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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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메뉴인 디진다 돈까스.
1. 개요
2. 메뉴
2.1. 일반 식사
2.1.1. 돈까스
2.1.2. 기타 식사류
2.2. 도전 음식
2.2.1. 디진다 돈까스
2.2.1.1. 도전
2.2.1.2. 유명세
2.2.2. 대왕돈까스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 60 (신림동)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죽음의 돈까스라 불리는 '''디진다 돈까스'''와 '''대왕 돈가스'''로 유명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신대방역 사이 조원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카카오맵 로드뷰
'온누리에 돈까스 전문점'이라는 가게로 오래 전부터 유명해 관악구, 송파구, 서대문구 북가좌동과 금천구 독산동 인근에도 분점이 있었으나, 2012~13년 사이에 온정돈까스로 상호가 변경되었고 분점들도 모두 정리되었다. 이 온정돈까스라는 이름의 가게가 대방동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있었으나, 2016년 초 해당 가게 업주의 사정으로 관악구 신림동(조원동)으로 가게를 옮기고, 기존의 대방동 가게는 다른 사람이 들어와 '辛온누리에 돈까스'라는 이름으로 개업, 운영하고 있다. 분점이나 체인점이 아닌 '''기존 이름만 빌려간 생판 다른 가게'''이다.

2. 메뉴


사이드 메뉴로는 밥, 피클,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며 우동 국물도 함께 나온다. 반찬으로는 깍두기가 있으며 테이블 위에 있으므로 덜어 먹으면 된다. 메뉴는 500원 추가하면 포장 가능하다.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제외하고 1000원을 내면 곱빼기로 주문 가능하다.
밥, 우동 국물, 피클,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 돈까스 소스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니 망설이지 말고 주문하자.

2.1. 일반 식사


포장비를 추가하고 포장할 수 있다.

2.1.1. 돈까스


돈까스 메뉴는 모두 고기를 겹쳐서 반 접어 두툼한 식감을 내는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서 만든다. 김밥천국의 왕돈까스처럼 쥐포만한 고기에 빵가루를 두껍게 입혀서 나오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선택이 망설여지는 사람은 기본 돈까스를 주문해보자.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가 양이 좀 된다. 성인 남자 2명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치즈 돈까스 1개 와 기본 돈까스 1개만 주문해도 배부르다. 자신이 조금 많이 먹는다면 돈까스 곱배기를 주문해 보자. 단, 수제 돈까스다 보니 어느 날은 고기가 두껍지만 어느 날은 얇으니 너무 기대감을 갖다가 실망하지 말자.
  • 돈까스 - 8,000원
일반 돈까스 2장+돈까스 소스. 카레와 허브 냄새가 진하게 난다. 1,000원 추가하면 곱배기로 돈까스 1장이 더 추가된다. 돈까스 소스가 맛이 좋다. 주문시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눅룩한 돈까스를 싫어하면 따로 달라고 하자. 유튜버들의 방송으로 듸진다/대왕돈까스로 유명세를 탔지만, 기본 돈까스는 다른 유명 돈까스 맛집에 견줄 정도로 맛이 괜찮다. 서울에 우후죽순 생긴 타 돈까스 집과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10년전 2,500원에 비하면 물가가 많이 상승하였음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가격과 돈까스를 보면 옛날만큼 가성비가 좋은 점포는 아니게 되었다.
  • 생선까스 - 9,000원
  • 치킨까스 - 9,000원
  • 양념 돈까스 - 9,000원
일반 돈까스 2장+ 양념치킨 소스. 소스가 딱 양념치킨 맛이다. 단맛이 섞인 과하지 않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 치즈 돈까스 - 9,000원
치즈 돈까스 1장. 1장이라 적게 보여도 치즈가 매우 풍부하다 못해 자를때마다 흘러넘치는 치즈돈까스다 보니 먹다보면 배가 부른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매운 돈까스(눈물 쏙) - 9,000원
매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을 위한 돈까스. 눈물쏙은 불닭볶음면보다 한 단계 더 맵다.... 뒤진다 돈까스가 일반인들이 즐겁게 먹을 수 없는 수준에 비해, 눈물 쏙 돈까스는 불닭볶음면/매운 닭발/쭈꾸미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의 매운 맛이다.
  • 고구마 치즈 돈까스 - 9,500원
  • 정식 - 9,000원
돈까스 + 치킨까스 + 생선까스.
  • 돈까스1p + 대왕새우2p - 8,500원
  • 양념돈까스1p + 대왕새우2p - 9,000원

2.1.2. 기타 식사류


  • 철판 돈꼬야끼 - 8,500원
  • 슬러시 물냉면, 순댕이 비빔냉면 - 5,500원
여름, 겨울 모두 냉면을 판매한다.

