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스타일스
1. 개요
2. 경력
2.1. 북아메리카 레슬링 연합 (North American Wrestling Alliance) (1992–1993)
2.2. ECW(Extreme Championship Wrestling) (1993–2001)
2.3. 메이저 리그 레슬링(Major League Wrestling) (2002)
3.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WWE
4. OH MY GOD 장면
5.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
현역 레슬러 시절엔 사악한 왕 캐릭터로 WWE, AWA를 비롯한 각종 레슬링 단체에서 유명세를 높였고[2] , 1980년대엔 코미디언 앤디 카우프만, 1990년대엔 브렛 하트와의 대립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악역으로 좋은 연기력과 괜찮은 경기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OH~~MY~GOD!!!"'''[1]
1990년대 말부터 WWE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3] "J.R" 짐 로스와의 찰떡궁합 RAW 해설 듀오로 레슬링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는데, JR이 주로 선역 쪽을 약하게 지지하며 경기 상황을 설명하면 제리는 주로 악역 쪽을 편 들면서 온갖 애드립과 특이한 소리를 선보이곤 했다. 워낙 이 듀오가 인기를 끌어서 2008년 RAW 아나운서가 마이클 콜[4] 로 교체가 되자 JR을 데려오라는 말도 많았고[5] , 2010년부터 마이클 콜이 악역 역할의 아나운서로 변하면서 제리가 비교적 선역 쪽의 해설자가 되자 북미에선 "제리가 악역처럼 해설하는 걸 보고 싶다"는 팬들도 꽤 있었다. 물론 마이클 콜이 '''드디어 발전했다'''는 평도 많았다. 실제로 마이클 콜은 제리 롤러와 대립하면서 흠잡을 데 없는 찌질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오랜 기간동안 프로레슬링 계에서 활약한 점을 높이 사서 WWE는 2007년 JR과 함께 그를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프로레슬링 계외에도 미술 분야나 지역 라디오 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그림 솜씨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믹 폴리가 WWE 선수들을 캐릭터로 삼은 동화책의 삽화를 제리 롤러가 그리기도 하였다.#영어본문
경력 덕인지 몰라도 WWE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슈퍼스타 20위에 올랐다. 현역 해설자로서는 유일한 케이스.
2. 경력
2.1. 북아메리카 레슬링 연합 (North American Wrestling Alliance) (1992–1993)
그는 호스타파 대학교에 재학 중, NAWA에서 톤 카포네와 함께 프로레슬링 일을 시작한다. 그는 WWE 아나운서 크레이그 디조지와 갈라질건지 아니면은 크레이그와 함께 해설위원 자리팀에 있을건지 고민하고 있다. 그는 그들의 레슬링 임무수행을 뛰어나기 위해 "NAWA 슈퍼스타 스탯"이라는 세그먼트를 날렸다. 1992년 9월, 스포츠 채널 아메리카[6] 에서 NAWA 레슬링 단체를 시청하게 된다.
2.2. ECW(Extreme Championship Wrestling) (1993–2001)
스타일스는 1993년 ~ 2001년 파산까지 ECW 단체로 첫 근무로 일하게 되었다. 1993년 6월 19일, 필라델피아, 펜슬베니아에서 "슈퍼 썸머 시즐러 스펙태큘러 쇼"로 해설자로 데뷔한다. 그는 ECW 하드코어 TV에서 호스트 선정되었고, ECW라는 홍보까지 했다. 그의 프로그램은 코미딕 타임과, 지능, 열광적인 행동을 추가로 넣었고, 계속해서 PPV 방송에서 그의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PPV 역사상에서 최초로 해설위원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려주기도 했다. 하드코어 TV에서 릭 루드와 해설자리에 참여하고, 조엘 게트너와 TNN에서 활동한다. 뉴욕 시티에서 그는 뉴스 아메리카 마케팅이라는 회사에 찾아가 풀 타임으로 영업직으로 일하게 된다.
ECW 이후, 그는 XPW에서 등장했다가, 그의 수표가 떨어져가서 그른지 한 쇼마다 관두게 된다.
2.3. 메이저 리그 레슬링(Major League Wrestling) (2002)
레슬링 업계에서 안식 기간이 지나자, 그는 법정 바우어의 메이저 리그 레슬링로 찾아가 "보이스 오브 MLW"로 해설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열심히 MLW에서 일을 해왔고, "MLW 언더그라운드"라는 오후 11시 시리즈 방송에서 솔로 활동을 출연하게 되었다. 테리 펑크 vs 스티브 코리노 바브드 와이어 매치에서 추억의 장면을 홍보하기도 했다.
