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해군 전투기
1. 개요
특유의 하늘색이 어울리는 전투기들. 어레스팅 후크가 있어서 항공모함에 착함하기 편하다. 미국 특유의 고성능 과급기를 요격기 트리나 육항대 트리에 비해 훨씬 낮은 BR부터 사용한다.
육군트리와 비교하면 조~금더 빠르게 20mm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상승력이 뛰어난 고양이 시리즈와 고증보다 한없이 성능이 뒤떨어지는 콜세어 계열이 해군 트리의 대다수. 제트기는 밴시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매우높은 한계속도, 강한엔진, 빠른 가속, 약간 떨어지는 상승력과 재빠른 고속 기동력과 적절한 에너지 보존력이 특징이다. 다만 대전기 최강의 프롭함재기중 하나인 F4U 콜세어 계열은 뭔가 애매한 모습을 보인다.[1]
히스파노 기관포를 개량해서 만든 AN/M2, AN/M3 기관포가 장착된 기종들도 있다.
공대공 탄띠의 구성은 HEF-I, API-T, HEF-I, HEF-I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판보다 빨라진 연사력, 높은 신뢰성, 강력한 화력과 넉넉한 장탄수가 특징이다.
한국어판은 패치가 제때 반영되지 못해 위키 명칭과 한국어판 명칭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는 트리다.[2]
2. 1랭크
2.1. F3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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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버그인지 복엽기이지만 복엽기로 100킬을 해야 열리는 황새휘장(데칼)을 받지 못한다. 괜히 노가다 뛰지말자.
일단은 복엽기다 보니 미군기 중에서는 선회를 아주 잘 하는 편에 속한다. 다만 소련의 I-15나 일본의 Ki-27 등의 전투기보다는 못 하니 조심.
화력도 중기관총 1정, 경기관총 1정으로 부족하진 않은 편이다. 다만 장탄수가 적으니 아껴서 쏘자.
추가적으로 함재기다 보니 후크가 달려 있어 항공모함 착륙이 쉽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F3F-2에는 제대로 된 과급기가 달려 있어 고고도 성능도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리얼에서 35도각으로 상승이 가능한 복엽기다.
2.2. F2A 계열
2.2.1. F2A-1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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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1~2대방의 지배자, 미군기에서 정말 몇안되는 에너지파이팅이 아닌 선회전 기체'''[3][4]
1랭크에서 풀리는 전투기다운 전투기다. 기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제로센과 선회전도 가능할 정도이고 화력도 M2 중기관총 12.7mm 3정과 7.62mm 1정으로 BR대비 화력이 충실한 편이다.
한계속도가 빠르고 12.7mm 3정의 순간화력 덕분에 붐앤줌도 좋고 선회력도 좋아 기동전도 할 수 있는 만능 기체이다.
이런 미국답지않게 강력한 기체가 된 이유는 BR이 2.3이라는 것.
자신이 배틀레이팅 탑방으로 들어갈 시 팀원들은 죄다 복엽기들이나 화력 안습인 단엽기들이어서 학살이 가능하고 3.3방에 들어가더라도 꿇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 BR이 3.0 정도여도 믿을 정도.
다만, 어디까지나 태생이 경전투기인 만큼 적 유저가 붐앤줌을 시도하거나 강하로 속도를 붙여 도망갈 경우 그냥 멀어져 가는 걸 지켜봐야만 한다.
업데이트로 망원 조준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콕핏 시점에서 줌을 당기면 갑자기 스코프 뷰로 전환된다, 다른 곳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줌 아웃하면 해제할 수 있으나 굳이 콕핏 시점으로 하겠다는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더 불편해진 셈.
2.2.2. F2A-3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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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일의 턴 파이터'''
F2A-1 이후에 연구되면 풀리는 미 해군 전투기로, 지옥같은 미군 저랭크에 그나마 숨을 불어 넣어주는 존재.
기본 무장은 12.7mm 4정이라 적절한 펀치력을 제공하며, 속도와 선회력 또한 일품에 속하는지라 이보다 상위 랭크 전투기들과도 제법 호각의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I-16급의 사기적인 기동성은 나오지 않고, 속도가 느려지면 Su-2에도 털리는 기종이므로 최강의 기체는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같은 진영의 P-40을 따라잡아 관광보내는 것도 가능하므로 가격대비 성능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 기체 또한 조준기가 망원경식이라 조종석에서 조준하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수리비는 170은사자.
참고로, 쪼렙방엔 초보들도 많이 들어오므로, 이 기체로 붐앤줌을 해주면 복엽기들을 탈탈탈탈 털어먹을 수 있다. 12.7mm라 격추로 반드시 이어지지 않더라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되면(다목적이나 무예광탄은 불을 아주 잘 붙인다.) 복엽기는 버틸 수가 없다.
후반 랭크에 가면 내구력이 약하다는 것[5] 외에는 별로 단점이 안 보인다. 특히 적들이 선회전[6] 을 걸어오면 그야말로 탈탈 털어줄 수 있다. 제로센도 무서워하는 기종이 이거다.
은근 상승력이 괜찮아서 풀업시 약 16m/s 정도의 상승력을 보인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머스탱이 풀업을 해야 18m/s이고, 풀업 콜세어 D형이 15m/s 정도의 상승력을 보이는 것을 보면 1랭크짜리 치곤 상당히 괜찮은 상승력인 셈. 저랭크 미군기답게 붐앤줌과 턴앤번에 얽매이지 않는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3. 2랭크
3.1. F4F 계열
사실상 가장 필요한 시기에 미국의 항모들을 지켜냈던 그 F4F 계열이다.
1.39 패치로 랭크 2가 되었다. 랭크 2로 승격되면서 동 티어에 있던 헬켓이랑 콜세어에 비교당하게 되어 사실상 야라레메카 확정.
준수한 화력과 선회 개판같은 에너지 보존율이 특징이다.
랜딩기어가 수동식이라 매우 느리게 내려오니, 착륙하기 한참 전에 펴주자.
3.1.1. F4F-3 와일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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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고양이 시리즈 전투기의 시작을 알리는 F4F-3 와일드캣은 투박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기동성이 좋고 비행 성능과 무장도 2랭크 대비 훌륭하다. 일단 선회력은 영국의 허리케인 전투기와 일본 해군의 수상기인 A6M2-N과 대등한 수준이고 가속력과 에너지 보존력은 일본 전투기를 능가하며 화력은 소련 전투기보다 좋다고 할 수 있다 내구성도 튼튼하기 때문에 7mm 탄약 몇발에 격추되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에너지 보존율이 개판이다. 또한 아케이드 기준으로 가속이 매우 느리며, BR 2.7 기체들보다 최고속도가 느리다. 이런 단점들로 인하여 사실상 고고도 상승후 붐앤줌을 이용한 공격은 상당히 어려우며, 튼튼한 맷집과 선회력을 바탕으로 중저고도 동랭크 적 기체에 선회전을 걸어 승부를 보는 것이 낫다. 실제로 초기형 스핏파이어 정도는 지속선회전에 말려들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이고, 바닥을 기는 폭격기, 공격기들은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와일드캣의 한끼 식사거리에 불과하다.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은 안정적인 지속 사격 능력을 보장하고 또한 2랭크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목재와 천으로 제작되어서 이러한 기관총은 위력적이다.
