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괴도 조커)
[image]
괴도 조커의 주인공. CV: 무라세 아유무 / 양정화[6]
'미라클 메이커' 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괴도 소년. 소년과 같은 외모이지만, 본명은 잭 존스. 나이와 출신 국적은 불명.[7][8] 괴도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보물을 훔친 뒤에는 반드시 "au revoir" 라고 인사한다.[9]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의 발음과 표기 문제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해 할수 있도록 ごきげんよう로 바뀌었으며 한국 더빙판에서는 Bye bye로 번역되었다. 1인칭은 오레(オレ).
용모가 단정하며 신장은 약 154cm이다. 좋아하는 드라마는 맥가이버.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 라멘, 햄버그, 초밥, 콜라, 감자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특히 어릴적 추억이 있는 카레에 환장한다.[10] 단, 초딩 입맛인 만큼 채소는 잘 모르지만 당근은 특히 무지하게 싫어하는 듯. 애니메이션판 10화에서 마지막에 하치가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당근 남기지 말라고 한 점과 18화에서 고양이하고 당근에 적응이 안된다고 한걸 보면 당근을 싫어하는 모양이다. 셸비 코브라(또는 AC 코브라)를 베이스로 한 '로드·조커' 를 애마로 삼아 타고 다닌다. 한가할 때는 텔레비전을 보고 만화를 읽거나 게임을 하면서 빈둥거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 안이 엉망이다. 입이 거칠지만 때로는 다정한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천연에, 초콜릿을 많이 먹어 충치가 생기거나 프로 레슬링을 하고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얼빠진 면도 있다. 목표인 보물을 훔칠 때는 관계 없는 사람에게 폭력적인 위해를 가하는 일은 일체하지 않으며,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보내거나 내키지 않는 사람을 도와주는 등 온정미가 넘치는 측면도 있다. 그 외에도 탐정으로서의 소질이 있어서 보물을 훔치기 위해 들어간 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누명을 썼을 때는 추리력을 발휘해 훌륭하게 진범인 형사를 찾아냈다. 고등학생 탐정인 하야미 쿄타로와도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 왼쪽 눈에 상처를 입어 가느다란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로 숨기고 있다.[11][12][13]
과거에 고양이 모습으로 변해있던 프로페서 클로버의 부하 다우트에게 쫒긴 탓인지 고양이를 극도로 싫어한다.[14] 그래서 주변에 새끼 고양이라도 나타나면 기겁하면서 난리를 친다. 반응을 보면 고양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고양이 공포증(Ailurophobia)인 듯. 강아지는 좋아한다고 한다. 그냥 고양이를 싫어해서 한 말인 것 같지만 로코와 처음 만났을 때 친해지려 노력했고 이름도 직접 지어준 것으로 봐선 진짜인 듯 하다.
보물을 훔친 다음 항상 말하는 명대사는 "반짝이는 밤에 온 걸 환영한다!"(더빙판은 "빛나는 밤에 온 걸 환영해!")더빙 예고편에는 "빛나는 밤으로 초대할게!"이다.[15] 이 말투는 스승인 실버 하트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1화에서 하치를 조수로 인정할 때도 실버 하트가 자신에게 한 말을 읊어주었다.
같은 괴도이자 동종 업계 대선배인 루팡 3세와의 공통점도 많은 인물. 기본적으로 유쾌한 성격에 괴짜에 가까운 성격이 애니에선 순화 되었다거나, 레드 자켓을 입고 운전하는 차도 동일한 셸비 코브라 AC 시리즈가 모티브, 각자 하치와 지겐이라는 파트너와 같이 행동하거나, 능숙한 트릭에 첨단 기술까지 능숙하게 활용하는 등 괴도물의 주인공으로써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실크햇과 망토를 입고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것에서 괴도 키드의 실루엣도 투영되는 편.
