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자쿠라 일가의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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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뽀로의 유학일기>의 곤다이라 히츠지.
2. 줄거리
아사노 타이요는 극도의 대인기피증이 있는 고교생.
그런 그가 유일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바로 소꿉친구였던 요자쿠라 무츠미였다.
하지만 무츠미는 최강의 스파이 집안의 딸이었던 것!
게다가 무츠미는 그녀를 애지중지하는 최악의 시스콘 오빠 쿄이치로에게 과보호를 받는 상태.
그런 오빠로부터 무츠미를 구하기 위해 타이요가 선택한 수단은?!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요자쿠라 일가
에도 닌자가 기원인 스파이 가문.
요자쿠라의 피에는 '소메이닌'이라는 특별한 단백질이 있는데 이는 뛰어난 오감이나 신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해주어 요자쿠라 일가는 옛부터 뛰어난 스파이 가문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어느 대에서나 스파이로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아이가 반드시 태어나는데, 대신 재능 있는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이른바 재능의 격세유전을 가능케 한다. 이렇게 재능을 이어갈 수 있는 아이는 그 대의 당주로 뽑히고,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당주를 보호하는 것으로 가문을 이어왔다. 스파이 가문이기에 관청에 혼인신고나[2] 교회에서 맹세를 하지 않고, 일가 사람 모두가 차고 있는 이중으로 된 '벚꽃 반지'의 한쪽을 상대에게 건내는 것으로 결혼을 성립시킨다.
현재는 무츠미가 10대 당주로 그녀를 포함한 7남매가 가문을 이끌고 있으며, 나이는 고등학생에서 막 성인이 된 정도지만 가족 스파이 부문에서[3]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아사노 타이요
본작의 주인공.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가족 전부를 잃고 소중한 것을 또 다시 잃기 싫다는 마음에 극도의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나마 장례식에서 자기는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준 소꿉친구인 요자쿠라 무츠미만 거의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고등학생이 되어 요자쿠라 일가의 뒷모습과 장남인 쿄이치로가 무츠미를 보호하기 위해 감금에 가까운 생활을 강요하려는 것을 알게되고, 타이요는 그 동안 자기 옆에 있어주었던 무츠미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그녀와 결혼을 결심[4] , 요자쿠라 일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스파이 세계에 발을 들여선다.
요자쿠라 일가의 강도 높은 훈련 덕분에 한 달여만에 탈 일반인 급의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대인기피증도 없어졌다. 꾸준히 임무를 수행하며 브론즈 등급의 스파이 면허증을 땄으며, 데이지의 의뢰로 수행하던 임무 중에는 '쿠로가오'라는 스파이를 만나서 자기 가족의 죽음에는 뒷세계가 관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추가적인 조사로 자신의 가족은 '민들레'라는 뒷세계 조직에 의해 제거된 것을 알게 된다. 한때는 쿠로가오처럼 가족의 복수를 위해 날뛰지 않을까 스스로가 걱정했지만, 아내의 내조 덕에 복수보다는 지금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민들레 맞서겠다고 결심한다.
민들레의 흔적을 계속해서 쫓다가 한 번 죽을 고비를 이르지만 무츠미의 피를 수혈 받으면서 '소메이닌'을 얻어 더 큰 힘을 각성한다. 그 뒤 다시 한 번 흔적을 쫓는데, 10년 전 타이요의 부모에게 은혜를 입은 민들레의 일원 유키을 만나 타이요의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카와시타에게 이용당했고 입막음을 위해 제거당했다고 듣는다.
주무기는 최대출력 800만V의 전기총인 요자쿠라 호신용 총 '야에.' 그 외에도 쿄이치로의 강철거미 같은 와이어, 시온이 마개조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며 후타바가 사용하는 요자쿠라식 유술도 조금 할 줄 안다. 나중에 부셔진 야에를 산죠가 고치면서 업그레이드 하여 총과 검 사이에 변환이 가능하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 요자쿠라식 검술도 배웠다.
중학생 때 교통사고로 가족 전부를 잃고 소중한 것을 또 다시 잃기 싫다는 마음에 극도의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나마 장례식에서 자기는 없어지지 않을 거라고 말해준 소꿉친구인 요자쿠라 무츠미만 거의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고등학생이 되어 요자쿠라 일가의 뒷모습과 장남인 쿄이치로가 무츠미를 보호하기 위해 감금에 가까운 생활을 강요하려는 것을 알게되고, 타이요는 그 동안 자기 옆에 있어주었던 무츠미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그녀와 결혼을 결심[4] , 요자쿠라 일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스파이 세계에 발을 들여선다.
요자쿠라 일가의 강도 높은 훈련 덕분에 한 달여만에 탈 일반인 급의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대인기피증도 없어졌다. 꾸준히 임무를 수행하며 브론즈 등급의 스파이 면허증을 땄으며, 데이지의 의뢰로 수행하던 임무 중에는 '쿠로가오'라는 스파이를 만나서 자기 가족의 죽음에는 뒷세계가 관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추가적인 조사로 자신의 가족은 '민들레'라는 뒷세계 조직에 의해 제거된 것을 알게 된다. 한때는 쿠로가오처럼 가족의 복수를 위해 날뛰지 않을까 스스로가 걱정했지만, 아내의 내조 덕에 복수보다는 지금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민들레 맞서겠다고 결심한다.
민들레의 흔적을 계속해서 쫓다가 한 번 죽을 고비를 이르지만 무츠미의 피를 수혈 받으면서 '소메이닌'을 얻어 더 큰 힘을 각성한다. 그 뒤 다시 한 번 흔적을 쫓는데, 10년 전 타이요의 부모에게 은혜를 입은 민들레의 일원 유키을 만나 타이요의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카와시타에게 이용당했고 입막음을 위해 제거당했다고 듣는다.
주무기는 최대출력 800만V의 전기총인 요자쿠라 호신용 총 '야에.' 그 외에도 쿄이치로의 강철거미 같은 와이어, 시온이 마개조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며 후타바가 사용하는 요자쿠라식 유술도 조금 할 줄 안다. 나중에 부셔진 야에를 산죠가 고치면서 업그레이드 하여 총과 검 사이에 변환이 가능하며, 이를 사용하기 위해 요자쿠라식 검술도 배웠다.
- 요자쿠라 무츠미
작품의 주연으로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여섯째이자 현 10대 당주. 특별한 능력은 없는 대신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요자쿠라 피의 힘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뒷세계 사람들에게 노려져왔다. 예전에 납치를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스트레스성 후유증으로 앞머리 왼쪽 부분이 브릿지 한 것마냥 흰색으로 변했다. 이를 기점으로 얀데레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던 큰오빠가 쿄이치로가 끝내 폭주하여 소꿉친구인 타이요를 해하려 들었지만, 자신의 사정을 모두 이해하고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타이요에게 벚꽃 반지의 한쪽을 건내 결혼을 한다.
오빠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결혼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이요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온 소꿉친구라 해도 이성이라 거리를 두었는데, 중학교를 입학하고 머리색을 이유로 다른 여학생한테 이지메를 당할 뻔 한걸 타이요가 나서서 도와준 것을 계기로 좋아하게 되었다. 나아가 타이요의 대인기피증 사정을 알기 때문에 오빠의 폭주도 가족끼리 해결하려 했지만, 타이요가 사정을 알고도 결혼을 결심했기에 무츠미도 타이요에게 푹 빠져잇다. 곧잘 '나의 타이요'라고 말하거나 타이요가 본의 아니게 성적인 일과 관련되어도 이해한다고 말하며[5] , 둘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모르는 학교 친구들도 잉꼬부부라 할 정도로 사이가 무척 좋다.
단지, 이 마음이 심하게 진심이라 아사노 가족의 죽음이 선대이자 자신들의 부모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멘탈 심하게 박살나서[6] 타이요를 볼 면목이 없으니 이혼하자며 횡설수설하는 것을 타이요가 진정시켜 주었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오랫동안 뒷세계에 몸담은 만큼 담력이 크며 이상 상태에도 침착하게 대응한다. 모르스 부호로 대화하는 정도는 손 쉬우며 일반인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연기에도 능숙하다. 그리고 당주로서 임무 보고서 처리, 부동산 관리, 융자, 주식 등의 사무 처리를 도맡다 보니 고2지만 웬만한 회사원보다 뛰어나다. 재능이 없어 스파이는 못 된다고 하지만 엄청 다재다능하다. 하지만 시스콘인 쿄이치로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 모두가 기겁할 정도의 음치로, 날아가는 새가 무츠미의 노래를 듣고 기절해서 추락할 정도다. 타이요 왈 "이 세상의 종말 같다."
오빠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결혼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이요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온 소꿉친구라 해도 이성이라 거리를 두었는데, 중학교를 입학하고 머리색을 이유로 다른 여학생한테 이지메를 당할 뻔 한걸 타이요가 나서서 도와준 것을 계기로 좋아하게 되었다. 나아가 타이요의 대인기피증 사정을 알기 때문에 오빠의 폭주도 가족끼리 해결하려 했지만, 타이요가 사정을 알고도 결혼을 결심했기에 무츠미도 타이요에게 푹 빠져잇다. 곧잘 '나의 타이요'라고 말하거나 타이요가 본의 아니게 성적인 일과 관련되어도 이해한다고 말하며[5] , 둘 사이의 관계를 정확히 모르는 학교 친구들도 잉꼬부부라 할 정도로 사이가 무척 좋다.
단지, 이 마음이 심하게 진심이라 아사노 가족의 죽음이 선대이자 자신들의 부모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멘탈 심하게 박살나서[6] 타이요를 볼 면목이 없으니 이혼하자며 횡설수설하는 것을 타이요가 진정시켜 주었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오랫동안 뒷세계에 몸담은 만큼 담력이 크며 이상 상태에도 침착하게 대응한다. 모르스 부호로 대화하는 정도는 손 쉬우며 일반인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연기에도 능숙하다. 그리고 당주로서 임무 보고서 처리, 부동산 관리, 융자, 주식 등의 사무 처리를 도맡다 보니 고2지만 웬만한 회사원보다 뛰어나다. 재능이 없어 스파이는 못 된다고 하지만 엄청 다재다능하다. 하지만 시스콘인 쿄이치로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 모두가 기겁할 정도의 음치로, 날아가는 새가 무츠미의 노래를 듣고 기절해서 추락할 정도다. 타이요 왈 "이 세상의 종말 같다."