2.2. 도전 음식


이 식당이 전국에서 유명해진 이유. 엄청난 양의 '''대왕 돈까스'''와 엄청나게 매운 '''디진다 돈까스''' 두 종류의 도전음식이 있는데, 20분안에 완식에 성공하면 무료로 먹을 수 있고 사진을 찍어서 걸어주며, 실패할 경우 20,000원의 음식값을 내야 한다. 또한 10분 안에 성공하면 2번, 9분 안에 성공하면 5번 공짜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며, 7분안에 성공하면 1개월 동안, 5분 안에 성공하면 6개월 동안 공짜로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가게가 오픈하고 10여년에 걸쳐, 5분 안에 도전을 성공한 사람은 디진다돈까스를 4분대에 성공한 1명뿐이다. 참고로 대왕돈까스 신기록은 7분 45초이다.(히밥이 클리어함)
1인 1식 도전만 가능하지만 실패 이후에는 일행들이 남은 음식을 같이 먹어도 된다. 또한 포장이 불가능하므로[1] 도전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가게로 찾아와서 먹어야한다. 예외적으로 TV 프로그램 녹화에 쓰기 위해서 포장해주는 경우는 있는듯.

2.2.1. 디진다 돈까스


매운 음식 매니아들은 다 한 번씩은 먹어봤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며 각종 TV 프로그램, 먹방 유튜브 등에서도 매운 음식의 끝판왕으로 취급하는 돈까스. 물론 방송에서 이 이름대로 방송하면 심의에 걸리므로 매운 돈까스, 죽음의 돈까스 정도로 단어를 순화해서 내보낸다. 자체적인 청소년 및 노인 보호 규정으로 인해 '''미성년자, 65세 이상 노인은 취식 및 주문 불가'''. 정말 미친 듯이 매운 맛으로 유명해서, 먹기 전에 우유를 꼭 사 와야 한다. 없으면 탄산음료 500ml에 1천원, 1.5L는 2천원 하는 콜라나 사이다를 시켜야 한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고 탄산을 먹으면 탄산에 의해 더 맵고 혀가 아프다.
재료로는 맵기로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고추부트 졸로키아가 들어간다. 세계구급 매운맛을 지닌 고추답게 청양고추보다 몇십배는 더 뛰어난 화력을 지니고 있으며, 방송에서 소개된 걸로 보아서는 부트 졸로키아 외에도 매운 양념은 엄청나게 부어댄다. 단 실상은 시판하는 식당용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할 확률이 다분하다. 매콤맛에 조금 부으면 눈물 쏙, 많이 들이부으면 디진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맛은 '''동대문, 명동, 홍대 등지에서 파는 '폭탄맛 닭꼬치'나 핵불닭볶음면 따위와는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레시피가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닌데, 매운맛 돈까스를 쉽게 먹는 사람들을 보면 '''도전욕구'''가 생겨서 그 다음에는 더 매운 재료를 넣고 점점 더 맵게 만든다고 한다. 조리법도 처음에는 돈까스에 그냥 매운맛 소스를 부어서 낸 것이었으나, 더 맵게 만들기 위해서 돈까스를 끓는 매운맛 소스에 넣고 졸여서 튀김 옷 안 고기까지도 매운맛이 배이게 만든다고 한다. 헌데 막상 사장님은 매운 걸 전혀 못 먹는다고..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이 먹을 시, 탈이 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응급실에 갈 수 있다.''' 