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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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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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장내 아나운서'''
'''김용일'''
생년월일
1977년 12월 2일
출신지
대구광역시
신체
180cm, AB형
소속
포항 스틸러스 (장내 아나운서)
학력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졸업
경기대학교 국제의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1] (2001~2012)'''
삼성 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스포츠자키) (2013~2016)
대구 오리온스 응원단장 (2001~2008)
대구 오리온스 장내 아나운서 (2008~2011)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장 (2008~2012)
대전 KGC인삼공사 응원단장 (2008~201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장내 아나운서 (2012~2017)
포항 스틸러스 장내 아나운서 (2018~)
종교
천주교
1. 개요
2. 비판
2.2. 조롱 응원
3. 연도별
3.1. 2011년
3.2. 2012년
4. 2013년 이후
5. 옹호
5.1. 업적(?)
5.2. 응원가의 진실(?)
5.3. 올드팬들의 호응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전 응원단장이자 전 장내 아나운서 겸 대구지역 이벤트 MC계의 양대산맥.[2][3][4] 삼성 팬에게 욕먹고 있는 쌍일 중 한 명이다. 나머지 한 명은 야구장 짓는다고 공갈포만 시원하게 날려서 표만 주워먹었던 전 대구시장 김범일(...).
최봉준[5], 이시훈[6]에 이어서 3번째로 삼성 응원을 이끌였던 응원단장이다.
여담으로 그 당시의 8개 구단 응원단장 중 유일하게 '''지역 방언'''[7]을 쓰고 있었다.
또한 그 당시의 8개 구단 응원단장 중 유일하게 대학교 시절 응원팀 출신이 아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응원단장과 별다른 친분이 없으나, 이상하게도 같은 시기 활동했던 두산 오종학 단장하고는 친분이 있는 편이다.
NC 다이노스의 1군 참가 이후 임태현 응원단장이 임토벤이라며 김용일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그런데 알고 보니까 NC 프런트가 임태현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게 확인되면서 재평가받고 있는 중.[8]

2. 비판



2.1. 응원가



'''뛰었다 또 뛰었다 발 빠른 1번타자 박한이
들어왔다 굴러들어왔다 라이온즈의 복덩이 신명철
세웠다 또 기록 세웠다 위풍당당 라이온즈 양준혁
넘어간다 담장 넘어간다 헤라클레스 4번타자 심정수
듬직하다 정말 듬직하다 라이온즈 안방마님 진갑용
육 사 삼 더블아웃 철벽수비 유격수 박진만
나왔다 드디어 나왔다 난공불락 돌부처 오승환
야구계의 불타는 명장 아시아의 태양 선~~~동열 야구하나 야구하나 마나 어쨌거나 우린 삼성라이온즈 x2'''

'''원곡이 BAHAMA MAMA[9] 인데 똑같은 원곡을 쓰는 이대형의 LG 시절 응원가는 역대급 레전드 응원가 대우를 받는다. 근데 이건 이뭐병(...)?'''
다른 건 몰라도 일단 '''그 특유의 병맛스러운 응원가'''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에게서 원성의 대상이 되었다[10]. 정말로 파고 들면 한도 끝도 없다.
특히 아래에는 야구 응원계의 甲 롯데가, 에는 팬들이 응원단장을 신(信)으로 모시는 한화가 있어 그 사이에 낀 삼성팬들의 심정은 더욱 심란하다.
김용일이 만든 응원가 중 가장 큰 비난을 얻는 것은 무엇보다도 공통 응원가[11]. 문제가 되는 것은 노래「내 귀에 캔디」의 옥택연 파트에서 응원가를 차용했다는 것. "니가 원하는 게 뭐야 빨리 내게 말해 봐" 소절만을 반복해서 튼다. 계속 들으면 '''귀가 썩는다.''' 삼성 팬들뿐만 아니라 삼성과 경기를 치르는 팀의 팬이 이 응원가를 듣고 옥택연의 안티가 되곤 한다.[12] 이외에도 2NE1의 '날 따라 해봐요'[13]의 도입부를 따서 만든 “안타를 날려라 안타를 날려라 안타를 날려라 ○○○” 응원가는 평판이 더 안 좋은데, ''''누가 초상을 당했길래 이렇게 곡을 하냐?'''', ''''앰프를 부숴 버리고 싶다.'''' 라고 깔 만큼 악명이 높다. 다행히 이 응원가는 없어진.....듯 했다가 2012시즌 후반기 들어 쥐도 새도 모르게 '''부활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응원가의 퀄리티도 떨어지기는 마찬가지인데, 지적되는 요인 중 하나는 노래 가사에 "사랑해요"를 자꾸 사용하는 것. 차마 맨정신으로 가사를 부르기 힘들다. 이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건 박진만[14]의 응원가였다.
또한 따라 부르기에 '''민망한 원곡'''을 선곡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포미닛의 노래'''를 많이 사용하는데 채태인[15][16]강명구[17]의 응원가가 그 사례. 그로 인해 삼성팬들은 포미닛의 신곡이 나오면 공포에 떤다.
이외에도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에서 따온 현재윤[18]의 응원가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에서 따온 오정복[19], 군가 "멋진 사나이"에서 따온 채상병[20]의 응원가 등의 원곡 선정이 특히 비난을 산다.
뿐만 아니라 창의성이 없어서 상대 팀 선수의 응원가 원곡을 바탕으로 만든 응원가가 상당히 많은 편. 특히 백업선수의 응원가는 거의 다... [21]
결국 삼성팬들의 원성을 산 김용일은 2010년 시즌 들어 응원단장 직을 그만둔다고 선언, 삼성팬들을 기쁘게 했었으나... 후임 응원단장으로 Any B라는 인형탈을 쓴 캐릭터를 가져다 놓고[22] 스포츠자키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실질적인 응원단장 일을 하고 있다.

