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지마 와카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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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 와카토시'''
牛島 若利(うしじま わかとし

'''포지션'''
윙 스파이커(라이트), 에이스, 주장
'''학교'''
시라토리자와 학원 3학년 3반
'''등번호'''
1번 → 11번[1]
'''소속팀'''
슈바이덴 애들러스
'''신체'''
(10월) 189.5cm / 84.8kg
192.7cm / 90.6kg(24세)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45cm
'''생일'''
1994년 8월 13일[2][3]
'''좋아하는 음식'''
하이라이스
'''최근의 고민'''
없다
'''가족'''
우츠이 타카시(아버지)
'''인기 투표'''
1회: 38위 / 2회: 25위
'''별명'''
우시와카[4], 초 배구바보[5][6]
'''성우'''
타케우치 료타
김승준[7]
게리트 하만
'''연극 배우'''
아리타 켄지



'''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학생
5
4
5[8]
3
3
3
'''23'''
프로
5
4
5
4
4
4
'''26'''
'''스킬'''

'''서브'''
'''리셉션'''
'''디그'''
'''세팅'''
'''스파이크'''
'''블로킹'''
'''총합'''
프로
'''10'''
7
8
7
'''10'''
8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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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2. 인물 배경
3. 성격
4. 배구 실력
5. 작중 행적
6. 인물 관계
7. 어록
8. 기타


1. 개요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인물 배경


176화에서 본인의 회상으로 가정사가 밝혀졌다.[9] 아버지의 이름은 우츠이 타카시로, 시라토리자와 출신의 2부 리그 선수였지만 부상이 잦아 은퇴하고 우시지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갔다. 그러나 현재는 이혼해서 해외에 있다.
원래 우시지마 가에서는 왼손잡이인 우시지마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려 했는데, 아버지는 '''남들과 다른 점이 이 아이를 강하게 할 것'''이라며 우시지마를 존중해 주었다. 그리고 그 말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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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는 은퇴 이후에도 배구에 대한 애정이 있었는지 어린 우시지마에게 배구를 가르쳤고, 이는 우시지마가 어릴 적부터 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아버지에게서 당시의 시라토리자와의 에이스에 대해 들은 것이 컸는지 아버지가 말한 대로의 에이스[10]를 목표로 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11]

3. 성격


기본적으로 진중한 성격이나, 말을 돌려서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꽂아넣는 편이라 본의 아니게 사람 속을 긁는 때가 있다. 플레이스타일처럼 단순하고 강직한 면이 강한 캐릭터이다. 강한 곳으로 가서 강한 동료들과 어울리고 강한 상대들과 수준 높은 대전을 계속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지금의 배구 스타일을 정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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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후배인 고시키도 제법 눈새 소리를 듣지만, 이 사람은 그 고시키를 눈새력으로 울린 적이 있다. 원작 19권 서비스컷에서 고시키가 시합 도중 서브 실수를 했을 때, 텐도가 위로해주라고 하니까 꺼낸 말이 '멀리 잘 날아가더군'(...). 이 말을 들은 고시키는 결국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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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의 이런 성향은 우연히 만난 히나타 쇼요카게야마 토비오 앞에서 오이카와를 평가할 때 은연중에 드러나는데, '''"우수한 모종엔 그에 알맞는 토양이 필요한 법이다. 척박한 땅에 훌륭한 열매는 맺히지 않아."'''[12]라고 말해 콘크리트 출신 을 자극하기도 했다.[13]
이렇게 드높은 자존심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말하는지라 오만한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누구라도 놀랄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그것을 우시지마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음에도 그에게서 자만심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실제로 카라스노와의 경기 도중, '나는 '''우리'''가 이길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라는 독백을 하기도 하였다. 이 독백은 우시지마가 자신뿐만이 아닌 팀원들의 실력을 모두 인정하며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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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대한 예의도 잘 갖추고 있는데, 자신의 스파이크에 오른손을 다쳐 치료받고 돌아온 츠키시마 케이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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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85화에서 다리에 한계가 온 우시지마에게 시라부가 "어떤 상황에서도 토스를 올리라는 건 우시지마 선배가 쓸모 있다는 가정 하에서... 라는 거죠?"라는 어찌보면 팀의 최고 에이스에게 자극이 갈 수 있는 말을 했어도 '''웃으면서 그렇다고 대답'''한 것으로 볼 때 눈치를 살피지 않고 감정 표현이 극히 적어서 그렇지 성격이 나쁜 건 아니다.

