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천시와
단양군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충북보다는 강원도와 접해 있는 이질적인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과거부터 보수세가 매우 강하기도 하고 충청북도 내의 다른 지역구들이 자민련, 자유선진당 등 충청계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스윙보트 성향을 띄었던데 비해 이곳은 과거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의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등 강원도와 표심을 함께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엄태영 의원이다.
[image]
| 제천시·단양군 관할 구역
|
제천시 일원[제천] 교동, 중앙동, 남현동, 영서동, 용두동, 신백동, 청전동, 화산동, 의림지동, 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송학면 , 단양군 일원[단양]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적성면, 어상천면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총선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이춘구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천시
|
안영기
| 제원군·단양군
|
제14대
| 이춘구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제천시
|
송광호
|
| 제천군·단양군
|
제15대
| 김영준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제천시·단양군
|
제16대
| 송광호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서재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송광호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18년 5월 11일[1]
|
이후삼
|
| 2018년 6월 14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엄태영
|
| 2020년 5월 30일 ~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송광호
| 신한국당
| 25,656
| 29.33%
| 3
| 낙선
|
2
| 김대부
| 통합민주당
| 6,610
| 7.56%
| 4
| 낙선
|
3
| 안영기
| 자유민주연합
| 27,221
| 31.12%
| 2
| 낙선
|
'''4'''
| '''김영준'''
| '''무소속'''
| '''27,972'''
| '''31.98%'''
| '''1'''
| <color=#373a3c> '''당선'''
|
선거인수
| 130,851
| 투표수
| 91,156
|
무효표수
| 3,697
| 투표율
| 69.66%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엄태영
| 한나라당
| 24,320
| 29.61%
| 2
| 낙선
|
2
| 이근규
| 새천년민주당
| 19,891
| 24.22%
| 3
| 낙선
|
'''3'''
| '''송광호'''
| '''자유민주연합'''
| '''33,948'''
| '''41.33%'''
| '''1'''
| <color=#373a3c> '''당선'''
|
4
| 원은상
| 민주국민당
| 1,653
| 2.01%
| 5
| 낙선
|
5
| 권희경
| 무소속
| 2,328
| 2.83%
| 4
| 낙선
|
선거인수
| 135,033
| 투표수
| 83,355
|
무효표수
| 1,215
| 투표율
| 61.73%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송광호
| 한나라당
| 35,233
| 45.00%
| 2
| 낙선
|
2
| 조두형
| 새천년민주당
| 2,453
| 3.13%
| 4
| 낙선
|
'''3'''
| '''서재관'''
| '''열린우리당'''
| '''35,478'''
| '''45.31%'''
| '''1'''
| <color=#373a3c> '''당선'''
|
4
| 최만선
| 자유민주연합
| 2,546
| 3.25%
| 3
| 낙선
|
5
| 김대한
| 녹색사민당
| 984
| 1.26%
| 6
| 낙선
|
6
| 권희경
| 무소속
| 1,600
| 2.04%
| 5
| 낙선
|
선거인수
| 131,719
| 투표수
| 79,357
|
무효표수
| 1,063
| 투표율
| 60.25%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2'''
| '''송광호'''
| '''한나라당'''
| '''34,340'''
| '''53.23%'''
| '''1'''
| <color=#373a3c> '''당선'''
|
3
| 정우택
| 자유선진당
| 10,297
| 15.96%
| 3
| 낙선
|
4
| 박상은
| 민주노동당
| 5,386
| 8.35%
| 4
| 낙선
|
6
| 한인수
| 평화통일가정당
| 1,176
| 1.82%
| 5
| 낙선
|
7
| 이근규
| 무소속
| 13,310
| 20.63%
| 2
| 낙선
|
선거인수
| 132,059
| 투표수
| 65,104
|
무효표수
| 595
| 투표율
| 49.3%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송광호'''
| '''새누리당'''
| '''41,776'''
| '''56.29%'''
| '''1'''
| <color=#373a3c> '''당선'''
|
2
| 서재관
| 민주통합당
| 26,364
| 35.52%
| 2
| 낙선
|
3
| 정연철
| 자유선진당
| 3,827
| 5.15%
| 3
| 낙선
|
6
| 이창수
| 무소속
| 2,239
| 3.01%
| 4
| 낙선
|
선거인수
| 136,669
| 투표수
| 74,985
|
무효표수
| 779
| 투표율
| 54.87%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
|
|
|
| <color=#373a3c> [2]
|
2
| 이후삼(李厚三)
| 더불어민주당
| 25,758
| 32.91%
| 2
| 낙선
|
3
| 김대부(金大富)
| 국민의당
| 6,957
| 8.89%
| 3
| 낙선
|
선거인수
| 139,237
| 투표수
| 79,461
|
무효표수
| 1,212
| 투표율
| 57.1%
|
'''제천시-단양군'''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후삼'''
| '''41,162'''
| '''1위'''
|
'''더불어민주당'''
| '''47.74%'''
| <color=#373a3c> '''당선'''
|
2
| 엄태영
| 38,703
| 2위
|
자유한국당
| 44.88%
| 낙선
|
3
| 이찬구
| 6,353
| 3위
|
바른미래당
| 7.36%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41,155
| 투표율 63.28%
|
투표 수
| 89,317
|
무효표 수
| 3,099
|
권석창 의원의 당선무효로 인해 실시된 재보궐선거다.
당시 높았던 문재인 정부의 인기, 남북화해무드 돌풍 등의 호재 및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후보간의 표 분산이 더해지면서 이후삼 후보가 단양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2.8P차 신승을 거뒀다.
'''제천시·단양군''' 제천시 일원[3] 교동, 중앙동, 남현동, 영서동, 용두동, 신백동, 청전동, 화산동, 의림지동, 봉양읍,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백운면, 송학면 , 단양군 일원[4]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적성면, 어상천면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이후삼(李厚三)
| 42,189
| 2위
|
더불어민주당
| 44.60%
| 낙선
|
'''2'''
| '''엄태영(嚴泰永)'''
| '''51,174'''
| '''1위'''
|
'''미래통합당'''
| '''54.10%'''
| <color=#373a3c> '''당선'''
|
'''7'''
| 지재환(智載煥)
| 1,225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29%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42,331
| '''투표율''' 67.3%
|
'''투표 수'''
| 95,826
|
'''무효표 수'''
| 1,238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이후삼 의원이 재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이후삼 의원에 맞서 이경용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가 경선을 진행했고 경선 결과 현역 이후삼 의원이 이경용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를 꺾고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엄태영 전 제천시장,
박창식 전 국회의원, 이찬구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찬구는 컷오프되었고 박창식과 엄태영이 경선을 치러 71대 29의 압도적인 차이로 엄태영이 공천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에게 근소하게 뒤지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실제 투표 결과 그보다 훨씬 큰 차이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지난 재보궐선거의 복수에 성공했다.
#엄태영 후보는 제천시와 단양군 모두에서 이후삼 후보를 앞섰다. 세부 읍면동별로는 제천시의 교동, 용두동, 의림지동을 제외하고 모두 이겼다. 이 세 곳 역시 100여표차의 근소한 패배였으며 읍, 면단위에서는 엄태영 후보에게 이후삼 후보의 2배에 육박하는 표를 쏟아 부었다. 관외 사전투표는 700여표차를 이후삼 후보가 앞섰다. 저번 보궐선거와 달리 이후삼 후보가 제천시에서 앞서지 못한 것이 패인이였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