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YU-JYO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유희왕 원작 만화의 캐릭터가 일러스트에 직접 등장하는 카드들을 모아놓는 문서. 우정과 결속은 캐릭터 가이드북인 "진리의 복음"의 동봉 카드로 나왔다.
이후에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릭터의 팬 서비스용 카드인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오비탈 세븐, 오보미 등의 카드들도 발매되었다.
[image]
포켓몬스터의 아픔나누기처럼 서로의 라이프를 평균치로 바꿔놓는다. 그러나 이 카드를 사용한 사람의 라이프가 결과적으로 올라가는=즉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내 라이프가 깎이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악수에 응할 리가 없으므로, 갑자기 듀얼을 냉랭한 우정파괴 게임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아래의 결속카드 함께 써줘야 한다. 여담으로 라이프를 일정 수치로 만드는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의 라이프가 높아진다고 회복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이름의 YU-JYO는 무토우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 두 주연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 또한 Yujyo는 일본어로 "우정"의 발음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애초에 타카하시 카즈키가 저 둘의 이름을 지을 때 의도한 바이다. 하지만 정작 악수하는 사람은 어둠의 유우기인데, 결속 UNITY에 넣기는 애매한 위치이고 그렇다고 등장을 안 시킬수도 없으니[1] 이 쪽에 넣은 듯. 북미판에서는 죠노우치의 이름이 Joey이므로 Yu-'''Jo'''로 맞춰서 번역.
'''실제 플레이어 간의''' 악수를 요구하는 독특한 카드다 보니 그것에 대한 재정이 있다.
[image]
몬스터에게 우주방어를 주는 카드. 우정과는 달리 단독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속공 마법이라서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단층지대를 쓰는 덱 등 수비적인 덱에서 투입할 만하다. 초중무사 덱에서는 이게 고스란히 공격력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나 유성의 활-실과 조합하면 원턴킬급 직공은 우습다. 하지만 초중무사는 몬스터 양산에 특화된 덱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쓰기엔 까다로운편이고 초중무사는 풀몬스터 전술을 쓰다보니 이카드를 활용할수가 없다.
일러스트는 무토우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 마자키 안즈, 혼다 히로토, 오토기 류지가 손을 한데 모으고 있는 것. 우정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주제를 잘 드러내는 그림이다. 하지만 상기했듯이 사실 혼자 있어도 충분히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원작대로라면 오토기 류지보단 바쿠라 료가 들어갔을텐데, 애니화 되면서 바쿠라의 존재감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2]
'''수록 팩 일람'''
[image]
상대의 몬스터 플레이나 마함 플레이를 봉쇄하는 강력한 카드. 단 몬스터를 막아도 공격은 막을 수 없고, 마함을 막아도 카운터 함정보다 스펠 스피드가 떨어지는 점에는 유의. 애초에 우정이나 결속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점에서 무리하게 투입할 가치는 적다. 쓸 수 있다면 1턴에 2번 써보자. 몬스터를 막는 데 1장, 마함을 막는 데 1장.
일러스트는 파라오 시절의 어둠의 유우기, 즉 아템이 '''삿대질'''을 하고 있는 모습.
'''수록 팩 일람'''
[image]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원작 코믹스에서는 DEATH-T에 도전 중인 유우기와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애니판에서는 카이바 세토와 듀얼을 앞둔 유우기를 응원하기 위해 안즈의 제안으로 손을 맞댄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손 모양을 조합해보면 웃고 있는 모습의 그림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입만 웃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또한 원작의 경우엔 안즈가 카이바 랜드에서 알바하는 중이었기에 복장이 달라 혼자서만 교복 소매가 나와있지 않다.
발동 조건만 충족하면 희망의 창조자마냥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서치할 수 있는''' 막강한 효과를 가졌다. 문제는 그 발동 조건.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하고 자신 필드엔 카드가 없다는 절망적인 상황이 와야하며, 또한 RUM-더 세븐스 원마냥 드로우 페이즈에 이 카드를 뽑아서 상대에게 보여주고 나서 발동해야하는지라 사용하기가 아주 까다롭다.
