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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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무술이론가. 현 시스테마 한국협회의 회장이다. 현재는 시스테마[1] 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교습을 해주고 있는데, 스스로 시스테마를 포함하여 무술 15가지를 수련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시스테마를 소개할 때 언급되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적다.[2]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져 외국인 수련생들이 꽤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름은 D.K.Yoo다. '''그러나 실력에 대해 논란이 있고, 피해자모임이 결성되어 사기혐의를 추궁받고 있다.'''
그가 사기꾼이냐 아니냐에 대해선 논란이 대단히 많은데, 일단 격투기, 무술계에선 그가 사기꾼이 맞다 VS 아니다로 상당한 논쟁을 하고 있다. 사기꾼이 맞다 보는 측에선 '그의 무술 경력은 완전히 엉터리이며, 그냥 돌팔이 or 사기꾼이다'라고 주장하고, 사기꾼이 아니라 주장하는 측에선 '별로 그의 무술을 배우고 싶진 않지만(...) 최소한 자신의 무술에 대한 마음가짐만큼은 진심인 듯하며 굳이 저렇게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방향을 무작정 비난해서 되겠냐'는 의견으로 나뉜다.
사실, 한국의 유튜브 유저들은 유대경이 아직도 시스테마를 하고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를 시스테마 강사라 보기엔 애매하다. 시스테마 강사 자격증은 갱신을 안한 관계로[3] '''이미 소멸한 지 오래'''고(...) 유대경 본인도 이제는 자신이 개발한 WCS(Warfare Combat System)을 강의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말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그냥 체계 하나로 몸을 다양하게 쓰는 운동원리 강좌이다. 예로 들자면 복싱으로 치면 다른 강사들과는 달리 힘을 빼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가르치는 등... 그래서 실제로는 축구선수나(?) MMA 파이터까지(!) 강의를 들으러 오는 경우도 있다고. 그 MMA 파이터는 당연한 얘기지만 유대경의 무술이 실전적이라 생각한다기보단[4][5] 유대경식 몸쓰임이 자신의 파이팅 스타일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듣는 것일 것이다. 축구선수나 기타 수련생도 마찬가지. 그냥 말 그대로 태극권 강사한테 건강하게 몸 쓰는 법 강의 들으러 간다는 느낌이라 보면 된다. 아니면 아마추어 MMA 선수가 택견의 움직임을 참고하기 위해 배우러 간다던가.
2. 상세
본래 수련한 것은 복싱과 절권도이고, 나중에 통배권을 포함하여 총 15가지의 무술을 익혔다고 한다. 종류는 복싱, 사바테, 태극권, 아이키도, 유도, 영춘권, 칼리 아르니스, 시스테마, 절권도, 산타, 소림권, 킥복싱, 미얀마 렛웨이, 택견, 통배권, 팔극권, 펜싱 이다. 이렇게 다양한 무술을 익히고 터득하면서 배운 유용한 방법들을 활용한다고 한다.블로그 그러한 이유로 무술이 아니지만 팝핀도 한다. 다만, 개별 무술의 실력과 수련경력을 두고서는 논란이 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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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 시스테마를 바탕으로 다른 정통무술들을 조합하여 개인에 맞게 지도한다고 한다. 랴브코-바실리예프 계열에서 시스테마 강사 자격을 받았으나, 근육의 이완만을 강조하는 랴브코 계열의 의견과 달리 유대경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긴장)을 모두 중요하게 여겨서 의견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무술과 체육이론을 정리하여 《대경참장공》[9] 이라는 책을 냈는데, 이책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근육에 대해 다루면서 근육을 긴장시켜 큰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고 한다. 현재도 인터넷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무술 체계에 대한 글과 자료를 많이 남긴다.
3. 논란
이 문서를 두고 몇 차례 토론이 있었다. 유대경의 실력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실력토론 종료 후 그 내역을 본문에 기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별도의 토론이 있었는데, 본문에 기재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따라서 이 문장의 삭제를 원한다면 토론을 이용해야 한다.'''