3.1.2. F4F-4 와일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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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와 같은 2랭크 와일드캣. 3형의 옆그레이드버전. 12.7mm 기관총이 6정으로 늘어나고 장탄수는 40발이 증가했지만 기관총이 2정 더 많아진 만큼 탄 소비가 크다. 미국 최초로 "총알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선회와 상승력은 3형보다 느리지만 그에 비해 조종석 하방, 전면 방탄 장갑이 증설되었다. 2랭크에 다른 좋은 기체도 많아서 메리트가 없는 기종. 어차피 연구 안해도 되니까 그냥 신경 끄는게 이득이다. '''리얼, 시뮬레이터 배틀을 제외하면 레이팅이 헬캣과 같거나 오히려 높다. 한 마디로 살 이유가 없다.'''
3형과 외형상의 차이점이라면 수직 미익에 스트라이프가 도색되어 있고 엔진 덮개에 오일 쿨러를 식히기 위해 공기 흡입구가 생겼다는 것이 차이점.
아케이드에서도 F4F-3 대비 화력이 좋아진 것이 장점. 최고상승 고도와 선회력이 줄었지만 어차피 저랭크방에선 그렇게 높게 올라가진 않는다.
맷집이 있는데다 조종성 자체는 F4F-3와 별반 다르지 않아 앞서 동기체를 몰아봤다면 무난하게 몰 수 있다.
아쉬운건 BR 3.0으로 성능 대비 고랭크방에 자주 끌려간다. 다만 12.7mm의 화력과 맷집 그리고 아직은 선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F4F-3와 마찬가지로 무난한 전투기로 의외로 이 기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3.2. F4U-1A 계열
대전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콜세어 계열인 F4U-1 계열의 콜세어들이다. 아래 서술들 중 일부는 3랭크 콜세어들도 해당된다.
추천하는 기체는 해병대사양, F4U-1C, F4U-4B이다. 캐논콜을 뽑게 되면 기총콜은 타지 않게 될 것이다.
패치 때마다 성능이 왔다갔다하는 기체들 중 하나로, 먼 과거에는 폭장을 안하더라도 폭탄랙이 달린 비행성능이 나오는 버그로 인해 놀림의 대상이었다.[9] 해당 버그가 패치 된 후 탈만한 기체 취급을 받았으나 대부분의 미군기들처럼 패치마다 날뛰는 핍티캘의 데미지, 간간히 발생하는 위의 버그, 실 기체 성능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욕을 먹는 기체들이다. 이는 F4U-1C/D도 포함된다.
실제 기체는 후반기 미 해병대의 태평양전쟁 시절에 시속 700km를 찍는 가장 빠른 기체로 등극하는 동시에 가장 많은 에이스를 배출한 기체 중 하나였으며 2018년 후기형인 F4U-4가 등장했다.
1.69 현재 실제 성능에 비해 게임상의 성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책정된 BR대에선 대체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 BR에 맞춰 성능을 너프한 모양인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헬켓이랑 비교해도 기동성, 가속성, 최고속도 모두 밀리는 상황[10][11] 이다. 물론 실제론 우수한 성능으로 헬켓을 대체했으므로 전혀 고증이 아니다. 또 가이진은 미해군의 자료를 믿는 것을 거부하고 군배치후의 개수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1년 전의 보우트의 사내 자료[12] 를 이용해 평균을 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13] 덕분에 고증 대비 성능은 더욱 나락으로... 실제 성능은 F4U 콜세어 항목 참조하자.
참고로 꼬리날개가 매우 크기 때문에 피격이 잘된다. 격추의 1/2 은 꼬리날개 피격이다.
모든 콜세어에 에어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다. 꼬리의 바퀴는 접고 맨 앞의 랜딩기어 두개만을 펴는 것이 에어브레이크였는데 구현하지 못해 1.61 패치로 삭제되었다. 대신 랜딩기어를 내놓고 리얼리스틱에서 730 km/h정도 까지는 부서지지 않으니 에어브레이크처럼 쓸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아케이드에서 비행장 점령할때 시속 600으로 훑고 지나가면 점령 가능하다. [14]
1.45 패치에서 웬일로 고증을 살리려고 했는지 기동성을 대폭 상향해줬다. 그런데 너무 상향해 줘서 급기동을 시도하면 아케이드에서조차 스핀에 빠진다(...). 당분간 아케이드에서 콜세어 타는 양반들은 마우스 조심하자.
1.49 시점에서는 다 헛것이 되었다. 예전보다 더한 후진 성능으로 기관포라도 믿고 쓰는 C형을 빼면 사실상 기종 전체가 외면받고 있다.
1.51.8.22에서 20mm탄속에 대대적인 버프가 있으면서 화력이 좋아졌다. 근데 기관포만 좋아져서 여전히 관짝에 있었다...
'''그러나'''
1.53 버전 데브섭 기준 드디어 관에서 나왔다!
초기가속은 옥탄막구급이 되었으며, 가속, 에너지 보존률과, 선회 등이 매우 향상되었다. 또한 콜세어 기종의 공통적인 단점인 고속 굳음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률은 좋지 않으니 우회 상승을 하길 바란다.
여담으로 워썬더 콜세어의 1인칭 시점 조준경은 F4U-1a 모델 이전에 사용하던 구형 조준경을 사용한다는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 실제 이후 사용하던 형태는 직사각형의 매우 큰 반사경을 사용한다.
1.61 패치로 버그였던 폭장용 파일런이 상시 장착되있던 것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조종성, 상승력이 좋아졌다. 고속선회 또한 매우 좋아졌다. 다만 주익강도가 약해졌다.
1.77 패치부터 F4U-1 계열기들의 WEP 지속시간이 8분 33초로 변경되었다. 더이상 무한웹을 사용할수없는것.
아케이드 기준, 초기~후기형 모두 저속선회력은 썬더볼트와 비슷하지만 고속선회가 좋으며 고속에서 조종성이 떨어지지 않는다.[15] 미군기 답게 최고속도가 빠르기에 수평으로 도주하기에도 좋다.
큰 단점은 두가지이다. 상승률과 에너지 보존률이다. 상승률은 대부분의 기체가 낮은편이다. [16] 에너지 보존률은 모든 기체 공통으로 매우 낮아 고속기동 한두번 후에 에너지를 다 잃는다. 따라서 급강하 후 한두번은 Bf109 이상의 선회가 가능하지만지속선회전에 들어갈 경우 썬더볼트급의 선회력을 보여준다. 이외 단점은 롤과 러더 반응이 좋지 않다는것이다. 750km에서도 굳지는 않지만 절대적 성능이 잘쳐줘야 평균이라 급기동으로 회피하는 적을 잡기 힘들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대부분의 콜세어의 운용법은 약간 지루한 편이다. 낮은 상승률로 꾸역꾸역 상승한 뒤 붐앤줌을 시도, 좋은 고속기동성으로 한차례 기동한 뒤 도망가는 과정의 무한 반복이다. 지속선회로 들어가면 썬더볼트에게도 질수있으니 무조건 피하자. 해병콜의 경우 에너지 손실이 약간 더 적어 붐앤줌을 할때 사격각을 더 낼수있고, 20mm가 달린 캐논콜들은 한번의 하강에 운 좋으면 두세대씩 잡아먹을수있다. 콜4 시리즈는 상승률, 수평가속이 더 좋아 이 루틴을 더 빠르게 돌 수 있다.