4. 배구 실력


라이트 자리에서 각도 내기에 적합한 왼손잡이 공격수로, 압도적인 파워와 높이를 가졌다. 그야말로 대포. 시라토리자와의 몰빵배구에 적합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같은 라이트 포지션인 사와무라 다이치와는 정반대로 서브리시브에 참여하지 않고 공격에만 집중해 점수를 낸다.[15]
특기는 역시 파워. 힘으로 모든 걸 눌러버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왼손잡이라는 플러스 요인[16]이 더해져 공격수로서는 현 내 최강. 서브 위력은 말할 것도 없고, 라이트 공격수치고는 리시브 능력도 평균이상이다. 주무기는 크로스.
그리고 체력이 어마어마하다. 5세트 내내 공격의 대부분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5세트 후반에 가서야 지친 기색을 보였다. 게다가 타고난 눈새 패시브(?)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덜 받는다. 똑같이 체력 5인 카게야마가 세터라는 포지션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도 일찍 지쳐버리는 모습과 비교해 볼 때, 정신적 피로를 남들보다 덜 느낀다는 건 큰 장점이다.[17][18]
일본 고교 남자배구 에이스 중 베스트 3 안에 들고[19], 토호쿠에서 혼자 일본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었다.[20] 배구 좀 했다 싶으면 모두 '우시와카'의 이름은 알고 있을 듯. 카라스노가 봄고 배구를 하기 위해, 전국을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우시지마의 배구 스타일은 아버지가 말하던 에이스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시라부에게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신에게 토스를 올리라는 부탁을 하고 그에 걸맞게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에게 토스가 오면 점수를 따내는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5. 작중 행적