2.2. 조롱 응원


또한 타팀 팬을 조롱하거나 자극하는 응원으로도 많은 비판이 나온다. '빠이빠이야' 라든가 '오승환인데~' 등은 대표적인 상대팀 자극 응원으로 수많은 원성을 사왔지만 ..... 꿋꿋하게 한다. 물론 축구나 배구 등 타 스포츠의 응원들을 생각하면 서포터즈 간 상대를 조롱하거나 약올리는 일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응원 자체를 구단이 주도하는지라 상대서포터를 자극하는 응원이 비난받는 KBO 리그의 분위기상 비난받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이쪽은 다른 구단에서도 하는데, 예를 들어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어느날~', '이대혼데~' 등의 응원을 하는 식이다.
2017 성적이 안좋아서 그런지 다시 시작 되었다.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키하하하하하하"

3. 연도별



3.1. 2011년


2011년 시즌을 앞두고, 결국 '''응원가 좀 바꾸자고''' 기사까지 뜨고 말았다. #[23]
특히 응원가 중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개사한 2011년 조동찬 응원가는 "'''안타를 멈추어다오'''"로 들릴 정도로 심히 답이 없었다.
그리고 '아리랑'을 개사한 채태인 응원가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2011년 대구 오리온스고양시로 이전하면서 그의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다행히도 대구 FC수원 삼성 블루윙즈에는 그의 마수가 뻗지 않았다. [24][25]
2011년 10월 18일 이승엽이 국내 복귀를 선언하였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은 이승엽이 친정팀인 삼성에 돌아온다 하더라도 김용일 때문에 응원가가 걱정이라고 하고 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는 야구 응원가를 베낀 응원가를 만들었다.[26]. 김홍정[27], 조승목[28], 김정훈[29], 유광우[30] 등이 가장 단적인 예.
이런 부정적인 업적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연중무휴로 김용일을 철밥통이라며 '''대차게''' 까고 있다. 못하는 선수 , 심지어는 여기에 치어리더와 묶어서 다른 팀 선수와 트레이드하자는 글도 보이고.[31]
이런 수많은 부정적인 업적 속에서도 오승환안지만의 등장곡과 등장응원을 만들어 낸 것은 그나마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32]