3.2.1. F4U-1A 콜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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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실제 전투기와는 상당한 괴리가 존재하는 기체. 말콤 캐노피형 기체임에도 카탈로그 성능이 버드캐노피의 극초기형 기체[18] 보다도 떨어진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공대공 기체로 사용되기는 하나 여러가지로 2% 모자란 기체이다. 특유의 롤과 움직임이 있어 처음 모는 유저는 상당 기간 모는데 어려움이 있다. 기본적으로 콜세어 계열의 단순한 운용루틴, 즉 우회상승, 붐앤줌을 '''철저히'''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소소한 장점으로, 함재기다 보니 착함용 후크가 달려 있다. 태평양 맵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 리얼리스틱 모드
윗 서술에서 한가지 고려되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이놈은 BR 2.7 짜리 기체다. 2.7인데 벌써 소이탄으로 꽉 찬 M2 6정에다 상위 BR 기체와 비교될 정도의 비행성능을 가진 매우 훌륭한 전투기라고 말할 수 있다.
화력은 스펙상으론 괜찮으나 기총의 위치가 문제인지[19] 의외로 집탄이 떨어진다. 최근 패치로 12.7mm의 화력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화력부족이 느껴질 정도.
게다가 탄약도 상당히 넉넉한 편인데,당장 옆트리 동BR인 P-40이 M2 6정에 약 1600발인걸 감안하면...
하지만 비슷한 BR대의 육항대 전투기와 요격기 트리 전투기들은 고고도 성능이 구린 것에 비해 콜세어는 고고도 성능이 훌륭하므로 고고도 전투에 익숙한 사람은 콜세어가 더 편할 수 있다.
기체 자체가 다루기가 힘들고 내구력도 미군기답지 않게 약해 상급자용 기체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 아케이드 모드
만약 아케이드 모드에서 혹시나 스스로가 상당히 콜세어에 애착이 많거나 해서 해당 기체를 '''굳이''' 운용하려는 경우에는 우회상승을 통해 중고도, 중고고도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속력이 280km/h 이하가 되면 엘리베이터가 급격하게 굳으므로 상승중에도 속력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점령인지, 기지파괴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내구도가 약하더라도 BR 4.3 탑방같은데 무리하게 끌고나가서 B-25와 영혼의 헤드온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럭저럭 버텨주니 폭격기를 상대해주는 것도 좋다.
적 전투기를 상대하는 경우라면 '''적어도 아군의 근처에서 붐앤줌을 해야한다.''' 고도를 확보했으니 붐앤줌으로 이탈할 것만 믿고 아군이 적은 적기지로 깊숙히 들어가 붐하는 경우 경우 상승력, 선회력이 좋은 적 기체들에 의해 줌 과정에서 격추당할 것이다.
이점을 유념하며 적을 상대하면 붐앤줌을 하면 앞으로 지겹게 볼 콜세어들의 운용기법을 자연스래 숙달할 수 있으며 의외로 튼튼한 기체와 승리의 6연장 50구경 기관총은 적들에게 적절하게 민주주의를 배달해 줄 것이다.
3.2.2. F4U-1a 콜세어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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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패치를 통해 2랭크에 추가된 미 해병대 버전 콜세어.
기존 모델에 비해 도색이 짙고 어두운 색이며 테일후크가 빠져서 무게가 줄었는지 속도가 풀업시 615 km/h에서 653 km/h로 상승. 선회시간이 24.0초 → 21.0초로 변경되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 덕분에 화력과 내구성은 동일하나 3.0BR에서 붐앤줌을 하는데 훨씬 유리하다. 그냥 스톡 상태만 놓고 봐도 암 그 자체던 F4U-1A와 달리 매우 쓸만하다. 기동전도 플랩을 잘 활용하면 어느 정도 대응 가능하다. 다만 플랩은 에너지를 무진장 깎아먹으므로 유의해서 쓰자. 미군기 답게 플랩 반응성이 즉발 수준이라 짧게 끊어 써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대부분의 콜세어들이 하강 후 에너지를 크게 잃기 때문에 한번의 급기동 후 낮은 각도로 상승하며 도망가야한다. 따라서 사격 기회를 많아야 두세번 밖에 못잡지만 해병콜의 경우 사격 기회를 한번 이상 더 잡을 수 있다.
폭장이 없는 게 아쉽지만 비행성능은 F4U-1A보다 나은데 정작 BR 3.0으로 티어2 방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진짜 F4U는 이 기체부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마음이 편하다.
리얼모드에선 BR이 기체 성능대비 약간 높다.
130킬을하면 언락 위장인 루시벨을 얻을수있다. 꼭 뚫도록하자, 정말 멋있다.
3.3. F6F-5 헬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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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차대전 당시 필요한 때[21] 에 항모에서 날아올라 미국을 지킨 그 헬켓이다.
전투기 주제에 3티어 미첼보다 폭장량이 살짝 모자라다. 덕분에 분류는 함재기/전투폭격기로 기재되어 있다.
무장은 탄막 뿌리면서 맞추기도 쉬운 12.7mm 6정이 주익에 달려있으며 1.37 이전에는 그저그런 적절한 상승력과 적절한 선회력 적절한 무장의 적절한 전투기였으나, 1.37 패치를 거치며 상승력에 버프를 먹었다. 리얼에서는 무한웹을 사용가능했지만 제한 시간이 생겨버렸다.
아케이드만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 기체에 반해서 한동안 2~3랭크에 머무를 수도 있다. 최종 보조무장이 무려 1000파운드 폭탄 2개와 HVAR 로켓 6발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저랭크 폭격기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게 되며, 특히 지상공격 게임에서는 고공에서 수직다이빙으로 기지에 폭탄과 로켓을 던지고 다시 올라와 폭격기들을 엄호/견제하는 방법으로 공격과 방어를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맛을 느낀 중수가 잡아도 상대하는 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이 보조 무장들은 기지 체력을 거의 1/3 가까이 깎아먹기 때문에 내구도가 간당간당한 기지들을 마무리하거나 아군 폭격기 엄호를 겸해서 돕는 방식으로 운영해도 좋다. 다만 제공 능력만 따지면 후달리는 기동성 때문에 해병콜 보다 못하다.
자주 지나치는 보조무장으로 '''298mm''' 타이니 팀 '''대함'''로켓 2발이 있는데, 거진 1000lbs 폭탄과 비슷한 무게로 사실상 날아다니는 어뢰에 가깝기 때문에 이거 한 방 잘 때리면 중전차는 기본이고 전함도(두 발 다 함교 등의 약점에 정확히 명중했을 경우 한정) 즉시 가라앉힐 수 있다. 약점이 아닌 곳에 적중 시 2발을 모두 맞히면 구축함을 침몰시킬 수 있다.
