정소림

 


이름
정소림
직업
게임 캐스터, 방송인
출생
1973년 8월 20일 (50세)[1]
서울특별시
가족
배우자, 아들 안일주(1999년생)
신체
165cm, B형
학력
서울 대진여자고등학교 1회 졸업
숭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데뷔
2000년 10월 11일 iTV '게임스페셜'
링크

경력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2002년~2008년)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005~2010)
WCG 워크래프트3 (2005~2013)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007~2013)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2012)
블랙스쿼드나이트 BSN (2016~)
오버워치 APEX(2016~2017)
오버워치 리그(2018~ )
1. 개요
2. 방송 활동
3. 개인 방송 이력
4. 사건사고
5. 여담
6.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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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캐스터이자 유일한 메이저 여성 게임 캐스터. 과거에는 MBC GAME의 캐스터 이현주와 쌍벽을 이루고 있었으나, 이현주는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후 GOM TV에서 캐스터를 맡다가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인지라 메이저라고 불릴 만한 여성 캐스터는 정소림 (2000년 10월 11일 ~)이 유일하다. '게임'이라는 종목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애초에 여성이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아나운서나 리포터를 주업으로 하면서 이벤트 성으로 캐스터를 겸업하는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종목을 확대해서 보더라도 거의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현역 '여성 스포츠 캐스터'이다. 한국에 한정 짓지 않더라도 외국에서조차 여성이 스포츠 중계에 참여하는 경우 대부분 리포터, 인터뷰어나 스포츠 뉴스 아나운서 정도에 머물러 온 것을 고려하면 세계적으로도 커리어 면에서 손꼽힐만한 여성 캐스터.
전용준과 더불어서 OGN의 간판 캐스터라고 할 수있는 인물이며, 전체 게임캐스터 중에서도 가장 경력이 긴 권위자이자 원로 게임 캐스터이다. 특히 권이슬, 조은나래, 조은정, 문규리등 후배 아나운서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존재이며, 강민은 트롤쇼 32화에서"E스포츠 역사를 통틀어서 역대 0순위 여신은 정소림 캐스터다"라는 말을 하였으며[2], 실제로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캐스터이다. 사실 게임이라는 분야가 아무래도 소년층을 비롯해 남성들이 많이 즐기다보니 게임과 관련된 여성은 많은 주목과 동경을 받게 마련인데 거기에 지성미를 풍기는 미모의 여성 캐스터 라는 것이 더해 당시 뭇 소년들의 가슴앓이를 시킨 주인공.