게임 매니아이자 중증 닌빠로 추측된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데 그 게임기가 닌텐도 3DS로 보이기 때문.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닌텐도사의 코믹컬라이즈 작품이 많이 연재되는 '''코로코로 코믹스'''인것과 관련이 있는걸로 보인다. 간혹 하치의 닌자수련책을 하치의 찹쌀떡을 몰래 먹어가면서까지 배우는데 상당히 비범하다. 1기 12화에서는 닌자학교술법 3학년 교과서를 읽어대었고 벽 위장, 대롱등의 기초까지 마스터해낸다 45화에서는 벌룬껌을 응용해서 날다람쥐 망토를 만들어 활공까지 했다.
본명인 잭 존스의 잭은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의 3대 인물인 킹(K), 퀸(Q), 잭(J)에서 따왔다. 더불어서 조커랑 잭의 첫번째 글자도 J인걸로 똑같고.
조커는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애니판에서 많이 바뀐 캐릭터이다.
우선 외모부터 조금 달라졌는데 상처를 가린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이 원작에서는 눈 옆에 살짝 스친 것으로 묘사되지만 애니는 눈의 중간을 통과한 것처럼 스친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J 뱃지의 용도도 다른데, 원작에서는 여분의 이미지 껌을 보관하는 통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연막탄 대용이다.
성격이 저연령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이 많이 들어가서 원작과 판이하게 다르다.
기본적인 성격은 다크 히어로에 가까워서 선의에 의한 행동과는 거리가 좀 있다. 보물에 대한 욕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면서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음식만 생각하는 여유가 있는 천재성이 강조된다. 원작에서는 실버 하트, '''프로페서 클로버'''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16] 원작의 신부 그랑프리 편에서는 그냥 문제를 틀렸지만 애니판에서는 문제는 다 맞게 풀었는데 이름을 안 적어서 0점을 맞는, 천재면서도 덜렁이 성격을 강조했다.
1권부터 방해된다고 하치를 날려 벽에 박아버린 것(...)부터 시작해 말벌을 사람 공격하는 데에 사용하질 않나[17] 성격이 상당히 과격한 편.
동료에 대한 태도도 다른데 애니판 조커에게 동료란 가족처럼 묘사되지만, 원작에서 조커에게 동료란 이용 가능한 수단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
1화에서 황금 코끼리 상을 훔치며 오니야마 경부[18] 와 그 부하들을 농락하면서 등장. 이후, 미스터 카네아리[19] 에게 용의 보옥[20] 을 훔친다는 예고장을 보낸 다음 저택에 잠입한다. 그러다가 같이 용의 보옥을 훔치러 온 하치와 처음 대면한다. 용의 보옥을 훔치고 달아나면서 하치가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하자 귀찮다며 거절하지만, 한동안 치우지 않아 더러운 비행정의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가진 그를 결국은 받아들인다.
2화에서는 '나폴레옹의 추억' 이라는 작품을 훔치러 가는데, 예술 탐정이라고 불리는 비리디안의 방해로 일이 꼬인다. 무사히 그림을 훔치는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출입문을 찾지 못 해서 당황한다. 알고 보니 비리디안이 문 위에 벽처럼 그림을 그려 위장한 것. 조커와 하치는 미친 듯이 출구를 찾아보지만 헛수고가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피자 배달이 오게 되어 조커와 하치는 그걸 보고 문을 찾아낸다.(...) 그 문으로 탈출하려던 순간, 비리디안이 물감 폭탄을 던져대며 방해를 해서 조커도 붓으로 그를 간지럽히며 복수한다. 그러던 도중, 그림이 든 시계가 닫히려 하자 하치가 얼른 그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상한 병을 뒤집어써서 허둥지둥한다. 조커는 바로 하치를 따라가서 문을 닫히게 하는 장치에 껌을 붙여 작동을 멈추고는 카드를 던져 연기를 확산시켜서 주변을 혼란스럽게 한 다음에 하치를 데리고 탈출한다.