영국남자가 매운 음식을 먹었다가 사이좋게 응급실에 간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이들은 2017년 여름 진짜 이 돈까스를 먹으러 왔고 그 중 매운 걸 잘 먹는 조엘이 도전했지만, 한 입만에 포기했다. 각종 후기들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 매운 음식 애호가들도 한입 먹자마자 맵다는 느낌보다 너무 쓰라리고 아플 정도로 심하다는 후기들이 엄청 많다. 한마디로 이름 그대로 '''죽다 살아오는 음식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먹방 스트리머 엠브로도 유튜브에 자신이 온정 돈까스를 먹은 걸 올린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댓글에 남기기를, 매운 걸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비추이며, 기존의 매운 맛이 아닌, 소스 자체가 좀 '''쓰다'''고 평을 했다. 그리고 밴쯔 역시도 2014년에 먹은 적이 있는데, 역시나 먹으며 굉장히 괴로워했다. 투니버스 소속성우 김정훈의 지인은 이 돈가스를 다 먹었다. 맛상무도 2018년 8월 맛보고선 처음엔 쓴맛이 느껴지고, 이후 매운맛이 확 올라오고, 뒷맛은 달다고 평했다.
단, 연예계에서도 매운 거 잘 먹기로 소문난 솔빈이 원픽로드 매운맛로드에서 도전하여 오히려 달다면서 잘 먹기도 했다. 땀도 흘리지 않고 여유롭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작 전에 잔뜩 겁을 준 사장을 당황시켰다. 단 매운맛은 문제가 안 됐으나 직전에 매운 카레 도전도 하고 와서인지 양이 많고 배가 부르다면서 결국 시간 내에 다 먹지는 못했다. 허나 이후 라디오에서 밝히길 촬영이 끝나고 위경련이 와서 응급실에 갔으며, 다음날 화장실에서 고생을 했다고 한다.
굳이 맛을 보고 싶다면 주문을 하지 않아도 식당에서 사장이 접시에다 담아서 들고 돌아다니며(듸진다 돈까스 본맛이 아니고 희석한 맛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 정규 메뉴를 먹은 사람들에게 시식용으로 한 조각을 주는 것을 우선 먹어보면 된다. 처음부터 나눠주는 것은 아니고 중간쯤 먹으면 나눠주는데 처음부터 주면 속이 쓰려서 돈까스를 먹지 못하게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튀김 부스러기만 미량으로 맛봐도 매운맛이 퍼진다.
처음 입에 넣으면 양념치킨같은 단맛만 난다. 매운맛은 씹어서 삼키고 난 뒤에야 올라온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매운맛의 여파는 평균 5분, 최대 10분 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정상적인 음식이라기보단 마케팅용''' 미끼상품으로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널리고 널린 '일반적인 돈까스 가게' 보단 '세계에서 가장 매운 돈까스를 파는 가게' 라는 쪽이 더 손님을 끌어 모으는 데 수월하다.
스코빌 척도는 '''25,000'''에 육박한다고 한다.[2] 그만큼 맵지만 원칩 챌린지에는 한참 못 미친다.
일본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유튜브 컨텐츠였다. 그 중 Fischer's-フィッシャーズ-였다. 2018년도에 컨텐츠를 찍었으며, 두명이 돈가스를 먹었다. 처음에는 잘먹는듯 했으나 점점 고통이 오는지 결국 반도 못먹고 포기했다고 한다. 실크로드도 먹어보았으나 코피가 나버렸고, 깍두기가 달다고 한다. 응다호는 화장실에서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2.2.1.1. 도전