사실 이 상황은 원작 유희왕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엑조디아를 드로우 하는 상황이랑 같은데 카이바의 필드엔 푸른 눈의 백룡이 3체나 나와있고 유우기의 필드엔 아무 카드도 없이 패엔 의미불명의 카드만 4장 잡혀있는 상황에서 친구들이 덱 주위에 나타나며 어둠의 유우기가 손을 뻗어 륜을 완성시키며 드로우한 카드가 바로 마지막 피스인 봉인된 엑조디아였다. 실제로 어쩌다 같은 상황이 온다면 이 카드로 봉인된 엑조디아를 가져와 엑조디아를 완성시켜 역전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따라서 일반 드로우했는데 상대 몬스터가 2장 이하라던지, 혹은 내 필드에 카드가 1장이라도 존재한다면 이 카드는 순식간에 잉여 카드가 되버린다. 더 세븐스 원은 No.39 유토피아를 띄운 뒤 버려서 호프 드라군으로 바꿔먹는 거라도 가능한데 이건... 하지만 이런 이 카드를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뽑아내는 데 성공하면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무시하고 그냥 원하는 카드 1장을 서치하는 사기 카드로 돌변한다.
그밖에도 더 세븐스 원과 달리 듀얼중에 1번밖에 쓸 수 없다는 제약은 없다.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원작 만화의 캐릭터가 일러스트에 직접 등장하는 카드들을 모아놓는 문서. 우정과 결속은 캐릭터 가이드북인 "진리의 복음"의 동봉 카드로 나왔다.
이후에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릭터의 팬 서비스용 카드인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오비탈 세븐, 오보미 등의 카드들도 발매되었다.
2. 우정 YU-JYO
[image]
포켓몬스터의 아픔나누기처럼 서로의 라이프를 평균치로 바꿔놓는다. 그러나 이 카드를 사용한 사람의 라이프가 결과적으로 올라가는=즉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내 라이프가 깎이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악수에 응할 리가 없으므로, 갑자기 듀얼을 냉랭한 우정파괴 게임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면 아래의 결속카드 함께 써줘야 한다. 여담으로 라이프를 일정 수치로 만드는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의 라이프가 높아진다고 회복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이름의 YU-JYO는 무토우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 두 주연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 또한 Yujyo는 일본어로 "우정"의 발음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애초에 타카하시 카즈키가 저 둘의 이름을 지을 때 의도한 바이다. 하지만 정작 악수하는 사람은 어둠의 유우기인데, 결속 UNITY에 넣기는 애매한 위치이고 그렇다고 등장을 안 시킬수도 없으니[1] 이 쪽에 넣은 듯. 북미판에서는 죠노우치의 이름이 Joey이므로 Yu-'''Jo'''로 맞춰서 번역.
'''실제 플레이어 간의''' 악수를 요구하는 독특한 카드다 보니 그것에 대한 재정이 있다.
- Q:상대 플레이어가 신체 장애나 상처, 등의 사유로 인해 악수가 힘들 경우 어떻게 처리합니까?
A:일단 상대 플레이어에게 "악수를 받아들일" 의사가 있을 경우, 직접 악수를 하지 않아도 악수를 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10/05/30)
- Q : 패의 "결속-UNITY"를 보여주고 여자인 상대 플레이어와 강제로 악수를 했습니다. 이 때 상대 플레이어가 저를 성추행으로 고소하면(...) 코나미 사무국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A : 룰과 관련되지 않은 질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Q:자신이 "우정 YU-JYO"를 발동하여, 상대에게 패의 "결속 UNITY"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상대가 눈을 감은 채 못 봤다고 주장할 경우 어떻게 판정합니까?