- 유대경의 과거이름은 유수선으로 2011년~2013년 사이에 해외 선물카페를 운영하며 투자상담을 하였다. 스스로 50억의 수익을 벌어들였고 이를 CMA계좌내역을 통해 증명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그에게 투자상담을 받은 사람들이 손해를 받았다며 피해자모임 결성, 현재 소송논의가 진행되면서 사기꾼으로 추궁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일단 유대경이 수익을 벌어들인 증거라는 CMA계좌내역을 본사람들이 거의 없고, 그나마 계좌내역을 본사람들 증언으로는 유의 계좌가 대출 컨설팅 회사인 씨앤씨에셋 계좌였으며, 해외선물로 수익을 벌어들인 사람이 실제로는 BSN인베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어 국내선물을 리딩하여 100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토론1, 토론2
- 실전권도의 창시자 박현성(피닉스박)이 유대경의 시연영상을 보고 극렬하게 욕을 하며 비판을 했는데링크 주된 내용은 받아주는 상대방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기 때문에 실제 움직이는 상대방에게는 쓸 수 없는 동작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상대방이 움직이면 시연에서 나온 동작이 전혀 성공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박현성은 동영상에서 붙어보자라는 취지의 발언도 하였으나, 유대경은 무술에 대한 의견이 다른 거라며 대응하지 않다가, 최근에 댓글을 지웠다.링크 당시 둘 모두 네이버 블로그로 활동하였다.
- 경찰특공대 세미나 중 맨손으로 칼든 상대방을 제압하는 시연을 한적이 있는데, 이미 오래전에 관련 전문가들이 실제로 사용이 불가능한 동작이라고 증명했다.링크유튜브 심지어 그 관련전문가들이 유대경이 수련한 절권도 창시자 이소룡의 직계제자 댄 이노산토, 댄의 직계제자 폴 뷰넥(Paul Vunak)이다.
- 골반과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강조하면서 복싱 강좌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 동영상 30초부에 샌드백을 치는 것과 1분 이후에 나오는 보디펀치 장면에서 기존의 타법과는 다른 자세를 선보여 논란이 되었다. 나중에 문제점 지적이 지속적으로 일자 동영상은 게시중단되었다.
앞에 있는 손으로 상대방의 옆구리에 훅을 칠 때는 미리 무릎을 굽혀서 전신을 낮춘 뒤에 무릎과 허리에 탄력을 줘서 그 반동으로 펀치에 힘을 싣는 데, 이건 유튜브에 복싱과 무에타이 동영상 강좌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다.[10] 그런데 유대경은 반대로 보디를 칠 때 무릎을 전혀 굽히지 않고 상체만 옆으로 기울고 있다. 이런 장면이 2번 연속해서 나온다. 되려 치고 나서 위빙과 더킹을 한다고 무릎을 굽히는데, 복부에 펀치를 칠 때에는 전혀 그렇게 치지 않는다. 유대경의 자세로 상체만 옆으로 기울여 펀치를 칠 경우 허리힘만 들어가며 하체의 힘은 제대로 실리지 않는다. 복싱에서는 골반을 중심으로 다리와 무릎에 탄력을 넣어 허리를 통해 힘을 끌어올린다. 다른 사람에게 복싱과 함께 허리와 골반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면서 정작 본인은 정통복싱에서 설명하는 허리의 움직임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유대경 스스로 제일 많이 수련한 것이 복싱이라고 했는데링크, 복싱에서부터 헛점이 훤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또한 잽과 위빙, 훅, 더킹 등을 쉐도우복싱으로 선보인 적이 있는데, 이때 상반신의 자세는 나름 정확하다. 문제는 본인이 올린 복싱 동영상, 스파링 동영상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쉐도우복싱에서는 직선으로 잽을 뻗고 그대로 앞손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본인이 가르치는 영상이나 스파링 영상에서는 몸을 틀어 빠르게 잽을 뻗는다. 그래서 오른손이 조금 앞에 있다가 얼굴에 붙는데, 이는 복싱의 기본자세가 아니며, 절권도의 잽이나 펜싱과 유사하다. 위에서 설명한 바디펀치와 마찬가지로 복싱의 가르침이 아님에도 스파링은 대부분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 진행된다. 스탠스도 마찬가지다. DK Yoo의 스탠스는 다리가 많이 벌어져 있으며, 복싱과 다르게 가볍게 위로 튄다. 이는 복싱이 아니라 펜싱의 스탠스에 가까우며 이에 따라가는 펀치도 잘 보면 유튜브의 펜싱 수련자들이 칼을 쓰는 방식과 비슷하다. 복싱이 모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복싱의 잽을 설명하는 영상에서 전혀 다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왜곡행위에 가깝다.[11]