3.2. 2012년


그리고 2012년에도 그의 악몽은 계속되고 말았으니..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혹평을 받는건 우동균이정식, 그리고 정형식채태인, '''이승엽'''의 응원가. 이 중에서도 정형식의 응원가는 승리의 '''Strong Baby'''로 추정되며 , '''이승엽'''의 응원가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ost인 '''너를 태우고(君をのせて)'''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33] 또한 천공의 성 말고도 '''직접 작곡한 것으로 보이는''' 응원가도 있으며, 이승엽 응원가를 만드는데 '''돈이 들었다'''는 카더라도 있다. 하여간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라는게 세간의 평가이며 특히 정형식의 응원가는 감히 세상 최악의 응원가라 할 정도다. '''내 귀의 캔디''' 응원가보다 못하다고 할 정도다. 결국 정형식 응원가는 예전 응원가로 교체되었다. 2012시즌 응원가 메들리
또 그 동안 팬들로부터 대차게 까였던 '''내 귀의 캔디'''는 슈프림팀의 '''Supermagic'''과 클로버의 '''La Vida Loca'''으로 교체되었는데... 정작 중요한 건 응원 패턴이 내 귀의 캔디랑 똑같다.[34][35] 더 무서운 건 이젠 이 응원이 수비 시에도 나온다는 사실.
5월에 '''누가 봐도 대전 연고의 모 구단 응원을 따라한 듯 하지만 사실은 예전에 삼성에서 했던''' "라이온킹 박수"정말이다.증거자료 두 개 나간다. 근데 삼갤에서 이거 신선하다고 했다. '''진짜!''' 를 반주 없이 육성으로 잠깐 부활시켰으나... 정확히 5일만에 조용히 사장되었다. 중계방송에서 캐스터와 해설이 직접 언급까지 했는데도 말이다[36].
극악의 응원가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반어적인 별명으로 '''용짜르트'''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홈 구장인 대구 구장에서는 팬들이 응원가는 안 부르고 그냥 막대풍선만 두들긴 지 오래다. [37]

4. 2013년 이후


2013년에 블레오 경력이 있는 김상헌이 5대 응원단장으로 취임하며 물러났다. 치어리더 소개란 다만 김용일이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고 '스포츠 자키'란 이름으로 장내 아나운서 역할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38]
결혼식 관련 이벤트회사도 겸업하고 있다. 선수들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도 하는 모양, 한때 업체 홈페이지 대문에 삼성 선수들의 영상 응원 메시지가 걸려 있었다.
2016년 11월에 인스타그램 댓글에 배구선수 염혜선의 외모를 비하해서 배구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공개적으로 남의 외모 품평을 한 것 부터가 정상은 아니지만 더 큰 문제는 김용일은 배구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장내 아나운서로, 염혜선이 소속된 현대건설 배구팀과 경쟁하는 팀에서 일하는 상황이다. 구단 직원이 상대 팀 선수 외모를 가지고 비하한 셈이니 이쯤되면 직업 자질이 의심되는 수준. 심지어 댓글을 올렸던 인스타그램 글에는 염혜선의 계정이 태그가 되어 있었다. 16~17 시즌이 끝나고 염혜선이 FA로 기업은행에 오게 되면서 재미있는 그림이 펼쳐지나 했지만 아쉽게도 그 전인 2017년 4월 15일부로 구단과 김용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장내 아나운서에서 물러났다.
같은 해 삼성 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에서도 물러났다. 이듬해인 2018년부터는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장내 아나운서로 옮겨 김소영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추가로, 김상헌과 함께하는 치어리더들도 스틸하트를 통해 응원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5. 옹호



5.1. 업적(?)


그래도 '''정말 가끔씩은''' 괜찮은 평가를 받는 응원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우선 2002년 제작된 양준혁의 응원가 2003년 제작된 박한이박석민, 최형우[39]의 응원가에 대한 평은 괜찮은 편이다. 또한 오승환 등판 시 울리는 Save Us도 위엄 있다는 평.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양반이 삼성 응원단장으로 오고 난뒤부터 그동안 우승 운 없기로 유명한 삼성이 KS 5회 우승(2002년, 2005년, 2006년, 2011년, 2012년)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혹자는 '''삼성의 우승 운이랑 응원가 퀄리티와 맞바꿨단 얘기까지 나온다'''.

5.2. 응원가의 진실(?)


실제 김용일이 응원가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응원가를 여러 곡 만들어서 후보군을 세운 후, 결정되는 방식. 문제는 그 응원가를 선정하는 것이, 삼성 라이온즈 행사를 전담하는 대구의 매니지먼트사(놀레벤트라는 기업이라고 한다) '''사장님'''이라는 것이다. 선곡 센스는 가히 충격과 공포로, 여러 곡 만들어오면 '''그 중 가장 촌스러운 곡을 고른다 싶을 정도의 ''' 출중한(?) 센스를 자랑한다. 해당 회사에 직접 근무하는 직원의 증언이니 확실.
어쨌든 김용일에게 책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욕을 한 몸에 다 받을만큼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센스있는 곡들이 간택받지 못해 어둠속에 묻히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5.3. 올드팬들의 호응


