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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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고등학교 '''
德壽高等學校
'''Duksoo High School'''
[image]

'''교훈'''
'''근면·자립·협동·봉사'''
'''개교'''
1910년 4월 13일
'''교화'''
국화
'''교목'''
백송
'''유형'''
종합고등학교[1]
'''성별'''
'''특성화계'''-남녀공학
'''일반계'''-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199
(행당동 70-28)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 덕수 고등학교!'''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과(특성화고등학교 기준)
3.1. 덕수상업고등학교 입학생
3.2.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2006년 입학생
3.3. 2007년~2015년 입학생
3.4. 2016년~2018년 입학생
3.5. 2019년~ 입학생
5. 여담
5.1. 특성화와 인문계
6. 동창회
7. 나무위키에 기록된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8.2. 버스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공립 종합고등학교이다.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99(행당동 70-28)
1910년 수하동실업보습학교로 시작, 1947년 상업고등학교로서 탈바꿈하고 2007년부터 인문계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가 합쳐진 종합고등학교의 형태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2019년 2월 1일 2021년 일반계열을 위례신도시로 재배치하고 특성화계열 학생들을 2023년 통 폐합 이전한다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처리했다.
학교 이름이 '''덕수'''고등학교인 이유는, 학교가 처음에는 덕수궁 주변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이름을 따 왔다. 이후 동대문 쪽으로 교지를 이동한 이후, 서울교육대학교가 떠나고 남은 곳으로 다시 이사했다.
2018년 9월 현재 각 학년별로 상업계열 9학급, 일반계열 8학급, 총 17학급씩 3 학년, 총 51개 학급이 있다.

2. 학교 연혁

  • 1910.04.13: 공립수하동실업보습학교 개교
  • 1947.05.16: 덕수공립상업학교로 교명 변경
  • 1951.09.01: 덕수상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78.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70-28 소재 현교사로 이전
  • 1992.12.30: 전국 최우수 상고로 선정 교육부장관상 수상
  • 1994.06.01: 전산관 8개 교실 증축
  • 1994.08.24: 제2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1994.10.01: 제4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1995.06.09: 제50회 청룡기 야구대회 우승
  • 1996.10.19: 제4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1997.02.13: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1.05.29: 제 56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2.04.08: 다목적 교육정보센터 덕수관 개관
  • 2004.07.02: 제5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6.08.01: 제58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3연패)
  • 2006.08.23: 제3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6.11.23: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 2007.03.01: 덕수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8.05.03: 제4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8.10.16: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야구대회 우승(금메달 획득)
  • 2008.11.12: 야구부 합숙소 개관식
  • 2009.05.03: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10.04.13: 개교 100주년 기념식 및 타임캡슐 매설
  • 2010.05.05: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 2010.11.11: 잔디운동장 개장
  • 2010.12.10: 덕수백년관(역사관)개관
  • 2011.12.16: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
  • 2012.08.02: 제6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
  • 2013.06.09: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13.08.06: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연패)
  • 2013.10.14: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 2014.07.29: 제6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3연패)
  • 2014.09.04: 아름다운 학교 숲 가꾸기 교육감 표창
  • 2020.02.07: 제108회 졸업식(335명, 총 졸업생 335명)
  • 2020.03.02: 제111회 입학식(특성화 71명,총71명)

3. 학과(특성화고등학교 기준)


3.1. 덕수상업고등학교 입학생

  • 상과
  • 정보처리과

3.2.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2006년 입학생

  • 경영정보과[2]
  • 정보처리과
  • 정보통신과
  • 시각디자인과[3] (야구부학생 포함)[4]

3.3. 2007년~2015년 입학생

  • 디지털경영과(교육과정의 기준학과: 경영정보과, 정보처리과)
  • 디지털마케팅과(교육과정의 기준학과: 경영정보과, 정보처리과)
  • 디지털콘텐츠과(교육과정의 기준학과: 컴퓨터응용과, 콘텐츠개발과)

3.4. 2016년~2018년 입학생

  • 글로벌경영과
  • 금융회계과
  • 컴퓨터정보과

3.5. 2019년~ 입학생

  • 벤처CEO과
  • 스마트자산관리과
  • 행정서비스과
  • 스마트소프트웨어과
  • 게임콘텐츠과

4.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항목 참조.