- 2020년에 들어 같은 지적을 유튜버들도 하고 있다. dkyoo 복싱실력?경력? 혹시..독학?, dkyoo는 초보복싱 레프트바디샷 칩니다, https://youtu.be/WWYUZMhqx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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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운동철학과 개념을 정리하여 <대경참장공>이라는 책을 내놨고 블로그에 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거나 수련과정을 적어놓았다.링크1링크2 그런데 애초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유사과학류 내용들이다. 링크된 글에서는 본인이 창시한 대경참장공을 통해 신체의 내경과 내압을 기르면 "근력운동이 없이 무거운 의자를 앉은채 한손으로 들 수 있다", "참장공과 천근추를 통해 여러 사람이 밀어도 밀리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런 수련이 없어도 간단한 요령만 있으면 누구나 바로 해낼 수 있는 기법으로 참장과 천근추 내압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지만, 저자 유대경은 근육이나 인체에 관한 어떠한 공인 자격도 없고 심지어 의학과 관련된 의사/한의사에게 자문하지 않았음에도 출처가 불분명한 설명을 많이 적는다. 예컨데 어떤 글은 한의학의 점혈개념에 입각해서 썼다는데, 그가 일컫는 점혈은 거의 무협지의 그것에 가깝지 정작 한의학에서 일컫는 개념과 다를 뿐더러, 한의학계에서도 점혈개념은 도태되는 실정이다. 더불어 그가 참장을 설명하면서 '혀를 입천장에 대는 것' 은 '도교의 수련에서 파생된 전통으로 언어(혀)를 멈추겠다는 의지이지 행위에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면서 '참장 수련시 이를 지키지 않아도 얻는 효과는 동일하다' 고 하였다. 그러나, 연구개를 들려 하거나 혀의 뒷부분을 내리면 후두가 내려가는데, 이로써 후두가 안정화되면 횡격막이 내려가고 폐의 압력이 낮아지며 안정화된다. 성악 및 보컬 레슨에서는 당연한 상식이다.[12]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해부학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조금만 검색을 하면 나오는 내용이다.[13] 오히려 과학적인 내용을 '현학적인 오래된 말' 로 치부하고 참장과 명상을 설명하면서 본인의 연구가 미흡함을 곳곳에 드러내고 있고, 무엇보다 비과학적인 미신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내용이 검증도 안되고 터무니없고 말이 안됨에도 책값은 10만 원으로, 설명의 설득력이나 타당함, 그리고 개인의 경력이 공인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쓴 <보디빌딩백과>가 820쪽에 48,000원, 미국 NSCA에서 발행하여 국내에 번역된 <근력 트레이닝과 컨디셔닝(Essentials of Strength Training and Conditioning)>이 658쪽에 32,000원, 전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쓰고 김대환이 번역한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Mixed Martial Arts Instruction Manual)>이 272쪽에 25,000원인 것에 비해 매우 비싸다.
- 개인교습으로 지도를 해주는데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다. 하루 50분, 5회 배우는데 50만원이다. # 회당(시간당) 10만원으로, 현재 보디빌딩3급 자격증을 가진 헬스트레이너의 보통 개인강습비가 시간당 3만원 이하인 것에 비교하면 비싸다. 문제는 경력이나 실적이 많은 지도자의 개인교습비가 높다면 설득력이 있지만[14] , 실제로 가르치는 실력이 보디빌딩 3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동네 헬스트레이너만큼이나 되는지도 모르는데다, 보여준 것이라곤 실제로 쓸 수도 없는 서로 합을 맞추는 보여주기식 시연동영상 밖에 없으며, 그나마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을 기초로 연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그저 신비감을 조성해 높은 가격을 받아 폭리를 취한다며 비난하고, 실제로 고 박현성도 "주먹으로 사기를 친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랴브코로부터 강사자격증을 받아 시스테마를 가르치는데 세미나만 참석하면 주는 것이라는 소문이 나더니 실제로 유대경과 같은 랴브코 계열 시스테마 자격증을 받은 사람이 그 과정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사실임이 드러났다.자격증 수료과정 이 블로그에 글을 쓴 사람은 인터넷 상에서 실전태권도로 유명해진 이동희(태권도) 사범이며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시스테마 캠프에서 하루에 4타임 9시간으로 일주일동안 세미나를 받아 인스트럭터(Instructor)자격증을 받았다고한다. [15]