직접적인 등장은 상당히 나중에 이뤄지나, 그 전부터 '''미야기현 최강의 고교 배구선수 & 전국구 괴물'''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이를 증명하듯 인터하이 미야기현 대표선발전 결승에서 오이카와 토오루가 이끄는 아오바죠사이 고교를 박살내고 우승을 차지한다. 애니 2기에서는 만화책에서보다 일찍 등장한다. 조깅 도중 만난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시라토리자와 학원으로 데려왔고, 히나타에게 선전포고를 받고 다가올 시합이 기대돼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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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봄고 미야기현 대표선발전 결승에서 마침내 카라스노와 붙는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마지막 장면에서 '''"감 잡았다"'''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왜인지 성장 플래그를 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반대로 히나타의 끈기나 근성을 보자 뛰어난 선수들이 지닌 기교나 지성은 안 보이지만 짓밟아 버리고 싶다며 호러포스를 보여 주고, 히나타가 그것을 느끼고 뒤로 물러나는 장면이 나온다.
188화에서 카라스노가 츠키시마의 지시 하에 경기 전체를 버려가며 쳐둔 비장의 덫으로 첫 스트레이트 블록을 하자 자세를 망가뜨리면서까지 크로스로 스파이크를 치며 츠키시마와 히나타의 머리를 짓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히나타가 당한 건 분한데도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히나타에게 강렬한 패배감을 준다.
189화에서 경기가 끝난 뒤, 흐트러진 공을 바로잡거나 남에게 맡길 순간이었는데도 자신이 직접 공격을 한 것에 대해, 열받았던 거냐고 묻는 텐도에게 "나는 보다 강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유치하더라도, 그래도 말하고 싶었어."라고 대답한다. 텐도는 사람의 원동력이라는 것은 대부분 유치한 것이라고 그런 우시지마를 인정해주었다. 그리고 경기장 밖에 있던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게 "콘크리트 출신 히나타 쇼요, 카게야마 토비오. '''다음엔 무찌른다.'''"라고 말한다. 참고로 189화의 제목은 선전포고Ⅱ.
190화에서 시라토리자와의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줬는데[21], 텐도가 '잘도 봤네?!'라며 놀라는 것으로 봐서, 이런 식으로 후배들에게 충고를 하는 것은 드문 듯하다. 어쩌면 그렇게 길게 말하는 것이 드문 것일지도. 마지막으로 많은 것이 부족한 자신이 에이스라고 불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고시키에게, 지적 대신 '''"부탁한다."'''는 한 마디를 남기며 에이스의 자리를 넘겨줬다.
210화에서 텐도에게서 빌린 점프의 광고를 읽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점프의 광고를 읽느라 만화를 전혀 읽지 못한 우시지마에게 텐도가 광고 말고 만화를 보라며 태클을 건다. 내일 1학년 강화 합숙에 갈 거냐는 텐도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뒤이은 211화에서는 자신이 선발 선수가 아니라고 하는 히나타에게 '''"그래서 너는 뭘 하고 있지?"'''라는 말을 하여 히나타에게 굉장한 충격을 안겨준다.