- 요자쿠라 쿄이치로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장남이자 맏이. 7남매 중에서 지력, 무력이 가장 우수한 요자쿠라의 최종병기. 전투력이 없는 무츠미를 제외한 5남매가 한꺼번에 덤벼도 승률 30% 밖에 안 되고, 82%의 확률로 누군가가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었다는 어마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7]
주무기는 '강철 거미'라는 튼튼한 실이다. 실 한 개를 조작하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이 녀석은 10개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여성 스파이가 선택한 노려져보고 싶은 남자 랭킹 1위, 안티 댓글을 늘리는 비율 역시 1위라 한다.
무츠미 한정으로 심각한 시스콘. 어릴적에도 무츠미에 대한 집착이 심했지만[8] , 과거에 어떤 사건에서 자신의 실수로 무츠미가 빈사의 중상을 입은 이후로는 얀데레 수준으로 진화했다. 그래서 무츠미의 남편인 타이요를 언제나 죽이고 싶어하지만 요자쿠라 가문의 유일한 법인 가족끼리 살인 금지로 인해 죽이지 않는다. 첫 등장 당시에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줬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시리어스 에피소드에서는 압도적인 강자로서의 포스를 곧잘 보여주는 편.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타이요를 매제이자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자신 이외의 자에게 살해당하지 않게 계속 지켜주고 있다. 대신 타이요를 어떻게든 이혼시켜 해코지 하려고 하거나, 귀찮게 굴거나, 아니면 죽지않을 선에서 괴롭히고 있다. 그래도 확실히 선은 지켜서 절대 상처입히진 않는다. 타이요도 쿄이치로가 괴롭히긴 해도 나름 잘대해주는 것에 감사해서 쿄이치로가 아끼던 찻잎이 떨어지자 선물해주었다. 단지, 쿄이치로는 평소에 괴롭히는 쪽인 자신에게 선의로 전달받은 찻잎에 자괴감인지 거부반응인지 강철 거미로 자신의 얼굴과 목을 조르며 그대로 실신(…).
민들레 침입 에피소드에선 타이요에게 무츠미의 피를 수혈할 상황을 만든 자신의 아버지에게 두 사람에게 접근하지 마라며 필살기를 날리지만 한손으로 간단하게 막혀버린다.[9] 그래도 벚꽃반지를 빼앗는데는 성공했다.
주무기는 '강철 거미'라는 튼튼한 실이다. 실 한 개를 조작하는 것만 해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이 녀석은 10개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여성 스파이가 선택한 노려져보고 싶은 남자 랭킹 1위, 안티 댓글을 늘리는 비율 역시 1위라 한다.
무츠미 한정으로 심각한 시스콘. 어릴적에도 무츠미에 대한 집착이 심했지만[8] , 과거에 어떤 사건에서 자신의 실수로 무츠미가 빈사의 중상을 입은 이후로는 얀데레 수준으로 진화했다. 그래서 무츠미의 남편인 타이요를 언제나 죽이고 싶어하지만 요자쿠라 가문의 유일한 법인 가족끼리 살인 금지로 인해 죽이지 않는다. 첫 등장 당시에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줬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시리어스 에피소드에서는 압도적인 강자로서의 포스를 곧잘 보여주는 편.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타이요를 매제이자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자신 이외의 자에게 살해당하지 않게 계속 지켜주고 있다. 대신 타이요를 어떻게든 이혼시켜 해코지 하려고 하거나, 귀찮게 굴거나, 아니면 죽지않을 선에서 괴롭히고 있다. 그래도 확실히 선은 지켜서 절대 상처입히진 않는다. 타이요도 쿄이치로가 괴롭히긴 해도 나름 잘대해주는 것에 감사해서 쿄이치로가 아끼던 찻잎이 떨어지자 선물해주었다. 단지, 쿄이치로는 평소에 괴롭히는 쪽인 자신에게 선의로 전달받은 찻잎에 자괴감인지 거부반응인지 강철 거미로 자신의 얼굴과 목을 조르며 그대로 실신(…).
민들레 침입 에피소드에선 타이요에게 무츠미의 피를 수혈할 상황을 만든 자신의 아버지에게 두 사람에게 접근하지 마라며 필살기를 날리지만 한손으로 간단하게 막혀버린다.[9] 그래도 벚꽃반지를 빼앗는데는 성공했다.
- 요자쿠라 후타바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장녀이자 둘째. 단신의 체구와 나풀거리는 드레스, 롤헤어가 특징으로, 20살의 성인이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도 변한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어린아이의 모습을 지녔다.
유술과 합기도에 재능이 있어 5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기관총형 배팅 머신에서 발사된 300km/h의 야구공을 모두 튕겨낼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지녔다. 기본적인 근력도 괴물 수준이라 쓰레기 봉투에 집어넣은 침입자 1000명, 열차 한 칸을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본인의 근력 만으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작은 체구 때문에 몸이 가벼워 힘 겨루기에는 쉽게 밀린다. 접근전에선 요자쿠라 일가 최강자로 쿄이치로 조차 후타바에게 붙잡힌 순간 무조건 필패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단지 후타바는 무술을 통한 접근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강철 거미를 이용해 접근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쿄이치로와 상성이 좋지않아 승률은 높지않다.
타이요가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된 것처럼, 어머니가 죽고나서 무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소중한 것을 쉽게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귀신이나 저주 등 실체 없는 것을 무서워한다. 쿄이치로가 이를 이용해 몰래몰래 놀려먹으며 즐기고 있었는데, 결국 이를 깨달은 후타바는 그대로 쿄이치로를 응징해 목을 제외한 전신의 관절을 대략 270도 이상 돌려서 말아 꼬아버렸다(…)
유술과 합기도에 재능이 있어 5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기관총형 배팅 머신에서 발사된 300km/h의 야구공을 모두 튕겨낼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지녔다. 기본적인 근력도 괴물 수준이라 쓰레기 봉투에 집어넣은 침입자 1000명, 열차 한 칸을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본인의 근력 만으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작은 체구 때문에 몸이 가벼워 힘 겨루기에는 쉽게 밀린다. 접근전에선 요자쿠라 일가 최강자로 쿄이치로 조차 후타바에게 붙잡힌 순간 무조건 필패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단지 후타바는 무술을 통한 접근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강철 거미를 이용해 접근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쿄이치로와 상성이 좋지않아 승률은 높지않다.
타이요가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된 것처럼, 어머니가 죽고나서 무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소중한 것을 쉽게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귀신이나 저주 등 실체 없는 것을 무서워한다. 쿄이치로가 이를 이용해 몰래몰래 놀려먹으며 즐기고 있었는데, 결국 이를 깨달은 후타바는 그대로 쿄이치로를 응징해 목을 제외한 전신의 관절을 대략 270도 이상 돌려서 말아 꼬아버렸다(…)
- 요자쿠라 산죠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차남이자 셋째로 7남매 중 제일의 무기 전문가. 못쓰는 무기는 없지만 특히 총기류 전반을 포함한 열병기를 잘 사용한다. 접근전은 특기가 아니나 화기의 반동을 버티기위해 육체가 단련된 만큼 남매들 중 근육이 균형있게 발달되어 주먹질로도 나름 앞가림은 할 수 있는 수준. 이런 육체 밸런스는 복잡한 구조와 강한 반동으로 다른 형제자매들은 사용하지도 못하는 '요자쿠라식 전기총 대형 0호 춘뢰(春雷)'를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기본적으로 매우 소심하고 겁이 많은 데다가 무기가 손에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할 정도로 비실비실해진다. 그래서 보통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온갖 병기를 집어넣은 쓰레기통(쓰레기통 전차3호) 안에 숨어 다닌다.
임무 중에 적들과 싸우다 무기를 다 쓰는 바람에 타이요가 무기와 점심 도시락을 가지고 증원에 나선다. 덕분에 임무를 재개하지만 부주의로 타이요의 목숨이 오갈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타이요의 기지로 상황을 타파해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갈 때, 무기를 다 쓴 상황이지만 억지로 신경 쓰지 않으면서 무츠미와 타이요의 오빠, 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무기가 없더라도 제대로 힘을 내겠다며 다짐한다. 또한 정신적으로 각성한 덕분인지 타이요와 친하게 잘지낸다.
여담으로 걱정, 근심으로 가득찰 때는 총의 장탄수나 탄약의 직경수 등 무기 관련 정보를 되뇌이며 진정시키고는 한다.
임무 중에 적들과 싸우다 무기를 다 쓰는 바람에 타이요가 무기와 점심 도시락을 가지고 증원에 나선다. 덕분에 임무를 재개하지만 부주의로 타이요의 목숨이 오갈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타이요의 기지로 상황을 타파해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갈 때, 무기를 다 쓴 상황이지만 억지로 신경 쓰지 않으면서 무츠미와 타이요의 오빠, 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무기가 없더라도 제대로 힘을 내겠다며 다짐한다. 또한 정신적으로 각성한 덕분인지 타이요와 친하게 잘지낸다.
여담으로 걱정, 근심으로 가득찰 때는 총의 장탄수나 탄약의 직경수 등 무기 관련 정보를 되뇌이며 진정시키고는 한다.
- 요자쿠라 시온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차녀이자 넷째. 드론을 이용한 공격과 해킹이 특기로 스파이계에서 '컴퓨터 대선생'이라 불리고 있다.[10] 진성 게이머라서 해킹을 할 시스템을 게임으로 전환하고, 자신의 모습을 본딴 플레이어블 캐릭터(해킹 프로그램)로 적(보안 프로그램)을 무찌르고 클리어하는 것으로 해킹한다.
