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1958)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 권영진 시정 '''
초대
김연창

''' 2대
이승호 '''

3대
홍의락
'''대표이사 사장'''
초대
김복환

''' 2대
이승호 '''

3대
권태명
<colbgcolor=#008837><colcolor=#fff> ''''''제2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승호
李勝鎬 | Lee Seung-ho'''
'''출생'''
1958년
울산광역시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 학사)
경북대학교 (행정학 / 석사)
오리건 대학교 (도시계획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력'''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대구광역시청 교통국 기획관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관
서울지방항공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주식회사 SR 대표이사 사장
제2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권영진 시정)
1. 개요
2. 생애
3. 논란
3.1. 비서의 코로나 관련 논란
3.2.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 논란
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공공기관인이다.

2. 생애


1958년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북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학사,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미국 오리건대학교 도시계획학과 석사과정을 수료, 졸업하였다.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주로 대구광역시청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하였다.
대구직할시청 교통국 기획관,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관, 국토해양부 교통대책추진단장, 철도정책관, 서울지방항공청장,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1급, 고공단 가급)의 직위를 지내고 공직에서 퇴직하였다.
퇴직 이후 국토교통부의 산하 공기업이자 KTX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SR을 운영하는 주식회사SR의 대표이사직을 맡았다가 2018년 5월에 퇴임하였고 권영진 대구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동년 8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뒤를 이어 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되었다.
총선이 1년 정도 남은 2019년 4월 현재 시점에서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함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21대 총선 출마설이 지역정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TK지역구 현역의원을 위협할 수 있는 새인물들을 원하는 지역정가 입장에선 안정적인 행정능력을 지닌 부광역단체장 출신은 매력적인 카드로 보일 수 있다.[1]
2020년 6월 아래 후술된 대구시 공무원 부정수급 사태에 압력을 느낀데다가 인사권자에게 부시장과 정무특보 자리 등 7월 1일 하반기 인사에서 폭넓은 인사권을 주기 위해 사임의사를 표명하였다. 후임자는 홍의락 전 의원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하반기 인사가 2020년 7월 1일로 예정되면서 7월 1일 퇴임식을 거행하고 후임 부시장인 홍의락 시장에게 직을 넘겨줄 것으로 보인다. 퇴임 이후 바로 선출직 도전이나 대구시 공공기관장은 맡지 않겠다고 하였다.
다만 2년 뒤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대구광역시장이나 고향인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할 수도 있거나 해당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도전할 수도 있다.

3. 논란



3.1. 비서의 코로나 관련 논란


비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교육생이었다.#
신천지 교육생이라는 것을 숨긴 것도 나름대로 욕을 먹었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해당 비서랑 밀접 접촉을 했을 게 뻔한데도 이 부시장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시청 주요 인사들과 문재인 대통령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정부 각료들이 있는 회의, 간담회 등에 참석한 점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다행히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잘못해서 이 부시장이 확진판정을 받기라도 했다면 대통령을 포함해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자가격리를 해야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3.2.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 논란


'긴급생계자금 부당수령 논란' 이승호 대구 경제부시장 사의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원대상이 아닌 대구시 공무원 등이 부당 수령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책임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지라 시민단체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았다.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4. 여담


전우헌 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전 삼성전자 고문)와 고등학교 동기 동창이다. 대구-경북 두 광역단체의 경제사령탑이 오랜 친구인 특이한 경우.

[1] 이 부시장도 총선 출마 의사가 있었으나 이상길 부시장과 홍석준 경제국장이 먼저 출마를 선언하며 사표를 쓰면서 자신도 출마한다면 코로나 국면에서 대구시정을 이끌 간부진이 일순간에 없어지기 때문에 출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