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동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법정동 및 행정동'''
'''응봉동'''
鷹峰洞 | Eungbong-dong


'''주민센터'''
독서당로 424 (응봉동)
응봉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1120010800 (법정동)
3030047 (행정동)
'''면적'''
0.57km²
'''관할 행정동'''
응봉동
'''통·반'''
21통 179반
'''인구'''
15,736명[1]
'''인구밀도'''
27,872명/m²
'''세대수'''
6,117가구[2]
'''성비'''
91.9
'''지역
의원'''

'''국회'''
중구·성동구 갑
홍익표 (3선)
'''시의회'''
성동구 제2선거구
정지권
'''구의회'''
나 선거구
이성수 · 신동욱
김현주
'''공공기관'''
2
'''금융기관'''
2
'''의료
시설'''

'''병원'''
6
'''교육
기관'''

'''유치원'''
2
'''한의원'''
2
'''초등학교'''
1
'''약국'''
3
'''중학교'''
1
'''복지
시설'''

'''경로당'''
9
'''고등학교'''
0
'''어린이집'''
8
'''대학교'''
0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주요 시설
4.1. 주거
4.2. 학군
5. 교통
5.1. 도로
5.2.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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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중랑천에 면해 있으며 북쪽과 동쪽 경계는 행당동과, 서쪽 경계는 금호동과 닿아있고, 응봉교중랑천을 건너면 성수동1가가 나온다.
서울시의회 선거구로는 성동구 제2선거구, 성동구의회 선거구로는 나 선거구인데, 생활권이 인접한 행당동, 금호동이 아니라 중랑천을 사이로 뚝 떨어진 성수동과 같은 선거구로 설정되어 있다.

2. 역사


1751
한성부 남부 두모방 신촌리계 신촌리동
漢城府 南部 豆毛坊 新村里契 新村里洞
1894
한성부 남서 두모방 신촌리계 신촌리동
漢城府 南署 豆毛坊 新村里契 新村里洞
1910. 10. 1.
경기도 경성부 남서 두모방 신촌리계 신촌리동
京城府 南署 豆毛坊 新村里契 新村里洞
1911. 4. 1.
경기도 경성부 두모면 신촌리
京畿道 京城府 豆毛面 新村里
1914. 4. 1.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신촌리
京畿道 高陽郡 漢芝面 新村里
1936. 4. 1.
경기도 경성부 응봉정
京畿道 京城府 鷹峰町
1943. 6. 10.
경기도 경성부 성동구 응봉정
京畿道 京城府 城東區 鷹峰町
1946. 10. 9.
서울특별자유시 성동구 응봉동
서울特別自由市 城東區 鷹峰洞
1955. 4. 18.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응동
서울特別市 城東區 杏鷹洞
1970. 5. 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동명은 동의 서남부에 있는 응봉산에서 따왔다. 응봉동 일대와 뚝섬은 조선시대 왕들의 매 사냥터였는데, 그 사냥터 옆의 산에 매들이 많이 살았으므로 매봉, 또는 매 응(鷹)자를 붙여서 응봉이라 불렀다. 옛 응봉산은 지금의 응봉산보다 훨씬 컸다고 한다. 응봉이라는 지명이 응봉동 말고도 성동구 곳곳의 근린공원 이름으로 남아있는 것도 그 이유.
성동구 서부는 거의 응봉(매봉)산이었으며, 남산까지 이어지는 매우 거대한 산이었다. 지금은 개발로 인해 산이 깎여 응봉산이 조각조각 나뉘었는데, 독서당로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처음에는 북쪽을 큰 매봉, 남쪽을 작은 매봉이라고 불렀으나 이제는 큰 매봉을 대현산, 작은 매봉을 응봉산이라고 부른다. 또 행당로를 기준으로 잘려나간 대현산 북쪽 봉우리는 무학봉이 되었고, 난계로를 기준으로 잘려나간 금북초 뒷산이 지금의 응봉공원, 금호로 서쪽으로 잘려나간 산이 금호산, 또, 금호산에서 독서당로 이남으로 잘려나간 산이 달맞이봉, 금호산에서 동호로 서쪽으로 잘려나간 산이 매봉산(응봉근린공원)이 되었다. 원래는 매봉산은 응봉산의 다른 이름이었으나, 이제는 아예 다른 산으로서 이름을 쓰게 된 것. 단 매봉역과는 관계없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남부 두모방 신촌리계로 편제되어 있었는데, 신촌(新村)라는 지명은 현재의 광희중학교 쪽에 새로 10가구가 터전을 잡았다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응봉동과 행당동 지역을 관할하였고, 1914년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으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행당동 지역은 행당리로 분리되고 응봉동 지역만 신촌리로 남게되었다.
1936년에는 경성부에 다시 편입되어 경성부 응봉정이 되었으며 광복 이후 응봉동이 되었다가, 1955년에 현재의 행당2동과 합쳐져 행응동이 되었는데, 다시 1970년에 분리되었다.
응봉산과 대현산 일대에 판자촌과 달동네가 들어서 있었지만, 80년대 이후로 재개발이 되면서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했고, 특히 응봉산과 대현산은 공원화되어 다시 녹음이 우거지게 되었다.