- 가지고 있는 공인 자격증이 현재 시스테마 자격 말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또한 갱신을 해야 하는 자격증으로 갱신하지 않으면 자격이 취소된다. 근육과 인체에 대해서 가르치지만, 생활체육지도자(보디빌딩) 자격증도 없고 수련했다는 다른무 술들의 자격증들도 확인된 바가 없다. 게다가 각종 시연동영상 말고도 세미나에서 프랑스 복싱 국대와 잽스파링을 해서 안밀렸다던가, 복싱 아시아 챔피언과 얼굴을 가격치 않는 스파링을 한 것을 일부분만 편집한 동영상을 올리는 등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데, 이런 단편적인 영상이 실력을 가늠할 근거가 되지 않을 뿐더러 문제는 정작 그가 배운 15가지 무술 어느 종목으로든 제대로 대회에 나가서 실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무술을 독학으로 배웠다지만, 독학은 상대방과의 연습과 지도자의 관리가 없으므로 습득을 잘했다고 보기 어렵다. 무엇보다 무술의 존재 의의는 상대에 맞서 자신을 방어함과 동시에 상대를 제압하는 것인데 이는 대련을 통한 실전경험에서 나오는 것이 때문에 독학으로는 절대 습득할수 없다. 아무리 머릿속에서 자기방어와 제압법을 생각한들, 실전이란 검증이 없으면 실제로 유효한가에 대한 증명이 안되며 이로 인해 실제로 싸워보면 오히려 큰코 다칠 수가 있다. 왜 종합격투기를 주도하는 4개의 무술인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킥복싱, 주짓수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전 중시다. 또한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 받는 해당 무술들의 기술 또한 결국 이러한 숱한 실전이라는 검증과정에서 정립된 것이다. 그리고 굳이 본인이 직접 싸우는 것보다는 가르치는 능력이 좋다고 한다면 수련생을 키워내 입상한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없다. 지금까지 주도한 커리큘럼은 개인 강습이나 특수부대원의 교습 뿐이다.[16]
- 자신의 공격속도가 빠른 것을 많이 홍보하는데, 홍보의 요점이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다. 가령 유대경은 발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빠르게 잽을 뻗고 상대의 잽을 피하며 상대가 미처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등을 보여주는데, 원래 양발이 붙은 상태에서는 프로선수끼리도 서로의 펀치를 다 피하기 어렵다. 복싱에서 스파링의 기본은 거리 조절이다. 보통 복싱의 방어가 펀치가 닿지 않게 이동하거나, 닿을랑 말랑한 거리에서 피하거나,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는 커버링을 하며 피하기보다는 막는 이유도 이것이다. 실제로든 이론상으로든 이동하지 않으면 맞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를 자신의 신체 능력을 뛰어나다는 식으로 홍보를 한다. 더불어 실제 대결에서는 속도뿐만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저지력을 위해 완력과 체력도 중요하고, 단타외에도 연타나 다양한 공격이 나왔을 때의 다채로운 움직임과 대처도 중요한데, 이를 종합적으로 보여준 적이 없다.
- 강남에 있는 절권도 도장에서 9개월을 배웠다고 하는데 정통성으로 논란이 많은 진륭계열이다. 블로그에 다른이가 댓글로 진륭권이 이소룡이 추구한 것과 전혀 다른[17] 사이비가 아니냐는 질문을 했지만 유대경은 이에 대답하지 못했다.댓글란 참조 더불어 그의 시스테마 시연동영상이 대부분 진륭 절권도 같다는 의견들이 있다.링크 유대경 본인은 9개월간 진륭계열의 절권도를 익혔고, 해외 세미나를 통해 이노산토계 절권도를 익혔다고 밝혔다.
>전시(戰時)상황에서 앞 손에 대한 이해는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공격과 방어를 모두 가장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앞서 기본적인 몸의 구조와 인식, 그리고 마음의 수련이 되어 있어야만 이 모든 과정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골반은 떨어져 중력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발목은 안쪽으로 당겨져 중심과 원심력(遠心力)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깨는 이완되어 영민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요함을 유지해야한다. 앞 손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몸 안의 방어체계를 완전히 갖춘 후에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빠른 상대에게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를 맞게된다. 아래 영상은 앞 손 스파링을 통해 방어체계의 인식을 가르치는 영상이다.어느 상황에서 상대의 카운터를 맞을 수 있는지, 집중력이 떨어지면 어떤 방식으로 맞을 수 있는지 등의 인식(認識)을 교육하는 것이다.