본편으로부터 몇년 뒤의 시점을 다룬 결말부에선 뛰어난 배구실력을 인정받아 고교졸업후 곧바로 프로팀에 스카웃되었다. 현재 소속된 팀은 V.리그 DIVISION 1에 위치하고 있는 최강팀 슈바이덴 애들러스.[22] 당연히 주전선수이며 포지션은 어포짓 스파이커. 카게야마 토비오도 이 팀 소속이기 때문에 작중 먼치킨들이 프로리그에서 한솥밥을 먹고있는 셈. 372화에서 카게야마가 라커룸에서 히나타와 오이카와의 사진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은 후, 그에게도 보여주는데 우시지마 역시 사진을 보고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최종화에선 카게야마와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배구 국가대표로 뽑혀 아르헨티나로 귀화해 그쪽 올림픽 배구 대표가 된 오이카와 토오루와 대결하기 직전의 장면에서 마지막으로 나온다.

6.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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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나타 쇼요는 우시지마를 (일본 청소년 대표라서) '재팬'이라 부르고 있다. 우시지마는 히나타를 조금 껄끄러워 한다. 친화력이 뛰어난 히나타와 사이가 좋지 않은 몇 안 되는 캐릭터 중 하나. 히나타가 피지컬은 떨어져도 그 도약력과 신체능력을 보고 묘한 기대를 가진 듯하다. 그러나 속공을 제외하면 리시브, 블록, 서브 등 가장 중요한 기본기가 총체적으로 부족한데도 자신을 쓰러뜨리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모습에 근거없는 자신감은 싫다고 한다.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은 듯.[23] 하지만 시라토리자와와 카라스노의 경기에서 우시지마의 힘을 절실히 깨달은 이후의 히나타는 콘크리트 발언 이전처럼 우시지마를 존경하게 된 듯 그 실력을 배우려 먼저 다가가기도 한다. 합숙에서 볼보이 노릇을 하며 별다른 교훈을 얻지 못하던 히나타가 "그래서 넌 지금 뭘 하고 있지?"라는 우시지마의 말에 충격을 받아 정신을 차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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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카와 토오루는 우시지마를 중학생 시절부터 6년간 꼭 꺾고 싶은 악연으로 여기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오이카와가 가지고 있는 세터로서의 능력을 높이 사며, 오이카와는 우리 팀에 왔어야 했다고 말할 정도.
  • 텐도 사토리와는 팀메이트이자 파트너. 텐도는 우시지마를 '와카토시 군'이라고 부른다.[24]
  • 시라부 켄지로에게는 강한 배구의 대명사와 같은 존재. 시라부가 시라토리자와에 온 이유가 중학시절 보았던 우시지마의 경기를 동경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시지마가 시라부에게 언제라도 자신을 무자비하게 쓸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아 내고는 경기 도중 그 약속을 환기시키는 장면, 자신에게 공을 몰아달라고 말하는 모습 등을 보면 "에이스인 나에게 헌신하지 않는 세터는 우리 팀에 필요 없다"라고 말했던 우시지마에게도 시라부는 최적의 세터였던 셈. 그때의 약속은 선배가 쓸모가 있을 때의 이야기였지 않느냐는 시라부의 말에 전에 없는 웃음을 짓기도 했다.[25] 이후 우시지마는 시라부에게 자신이 떠난 후의 팀의 구성은 그에게 달렸다는 대사로 차기 주장 플래그를 박았다.
  • 고시키 츠토무에게는 존경의 대상이자 동시에 인정받고 싶은 라이벌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고시키의 일방적인 경쟁심인지라 우시지마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식의 관계. 하다 못해 음식물 섭취량까지 경쟁하려 들다가 결국 점심시간에 먹은 하이라이스 두 그릇을 모두 게워내기도 한다. 그러나 후반부에 고시키에게 에이스의 자리를 넘겨주며 부탁한다라는 말을 했다는 걸 생각하면 우시지마도 어느 정도 고시키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 듯.

