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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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월 22일생으로 KBO 두산 베어스의 송창훈의 후임 응원단장이자 KBL에서는 원주 동부 프로미의 응원단장이었던 사람. 그런데 겨울 스포츠 2015-2016 시즌에 KBL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응원단장으로 복귀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KBL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오종학 본인은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며 두산 베어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다. 근데 응원단장 역할을 너무 못해서 문제.[1]
2019-20시즌 앞두고 다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응원단장을 맡는다.
두산 팬들이 오종학을 부르는 칭호는 '''먹산억제기'''. 절대로 애칭이 아니고, 멸칭이다.
그 이유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응원가가 병맛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두산 팬들 조차 오종학을 까는 이유다. 예를 들면 2010년 시즌 중반 양의지의 첫 응원가가 Singing in the rain[2]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 응원가로 쓰이던 곡), 게다가 멜로디는 응원가에 맞지 않게 우중충하고 칙칙하다고 까였다. 당연히 팬들의 반발로 응원가를 교체[3] 했는데 이것 역시 까이고 있다. 그 이유가 음도 높고 여자들 조차도 따라부르기 힘들 정도니 이건 뭐 말 다했다. 그래서 2012시즌에는 여자 파트의 음을 반 옥타브 정도 내렸는데, 이번엔 응원할 흥이 안 난다는 팬들의 비난이 있다.[4][5] 하지만 양의지나 정수빈의 응원가는 이후에도 잘만 쓰이고 있고, 후임 한재권 응원단장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응원가라고 했다. 결국 홍성흔은 아예 롯데 시절 쓰던 응원가를 본인이 직접 요청해서 받아왔다.(...)
게다가 2011년 5월 27일과 29일 일어났던 콜 플레이 논란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이틀간 8회초 공격시 한화 이글스의 응원문화인 "최.강.한.화." 라고 외치는 육성응원이 있는데 두산측은 이에 이어서 "최강두산"이라고 외치는 추태를 만들어냈다.[6]
야구 그리 오래보지 않은 팬도 뭐가 매너고 노매너인지 아는데... 이에는 오해가 있다. 이 콜플레이는 오종학 본인이 진행한 것이 아니라 저 멀리에 있던 단관 오신 몇 분이 시작한 것이라 한다. 오종학은 그분들을 말리려 했으나 그 분들이 말을 듣지 않았고 그게 응원석 전체로 퍼졌다는 것. 그것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장악력이 떨어지는 오종학이나 그걸 시작한 단관 팬들이나 그걸 따라한 다른 팬들이나 모두 문제. 이 사건으로 욕을 오지게 먹어서인지 오종학은 맨손응원을 '''부활'''시켰다. 8회가 되면 들고있는 모든 응원도구를 내려놓고 박수(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응원을 하는데, 이 때는 양 손을 엇갈려 헛박수를 쳐 박자를 맞춘 뒤 육성으로만 두산!을 외친다. 이렇게 세 번을 외친 뒤 진짜 박수를 친다.[7][8][9]
2013년 8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육성응원 배틀이 벌어졌다. 오종학단장이 제발 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는데도 두산 팬들은 무시하고 한화의 응원을 맞받아치는 모습이다.
이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카드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해서는 비디오 판독시 활용하는 육성응원을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한다.[10]
2013년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수비임에도 불구하고 앰프를 켜고 임태훈 파이팅!!을 외치면서 잠실구장에 얼빠들이 그 투수를 외치는 소리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2013년 10월 15일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주장자격으로 나온 홍성흔이 엠프소리를 자제 해달라는 말을 했는데 누가 봐도 앰프 소리 크게 틀고 응원하기로 유명한 오종학보고 한 말 같다 스포츠조선 홍성흔 '경기 중 앰프사용 자제 부탁!' LG-두산 선수들 "앰프소리 너무 크면 방해돼요!"
하지만 다음날 2013년 10월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앰프에 관련해서 주심에게 지적을 받았다. 앰프볼륨 낮춰 달라고 부탁했는데...
덤으로 이 분이 같은 두산 팬에게도 까이는 존재가 된 것이, 오종학이 응원하는 좌석 주변에 앉은 사람은 사비로 산 치킨 하나를 뜯을 때에도 오종학 눈치를 봐야해서... 그 이유는 오종학이 응원 중간중간 치킨이나 햄버거 같은 기타 음식을 먹는 사람을 쳐다보며 '''치킨 먹지 마십쇼!, 햄버거 먹지 마십쇼!''' 를 외치며 응원 종용 을 하기 때문이다. 안 들어본 팬들이 없을 정도.
