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

 

1. 高祖
1.1. 묘호
1.1.1. 목록
2. 高調
3. 일본 나라현의 도시
4.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기타


1. 高祖



1.1. 묘호


태조와 함께 창업군주에게 주로 내려지거나, 주로 왕조의 건국자의 조상이 받는 묘호.

1.1.1. 목록


'''성명'''
'''묘호'''
'''시호'''
'''재위기간'''
'''비고'''
자해
(子亥)
고조
(商高祖)
중빈재신
(中斌財神)
BC ?~BC ?
상태조 추존
자리
(子履)
고조
(商高祖)
무왕
(武王)
BC 1600~BC 1589
이칭 태조(太祖)
유방
(劉邦)
고조[1]
(漢高祖)
고황제
(高皇帝)
BC 206~ BC 195
본칭 태조(太祖)
조비
(曹丕)
조위고조[2]
(曹魏高祖)
문황제
(文皇帝)
220~226
이칭 세조(世祖)
사마의
(司馬懿)
서진고조
(西晉高祖)
선황제
(宣皇帝)
-
서진세조 추존
유연
(劉淵)
고조[3]
(漢高祖)
광문황제
(光文皇帝)
304~310

모용외
(慕容廆)
전연고조
(前燕高祖)
무선황제
(武宣皇帝)
-
전연태조 추존
장식
(張寔)
전량고조
(前涼高祖)
성렬왕
(成烈王)
314~320

부건
(苻健)
전진고조
(前秦高祖)
경명황제
(景明皇帝)
350~355

요흥
(姚興)
후진고조
(後秦高祖)
문환황제
(文桓皇帝)
393~416

석륵
(石勒)
후조고조
(後趙高祖)
명황제
(明皇帝)
319~333

걸복건귀
(乞伏乾歸)
서진고조
(西秦高祖)
무원왕
(武元王)
388~400
409~412

유유
(劉裕)
유송고조
(劉宋高祖)
무황제
(武皇帝)
420~422

소연
(蕭衍)
남량고조
(南梁高祖)
무황제
(武皇帝)
502~549

진패선
(陳霸先)
고조
(陳高祖)
무황제
(武皇帝)
557~559

원굉
(元宏)
북위고조
(北魏高祖)
효문황제
(孝文皇帝)
471~499

고환
(高歡)
북제고조
(北齊高祖)
신무황제
(神武皇帝)
-
북제후주 추존
우문옹
(宇文邕)
북주고조
(北周高祖)
무황제
(武皇帝)
561~578

양견
(楊堅)
고조
(隋高祖)
문황제
(文皇帝)
581~604

이연
(李淵)
고조
(唐高祖)
신요대성대광효황제
(神堯大聖大光孝皇帝)
618~626

세노라
(細奴邏)
대몽고조
(大蒙高祖)
기가왕
(奇嘉王)
649~674

석경당
(石敬瑭)
후진고조
(後晉高祖)
성문장무명덕효황제
(聖文章武明德孝皇帝)
936~942

유지원
(劉知遠)
후한고조
(後漢高祖)
예문성무소숙효황제
(睿文聖武昭肅孝皇帝)
947~948

왕건(전촉)
(王建)
전촉고조
(前蜀高祖)
신무성효명덕혜황제
(神武聖孝明德惠皇帝)
902~918

양융연
(楊隆演)
남오고조
(南吳高祖)
선황제
(宣皇帝)
919~920

맹지상
(孟知祥)
후촉고조
(後蜀高祖)
문무성덕영렬명효황제
(文武聖德英烈明孝皇帝)
934

유엄
(劉龑)
남한고조
(南漢高祖)
천황대제
(天皇大帝)
917~941


1.2. 조부조부



4대 조부, 즉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결혼을 일찍 해도 그만큼 평균 수명이 짦았기 때문에 살아서 현손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정말로 예외적으로 100세 넘게 장수한다면[4] 간혹 고조부모와 현손이 공존하는 집도 있다.[5] 1박 2일에서 실제 고조할아버지(당시 97세)와 현손녀(당시 3세)가 함께 사는 이하은네 가족이 공개되었으며 무려 5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라 한다. 이제는 아이돌 가수[6] 중에 이런 케이스도 있다.
고조부모가 같은 방계친척은 팔촌으로 정식명칭은 삼종형제. 더불어 금혼의 마지노선이자 친척 중 가장 먼 사이. 부모는 서로 육촌, 조부모는 서로 사촌 지간으로 조부모의 친가+외가 까지 모두 포함되므로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진다. 자세한 것은 팔고조도 참조. 한국의 민법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넓은 친족 범위를 정해놔서 그렇지, 외국에서 팔촌은 사실상 남이다.

2. 高調


높은 가락. 또는 감정이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을 때를 뜻한다.

3. 일본 나라현의 도시




4. 인물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



5. 기타



[1] 유방의 실제 묘호는 태조이며, 고조는 고황제를 높여 부른 것이다. 그런데 사마천이 사기에서 유방을 고조라 칭하는 바람에 후세 사람들은 다들 태조라는 원래 묘호 대신 한고조라고만 불렀다. [2] 진수의 삼국지에서는 고조라는 묘호로 기록되어 있다.[3] 이후 319년 국명이 조로 바뀌며 유요전조태조로 추증[4] 보통 20대 후반에서 30 언저리에서 자녀가 생기는 오늘날의 양상을 대입해볼 때, 증손을 보려면 90이 되어야 하지만 현손을 보려면 적어도 백몇십살 이상은 되어야 가능하다. 이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기네스북 등재를 노려 볼 수준으로 장수하지 않는 한 살아서 현손을 볼 일이 거의 없다.[5] MBC 코미디에 빠지다의 한 코너였던 '초고령화시대'에서는 권형준이 고조할아버지는 물론 현조할아버지와 한 집에 산다는 설정이었다. 고조할아버지 역할을 맡은 코미디언은 고정호.[6] 정확히 말하면 전직 아이돌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