우선, 상대방과 맞붙는 걸 구태여 전시 상황이라고 일컬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고 '기본적인 몸의 구조와 인식'이 아니라 '기본적인 몸의 구조에 대한 인식'이라고 쓰거나 "기본적으로 몸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하고"라고 쓰는 것이 맞다. 저대로 쓰면 '기본적인 몸의 구조가 되어 있어야만'이라는 어색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가 아니라 " 이 모든 과정이 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 혹은 "이 모든 과정을 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고 써야 맞다. 더불어 골반은 어차피 서있으면 지면에서 떨어져 있으므로 굳이 저런식으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저 문장을 바꿔쓰면,
> 상대방과 겨룰 때는 항상 앞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른 어느 무엇보다 가장 빠르게 공격과 방어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손을 잘 쓰려면 몸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언제든지 뒷손으로 스트레이트를 칠 수 있도록 골반과 발목의 위치에 주의하고, 어깨근육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마음을 잘 가다듬어 항상 침착해야하고, 앞 손을 쓸 때는 언제든지 상대방이 반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카운터 펀치를 맞게 된다. 아래 영상은 앞 손 스파링을 통해 방어하는 느낌을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카운터에 맞을 수 있는지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라고 쓸 수 있다.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설명해봐야 읽는 사람만 불편한데, 문제는 유대경 블로그의 글 대부분이 이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잡한 걸 알아듣기 쉽게 가르쳐 주는 것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간단한 걸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실력논란이 있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 쓴 글이 이렇다면 가르치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블로그 글 뿐만 아니라 그가 쓴 책도 저렇다면 크게 다를게 없다.
- 위 15가지 무술 시연 영상 중에 유대경과 PABA & OPBF Champion Y.H.G라는 사람과 스파링 영상이 있는데, 이 사람은 오른팔의 문신과 용모, 이름 등으로 볼 때 PABA타이틀을 치룬 윤현구로 확인된다.윤현구 타이틀전 기사 그런데 윤현구는 PABA 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적은 있으나, OPBF 챔피언 타이틀을 가진 기록은 없다.링크 또한 자신을 촬영한 영상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동의하였는지 불분명하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대경 개인을 상업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배부되고 있으므로 당연히 저작권 문제가 따라온다. 설사 구두로 동영상 촬영을 동의했더라도 상업적인 이용에 대해 별도의 추가 계약을 맺지 않았다면 저작권 위반이다.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묻고답하기
- 영어 실력 논란이 있다.[18] 유대경은 토론토에 있는 시스테마 캠프에서 수련했지만, 세미나를 받을 때는 설명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고 잡아주거나 보여주는 것이 많고, 거주 기간도 짧으므로 영어실력이 좋지 않더라도 세미나를 받는건 가능하다. 그리고 홍보물에서 자막과 소개는 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그가 직접 영어로 말을 하거나 장문의 글을 쓴 적은 거의 없다. 2017년 3월 4일, 유대경이 영어로 말한 장면1장면2들을 살펴보면, 첫번째 영상에서 "You don't have...(웅얼거림)", "Two hands push(2:07)", 두번째 영상에서 "Inhale with your nose exhale in your mouth(0:07)", "Don't fast(0:30)", "Never fast! slowly(0:35)", "When you breath slowly you can feel a whole body(0:40)", "Don't rush. take your time (0:54)"등이다. 유대경이 동영상에서 말한 어휘를 현지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표현이 이상하다. 우선 "두 손으로 날 밀어보라"고 할 것이면 "Just try to push me with your hands" 라고 말할 것이지 굳이 two hands push 라는 한국어를 영어로 직역한 표현을 쓰고, 서두르지 말라는 의미로 "Don't fast, never fast"라고 하는데 애초에 빠르다는 의미의 Fast는 형용사 또는 부사인데다 동사로서 Fast는 뜻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쓰면 "절약하지 마라" 혹은 "금식하라" 나 "단식하지 마라"는 뜻이된다. 굳이 Fast를 쓰고 싶으면 "Don't do it fast, never do it fast" 라고 해야 문법적으로 맞다.
