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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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93년 11세의 나이에 영화 《화엄경》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특히, MBC 시대극 육남매의 창희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 활동
2.1. 드라마
2.2. 영화
3. 여담
-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데뷔작으로 최연소 베드신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그게 바로 장선우 감독의 화엄경으로, 배우 이혜영과 김혜선과 육체적인 접촉을 하는 장면을 찍었다.
- 어린 시절과 비교해보면 안구가 좀 돌출된 모습인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생긴 변화라고 한다. 이 때문에 영화에서 군인 역할을 여러 번 했지만, 정작 군대를 못갔다. 이러한 외모 변화에 대해서 정작 오태경은 그것마저도 배우로서 좋은 일이라며 긍정적으로 반긴다고 밝혔다.
- 2018년 기준으로 데뷔 25년차의 관록있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문서가 2018년 9월에 처음 생성되었다(...) 그리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는 아니고 출연해도 대부분 짧게 등장하는 단역 위주라 인지도가 애매한 탓인 듯.
- 아버지 오광연 씨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 영화계에서 주목받던 배우 중 하나로 올드보이, 알포인트와 같은 명작 영화에서도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었다.
4. 수상 내역
[1] 1982년 12월16일은 음력생일이라고 한다.[2] 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홈페이지에서 그의 이름이 삭제되었으며, 포털 사이트에도 소속사 정보가 없다.[3] 극중 유신화(기태영 분)의 동생 역. 어린 시절은 곽정욱이 연기했다.[4] 허준의 아들. 어린 시절은 류덕환이 연기했다.[5] 공교롭게도 2005년에 박경리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두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하게 된다.[6] <죽어야 사는 남자> 편.[7] 정지우 감독의 《배낭을 멘 소년》편.[8] 배우 류현경의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작품. 러닝타임 18분의 단편영화이다.[9] 4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