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NTT'''
'''일본전신전화 | 日本電信電話'''
[image]
<colbgcolor=#80C3F4>'''기업명'''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日本電信電話株式会社(일본어)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Corporation
(영어)
'''국가'''

'''형태'''
주식회사, 공개회사
'''업종명'''
지주회사
'''사업'''
통신사업 및 IT서비스업[1]
'''창립자'''
일본 정부
'''창립일'''
1952년 8월 1일
'''민영화'''
1985년 4월 1일
'''핵심 인물'''
사와다 준(CEO 겸 회장)
'''기업 규모'''
대기업
'''그룹명'''
NTT 그룹
'''본사'''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 1 조메−5,

'''링크'''


1. 개요
2. NTT 그룹이 다루는 주요 서비스
4. 민영화~현재
5. 역대 임원
5.1. 회장
5.2. 사장
6. 그룹 회사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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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최대 통신사업 기업인 NTT 그룹의 지주회사. 그룹 회사를 총괄하는 한편, 연구 개발 부문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세계 굴지의 연구소를 가지고있다. NTT 그룹 협정 제2조에서 ‘따로 정하는 회사’(別に定める会社)는 2005년 1월 1일 현재 428개 사가 있으며 직원 규모나 연구 센터, 부동산 자산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볼 때에는 일본 최대의 기업체이다.[2]
주요 사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뉘어,
지역 통신 사업자 (인터넷 사업 : NTT 동일본 , NTT 서일본)
장거리 국제 통신 사업 (국제 통신 및 현 통신 사업의 ISP 사업 등 : NTT 커뮤니케이션즈 등)
이동 통신 사업 (휴대폰 사업 : NTT 도코모)
데이터 통신 사업 (은행 등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 구축 사업 : NTT 데이터)가 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KTF와 합병하기 전의 KT에 해당하는 기업. 그리고 NTT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도 하고 있다. 따라서 지주회사 중에서도 혼합지주회사(사업지주회사)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2. NTT 그룹이 다루는 주요 서비스


'''유선 전화 · 통신 사업 '''
전보(電報) : 1869년 시작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가입 전화 : 1890년 시작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통화 대기 : 1970년 시작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무료 전화 : 1985년 시작 (현 NTTコム)
ISDN (INS 넷) : 1988년 시작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テレホーダイ : 1995년 시작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フレッツシリーズ 「フレッツADSL、フレッツ光、フレッツISDN」(NTT東日本・西日本)
히카리 전화 (현 NTT 동일본 · 서일본)
히카리 TV (NTT 라라)
'''이동 통신 사업 '''
신칸센 의 열차 공중 전화 서비스 : 1965년 시작 (현 NTT コム) - 신칸센 열차로 들어오는 신칸센 열차에서 발신. 2004년 6월 수신 서비스 종료.
휴대 전화 ' mova "" DoPa」 「FOMA」 「Xi (쿠롯시ィ) "(현 NTT 도코모) :"mova ""DoPa "2012년 (헤이세이 24년) 3월 서비스 종료
PHS (구 NTT 개인 → 현 NTT 도코모) : 1997년 (1997년) 종료
호출기 " 빠른 캐스팅 "(현 NTT 도코모) : 2007년 (헤이세이 19년) 종료
위성 통신 와이드 스타 (현 NTT 도코모 등)
선박 전화 (도코모 모바일)
'''공중 무선 LAN '''
NTT 브로드밴드 플랫폼 (인프라 구축) Wi-Fine
핫스팟 (NTT 커뮤니케이션즈)
docomo Wi-Fi (NTT 도코모)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 '''
OCN (현 NTT 커뮤니케이션즈)
plala (현 NTT 라라)
인호스휘아 (현 NTTPC 커뮤니케이션)
goo (현 NTT 레조난트)
mopera (현 NTT 도코모)
WAKWAK (현 NTT-ME)
'''금융'''
NTT 파이낸셜
'''기타 사업'''
CAFIS "신용 카드 온라인 시스템 '(현 NTT 데이터)
은행 온라인 시스템 (NTT 데이터)
도시 개발 (현 NTT 도시 개발 현 NTT 퍼실리티즈)
국제 전화 (현 NTT 커뮤니케이션즈)
텔레비전 중계 회선
닷컴 마스터 (.com Master) (현 NTT 커뮤니케이션즈)