3화에서는 스페이드가 첫 등장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어상' 을 훔치러 온 것인데, 조커는 웨이터로 위장했고 스페이드는 평소 복장이 아닌 피터팬(?) 비슷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조커는 처음에 스페이드를 모른 척 했으나 들켰다. 자세한 건 스페이드 문서 참고. 마지막에는 조커가 인어상을 스카이 조커[21] 에 넣어뒀는데 그 스카이 조커는 알고 보니 이미지껌을 씌운 스페이드의 비행정이었다.(...)[22]
6화에서는 자신의 행세를 하는 섀도우 조커를 잡기 위해 스페이드와 함께 움직인다. 섀도우가 훔치려고 했던 '제미니의 왕관' 주위에 밀가루를 뿌려 경찰로 변장했던 섀도우를 잡는 데에 성공한다. 도망치는 섀도우를 오니야마가 다리를 붙잡아 도망치는 걸 방해하자 섀도우는 오니야마에게 블러디 레인의 총구를 대고 쏘아버린다. 쓰러진 오니야마를 대신해 섀도우와 전투를 벌이다 하치가 섀도우에게 인질로 잡히게 되고, 항복하는 제스처를 취하지만 쓰러진 줄 알았던 오니야마가 다시 섀도우에게 줄이 묶인 수갑을 채우려 한다. 그러나 수갑은 엉뚱한 나무에 걸리게 되고, 와중에 노닥거리던 조커는 섀도우에게 태클을 받지만 역으로 이미 끝난 승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때 다시 일어난 오니야마가 나무에 수갑을 걸어놓고 줄을 잡아당겨 높이 날아가 섀도우에게 발차기를 날려 한 방 먹인다. 사실 오니야마와 조커는 각각 처음부터 이미지 껌으로 분장한 조커와 스페이드였던 것. 진짜 오니야마가 도착하자 헬기를 타고 자신의 복수를 예고하고는 도망친 섀도우를 보면서 '''"녀석은...설마. 그 녀석은 죽었을 텐데."''' 라고 말한다. 스페이드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뒤, 언제나처럼 그와 보물을 두고 다투는 것으로 끝.
9화에서는 실버 하트에 대해 오해한 다이아몬드 퀸을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그는 조커가 노리는 보물을 부수기 위해 비행기로 침입하고, 조커도 스카이 조커를 부착한 후에 따라 들어간다. 좁은 공간에서 공격당하다가 실버 하트의 술을 이용해 알콜로 불을 일으키려다가 그녀의 다이아몬드 검에 저지당한다. 그 사이에 손에 상처를 입는다. 이후, 퀸이 그를 공격하자 피하는데, 그 때문에 비행기에 구멍이 뚫려서 보물이 빨려나가려 하자 껌을 던져서 막는다. 하지만 껌과 함께 다시 빨려들어가고, 하치가 그것을 잡았지만 결국은 같이 빨려들어간다. 조커는 하치를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날아가려는 하치를 붙잡고, 뒤따라온 퀸과 싸운다. 한동안 진전이 없다가 마지막으로 달려든 퀸의 검을 조커가 카드로 부숴버린다. '''아까 그 검이 실버하트의 술병을 배어버렸을때 알코올 덕분에 기온이 낮은 비행기 바깥의 대기권에서 온도가 낮아져서 얼어버린 탓에 쉽게 부술 수 있었던 것.''' 혼란스러워하는 퀸에게 실버하트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목걸이를 건네준다.[23] 훈훈한 와중에 비행기가 기울어서 퀸이 공중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걸 겨우 붙잡은 조커도 다이아몬드 검에 베었던 왼손의 상처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 해서 떨어진다.[24] 그러나 그 직후, 실버 하트가 비행기를 타고 달려와 둘을 구해준다. 퀸이 부수려고 했던 보물은 안전하게 조커의 손에 들어간다. 자세한 건 다이아몬드 퀸 문서 참고.
2기 1화에서 스스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이유는 다름 아닌 보물 문링을 훔치기 위해서 교도소에서 생활하던 도중에 하치가 틀어놓은 물의 방향이 이상한 것을 보고 수도꼭지에 숨겨져 있던 문링을 발견한다. 그리고 새가 다리에 묶어서 가져온 옷과 도구들을 이용해서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교도소의 소장인 제이슨이 꽤 강적(...)이라서 탈출은 쉽지 않았다. 소장은 서머 그래피라는 도구를 마스크로 이용했는데, 조커 일행은 뛰었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진 상태라서 쉽게 들켜버리게 된다. 하지만 조커는 샤워실에서 비책을 떠올리게 되고, 샤워기의 물을 전부 다 틀어 공간을 뜨겁게 하고 조커 일행의 모습과 비슷하게 수건으로 인형을 만들어 교도관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소장은 그 가짜인형에게 공격을 가했으니까 조커 일행이 붙잡혔을리가 없다. 소장이 알아챈 직후 그의 눈에 스트래이트 플래쉬를 쏘아서 그의 도구로 그를 공격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문링과 함께 유유히 탈출한다.