완전 무장시 속도가 88km/h, 선회가 +5.2s, 상승력이 11.3m/s나 떨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나 공지합동전에서 폭장량을 생각하면 매달아서 나쁠 건 없다. 너무 가까이에서 쏘면 폭발에 데미지를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보조무장에 따라서 성격이 현저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든 간에 다 할 수 있는 올라운더로, 선회력도 나쁘지 않아 턴파이팅도 가능하고, 미국 특유의 덩치와 한계속도를 이용해 급강하로 아래의 적을 낚아먹을수도 있다.
허나 실제기체의 선회력, 기동성 보다 엉망이 되었다는 게 단점. 실제기체와는 달리 선회력과 기동성이 너무 심하게 너프되었다. 가이진이 이 기체의 기동성과 선회력을 왜 이 따위로 설정해놨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1.65 패치로 모델링이 업데이트되면서 명칭도 F6F-3에서 F6F-5로 바꿨다.
해상전 업데이트와 함께 해상전에서는 매우 위력적인 기체가 되었다. HVAR와 소형 폭탄으로 대형함, 어뢰와 대형 폭탄 및 타이니 팀으로는 중대형 함선을 쉽게 격침시킬 수 있으며 폭장을 다 쓴 뒤에는 강력한 제공전투기가 된다. 해상전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P-47과의 차별점은 어뢰와 대함로켓을 통한 저공 공격 옵션이 있다는 것.
최신패치로 F4U-1D와 연구 자리가 뒤바뀌었다.
4. 3랭크
4.1. F4U-1D 콜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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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이 불가능한 해병대 콜세어에서 넘어와 다시 폭장이 가능해졌다. 1,000파운드 폭탄을 달고 특화점이나 함선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8발의 HVAR 로켓으로 지상 목표나 전투기, 폭격기들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고증과는 다르게 양쪽을 동시에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같은 트리에 있는 헬켓은 가능하다는 불합리함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대 2천 파운드급 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센터라인의 하드포인트는 증발했으며 실전에서 콜세어가 사용했던 HVAR보다 더욱 위력적이었던 5인치 FFAR이나 타이니 팀과 같은 우수한 로켓병기들도 생략되었다.
그 외의 비행성능은 F4U-1a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속도가 약간 더 좋아졌으며 익내 연료탱크가 삭제되어 최대/최소 연료 탑재량이 줄어든 결과 선회력이나 상승력도 좋아졌다. 최신 패치로 F6F-5와 연구자리가 뒤바뀌고 리얼 3.3으로 상향.
최근의 마이너 패치 이후 엔진이 약간 버프되었다. 하지만 체감은 되지 않는 수준이니 기대하지 말자.
4.2. F6F-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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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전투기이고 레이더를 달았지만 전투폭격기이다. 분명 F6F-5 헬캣보다 기동성이 둔해졌는데 불구하고 무장이 조금 좋아진 것때문에 BR이 과도하게 올랐다.(아케이드 5.0, 리얼 4.3) 20mm AN/M2의 장탄수나 화력은 문제없지만, 순수 전투기형이 아닌 레이더 장착 야간전투기라서 F6F-5보다 상승력과 선회력, 거기에다가 롤 성능도 나빠졌다. 리얼에서는 4.3이라는 그나마 봐줄만한 BR을 가지고 있지만, F6F-5도 상승력이 그렇게 뛰어난 전투기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Bf 109 G-2나 A6M3과 교전하면 거의 항상 불리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아케이드 기준 5.3이라는 양심없는 BR을 가지고 있었다.
공중전에서는 쓸모없는 슬롯 낭비 취급이지만 해상전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존재. 무장세팅이 보트는 물론이고 대형함을 잡기도 무난한 세팅이고 어뢰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순양함도 노릴수 있음에도 전투기로 취급되기 때문에 폭격/공격기 다음에 출격하기 딱 좋다. 폭장을 다 쓴 다음엔 적 항공기를 요격하면 된다. 해상전의 항공기들은 제공전을 위해 온 전투기는 거의 없고 십중팔구 어뢰나 폭탄을 달고 대함공격에만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에 성능이 좀 구리더라도 별 상관없기 때문. 거기다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서 리얼리스틱 난이도에서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적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레이더는 공중 표적뿐만 아니라 해상 표적까지 탐지하니 적 항공기는 본인이 구분해야 한다.
레이더가 구현된 뒤로는 야간전에서나 구름속의 상대를 추적할 때, 그리고 리얼리스틱 지상/해상전 또는 시뮬레이터 전투에서 빛을 발한다. 기본 레이더 탐지거리가 9km로[22] 인게임 레이더들 중에서는 우수한 성능이고, 스캔 속도가 초당 20회로 매우 높아 육안으로 못 본 상태에서도 위치 추적이 편하다. 레이더 활성화 상태에서는 1km 이내에서 락온이 어렵긴 해도 가능은 하며, 조건을 잘 맞춰 락온이 됐다면 매우 정확도가 높은 예측표시가 나타나기에 쉽게 격추도 가능하다. 무예광 탄띠를 이용한 암살도 시도해볼만하지만 엔진음 때문에 락온을 하기도 전에 들킬 가능성이 높다.
4.3. F4U-1C 콜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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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6정 대신, AN/M2 기관포[24] 를 4문 장착하여 굉장한 펀치력을 보유하고 있는 콜세어. 그러나 왜인지 폭장이 불가능하다. [25] 이외 나머지 성능은 다른 F4U-1 계열 콜세어들과 비슷하다.
AN/M2가 히스파노보다 탄퍼짐이 적고 곧은것과 빠른 플랩 전개속도가 장점. 그러나 플랩 내구도가 상당히 약하다. 착륙플랩일경우 250Km/h에서도 부러질수도 있다.
히스파노 기관포가 무려 '''4문''' 인지라 선회하는 적기 앞에 슬쩍 뿌리기만 해도 높은 확률로 치명타나 킬이 뜬다. 기본 탄띠가 HEF-I/HEF-I/AP-T로 처음부터 공중전에 가장 효과적인 탄띠를 달고 시작하며 장탄수도 900발 가량으로 넉넉하다.[26] 우월한 장탄수와 연사력으로 난사하면 순식간에 적기가 찢어진다. 하지만 히스파노 베이스가 아니랄까봐 기관포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을 때의 탄퍼짐이 심하며 탄걸림[27][28] 도 심해서 난사가 힘들다. 하지만 어느샌가 업데이트로 탄걸림 문제가 해결되어 (과열이 훨씬 느리게 된다.) 탄퍼짐만 신경쓰면 된다. 20mm 4문이라고는 하지만 죄다 주익무장이므로 20mm 동체무장을 가진 기체들한테는 헤드온과 근접전에서는 거의 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주익무장이라 분산이 준수하므로 제한적인 헤드온은 할수있다, 적의 예상경로에 뿌리는 플레이로 어느정도 극복이 된다.
