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무형문화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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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재목록
2.1. 아시아
2.2. 유럽
2.2.1. 영국
2.2.2. 프랑스
2.2.3. 독일
2.2.4. 터키
2.2.5. 그리스
2.2.6. 세르비아
2.2.7. 벨기에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홈페이지
무형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협약 전문

1. 개요


문화다양성의 원천인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적, 국제적 협력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유산을 말한다. 1992년 유네스코 프로그램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이 운영되었다가 2002년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을 모델로 한 무형유산분야 국제협약 '무형유산보호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이 채택되었고, 2006년 무형유산협약이 발효되면서 이전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프로그램은 종료되었고, 이후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2. 등재목록



2.1. 아시아


많은 부분에서 아시아의 등재 횟수가 많고 특히 동아시아 3국이 1,2,3위인데 이는 아시아 국가의 참여가 활발하고 유럽국가들은 무형 문화유산에 대해서 신청을 안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2.1.1. 대한민국



총 21개의 무형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고 총 세계 3위의 무형 문화 유산 보유국가이다. 북한도 2개의 무형문화유산을 등재시켰지만, 합쳐봐야 총 개수는 똑같다. 북한이 등재한 2개가 '아리랑'과 '김장문화'이기 때문. 물론, 북한이 등재한 아리랑은 '평양,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자강도' 지역의 아리랑이고, 김장문화도 남부지역 김장과 판이하게 다르긴 하다.
  • 종묘제례종묘제례악 - 2001
  • 판소리 - 2003
  • 강릉단오제 - 2005
  • 남사당놀이 - 2009
  • 강강술래 - 2009
  • 처용무 - 2009
  • 영산재 - 2009
  • 제주칠머리당영등굿 - 2009
  • 가곡 - 2010
  • 대목장 - 2010
  • 매사냥 - 2010[1]
  • 택견 - 2011.11
  • 줄타기 - 2011.11
  • 한산모시짜기 - 2011.11
  • 아리랑 - 2012.12[2]
  • 김장, 한국의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 2013.12[3]
  • 농악 - 2014.11.27
  • 줄다리기 - 2015.12.2[4]
  • 제주해녀문화 - 2016.11.30[5]
  •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 - 2018.11.26[6]
  • 연등회 - 2020. 12.16

2.1.2. 일본


총 22개의 무형 문화 유산을 지니고 있다. 세계 2위
  • 노가쿠 - 2001
  • 조루리 - 2003
  • 가부키 - 2005
  • 교토 기온축제의 이동식 무대 의식 - 2009
  • 다이니치 궁정 무용 및 음악 - 2009
  • 다이모쿠타테 - 2009
  • 차키라코(신년 어린이 축제) - 2009
  • 아키호의 모내기 축제 - 2009
  • 노토 지방의 농업 풍습 - 2009
  • 전통 아이누족 춤 - 2009
  • 히타치 후류모노 축제 - 2009
  • 유오누마 지방의 모시 제조 기술 - 2009
  • 이와미 지방의 종이제조 - 2009
  • 하야치네 무악 - 2009
  • 코시키지마 토시돈 - 2009
  • 가가쿠(일본 아악) - 2009
  • 유키 추무기 - 2010
  • 쿠미오도리 - 2010
  • 미부노 하나타우에(히로시마 미부 지역의 모내기 축제) - 2011
  • 사다신노(시마네 현 사다 신사의 전통 춤) - 2011
  • 나치의 덴가쿠(나치 불꽃축제의 종교 공연) - 2012
  • 일본 요리 - 2013
  • 오리가미(종이접기) - 2014
  • 伝統建築工匠の技 - 2020

2.1.3. 중국


총 38개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세계 최대의 무형 문화유산 국가이다.
  • 쿤취 (昆劇, 곤극) - 2008 #
  • 구친(古琴, 고금) 음악 - 2008 #
  • 신장의 위구르 무캄 - 2008 #
  • 오르팅 도 – 전통 민속 장(長)음악 - 2008 # : 몽골과 동시 등재.
  • 게사르 전통 서사시 - 2009 #
  • 난징의 윤진 문직 공예 - 2009 #
  • 난인 (南音, 남음) - 2009 #
  • 동주다그 (侗族大歌, 동족대가) - 2009
  • 레공 예술 - 2009
  • 마나스 - 2009
  • 마주 신앙과 관습 - 2009
  • 서안 고악 - 2009
  • 양잠 및 비단 공예 - 2009
  • 용선 축제 - 2009
  • 용천청자 초벌 기술 - 2009
  • 월극 - 2009
  • 전통 선지 제조기술 - 2009
  • 중국 도장 전각 기술 - 2009
  • 중국 목판 인쇄술 - 2009
  • 중국 서예 - 2009
  • 중국 전지 공예 - 2009
  • 중국 전통 목조 건축기술 - 2009
  • 조선족의 농무 - 2009
  • 티베트 식 오페라 - 2009
  • 화얼 - 2009
  • 북경 경극 - 2010
  • 중국의 전통의학: - 2010
  • 중국 그림자극 - 2011
  • 태극권 - 2020