2기 2화에서는 공작새의 알을 훔치러 깄다가 실종된 퀸을 구하러 갔는데... 그곳에 있던 주방장 밀푀유와 싸우다가 밀가루를 뒤집어 쓴데다가 레몬이 눈에 붙어버려서 멋진 캐붕을 선사한다. 그 직후 하치가 냉동실로 들어가서 화상을 입은 손을 식힌다.'''이 상태에서 조커의 몸이 얼었다'''. 조커는 밀푀유의 요리를 맛보지 않기 위해서 혀를 얼렸으나 뜨거운 스프를 먹고 다이아몬드 퀸처럼 정신 나간 듯이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하치가 음식맛을 이상하게 바꾸어 버리는 바람에 살았다. 밀푀유가 자신의 요리를 망쳤다며 하치를 기름에 넣으려고 하자 훔치러 간 알과 뛰어들어 하치를 구한 후 자기가 뜨거운 기름통에 빠진다. 잠시 후, 밀푀유는 '조커 튀김' 이라고 하며 요리를 공개하며 동시에 공작새의 알을 요리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조커 튀김의 안은 비어 있었고 알 역시 비어 있었다. 조커의 트릭에 속은 것. 조커의 몸은 얼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뜨거운 기름의 열이 옷까지 닿지 못해서 기름 속에서 살아남았는데, 그 와중에 알에 구멍을 뚫어서 알을 요리했던 것이다. 그리고 매우 뚱뚱해진 퀸과 함께 그 곳을 탈출한다. 자세한 건 다이아몬드 퀸 문서 참조 바람.
20화에서는 시그마 드라이브를 가동시켜버려서 섀도우 조커와 함께 하치를 두고 사무라이 시대로 타임 슬립하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시그마 드라이브를 카네아리의 조상에게 빼앗겨버린다. [25]
카네아리의 조상에게서 시그마 드라이브를 빼앗으려고 몰래 출입했다가 나무로 만들어진 로봇에 공격받을 뻔하나 하치의 전생이나 선조로 추정되는 이치 [26] 가 도움을 준다. 그러다가 카네아리에게 발각되어 다시 잡힐 위험에 피해다니는데, '''이치가 로봇에게 공격 당할 것을 예상하고 이치를 구하다가 결국 잡혀버린다'''. 그렇게 감옥에 갇혀 버리는데 이치가 와서 꺼내준다. 그리고 조커가 가장 좋아하는 카레를 해주겠다고 데리고 나간다. 그러나 이치가 대접한 것은 조커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가 아니고 가자미. 가자미의 일본어가 카레이라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27] 하지만 조커와 섀도우는 맛있다면서 무척 잘 먹었다.
한 편 카네아리는 시그마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이상한 곰돌이 로봇을 가동시키고, 조커와 쉐도우는 그것을 빼앗으려고 한다. 이 때도 조커가 곰돌이의 손에 들어가려는 하치..아니 이치를 구해주었다가 자기가 대신 잡혔다. 하지만 곧 조커의 비책대로 쉐도우의 우산이 블러디 레인을 발사하고 시그마 드라이브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현재로 돌아왔지만 시그마 드라이브는 결국 쉐도우에게 빼앗긴다. 조커가 죽은 줄 알고 울고 있던 하치에게 "다녀왔어, 하치." 라며 인사한다.
