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엔터프라이즈
'''Wayne Enterprises'''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이 소유한 회사이다.
작중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묘사되며,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여 계열사들도 많다. 고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CEO는 루시우스 폭스이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브루스 웨인이 말하길 이 거대 기업의 뿌리는 아주 먼 옛날 미국 개척시대까지 올라가는데, 웨인 가문의 조상들은 영화 레버넌트에 나온 사냥꾼들처럼 동물가죽들을 프랑스인들과 거래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 말하길 '''"그들은 사냥꾼이었어요"''' 라며 자신이 사냥꾼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얘기한다. 원더우먼 영화 초반에 루브르 박물관까지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장갑화물운송차량이 온 걸 보면 프랑스에도 지사가 있고, 아마도 세계 주요국가에서도 사업 중일 것이다.
일단은 옆동네 스타크 인더스트리 같은 군수사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작품에 따라서 개발만큼은 하고 있는 정도로는 나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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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이 소유한 회사이다.
작중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묘사되며,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여 계열사들도 많다. 고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CEO는 루시우스 폭스이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브루스 웨인이 말하길 이 거대 기업의 뿌리는 아주 먼 옛날 미국 개척시대까지 올라가는데, 웨인 가문의 조상들은 영화 레버넌트에 나온 사냥꾼들처럼 동물가죽들을 프랑스인들과 거래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어 말하길 '''"그들은 사냥꾼이었어요"''' 라며 자신이 사냥꾼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얘기한다. 원더우먼 영화 초반에 루브르 박물관까지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장갑화물운송차량이 온 걸 보면 프랑스에도 지사가 있고, 아마도 세계 주요국가에서도 사업 중일 것이다.
일단은 옆동네 스타크 인더스트리 같은 군수사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작품에 따라서 개발만큼은 하고 있는 정도로는 나온다.[1]
2.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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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회사
- 웨인 기술 (Wayne Technologies) - 줄여서 '웨인테크'라고도 불리며, 웨인 엔터프라이즈에서 가장 큰 계열사로 웨인 엔터프라이즈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가장 크다. 경쟁 회사로는 렉스 루터의 렉스코프가 있으며, 자회사들은 종종 배트맨의 기술 개발에 이용되고 있다. 드물게 작중 등장인물들이 웨인 테크 제품을 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자회사로는 홀트 홀딩스 (Holt Holdings Inc.)[4], 웨인 생명공학 (Wayne Biotech), 웨인 헬스케어 (Wayne Healthcare), 웨인 식품 (Wayne Foods) 등이 있다. DC 유니버스에서는 과학 계열 중에선 명성이 자자하다. 그 렉스 루터가 사려고 브루스 웨인에게 몇 번 제안했으나 언제나 퇴짜를 맞았다.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방위산업에서 웨인 엔터프라이즈가 다른 라이벌 코퍼레이션보다 한참 아래로 보여지나, 사실 웨인 엔터프라이즈는 마음만 먹었으면 방산산업으로 엄청난 부를 거머쥘 수도 있었으나 전통적으로 군과 일하는 걸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상당한 자금을 웨인 테크놀로지의 기술 연구에 쏟아붓고 있어 언론들은 여기서 뭘 하고 있을까가 언제나 화두거리인데[5], 사실 여기서 일하는 공돌이들이 다들 먼치킨인데다가 사장이 보너스와 봉급을 빠방하게 줘서 다들 자발적으로 공밀레를 해주기 때문이다. 브루스 웨인이 루미아 950을 사용하기 때문에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6]
- 웨인 생명공학 (Wayne Biotech) - 고담 시 의료 시스템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며, 새롭고 더 나은 의료 절차 및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웨인 화학 (Wayne Chemicals)과 웨인 제약 (Wayne Pharmaceuticals)이 신약 개발을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고담 대학교와 드레이크 메디컬과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 웨인 파이낸셜 (Wayne Financial) - DC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한다. 슈퍼맨과 조드의 결투로 자회사의 빌딩이 폭삭 무너져버리고 많은 직원이 사망한다. 직원을 돕기 위해 빌딩으로 달려가던 브루스 웨인은 이 사건을 계기로 슈퍼맨에 대한 경계를 키웠다.