3.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WWE
3.1. ECW 원나잇 스탠드 (2005)
WWE한테 연락이 오자, ECW 원나잇 스탠드 PPV에 참여해달라고 부탁을 하자, 스타일스는 그 중요한 PPV에 참여하고, 하드코어 레전드 믹 폴리도 동의해 함께 해설을 진행한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ECW 아레나에서 "하드코어 홈 커밍" 쇼를 2 번이나 참여했다. ECW의 선수들 중, 테리 펑크와 샌드맨, 사부, 레이븐, 블루 미니, 마이크 윕렉, 제리 린, 뉴 잭, 투 콜드 스콜피오,...등등 까지 중요한 PPV에서 동참한다.
3.2. RAW & ECW (2005–2008)
2005년 11월 1일, WWE PPV 타부 튜즈데이 2005에서 첫 등장한다. 조나단 코치맨이 바티스타와 경기 가졌기 때문에, 그와 해설진행을 교체한다. 11월 7일, 그는 계속 RAW에서 플레이-바이-플레이 아나운서로 역할을 맡았으나, 12월 4일, WWE측에서 그의 계약 기간이 5년간 해설진행을 하라고 계약을 맺어 계속 풀 타임 레슬링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는 어릴 적 부터, RAW에서 최고의 목소리가 되겠다는 발언으로 WWE.com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한, 꿈만 같았던 레슬매니아에서도 참여해 해설을 진행하고 싶었다 라는 희망을 가졌으나, 대장 수술을 마친 짐 로스가 해설 진행을 복귀하여 조이 스타일스를 RAW 대신 레슬매니아 22에서만 제외한다.[7] 2006년, 3월 27일, RAW에 도착해 그는 레슬매니아 22에서 다신 해설을 하지 않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 이유는, 그는 빈스 맥맨의 행동과 태도가 너무 안 좋아 그를 굉장히 싫어한다.
3분 26초 부터 진술 시작'''제리 롤러''': 고생했어 조이. 어어어어 잠깐만! 대사를 한 번 불러봐. "새로운 WWE 챔피언은 케니 입니다!!!"라고 외쳐봐!
'''조이 스타일스''': 그것 보다는, 레슬링 경기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는 거 어때?
'''[제리 롤러]]''': 에이 MY~GOD!!!!" 라고 한 번 만 해봐!
'''조이 스타일스''': 만약 여기가 ECW였으면, 난 너 같은 쓰레기랑 일을 같이 안 하거든?
'''제리 롤러''': 오 그래, 그래! 이게 바로 열정이야! 넌 열정을 보여 준 거야! 마음에 들어!
조이 스타일스: 킹,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제리 롤러''': 그래!
조이 스타일스: (터치하면서) 이게 열정이라고! (양손으로 밀치면서) 이게 열정이라고!!
'''제리 롤러''': 잘 했어!! 우리가 원하던 거야! (조이가 싸대기를 날렸다.) 이 멍청한 녀석! (오른손으로 세게 밀친다.)
제리한테 당해 조이는 그 자리에서 퇴장한다.
(광고 후)
'''제리 롤러''': 신사 숙녀 여러분, 광고 중에 아까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불편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조이 스타일스에게 죄송하다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조금 장난을 친 것도 내 잘못이지만, 이리 와서 즐겁게 해설을 진행합시다.
스타일스는 WWE 처음으로 입사 했을 때 짐 로스에 대한 문제가 생겼다. WWE측에서 조이에게 짐 로스가 돌아 올 때 까지, 짐 로스처럼 역할을 맡으라고 부탁을 했다가, 레슬매니아에서 조이는 하드코어 매치만 해설을 진행했다가, 짐 로스가 나타나 조이를 제외하고 짐 로스만 RAW 해설로 진행한다. 그는 ECW식 하드코어 매치를 레슬매니아에서 해설 진행을 하고 싶다는 그의 아이디어가 뛰어나 빈스에게 보고를 한다.