5. 여담

중량천과 굉장히 가깝다. 봉사활동간다는 명목으로 쭉 따라서 청계천으로 가기도한다.
매해 덕수제마다 미스 덕수라고, 여장 페스티벌을 한다. 이 때 인피니트 엘이 하복을 입고 여장을 했다. 초록창에 돌아다니는 엘 여장짤은 다 이 때 나온 사진.
※ 현재 미스 덕수 폐-지
야구장 겸용으로 만들어진 운동장이 굉장히 넓다.[5] 덕분에 상견례 시간 같은 경우 온 학생이 덜덜 떨면서 운동장으로 모이는 아침조회를 했었다.
다만 체육시간이 야구부가 훈련하는 시간과 겹친다면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흠. [6]
개교한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개교한지 '''113년'''이나 된 유서깊은 학교다. 그래서인지 외치는 구호 중 하나가 '''"백년 다진 덕수, 천년 빛낼 덕수"'''이다.
개교 100주년 되는 해[7]에 기념행사를 가지고 100주년 기념관(백년관)이 학교 내에 건설되었다.
...만, 건설 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관리가 힘든건지 평상시에는 개방하지는 않는다. [8] 신입생이 입학 할 때 정도에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은 입학식 때나 대충 한번 둘러보게 되고 재학 3년동안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5.1. 특성화와 인문계

종합고등학교인 만큼 특성화와 인문계가 같은 시설을 공유하고[9] , 학생회도 같이 뽑고,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2명도 특성화 2명, 인문계 2명이 아닌 합쳐서 2명을 뽑는다. 경복여고와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처럼 시설 일부를 공유하는 다른 학교가 아닌, 같은 고등학교다. 허나 특성화와 인문계와는 같은 학교지만 계열에 차이가 있는 만큼 그 둘 모두에게 라이벌의식이 있다.
인문계의 경우 `15년 4/4분기 기준 수업료 362,700원, 학교 운영 지원비 99,000원, 총 461,700원을 납부해야 하지만 특성화 계열은 수업료 362,700원, 학교운영지원비 120,000원을 합한 총 482,700원을 납부해야 하지만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면제받고[10] 학교운영지원비 120,000원만을 납부하면 된다. 어찌 보면 쪼잔하게 보이지만 바로 코앞에 있고 같은 학교이면서 등록금 차이가 난다는 점에선 어느 정도 섭섭하다는 의견이 있다.[11] 애초에 인문계로 들어왔으면서 뭘.
동문들을 포함한 외부 시선도 인문계 쪽은 잘 보지 않고 야구부와 특성화 계열만 집중하는 것도 인문계 입장에서는 섭섭함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인문계에서도 졸업 후 취업을 하는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은 있지만, 취업특성화부[12]에서는 인문계 학생의 경우 업무 범위에 들지 않아 지원을 하지 않은다. 즉, 일반계 3학년부[13]에서 지원해야 하지만, 진학 업무에 집중하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는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그 덕분인지 가끔 특성화계열 vs 인문계열로 거울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위에서 특성화와 인문계가 같은 시설을 공유한다고 했는데, 식당도 같이 쓰기 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식당에 입장하는 시간이 각자 따로 정해져 있다.[14]
식당이 '''인문계 교실 바로 옆이다.'''[15] 그래서 좁은 복도에 줄이 길게 늘어서는 장관이 매일 연출된다. 상기했듯 식당에 입장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어느 계열이든 입장 시간이 아닌데도 끼어들어 가는 학생들이 꼭 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식당 앞에서 질서를 관리 하고 명찰[16]로 이러한 학생들을 걸러내곤 한다. 만약 입장줄을 관리하는 선생님이 없다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안 그래도 좁은 복도가 수백 명의 인파로 버틸 수가 없다!

