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image]
1. 개요
2. 작품 목록
5. 미디어 믹스
6. 제작
7. 흥행
7.1. 국내
7.2. 월드와이드
8. 평가
8.1. 평점
9. 기타


1. 개요


'''우린 왜 넘어질까? 그건, 우리 스스로 다시 일어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란다.'''

'''Why do we fall? So that we can learn to pick ourselves up.'''

- 토머스 웨인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리부트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구성된 3부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했다.[1] 흥행과 평가 둘 다에 크게 성공했다.
팬덤에선 이 세계관을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의 이름을 따서 유니버스(Universe)와 합성한 놀란버스(Nolanverse)라고 비공식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2. 작품 목록




'''배트맨 비긴즈'''
'''2005.06.24 개봉'''


'''다크 나이트'''
'''2008.08.06 개봉'''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07.19 개봉'''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미디어 믹스


'''애니메이션'''
  • 배트맨: 고담 나이트
'''게임'''
  • 배트맨 비긴즈
  • 다크 나이트 - 제작 취소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이 외 배트맨: 아캄 나이트 등의 게임에 코스튬이나 텀블러가 등장한다.

6. 제작


배트맨과 로빈》이 흥행과 평가 모두에서 쪽박을 차면서 큰 난관에 부딪힌 배트맨 실사영화를 제대로 부활시킨 시리즈이다. 조엘 슈마허는 원래 《배트맨 포에버》 후속작으로 프랭크 밀러배트맨 이어 원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려고 했지만,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 프랜차이즈 수익을 위해 아동 친화적으로 만들기를 요구했고, 그래서 나온 게 바로 망작 《배트맨과 로빈》이다. 그것이 망한 뒤 슈마허는 차기 배트맨에 대한 작품을 좀 더 성인 취향으로 만들자고 제안하였고, 배트맨과 로빈의 속편인 승리의 배트맨, 배트맨: 흑기사를 구상하다가 실패하였으며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배트맨 이어 원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기획안, 배트맨 비욘드 → 영화 기획안이 등장,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메가폰을 맡긴다. 이때까지만 해도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는 기존 작품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프로젝트명을 '배트맨 5'로 명명했었다.
3부작 중 둘에 '다크 나이트'라는 제목이 들어가고 2편인 '다크 나이트'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기존부터 종종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로 불렸으나 정작 1편의 제목이 배트맨 비긴즈라서 좀 애매한 표현이었는데, DVD 세트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라는 제목으로 나오면서 공식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팀 버튼의 배트맨 2부작과 추구하는 노선이 확연히 다르다. 버튼의 배트맨이 팀 버튼 특유의 기괴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표현됐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은 최대한 사실적인 노선을 추구했다. 버튼의 배트맨 분위기를 선호하거나 익숙해진 버튼의 팬층에서는 나의 배트맨 영화는 이렇지 않다고 반발했지만 현실적인 느낌으로 나가는 걸 선호하는 팬층들은 오히려 호평하면서 이후에는 버튼의 배트맨과 놀란의 배트맨은 각각 고유의 개성을 가진 명작이라며 둘 다 인정해주게 됐다.
《배트맨 비긴즈》의 제작비는 약 1억 5천만 달러이며, 《다크 나이트》는 1억 8천5백만 달러,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무려 2억 5천만 달러에 육박한다. 《배트맨 비긴즈》는 배경이 주로 저녁과 밤인 데다 CG를 많이 활용하였으나, 후속작인 《다크 나이트》부터 놀란 특유의 CG를 최대한 배제한 리얼한 연출들이 들어가기 시작하여 제작비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그 예로 《다크 나이트》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두 대를 사서 한 대를 그냥 박아버리는 장면, 중후반부 시가전에서 헬기와 각종 차량이 스턴트를 벌이는 장면, 건물 하나가 통째로 폭파되는 장면 등이 있었다.심지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르러서는 오프닝부터 비행기를 공중에서 실제로 박살내면서 촬영하고 엑스트라 수천 명을 CG 없이 사용하여 액션 신을 찍는 등, 여러모로 돈과 공 모두 팍팍 들인 티를 냈다. 그러나 사실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그려내고자 추구했던 감독의 결정 탓에 사람 대 사람의 액션에서 비판을 받는다. 자세한 건 감독의 비판 항목을 참고할 것.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서 영화 타이틀이 보통 영화들과 달리 시작할 때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영화가 시작하면 배급사 로고, DC 코믹스 로고, 제작사 로고가 나온 다음 영화가 시작될 때 특유의 연출[2]을 통해 희미하게 배트맨 로고가 나오고 영화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타이틀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 나오는데 이는 다크 나이트 이후 근래 몇몇 영화에서 나타나는 기조이며, 대표적으로 《아바타》와 《맨 오브 스틸》이 이 형식을 취했다. 이는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타이틀을 보며 영화 전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왜 제목이 그러한지 관객에게 답변하는 효과를 다크 나이트의 엔딩이 제대로 각인시켰기 때문이다.[3]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어두운 영화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머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 고든이나 경찰들이 텀블러를 보고 놀라면서 농담을 하는 장면이나, 사람들이 가장 자주 언급하는 유머씬으로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을 흉내내는 자경단을 배트맨이 붙잡은 뒤 떠나면서 말한 대사인 "난 하키 패드는 입지 않아."가 있다.
3부작 전체를 보면, 1편에서 범죄자의 소굴이었던 고담시가, 2편에서 배트맨, 하비 덴트 등의 노력으로 정화되기 시작하면서 조커라는 반작용이 나타났으며, 3편에서는 경찰들이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고,[4] 베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서 고담시를 멸망시키려던 세력도 분쇄했다. 즉 시리즈 전체를 통해 배트맨의 탄생과 종말, 고담시의 정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놀란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는 위의 세 편으로 종결되었으며, 이걸 끝으로 이제 감독도 배트맨 안 만든다고 선언했고, 배트맨 역의 크리스천 베일도 배트맨 안 맡겠다고 동시에 못박았다. 그래서 2016년 작품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나오는 배트맨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는 배트맨과 고담 시 자체에 집중했지 슈퍼맨, 원더우먼, 그린 랜턴 등 DC 코믹스 캐릭터의 다른 모습에 대해선 처음부터 전혀 묘사하지 않았다. 즉 세계관만 따지면 DC 확장 유니버스의 세계와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세계는 완전히 별개인 세계이다.[5]