그래서 거의 송일수급 금지어. 주변 두산 팬에게 오종학을 물어보시라. 백이면 백, 풀네임 언급을 하지 말라는 욕이 돌아온다(...) 그래서 두산 팬들은 '''먹산억제기'''라고 불렀는데, 두산 베어스 갤러리의 활약이 주효했다.
다른 구단 팬 같아도 짜증날 일인데 이 팀은 '''팬들 먹성 좋기로 유명한''' 두산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또, 이 사람이 응원 중 벌이는 추태로는 틈만 나면 응원 도중 '''상체노출'''을 매우 즐긴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오종학의 상체노출 사진이 올라오면 혐짤이라고 신나게 까인다. [11]
여담으로 이 사람의 친척 중에 옛날 아이돌 그룹인 클릭비의 오종혁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오종학 본인과[12] 가수 오종혁이 직접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라디오에서 해명하기도 했다.
오종학의 얼빠들은 그를 '''두산의 원빈'''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스타킹에 정가은과 함께 원빈 닮은꼴로 나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아크로바틱 공연팀이 농구장에서 공연 중에 살짝 몸푸는걸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체대출신이라 카더라. 야구장에서도 한 경기에 한 번쯤은 덤블링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인 조지훈하고 꽤 친하다고. 위 기사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인 김용일하고도 친한 유일한 응원단장이기도 하다.[13]
2010년 기사를 보면,자신은 팀의 방망이 응원과 치어리더 안무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엠엘비파크에서 타팀 팬이 오종학을 깠는데, 두산팬들은 좀 더 까달라고 했다. 오종학 단장 개매너네요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두산이 맞붙고 7경기 까지 갔으나, 두산이 삼성에게 패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경기에서 최강삼성(...)을 외치게 생겼다.
2013년 시즌이 끝나고 두산 선수단에 대거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김진욱 감독마저 경질당하자 두산팬들은 오종학만 빼고 다 죽어나간다며 오로라 공주(...)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2014년 2월 4일 오종학 마저 짤렸다. 실제로 2013년 말부터 KT 위즈로 갈 것이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두산 팬들은 짤리기를 기원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후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응원단장 한재권으로 정해졌다. 그리고 KT에 김주일이 응원단장으로 오면서 오종학이 KT로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아우디 자동차판매 영업직으로 일한다고 한다.
2015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홈페이지에 응원단장으로 등록되어있는 걸로 봐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5-16시즌 V리그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응원단장으로 V-리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시즌에도 어김없이 절망적으로 무너지는 우리카드 한새의 응원단장을 맡아 원정팬들의 응원소리가 더 클 때도 많은[14] 장충체육관에서 열심히 응원을 유도하고 있는 중.
2016년 6월 4일 이틀 전 발생한 불미스런 일로 인해 KIA 타이거즈의 나윤승 응원단장이 경질되면서 갸갤과 엠팍 등 커뮤니티에서 '''주로 타팀 팬들에 의해''' 후임 응원단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 소개
1983년 1월 22일생으로 KBO 두산 베어스의 송창훈의 후임 응원단장이자 KBL에서는 원주 동부 프로미의 응원단장이었던 사람. 그런데 겨울 스포츠 2015-2016 시즌에 KBL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응원단장으로 복귀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KBL 부산 kt 소닉붐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오종학 본인은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며 두산 베어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다. 근데 응원단장 역할을 너무 못해서 문제.[1]
2019-20시즌 앞두고 다시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응원단장을 맡는다.
두산 팬들이 오종학을 부르는 칭호는 '''먹산억제기'''. 절대로 애칭이 아니고, 멸칭이다.