F4U-1 기반의 콜세어는 이 BR대에서 상승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꼭 우회상승을 빡세게 해주도록 하자. 어설프게 상승한 콜세어는 죽도 밥도 아니다. 5000~6000미터로 우회상승 하고나면 게임이 거의다 끝나 있다. 조금만 몰아봐도 곧잘 만나는 Fw시리즈에 이가 갈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하강가속으로 700~800대의 속도에서도 굳음이 없다. 하지만 하강이후 에너지 보존능력은 상당히 낮아서 고도를 한번 낮추면 다시 고도를 올리기가 매우 어렵다. 수평가속한정으로 그리폰스핏과 옥탄막구 사이정도로 가속이 느리거나 빠르지 않은 중간정도 된다.
4.4. F4U-4 콜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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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콜세어 대비 최고속도 40 Km/h, 선회시간 2초 감소, 상승력 2.1m/s 상승 그리고 내중력복 추가. 일단 크게 달라진점은 고고도에서도 전투가 가능하게 되었다. 미제 히스파노가 없어져 화력감소의 체감이 극심하며 여전히 낮은 상승능력으로 많은 고통이 따른다. 선회력이 올라 급강하 직후 한두번의 선회는 환상적이지만 선회전은 추천하지 않는다. [29]
에너지 보존능력이 여전히 낮아서 지속적인 선회전은 기피해야 한다. Neutral(중립) 슈퍼차저 기어의 해수면 최대마력은 올랐으나 가이진이 바로 다음의 슈퍼차저 기어이자 가장 많이 사용하는 Low(저속) 기어[30] 가 3000m 이하에선 F4U-1 보다도 엔진 마력이 떨어지도록 하는 말도 안되는 너프를 가해두었기 때문이다.[31] 물론 실제 F4U-4는 당연히 모든 고도에서 F4U-1보다 출력이 높다. 고로 그 이상의 고도가 되기 전까지는 BR의 상승도 있어 체감 상승력에 별반 차이가 없을 수 있다. 그러나 하강속도는 빨라졌다.
콜세어의 장점인 고속 선회를 활용하기위해선 제약사항이 여러모로 많다. 적기들보다 높은 고도를 차지하기 위해선 우회상승해야 하는데 우회상승하여 5000~6000m로 진입시 게임이 거의 끝나있다는 콜세어의 전통 내중력복이 있지만 높은 내중력, 지구력 수치가 요구되는 고속선회전 하강시 지시속도 800에서 엘리베이터의 굳음은 없으나 롤기동시 바로 터지는 날개, 붐앤줌에 특화된 비행성능이지만 20mm 대비 순간 화력이 낮은 12.7mm, 낮은 상승력, 고속선회전을 하기위한 조건이 까다로운 점에서 고고도능력을 제외한다면 기존의 콜세어의 별명대로 잉여스러운 기체다. 그래서 고증과 달리 P-51 D-30와 BR은 같지만 모든 면에서 하위호환이다. 실제론 P-51D가 워 썬더 D-30처럼 고옥탄 연료를 넣어야 일반 연료를 사용하는 F4U-4와 비슷해지며 F4U-4가 고옥탄 연료를 넣으면 상대가 안되는 고성능 기체였다. BR에 맞추기 위함인지 워썬더의 F4U-4는 3D모델은 전후의 생산분인데도 고옥탄 연료가 없는 성능이지만 거기에 상기한 이상한 너프까지 가해져 몰기 어려운 기체가 되었다.
이전의 콜세어들과 다르게 폭장량이 약간 늘었다. 500파운드 2개를 100파운드 8개 또는 250파운드 2개와 동시에 달 수 있다. 굳이 폭장을 하는데 경장갑 목표들을 갈아 마실거라 해도 100파운드는 추천하지 않는다.
5. 4랭크
5.1. F4U-4B 콜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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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AN/M3 기관포 4문과 더욱 강력한 R-2800-42W 엔진을 장착한 F4U-4 개량형이다. 기존 콜세어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굉장한 상승력, 콜세어 다운 고속 기동력은 물론, F4U-1C때보다도 더 강화된 화력까지 갖췄다. 지상군 모드에서 써먹기 좋은 폭장량은 덤.
1.71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만해도 '그럭저럭 탈만한 기체' 정도였다. 그러나 1.81에서 비행성능 상향을 받으면서, 함께 버프 받고 날아오른 Ta 152 시리즈에 대항하는 미국 트리의 비장의 카드가 되었다.
독일기와 기동전을 수행할 수 있는 막강한 엔진 성능과 이스파노-수이자 기관포 계열 중에서 가장 좋은 탄배합 및 굉장히 넉넉한 장탄수 덕에 이런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 아케이드는 물론,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도 추천할 수 있는 강력한 기체다.
문제점은 워터인젝션으로 작동하는 WEP 특성상 WEP 시간제한이 걸린다는 점, 600 km/h 이상에서 러더가 굳어 조준이 이상한 데로 샌다는 점, 비고증 고공성능으로 인해 4000 미터만 가도 WEP 출력이 2400 hp로 줄어든다는 점, 기체가 무겁기 때문에 저속에서 기체 싱크레이트가 내려가고, 기관포 사격시 반동으로 인해 기수가 내려간다.
수동엔진조작은 2800 m에서 2단 전환, 프롭피치 오토, 믹스쳐 오토.
2020/11/14 기준 수리비 2만 1천 은사자
5.2. F8F 계열
작은몸집에 강력한 엔진, 훌룡한 폭장, 미국치고 좋은 선회능력을 가젔고 몸집이 꽤 작아 피탄면적도 적으나, 반대급부로 피탄시 내구성은 그리 좋지 못하다. 게다가 F-1은 BR 6.0에 달랑 M2 네정이라는 슬픈 무장과 더불어 지시속도(IAS)가 400km/h 를 기점으로 갑자기 플랩이 작동을 멈추는 기묘한 기체로서 그냥 적절히 좋은기체다.
결과적으로 상술한 장점들로 상승률과 민첩성이 미군기 중에서 좋은편인데,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 한정으로 엔진 과열이 제법 심하다는 약점이 있다.
굳어버리는 플랩의 경우 고속에서 펼쳤을때 실수로 뜯어먹을까봐 락을걸어 조종사를 배려한건가 싶지만, 분명 미국은 미터법을 배척하니, 노트값으로 걸었을텐데 딱 400km/h으로 나누어놨으니 일종의 버그마냥 찝찝하다. 이를 부정하듯 플랩의 강도는 대단한데, 기준속도를 넘기기 전에 먼저 펼쳐놓는다면 착륙플랩으로 400, 이륙플랩도 550, 전투플랩으론 600 이상을 견디는 신기를 보여주며 이는 모두 지시속도 기준이니 고고도에서는 최고속도로도 전투, 이륙플랩을 유지하는게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를 종합하면 플랩에 대한 가이진의 말도 안되는 고증정도로 생각될 정도.
5.2.1. F8F-1 베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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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사향고양이", 유저들 별명은 "기총곰",
해군기의 상징 고양이 시리즈의 막둥이 베어캣이다.
참고로 리얼리스틱에서든 아케이드에서든 엔진 인젝션을 연구 안하면 속도며 상승력이며 해당 레이팅에선 바닥을 기는 완벽한 쓰레기이다. 사실상 이 구간에서는 그냥 저고도에 던져 한 두기라도 잡고 터져나가길 기대할 수밖에 없다. AI 정찰기를 잡으면 경험치는 빨리 벌 수 있다.