2. 방송 활동


데뷔는 iTV에서 하였지만 겜TV, 대교방송(어린이 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캐스터를 본 적도 있었으며 그 덕분에 온게임넷의 스카웃을 받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정소림의 이름을 널리 떨쳤다. 온게임넷에서는 어느 한 가지 게임만 담당한 것이 아니라 워크래프트 3스타크래프트, 스페셜포스, WCG등 여러 부문 캐스터를 맡았다.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대회의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WCG 2003을 임성춘, 이정한[3]과 함께 GhemTV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12-13 프로리그부터 일요일 두 번째 경기를 이승원 해설과 김정민 해설 2인 체제로 해설하는데, 둘이 해설하는 걸 보면서 "이러다 짤리는 거 아냐?"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물론 농담이었고, 일요일 두 번째 경기에서 결국 정소림 캐스터가 투입되었다. 전용준 캐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쪽에 보다 집중하게 되면서, 프로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중계하는 캐스터가 되었다. 이승원, 김정민과 함께 만담도 자주 보여줬다. 본인보다 나이가 적은 이승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망언을 한다든가... 당신께서는 이제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도 몇 없다며...
2013년 7월 1일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 대회 LoL 결승전 kt 불리츠 vs. Team WE의 중계를 맡았는데, LoL 중계 담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빠삭한 지식과 유연한 중계 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013년 10월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World Cyber Games(이하 WCG)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캐스터를 맡았다.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는 부족하지 않았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간만의 복귀이기도 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쪽으로의 진출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였기 때문에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었다.
2014년 7월 14일에 KBS1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스카우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한다.#[4]
이후 결국 박용욱, 정노철, 복한규와 함께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의 해설진으로 합류하였다.
2015년 1월 액션 토너먼트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즉, 스포티비 게임즈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14일 인벤과 네이버의 제휴컨텐츠인 게임&피플에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2016년 1월 17일 ~ 2016년 3월 13일까지 BSN 시즌 3의 메인 캐스터를 맡았고, 2016년 5월 22일과 23일에 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김정민, 정준 해설과 호흡을 맞췄고, 2016년 7월 3일 트위치의 카운터 스트라이크리그인 VSL CS:GO에서 온상민 해설과 함께 대회를 진행했다. 2016년 8월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진행되는 액션 토너먼트의 사이퍼즈 부문 중계도 계속 맡고 있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8회 KeG에서는 카트라이더부문 중계를 맡았다.
2016년 10월 7일부터 OGN 오버워치 APEX 정식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 시즌 1 때는 공식적인 오버워치 토너먼트의 출범 자체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메타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그로 인한 해설의 디테일 부족, 버벅거리는 진행을 동시에 지적받았다. 가장 심한 혹평으로는 그냥 리액션만 좋은 관중같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2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중계진에 합류함에 따라 금요일에 캐스터를 맡는다. 시즌 2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떨어지는 중계 능력과 게임 이해도로 욕을 엄청 먹고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레 정소림의 캐스팅이 재평가받고 있다.
전용준 캐스터의 부진이 겹친 부분도 있지만, 정소림 캐스터의 평가가 올라간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해설진과의 호흡이 발전했다는 사실이다. 여전히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완벽하지 않으나, 이전에 비해서 게임의 대략적인 상황과 흐름을 훨씬 잘 판단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적당한 타이밍에 나오는 리액션으로 해설진에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었다. 전용준 캐스터가 불필요한 리액션과 상황판단의 부재로 인한 해설진과의 불협화음으로 비판받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5]
다만 여전히 리액션이 과하다고 평가받기도한다. 단군도 이런감이 없지않은 것으로 보아 이는 OGN 캐스터들이 전용준 캐스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된듯하다. 하여간 이러한 과한 리액션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메타 및 영웅 이해도 부족 역시 아직까지는 완전히 개선되지 않아 정교한 궁극기 연계 플레이가 나왔을 때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도 이따금씩 보여준다.
2018년 부터는 지스타 2018에서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난투를 시작으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포트나이트 호주 오픈 2019에서도 캐스터 활동을 하며 포트나이트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OGN이 주최한 로스트아크 대회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의 캐스터로 합류하였다.
2019년 하반기부터 OGN 토크쇼 쏘톡을 진행했다.링크
2020년에는 OGN 다트 챔피언쉽의 캐스터로 합류하며 보드게임 중계도 하게되었다.
겜생상담소 시즌3에 출연하였다.1편, 2편
2020년 11월 29일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소대전 플레이오프를 중계하였다. 트위치
2020년 12월,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리그에서 오버워치 파트의 중계를 담당했고, 집에서는 팬서비스로 스타를 중계했다.