6.1. 사운드트랙




7. 흥행



7.1. 국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기준.
'''순위'''
'''제목'''
'''최대 스크린 수'''
'''관객 수'''
'''매출액'''
'''개봉년월일'''
1
'''다크 나이트 라이즈'''
1,210
6,396,528명
47,644,838,000원
2012/07/19
2
'''다크 나이트'''
462
4,087,355명
27,059,471,306원
2008/08/06
3
'''배트맨 비긴즈'''
228
869,244명
5,552,226,000원
2005/06/24

7.2. 월드와이드


박스 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단위는 백만 달러.
'''순위'''
'''제목'''
'''배급'''
'''제작비'''
'''세계흥행'''
'''미국흥행 / %'''
'''미국외 / %'''
'''개봉연도'''
1
'''The Dark Knight Rises'''
''WB''
$250
$1,084.9
$448.1 / 41.3%
$636.8 / 58.7%
2012
2
'''The Dark Knight'''
''WB''
$185
$1,004.6
$534.9 / 53.2%
$469.7 / 46.8%
2008
3
'''Batman Begins'''
''WB''
$150
$374.2
$206.8 / 55.3%
$167.4 / 44.7%
2005
다크 나이트는 2008년 월드와이드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012년 박스 오피스 2위를 자랑하고[6] 배트맨 비긴즈는 2005년 박스 오피스 9위를 기록해 세 개의 영화가 나란히 모두 성공했다.
다크나이트는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흥행 10억 달러 돌파 영화이기도 하다.