2.1.4. 몽골


  • 마두금 전통음악 - 2003
  • 오르팅 도 – 전통 민속 장(長)음악 - 2008 # : 중국과 동시 등재.
  • 매사냥[7] - 2010
  • 흐미 - 2009
  • 나담 축제 - 2010
  • 림베의 민속 장가(長歌, Long Song) 연주 기예 – 순환호흡법 - 2011
  • 몽골 게르의 전통 제작법과 관련 풍습 - 2013

2.2. 유럽



2.2.1. 영국


0개
인류무형문화유산 제도는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이하 '무형유산보호협약')을 체결한 당사국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제도이다. 영연방(영국,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은 2018년 6월 30일 현재까지 협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록에 등재한 유산이 없으며,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자격이나 권리도 없는 상황이다.

2.2.2. 프랑스


총 15개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2.2.3. 독일


문화유산을 2개 보유하고 있다.

2.2.4. 터키


총 16개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 메블라나 세마(종교무용) (2008)
  • 멧다(Meddah) 전통 이야기꾼 (2008)
  • 카라괴즈 그림자극 (2009) [8][9]
  • 아시윽 전통 음유시인 (2009)
  • 크륵프나르 오일레슬링 (2010)
  • 알레비파와 벡타쉬파의 세마 (2010)
  • 터키 전통 만담 (2010)
  • 케쉬켁(Keşkek) 전통 후식과 그 전통 (2011)
  • 메시르 마주누[10] 페스티벌 (2012)
  • 터키 커피와 그 전통 (2013)
  • 에브루 예술 (2014)
  • 터키 전통 도자기 치니 제작 (2016)
  • 네브루즈 봄축제[11] (2016)
  • 전통 빵의 전통[12] (2016)
  • 흐드렐레즈 전통 봄축제 (2017)
  • 휘파람언어 (2017)
  • 데데 코르쿳, 튀르크민족의 전통 서사시와 무가[13] (2018)

2.2.5. 그리스


총 5개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 지중해 요리 [14] (2013)
  • 히오스섬의 마스티하[15] 채집 및 가공 (2014)
  • 티노스섬의 대리석 조각예술 (2015)
  • 모모예리(μωμόγεροι), 코자니 지방 8개 마을의 신년축제 (2016)
  • 렘베티카 (2017)

2.2.6. 세르비아



2.2.7. 벨기에


  • - 인형 축제인데, 유대인을 비하하는 인형을 선보이다가 2019년 말에 무형유산에서 퇴출되었다.

[1] 아랍에미리트,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공화국, 프랑스, 헝가리, 몽골, 카타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시리아 12개국과 공동등재[2] 북한의 아리랑은 2014년에 개별등재.[3] 아리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북한도 개별적으로 '김치 담그기 전통'을 2015년에 등재시켰다.[4]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과 공동등재[5] 이때 북한이 신청한 씨름은 떨어졌으나 2018년 남북한 공동으로 등재권고 결정이 내려져 등재가 유력시된다.[6] 남북한 공동 등재[7] 몽골 서부 카자흐족의 매사냥. 12개 국과 동시 등재.[8] 2018년에 시리아의 전통극도 등재되었는데, 터키의 카라괴즈극과 유사하다. 참고로 이 그림자극은 오스만 제국의 영향으로 그리스에서도 카라교지스(Καραγκιόζης)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9] 카라괴즈극은 기본적으로 두개의 그림자인형을 조종하는 한 명의 만담가가 복화술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조이다. 두 등장인물의 이름은 터키의 경우 '카라괴즈'와 '하지바트', 그리스에서는 '카라교지스'와 '하지아바티스', 시리아의 경우 '카라고즈'와 '에이와즈'이다.[10] 마니사에서 유래된 30여가지의 약재를 넣어 만드는 전통과자[11]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인도, 이란, 이라크,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터키, 튀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공동등재[12]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터키 공동등재[13]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터키 공동등재[14] 키프로스, 그리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모로코, 포르투갈 공동등재[15] 영어로 매스틱이라고 불리는 식용가능한 천연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