- 2년 뒤인 2019년 3월에 업로드된 karate bushido officer링크에서도 영어를 구사하였는데, 이게 스스로 언급하는 프랑스 MMA선수와의 만남인 것으로 보인다. 바로 위에서 지적되는 정확히 2년 전에 업로드한 영상과 비교해도 영어실력이 별로 늘지를 않았다. 가령 동영상 1분 20초경에 방어를 할수 있다는 의미로 "You can defense(ce)" 라고 말하였는데, defense는 명사다(...) 그러므로 You can defend 라고 해야된다. 구체적으로 몇가지를 예시로 들면 아래와 같다.
1)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자연스럽세 선상태로 당신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릴 것이라고 설명할 때 "I will move from here to here"라고 말하였는데, "I will punch you in just natural stance" 라고 하거나 "I will throw my punch to your face(or here) from here"라고 해야 정확하다. 한국말로 "당신 얼굴을 향해 주먹이 이렇게 날라갈겁니다"라고 말하지, "제가 여기서 여기로 움직일겁니다" 라고 말하지 않듯이 말이다.
2) "you can ㅁㅁㅁ my punch using your left arm "이라고 하였는데 발음이 부정확하여 괄호안에 표현이 들리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using에서 S를 ㅈ으로 발음하고 있다. 이후 반복하는 말을 들어보면 ㅁㅁㅁ부분은 avoid라고 하는 듯 하다. 만약 그렇다면 앞뒤 의미의 맥락이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이다. 또한 상황상 왼팔이 아니라 왼손으로 펀치를 쳐내기를 요구하므로, left hand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3) 당장 연습하고 확인해보자는 의미로 "just test just check"라고 말했는데, 보통 "Let's test", "Let's try", "Let's check it out"라고들 많이 한다.
4) "I have more distance this time."이라고 하지만 그냥 간단히 "I'll slightly step away from you." 정도로 하면 된다.
2) "you can ㅁㅁㅁ my punch using your left arm "이라고 하였는데 발음이 부정확하여 괄호안에 표현이 들리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using에서 S를 ㅈ으로 발음하고 있다. 이후 반복하는 말을 들어보면 ㅁㅁㅁ부분은 avoid라고 하는 듯 하다. 만약 그렇다면 앞뒤 의미의 맥락이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이다. 또한 상황상 왼팔이 아니라 왼손으로 펀치를 쳐내기를 요구하므로, left hand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3) 당장 연습하고 확인해보자는 의미로 "just test just check"라고 말했는데, 보통 "Let's test", "Let's try", "Let's check it out"라고들 많이 한다.
4) "I have more distance this time."이라고 하지만 그냥 간단히 "I'll slightly step away from you." 정도로 하면 된다.
- 태극권을 수련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태극권을 인용하면서 설명하는 용법들이 태극권의 용법과 원리와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진각을 무게중심의 완전한 이동과 발구름을 이용한 작용 반작용으로 설명하는데 태극권의 용법에서는 전혀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다. 태극권 원리의 핵심 중 하나가 이완, 즉 송이기 때문에 자신의 설명에 자주 인용한다. 하지만 태극권의 용법의 핵심은 붕경과 전사경인데 유대경은 붕경은 고사하고 전사경을 직접 시연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거기다 본인이 직접 '태극권에서 형태를 빌려왔다고' 말하는 추수를 보면 전혀 태극권 추수를 흉내낸 것에 가깝다. 태극권 입장에서는 태극권의 원리와 용법을 수련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태극권 추수로는 볼 수 없고, 굳이 형태를 따지면 추수라고 볼 수 있긴 하지만 자유 추수처럼 손과 발이 자유로운 아마추어 레슬링에 유사한 형태도 아니며, 유대경의 말처럼 본인이 시연한 동작은 '추수 흉내' 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 시스테마가 자신의 주 종목이다보니 이 무술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듯한 뉘앙스가 보인다. 문제는 이 시스테마라는 무술 자체부터가 일부에서 헛점이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찬양을 계속하려는 듯한 정황도 있다.