비교적 젊은 층들이 자주가는 삼갤이 아닌 올드팬들이 존재하기도 했던 과거 '''사자 사랑방'''등의 카페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나이 드신분들의 경우 '용팔이' 같은 친근한(?) 별명을 부르며 김용일식 응원이 더 좋다거나 더 취향에 맞는다는 사람도 있는 듯. 젊은 층이 보기엔 뒤 떨어지는 구식 센스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이 중년층 이상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수도 있다. [40][41]
그리고 사실 응원가 센스가 까임의 주원인이지 진행 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절대 나쁘지 않다. 오히려 진행 센스만 놓고보면 레크리에이션 강사 답게 꽤 호응유도도 잘하고 응원도 매끄럽게 진행하는 편이다. 단도직입적으로 현직 김상헌 단장의 이상 수준의 진행 실력을 보였다.
[1] 참고로 프로야구 팀중에 가장 오래 단일팀을 맡고 있었던 양반이었다. 하지만 이제 응원단장직에서 내려왔다![2] 또 한 명은 이 분보다 한 살 위면서 19년째 지역 이벤트 MC를 하고 계신 심중표 씨.[3] 참고로 심중표 씨와는 같은 소속사에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면서도 서로 은근히 견제가 있었고 결국 달구벌대종 타종 행사 관련으로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서로 아는 체도 안 할 만큼 사이가 심각하게 틀어졌었다. 이후 2014년에 EBS 프로그램인 화해에 출연해 화해를 한 듯 하다.[4] 야구 비시즌에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장이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에 있었을 때는 응원단장이었으나, 고양 이전 후 응원단장은 하정우 씨로 바뀌었다.[5] 95년~98년 응원단장 역임.[6] 99년~2000년 응원단장 역임.[7] 동남 방언 가운데 대구 사투리. 롯데 조지훈 단장도 가끔 부산 사투리를 쓰긴 하지만 원래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이다.[8] 그래서인지 '''2018년 초반 응원가를 임태현 본인도 부끄러워하는 것이 포착되었다!'''[9] 야구하나마나~하지만 사실 이게 하나마나송의 원곡이다.[10] 물론 김용일 혼자서 응원가를 양산하는 것은 아니고, 구단의 높으신 분들의 취향도 어느 정도 담겨 있다.[11] 개인 응원가가 없는 타자가 타석에 섰을 때 주로 나오는 응원가다. 물론 개인 응원가가 있더라도 해당 선수의 이름을 넣어서 부를 때도 있다.[12] 그런데 원곡자 방시혁임재범의 곡 사용신청을 거부했다. [13] 원곡은 세련되고 멋있는 느낌인데 보컬을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구성해 완전히 이상한 응원가가 되었다.(...)[14] '''박진만을 사랑해요 삼성의 박진만 사랑해요~''' SK로 이적한 뒤에는 비스트 - Beautiful 을 개사해서 부른다.[15]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태인~ 최강삼성 라이온즈 채태인~ 모두 다 채태인~ 안타 태인 태인 태인 태인 채 채채 채채 채태인!(...)'''.[16] 이후 나온 응원가도 만만치 않다. 현아 - Change를 개사한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태인!(X3) 오오오 오오오 채 채 채 채태인!(...) 응원가도 있었고 장송곡 응원가로 불리는 오~오~최강삼성 채~태~인~ 삼~성의 채~태~인~ 응원가 등등이 있었다. 장송곡 응원가의 원곡은 ABBA의 Lay all your love on me. 가사 중 Don't go wasting your emotion, Lay all your love on me~ 하는 부분.[17] '''붐붐붐 강명구 파리투나잇~'''. 지금은 룰라 - 날개 잃은 천사(...)를 개사한 응원가 사용.[18] '''현재윤 너무 멋있다~(X3) 삼성의 현재윤!'''. 지금은 현재윤! 오오오오오오오(X3) 최강삼성 라이온즈로 바뀌었다. 근데 이 응원가는 무려 두 가지의 버전이 있다. 근데 그 다른 버전의 응원가의 가사가 현재윤! 라라라라라라라(X3) '''당신만을 사랑해요~(...)''' 원곡은 Dooleys - Wanted. 기아 응원가로 쓰이는 그 곡 맞다.[19] '''오오워우워 오오오 오정복~'''. 지금은 You are my sunshine 을 개사해서 부른다. 그런데 가사가 '''오~정복 오~정복 오~정복 오~정복 오오오~ 오오~ 오오~'''(...) 다행히도 오정복이 2차 드래프트로 NC로 갔기 때문에 이 응원가는 더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NC에서 만들어진 응원가는 구단에서 빨리 끄라고 할 만큼 더 답이 없었다.''' 