3. 개인 방송 이력


2019년 8월 30일 새벽 트위치에 자신의 계정을 만들고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테스트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1100명의 시청자가 몰려들어 E-스포츠계의 전설적인 캐스터임을 증명했다.
2019년 9월 2일 공식적인 첫 방송을 했고, 9월의 도네이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생리대 지원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9일 오버워치 2020시즌 14주차 첫째날 경기에서 황규형 해설이 폭우로 중계에 늦게되면서 최초로 단독 해설을 하게 됐다. 경기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등의 악조건이었으나 황규형 해설이 도착하기 전까지 약 20여분 이상을 오디오에 빈틈없는 해설과 TMI로 꽉 채웠고 최고의 플레이는 정소림이 다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심지어 황규형 해설이 도착직후 자막에 정소림 해설 대신 김정민해설로 잘못나가기도해서 이런 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귀엽게 대노하셨다.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해설에서 감탄했고 자막방송사고와 대노부분에서 꽤나 웃겼던듯.
2020년 5월 11일 개인방송에서 이 문서를 읽었다.
2020년 5월 14일 개인방송에서, 5월 31일 블리자드 코리아와 OGN이 주관하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이벤트 매치에 이 중계를 하게 되었고, OGN의 옵저버도 섭외 되었으며, 한 팀은 러너웨이 멤버들이 다수 섭외되었다고 발표했다. 다른 한 팀도 섭외중이라고 했는데 예전의 에펙 느낌이 나려면 유력한 팀은 바로...
2020년 5월 19일 개인방송 중에 자신의 중계를 보려고 경기를 챙겨본다는 팬들의 말을 듣고 20년 넘게 중계를 준비해왔는데 처음으로 알게되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 # #
2020년 5월 26일 아드님의 휴가를 맞아 군복 스킨(일병)을 공개하였다.
2020년 7월 16일 동물의 숲 실황 방송을 진행하면서, 양갈래 머리와 챙 넓은 모자, 데님 앞치마로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였다.
2020년 12월 7일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게임업계에서 자신의 나이가 최연장자급인 관계로 "소림아"라고 불리어 본 기억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한다.[6] 대부분은 "정소림 캐스터" 또는 "누나"라고 호칭하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전용준 캐스터는 "소림씨"라고 정중하게 부른다고 한다.[7] 정작 자신도 "용준 선배"라고만 불러봤지 오빠라고 부른적은 없다고... 그래서 시청자들의 제안으로 급작스럽게 생긴 목표가 소림아 vs 용준오빠 라고 부르기 인데, 언제 성공할지는 미지수이다.
2020년 12월 14일(월) 트위치 개인 채널의 팔로워가 2만명을 돌파하였다. 팔로워 2만명 돌파 시 이벤트를 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한 바가 있는지라,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리액션 추천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당시 트위치에서 유행중인 사쿠란보 댄스를 권유했고[8], 공포게임 플레이 또한 선택지로 제시되었다.
또한 당일 방송에서 봄쌍록[9] 다시보기 컨텐츠를 진행하였다.[10]
2020년 12월 22일 방송에서 트윕의 갬블 기능을 처음 사용해보았고, 또한 미션 기능을 도입하였다. 미션 활성화 겸 방송의 변화를위해 게임에 관심을 보이면서 폴가이즈 플레이를 고민하였다. 그리고 쌍베의 성대모사를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
2020년 12월 24일 오랜만에 진행한 쏘톡의 게스트로 조은나래를 초대해 경력과 세대차이가 무색하게 서로 장난을 치며 재밌는 방송이 되었다. 그리고 이 방송에서 군 복무 중[11]인 아들이 어머니에게 도네를 하고 갔다. #
2020년 12월 30일 방송에서, 오랜 지인인 스타일리스트가 메이크업을 해줬다며, 업그레이드 된 미모 를 자랑하였다. 그리고 생방송 중 뇌쇄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2020년 12월 31일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해넘이를 함께 보냈다. 시청자들과 만담을 주고 받다가, 자정 무렵부터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보신각 타종 방송을 보며 2021년의 시작을 기념하였다. 방송 중 송년맞이 덕담을 하였는데, 의도치 않게 종교방송의 분위기를 풍기면서 시청자들이 "믿습니다"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2021년 1월 2일의 쏘톡 게스트로 플레타가 확정됐다.
1월 후반 부터는 토요일마다 트수 스타대전을 열어 우승자에게 치킨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스타에 자신 있는 트수들은 한 번 도전 해보자.

4. 사건사고


  • 유명한 방송사고주인공이기도 하다. 일명 야메떼 사건. 훗날 돌아온 뒷담화에 출연 그때일을 언급하며 해명하기도 했다. 44층 지하던전겜생상담소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12]

5. 여담


  • 케이블TV가 한창 붐을 일으키던 1999년 케이블TV MC와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결혼과 출산 후 공백 기간이 길어져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전공인 국어국문학을 살려 임용고시[13]를 준비했다. 그런데 그때 접한 스타크래프트에 빠지면서 임용준비를 포기하고 게임 캐스터를 시작하였다.
  • 개인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중계라고 밝힌 2010 WCG 워크래프트 3 결승. 오성균 해설과 호흡을 맞춰온 워크래프트 3에 많은 애정을 쏟았고, WCG 때마다 담당 중계를 해왔다. 역시 애정이 남달랐던지 김성식이 7년 만에 워크래프트 3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기자 통곡하는 오성균 해설 옆에서 소리 죽여 오열했다.[14]