7. 어록


'''우수한 모종그에 알맞는 토양이 필요한 법이다. 척박한 땅에 훌륭한 열매는 맺히지 않아.'''[26]

'''적어도 지금 여기서는, 내가 있는 곳이 최강의 팀이잖아?'''[27]

나는 '''우리'''가 이길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28]

[29]

콘크리트 출신, 히나타 쇼요, 카게야마 토비오. '''다음엔 꺾는다.'''[30]

'''그래서, 는 뭘 하고 있지?'''

강자로 남기 위해선, 몇번이고 강함을 버려야 한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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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의 우시지마가 입은 상의에 그려진 캐릭터, 공책에 그리고 있던 캐릭터는 일본 배구 마스코트인 '바보쨩(バボちゃん)'이다.
  • 애니 3기 2화에서 시라부가 말하길 외부을 학교에 데려왔던 건으로 혼났다고 한다.
  • 우시지마가 세계 유스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정발본에서는 세계 뉴스에 실렸다고 오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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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지마의 대사 '감 잡았다'가 정발본에서는 기분 째지네로 번역되었다! 원문인 ノってきた에 기분 혹은 분위기가 달아오른다는 의미가 있기에 오역이라고 단정짓기엔 애매하지만, 우시지마라는 캐릭터와의 어마어마한 괴리감 탓에 정발본이 나오자마자 팬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실 해당 발언은 텐도가 앞서 똑같은 말을 했던 걸 '기분 째지네'라고 번역했고, 우시지마가 그 말을 반복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굉장한 충격을 받은 팬들 덕분에, 20권 정발본이 발매된 날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우시지마'와 '기분 째지네'가 나란히 올라가 있었다. 이 번역은 후에 오이카와의 '네가 내 엄마라도 되냐'와 함께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 엄근진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동인계나 2차 창작에선 네타거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훌륭한 모종 드립을 쳤을 때 특유의 포즈와 배경의 절묘함이 꼭 농부 같아서 농부지마 혹은 부농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게 대표적. 그리고 국내 하이큐 정발본에서의 로컬라이징 오류 때문에 이 부분 또한 네타거리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애니에서는 오이카와와 카라스노 선수들을 보러 직접 마중나온 듯한 연출때문에 프로마중러 취급을 받는다(...). 그 외에도 오이카와에게 길을 잘못 들지 말라고 한 게 묘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동인계에선 내비게이션 드립이 넘쳐났다.
  • 애니 1기, 2기 작화의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원작에선 비교적 젊어보이는 인상인데 비해 애니에서는 더 나이를 먹은 듯한(...) 작화 때문에 탈고딩 소리를 들을 정도. 물론 애니 작화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결국은 취향의 문제. 하지만 애니 3기부터 눈의 크기도 조금씩 커지는 등 원작 작화와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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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큐XJA전농 이와테 콜라보 일러스트에서도 밥을 가득 퍼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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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9월 발매한 러버스트랩에서는 김을 세장이나 붙인 거대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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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보기와 다르게 귀신멍게를 무서워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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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위의 대화를 들은 건지 단행본 중간에 엔노시타가 우시지마에게 멍게가 맛있다고 말하는 작가의 낙서가 나온다. 왜 엔노시타가 이러냐면, 엔노시타가 좋아하는 음식이 멍게 초절임이라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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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월 19일, 사와무라 다이치야마구치 타다시와 함께 넨도로이드화가 확정되었다. 번호는 789번.# 다만 채색이 공개되었을 때, 검녹색인 우시지마 머리색을 완전한 흑발로 채색해서 말이 꽤 있었다. 우시지마처럼 검녹색 머리인 야마구치의 경우 넨도에서도 그 머리색이 구현된 것과 달리 우시지마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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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큐!! 돈피샤 매치!! 광고지에서 게임을 못하는 걸로 밝혀졌다.[33]
  • 빙그레 메이커비비빅의 생김새와 캐릭터성이 우시지마와 흡사하다. 우시지마가 토양 드립으로 농부지마 밈이 흥한데 비비빅 역시 건장한 근육질 농부남이다.