단지 게임상대라는 명목으로 가족 하나 끌고와 밤샘 게임을 강요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본편 11화 기준 지난주 시점에선 산죠를 끌고와 5일 밤낮동안 게임만시켜서 기절시켰다고 한다. 타이요와 끌려왔을 때 무츠미는 탈출이 아니라 영양보급과 응급처치를 해주겠다는 말에 타이요는 혹시 지금이 목숨의 위기냐고 사소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본편에 선보인 게임만 해도 마리오 시리즈, 바이오 하자드, 동물의 숲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모든 적은 쿄이치로의 얼굴을 한데다 공격 모션을 쓸데없이 생생하다. 묘하게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집중력을 떨어트리는데다, 사망씬은 쓸데없이 리얼해서 타이요는 전심전력으로 엄청난 짝퉁 레트로 게임이라고 어이없어하며 데드씬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쥐어짜내며 게임을 했다.
하지만 리얼한 데드신은 조금 이유가 있는데 게임 오버. 즉, 임무실패 영상을 송신한 것이 리얼한 데드신의 정체였다. 때마침 폭주한 기차를 게임 프로그램 형식으로 해킹해 긴급 정지시킨 것이 뉴스에 나와 상황을 이해한 타이요를 식겁시켰다.[11] 게다가 시온이 타이요를 끌고온 것도 임무 중 하나가 혼자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이참에 타이요에게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스파이 일을 경험시켜줄 겸해서 함께 진행하는데, 미사일 발사장치 해킹을 위해 온갖 버그를 이용한 치트 플레이를 선보이는 타이요[12] 를 보자 빡쳐버린다(…). 뭐 덕분에 편하게 임무를 완료해서 안도하나 곧 다른 미사일이 하나 더 발사된 탓에 시온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버렸지만, 타이요가 건의한 의견으로 해킹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파괴된 미사일에 타이요가 일으킨 버그로 억지 부활시켜 요격시키는 것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그야말로 시스템 이론을 무시한 방법에 감탄한 시온은 타이요를 칭찬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버그는 용서할 수 없다면 3일 동안 밤샘 게임을 시켰다(…).
단지 게임상대라는 명목으로 가족 하나 끌고와 밤샘 게임을 강요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본편 11화 기준 지난주 시점에선 산죠를 끌고와 5일 밤낮동안 게임만시켜서 기절시켰다고 한다. 타이요와 끌려왔을 때 무츠미는 탈출이 아니라 영양보급과 응급처치를 해주겠다는 말에 타이요는 혹시 지금이 목숨의 위기냐고 사소한(?) 의문을 제기했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본편에 선보인 게임만 해도 마리오 시리즈, 바이오 하자드, 동물의 숲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모든 적은 쿄이치로의 얼굴을 한데다 공격 모션을 쓸데없이 생생하다. 묘하게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집중력을 떨어트리는데다, 사망씬은 쓸데없이 리얼해서 타이요는 전심전력으로 엄청난 짝퉁 레트로 게임이라고 어이없어하며 데드씬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쥐어짜내며 게임을 했다.
하지만 리얼한 데드신은 조금 이유가 있는데 게임 오버. 즉, 임무실패 영상을 송신한 것이 리얼한 데드신의 정체였다. 때마침 폭주한 기차를 게임 프로그램 형식으로 해킹해 긴급 정지시킨 것이 뉴스에 나와 상황을 이해한 타이요를 식겁시켰다.[11] 게다가 시온이 타이요를 끌고온 것도 임무 중 하나가 혼자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이참에 타이요에게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스파이 일을 경험시켜줄 겸해서 함께 진행하는데, 미사일 발사장치 해킹을 위해 온갖 버그를 이용한 치트 플레이를 선보이는 타이요[12] 를 보자 빡쳐버린다(…). 뭐 덕분에 편하게 임무를 완료해서 안도하나 곧 다른 미사일이 하나 더 발사된 탓에 시온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버렸지만, 타이요가 건의한 의견으로 해킹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파괴된 미사일에 타이요가 일으킨 버그로 억지 부활시켜 요격시키는 것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그야말로 시스템 이론을 무시한 방법에 감탄한 시온은 타이요를 칭찬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버그는 용서할 수 없다면 3일 동안 밤샘 게임을 시켰다(…).
- 요자쿠라 켄고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삼남이자 다섯째. 변장술과 연기의 달인으로[13] 잠입이나 첩보에 능하다. 스스로 변장하는 것만이 아니라 타인에게 입히는 변장에도 능숙하여, 다수를 상대할 적에는 모두를 똑같은 사람으로 변장시켜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일망타진하기도 한다. 변장 때문에 피부가 곧 잘 상해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으며 자기 방에서는 아예 전라로 있다. 무츠미가 들어와도 가랑이도 안 가린다. 가족 중 유일하게 쿄이치로에게 정신공격이 가능한데, 무츠미로 변장해 차갑게 쏘아붙히면 쿄이치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쿄이치로는 무츠미가 아닌걸 알아도 켄고의 변장이 워낙 완벽해서 감정이입해 알아서 자멸한다.[14]
기분파라서 남매 누구든, 심지어 무츠미를 단순 남매가 아닌 일가의 당주로 상대할 때도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 그래도 뒷세계의 친구의 유언을 지켜줄 정도로 정은 많다.
여담으로 무츠미나 타이요는 켄고에게 반말을 쓴다. 켄고 본인이 고작 1살 터울에 존대를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반말로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이로는 고3인데 학교를 다니는지는 불명이다.
기분파라서 남매 누구든, 심지어 무츠미를 단순 남매가 아닌 일가의 당주로 상대할 때도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 그래도 뒷세계의 친구의 유언을 지켜줄 정도로 정은 많다.
여담으로 무츠미나 타이요는 켄고에게 반말을 쓴다. 켄고 본인이 고작 1살 터울에 존대를 들으면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반말로 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이로는 고3인데 학교를 다니는지는 불명이다.
- 요자쿠라 나나오
요자쿠라 일가의 7남매 중 사남이자 막내. 능력은 '면역'으로 독에 적응하거나 육체를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의학이나 화학 등에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일가에서 의료나 약, 화학무기 제조 등을 담당해 후방지원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면역을 이용해 생화학 테러에 사용될 법한 위험한 살인 바이러스를 자신의 체내에서 항체로 소멸시킬 수 있지만, 문제는 이렇게 해독하는 동안 나나오는 극도의 수면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무방비가 되어버린다. 임무 중 이런 바이러스를 포획하면 집으로 가져와 안전하게 처분하지만, 본편 31화에선 바이러스가 밖으로 내보내기 너무 위험해서 처분을 먼저 진행하고 할 수 없이 타이요에게 구조요청을 청했다.
원래 모습은 무츠미보다 체구가 작지만, 능력의 컨트롤이 어려워 평소에는 3m의 거구로 모습을 변이시켜 능력을 안정시킨 상태이나 얼굴은 변이가 심한 탓인지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변이의 부산물인지 트럭을 들어 올릴 정도의 괴력을 지니게 되지만, 완력에 비해 전투는 전문이 아니라서 가족들 중에선 쿄이치로, 후바타, 산죠보단 확실히 약하고 켄고나 시온보단 쌔보이는 정도.
학교를 갈 때는 자기가 직접 제작한 변이 조절약을 투여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추가적으로 과자 먹듯이 틈틈히 약을 먹고 있다. 문제는 약에 점점 내성이 생겨서 슬슬 더 강한 약을 투여해야 하는데, 강한 약을 투여하면 일반인과는 동떨어진 3m의 거구로 평생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자진퇴학을 고려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생물부가 키우던 뱀이 떨어져 있던 변이 조절약을 먹고 폭주하게 되고, 뱀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나오가 짝사랑하던 키타사토 린네 앞에서 능력을 사용한다. 뱀은 성공적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렸지만 나나오의 능력이 폭주하여 결국 더 강한 약을 투여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타이요의 도움으로 심신과 능력이 안정되었으며, 나나오의 변이를 본 린네는 오히려 별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서 앞으로도 학교를 다닐 수 있게됐다.
산죠가 총기와 관련된 것을 되뇌이며 진정하듯이, 나나오는 자신의 DNA 염기 배열을 되뇌이는 것으로 심신을 진정시킨다.[15]
원래 모습은 무츠미보다 체구가 작지만, 능력의 컨트롤이 어려워 평소에는 3m의 거구로 모습을 변이시켜 능력을 안정시킨 상태이나 얼굴은 변이가 심한 탓인지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변이의 부산물인지 트럭을 들어 올릴 정도의 괴력을 지니게 되지만, 완력에 비해 전투는 전문이 아니라서 가족들 중에선 쿄이치로, 후바타, 산죠보단 확실히 약하고 켄고나 시온보단 쌔보이는 정도.
학교를 갈 때는 자기가 직접 제작한 변이 조절약을 투여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추가적으로 과자 먹듯이 틈틈히 약을 먹고 있다. 문제는 약에 점점 내성이 생겨서 슬슬 더 강한 약을 투여해야 하는데, 강한 약을 투여하면 일반인과는 동떨어진 3m의 거구로 평생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자진퇴학을 고려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생물부가 키우던 뱀이 떨어져 있던 변이 조절약을 먹고 폭주하게 되고, 뱀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나오가 짝사랑하던 키타사토 린네 앞에서 능력을 사용한다. 뱀은 성공적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렸지만 나나오의 능력이 폭주하여 결국 더 강한 약을 투여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타이요의 도움으로 심신과 능력이 안정되었으며, 나나오의 변이를 본 린네는 오히려 별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서 앞으로도 학교를 다닐 수 있게됐다.
산죠가 총기와 관련된 것을 되뇌이며 진정하듯이, 나나오는 자신의 DNA 염기 배열을 되뇌이는 것으로 심신을 진정시킨다.[15]
- 골리앗
요자쿠라 일가의 애완견이자 경비견.
에도 중기부터 일가가 품종 개량해온 '오오카미견'이라는 특별한 견종으로, 수명이 매우 길어 요자쿠라 7남매의 고조#s-1.2(6대) 때부터 살아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양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지만, 거구 모습의 나나오가 훨씬 작아 보일 정도로 모습을 크게 변형시킬 수 있다. 힘도 무척 세서 대형견 수준의 크기로 변형해도 두 사람을 태울 수 있을 정도이며, 시속 320km/h의 고속철도와 나란히 달리거나, 고층 빌딩의 벽면을 타고 오르거나, 호수 위를 물에 빠지지 않고 달릴 정도로 빠르다.