  • 정소림이 아들에게 게임에 대한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지 채정원알긋냐 8회에서 밝혔다. 보통 학부모들은 하루에 1시간 정도 게임하는 것으로 약속을 지키는 데 이러면 오히려 자식이 게임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정소림은 아들이 게임을 평일에는 하지 않도록 하되 주말에는 게임을 마음껏 시켜주는 것으로 아들과 약속을 했다고 한다. 본인이 경험한 바로는 효과가 좋았다고. 본인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게임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나온 가정교육이라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정소림 본인이 한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빠졌을 때 남편이 집에 오면 속으로 '신랑은 왜 이렇게 빨리 오는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 성희롱성 댓글에 대해 "자신이 아직도 여성적인 매력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서 기쁘다."고 했다.
  • 2014년 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e스포츠 방송 상을 수상하였다.
  • 2016년 2월 20일, kt에서 주최한 이벤트 매치인 GiGa 레전드 매치 의 메인 캐스터로 출연하여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마크했다. #
  • 어느 팬의 트위터를 이재호의 아이디인 줄 아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 온게임넷 랭킹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술이 약간 들어간 상태에서 노래방에 가면 탁자 위로 올라가 발랄한 춤을 추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15]
  • 오버워치 APEX 시즌 2 이후부터, 캐스터로 투입된 전용준이 중계하는 경기들이 장기전으로 흘러가고, 반대로 정소림이 중계하는 경기들은 3:0 등으로 빨리 끝난다하여, LOL쪽에서 쓰이던 '단군하다'와 유사하게 '소림하다'라는 말이 오버워치 커뮤니티판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 오버워치 APEX 시즌 3 결승도 중계를 하는데 정말 나이를 안 드신 몸매와 얼굴을 자랑했다. 관리가 대단하다는 시청자들의 감상.
  • 정소림의 팬들은 대부분 초중고생이었을 때 처음 본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정소림의 나이는 30대 초반.그 초중고생들이 데뷔때의 정소림과 비슷한 나이가 되었음에도 정소림의 외모가 별로 변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 오버워치 하계 올림픽 부산스타디움의 장내 아나운서 역할을 맡는다.
  • 트위치 개인방송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한다.
  • WOW를 플레이하며, 진영이 얼라이언스인 관계로 채팅창 여론이 간혹 불타오르기도 한다.
  • 쏘톡이 원래는 술과 함께하는 방송이 아니었지만 첫 게스트가 류제홍이다보니 술을 마시면서 하면 재밌겠다 해서 술을 마셨는데, 다음 회차의 게스트들이 다들 술을 먹겠다 하며 음주와 함께 하는 방송이 되었다고 한다.

6. 경력




[1] 개인방송에서 밝혔는데, 출생 당시 얼마 못가 죽는 아이들이 많던 시대였던지라 할아버지께서 출생 신고를 1년 늦게 한 이유로 9살때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72년생인 것.[2] 15분25초부터 [3] 과거 iTV에 소속되었던 해설자로서 iTV 랭킹전을 비롯한 iTV의 각종 스타크래프트 관련 방송들과 게임TV에서 WCG 등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4] 출처는 본인 페이스북 6월 10일자. 잘 보면 심사위원란에 이름이 있다. 원래는 6월 23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7월 14일로 연기된 듯하다.[5] 물론 지금은 전용준 캐스터도 많이 개선되었다[6] 남편분은 자기야 라고 호칭한다고 한다.[7] 이에 관하여, 자신이 데뷔 초 때부터 아이가 있었기에 연장자들도 자신을 존중해준 것 같다고 회상했다.[8] 어김없이 애좋사 및 넌씨눈 트수들의 영상 도네 뇌절이 이어졌다.[9] 서새봄 vs 쌍베 스타크래프트 매치[10] 최대 시청자 수를 9000명 가까이 기록하는 등 대박이 났다.[11] 방송일 기준 상병.[12] 이걸 다시 녹음해서 트위치 구독 알림음으로 쓰고 있다.[13] 정확히 말하면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 국어과[14] 2013년 10월 10일 나이스게임티비의 예능 프로인 킬링캠프에서 그때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 오성균 해설이 말을 안 하고 울기만 해서 나중엔 등을 때렸다고 한다. 그래서 킬링캠프 진행 MC들은 "아... 그거 아파서 운 거였나?"라고 농을 하기도.[15] 개인방송에서 해명(?)하길 그랬었던 적도 있었지, 버릇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