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캔 게임
1. 개요
KBS가 기획하고 World Cyber Games가 제작 지원하는 게임 소재 예능 프로그램.
KBS2에서 2020년 10월 9일부터 동년 12월 25일까지 밤 11시 15분에 방영되었다.
2. 구성
2.1. e런 축구는 처음이라
2002 레전드 안정환과 이을용이 피파 온라인 4 VOLTA에 도전하는 코너이다.
WCG 2020년 대회 피파 온라인 4 VOLTA 이벤트 매치에 '''이길 수 있을까'''라는 팀명으로 출전해 3위를 기록했다.[1]
2.2. 찐 가족오락관
딘딘 가족과 홍성흔 가족이 게임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코너이다.
3. 출연자
3.1. e런 축구는 처음이라
3.1.1. 안정환
구단주명 '''안느털리우스'''. e런축구팀 주전 중에선 키보드 조작에 그나마 익숙해서 주장빵을 다 잡아내며 주장자리를 지키고 있다.
TKL안정환 10강을 받자마자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10화에서는 공식 팀명인 '이길 수 있을까'를[2] 최초로 제안, 만장일치로 채택된다.
3.1.2. 이을용
구단주명 '''이을용타지요'''. 사용장 비는 듀얼쇼크 4.
3.1.3. 조원희
수원 FC 플레잉코치 겸 유튜버. 사용장비는 엑박패드. 사실상 주전멤버화 되었지만 안정환과 이을용의 텃세에 주전취급을 못받고있었다. 전지훈련에서 입수를 조건으로 주전취급을 해달라고 하였고 입수하면서 유니폼을 받아냈다.
은퇴를 번복했지만 은퇴 시점의 라이브클래스 카드만 존재해 본인 카드의 성능이 좋지 않아 제작진의 밸런스패치로 TKL 이영표를 사용한다.[3] 안습인 사실은 사실상 촬영이 다 끝나고나서야 본인의 TKL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본인의 TKL 업데이트가 방송 이전에 이뤄졌다면 백지훈이 준수한 성능 카드로 팀 평균 오버롤을 높일 수 있었을 터이기에 여러모로 아쉬웠을 듯.
8회 방송분에서는 볼타에서 자책골을 넣으며 조스카스상 후보를 적립했다.
3.1.4. 백지훈
전직 축구선수. 조원희와 마찬가지로 주전 멤버화가 되었으나, 텃세 탓에 주전 취급을 못 받는 안습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전지훈련 마지막에 입수 조건으로 유니폼을 받아와 간신히 인정받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다른 선수들이 TKL을 쓰는 반면 백지훈은 17라이브클래스의 본인카드를 사용한다.[4] 10강을 해도 안습성능을 보이는 등 인게임과 예능 양쪽에서 취급이 좋지 않다.
본인의 시그니처 CG인 푸른 날개와 꺾인날개가 있다. 을용타 말고는 유일한 개인용 CG인데 좋지않은 취급을 때워주는 용도로 보인다.
3.1.5. 박문성
3.1.6. 박종윤
3.1.7. 게스트
- 김재환: 아육대 피파 온라인 4 챔피언. 첫 경기 당시 객원해설위원 겸 특별코치로 출연. 나중에는 전지훈련 당시 평가전 상대인 'KBeS'의 멤버로 출연.
- 홍진호
- 은예성: 초등부 피파 온라인 4 최강자. 첫 평가전 상대.
- 김병지: 전직 축구선수, 유튜버. 추가 멤버 연습생으로 출연.
- 오하영: 에이핑크. 두번째 평가전 상대인 '기억나니 부폰' 팀의 멤버.
- 곽민선: e스포츠 아나운서. 두번째 평가전 상대인 '기억나니 부폰' 팀의 멤버.
- 윤태진: 방송인. 두번째 평가전 상대인 '기억나니 부폰' 팀의 멤버.
- 두치와뿌꾸: Afreeca Freecs 피파 온라인 4 팀 감독. 안정환의 전담 코치로 출연.
- 박준효: Afreeca Freecs 피파 온라인 4 선수. 백지훈의 전담 코치로 출연.
- 정세운: 전지훈련 당시 평가전 상대인 'KBeS'의 멤버로 출연.
- 윤두준: 전지훈련 당시 평가전 상대인 'KBeS'의 멤버로 출연.
- WOODZ
- 박정무: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 그룹장
- 오명환: 넥슨 피파 온라인 4 사업실
- 김기동: 포항 스틸러스 감독
- 오범석: 포항 스틸러스 선수
- 강상우: 포항 스틸러스 선수
- 고영준: 포항 스틸러스 선수
- 이천수
- 김형일
- 황진성
- 오현민
- 이두희
3.2. 찐 가족오락관
3.2.1. SIDE 홍성흔
3.2.1.1. 홍성흔
3.2.1.2. 김정임
3.2.1.3. 홍화철
3.2.1.4. 게스트
3.2.2. SIDE 딘딘
3.2.2.1. 딘딘
3.2.2.2. 김판례(딘딘 엄마)
4. 기타
- 7회 e런축구에서 볼타모드를 처음 접할 때 캐릭터 성능에 대한 평가를 보면 TKL 안정환에 대한 성능평가와 TKI 안정환에 대한 평가를 섞어 방송하는 것이 보인다. 방송내용의 감수는 별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e런축구의 하이라이트가 업로드되는 경로가 다양하다. KBS 제공 하이라이트, 넥슨 제공 하이라이트에 제작지원을 맡은 WCG에서도 별도의 하이라이트를 올리고 있다.
[1] 1위는 포항 스틸러스팀(김기동 감독, 강상우, 오범석, 고영준), 2위는 지니어스 팀(홍진호, 곽민선, 오현민, 이두희), 4위는 K리그 레전드 팀(이천수, 김병지, 황진성, 김형일)이 차지했다.[2] 당시 1승도 못하던 상황이라 말 그대로 '(우리가)이길 수나 있을까?'라는 의미로 지었다.[3] 볼타 모드에서는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 각 한명씩 필수적으로 배치되어야 해서 조원희가 어쩔수 없이 수비를 맡았는데, 조원희는 전문 수비수가 아니었기에 문제가 더 클수밖에 없었다는 한계도 있었다.[4] 조원희는 19라이브클래스를 쓰다가 TKL이영표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