대대로 당주만을 따라왔으며 현 당주 무츠미의 남편인 타이요를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무츠미와 산책을 나섰을 때 암살자의 폭탄에 노려진 무츠미만 아니라 자신까지 모두 보호하려 한 타이요를 인정하고 나중에 무츠미와 같이 등에 태워주었다. 타이요를 다치게한 암살자를 추적하고 박살내버린건 덤으로 말이다.
다른 가족들과는 그냥저냥하게 잘지내지만 쿄이치로 만큼은 싫어한다. 가령 쿄이치로의 옷을 물어 뜯는다거나, 아니면 무력화된 쿄이치로에게 오둠을 싼다거나 하는데 다른 가족들이나 심지어 무츠미 암살 시점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이전의 타이요에게도 안그러는데 유독 쿄이치로에게만 이런다.
에도 중기부터 일가가 품종 개량해온 '오오카미견'이라는 특별한 견종으로, 수명이 매우 길어 요자쿠라 7남매의 고조#s-1.2(6대) 때부터 살아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양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지만, 거구 모습의 나나오가 훨씬 작아 보일 정도로 모습을 크게 변형시킬 수 있다. 힘도 무척 세서 대형견 수준의 크기로 변형해도 두 사람을 태울 수 있을 정도이며, 시속 320km/h의 고속철도와 나란히 달리거나, 고층 빌딩의 벽면을 타고 오르거나, 호수 위를 물에 빠지지 않고 달릴 정도로 빠르다.
대대로 당주만을 따라왔으며 현 당주 무츠미의 남편인 타이요를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무츠미와 산책을 나섰을 때 암살자의 폭탄에 노려진 무츠미만 아니라 자신까지 모두 보호하려 한 타이요를 인정하고 나중에 무츠미와 같이 등에 태워주었다. 타이요를 다치게한 암살자를 추적하고 박살내버린건 덤으로 말이다.
다른 가족들과는 그냥저냥하게 잘지내지만 쿄이치로 만큼은 싫어한다. 가령 쿄이치로의 옷을 물어 뜯는다거나, 아니면 무력화된 쿄이치로에게 오둠을 싼다거나 하는데 다른 가족들이나 심지어 무츠미 암살 시점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이전의 타이요에게도 안그러는데 유독 쿄이치로에게만 이런다.
- 요자쿠라 시즈쿠
요자쿠라 일가의 9대 당주. 요자쿠라 7남매의 어머니로 민들레에 살해당해서 작중 고인이다.
엄청난 슈퍼 우먼인데, 요자쿠라 7남매를 매년 낳았다. 임신 기간이 약 10개월이니까 출산 뒤 2개월 정도만 쉬고 다른 자식을 임신하는 것을 6번 반복했다는 건데, 당주로서의 일을 처리하면서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뒷 사회에 밀접하게 연관된 요자쿠라이니만큼 각종 암살 시도 등도 엄청나게 많았을 건데 살아남아서 7남매를 낳았다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선경지명도 있으신지 장남 쿄이치로가 무츠미에게 집칙한 나머지 무츠미의 남편에게 해코지할까뫄 무츠미의 결혼식 때 쓸 영상 편지에 쿄이치로를 미리 나무랬다.
엄청난 슈퍼 우먼인데, 요자쿠라 7남매를 매년 낳았다. 임신 기간이 약 10개월이니까 출산 뒤 2개월 정도만 쉬고 다른 자식을 임신하는 것을 6번 반복했다는 건데, 당주로서의 일을 처리하면서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뒷 사회에 밀접하게 연관된 요자쿠라이니만큼 각종 암살 시도 등도 엄청나게 많았을 건데 살아남아서 7남매를 낳았다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선경지명도 있으신지 장남 쿄이치로가 무츠미에게 집칙한 나머지 무츠미의 남편에게 해코지할까뫄 무츠미의 결혼식 때 쓸 영상 편지에 쿄이치로를 미리 나무랬다.
- 요자쿠라 반
요자쿠라 7남매의 할아버지.
탈 관전술과 연골격으로 어디라도 침입, 탈출할 수 있는 뛰어난 '잠입꾼'으로[16] , 뒷세계의 정보수집 임무 때문에 주로 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문제는 술집에서 여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손쉽게 뒷세계 정보를 누설하기 때문에 유사시 외에는 외출이 금지되어 있다. 여자들의 환심을 산다고는 하지만 아내 케이코을 위한 선물을 추천 받기 위한 것으로 엄청난 애처가이며, 조부로서 보다는 데릴사위 선배로서 타이요를 이래저래 많이 챙겨준다.
무츠미에게 남편이 생겼다는 것을 듣고 무작정 바깥으로 나와서 타이요와 관계를 다지기 위해 술집으로 끌고 갔다. 그 뒤 쿄이치로의 명령을 받은 타이요가 체포에 나섰지만 붙잡아도 계속 빠져나가는 통에 결국 실패한다. 그런 중에 자신 또한 요자쿠라 일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온 자로서 타이요에게 다른 이에게 마음을 열고 현재를 소중히 하라고 조언해준다. 끝내 케이코가 나타나는 덕분에 무사히 잡혀서 임무지로 돌아갔다.
키와시타의 은신처 정보를 얻은 요자쿠라 일가의 남매가 데이지와 함께 총공격을 펼치기 전에 타이요를 단련시켜주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탈 관전술과 연골격으로 어디라도 침입, 탈출할 수 있는 뛰어난 '잠입꾼'으로[16] , 뒷세계의 정보수집 임무 때문에 주로 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문제는 술집에서 여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손쉽게 뒷세계 정보를 누설하기 때문에 유사시 외에는 외출이 금지되어 있다. 여자들의 환심을 산다고는 하지만 아내 케이코을 위한 선물을 추천 받기 위한 것으로 엄청난 애처가이며, 조부로서 보다는 데릴사위 선배로서 타이요를 이래저래 많이 챙겨준다.
무츠미에게 남편이 생겼다는 것을 듣고 무작정 바깥으로 나와서 타이요와 관계를 다지기 위해 술집으로 끌고 갔다. 그 뒤 쿄이치로의 명령을 받은 타이요가 체포에 나섰지만 붙잡아도 계속 빠져나가는 통에 결국 실패한다. 그런 중에 자신 또한 요자쿠라 일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온 자로서 타이요에게 다른 이에게 마음을 열고 현재를 소중히 하라고 조언해준다. 끝내 케이코가 나타나는 덕분에 무사히 잡혀서 임무지로 돌아갔다.
키와시타의 은신처 정보를 얻은 요자쿠라 일가의 남매가 데이지와 함께 총공격을 펼치기 전에 타이요를 단련시켜주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 요자쿠라 케이코
요자쿠라 7남매의 할머니로 8대 당주.
바깥에 나온 요자쿠라 반을 붙잡아서 다시 임무지(교도소)로 보내기 위해 영국에서 있던 회의도 취소하고 급하게 일본으로 날아왔다고 한다. 억지로 빼거나 부수면 폭발하는 수갑을 반과 자신의 손에 채우는 것으로, 자신의 팔을 담보로 반을 붙잡았다. 하지만 워낙 말을 안 들어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다시 임무지로 보냈다.
키와시타의 은신처 정보를 얻은 요자쿠라 일가의 남매가 데이지와 함께 총공격을 펼치기 전에, 손주들을 육체적[17] , 심적으로 챙겨주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바깥에 나온 요자쿠라 반을 붙잡아서 다시 임무지(교도소)로 보내기 위해 영국에서 있던 회의도 취소하고 급하게 일본으로 날아왔다고 한다. 억지로 빼거나 부수면 폭발하는 수갑을 반과 자신의 손에 채우는 것으로, 자신의 팔을 담보로 반을 붙잡았다. 하지만 워낙 말을 안 들어서 하루종일 데이트하고 다시 임무지로 보냈다.
키와시타의 은신처 정보를 얻은 요자쿠라 일가의 남매가 데이지와 함께 총공격을 펼치기 전에, 손주들을 육체적[17] , 심적으로 챙겨주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 키리시카 아야카
암기로 바늘을 사용하고 '남자 사냥'이라는 별명을 가진 실버 등급의 여성 스파이. 반한 남자에게 스파이 기술로 접근한 뒤, 마지막에는 죽여버리는 미행과 암살의 프로다. 덕분에 '여자친구로 삼고 싶지 않은 스파이 랭킹' 3년 연속 1위[18] 로 뽑히고 있다고 한다.
스파이 업계의 떠오르는 루키인 타이요에게 빠져 그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다른 암살자들을 막고, 대신 자신이 직접 죽이려 고등학교에 전학 온다. 그런데 처리한 줄 알았던 암살자가 복수로 타이요가 아닌 키리시카를 노리지만 무츠미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무츠미에게도 존경 내지 연정을 가지게 되어 이전처럼 타이요를 마구 노리지는 않고 타이요와 무츠미의 행복을 응원하게 되었다.
쿠로가오 건 이후로 타이요의 현상금이 오르게 되었고, 암살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위해 요자쿠라가의 하녀(maid)로 들어가게 된다. 28화에서 막장 불륜 드라마에 빠져서 왠지 임무를 핑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타이요를 보며 불륜 아니냐며 무츠미의 멘탈을 서서히 박살내는데 일조했다. 다행히 오해인 것을 알고 타이요와 무츠미에게 울며불며 사죄했다.
스파이 업계의 떠오르는 루키인 타이요에게 빠져 그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다른 암살자들을 막고, 대신 자신이 직접 죽이려 고등학교에 전학 온다. 그런데 처리한 줄 알았던 암살자가 복수로 타이요가 아닌 키리시카를 노리지만 무츠미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무츠미에게도 존경 내지 연정을 가지게 되어 이전처럼 타이요를 마구 노리지는 않고 타이요와 무츠미의 행복을 응원하게 되었다.
쿠로가오 건 이후로 타이요의 현상금이 오르게 되었고, 암살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기 위해 요자쿠라가의 하녀(maid)로 들어가게 된다. 28화에서 막장 불륜 드라마에 빠져서 왠지 임무를 핑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타이요를 보며 불륜 아니냐며 무츠미의 멘탈을 서서히 박살내는데 일조했다. 다행히 오해인 것을 알고 타이요와 무츠미에게 울며불며 사죄했다.