- WCS 홍보 이후부터 명상을 굉장히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명상을 통해 몸을 쓰는 더 깊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내용 자체는 맞다. 그런데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힘의 예시를 들면서 옛 사명대사나 도인들의 전설이나 야사, 즉 재밌는 옛날 이야기 정도로나 가치가 있는 천리안이나 미래를 예시하는 신통력 따위의 것들을 진지하게 거의 '실증사례'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다. 당연히 과학적 증거 따위는 없다. 전신운동인 절을 매일 1000번이 넘게 하고 명상이라면 유대경의 그것보다 더 진지하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평생을 수련하는 불교의 승려들도 말년이 되면 신통력은 커녕 무리한 운동의 부작용과 더불어 각종 성인병과 디스크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몸을 포기하면서 몸을 단련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승려들을 언급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 취권이 왜 강한가? 라는 포스팅을 블로그에 했다. 문제는 나무위키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취권은 20세기 창작 무술로 성룡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무술감독과 스턴트맨들이 창작해서 연출해낸 무술이지 전통무술은 커녕 실존무술도 아니며 딱히 '강하다'고 실전에서 입증해보인 사례도 전혀 없다. 중국 무술 전반에 대한 지식들이 굉장히 얕다. 단 말을 워낙 부자연스럽게 해서 그렇지, 술 취한 사람이 근육 이완이 더 잘 된다는 말 자체는 틀린 말은 아니다. 상술했듯 특유의 단순한 말을 이상하게 하는 만연체 화법의 폐해라 볼 수 있다.
- 시범을 보일 때나 스파링을 할 때 너무 강하게 타격하는 경우가 잦다. 시범의 목적은 상대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기에, 타격하기 직전까지만 동작을 취하거나 타격하더라도 실전보다 적은 힘과 속도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유대경은 풀파워에 가깝게 시범자를 가격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시스테마 시범 때 보호헬멧의 글래스가 날아갈 정도로 강하게 타격하기도 했다. 명현만 선수도 유대경의 시범 동영상을 보고 부상에 대해 우려했으며, 나와서는 안되는 그림이라며 비판했다.[19]
- 펀칭 머신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것을 마치 자기가 펀치력이 강한것 마냥 영상을 찍었는데, 펀칭 머신의 측정 방식은 펀칭 백이 뒤로 젖혀지면서 판정판에 부딫힐때 점수가 기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펀치력을 측정하기에는 무리다.[20] 같은 조건에서 손에 들어가는 힘이 클수록 점수가 높은 것은 맞다. 문제는 단순히 힘이 많이 들어간 펀치라고 무조건 강한 펀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애매한 판정 방식 때문에 들어가는 힘에 비해 느리고 결과가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통상적인 경우에서는 해선 안 되는 타격법인 "밀어치기"가 오히려 점수를 내는데에는 더 유리하다. 저러한 판정 방식 때문에 자신의 손을 맞잡고 마치 철퇴 휘두르듯이 백을 치는 정말 해괴망측한(...) 방법까지 있는걸 생각한다면 저걸로 펀치력을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이다.[21] 매니 파퀴아오의 방한때도 김병지와 함께 펀칭 머신을 치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오히려 "끊어치기" 식으로 친 파퀴아오가 897점, 무술이라곤 해본적 없는 김병지가 먼저 링크의 유대경과 같은 926점이 나왔다. 그렇다고 파퀴아오의 펀치력이 김병지보다 약하다고 할수가 있는가?. 펀치력을 제대로 측정하려면 NGC의 스포츠 과학 프로그램 처럼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 아래의 스파링 영상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수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3.1. 격투가들의 평가
하나 같이 공통된 의견은 실전성이 없다는 것이다.
- 주짓수를 수련하며 무술 사기꾼을 중점적으로 까는 컨텐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대경에 대해 '최소한 사기꾼은 아닌 듯하나 그의 무술을 배우고 싶진 않다'라는 말로 요약해서 평가했다. 본래 동영상의 댓글창은 열려있으나, 올린이에 의하면 유대경에 대한 욕설과 비방이 너무 심해 관리가 안 돼서 없애버렸다고 한다.
- 중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엉터리 중국권법가들을 연달아 박살낸 것으로 유명한 쉬샤오둥이 유대경에 대해 평가를 했는데, '상대가 일반인이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상대가 꽤 괜찮은 선수라면 거의 쓸모가 없으며 이 친구의 체격과 속도를 보면 최소한의 실력은 있어도 아마추어 선수 및 일반인에게나 통할 실력' 이라고 말했다.[22]
4. 기타
- 빨간색 옷을 즐겨입는다. 셔츠나, 외투, 어떤 옷을 입더라도 상의에 붉은색이나 붉은색과 가까운 색의 옷을 입는다. 유년 시절에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 인터넷 활동을 대단히 많이한다. 특히 블로그의 글은 거의 하루나 이틀 단위로 계속 게재된다.
