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충청북도 보은군수'''
'''민선3기'''

'''민선4기'''

'''민선5-7기'''
39대
박종기

'''40대
이향래'''

41-43대
정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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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0월 16일 ~ 2012년 9월 24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50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에서 태어났다. 보은보덕중학교, 청주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고향인 보은군에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가족관계는 아내 이교순 여사와 1남 3녀.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종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종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무소속 박종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가 치뤄지기 2개월 전에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몇주 안 지나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법정 다툼 끝에 2011년 11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9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었다.
이후 2012년 9월 24일, 지병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