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정치인)
李時雨
1948년 7월 11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48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대천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대천실업고등학교(현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0년대 신민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시작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천시-보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김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꼬마민주당 후보로[1],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특히 1995년의 경우 충청지역정당도 아닌 민주당 후보로 충청권에서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1998년 2회 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하더니 이후 자민련에 입당,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신준희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다. 2005년에는 자민련을 탈당하고 국민중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나 공천받지 못하자 탈당하고 불출마한다. 이 과정에서 당시 집권여당이던 열린우리당으로부터 입당 및 출마 제의를 받지만 우리당 인기가 워낙 없어서 승산이 낮을 것이라 판단한 모양인지 이 제의를 거절한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두다시 한 번 신준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것에 반발하여 류근찬 전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가 2013년에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탈당하였다. 그러다 다시 2014년에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였는데 그 명분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기'''를 약속했다는 것. 해당 사항은 당시 당 지도부의 격론 끝에 최종적으로 그냥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났다.[2]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동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으로 후보를 나갔지만 초반에는 전직시장 경력으로 인해 현직시장인 김동일 시장 다음으로 높았지만 50대 기수론을 주장하고 대학병원 유치한다고 공약을 내세워서 경선에서 급격히 성장한 김기호[3] 예비후보를 누르질 못하고 2등을 차지해서 공천에 실패했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948년 7월 11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48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대천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대천실업고등학교(현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70년대 신민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시작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천시-보령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김용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꼬마민주당 후보로[1],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특히 1995년의 경우 충청지역정당도 아닌 민주당 후보로 충청권에서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다.
그러나 1998년 2회 지방선거에서는 불출마하더니 이후 자민련에 입당,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신준희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다. 2005년에는 자민련을 탈당하고 국민중심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나 공천받지 못하자 탈당하고 불출마한다. 이 과정에서 당시 집권여당이던 열린우리당으로부터 입당 및 출마 제의를 받지만 우리당 인기가 워낙 없어서 승산이 낮을 것이라 판단한 모양인지 이 제의를 거절한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두다시 한 번 신준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되는 것에 반발하여 류근찬 전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가 2013년에 기초의원 정당공천제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탈당하였다. 그러다 다시 2014년에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였는데 그 명분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기'''를 약속했다는 것. 해당 사항은 당시 당 지도부의 격론 끝에 최종적으로 그냥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났다.[2]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동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으로 후보를 나갔지만 초반에는 전직시장 경력으로 인해 현직시장인 김동일 시장 다음으로 높았지만 50대 기수론을 주장하고 대학병원 유치한다고 공약을 내세워서 경선에서 급격히 성장한 김기호[3] 예비후보를 누르질 못하고 2등을 차지해서 공천에 실패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당시 선거 기록당시 선거기록(309p) .[2] 사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보다는 그와 정치적으로 함께 움직이던 류근찬 전 의원의 행보를 따라다닌 것이라 볼 수 있다.[3]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한적 있다.[4] 단독출마로 무투표당선[5] 2005.4.18 탈당, 2006.1.17 국민중심당 창당 합류, 4.3 탈당(공천불복)[6] 2012.10.29 선진통일-새누리당 합당 반대로 탈당, 11.22 민주통합당 입당. 2013.12.11 민주당 탈당, 2014.4.7 새정치민주연합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