4.2. 데이지
일본 정부의 직속 첩보기관. 민들레의 인체실험 피해자들이[19] 후도를 중심으로 세웠으며, 민들레를 타도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꽃밟기'라는 비전 보법을 가지고 있다. 본부는 내각부 청사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데이지의 지하로 출입암호는 '데이지 울트라 슈퍼 완전 디럭스 기간트 대박 스페셜 몬스터 카페라떼 (인원수)잔' 이라는 매우 초딩스러운 메뉴다.
- 후도 린
데이지의 실장. 여성으로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으며, 철구를 한방에 산산조각 낼 정도로 무지막지한 힘을 지녔다.
쿄이치로와는 중학교 동창이며 똑같이 무츠미 빠순이다. 쿄이치로가 얀데레에 가깝다면 후도는 메가데레에 가까우며, 무츠미와 사이가 좋아서 예전부터 데이지 본부에서 정기적으로 다과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쿄이치로와는 무츠미에 대한 의견 차이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견원지간이다[20] . 자신과 쿄이치로와의 싸움을 말리려던 무츠미가 위험에 빠질 뻔 했지만, 타이요가 무츠미를 구하고 자신과 쿄이치로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것을 보고 어느 정도 인정하고 타이요에게 잠입수사를 의뢰한다.
카와시타를 뒤쫓는 타이요에게 지원 요청을 받은 후타바가 추가로 후도를 데리고 오면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타이요가 유키에게서 얻어낸 정보를 분석하여 키와시타의 은신처를 알아내고는 요자쿠라의 일가와 함께 총공격을 퍼붇기로 기약한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어렸을 적에 민들레에 납치당하여 실험당했던 적이 있고 오른손 손바닥에 솜털 문신을 가지고 있다. 자신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인체실험 피해자들과 함께 데이지를 설립하고 복수를 잊지않기 위해 손을 붕대로 감을뿐 문신을 지우지 않고 있다.
쿄이치로와는 중학교 동창이며 똑같이 무츠미 빠순이다. 쿄이치로가 얀데레에 가깝다면 후도는 메가데레에 가까우며, 무츠미와 사이가 좋아서 예전부터 데이지 본부에서 정기적으로 다과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쿄이치로와는 무츠미에 대한 의견 차이로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견원지간이다[20] . 자신과 쿄이치로와의 싸움을 말리려던 무츠미가 위험에 빠질 뻔 했지만, 타이요가 무츠미를 구하고 자신과 쿄이치로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것을 보고 어느 정도 인정하고 타이요에게 잠입수사를 의뢰한다.
카와시타를 뒤쫓는 타이요에게 지원 요청을 받은 후타바가 추가로 후도를 데리고 오면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타이요가 유키에게서 얻어낸 정보를 분석하여 키와시타의 은신처를 알아내고는 요자쿠라의 일가와 함께 총공격을 퍼붇기로 기약한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어렸을 적에 민들레에 납치당하여 실험당했던 적이 있고 오른손 손바닥에 솜털 문신을 가지고 있다. 자신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인체실험 피해자들과 함께 데이지를 설립하고 복수를 잊지않기 위해 손을 붕대로 감을뿐 문신을 지우지 않고 있다.
- 아오이 스이
도를 사용하는 데이지의 반장. '아키아오키'라는 가족 스파이 랭키 5위에 등극한 3형제 스파이를 일격에 처리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타이요가 세균 폭탄을 삼켜 위에서 무독화하는 동안 무방비해지는 나나오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처음 만나게 된다. 아오이도 나나오나 타이요처럼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나섰지만, 나나오가 세균폭탄 먹음으로서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었기에 그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맞서는 타이요 보고 요자쿠라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일격에 무력화 시키고 나나오를 죽이려 들지만, 때마침 나나오가 무독화를 완료하여 별 다른 일 없이 끝난다. 무력감을 느낀 타이요가 아오이를 뛰어넘기 위해서 그를 관찰하며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아오이의 일격을 막아내어 제대로 인정받게 된다.[21]
카와시타를 붙잡기 위한 총공격을 준비하는 중에 재등장하며, 아오이 또한 민들레의 인체실험의 피해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후도처럼 복수를 잊지 않기 위해서인지 왼쪽 어깨에 있는 솜털 문신을 지우지 않았다.
타이요가 세균 폭탄을 삼켜 위에서 무독화하는 동안 무방비해지는 나나오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처음 만나게 된다. 아오이도 나나오나 타이요처럼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나섰지만, 나나오가 세균폭탄 먹음으로서 새로운 위험요소가 되었기에 그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다.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맞서는 타이요 보고 요자쿠라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일격에 무력화 시키고 나나오를 죽이려 들지만, 때마침 나나오가 무독화를 완료하여 별 다른 일 없이 끝난다. 무력감을 느낀 타이요가 아오이를 뛰어넘기 위해서 그를 관찰하며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아오이의 일격을 막아내어 제대로 인정받게 된다.[21]
카와시타를 붙잡기 위한 총공격을 준비하는 중에 재등장하며, 아오이 또한 민들레의 인체실험의 피해자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후도처럼 복수를 잊지 않기 위해서인지 왼쪽 어깨에 있는 솜털 문신을 지우지 않았다.
- 이누가미 오가
아오이 반의 부반장이자 아오이의 파트너. 안경을 쓰지 않으면 몇 m 앞의 사람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근시인데, 임무를 수행하러 나설 때 안경을 항상 머리에 쓰며 추가 달린 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후도, 아오이처럼 민들레의 피해자이며, 아오이와 똑같이 왼쪽 어깨에 솜털 문신이 있다.
- 아키카제 카오루
데이지의 화학반 일원으로 아래에 서술된 모미지의 할아버지. 평소에는 카페로 위장한 기지 입구에서 카페 주인이자 바리스타로 위장하고 있다.
타이요가 쿄이치로를 위해 희소 찻잎을 가족들 몰래 구할 때 도움을 주는데, 연락할 때마다 핸드폰에 여성의 이름으로 주로 쓰이는 '카오루'가 뜨다 보니 키리시카는 타이요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착각했다[22] . 이 일이 쿄이치로의 귀에 들어가 타이요가 당하기 직전에 모미지와 함께 요자쿠라 저택에 방문해서 사실을 밝혔다.
타이요가 쿄이치로를 위해 희소 찻잎을 가족들 몰래 구할 때 도움을 주는데, 연락할 때마다 핸드폰에 여성의 이름으로 주로 쓰이는 '카오루'가 뜨다 보니 키리시카는 타이요가 바람을 피고 있다고 착각했다[22] . 이 일이 쿄이치로의 귀에 들어가 타이요가 당하기 직전에 모미지와 함께 요자쿠라 저택에 방문해서 사실을 밝혔다.
- 아키카제 모미지
데이지의 밀수 단색반의 여성 일원.
타이요가 쿄이치로를 위해 희소 찻잎을 가족들 몰래 구할 때 도움을 주었다. 문제는 (위에 서술된) 자신의 친할아버지 이름(카오루)이 여성 같아서 때문에 타이요에게 불륜 의심이 생긴 참에, 타이요가 희소 찻잎을 구하기 위해 임무라고 거짓말하고, 데이지 카페에서 평상복의 모미지를 만난 것을 무츠미가 발견하면서 본의 아니게 그 의심을 증폭시켰다. 다행히 카오루가 충격을 먹고 돌아간 돌아간 무츠미를 발견했고, 이를 들은 모지미가 더 큰 오해로 발전하기 전에 재빨리 요자쿠라 일가에 방문하여 사실을 밝히고 타이요가 찾던 희소 찻잎을 전해준다.
타이요가 쿄이치로를 위해 희소 찻잎을 가족들 몰래 구할 때 도움을 주었다. 문제는 (위에 서술된) 자신의 친할아버지 이름(카오루)이 여성 같아서 때문에 타이요에게 불륜 의심이 생긴 참에, 타이요가 희소 찻잎을 구하기 위해 임무라고 거짓말하고, 데이지 카페에서 평상복의 모미지를 만난 것을 무츠미가 발견하면서 본의 아니게 그 의심을 증폭시켰다. 다행히 카오루가 충격을 먹고 돌아간 돌아간 무츠미를 발견했고, 이를 들은 모지미가 더 큰 오해로 발전하기 전에 재빨리 요자쿠라 일가에 방문하여 사실을 밝히고 타이요가 찾던 희소 찻잎을 전해준다.
4.3. 민들레
스파이 업계 상위를 놓치지 않는 요자쿠라 일가의 힘으로도 손쉽게 뒤를 캐지 못하는 뒷세계 조직. 요자쿠라 저택을 습격하는 데에 1000명 이상의 조직원을 동원하고, 잠수함까지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자금, 규모, 조직력 세 가지가 모두 갖춰진 엄청나게 성가신 상대인 것을 알 수 있다.
요자쿠라의 피에 흐르는 특별한 단백질 '소메이닌'을 일종의 도핑제로 사용하려는데, 완벽한 복제에는 아직 성공하지 못하여 피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당주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7남매의 어머니인 선대 당주를 죽였으며, 심지어 타이요의 가족의 죽음에도 관하였다. 조직원 모두 몸 어딘가에 민들레 솜털 문신을 하고 있다.
- 카와시타 마코토
'소메이닌'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약물 '하자쿠라'의 연구 개발과 무츠미 납치 계획을 책임지고 있는 일원.
타이요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이며, 계속해서 흔적을 남겨 자신이 있는 곳으로 타이요를 꾀어내어 요자쿠라 일가 상대로 '하자쿠라'의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타이요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이며, 계속해서 흔적을 남겨 자신이 있는 곳으로 타이요를 꾀어내어 요자쿠라 일가 상대로 '하자쿠라'의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 노먼
민들레의 거점 중 하나인 호텔의 소유주. 카와시타 덕분에 목숨을 건진적이 있어 그를 따르고 있다. 카와시타의 계획으로 당시 소메이닌이 아직 없는 타이요를 꾀어내 대결을 통해 하자쿠라의 성능 테스트를 하려 했지만, 지원을 온 산죠에게 패배한다. 그래도 카와시타는 충분한 데이터는 모았다고 한다.
