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게임

 




1. 개요
2. PC판 패키지
2.1. 1편
2.2. 2편
2.3. 3편
2.4. 4편
2.5. 5편
2.6. 6편
3. 7편
4. 반다이남코판
5. PS
6. 기타


1. 개요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게임 버전들.

2. PC판 패키지


보스텍(BOTHTEC)에서 발매되었다. 1, 2까지는 MSXPC-8801 등의 8비트 PC로 나왔으며 국내 정발된 것은 은하영웅전설 3SP, 은하영웅전설 4EX, 은하영웅전설 4EX 윈도우, 은하영웅전설 5, 은하영웅전설 5GB, 은하영웅전설 6가 있다.
또한 각 시리즈마다 코에이의 파워업 키트 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확장판이 발매되었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은하영웅전설 - 은하영웅전설 파워업 & 시나리오집
은하영웅전설 2 - 은하영웅전설 2 DX
은하영웅전설 3 - 은하영웅전설 3 SP
은하영웅전설 4 - 은하영웅전설 4 EX
은하영웅전설 5 - 은하영웅전설 5 GB
은하영웅전설 6 - 은하영웅전설 6 SG
출처 포스트

2.1. 1편


첫 은하영웅전설 게임은 1989년 3월 발매되었다. PC-9801PC-8801, IBM PC 호환기종 MS-DOS, X68000, MSX2에 발매했다.
주어진 전투만 하는 방식. 초기작에서는 제국군 플레이만 가능했다. 파워업&시나리오집에서 동맹군 플레이가 추가.[1]
플레이 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 (★는 파워업&시나리오집에서 추가된 시나리오)

2.2. 2편


1990년 3월 발매. 주어진 전투만 하는 방식에 모든 시나리오를 연속으로 플레이+제독의 레벨업 요소가 들어간 캠페인 모드가 추가되었다. PC-9801과 PC-8801, IBM PC 호환기종 MS-DOS, X68000, MSX2에 발매했다.
2편에서 플레이 가능한 시나리오
DX판에서 플레이 가능한 시나리오. 2편과 같은 전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도 맵 구성 등이 다르게 되어있다.

2.3. 3편




2.4. 4편




2.5. 5편




2.6. 6편




3. 7편


그동안 은영전 게임을 제작한 보스텍 사와 한국의 넷마블이 합작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 한국에는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턴제 시뮬레이션이었던 기존의 은영전 게임과 달리 MMO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되었다.
두 차례 CBT 이후 2004년 5월 14일 일본에서 패키지로 발매함과 동시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행하였고, 한국에도 넷마블이 2004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1차 CBT를 실시했으나 곧 묻혀버렸다. 2005년 4월 14일 보스텍 사에서 서비스 종료를 발표해서 동년 5월 서비스가 종료되었는데, 원인은 보스텍 사와 저작권자의 불화였다.
의외로 게임 시스템은 MMO타입으로 잘 구현해서 온라인으로 하는 재미가 쏠쏠했으며, 겨우 3일간의 CBT만으로 이제르론 요새가 얼마나 난공불락의 요새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1차 CBT를 했던 사람의 경험글)

4. 반다이남코판




5. PS


PS판은 두 개가 나와 있는데, 은하영웅전설(SLPS-01358)과 꼬마 캐릭터 은영전(SLPS-01834, 5-한정판/SLPS-02025, 6-정판/SLPS-02027, 8-일반판)이다. 이 중 후자의 경우, 클리어시 특별영상이 나오니 입수할 수 있는 분은 꼭 봐라!
물론 둘 다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옥션 등지에 가끔 출품될 때가 있다.
본디 PS판 플러스는 세가 새턴판으로 나온 작품의 버전업 판이며 나중에 다시 세가 새턴으로 역 이식되었다.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략 페이즈가 부실하고 대신 전투 파트에 특화되어 있다. 전투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인데 이 실시간 상황이 굉장히 빠르게 전개되기 때문에 마우스도 아닌 패드로 조작한다는 것이 보통 난감한게 아니다.
원작의 웬만한 이벤트도 그런대로 재현되어 있고 간간히 원작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삽입해놓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게임 구성이 총체적으로 지극히 단순한 탓에 수작으로 평가받지는 못한다.

6. 기타


게임온이라는 네오위즈의 자회사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은하영웅전설 웹 게임을 제작하려고 했다.# 일본에서는 2012년 3월에 1차 선행 테스트를 개최했다.(#) 2012년 5월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밸런스 조정과 시스템 추가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게임 특성상 각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카드를 볼 수 있었다. 엘 파실의 영웅 선행 테스트 체험기(일본 블로그) 그 후 소식이 없다가 결국 2013년 5월 24일 개발을 중지했다.
그리고, 2014년, 일본의 DMM에서 <은하영웅전설 택틱스>라는 이름으로 2015년 초에 은하영웅전설 웹 게임을 서비스하기로 했다.(프로모션 영상 및 기사) 두 차례 연기를 하면서 언제 발매될 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졌지만, 2016년 1월 2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1년여만인 2017년 2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2020년에는 느닷없이(?) 삼국지 14와의 콜라보가 결정되었다. 기간한정 무료 DLC로 각각 배포 예정.
2020년 아스트로킹즈와 콜라보했다.

[1] MSX판은 초기작에서도 동맹군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