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야 유스케

 

<colbgcolor=#708090><colcolor=#fff> ''' 이세야 유스케 '''
''' 伊勢谷 友介 ｜ Yusuke Iseya '''
'''본명'''
'''伊勢谷(いせや 友介(ゆうすけ (이세야 유스케, Yusuke Iseya)'''
'''출생'''
1976년 5월 29일 (48세)
도쿄 도
'''국적'''
일본
'''신체'''
179cm, A형
'''학력'''
도쿄예술대학 (디자인과 / 학사)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 석사)
'''직업'''
모델, 배우, 영화 감독, 디자이너
'''소속사'''
리버스 프로젝트(대표이사)
1. 개요
2. 상세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4. 감독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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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모델 출신의 배우 겸 영화 감독. 현재는 사회적 기업 리버스 프로젝트(Rebirth project)의 사장이다. 2008년부터 친환경 의복, 수질 개선, 재생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 교육 문제 등 사회 운동을 이끌고 있다. 주식회사 리버스 프로젝트 산하에 가쿠토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연예 기획일도 맡아하고 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료마전의 타카스기 신사쿠, 바람의 검심(영화)의 시노모리 아오시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로, 화려한 여성편력 때문에 한 때 스캔들 제조기로 불렸다. 일본 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와 동거한 사실이 밝혀져 일본 언론과 팬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기도 했다.

2. 상세

어린 시절을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보냈다. 홀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이셨고 친여동생이 하나 있다. 그러나 그는 사실 사생아로, 양복 재단사였다는 친아버지 얼굴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당연한 얘기지만 이복형제들과도 왕래가 전혀 없었다. 이복형제 중의 하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겸 이벤트 기획자인 '야마모토 칸사이(Yamamoto Kansai)'. 이세야 유스케는 76년생이고 야마모토 칸사이는 44년생인 걸 보면, 아버지(23년생)와 어머니 나이 차가 많이 난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여배우 야마모토 미라이가 조카지만 그보다 2살 위다.
미술에 재능이 뛰어나 일본판 한국예술종합학교로 불리는 도쿄예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미술 연구과 석사 과정까지 수료한 엘리트이다. 도쿄예대는 워낙 컷이 높다보니 3수생 4수생도 많았는데 그는 한 번에 붙어 주위를 놀래켰다고. 하지만 집의 도움을 받지는 못한 모양으로, 아르바이트로 모델일은 물론 초등학생 수영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수려한 외모에 비율이 뛰어나고 팔다리가 길어, 스톰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재학 중에 뉴욕으로 건너가 영상 분야를 전공하면서 디렉팅 능력도 가지고 있다. 일본인치고는 영어 발음이 괜찮은 편에, 다방면에 공부를 쉬지 않았다.
대학 시절 친구 둘과 함께 가쿠토라는 아티스트 그룹을 결성해 퍼포먼스 및 단편 영화 제작에 나섰다. 애착이 많이 갔던 모양으로, 2002년 첫 감독 작품 제목이 가쿠토였으며, 연예 기획사를 차릴 때도 그 이름을 사용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원더풀 라이프>로 데뷔했으며 [1], 직후 같은 감독의 <디스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가 강세인 일본에서 대하드라마를 제외하면 연속 드라마 출연은 매우 적은 편에 속한다. 이유가 '드라마는 감독이 여러 명이기 때문에 연출에 통일성이 없을 뿐더러 시청률에 따라 각본이 좌지우지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이처럼 언론에 분명히 의사를 표명하고 그렇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차분하면서도 섹시한 외모와 목소리, 그 뒤를 받쳐주는 지성과 패션 센스까지 겸비해, 히로스에 료코[2], RICAKO, hitomi ,키무라 요시노 등등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한다. 2013년부터 1년 정도 나가사와 마사미와 사귀었다. 11살의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매우 뜨거웠다고. 헤어진 이유는 소속사와 부모의 반대 때문이었다. 소속사 도호예능에서 나가사와가 무척 따르던 임원이 있었는데, 이세야 유스케의 그동안의 여성 편력과 악명(?)을 문제 삼아 정년 퇴직하는 순간까지 뜯어말렸다고 한다. 나가사와 본인은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부모조차 이세야 유스케만큼은 절대 안 된다고 반대해 재결합할 가능성은 전혀 없을 것 같다고 한다.
현재는 모델 겸 여배우인 '모리 히카리'와 교제하고 있으며 동거 중이라고. 그녀는 역시 모델 겸 여배우 모리 이즈미의 여동생으로 1992년 생이다.[3]
언젠가 방송 출연에서 자신은 비혼주의가 아니며 반드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피력한 바 있다. 기한 같은 건 덧붙인 바 없다.
2020년 9월 8일에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4] 29일에 기소되었다.# 다음 날,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 12월 22일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 2009년 <시라스 지로> (NHK) - 시라스 지로
  • 2010년 <료마전>(NHK) - 타카스기 신사쿠
  • 2015년 <꽃 타오르다>(NHK) - 요시다 쇼인
  • 2017년 <감옥의 공주님> - 이타바시 고로
  • 2018년 <서바이벌 웨딩>
  • 2020년 <미만경찰 미드나이트 러너>[5]

4. 감독


4.1. 영화

  • 2002년 <카쿠토> - 감독, 각본, 주연
  • 2012년 <세이지: 육지의 물고기> - 감독, 각본
  • 2018년 <날아라 사이타마> -주연

[1] 영화 특성상 비전문 배우나 신인 기용이 많았던 영화였는데, 이세야 유스케도 그렇게 기용된 케이스.[2] 이세야와의 동거는 그녀의 인기 추락 요인들 중 하나였다.[3] 언니도 2011년 일본프로서핑연맹 회장인 고시조에 켄(57)과 3년 간 열애를 하는 등 자매 모두 나이 차가 있는 연애를 선호하는 듯하다. 유부남인 걸 몰랐다고 망연자실한 인터뷰를 한 바 있다.[4] 공교롭게도 이세야 유스케가 이전에 출연한 드라마에서 범죄자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도 많은 듯하다.[5] 한국 영화 청년경찰의 리메이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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