- 야마
요자쿠라 저택을 습격한 전원 하자쿠라를 투여받은 민들레의 전투 부대, 일명 하자쿠라 부대의 대장.
나나오처처럼 몸이 변이하여 괴력을 낼 수 있다.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요자쿠라 모모의 도움으로 생사가 오가는 타이요와 곁에서 간호하는 무츠미와 함께 나머지로부터 격리된다. 그렇게 타이요를 죽이고 무츠미를 납치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졌지만 무츠미의 피를 수혈받고 각성한 타이요에게 패배한다.
나나오처처럼 몸이 변이하여 괴력을 낼 수 있다.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요자쿠라 모모의 도움으로 생사가 오가는 타이요와 곁에서 간호하는 무츠미와 함께 나머지로부터 격리된다. 그렇게 타이요를 죽이고 무츠미를 납치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졌지만 무츠미의 피를 수혈받고 각성한 타이요에게 패배한다.
- 요자쿠라 모모
10여년 전에 죽었다는 요자쿠라 7남매의 아버지. 실제로는 살아있고 심지어 자신의 아내를 죽인 민들레에 몸담고 있다.
쿄이치로의 필살기를 한 손으로 막고 검의 달인처럼 적을 상처 입혀도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고 나중에 쓰러지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산죠가 노먼을 상대할 적에 타이요에게 상처를 입혀 생사가 오가는 상태로 몰아넣어 요자쿠라 7남매 모두가 저택에 모두 모이게끔 만들고, '하자쿠라'를 투약한 민들레 부대로 일망타진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나아가 아내에게 받은 벚꽃반지의 한쪽을 이용해 일가의 저택에 타이요, 무츠미, 민들레 부대의 대장 야마만 남겨두고 외부로부터 격리까지 시킨다[23] . 하지만 쿄이치로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민들레까지 이용해가며 무츠미가 타이요에게 요자쿠라의 피를 수혈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24] . 그런데 쿄이치로에게 반강제로 자신이 가진 벚꽃반지를 남겨두고 민들레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에 그의 목적에 의문 부호를 남겼다. 카와시타와의 대화에 따르면 민들레 내의 높은 사람이 뒤를 봐주고 있는 모양이다.
4년 전 요자쿠라 남매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무츠미가 큰 상처를 입은 날 나타나서 무츠미를 구했다는게 밝혀진다.
쿄이치로의 필살기를 한 손으로 막고 검의 달인처럼 적을 상처 입혀도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고 나중에 쓰러지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산죠가 노먼을 상대할 적에 타이요에게 상처를 입혀 생사가 오가는 상태로 몰아넣어 요자쿠라 7남매 모두가 저택에 모두 모이게끔 만들고, '하자쿠라'를 투약한 민들레 부대로 일망타진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나아가 아내에게 받은 벚꽃반지의 한쪽을 이용해 일가의 저택에 타이요, 무츠미, 민들레 부대의 대장 야마만 남겨두고 외부로부터 격리까지 시킨다[23] . 하지만 쿄이치로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민들레까지 이용해가며 무츠미가 타이요에게 요자쿠라의 피를 수혈하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24] . 그런데 쿄이치로에게 반강제로 자신이 가진 벚꽃반지를 남겨두고 민들레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에 그의 목적에 의문 부호를 남겼다. 카와시타와의 대화에 따르면 민들레 내의 높은 사람이 뒤를 봐주고 있는 모양이다.
4년 전 요자쿠라 남매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무츠미가 큰 상처를 입은 날 나타나서 무츠미를 구했다는게 밝혀진다.
- 유키 시라이
'백사'라는 별명을 가진 하자쿠라의 힘을 100%낼 수 있는 일원. 하주쿠라의 힘으로 전기를 막을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한 머리카락을 자유재재로 다를 수 있다.
병으로 10년 전에 죽을 뻔 했지만 카와시타의 도움으로 하자쿠라에 기대어 연명하고 있다. 하지만 약의 힘으로도 연명할 수 있는건 10년이 최대로 곧 죽을 운명이라, 마지막 임무로 하자쿠라 밀수를 도와주면서 카와시타의 테스트 일환으로 요자쿠라의 피를 수혈받은 타이요와 싸울 상대로 나선다.
그런데 타이요의 부모를 알고 있다. 10년 전 투병할 적에 유키를 담당한 간호사가 타이요의 어머니 아카리였고, 가족도 없는 홀몸이지만 아카리와 타이요의 아버지 히데가 마치 자식처럼 챙겨주었다. 당시 하자쿠라를 환자에게 투약해보려던 카와시타는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히데와 히데와 연이 있는 유키를 찾아내고는 아직 테스트 중인 신약이라고 속이고 유키에게 투약했다. 유키의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카와시타는 약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 몇년 지나고나서 타이요의 부모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되었던 의료 업계 사람들 모두를 죽였다. 유키는 자신을 보살펴주던 타이요의 부모님에게 큰 은혜를 느껴 타이요에게 자신의 귀걸이에[25] 숨겨둔 민들레나 카와시타에 관한 정보를 넘겨주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나섰다. 이 모든 사실을 들은 타이요는 감정과 피가 끓어올라 자멸할 뻔 했지만, 몸을 베어 피를 밖으로 내빼는 것으로 정신을 되찾고 유키에게 이긴다.
병으로 10년 전에 죽을 뻔 했지만 카와시타의 도움으로 하자쿠라에 기대어 연명하고 있다. 하지만 약의 힘으로도 연명할 수 있는건 10년이 최대로 곧 죽을 운명이라, 마지막 임무로 하자쿠라 밀수를 도와주면서 카와시타의 테스트 일환으로 요자쿠라의 피를 수혈받은 타이요와 싸울 상대로 나선다.
그런데 타이요의 부모를 알고 있다. 10년 전 투병할 적에 유키를 담당한 간호사가 타이요의 어머니 아카리였고, 가족도 없는 홀몸이지만 아카리와 타이요의 아버지 히데가 마치 자식처럼 챙겨주었다. 당시 하자쿠라를 환자에게 투약해보려던 카와시타는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히데와 히데와 연이 있는 유키를 찾아내고는 아직 테스트 중인 신약이라고 속이고 유키에게 투약했다. 유키의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카와시타는 약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 몇년 지나고나서 타이요의 부모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되었던 의료 업계 사람들 모두를 죽였다. 유키는 자신을 보살펴주던 타이요의 부모님에게 큰 은혜를 느껴 타이요에게 자신의 귀걸이에[25] 숨겨둔 민들레나 카와시타에 관한 정보를 넘겨주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나섰다. 이 모든 사실을 들은 타이요는 감정과 피가 끓어올라 자멸할 뻔 했지만, 몸을 베어 피를 밖으로 내빼는 것으로 정신을 되찾고 유키에게 이긴다.
- 미즈키
타이요와 유키의 대결이 일단락 되고 직후에 등장한 민들레의 일원. 카와시타의 명으로 테스트에 더 이상 필요 없는 타이요를 죽이려 했지만 지원을 온 후타바와 후도에 의해 실패한다. 그래도 죽은 유키의 몸은 회수한다. 악의 조직인 민들레에 몸 담고 있지만 (아래에 서술된) 아이에게는 매우 따뜻하게 대한다.
왼쪽 이마에 두개의 조그마한 뿔이 있고 뿔부터 턱까지, 그리고 입술 왼쪽 끝부터 머리 뒤편으로 십자가 형태의 실로 꼬맨 자국을 지니고 있어 프랑켄슈타인과 오니가 연상된다. 그리고 독을 사용하는데 입에서 뿜어내기 전에 목 부분이 개구리 마냥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다.
왼쪽 이마에 두개의 조그마한 뿔이 있고 뿔부터 턱까지, 그리고 입술 왼쪽 끝부터 머리 뒤편으로 십자가 형태의 실로 꼬맨 자국을 지니고 있어 프랑켄슈타인과 오니가 연상된다. 그리고 독을 사용하는데 입에서 뿜어내기 전에 목 부분이 개구리 마냥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다.
- 아이
수인같은 외형을 지닌 어린 아이. 개과의 동물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목에는 목줄을 차고 있는데 목줄의 펜던트에 솜털이 그려져 있다. 손과 발은 힘을 발휘할 때 동물의 발로 변형되며 보통 오른손을 크게 만들어서 공격한다.
타이요와 유키의 대결이 일단락 되고 위의 미즈키와 함께 등장한다. 이래저래 미즈키에게 칭찬을 받기를 원하며, 타이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 후타바와 후도를 보고 미즈키가 멈추라고 말하기도 전에 공격에 나섰지만 실패한다.
타이요와 유키의 대결이 일단락 되고 위의 미즈키와 함께 등장한다. 이래저래 미즈키에게 칭찬을 받기를 원하며, 타이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온 후타바와 후도를 보고 미즈키가 멈추라고 말하기도 전에 공격에 나섰지만 실패한다.
4.4. 기타 인물
- 타마야
고성능의 수제 폭탄으로 유명한 폭탄마.
무츠미의 목숨을 노려 수제 폭탄으로 폭살시키려 했지만, 타이요의 자기 희생에 가까운 행동과 때마침 나타난 쿄이치로에 의해 실패한다. 그리고 쿄이치로의 복수로 자기 코앞에서 그 수제 폭탄이 터지게 된다. 심각한 SNS 중독자로 자신의 직업이나 무츠미 암살 관련해서 트위터에 올리고, 심지어 폭탄 때문에 자기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트위터로 중계했다.
무츠미의 목숨을 노려 수제 폭탄으로 폭살시키려 했지만, 타이요의 자기 희생에 가까운 행동과 때마침 나타난 쿄이치로에 의해 실패한다. 그리고 쿄이치로의 복수로 자기 코앞에서 그 수제 폭탄이 터지게 된다. 심각한 SNS 중독자로 자신의 직업이나 무츠미 암살 관련해서 트위터에 올리고, 심지어 폭탄 때문에 자기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트위터로 중계했다.
