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충
1. 개요
노력충의 반대의미를 가진 신조어로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에 비해 월등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웹툰, TV프로그램 까지 쓰이기 시작했다. 노력을 하는 사람을 비하하기 보다 희화화 하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2. 상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다. ~충 드립이 유행할때 노력충 드립이 생겨났고 이어 반대개념에 재능충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3. 예시
- 소년 만화 주인공 대다수[1]
- 귀멸의 칼날 - 츠기쿠니 요리이치, 토키토 무이치로[2] , 도우마[3]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포원, 시가라키 토무라[4] , 바쿠고 카츠키, 오버홀, 토도로키 쇼토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
- 드래곤볼 - 손오반[5]
- 북두의 권 - 켄시로, 쥬우더, 후도우
- 원펀맨 - 보로스, 전율의 타츠마키
- 원피스(만화) - 샬롯 링링
- 외모지상주의 - 성요한
- 짱구는 못말려 - 신짱구
- 포켓몬스터 - 파트너 피카츄, 파트너 이브이[6]
- BanG Dream! - 히카와 히나[7] , 츠루마키 코코로
[1] 노력이 강조되지만 정작 혈통, 출생의 비밀 등 타고난 배경은 비범한 주인공이 많다.[2] 두달만에 주에 올랐다.[3] 도깨비가 되자마자 바로 상현 6이였으며 백년이라는 짦은 시간 이내에 상현 2까지 올라갔다.[4] 어렸을 때부터 개성으로 광범위한 살상이 가능했으며 불량배들을 처치한 전적이 있다.[5] 혼혈임에도 사이어인으로서 자질은 오공과 베지터를 능가한다. 원작 만화 한정으로 셀 전과 마인 부우 전에서 Z전사 최강은 오공이 아닌 오반이었다.[6] 이 둘은 종족값도 일반 피카츄와 이브이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개체치도 6V이다.[7] 쌍둥이 언니는 반대로 노력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