3. 지리


서쪽과 북쪽은 대현산, 남쪽은 응봉산으로 막혀있고, 동쪽은 경원선으로 막혀있다. 남동쪽 일부가 중랑천 수변공원과 이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응봉사거리를 정점으로 중랑천까지는 내리막의 급경사를 이룬다.
경원선 선로 동쪽과는 육교로는 이어져 있지만 도로로는 아예 이어져 있지 않다. 중랑천 응봉나들목으로 나가서 중랑천변으로 걷거나 서울숲 자이 앞에 난 육교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 이 경우 덕수고등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우 고통 받고 있다. 걸어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교통편 이용 시에는 무려 왕십리역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짓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4. 주요 시설



4.1. 주거


'''건설사'''
'''단지명'''
'''입주'''
'''세대수'''
대림산업
응봉대림1차
1986. 10.
855
응봉대림2차
1989. 9.
410
현대산업개발
응봉현대
1990. 9.
644
신동아건설
응봉신동아
1996. 4.
434
대림산업
대림강변타운
2001. 10.
1150
동아건설
응봉리버그린동아
2003. 6.
375

4.2. 학군


관내
타 지역 배정 가능
'''초등학교'''
서울응봉초등학교
서울행당초등학교
'''중학교'''
광희중학교
무학중학교
'''고등학교'''
,배정 가능성은 일반계고만 기재,
덕수고등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
성동구의 어느 동네나 거의 그렇듯 학군은 매우 부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응봉동 학부모들 중에서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는대로 응봉동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관내에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으나 문제는 고등학교다. 여학생들의 경우는 지척에 무학여고가 있어서 통학에 문제가 없다지만 남학생들은 다리를 건너가는 것이 아니면 덕수고등학교가 유력한데, 덕수고등학교는 경원선 선로를 두고 바로 옆이라지만 응봉동과 이어지는 도로가 없어서 빙 돌아가야 한다. 직선거리로는 성수고등학교가 가장 가깝다. 금호고등학교가 생겼지만 그쪽으로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걷는 게 제일 빠르다 문제는 언덕 + 신호동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돌아가야 하기때문에(버스도 마찬가지.거의 동네탐험하다 온다) 다른학교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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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통



5.1. 도로


강남 방면

성수대교

'''고산자로'''
안암동 방면

왕십리역

한남동 방면
금호동

'''독서당로'''
성수대교와 바로 이어지는 응봉교가 있어서 도심이나 왕십리 쪽에서 강남으로 통행하는 차들은 이 곳을 지난다. 그러다보니, 응봉동 쪽에서는 엄청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데, 응봉사거리에서 독서당로가 합류하기 때문에 금호동과 옥수동, 한남동 방면에서 들어오는 차들도 많다.
현대아파트기준 오른쪽으로가면 강변북로 왼쪽으로가면 강남 왕십리 모든 길에 뚫려있다. 왕십리에 2호선 5호선 중앙선 분당선 신분당선 등등. 금호역으로 가면 3호선.

5.2. 대중교통


'''지하철'''
인접 지역
응봉역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동의 남쪽 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사람 많은 길가도 아니고 동네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 초행길인 사람들은 응봉역이 응봉동 어느 구석에 있는지 찾아헤맨다.
거기에다가 경의중앙선의 악명 높은 배차간격과 부담스러운 계단 높이로, 응봉동 사람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왕십리역으로 나가서 전철을 이용한다. 응봉역 대합실은 제방 꼭대기에 올려놔서 왔다갔다 하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이러다보니 응봉역 앞 상권도 매우 부실하다.
봄이 되면 응봉산에 만개한 개나리를 보려고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기도 한다. 옥수역 ~ 응봉역 구간의 경치가 매우 좋다.
예전에는 서울 버스 2220을 비롯해서 많은 마을버스들의 회차지였는데, 마을버스를 제외한 서울 버스 2220은 이제 서울 버스 4211으로 개편되어 강남으로 바로 넘어가게 되었으므로, 이곳에서 회차하지 않는다.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2021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