1.1. 응원가
그 이유는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응원가가 병맛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두산 팬들 조차 오종학을 까는 이유다. 예를 들면 2010년 시즌 중반 양의지의 첫 응원가가 Singing in the rain[2]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 응원가로 쓰이던 곡), 게다가 멜로디는 응원가에 맞지 않게 우중충하고 칙칙하다고 까였다. 당연히 팬들의 반발로 응원가를 교체[3] 했는데 이것 역시 까이고 있다. 그 이유가 음도 높고 여자들 조차도 따라부르기 힘들 정도니 이건 뭐 말 다했다. 그래서 2012시즌에는 여자 파트의 음을 반 옥타브 정도 내렸는데, 이번엔 응원할 흥이 안 난다는 팬들의 비난이 있다.[4][5] 하지만 양의지나 정수빈의 응원가는 이후에도 잘만 쓰이고 있고, 후임 한재권 응원단장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응원가라고 했다. 결국 홍성흔은 아예 롯데 시절 쓰던 응원가를 본인이 직접 요청해서 받아왔다.(...)
1.2. 육성응원 논란
게다가 2011년 5월 27일과 29일 일어났던 콜 플레이 논란 때문에 까이기도 한다. 이틀간 8회초 공격시 한화 이글스의 응원문화인 "최.강.한.화." 라고 외치는 육성응원이 있는데 두산측은 이에 이어서 "최강두산"이라고 외치는 추태를 만들어냈다.[6]
야구 그리 오래보지 않은 팬도 뭐가 매너고 노매너인지 아는데... 이에는 오해가 있다. 이 콜플레이는 오종학 본인이 진행한 것이 아니라 저 멀리에 있던 단관 오신 몇 분이 시작한 것이라 한다. 오종학은 그분들을 말리려 했으나 그 분들이 말을 듣지 않았고 그게 응원석 전체로 퍼졌다는 것. 그것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장악력이 떨어지는 오종학이나 그걸 시작한 단관 팬들이나 그걸 따라한 다른 팬들이나 모두 문제. 이 사건으로 욕을 오지게 먹어서인지 오종학은 맨손응원을 '''부활'''시켰다. 8회가 되면 들고있는 모든 응원도구를 내려놓고 박수(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응원을 하는데, 이 때는 양 손을 엇갈려 헛박수를 쳐 박자를 맞춘 뒤 육성으로만 두산!을 외친다. 이렇게 세 번을 외친 뒤 진짜 박수를 친다.[7][8][9]
2013년 8월 2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육성응원 배틀이 벌어졌다. 오종학단장이 제발 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는데도 두산 팬들은 무시하고 한화의 응원을 맞받아치는 모습이다.
이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카드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해서는 비디오 판독시 활용하는 육성응원을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한다.[10]
1.3. 과도한 앰프 사용 논란
2013년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수비임에도 불구하고 앰프를 켜고 임태훈 파이팅!!을 외치면서 잠실구장에 얼빠들이 그 투수를 외치는 소리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2013년 10월 15일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주장자격으로 나온 홍성흔이 엠프소리를 자제 해달라는 말을 했는데 누가 봐도 앰프 소리 크게 틀고 응원하기로 유명한 오종학보고 한 말 같다 스포츠조선 홍성흔 '경기 중 앰프사용 자제 부탁!' LG-두산 선수들 "앰프소리 너무 크면 방해돼요!"
하지만 다음날 2013년 10월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앰프에 관련해서 주심에게 지적을 받았다. 앰프볼륨 낮춰 달라고 부탁했는데...
1.4. 음식물 섭취 금지 논란
덤으로 이 분이 같은 두산 팬에게도 까이는 존재가 된 것이, 오종학이 응원하는 좌석 주변에 앉은 사람은 사비로 산 치킨 하나를 뜯을 때에도 오종학 눈치를 봐야해서... 그 이유는 오종학이 응원 중간중간 치킨이나 햄버거 같은 기타 음식을 먹는 사람을 쳐다보며 '''치킨 먹지 마십쇼!, 햄버거 먹지 마십쇼!''' 를 외치며 응원 종용 을 하기 때문이다. 안 들어본 팬들이 없을 정도.
그래서 거의 송일수급 금지어. 주변 두산 팬에게 오종학을 물어보시라. 백이면 백, 풀네임 언급을 하지 말라는 욕이 돌아온다(...) 그래서 두산 팬들은 '''먹산억제기'''라고 불렀는데, 두산 베어스 갤러리의 활약이 주효했다.
다른 구단 팬 같아도 짜증날 일인데 이 팀은 '''팬들 먹성 좋기로 유명한''' 두산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1.5. 상체노출
또, 이 사람이 응원 중 벌이는 추태로는 틈만 나면 응원 도중 '''상체노출'''을 매우 즐긴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오종학의 상체노출 사진이 올라오면 혐짤이라고 신나게 까인다. [11]
2. 기타
여담으로 이 사람의 친척 중에 옛날 아이돌 그룹인 클릭비의 오종혁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오종학 본인과[12] 가수 오종혁이 직접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라디오에서 해명하기도 했다.
