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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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昌
1951년 5월 23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직 경기도 동두천시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1951년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다. 동두천초등학교, 서울성남중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동두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의 국민신당에 몸담았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신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방제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최용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최용수의 뇌물수수에 따른 시장직 사퇴로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성호 국회의원의 권유로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이 때 민주당은 무공천을 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하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방제환, 최용수 두 전직 시장들이 죄다 비리 혐의로 구속되거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데 비해 역대 동두천시장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잡음없이 3선 임기를 모두 채운 시장인데다 시정 또한 잘 이끌었다는 평이 지배적인지라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에 출마할 유력한 인사로 손꼽힌다. 다만 같은 선거구인 연천군이 더불어민주당 약세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표차를 최대한 줄이고 동두천에서 최대한 많은 표를 얻는게 관건인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천군의 경기도의원과 연천군의원 지역구/비례대표 득표율이 자유한국당보다 높아졌다! 문재인 정부가 계속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나가고 오세창 본인이 연천군에서도 지역 활동을 잘한다면 국회 입성도 꿈은 아닐 듯. 사실 오 시장의 향후 정치적 진로는 3선시장 이후 막혀있었지만 현재는 순탄해졌다고 볼 수 있다. 재보궐로 첫 임기를 시작했지만 3연임한 터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후일을 기약한다면 21대 총선 출마밖에 없는데 정성호 의원은 단독선거구가 된 양주시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20대 총선부터 합쳐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는 현재 미래통합당의 지역구이기 때문. 그러나 21대 총선에는 출마를 하지 않았다.[1]
1. 소개
吳世昌
1951년 5월 23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직 경기도 동두천시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1951년 경기도 양주군 이담면(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다. 동두천초등학교, 서울성남중학교, 서울성남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동두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인제의 국민신당에 몸담았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신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방제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최용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최용수의 뇌물수수에 따른 시장직 사퇴로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성호 국회의원의 권유로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이 때 민주당은 무공천을 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복당하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동두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방제환, 최용수 두 전직 시장들이 죄다 비리 혐의로 구속되거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데 비해 역대 동두천시장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잡음없이 3선 임기를 모두 채운 시장인데다 시정 또한 잘 이끌었다는 평이 지배적인지라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에 출마할 유력한 인사로 손꼽힌다. 다만 같은 선거구인 연천군이 더불어민주당 약세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표차를 최대한 줄이고 동두천에서 최대한 많은 표를 얻는게 관건인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천군의 경기도의원과 연천군의원 지역구/비례대표 득표율이 자유한국당보다 높아졌다! 문재인 정부가 계속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나가고 오세창 본인이 연천군에서도 지역 활동을 잘한다면 국회 입성도 꿈은 아닐 듯. 사실 오 시장의 향후 정치적 진로는 3선시장 이후 막혀있었지만 현재는 순탄해졌다고 볼 수 있다. 재보궐로 첫 임기를 시작했지만 3연임한 터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후일을 기약한다면 21대 총선 출마밖에 없는데 정성호 의원은 단독선거구가 된 양주시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20대 총선부터 합쳐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는 현재 미래통합당의 지역구이기 때문. 그러나 21대 총선에는 출마를 하지 않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