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연(1936)
[image]
趙重衍
1936년 07월 22일 ~ 1998년 11월 17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풍양(豊壤).[1]
1936년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2] 에서 태어났다. 공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박정희 정권 때 민정당, 신민당 등에서 중앙상무위원과 정책위원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김재광계에 속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부여군-보령군-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면서도 정치규제를 당하지 않았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상익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한국당 원내수석부총무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이상익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옥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선거 이후 평화민주당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긍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이긍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선거 직후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94년 통일국민당이 신정치개혁당과 합당하여 신민당이 되자 신민당에 속하였다. 1995년 신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 해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심대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7년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되어 한나라당이 창당되자 한나라당에 속하였다.
趙重衍
1936년 07월 22일 ~ 1998년 11월 17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풍양(豊壤).[1]
1936년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문장리[2] 에서 태어났다. 공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박정희 정권 때 민정당, 신민당 등에서 중앙상무위원과 정책위원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김재광계에 속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부여군-보령군-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종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면서도 정치규제를 당하지 않았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상익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한국당 원내수석부총무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이상익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옥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선거 이후 평화민주당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긍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이긍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선거 직후 통일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94년 통일국민당이 신정치개혁당과 합당하여 신민당이 되자 신민당에 속하였다. 1995년 신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 해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심대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7년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되어 한나라당이 창당되자 한나라당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