5월 1일, 그는 WWE가 마음에 안들어 사람들 앞에서 "쓰레기를 구매한다고"라고 발언을 나오자, 빈스를 강타시켜 RAW에서 관두게 된다. WWE 홈페이지에서 그는 RAW 명단에 제외하고, ECW로 교체한다. 그는 다행히 前 스맥다운의 해설자 태즈와 만나 원 나잇 스탠드부터 2008년까지 계속 ECW 활동에서 해설위원을 진행한다. 2008년 4월, 마이크 아담리가 나타나 조이는 WWE.com 근무보는 대신 해설위원 자리에 올랐다. 수 년간, 해설자 자리에서 은퇴하고, WWE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에서 감독을 맡았다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3.3. WWE 디지털 미디어 (2008–2016)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부회장이 되자, 그는 WWE.com과 WWE 앱으로 일하게 되고, 그의 타자 실력과 편집 실력도 뛰어나 다른 스폰서 협찬 및 계약을 맺었고, WWE 세일즈맨이 되었다. 2008년 슬래미 어워즈에서 "OH MY GOD!" 주간의 장면 수상식에서 호스트로 내정되었고 알리샤 폭스와 함께 참여한다.[11]
2010년, 그의 계약은 종료가 되어 WWE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되었는데, "ECW의 역사상"이라는 클래식 도큐멘터리에서 추억을 되살리려고 했지만, 2014년 1월 경, WWE 네트워크에서는 그 영상에 중단되었다. 그는 추억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 1993년~2000년 까지 ECW 하드코어 TV 에피소드와 ECW PPV까지 시청한다고 발표한다. 음반 자격 문제로 인해, WWE 네트워크는 스타일스의 제안을 동의해 모든 ECW PPV와 에피소드에서 재방송과 SNS에서 영상 업로드하게 된다. 그는 "ECW Unreleased"라는 홈 비디오 시리즈를 만들었고, 2014년 11월, 폴 헤이먼도 스타일스와 함께 동참해 "WWE 네트워크 스페셜 ECW Exposed"에서 호스트로 내정되었다.
그는 WWE2K16에서 등장하고, 스톤 콜드의 오스틴 3:16 쇼케이스에서 스티브 오스틴과 마이크 윕랙 ECW 경기를 가졌다고 발표한다.
2016년 8월, 그는 WWE에서 계약 종료되어, 뉴욕 시티에서 영업직을 갖게 된다.
3.4. YESNetwork.com (2012)
야구 시즌이 오자, YES.네트워크.com에서 그를 "주간의 핀스트라이프 플레이"라는 웹케스트에서 호스트 선정되었다.
3.5. 개인 활동 (2016)
2016년 9월 2일~4일, 그는 2016년 킹 오브 트리오스 토너먼트에서 치카라의 홍보로 해설위원을 맡았다. 그는 "인디즈에서 최고의 목소리"로 되겠다는 풀타임 영업직으로 보여줬다.
11월 12일, 그는 엔벨로프 단체의 엔벨로프 72 이벤트에서 출연하기 전에, 그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아나운서 조아나 로즈를 농담삼아로 막말을 하다가, 방송 사고로 인해 가베 사폴스키가 직접 시청자들께 사과를 전해 스타일스를 내쫓았다. 이틀 후, 비욘드 레슬링 단체와 치카라 단체에서는 스타일스와 유대 관계를 맺었는데, 그의 사고로 인해 프로레슬링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11월 12일, 그는 엔벨로프 단체의 엔벨로프 72 이벤트에서 출연하기 전에, 그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아나운서 조아나 로즈를 농담삼아로 막말을 하다가, 방송 사고로 인해 가베 사폴스키가 직접 시청자들께 사과를 전해 스타일스를 내쫓았다. 이틀 후, 비욘드 레슬링 단체와 치카라 단체에서는 스타일스와 유대 관계를 맺었는데, 그의 사고로 인해 프로레슬링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4. OH MY GOD 장면
5. 기타
6. 둘러보기
[1] 어떤 선수가 상대 선수를 격렬하게 보여주면 그 유행어로 외친다.[2] WWE에서 선수 시절때는 주로 악역을 맡았지만 제리 롤러의 레슬링 생활 전체를 보면 선역도 많이 했다.[3] 1995년 4월 10일자 RAW에서 그의 해설이 처음 시작되었다. 당시 파트너는 지금 생각해도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회장님. 당시 각본상 회장이 따로 있어서 가능했다. 이전에도 레슬매니아 10에서 빈스와 함께 해설을 하기도 했다.[4] 1990년대 말 WWE에 직원으로 고용되어, 2002년부터 스맥다운의 아나운서로 활동했음에도 경기 흐름을 못 잡거나 온갖 명칭(선수, 기술)을 종종 틀리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아왔다. 뭐 JR도 기술이름 잘못말하는게 많다.[5] 사실 90년대 RAW is WAR 시절과 2002년 스맥다운 시절에도 마이클 콜과 같이 중계를 한 적이 있다.[6] 전에 그 채널이였다가, 현재는 NBC 스포츠 네트워크로 변경[7] 전체로 제외가 아닌, 에지 vs 믹 폴리 하드코어 매치만 진행했다가, 그 다음 경기에서 제외한다.[8] CM 펑크의 파이프밤 썰을 털어낸다.[9] 스피릿 스쿼드 맴버들(케니, 마이키, 쟈니, 미치, 닉키)[10] 백 래쉬 2006에서, 상대팀 중, 숀 마이클스의 파트너가 신이였다는 것을 모욕했다.[11] 알리샤도 조이 스타일스의 유행어를 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