그렇다고 이 전투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조종이 묵직하기 그지 없는 기존의 미국 중레벨 프롭기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날렵한 편이며 상승력 역시 미군기치고는 괜찮은 축에 들어간다. 풀업시 700km에 조금 못 미치는 최고속도와 25m/s에 달하는 미군기 답지 않은 상승률을 보여준다. 애초에 개발목적이 태평양 전쟁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 일본군의 전쟁 후반기, 신형기체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이다. 가볍고 날쌘 일본기를 상대하기 위해 무장을 최소화하고, 강력한 엔진을 베이스로 한 경량화를 통해 상승력과 기동성 등을 높인 것. 다만 그래서 그런지 내구력이 미군기답지 않게 약하다. 그러나 내구도로 따지면 20mm 몇대면 저승 가는 건 똑같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언제부턴가 폭장량이 바뀌었는데 최대 1000파운드 폭탄 3개를 달 수 있게 되었다. 이 수치는 B-25의 최대폭장량과 동일하며, 미군의 2차 대전 전투기 중에서는 P-61C-1의 1000파운드 4개 다음으로 많은 양이다. 다만 P-61 블랙 위도우보다는 베어캣이 저고도에서 이리저리 선회하기 좋은 탓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되는데, 베어캣이 한 번 뜨면 전차들이 줄줄이 터져나가서 이 놈 하나 때문에 전세가 뒤집어지는 일도 생긴다. 기본 비행성능도 뛰어나니 전투기로 격추하기도 쉽지 않다. 아래 서술될 기나긴 하향의 역사 속에서도, 3랭크 셔먼 군단의 비장의 수로 사용되는 CAS 기체로서의 입지는 나름 탄탄한 편이다. 물론 이것은 라이트 유저가 플레이할때, 폭격 조준원을 친절하게 보여주는 아케이드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로켓을 잘 쓸 수 있는 유저거나 리얼에서 하고 있다면 P-47 썬더볼트가 더 많이 보인다.
실제로는 기체의 경량화를 통해 기동성을 확보했지만 192.1 kg/m²의 익면하중은 Bf 109 G-6의 그것(196 kg/m²)에 육박한다.[32] Bf 109와 동급의 기동성을 가졌던 전투기인 베어캣의 선회력을 이런 식으로 좋게 만들었다는 건 가이진의 많고 많은 고증 오류들 중 하나다.
[33]
고증상 M3가 아닌 M2 네정을 무장으로 장착했다는데 운영자들이 이를 확인했고. M3의 화력은 결국 1.49 업데이트에서 M2로 바뀌고 WEP도 삭제당하고 더이상 굴리기 힘든 기체가 되어 버렸다. 고증 맞추자고 기체 하나 불구로 만든 케이스.
아케이드에서는 화력이 너무 보잘 것 없어지며 BR값이 꾸준히 버프되어 4.7로 내려오게 되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M2 브라우닝 기관총 건포드가 생기면서 기총의 부족함도 줄어들었다. 리얼리스틱에서는 부담이지만, 아케이드 공중전에서는 4.7이라는 BR에 M2 8정의 조합은 강력하다.
AN/M3 기관포 4정의 화력과 WEP도 있어서 출력이 더 좋은 캐논곰을 타라. 점점 만나는 기체들은 빨라지고 적기랑 마주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순간 화력이 매우 모자라는 M2 4정으로 그 BR대의 적들을 격추한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건포드는 비행성능을 떨어뜨리기에 염두하지 말자.
1.77 패치로 부품에서 보조 무장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게 됐다.
1.79(추정)을 기점으로 WEP가 돌아왔다. M2는 여전했으나 이게 어디인가..
5.2.2. F8F-1B 베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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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에선 워 썬더 최강 프롭기중 하나. TOP 3안에 들어간다. 선회면 선회, 상승이면 상승. 가속이면 가속.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다. 스톡일 때는 조금 괴롭지만 풀업이면 흉악하다. 숙련된 플레이어만 되어도 10킬 1데스도 꿈이 아니다.
무장을 AN-M3 기관포 네 정으로 교체한 베어캣으로 화력도 화력이지만 속도와 가속 특히 가속이 증가하여 몰기 편해졌다.
폭장은 F8F-1과 동일하다. M3 기관포 역시 기존의 M2 기관포보다 빨라진 연사력으로 매우 절륜한 화력을 뿜어내며 미국유저들의 반응은 이제 미국이 몰만한 고랭크 프롭기가 생겼다는 평가.
기관포의 화력은 절륜하지만 기관포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몇 발 쏘고 과열되어서 잼 걸리니 주의. 기관포 업그레이드가 기체 업그레이드 트리의 맨 마지막인데다 트리마다 요구되는 RP가 만 단위라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826발의 엄청난 장탄량을 통한 지속화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베어캣에게는 꽤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엔진 과열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다. WEP을 쓸 시 3분도 되지 않아 붉은색 엔진 과열이 뜨며, 쓰로틀을 100으로 해도 과열된다. 이로 인해 수동 엔진 컨트롤을 해주거나 수동 컨트롤이 자신 없다면 쓰로틀을 잘 조절해줘야 한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스핏보다 퍼포먼스가 약간 모자란 대신 더 빠르고 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3발의 1000파운드 폭탄 덕분에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전폭기로 쓰기 좋다.폭탄 말고도 대함 로켓인 타이니 팀 2개를 달 수도 있지만 로켓이라 맞추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맞추기만 하면 왠만한 전차는 1방이다. 4문의 AN/M3 기관포는 적당히 긁어주기만 해도 적기를 산산조각 낼 수 있으니 폭탄을 떨군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제공권을 잡아주자. 장탄수가 많으니 도망가는 적 제트기의 꽁무니에다가 백발쯤 긁어줘도 전혀 부담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기관포의 철갑탄 관통력도 좋은 편이라 판터 등의 상부장갑이 좀 부족한 전차들을 손쉽게 갉아먹을 수 있다.
수동엔진조작은 WEP작동시 1.7km에서 2단 전환, 100% 사용시 3.0km에서 2단 전환, Mixture 86%, Prop Pitch 90~95%, Radiator 20%
1.77 패치로 부품에서 보조 무장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1.79 패치에서 20mm 기관포가 버프를 먹으면서 기체를 터뜨리고 다닐 수 있다.
5.3. F7F-1 타이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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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 4문과 12.7mm 4정으로 화력이 Do 335 B-2보다 낮고 속도는 낮지만 선회가 조금 더 빨리 돈다.
중속에선 Do 335들이 더 잘 도는 것도 상대적으로 흠.
붐앤줌을 할 때 조종성이 개떡이다.
거기다 기동성도 쌍발기답게 상당히 둔한 편이다.