[1] 슈바이덴 애들러스 소속 번호[2] 세계 왼손잡이의 날이다.[3] 아오네 타카노부와 생일이 같다.[4]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아명이 우시와카마루. 그리고 팀 내에는 벤케이를 닮은 레온이 있다. 극장판 콘셉트의 싸움 신규컷에서 리에프가 우시지마의 이름을 우시와카마루로 헷갈렸는데 더빙판에서는 우거지맨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5] 정발본에선 역대급 배구바보.[6] 오히라 레온曰 진짜 이 녀석은 도깨비인지, 괴물인지, 하지만 우리가 봤을 때 가장 잘 맞는 별명은 초 배구바보야.[7] 링크. 재능과 센스 쿠키 영상 때는 다른 성우가 맡았다고 한다.[8] 총 스탯이 생각보다 낮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는 스탯의 한계가 5라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5세트 후반에서야 지친 기색을 보이는 우시지마의 체력을 과연 다른 캐릭터의 체력과 같다고 볼 수 있을까. 파워 역시 마찬가지. 같은 파워 5인 타나카 류노스케야마모토 타케토라와는 작중 묘사가 현격히 차이난다. 이 파워는 프로리그에서 더 강해져 외국인 선수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언급된다.[9] 회상에서 우시지마의 부모님이 등장하는데, 우시지마의 외모는 전체적으로 어머니를 닮았지만 웃는 얼굴은 아버지를 닮았다.[10] "우리들의 에이스는 문자 그대로 일본 제일의 에이스", "체격뿐만 아니라 그에게 올리면 반드시 해내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11] 다만 아버지가 언급한 선수는 190cm가 넘는 상태였는데, 우시지마는 아직 190cm를 넘기진 못했다. 다만 4월에 189cm였고 10월에 189.5cm인 것으로 보아 조금씩 자라고 있으니 대학에 진학할 때면 190cm를 넘을지도.[12] 말하자면, '오이카와는 뛰어난 선수다. 다른 사람들의 힘을 100퍼센트 이끌어낸다.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아오바죠사이를 택했지만 아오바죠사이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은 한계가 있다. 더 좋은 선수들과 함께해야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아오바죠사이를 택한 결과 오이카와 자신의 발전조차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다.'가 된다.[13] 다만, 세터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다는 점에서 오이카와와 비슷한 세미 에이타는 결국 2학년한테 주전자리를 빼앗기고 후보선수로 물러났다. 성향상 우시지마에게만 공을 주는 것에 반대해 밀려났을 테니 마찬가지로 자존심 강한 오이카와가 시라토리자와에 와봤자 성장이 가능했을지는 의문. 결국 시라토리자와가 좋은 토양인 것은 우시지마를 비롯한 에이스 한정이고 그 외, 특히 세터들은 시라부처럼 토양이 되는 걸로 만족해야 했을 테니 결코 좋다고 여겨질 만한 발언은 아니다.[14] 스포츠 맨이니까 당연한 일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야구에서도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으면 투수는 고개를 숙이며 미안함을 표시한다.[15] 현실 배구를 조금이라도 이해한 사람은 라이트 포지션하면 보통 이런 스타일의 선수를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 사와무라 같은 라이트는 현대 배구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선수는 아니며, 대부분 우시지마 스타일의 라이트가 많다.[16] 츠키시마 아키테루의 말에 따르면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와 회전을 거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오른손잡이 공격수에 익숙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우시지마의 스파이크를 받는 것을 힘들어할 것이라고.[17] 5세트 후반에도 이런 면모를 보여 우시와카에게는 체력 고갈도 스트레스도 상관없는 거냐는 묘사까지 나온다. 그야말로 괴물.[18] 다만 츠키시마의 계속되는 블로킹 공세가 신경쓰이긴 했는지, 오심으로 번복되었으나 범실을 기록하기도 했다.[19] 다른 두 명은 각각 관동의 사쿠사, 큐슈의 키류.[20] 카게야마 토비오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카게야마는 2년 뒤를 바라보는 예비 국가대표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21] 많은 팬들이 기대하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잘렸다. 대신 2017년 9월에 개봉하는 극장판에서는 나왔다.[22] 설정상 2015-16년 시즌부터 V.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한 곳이다.[23] 재밌는 것은 카게야마 토비오도 처음 만났을 때 히나타의 이런 모습만 보고 섣불리 판단해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단번에 알아보고 감탄했으나 그것 빼고는 초심자나 다름 없는 수준인 것을 알고, 히나타에게 중학교 3년 동안 뭘 했냐고 화낸다. 카게야마로서는 히나타의 사정을 알 길이 없었으니 히나타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재능을 썩힌 거라 지레짐작했고, 그래서 히나타를 질책한 것이다. 어쩌면 우시지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 있다.[24] 사실 텐도는 팀원들 모두에게 요비스테를 한다.[25] 이 때 레온을 제외한 전원이 깜짝 놀랐다.[26] 더빙판은 '''메마른 대지에서는 훌륭한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로 번역되었다.[27] 이게 에이스로서 당당하게 말한 게 아니고 그냥 '''당연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담담하게 말한거라, 오이카와는 어이없다는 듯 멍때리다가 반박한다. [28] 우시지마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뒤집어놓을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독백이다. 시라토리자와가 이기는 이유는 나 혼자만이 강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팀원들, 즉 모두가 강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29] 실제로 봄고 결승 카라스노전에서 조급해하는 고시키 츠토무에게 '너 정도의 실력이라면 조급해할 거 없지 않냐'라는 말도 하였다(!). 사실 이쯤 되면 우시지마는 눈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눈치를 살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기도.[30] 3기에서 카라스노와 시라토리자와의 경기가 끝난 후 둘에게 말한 대사.[31] 정확하게는 텐도가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얘기할 때 히나타와 같이 예시로 언급한 정도이다. 렛츠! 하이큐!? 최신화를 보면 사실인 듯하다(...)[32] 농담 같지만 실제로도 각종 공식 일러스트나 원작 장면들에서 가슴의 음영과 주름을 확인할 수 있다.[33] 우시지마: ...리그전, 누구든지 받아주마. / 고시키: 우시지마상은 몇 랭크입니까!! / 우시지마: .........C랭크다. / 텐도: 와카토시군, 게임 서툴다니까! / 고시키: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