만약 이 돈까스에 도전하고 싶어 이 식당을 찾는다면, 다음의 3가지는 알아두고 가야 한다.
  • 우유나 위장약 등 속을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을 필히 준비해야 한다. - 탄산음료는 해당 식당에서 바로 시킬 수 있다.
  • 먼저 식사를 한 뒤에 가야 한다. - 그러지 않을 경우 주문을 받아 주지 않는다. 이유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이 경우 해당 식당에서 일반 음식을 주문해서 먹은 뒤 이 돈까스를 주문하면 된다.
  • 가격은 20,000원[3]이다. 2017년 8월 기준. 도전에 실패했을 경우 지불해야 하는 죽음의 돈까스 메뉴 가격이다.
20분 안에 이 디진다 돈까스를 다 먹으면 공짜가 된다. '''4,000명 중에 단 80명만 성공했다.'''
꼭 도전을 하지 않더라도 디진다 돈까스를 따로 시킬 수는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메뉴 가격을 고스란히 다 지불해야 한다. 여러 사람이 해당 식당에 찾아가 일반 식사와는 별도로 디진다 돈까스를 하나 시키고 나눠 먹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접시를 깨끗이 비우는 광경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가게 영업 방침상 포장해서 가져갈 수 없으니 주의하자.

2.2.1.2. 유명세

스펀지나 스타킹 같은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을 정도로 상당히 알려져 있다. 아니, 과장이 아니라 지상파TV 채널들이나 인터넷 개인방송 등을 통틀어서 돈가스 전문점들 중에 온정돈가스의 노출빈도가 가장 높다. 국내에서 도전메뉴가 있는 가게 중에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웬만한 먹방으로 유명한 스트리머들은 최소 한번씩은 들렀다 갔다고 보면 된다. 특히 매운 맛 분야에서는 해외에서도 의외로 유명하다.
신라면도 싱겁다고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먹고 어릴 적부터 미역국이나 콩나물국고춧가루를 타서 먹을 정도로 매운 맛에 환장한 어느 한국인도 자신있다고 하여 여기서 먹고 비슷한 자세를 취하며 헥헥거린 사례가 있다.
뉴스1에서는 "위장파괴 음식열전"이라고 불렀다.

일본 방송에도 유명해져서 소개가 됐다. '죽음의 돈까스' 를 설명(死のとんかつ)과 함께 가타카나로 ''''チュグメトンカツ!(주구메돈카쓰!)''''라고 썼다. 이 돈까스를 먹은 前 한국 아이돌 에이스타일의 멤버 일본인 리포터 후지와라 토모키가 한 입 먹고 5초 뒤 '''"우와아!"''' 라고 소리치면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다.[4]
그 후에도 시종일관 쓰읍쓰읍 하면서 헥헥거리는데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 나오는 방송용으로 오버하는 흔한 리액션이 아니라 진짜로 매워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결국 후반엔 살만 발라내어 소스를 피해가면서 먹는 모습을 보이지만 살만 발라내도 튀김옷까지 남김없이 다 먹어야 인정되기 때문에 다 먹어보려고 했지만 결국 능숙한 한국어로 '''"미치겠어!!! 아우... 왜 한국에서 이러고 있냐...!! 아이씨... 먹고 살기 힘들어...!!"''' 라고 절규하며 포기했다.[5]
한편, 후지와라 토모키는 2018년 10월 기준으로 현재 AKB48의 멤버 미야자키 미호와 같이 AGARU TV에서 한류 관련 방송 프로그램인 '한류라보'의 MC를 맡고 있다.

일본의 유튜버 집단인 피셔즈의 멤버인 은다호와 모토키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했다. 심지어 은다호는 코피까지 흘렸다.(...)

2.2.2. 대왕돈까스


고봉밥 3덩이와 함께 나오는 엄청나게 큰 왕돈가스를 20분 만에 먹는 도전도 있다. 디진다 돈까스 가격과 똑같이 20,000원[6]이다.
한입 먹기도 힘든 디진다 돈까스의 포스가 너무 강렬해서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지만 양쪽 다 먹어본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이쪽도 아주 만만한 건 아니며, 오히려 성공한 사람도 이 쪽이 더 적다. 돈까스만이 아니라 꾹꾹 눌러서 쌓은 고봉밥까지 다 먹어야 성공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웬만큼 식사량이 많은 사람도 돈까스는 해치우지만 밥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성공한 사람이 또 도전하면 밥양이 2배로 변한다고 한다.[7]
게다가 갓 튀겨낸 뜨거운 돈까스를 빨리 먹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도전을 시작할때도 갓 튀겨서 나온거라 뜨거우니 입천장을 데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며, 식힐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도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뜨거움에 놀라고 식히기 위해 썰다가 시간을 많이 뺏기곤 한다. 숙련자들의 영상을 보면 시작부터 손을 쉬지 않고 빠르게 돈까스를 해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에 밥은 고봉밥 한덩이였으나 성공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2017년 기준으로 고봉밥 3덩이다. 유튜브 댓글은 비난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차라리 주요 상품인 돈까스의 양을 늘렸거나 혹은 밥 양에 맞춰 돈까스 양도 더 늘려서 균형을 맞췄으면 욕을 덜 먹었을텐데 대놓고 실패하라고 밥만 늘린 만큼 여론은 좋지 않다.배그 유튜버 연다의 성공기

[1] 미션에 실패하고 남은 음식도 포장해주지 않는다.[2]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를 들자면, 진라면 매운맛이 2,000 정도이고 봉지 불닭볶음면이 4,400 정도이다.[3] 7,000에서 15,000원, 20,000원으로 두번 인상 되었다.[4] 동영상에 나온 주소를 보니 가게가 신대방삼거리역에 있던 시절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5] 잘 보면 스스로 제어한걸로 보인다. 좀만 더 나갔으면 '''아이씨발''' 이라고 튀어나올 뻔했다(...).[6] 초기에는 15,000원이였다.[7] 밥의 양이 너무 많은 나머지 형체유지를 못하고 무너질 정도로 많다. 근데 그 밥을 맨손으로 그냥 치덕치덕 대충 정리하듯 만지는게 아주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