- 카타이 리츠
임무 때문에 학교에서 부재가 잦은 쿄이치로(교감)의 대리로 부임한 선생님.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은 반지나 피어스, 심지어 시계 마저도 학생이라면 안 하는 것이 불문율이라며 뺐을 정도로 엄격하고 고지식한데, 뺐으면서 학생에게 천박하다는 등 폭언까지 하여 심하게 도를 넘어선 행동을 보여줬다[26] . 무츠미에게 내뱉은 폭언으로 화가 난 타이요가 막 배운 스파이 기술을 사용하여 친구들이 빼았긴 물건을 모두 되찾고, 카타이 리츠로 변장해서 미안하다며 말하며 모두에게 되돌려줬다. 이를 기점으로 학생들은 카타이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하여 친근하게 대하는 바람에 이전처럼 엄격하게 행동도 못하고 인기도 얻어서 결국 모두가 윈윈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밑(하단에 후술한) 하나와의 뒷공작으로 타이요와 무츠미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취임한 것으로 보인다. 카타이가 무츠미의 반지를 가져가 금고에 넣어둔 사이에, 하나와가 반지를 해석하여 요자쿠라 저택의 보안 시스템의 틈을 파고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은 반지나 피어스, 심지어 시계 마저도 학생이라면 안 하는 것이 불문율이라며 뺐을 정도로 엄격하고 고지식한데, 뺐으면서 학생에게 천박하다는 등 폭언까지 하여 심하게 도를 넘어선 행동을 보여줬다[26] . 무츠미에게 내뱉은 폭언으로 화가 난 타이요가 막 배운 스파이 기술을 사용하여 친구들이 빼았긴 물건을 모두 되찾고, 카타이 리츠로 변장해서 미안하다며 말하며 모두에게 되돌려줬다. 이를 기점으로 학생들은 카타이가 나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하여 친근하게 대하는 바람에 이전처럼 엄격하게 행동도 못하고 인기도 얻어서 결국 모두가 윈윈인 상황이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밑(하단에 후술한) 하나와의 뒷공작으로 타이요와 무츠미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취임한 것으로 보인다. 카타이가 무츠미의 반지를 가져가 금고에 넣어둔 사이에, 하나와가 반지를 해석하여 요자쿠라 저택의 보안 시스템의 틈을 파고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 하나와
겉으로는 꽃배달 전문 회사지만 뒷세계에서는 사람도 나르는 유괴 및 운반 회사 '플라워빈'의 사장.
'화환'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겉모습은 단순 겉치레가 아니라서 식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며, 그에 따라 독에 관해서도 조예가 깊다. 심지어 꽃가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타이요와 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근접 전투 능력을 지녔다.
누군가의 사주로 무츠미를 납치하기 위해 스파이 훈련은 받았지만 아직 현장에 나가보지도 못한 타이요를 요자쿠라 저택 보안 시스템을 뚫고 먼저 납치했다. 그리고 무츠미와 타이요를 인질 교환하여 무츠미를 확보한다. 의뢰주에게 무츠미를 운반하려 했지만 요자쿠라 일가가 모두 나서서 전력으로 해방을 놓고, 주인공 보정을 받은 타이요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하며 의뢰를 실패한다. 의뢰를 실패할 적에 타이요한테 안면강타를 당하고 물에 빠졌는데, 키요치로가 동생을 납치한 벌로 그 위에 트럭을 떨구었다.
'화환'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겉모습은 단순 겉치레가 아니라서 식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며, 그에 따라 독에 관해서도 조예가 깊다. 심지어 꽃가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타이요와 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근접 전투 능력을 지녔다.
누군가의 사주로 무츠미를 납치하기 위해 스파이 훈련은 받았지만 아직 현장에 나가보지도 못한 타이요를 요자쿠라 저택 보안 시스템을 뚫고 먼저 납치했다. 그리고 무츠미와 타이요를 인질 교환하여 무츠미를 확보한다. 의뢰주에게 무츠미를 운반하려 했지만 요자쿠라 일가가 모두 나서서 전력으로 해방을 놓고, 주인공 보정을 받은 타이요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하며 의뢰를 실패한다. 의뢰를 실패할 적에 타이요한테 안면강타를 당하고 물에 빠졌는데, 키요치로가 동생을 납치한 벌로 그 위에 트럭을 떨구었다.
- 호토케야마 세이지
법을 어기는 놈들은 법으로 지켜줄 의리가 없다는 신조를 가져 망치로 범법자들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위험한 경찰.
쿄이치로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요자쿠라 일가는 경찰의 의뢰를 맡고, 호토케야마는 요자쿠라의 은폐 공작을 맡아 상부상조하고 있다. 쿄이치로 보고 쓰레기라고 부르던가 가까이 오면 두드러기가 난다는 등 엄청 매도하지만, 서로가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다.
타이요가 본격적으로 임무를 맡기 전에 '비밀을 지킨다'라는 스파이의 기본 자세가 되어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로 1대1 심문으로 심리적으로 몰아붙였지만, 타이요가 호토케야마의 말의 모순을 눈치채고는 시험에 통과한다.
쿄이치로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요자쿠라 일가는 경찰의 의뢰를 맡고, 호토케야마는 요자쿠라의 은폐 공작을 맡아 상부상조하고 있다. 쿄이치로 보고 쓰레기라고 부르던가 가까이 오면 두드러기가 난다는 등 엄청 매도하지만, 서로가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다.
타이요가 본격적으로 임무를 맡기 전에 '비밀을 지킨다'라는 스파이의 기본 자세가 되어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서로 1대1 심문으로 심리적으로 몰아붙였지만, 타이요가 호토케야마의 말의 모순을 눈치채고는 시험에 통과한다.
- 하토다 아스카
겉으로는 세계적 완구점이자 뒤로는 범죄 컨설팅 회사인 '포폿포'의 17살의 사장.
빠돌이라 할 정도로 무츠미에게 푹 빠져있다.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좋아하기 이전에 요자쿠라의 피의 힘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욕심에 의한 삐뚤어진 애정이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힘을 가진 자라는 선민사상을 빠져있으며 권력, 지력, 재력, 폭력 등 힘을 행사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왔고[27] , 뛰어난 자로서 요자쿠라의 피를 활용해주겠다고 무츠미를 바라고 있다.
이전에 하나와에게 무츠미 유괴 의뢰를 넣은 것도, 타이요 목에 현상금을 건 것도 모두 하토다 아스카였다. 그리고 납치나 암살이 실패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타이요와 대결을 통해 무츠미를 빼았으려 한다. 직접적인 결투보다는 고등학교에 전학하여 체육 수업 중에 하는 경쟁이 대부분이며, 재력을 이용해서 학교 사람들을 매수하고 자기가 개발한 고성능의 스파이 제품을 이용해 타이요와의 대결에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면서 사용하는 제품의 화력으로 사고로 가장하고 타이요를 죽이려 하지만 타이요의 근성에 실패하고 대결에서도 지게 된다.[28]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스파이 제품에서 오류가 나서 자폭하고 그 오류 때문에 회사 주가도 덩달아 폭락했는데, 그 탓인지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요자쿠라 일가와 데이지가 카와시타를 붙잡기위한 총공격을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에 켄고를 시중드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켄고가 무츠미로 변장할 수 있다보니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별개로 총공격에서 사용할 무언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 내지 의뢰 받아서 회사의 총력을 기해 만들고 있다.
빠돌이라 할 정도로 무츠미에게 푹 빠져있다.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좋아하기 이전에 요자쿠라의 피의 힘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욕심에 의한 삐뚤어진 애정이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힘을 가진 자라는 선민사상을 빠져있으며 권력, 지력, 재력, 폭력 등 힘을 행사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왔고[27] , 뛰어난 자로서 요자쿠라의 피를 활용해주겠다고 무츠미를 바라고 있다.
이전에 하나와에게 무츠미 유괴 의뢰를 넣은 것도, 타이요 목에 현상금을 건 것도 모두 하토다 아스카였다. 그리고 납치나 암살이 실패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타이요와 대결을 통해 무츠미를 빼았으려 한다. 직접적인 결투보다는 고등학교에 전학하여 체육 수업 중에 하는 경쟁이 대부분이며, 재력을 이용해서 학교 사람들을 매수하고 자기가 개발한 고성능의 스파이 제품을 이용해 타이요와의 대결에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면서 사용하는 제품의 화력으로 사고로 가장하고 타이요를 죽이려 하지만 타이요의 근성에 실패하고 대결에서도 지게 된다.[28]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스파이 제품에서 오류가 나서 자폭하고 그 오류 때문에 회사 주가도 덩달아 폭락했는데, 그 탓인지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요자쿠라 일가와 데이지가 카와시타를 붙잡기위한 총공격을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에 켄고를 시중드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켄고가 무츠미로 변장할 수 있다보니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별개로 총공격에서 사용할 무언가를 만들어달라고 부탁 내지 의뢰 받아서 회사의 총력을 기해 만들고 있다.
- 쿠로유리 요시마카
하트 선글라스에 화련한 깃털옷을 입은 인기 많은 정치가. 툭하면 춤추려 해서 '춤추는 정치가'라 불린다.