[1] 정확히는 시스테마 중에서도 가장 넓게 퍼진 랴브코 시스테마[2]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스테마 강사로 알고 있다. 국내에서 이름을 편 시점은 시스테마가 TV에 출연했을 때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시스테마도 이때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3] 후술하겠지만, 몇 주간 세미나와 강좌에 참석하고 합동 훈련을 거치면 바로 취득하는 수준이라...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의미가 없다.[4] 시스테마가 구미권에서 까이는 레벨은 상상을 초월한다. WTF 태권도가 실전적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시스테마만큼은 시스테마는 증명된 바가 없다면서 깔 정도이며 진지하게 똑같이 까이는 중국권법 수준으로 이미지가 안 좋을 정도다. 그 프랑스인 MMA 선수가 시스테마가 실전에서 쓸모가 없다는 걸 모르겠는가?[5] 실제로 CQC로서의 시스테마가 공식적으로 증명이 확인된 경우는, 카도치니코프 계열의 무기 응용법과 움직임을 배워간 것이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6] 특정 무술을 수련해본 사람이고 오만하지 않은 성격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고작 1~2년 수련해본 것만으로 '''감히''' 자신이 그 무술을 터득했다고 말하진 않는다.[7] 유대경이 15가지 각각을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지도자 자격은 일정 이상의 수련기간이 필요한게 사실이다. 태권도 사범 시험만해도 4단이 되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4단까지 논스톱으로 승단해도 7년이걸린다. 주짓수도 대개 퍼플벨트 이상부터 가르치는데, 도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4~5년은 되어야 퍼플벨트가 주어진다. 즉, 이 정도는 되어야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것이다. [8] 사진 맨 오른쪽 모자를 쓰지 않은 사람이 시스테마의 마스터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 씨다.[9] 자신의 이름인 '대경(大炅)'과 큰 힘을 뜻하는 '大勁'의 중의적 표현이다.[10] 심지어 동영상 4개가 전부 제각기 다른방식인데도 유대경과 같은 자세는 없다.[11] 특히 잽에서 몸을 비트는 자세는 몸의 오른쪽을 노출시키는 행위다. 즉, 복싱을 배우는 사람은 따라하면 안 된다.[12] 혀를 입천장에 붙이는 노력은 모든 내가권에서 중시하는 복식호흡시 허파의 호흡 작용을 돕는 횡격막의 안정과 이완을 도모하는 데 있다는 해석도 있다. 종래에는 이를 이용해서 대뇌와 소뇌를 가르는 소뇌천막과 골반에 존재하는 골반 횡격막까지 동시에 안정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13] 그냥 본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바와 상관이 없다는 뜻이라면, 애초에 설명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아래에 있는 만연체 참조.[14] 주변에 바로 보이는 태권도장이나 복싱장만 가도 월 10만원 내외다. 그렇다고 이 사람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느냐? 그렇지도 않다. 전공자, 선수출신 등 경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전문가들이다. [15] 애초에 단기간동안 훈련을 받고 강의를 들은 것이라 실력을 증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해당 자격증은 갱신되지 않았다.[16] 하지만 그 특수부대원 교습도 엉터리라며 비난받고 있다.[17] 이소룡은 중국무술의 성격을 배제하고 복싱과 레슬링, 펜싱을 바탕으로 현재의 종합격투기와 같은 모습으로 절권도를 재구성하였는데, 진륭권은 추수와 투로, 경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중국무술이다.[18] 해외 영상에서는 통역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심지어 본인이 영어로 설명하는 장면에서도 옆에서 따로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아래에 링크된 영상에서 보이는 영어 실력이면 절대 영어를 잘 한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며, 그가 스스로 영어실력을 과시하지 않는 이상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정확한 의사 전달을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영어를 말하는 것보다는 통역을 통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19] 이어지는 영상에서도 흉부를 매우 강하게 가격하는데, 명현만 선수는 이를 두고 과시용이라며 좀 더 직접적으로 비판했다.[20]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당신이 누군가에게 얼굴을 맞고 휘청이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벽에 뒷통수를 박아서 뒷통수가 아프다고 그게 곧 상대의 펀치력이 강해서 아픈건 아니듯이 저것 또한 마찬가지다.[21] 비슷한 예로 격파를 잘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힘을 잘쓰는 건 아니다.[22] 쉬샤오둥은 평소에 엉터리 무술가나 자국의 국뽕을 거친 표현을 써가면서 비판하곤 했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비교적 얌전히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