오종학의 얼빠들은 그를 '''두산의 원빈'''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스타킹에 정가은과 함께 원빈 닮은꼴로 나온 적이 있다.
여담으로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아크로바틱 공연팀이 농구장에서 공연 중에 살짝 몸푸는걸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 체대출신이라 카더라. 야구장에서도 한 경기에 한 번쯤은 덤블링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인 조지훈하고 꽤 친하다고. 위 기사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인 김용일하고도 친한 유일한 응원단장이기도 하다.[13]
2010년 기사를 보면,자신은 팀의 방망이 응원과 치어리더 안무가 최고라고 주장한다.
엠엘비파크에서 타팀 팬이 오종학을 깠는데, 두산팬들은 좀 더 까달라고 했다. 오종학 단장 개매너네요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두산이 맞붙고 7경기 까지 갔으나, 두산이 삼성에게 패하였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삼성화재 블루팡스 경기에서 최강삼성(...)을 외치게 생겼다.
2013년 시즌이 끝나고 두산 선수단에 대거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김진욱 감독마저 경질당하자 두산팬들은 오종학만 빼고 다 죽어나간다며 오로라 공주(...)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2014년 2월 4일 오종학 마저 짤렸다. 실제로 2013년 말부터 KT 위즈로 갈 것이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두산 팬들은 짤리기를 기원했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후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응원단장 한재권으로 정해졌다. 그리고 KT에 김주일이 응원단장으로 오면서 오종학이 KT로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아우디 자동차판매 영업직으로 일한다고 한다.
2015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홈페이지에 응원단장으로 등록되어있는 걸로 봐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015-16시즌 V리그 서울 우리카드 한새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응원단장으로 V-리그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시즌에도 어김없이 절망적으로 무너지는 우리카드 한새의 응원단장을 맡아 원정팬들의 응원소리가 더 클 때도 많은[14] 장충체육관에서 열심히 응원을 유도하고 있는 중.
2016년 6월 4일 이틀 전 발생한 불미스런 일로 인해 KIA 타이거즈의 나윤승 응원단장이 경질되면서 갸갤과 엠팍 등 커뮤니티에서 '''주로 타팀 팬들에 의해''' 후임 응원단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 당장 응원리드할때 보면 멋있는 척을 오질나게 해댄다. 다른 응원단장들처럼 고래고래 소리도 안지르고 마치 아나운서처럼 나긋나긋 응원해서 욕먹는다.[2] 두산의 양의지~ 두산의 양의지~[3]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양~의지!),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양~의지!), 안타를 날려줘요~ 홈런을 날려줘요~ 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4] 다른 팀에도 성대결절 응원가가 없는건 아닌데....이팀은 정수빈 응원가가 또 키가 높다. [5] 2012 시즌에 새로 나온 최재훈과 허경민의 응원가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아예 여자 키에 맞춰 나왔다.[6] 보통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상대팀이 공격하고 있을 때 하는 콜은 "X구 삼진" 혹은 "아웃카운트 잡았을때 나오는 구단별 앰프음"이 전부.[7] 오종학이 만든 몇 안되는 인기응원이라고 되어있었지만, OB시절부터 한 응원이다.[8] 저 때는 응원가도 무조건 육성이다.[9] 하지만 응원가 육성은 자주 하는 편인데...저 8회 육성응원을 안하는 날도 있는듯 하다.[10] 다른 배구팀들은 그 순간에는 음악만 틀고 그냥 조용히 있는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본인과 치어리더들도 호응유도를 안한다![11] 몸이 살찌거나 등의 안 좋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몸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면 좋은 축에 속한다.[12]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시절 내내 아무 관계 없다고 해명했음에도(지금은 기사가 삭제되었다.) 묻히는 바람에 이 인간이 해명을 안한 줄 아는 사람도 많다.[13] 이것이 특이한 사항인 이유가 대부분의 야구구단 응원단장은 대학 시절 응원단 출신이나 김용일만큼은 유일하게 대학 시절 응원단 경험이 없다. 따라서 대부분의 응원단장과의 친분이 없으나 오종학과는 이상하게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4] 주로 현대캐피탈전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