6. 동창회

강용석의 고소한 19의 9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연말모임 19 편에서 덕수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12위로 랭크되었다.
실제로 과거 명문 상업고등학교 시절 선배들이 모두 잘 나가는 편이다.
학교에서도 동문회에 대해 자부심이 많으신 편.
특히 학교가 제일 잘 나가던 6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 졸업생들의 고등학교 자부심은 매우 강하며, 실제로 덕수상고 출신으로 사회에 입지적인 인물들 대다수는 학교를 70년대 (60회대 졸업기수)에 재학 했음을 출신인물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60회대 졸업기수가 총동문회에서 입김이 제일 강하다.

7. 나무위키에 기록된 출신 인물


야구선수는 여기보다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문서를 보는 게 더 자세하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학교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한양대역 4번출구인 육교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교문이다.

8.2. 버스


[1]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가 같이 있다. 서울시내의 유일한 종합고등학교이다[2] 오직 대학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만 따로 모아 진학반으로 분리시켜 운영했다.[3] 2006년에 특성화고 계획으로 인한 시디과 폐지가 확정되면서 05학번을 마지막으로 시디과의 명맥이 끊어졌다. 시디과 학생들이 모두 졸업할 때 까지는 야구훈련장 근처의 미술관을 허물지 않고 계속 이용하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마지막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졸업한 시디과 04학번이라 이후 상황은 잘 모르겠다. 현재 미술관은 리모델링 후 서관으로 개명하고 덕수백년관과 과학실험실, 실습실과 동아리실로 잘 쓰고 있다. 구 미술관의 흔적인 소묘실은 미술실로 바꿔 잘 쓰고 있다.[4] 남자반의 경우 1반밖에 없음에도 인원이 부족하여 야구부 학생들을 일단 이 과에 몰빵시켜놨다. 훈련으로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 야구부 학생들이 많다보니 매년 새학기 초에는 선생님들이 결석학생이 많은걸로 오해할정도.[5] 그마저도 꽤 커서 운동장 절반을 축구장으로 쓰고, 나머지 절반이 야구부가 쓸 공간인데도 서로 부담없이 사용한다. 단 5교시 시작 이후엔 모두 야구부가 쓴다.[6] 다만 본래 수업 시간에는 야구부는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는데 일부러 묵인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7] 2010년[8] 간혹 입구가 열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오는 날에 서관 건물에 출입하기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열어주는 것(서관과 연결되어 있다)이다. 물론 백년관 내의 전시관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있다.[9] 교문을 기준으로 앞 건물이 특성화, 뒷건물이 인문계 건물이다. 다만 인문계는 컴퓨터실을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쓴다면 학교폭력 실태조사 같은 전자설문조사를 할때 쓴다.[10] 수업료를 직업교육지원장학금으로 처리한다. 이 부분은 특성화고등학교 항목 참조.[11] 특히 매년 1학년 인문계 학생들이 이런 태도를 자주 보인다. 불평을 해도 교사들은 '저쪽은 특성화계열이니 국가지원을 받는다' 라는 말뿐이고, 그럼 서로 다른 학교냐고 물어보면 '서로 같은 학교 학생' 이라는 답 뿐이니 받아들이는 인문계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의견이 크다.[12] 구 취업실과부[13] 구 3학년부에서는 일반계와 특성화 모두 업무를 맡았다.[14] 먼저 먹는 계열과 나중에 먹는 계열이 매달 바뀐다. 예를 들어 3월에 인문계가 먼저 입장했다면 4월에는 특성화가 먼저 먹는 식. 먼저 먹는 계열과 나중에 먹는 계열 간의 간격은 대략 10분[15] 1학년은 예외다. 인문계 1학년 교실은 1층이지만 1학년 식당은 4층이기 때문.[16] 인문계 학생과 특성화계 학생의 명찰이 차이가 있다. 인문계의 명찰은 노란색 테두리가 있지만 특성화계의 명찰은 테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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