3. 일본전신전화공사 시절



日本電信電話公社にほんでんしんでんわこうしゃ / Nippon Telegraph and Telephone Public Corporation: '''NTTPC'''
[image]
공기업 시절 로고가 들어있는 공중전화 간판
본래는 1952년 전기통신성을 공기업화한 것이 시초였다.
약칭은 덴덴코샤'(電電公社, 전전공사)이며, 영문약어는 NTT이다. NTT라는 명칭은 민영화 이후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사(公社)때부터 이미 사용되고 있었다.

4. 민영화~현재


[image][출처] 리즈시절
1988년 당시 세계 시가총액 1위 NTT는 2위 IBM의 3배가 넘었다.[3] 이 때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2023억 달러로, NTT 시가총액의 70% 수준에 불과했다.[4]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국 내각총리대신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로 인해 이게 거품경제인지 몰랐겠지만 일본 도쿄 주식시장이 하늘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것을 보고 때마침 민영화 대상이었던 일본전신전화공사, 일본전매공사, 일본국유철도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1985년 일본전신전화공사는 NTT, 일본전매공사는 일본담배산업(Japanese Tobacco. 약칭 JT), 일본국유철도는 JR그룹으로 민영화되어 JR 히가시니혼, JR 도카이, JR 니시니혼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 때가 바로 NTT의 창립.
NTT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식 공모 당시에는 일본인들이 거품경제를 만끽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친듯이 몰려와서''' 주식을 청약했으며, NTT 주가가 150만엔에서 시작한뒤 단 2주만에 30% 넘게 치솟기도 했다. 이렇게 지분 매각을 하였으나 NTT의 최대주주는 여전히 일본 '''재무대신'''[5]으로 되어 있다. 지분율은 33.72%. 경영은 민영화한 대신에 아직까지 지분은 공기업에 가까운 상태.
현재 거품이 꺼졌다 한들 2019년 일본 시가총액 순위 2~3위를 유지하고 있다.[6]
통신산업 재편정책에 따라서 1999년 7월 1일 사업회사를 산하에 둔 지주회사로 전환되었고, 고정전화와 인터넷 사업분야를 비롯한 종합통신 사업부문은 NTT 동일본과 NTT 서일본으로 분리되었다.[7] 국제통신 사업분야는 NTT 커뮤니케이션즈로 이관.
[8]
참고로 NTT 도코모1991년 NTT에서 분할되어 떨어져나간 일본의 무선통신업체로, 모회사인 유선통신업체 NTT와는 사업범위가 다르다. 한때 NTT가 6할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을 주식시장에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2020년 9월 29일부로 4할의 주식까지 전부 사들이면서 상장을 폐지해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 자회사로 바뀌었다.#

5. 역대 임원



5.1. 회장


  • 신도 히사시 (1988~1989)
  • 야마구치 하루오 (1990~1996)
  • 와다 노리오 (2007~2012)
  • 미우라 사토시 (2012~)

5.2. 사장


  • 신도 히사시 (1985~1988)
  • 야마구치 하루오 (1988~1990)
  • 코지마 마사시 (1990~1996)
  • 미야즈 준이치로 (1996~2002)
  • 와다 노리오 (2002~2007)
  • 미우라 사토시 (2007~2012)
  • 우노우라 히로오 (2012~2018)
  • 사와다 준 (2018~ )