같은 붐앤줌 위주의 기체인 Fw 190 D 계열은 붐앤줌을 할 시 적군이 살짝 피한다 해도 어느정도 기수를 움직여 예측샷이 가능한데, 타이거캣은 그것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그러니 붐앤줌을 위한 하강속도는 700km/h를 넘지 않는게 좋다. 정말 안움직인다. 상대기가 고속 조종성이 뛰어난 기체라면 사격 난이도가 엄청나게 치솟는다. 그걸 따라가다가 속도를 올릴 필요도 없는게, 이 전투기는 가속도 빠르고 워낙에 엔진 출력이 좋아서 에너지 보존도 뛰어나므로 무리를 할 이유가 없다. 적의 에너지만 갉아먹으면서 자신에게 있어 최적의 상태로 전장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중전투기답게 적팀의 폭격기를 우선공격해야 하지만 54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선 엔진출력이 급격히 낮아져서 고고도에선 좋지 못하고 Ju 288이나 He 177이 하강가속으로 폭격한다면 따라잡기도 어려운 편이다.
후방기관포에 한 발이라도 맞으면 역으로 격추당하니 여러모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열심히 상승하면 탕크와 비슷한 고도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고도가 높을수록 탕크가 더 유리한 것과 독일의 폭격기의 속도를 비교하면 연합군은 폭격기 요격조차 추축국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
타국의 중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왜 아케이드 6.7, 리얼스틱 6.0인지 이해할 수 없는 기체.
랜딩기어가 세발 자전거식이라 비행갑판에 350km/h로 달려들어도 착륙 장치만 망가뜨리지 않는다면 F9F처럼 안정적으로 착함할 수 있다. 다만 정말 고속으로 달려들면 후크와 함께 꼬리를 뜯어내는 수가 있으니 주의.
1.45 크리스마스 패치로 BR이 6.3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1.47 패치 때 BR이 6.7로 올라가며 좋은 시절은 갔나 싶었지만 1.49에선 다시 리얼 한정으로 6.0 기체가 되며 한참 너프된 시절보단 사정이 나아졌다. BR 너프로 다시 6.7이다 좋은 시절 다 갔다..
폭격기를 우선적으로 상대하는데에 있어선 단발전투기들보단 낫다.[34]
1.69 업데이트에서 4문의 AN/M2 기관포가 AN/M3로 교체됨에 따라 화력이 더욱 증가했다.
6. 5랭크
6.1. F2H-2 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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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둘기, 슛둘기, 썬연료로 고통받을 제트입문자의 구원자. 통칭 밴시발놈(...).
선회도 초기 제트기들 중 꽤나 좋고, 가속도 무시무시하다. 무엇보다 리얼리스틱에서 주로 만나는 상대들과 대등 이상의 격투전이 스톡부터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부스터 업을 하고나면 고속 기동성도 많이 좋아진다. 수리비도 아주 싸다! 성능에비해 수리비도 싼 편인데 스톡이 9700 정도이다!
또한 20mm 기관포가 카탈로그와는 다르게 관통력이 좋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 경전차는 모든 방향, 중형전차는 수직으로 내리꽂으면서 사격하면 격파가 가능하기에 전폭기로 이용해도 좋다.
다만 BR이 8.0으로 변경되고, 추가로 '''MiG-17'''의 추가로 인해 이젠 MiG-15bis를 넘어서 MiG-17을 만나볼 수 있다. 기체 성능은 충분히 훌륭하나, 상대가 너무 강력하다.
6.2. F9F 계열
게임상으로는 기체들을 각각 연구해야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계열로 묶어서 설명한다.
팬서나 판터나 영어 스펠링이 동일하다(panther).
2, 5, 8 모두 BR이 8.3으로 내려갔다.
6.2.1. F9F-2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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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H에 비해 기동성이 약간 향상되었으며, 랜딩 기어가 매우 튼튼하다.
다만 가속력이 안 좋은게 단점. WEP도 1분도 채 쓰지 못 한다. 에너지 보존률도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AN/M3의 화력은 강력한 편.
참고로 F9F-2의 엔진은 풀업해도 F9F-5의 스톡 엔진보다 구리다. 탈 거면 F9F-5를 타자. BR도 동일하다.
6.2.2. F9F-5 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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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BR 8.7이지만 성능은 8.3도 아까운 전투기.
1.85패치로 8.3으로 BR이 변경되었다.
7. 6랭크
7.1. F9F-8 쿠거
[image]
[35]
1.63 패치로 추가됐다. 이전 단계의 팬서와 마찬가지로 워 썬더 제트기 중에서 멋짐(...)을 담당하고 있다.
IAS 기준 400속도를 전후로 준수한 가속성능과 우수한 선회력. 그리고 제트기 초보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쉬운 이륙(..)의 장점이 있지만 MiG-17과 호커 헌터 사이에서 건발세이버조차 까딱하면 터져나가는 흉흉한 9.0제트방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운 환경. 이후 이벤트 보상 기체로 초음속기인 F11F-1이 9.0에 추가되면서 더욱 고통받게 되었다.
역시나 함재기이기 때문에 착함용 후크가 달리며 (항모 근처에서 랜딩 기어를 내리면 자동으로 같이 내려온다.), F9F-2부터 이어진 에어브레이크가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
1.87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갑자기 변모하였다. 분명히 나사빠진 함재전투기였는데, 이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AIM-9B 사이드와인더 공대공미사일을 무려 4발씩이나 장착할 수 있는데 8.3이나 7.3 제트기들을 상대로 미사일 셔틀로 대박을 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주익 강도도 꽤나 개선되어서 옛날에 그렇게 놀림받던 쿠크다스 날개도 옛말이 되었다.
즉,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꽤 훌륭한 제트전투기로 활약한다. 무장도 강하고 성능도 괜찮고 이런데 BR은 8.3이라서 아주 이상적이다. 더욱이 소련의 Tu-4 폭격기는 쿠거의 등장으로 더욱 위축되었는데, 쿠거가 멀리서 공대공미사일을 날리면 아무리 방어 화기가 미쳐돌아가는 투포라도 이걸 막을 방법이 거의 없다. [36]
후퇴익이라서 한계 속도도 기존의 팬서보다 나은 편, 다만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 같은 BR대에선 가속이 느린 편에 속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 남들보다 느린데 선회를 하면 에너지가 좀 많이 깎이는지라 선회 기동전을 통한 적기 요격보다는 성능과 무장을 이용한 일격일탈이 제격이다. 그 외에 소소한 단점으로 AN/M3 기관포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탄퍼짐이 좀 있는 편이다.
7.2. F3H-2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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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H 밴시의 후속작이자 F-4 팬텀의 전작이라 할수 있는 기체이다.
무장이 다양한 편이라 여러 방면으로 쏠쏠하게 쓸 수 있다.
폭장이 상당히 다양하며 공격기인 A-4에 버금가는 폭장에다가 '''3,000 lbs'''짜리 M118 데몰리션 폭탄을 장착할수 있어서 CAS용으로 굴리기 좋은 전투기이다. 또 에프터버너때문에 폭탄 떨구고 재빨리 이탈하기 좋다.
무장은 Mk12 20 mm 기관포 4정으로 기존 M3보다 분당 750발에서 1,000발로 발사속도가 올라가 상당히 좋은무장이나 탄걸림과 탄퍼짐이 심해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편이 좋다. 또 AIM-9B 공대공 미사일 4발을 장착할수가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프터버너가 달려있는데 이로 인해 빠른 에너지회복율과 상승력을 보여준다. 기동성은 전 트리의 F9F-8 쿠거보다 약간 나은편이라 준수하긴 하지만 동 BR대 만나는 적기들보단 좋지 않기에 기동전엔 적합하지도 않고 중저속에서 에너지를 잃는것도 빨라 기동전보단 900~1,100 km대의 속도로 적들을 치고 도망가는 일격일탈 전술을 사용하는게 좋다.