- 웨인 식품 (Wayne Foods)
- 웨인 항공우주 (Wayne Aerospace) - 아주 성공적인 계열사 중 하나로 상용기와 전용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나사에 실험기를 납품한 실적도 있다.
- 웨인 화학 (Wayne Chemicals) - 고담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공급하는 업체이다.
- 웨인 제약 (Wayne Pharmaceuticals)
- 웨인 정유 (Wayne Oil)
- 웨인 산업 (Wayne Industries)
- 웨인 광업 (Wayne Mining)
- 웨인 의학 (Wayne Medical) - 웨인 생명공학 (Wayne Biotech)의 자매 회사.
- 웨인 전자 (Wayne Electronics)
- 웨인 건설 (Wayne Construction)
- 웨인 엔터테인먼트 (Wayne Entertainment) - 클라크 켄트가 일하고 있는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이 여기에 속해있었다는 설정이 있었고,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웨인 엔터프라이즈 회장인 브루스 웨인이 대주주이다.
- 웨인 보안 (Wayne Security) - 미드 파워리스에 나오는 기업으로 사장인 벤 웨인은 브루스 웨인의 사촌이라고 한다. 주요 업무로는 보험, 경호업무 그리고 슈퍼 히어로나 슈퍼 빌런들에게서 받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품들을 개발한다고는 하는데, 사장부터 별로 의욕이 없다.
- 웨인 제철 (Wayne Steel)
- 웨인 조선 (Wayne Shipbuilding)
- 웨인 해운 (Wayne Shipping)
- 웨인 연구소 (Wayne Institute)
- 웨인 리서치 연구소 (Wayne Research Institute)
- 웨인 재단 (Wayne Foundation) - 회사의 자선 가구
4. 관련 인물
[1]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선 과거 응용과학부에서 군용 장비들을 개발했던 것으로 나온다. 물론 작중 시점에서 이 부서는 별 일도 없는 한직 중 한직으로 나오니 실제 군납을 하진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나온 것 중 하나가 그 유명한 텀블러.[2] 세계관이 공유되지 않은 코믹스, 영화, 게임에서의 로고가 다른 반면에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웨인 엔터프라이즈 로고와 동일한 건 이상한 점이다.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로고가 바뀐 거 보면 그전까지 확정이 안 돼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로고를 임시로 넣은 듯하다. 렉스코프의 로고도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한 것과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등장하는 로고가 다르다.[3] 영화 원더우먼에서 약간 변형된 로고로 나온다. 기존에 W만 있는 로고에서 W 위치에 WAYNE ENTERPRISES로 표기되어 나온다.[4] 과거 미스터 터리픽이 소유했었다.[5] 솔직히 배트맨의 장비, 배트모빌, 배트윙, 그리고 대 슈퍼맨 격전용 기계슈트를 생각해본다면 이미 기술력은 넘사벽 수준이다. 저 기계슈트는 장착자의 무게까지 합하면 300kg이나 되는 데도 유연성이 뛰어나며, 아무리 약화되었다곤 하나 발차기 한 방으로 그 슈퍼맨을 4m나 날려보낸 슈트다. 그 외에도 슈퍼맨을 와이어에 묶어서 이리저리 휘두르는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 애초에 약화되었다곤 하나 결국 슈퍼맨도 크립톤인이다.[6] 코믹스라면 몰라도 영화의 현실적인 이유로 PPL을 받으려면 웨인 엔터프라이즈 건 렉스코프 건 스마트폰은 만들지 않는 설정이어야 한다.[7] 본래 아만다 월러의 요원이었지만, 월러가 배트맨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이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월러의 정보를 배트맨에게 전하고(배트맨의 정체를 파악하고 월러에게 전한 이가 아베스타였기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만두기로 결정한다. 브루스 웨인은 아베스타에게 웨인 엔터프라이즈에서 일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하고 이를 아베스타가 받아들이면서 마지막에 아베스타의 소속이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COO로 바뀐다.[8] 웨인 엔터프라이즈코리아의 대표이다. 웨인 엔터프라이즈코리아는 2015년에 설립된 도매 및 제조기업으로, 우연의 일치인지 상기와 같은 기업 명의 전자장비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