6. 그룹 회사


[image]
출처 : NTT커뮤니케이션즈 거점 #
일본 국내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도 활발하다.
일본에서의 전화 사업체 그룹으로서의 NTT 그룹을 말할 때에는 동일본 전신전화(NTT 동일본)과 서일본 전신전화(NTT 서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3개사에 한정되지만, 기업 집단으로서의 NTT 그룹을 가리킬 때에는 NTT 도코모NTT 데이터 등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NTT 그룹의 주요 5개사로는 NTT 동일본, NTT 서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즈, NTT 도코모, NTT 데이터를 가리키고, 주요 8개사라고 할 때에는 위 5개사에 NTT 도시개발, NTT 패실리티즈, NTT 컴웨어를 포함한다.
- NTT-BP
- NTT-ME
- NTT 스포츠 커뮤니티
- NTT 솔코
- NTT 네오메이트
- NTT 마케팅액트
- NTT Com 체오
- NTT PC 커뮤니케이션즈
- NTT-WE 마린
- NTT 네비스페이스
- NTT 비주얼통신
- NTT 비즈링
  • NTT 도코모 - 이동 통신 사업 (대한민국 KT의 3대주주)
  • NTT 데이터 - 데이터 통신 사업
  • 제 3 분류 (경영 자원 활용 회사)
    • NTT 퍼실리티즈 - 건축 · 전력 사업
    • NTT 컴웨어 - 시스템 개발 사업
  • 제 4 분류 (신사업 개척 회사)
    • NTT 도시개발 - 부동산 · 건축 사업
    • NTT 파이낸셜 - 금융 · 리스
이것포함 2005년 기준 428개의 회사가 있다.

7. 관련 문서



[1] 자회사의 NTT데이터가 일본에서 SI업계 1위의 기업이다. 종업원수도 13만명을 넘어 NTT그룹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2] 포춘 글로벌 500의 55위를 기록했다. (포춘글로벌에 등재된 한국기업 : 삼성12위(한국1위) , 현대자동차 78위(한국2위))[출처] 매일경제신문 1988년 9월 24일 제4면[3] NTT의 시가총액은 서독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에 맞먹었다.[4] 1987년 연말 한국 증시의 전체 시가총액이 26조원으로 당시 환율로 4조엔 수준이었다. NTT의 시가총액 최고치는 87년 4월 22일의 49조 6천억엔이다.[5] 재무성이 아니다. 지금의 재무대신은 아소 다로로, 실질적으로는 이 사람이 지분을 운용하고 있을 것이다. [6] 1위 토요타, 2위 NTT, 3위 NTT도코모, 4위 소프트뱅크그룹, 5위 소니 출처 : 日本経済新聞 https://www.nikkei.com/markets/ranking/page/?bd=caphigh[7] 그래서 일본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FLET'S 광고모델, 로고도 동서지방이 다르다. 시즈오카현부터 서쪽은 NTT 서일본, 가나가와현부터 동쪽은 NTT 동일본의 사업구역.[8] 다만 그와 별개로 1990년대 당시 일본의 전산화 과정에서 삽질을 거하게기 때문에 일본의 경쟁력을 해치는 회사라는 평을 들었다. 우선 1990년대 중후반에 조만감 100메가급 인터넷이 개발될것이라며 ISDN을 밀었는데 문제는 ADSL이 대세가 되었을때에도 조만간 이보다 더 빠른 인터넷 광역서비스망이 개발될것이라며 늑장을 부렸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간 ISDN 선을 깔아놓는데 쓴 돈이 아까워서라는 측면이 강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 때문에 일본이 정보화에서 뒤쳐지는 결과를 낳게 만들어놓았다. 한국에서도 한국통신이 통신망 보급에 있어서 삽질에다가 비싼요금 유지로 접근성을 떨어트리게 만들어서 자칫하면 비슷한 참상이 일어날뻔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정부차원에서 ADSL을 적극적으로 밀어주었고, 정액제도 비슷한 시기에 보급되면서 참상은 피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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