A:유희왕 OCG는 대전 상대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면서 하는 대전 게임입니다. 따라서, 우선 대전 상대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여 듀얼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질문한 상황이 샵 듀얼에서 발생하여 말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경우에는, 당일의 심판과 상담하여 그 판단에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수록 팩 일람'''3. 결속 UNITY
[image]
몬스터에게 우주방어를 주는 카드. 우정과는 달리 단독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속공 마법이라서 기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단층지대를 쓰는 덱 등 수비적인 덱에서 투입할 만하다. 초중무사 덱에서는 이게 고스란히 공격력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나 유성의 활-실과 조합하면 원턴킬급 직공은 우습다. 하지만 초중무사는 몬스터 양산에 특화된 덱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쓰기엔 까다로운편이고 초중무사는 풀몬스터 전술을 쓰다보니 이카드를 활용할수가 없다.
일러스트는 무토우 유우기와 죠노우치 카츠야, 마자키 안즈, 혼다 히로토, 오토기 류지가 손을 한데 모으고 있는 것. 우정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주제를 잘 드러내는 그림이다. 하지만 상기했듯이 사실 혼자 있어도 충분히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원작대로라면 오토기 류지보단 바쿠라 료가 들어갔을텐데, 애니화 되면서 바쿠라의 존재감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2]
'''수록 팩 일람'''
4. 파라오의 심판
[image]
상대의 몬스터 플레이나 마함 플레이를 봉쇄하는 강력한 카드. 단 몬스터를 막아도 공격은 막을 수 없고, 마함을 막아도 카운터 함정보다 스펠 스피드가 떨어지는 점에는 유의. 애초에 우정이나 결속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점에서 무리하게 투입할 가치는 적다. 쓸 수 있다면 1턴에 2번 써보자. 몬스터를 막는 데 1장, 마함을 막는 데 1장.
일러스트는 파라오 시절의 어둠의 유우기, 즉 아템이 '''삿대질'''을 하고 있는 모습.
'''수록 팩 일람'''
5. 피스의 고리
[image]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원작 코믹스에서는 DEATH-T에 도전 중인 유우기와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애니판에서는 카이바 세토와 듀얼을 앞둔 유우기를 응원하기 위해 안즈의 제안으로 손을 맞댄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 손 모양을 조합해보면 웃고 있는 모습의 그림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입만 웃고 있는 모습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또한 원작의 경우엔 안즈가 카이바 랜드에서 알바하는 중이었기에 복장이 달라 혼자서만 교복 소매가 나와있지 않다.
발동 조건만 충족하면 희망의 창조자마냥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서치할 수 있는''' 막강한 효과를 가졌다. 문제는 그 발동 조건.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하고 자신 필드엔 카드가 없다는 절망적인 상황이 와야하며, 또한 RUM-더 세븐스 원마냥 드로우 페이즈에 이 카드를 뽑아서 상대에게 보여주고 나서 발동해야하는지라 사용하기가 아주 까다롭다.
사실 이 상황은 원작 유희왕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엑조디아를 드로우 하는 상황이랑 같은데 카이바의 필드엔 푸른 눈의 백룡이 3체나 나와있고 유우기의 필드엔 아무 카드도 없이 패엔 의미불명의 카드만 4장 잡혀있는 상황에서 친구들이 덱 주위에 나타나며 어둠의 유우기가 손을 뻗어 륜을 완성시키며 드로우한 카드가 바로 마지막 피스인 봉인된 엑조디아였다. 실제로 어쩌다 같은 상황이 온다면 이 카드로 봉인된 엑조디아를 가져와 엑조디아를 완성시켜 역전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따라서 일반 드로우했는데 상대 몬스터가 2장 이하라던지, 혹은 내 필드에 카드가 1장이라도 존재한다면 이 카드는 순식간에 잉여 카드가 되버린다. 더 세븐스 원은 No.39 유토피아를 띄운 뒤 버려서 호프 드라군으로 바꿔먹는 거라도 가능한데 이건... 하지만 이런 이 카드를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뽑아내는 데 성공하면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무시하고 그냥 원하는 카드 1장을 서치하는 사기 카드로 돌변한다.
그밖에도 더 세븐스 원과 달리 듀얼중에 1번밖에 쓸 수 없다는 제약은 없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