8. 평가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라는 평을 받는 시리즈이며,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명작·걸작 슈퍼히어로 영화 시리즈로 칭송받고 있다. 사실상 21세기 영화장르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으며 '''슈퍼히어로 영화에 귀감이자 기준점 그리고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까지 받는 중.[7] 훗날 만들어지는 수많은 블록버스터 작품에 영향을 끼쳤으며, 개별영화로도, 시리즈 영화로도 명작 슈퍼 히어로 영화를 평가할때 하나의 기준점처럼 여겨지고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시리즈인 만큼 영화계에 미친 영향도 상당히 크다. 팬덤은 물론 일반 관객들과 평단에게 골고루 찬사를 받았으며, 명맥이 끊겼던 배트맨 시리즈를 다시 부흥시킨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2편인 《다크 나이트》는 '''"슈퍼히어로 영화는 어린애들과 매니아들만 보는 유치한 오락영화."란 세간의 인식을 깨뜨리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후 슈퍼히어로의 고뇌나 성장 등, 어두운 분위기와 진지한 주제를 심오하게 다루는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지는 데 《다크 나이트》의 영향이 컸다는 평.
유튜브 영화 평론가 크리스 스턱만은 3부작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매겼을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이며 그 중 최고로 평가받는 《다크 나이트》를 두고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리뷰할 때 액션 영화의 팬으로서 반드시 거쳐가야 할 영화 중 하나로 뽑기도 했다. 단 다크 나이트 리뷰에서는 장르를 범죄 스릴러라고 했다.[8]
3부작 모두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그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작품은 역시 2편인 《다크 나이트》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무려 8개의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그 중에서 남우조연상, 음향편집상을 타는 데 성공하였다.[9] 그 밖에도 수많은 상을 탔으며#, 다크 나이트와 관련된 주제 의식이나 소재 등은 여러 영화나 만화 등에서 오마주가 자주 되기도 하였다.
단점이라면 슈퍼히어로 영화치고는 액션이 흠이 될 정도로 약간 빈약한 편이다. 심지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허공에 주먹을 날리거나 엑스트라들이 아무한테도 맞지 않고 쓰러지는 장면이 최종 극장판에 그대로 남아 논란이 있기도 했다. 사실 놀란 초창기 편집 스타일이 가장 잘 묻어나는 배트맨 비긴즈의 액션은 꽤 괜찮지만 다크나이트와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아이맥스의 광범위한 활용으로 세밀한 전투 액션 보다는 스케일이 큰 액션 위주로 화면을 구성하다보니 여러 장단점이 생겼다고 볼수있다. 다만, 세 작품 다 보는 데 문제 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편이다.
'''현재까지도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고정된 장르를 넘어서 현대 영화사에 길이 남을 트릴로지라는 평가들을 받고 있다.'''

8.1. 평점


'''연도'''
'''제목'''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IMDB'''
'''네이버 영화
평론가 평점
'''

'''스코어'''
'''유저 점수 '''
'''신선도 '''
'''관객 점수 '''
2005
'''배트맨 비긴즈'''
'''70/100'''
'''8.6/10'''
'''84%'''
'''94%'''
'''8.3/10.0'''
-
2008
'''다크 나이트'''
'''84/100'''
'''8.9/10'''
'''94%'''
'''94%'''
'''9.0/10.0'''
'''8.70/10.0'''
2012
'''다크 나이트 라이즈'''
'''78/100'''
'''8.3/10'''
'''87%'''
'''90%'''
'''8.5/10.0'''
'''7.70/10.0'''