그리고 결국 kt wiz로 팀을 옮겼는데 '''주일매직께서 오정복을 불쌍히 여겨 역대 최고의 응원가를 만들어 주셨다.''' [20] '''멋있는 채상병 안타 채상병 날려버려 날려버려 안타 채상병~''' 이것은 2011 시즌에 쓴다! 사실 채상병의 응원가는 두산 시절부터 이 곡이었다. 삼성 시절 응원가는 두산 시절 응원가의 가사 '''"날려라 채상병 안타 채상병"'''을 '''"멋있는 채상병 안타 채상병"'''으로 바꾼 것.[21] 배영섭, 이정식, 손주인, 박진만 등. 그들의 응원가는 이호준, 이대수, 이대호(하하하송), 박기혁(I love rock&roll)과 비슷하거나 똑같은 응원가이다. 다만 배영섭 - 이호준은 아예 두 선수의 응원가 '''원곡 자체가 달라서''' 사실상 예외라고 볼 수도 있을 듯.[22] 참고로 그 Any B의 정체가 바로 후임 응원단장인 김상헌 응원단장이다.[23] 단, 정식 기자가 쓴 것은 아니고, 네이트 팬 페이지에 올라온 글.[24] 실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치어리더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보다 훨씬 낫다는 의견이 많다. 좋게 말해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는 "푸근하다", "아줌마같다"고...[25] 사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이에 필적하는 분이 계셨으나... 현재는 사퇴를 결정하셨다. 사실 K리그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만 파고들어도 알 수 있지만.[26] 대부분의 응원가에서는 삼성화재가 아니라 그냥 "삼성"이 들어간다. 그런데 2015년 6월 1일자로 팀명도 그냥 '삼성'이 됐다..[27] 김민우 응원가와 같은 간때문이야.[28] 박재상 응원가를 통째로 베꼈다.[29] 진갑용과 같은 박상철 - 황진이.[30] 배영섭과 같은 '''장윤정 - 올래'''. 베끼기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그걸 베꼈다!!'''[31] 이렇게 욕을 먹고도 구단이 교체를 안 하는 까닭에 삼성 유니폼에 김용일을 박으면 정말 오래오래 입고 다닐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32] 이라고 하기엔 앞서 언급된 부정적인 업적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없진 않다. '''그리고 사실 이 등장곡도 김용일의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것이라......'''[33] 사실 이승엽 응원가의 경우, 마찬가지로 '너를 태우고'를 원곡으로 쓰고 있는 고려대학교 응원가인 '들어라 보아라 그리고 기억하라'가 삼성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으며 이것이 공모전에 제출, 반영된 것이지만 기대했던 퀄리티는 커녕 앞부분을 통째로 들어내고(이건 분량의 문제 때문이라고 치더라도) 녹음수준도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는 바람에 제대로 욕먹게 된 케이스.[34] 자세히 말하면,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가 '''두 손 머리 위로 들어! 봐봐 미친 듯이 흔들어! 봐봐'''랑 '''Everybody Say Yeah 꾜꾜꾜꾜'''로 바뀐 거다.[35] 하지만 2012년 한국시리즈때 다시 이응원가를 들고 나왔고 6차전 이승엽의 쩍번 싹쓸이 3루타가 나왔다.[36] 정확히 5월 15일 대구 KIA전부터 19일 목동 넥센전까지'''만''' 했던 응원이다. TV로 중계방송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15일에 KBS N에서 한 번, 18일 MBC 스포츠+에서 또 한 번 화면까지 잡아가며 언급해줬다.[37]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종목 안 가리고 잘 한다.[38] 사실 2010년 애니비가 응원단장 역할을 대신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스포츠 자키로서 활동하고 있었다.[39] 사실 이 응원가들도 김상헌 단장의 편곡으로 좋아졌다는 평이 대다수다.[40] 채태인은 그 유명한 장송곡부터 시작해서 핫이슈, Change, '''아리랑(!!!)''' 등의 응원가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팬들이 채태인만 보면 미안해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41] 정작 박용택은 신인시절부터 2008년까지 무적LG 응원가를 사용하기전에 쓴게 아리랑 목동이다 반응은 괜찮았고 지금은 LG올드팬에게도 기억이 남는 응원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