실상은 정치공작 전문 스파이 3형제인 '아키아오키'를 오른팔로 거느리고 수뢰, 암살 등으로 상대 정치인을 없애고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 폭탄을 구입했다는 정보가 들어와, 데이지에서는 정부 소속이라는 한계 때문에 민간 스파이인 타이요에게 그의 정치 사무소에 잠입 수사를 의뢰한다[29] . 결국 폭탄 테러로 부총리를 죽이려든다는 것을 알아내어 폭탄을 미리 해체해두고 쿠로유리를 체포한다. 그렇게 모든 것이 해결된줄 알았지만, 부총리가 납치되어 어딘가에서 인터넷에 중계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쿠로가오가 잠시 체포당했을 적에 타이요에게 가족이 죽은 교통사고에는 뒷세계가 관여했다고 말을 하여 동요하게 만들고 틈을 타서 도망친다. 그리고 납치당한 부총리 앞에 나타나 그의 악업을 생중계로 밝히려 하지만 뒤쫓아온 타이요와 아오이에 의해 방송은 중단된다. 아오이가 아키아오키를 상대할 적에 쿠로가오는 타이요를 몰아가지만, 타이요가 사전 정보에는 없던 데이지의 꽃밟기를 펼쳐 대응이 늦어지고 그 틈에 찔려 타이요에게 제압당한다. 패배를 인정하고 타이요 가족의 비밀을 알려주려 하지만, 누군가에게 목에 총을 맞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못하고 관련 정보가 담긴 광학 정보체의 위치만 알려주고 숨을 거둔다.}}}실상은 정치공작 전문 스파이 3형제인 '아키아오키'를 오른팔로 거느리고 수뢰, 암살 등으로 상대 정치인을 없애고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 폭탄을 구입했다는 정보가 들어와, 데이지에서는 정부 소속이라는 한계 때문에 민간 스파이인 타이요에게 그의 정치 사무소에 잠입 수사를 의뢰한다[29] . 결국 폭탄 테러로 부총리를 죽이려든다는 것을 알아내어 폭탄을 미리 해체해두고 쿠로유리를 체포한다. 그렇게 모든 것이 해결된줄 알았지만, 부총리가 납치되어 어딘가에서 인터넷에 중계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스포일러 】
- 키타사토 린네
나나오의 같은 반 친구이자 나나오가 몸 담고 있는 생물부의 부장이다. 나나오의 짝사랑 상대인데, 이쪽은 인간이나 포유류에 전혀 관심이 없다. 오죽하면 나나오의 능력이 폭주한 것을 보고도 양서류처럼 변태할 수 있는거냐며 별일 없다는 듯이 넘어갔다. 그래도 챙겨줄 동료가 없으면 곤란하다고 생물부는 관두지 말아달라고 전한다. 스파이는 아니지만 몸을 맞붙은 상대의 체온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을 지녔다.
- 호시후루 츠키요
남녀노소 안가리고 손을 대는 스파이계 최고의 플레이보이. '극혐 스파이' 랭킹에서 항상 쿄이치로와 1위를 다툰다. 스파이 면허증 시험에서 처음 등장하여 무츠미가 아닌 타이요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요와 같이 시험을 보는 줄 알았더니, 원래는 실버 등급의 스파이로 시험관으로서 시험 응시자들을 채점하고 있었다. 타이요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응시자들을 속이기 위한 행동이라 생각했지만, 진짜로 좋아하는 것이었다.
후타바가 스파이 협회에 방문했을 때 잠시 등장한다.
후타바가 스파이 협회에 방문했을 때 잠시 등장한다.
- 미치바타 소스케
타이요와 무츠미의 같은 반 친구이자 브론즈 등급(임시)의 스파이.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남들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며 호흡이나 박동을 억제하면 스파이의 입에서도 눈 앞에서도 사라졌다고 말이 나올 정도로 잠입과 첩보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문제는 스파이 치고는 담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아예 없어서 비굴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신입 스파이 중에 가장 기대된다고 손꼽히는 타이요와 반대로 곧 사라질 스파이 부문에서 1위로 뽑히고 있다.
타이요와 무츠미 사이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예쁜 여자와 사귀고 싶어하는데, 마음에 드는 여성을 스파이의 능력을 사용해서 도촬하거나 뒷계정을 염탐하는 등 스토커 짓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여성에게 고백을 해도 희미한 존재감 때문에 같은 반 친구나 선후배로도 인식되지 못해서 이상한 사람에게 고백 받았다며 매번 차이고 더욱 더 비굴해지는게 일상이다. 무츠미 본인에게까지 도촬한 것이 들통났지만 계속해서 도촬하고 있어서 타이요가 곧잘 응징을 내리고 있다.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남들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며 호흡이나 박동을 억제하면 스파이의 입에서도 눈 앞에서도 사라졌다고 말이 나올 정도로 잠입과 첩보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문제는 스파이 치고는 담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아예 없어서 비굴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신입 스파이 중에 가장 기대된다고 손꼽히는 타이요와 반대로 곧 사라질 스파이 부문에서 1위로 뽑히고 있다.
타이요와 무츠미 사이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예쁜 여자와 사귀고 싶어하는데, 마음에 드는 여성을 스파이의 능력을 사용해서 도촬하거나 뒷계정을 염탐하는 등 스토커 짓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여성에게 고백을 해도 희미한 존재감 때문에 같은 반 친구나 선후배로도 인식되지 못해서 이상한 사람에게 고백 받았다며 매번 차이고 더욱 더 비굴해지는게 일상이다. 무츠미 본인에게까지 도촬한 것이 들통났지만 계속해서 도촬하고 있어서 타이요가 곧잘 응징을 내리고 있다.
5. 바깥 고리
[1] PR연재[2] 1화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쿄이치로가 무츠미와 타이요를 갈라놓기 위해 이혼 신고서를 임무 보고서 사이에 끼어넣어 실수로 사인하게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 혼인신고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일가 내에서 반지의 상징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3] 스파이 협회가 있으며 협회에서 발행하는 잡지에서 여러가지로 랭킹을 매긴다.[4] 그 이전에 타이요의 목숨이 '무츠미를 오랫 동안 노리는 녀석이 있다'라는 제보로 인해 쿄이치로에게 노려지고 있었다. 유일한 타계책은 가족끼리의 살인은 금지라는 요자쿠라 일가의 규칙에 기대어 무츠미와 결혼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타이요의 사정을 이유로 결혼하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타이요가 무츠미를 쿄이치로의 집착과 스파이 세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결혼을 결심한다.[5] 변장 훈련을 위해 뜬금없이 여성 속옷을 입는 방법을 묻는다던가, 스파이 가십 잡지에 임무 중에 반라가 되어버린 타이요의 사진이 올라왔을 때 충격은 먹어도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한다고 말한다.[6] 개그장면이긴 해도 충격 받아야할 타이요가 이런 무츠미의 모습에 안정을 되찾았을 정도로 상태 심각했다.[7] 요자쿠라 일가 전원 초인이지만 전투가 전문인건 둘째이자 장녀 후타바, 삼남이자 차남 산죠 밖에 없는데, 후타바는 무술을 이용한 초접근전, 산죠는 화기를 이용한 장거리 공격밖에 못하기 때문에 강철 실로 접근 견제 및 장거리 공격 방어가 가능한 쿄이치로가 상성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 반대로 쿄이치로가 후타바에게 붙잡히면 무조건 필패하며, 산죠도 마찬가지로 초장거리전이나 무기전에선 쿄이치로를 훨씬 능가한다. 그리고 넷째 이하의 다른 형제자매들은 전투는 가능해도 후방지원 및 첩보를 주로하는 비전투직이라 가족 싸움 중엔 별 도움안되는 수준.[8] 2살때부터 무츠미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오빠를 질색했을 정도.[9] 이유는 그 아버지가 쿄이치로에게 강철 거미를 전수한 당사자였기 때문.[10] 정작 시온은 거지 같은 별명이라며, 별명을 붙힌 녀석을 알게되면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정도로 엄청 싫어한다.[11] 만약 게임 오버 당했다간 열차 사고 영상이 송신되었을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준 것이다.[12] 버그와 치트를 일부로 일으킨게 아니라, 초보 게임 플레이어가 마구잡이로 플레이 하다가 어쩌다보니 버그를 사용했다는 예이다.[13] 체격이나 키가 다른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위장가능하다. 심지어 냄새와 피부의 질감, 속눈썹의 개수까지 정확하게 변장하니 웬만해서는 변장을 꿰뚫어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14] 타이요도 자신의 변장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똑같이 시험해봤다가 진짜 죽을 뻔 했다.[15] 인간을 벗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DNA 염기 배열을 되뇌이면 자신이 인간이라고 확인할 수 있어서 진정된다고 한다. 산죠가 무기에 의지하는 약한 멘탈과 다르게 꽤나 안타까운 사정이다.[16] 심지어 첫 등장은 몰래 숨어 들어간 타이요의 책가방에서 나오는 것이다. 요자쿠라 저택의 가족 인증이 1년마다 리셋되는데 트랩을 돌파하고 재인증 받기 귀찮다고 타이요의 가방에 숨어 들어왔다.[17] 몸에 좋은 음식들을 만드는데 무츠미의 배 이상으로 빠르다.[18] 남성 부문은 장남 요자쿠라 쿄이치로라 한다.[19] 민들레는 고아나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여 인체실험을 행했다.[20] 다과회 때문에 몰래 데이지에 온 무츠미를 뒤따라 온 쿄이치로와 싸우는게 일상 수준으로, 데이지에서는 둘의 싸움에서 대피하라는 전용 긴급 코드가 있을 정도다.[21] 단, 제대로 눈으로 포착한게 아니라 스이의 공격을 하도 많이 맞아서 몸이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한 것이다.[22] 가족들, 특히 항상 쿄이치로의 감시를 받는 무츠미에게도 비밀로 하고 몰래 찻잎을 구하려다 수상한 행동도 많이 했고, 키리시카는 불륜 드라마를 애청하고 있던 참이라 멋대로 더 의심하고 있었다.[23] 요자쿠라 저택의 가족 인증이 1년마다 리셋된다는데 10여년간 7남매, 특히나 IT계열 담당인 시온 몰래 꾸준히 리셋했다는 말이 된다.[24] 요자쿠라의 피에 있는 '소메이닌'을 무턱대고 받으면 폭주하여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먼저 반죽음으로 몰아넣어 수혈 받고 폭주해도 괜찮도록 만들어야 한다. 무츠미 성격상 이러한 일을 용납하지 않을 게 뻔해서 수혈할 수 밖에 없는 극한의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다.[25] 태양의 모습을 한 귀걸이다. 쾌차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타이요의 부모님이 선물로 줬던 것이다.[26] 엄격함이 문제가 되어 이전 학교를 그만 뒀다는데, 아무리 봐도 폭언 때문에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27] 뒷세계 사람이면서 꼴에 완구점 사장이라고 원하는 것은 전세계의 아이들의 웃음이다.[28] 마지막 종목이 축구경기로 발연기로 엄살부리면서 자기가 패널티킥을 넣는 걸로 결판을 내는 걸로 했다. 이때도 스파이 제품을 쓰는데 공한번 찬 위력이 미사일에 가깝다고 한다. 이걸 타이요가 막아내는 걸 보고 하는 말이 가관인데 "어떤 비겁한 수를..."이라고 하고 타이요가 무츠미를 위해서 피할 수 없었다고 하자 "아무말이나 갖다붙인다고" 라고한다.[29] 잠입을 위해 타이요는 여자로 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