9. 기타


  • 놀란이 배트맨 시리즈를 다크 나이트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워너 브라더스 경영진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3편을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놀란은 원래부터 3부작(트릴로지)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3편은 조커로 다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본래 구상과 크게 다른 영화가 되었는데, 이것이 와전된 듯하다. 다만 다크 나이트를 촬영하고 휴가를 간 놀란에게 워너 경영진이 찾아와 후속작을 찍어달라 애걸복걸했다고 한다.
  •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만 보고 "DC 작품들은 어둡고 성인 취향이며, 마블은 유치한 애들 취향이다."라고 생각하거나, "왜 조커가 입이 안 찢어졌냐?",[10] "왜 배트맨이 박쥐를 안 무서워하고, 근육돼지처럼 묘사 됐냐?"[11]는 식으로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의 배트맨을 까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아졌다.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블과 DC는 수십년 동안 수많은 코믹스를 만들어왔고, 코믹스마다 각각의 분위기나 개성이 모두 다르다. DC 역시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코믹스가 있고, 마블 역시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코믹스가 있다. 마블 코믹스라고 해서 다 유치하고 밝은 코믹스만 만들고 그런 게 아니다. 또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설정은 놀란식으로 재해석된 설정이지 원작 설정이 아니며 이로 인해 빠가 까를 만들게 되기도 한다.
  • 첫번째 영화 배트맨 비긴즈는 <배트맨 이어 원>[12]에게 가장 많이 영향 받았고, 두번째 영화 다크 나이트는 <배트맨 1권>[13][14]과 <킬링 조크>[15]와 <배트맨: 롱 할로윈>[16], 세번째 영화는 <다크 나이트 리턴즈>[17]와 <배트맨: 나이트폴>[18]을 가장 많이 영향 받았다.
  • 배우들 스크린 테스트 #

[1] 그리고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배트맨:고담 나이트>가 있다.[2]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박쥐들이 모여 날아다니면서 배트맨 로고를 만들며, 다크 나이트는 파란 불길 사이에서 배트맨 로고 모양을 한 불길이 퍼져 나가며 영화가 시작된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가만히 있던 빙하가 점점 깨지면서 배트맨 로고를 형성한다. 작품의 주제를 함축한 오프닝인 셈.[3] 실제로 이 부분이 대단히 의미심장했는지, 옆동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 중, 어벤저스 시리즈를 제외한 영화들이 아이언맨 3부터 영화 제목이 후반부 첫 번째 크레딧(해당 영화의 테마 음악도 함께 나온다)이 끝날 때 나온다.[4]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경찰들이 범죄자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다크 나이트에서도 소수나마 범죄에 가담한 경찰들이 있었다. 하지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경찰의 부패에 관한 묘사를 찾기 힘들다. 아니, 오히려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텀블러를 노획해 화력면에서 압도적인 무장용병들을 상대로 자발적으로 덤벼들 정도의 의지를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진압작전에 투입안된 경찰들은 무장부족으로 진압봉, 권총 거기다 경찰복 부족으로 정복을 입은 경찰도 있었고 진압작전에 투입된 특공대 경찰은 오랜 시간 동안 지하에 갇혀있느라 체력 저하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싸웠다![5] 워너 브라더스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를 DC 확장 유니버스에 편입시키려고 놀란 감독을 설득했으나 놀란 감독이 완강히 거부했다는 루머가 있다.[6] 1위는 마블 스튜디오어벤져스[7] 이전까지의 헐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는 대다수가 흥행에 집착하여 작품성과는 관계 없이 이른바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는 영화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놀란은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 슈퍼히어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선과 악의 대립 구도 등을 영화에 잘 담아내며 작품성을 갖추면서도 블록버스터로서의 흥행성도 동시에 갖춘 영화를 만들어내고 성공시켰다.[8] 사실 마피아나 조커, 스토리만 봐도 알 수있듯 범죄 스릴러가 맞다.[9] 여담으로 당시 다크 나이트가 걸작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오스카 시상식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실패하고 애니메이션이던 월.E 또한 수많은 이들의 호평에도 노미네이트에 포함되지 않자 오스카는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라며 거하게 욕을 먹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듬해인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작은 기존 5편에서 10편으로 늘어났다.[10] 사실은 원작에서도 안 찢어졌다.[11]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도 배트맨은 근육돼지이다. 사실 원작의 미식축구같은 체격에 비하면 오히려 크리스쳔 베일이 너무 작은 것이다.[12] 배트맨의 기원 스토리[13] Batman #1[14] 조커의 첫 등장과 조커와 범죄조직 간의 대립, 재미로 살인하는 연쇄살인마, 살구색 피부의 경찰관으로 변장한 조커 등[15] 조커의 불확실한 기원, 혼돈의 상징 등[16] 하비 덴트가 투페이스로 흑화되는 것 등등[17] 은퇴한 브루스 웨인이 다시 배트맨으로 활동하고, 경찰들에게 쫓기는 등[18] 베인이 처음 등장하고, 배트맨이 허리가 부러지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