레이더가 달려있는데 팬텀에 달린 그것과 거의 비슷한 물건으로 탐지 밎 추적과 조준까지 잘되니 야간전이나 구름속에 숨은 적들을 잘 찾아낼수 있다. 특히 해당 BR에서는 대부분의 제트기들이 RWR이 잘 안달려나오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단축키라도 지정해서 잘쓰자[37] . 팬텀을 연구중이라면 팬텀의 레이더를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조작해주자. 특히 팬텀E형은 레이더랑 미사일이랑 같이 연동되니 레이더 조작이 필수적이다.
단점이라면 에프터버너가 연료를 들어마시는 수준이기에 연료관리를 잘해줘야만 되고 에프터버너때문에 쉽게 고속영역에 들어가지만 최고속도가 낮은 '''아음속기''' 라이트닝, F-100A, MiG-21F-13 같은 초음속기를 조심해야 된다. 또한 애프터버너를 오래동안 키고있으면 과열이 되기에 엔진 온도 조절도 적절하게 해주어야한다.
또 여느 해군 전투기가 그렇듯 에너지 관리를 잘해야하는데 미국 제트기에선 볼수없는 좋은 선회력을 갖고있지만 그 좋은 선회 한번으로 속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 아무리 에프터버너가 있다지만 다시 속도를 회복하려면 한참걸리니 선회는 눈치봐가면서 딱 한번만 하고 바로 에너지를 회복해야한다.
시뮬레이션에서만 부각되는 장점이라면 시야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른제트기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널찍한 시야를 자랑하는데 실제로 이 때문에 별명이 '의자'였다.
패치 이후로는 기존 아음속 제트기보다 약간 빠른 가속력이 장점이였지만 현재는 수리비도 너프받고 추가 패치로 해리어같은 물건이 같은 BR에 있다보니 빛이 조금은 바랜 상태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F3H-2 데몬의 소개 페이지
[1] 콜세어가 도입된 이후의 미군의 공식 자료가 아닌, 콜세어를 한창 개발 중일때 작성된 보우트사의 사내 자료를 참고해, 육군 트리와 비교하면 고증적으로 썩 좋지 못하다. 유리날개 콜세어라던가, 폭장을 못한다던가, 등. 고증대로 구현했다면 콜세어가 머스탱과 썬더볼트보다 성능이 더 좋아야 한다.[2] 대소문자 차이나 기종 차이[3] 그도 그럴것이 선회력도 좋아서 제로기, 소련기랑 거의 동등하게 싸울 수 있고, 일부 독일, 소련기를 제외하면 다른 상대들은 7.62mm를 쏘고다닐 레이팅에 혼자 12.7mm를 쏘고다닌다.[4] 종종 붐앤줌을 시도하는 Bf 109에게 사냥당하기도 한다.[5] 기관포들이 작렬하는 데다, 이 기체는 저티어기 이므로 내구력이 복엽기들이 잡을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다.[6] 워 썬더는 아직도 대다수가 선회전이다.[7]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image][8]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9] 이른바 ^콜^, v좆v 이라 불렸으며 지금도 간간히 그렇게 불린다.[10] 헬켓과 똑같은 엔진, 똑같은 프로펠러를 사용했음에도 프로펠러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진다.[11] 그나마 고고도로 올라가면 속도면에서 살짝 더 빠르다.[12] 사내 자료는 44년, 미해군의 자료는 1945년 자료였다.[13] Developer V_S_N : average values between ACP and Vought General Performance[14] 물론 아케이드에서는 어느 속도에서든 랜딩기어를 펼처도 부서지지 않는다. 플랩도 마찬가지.[15] 러더, 엘리베이터, 에일러론 반응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머스탱처럼 고속에서 굳지 않는다. 750km 정도로 급강하를 해도 굳진 않는다.[16] 이는 후기형인 F4U-4에서 개선 된다.[17]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18] 영국군 구분 기준으로 F4U-1. 미군의 경우 대다수의 F4U-1이 말콤 캐노피라 영국군과 달리 A를 붙여 구분하지 않았다.[19] F4U 콜세어 특유의 역갈매기형으로 생긴 주익 때문에, 기총들이 제각각 삐딱하게 배치되어 있다.[20]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21] 후기 기종 함재기로 콜세어가 운용되었으나,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항모에서는 운용하기가 까다로웠기에, 초기엔 대부분 육지에서 운용되었다. 태평양 전선에서 전쟁 초기부터 말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항모에서 운용되었던 것이 바로 이 헬켓이다.[22] 이론상 30km까지 탐지가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짧다. 보통 전투기는 10km 언저리, 대형 폭격기는 15km부터 탐지된다. [23]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24] 히스파노를 베이스로 한 미군의 기관포로, 원본인 히스파노보다 연사력이 약간 높다. 그 대신 신뢰성이 떨어진다.[25] 고증대로라면 F4U-1D와 동급의 폭장이 가능한 기체이다.[26] 미국 기체들이 사용하는 20mm 기관포는 대부분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27] 아케이드라면 모르지만, 리얼리스틱 이상에서는 '''베이스에 착륙해야''' 재장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이다.[28] 원본 히스파노보다 덜걸리지만 다른 기관포에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걸린다[29] 어떤 콜세어든 지속선회전은 절대하지 않는것이 좋다.[30] 고증상 상승 속도 기준 300m부터 5000m까지 사용하는 주력 기어다. 워썬더에선 너무 너프된 나머지 Neutral 기어가 1500m까지 더 성능이 좋다.[31] 첫 등장인 1.71 시절부터 현재 1.79 버전까지도 여전하다.[32] 참고로 워 썬더에서 비교대상이 되는 스핏파이어 Mk.IX의 익면하중이 149 kg/m²이다.[33] 다만 지속 선회력은 출력이 센 베어캣이 Bf 109보다 유리하다. 베어캣은 2200마력의 더블 와스프 엔진에서 나오는 무자비한 출력으로 높은 익면하중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엔진 출력이 낮으면 선회 시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금방 실속하기 때문에 급격한 기동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기체의 설계보다는 엔진의 문제이므로 약간 다른 얘기.[34] 베어캣은 여전히 괜찮은 비행 성능을 지니긴 했는데... F8F-1은 무장이 12.7mm M2 4정에 WEP도 없고 F8F-1B는 화력도 해결되고 속도도 가속도 좋아졌지만 여전히 현 베어캣 특유의 심각한 발열이 있다. 머스탱은 애초에 BR이 낮으니 예외로 치고, 미스핏, P-47M은 유료 기체다. 진짜로 탈 만한 전투기가 없다.[35]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image][36] 다만 투포를 록온하려면 1.5km 이내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 조금 고인 투포라면 그 거리에서도 방어기총으로 기체를 찢어버릴 수 있다. 특히 록온을 위해 가만히 투포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에 격추될 확률도 올라가니 주의.[37] Y키를 눌러서 조작할수 있지만 보통 넘패드에 지정 해주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