22화에서는 납치되어버린 오니야마 경부의 딸 하루카를 구해주기로 한다. 형사와 비슷한 옷을 입고 식당에서 연락을 기다리던 중 정체 불명의 손님들에게서 음식을 받는다. 경부는 독이 들어있을 거라면서 먹지 못하게 하지만 조커는 이미 먹고 있었다(...) 곧 그들은 음식 그릇 밑바닥에 있는 범인들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범인들의 조건은 하루카와 함께 납치된 하루카의 친구인 유이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달라는 것. 그 그림을 테이블 쪽에 놓여 있는 가방에 넣어서 다리에 놓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시점부터 이미 그 상자는 비어 있었으며, 미리 눈치 챈 조커는 다른 손님으로 위장하고 있던 하치에게 쪽지로 지령을 내린다. [28]
조사관과 함께 다리에서 범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현장을 덮쳤는데, 조사관은 상자가 비어 있었다는 것을 이 때 처음 알아 버려서 통곡한다. 하지만 조커는 이미 알고 있었기[29] 때문에 하치가 알아낸 범인들의 아지트로 조사관을 데리고 간다. 범인들에게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쏘아서 혼란스럽게 만든 후에 하루카 일행을 구하려고 하지만 이미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경부는 경찰차를 타고 그들을 뒤쫓고 조커는 로드 조커를 불러서 그들을 쫓는다. 범인들은 한 창고에 도착하는데, 조커와 경부 일행은 그들과 비슷하게 이미지 껌으로 변신해서 들어가나 바로 들킨다(...) 경부는 그림과 딸을 어서 바꾸자고 하고 범인들은 하루카를 일단 넘기고 그림을 바로 뻬앗으려고 하지만 경부은 그 그림을 태워버린다. 이 때 일어난 싸움으로 혼란을 가증시켜서 하루카 일행을 모두 구한다. 이 때 전기 충격기에 맞을 뻔한 조커를 경부가 구해준다.( )그리고 범인들을 모두 쓰러뜨림으로써 상황은 종결된다. 그리고 아까 태워버린 그림은..
[image]
실은 하나 더 그려달라했다. [30] 이로써 보물은 조커 차지가 되었다.
23화에서는 하치네 고향집에 놀러갔다가 그의 동생 둘에게 당해서 구덩이에 빠지는듯했으나 엎어져 있었던 건 나무로 만든 가짜였고 진짜는 벽으로 위장해 붙어 있었다. 그러다가 신기하게 생긴 항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조금의 물이 흘러나온다. 별 화제가 되지 못하고 하치네 집으로 향한다. 카레를 대접한다면서 20화에서 대접했던 것과 같은 가자미를 대접해준다. 하지만 한 입 먹고 나서 20화에서 이치한테 한 것 처럼 "역시 하치의 어머니!! 요리의 천재!!!"라면서 감탄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생일이었는 지 하치가 직접만든 항아리를 선물하고, 그의동생들은 손편지를 선물한다. 그걸 보고 있던 조커는 쓸쓸하게 웃는다. 그러던 중 하치의 엄마가 밖으로 물을 길러 나갔다가 이상한 괴물에게 빙의되어 들어온다. 그 괴물은 물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조커의 카드 공격도 별 소용이 없었다. 결국 하치의 엄마와 아빠는 물로 만든 덩어리에 갇혀 버리고 하치와 동생들,조커는 물난리 난 집 안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나무 판자 위에 올라타고 노를 젓는다. 하지만 물 아래에 있었던 괴물이 칼로 나무 판자를 갈라버린다. 조커는 카드를 던졌는데, 괴물은 자신을 공격하려는 줄 알고 놀렸지만 그가 카드를 던진 이유는 물난리가 난 계단이 아니라 카드를 밟고 지붕위로 올라가기 위해서였다. 무사히 지붕까지 탈출하였으나 거기까지 따라온 괴물과 하치가 싸우다가 하치가 그대로 물난리가 난 집안으로 빠져버린다. 조커는 할 수 없이 동생 두명을 데리고 괴물을 없애버릴 비책을 구해야 했다. 곧 조커는 그 괴물이 공격을 할 수록 자기 안에 있는 물이 빠져 작아진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래서 자신의 가짜를 계속 만들어내어 괴물이 공격을 계속하게 하고, 괴물의 몸을 줄이는 데 성공한다.하지만 몸이 도랑 덕분에 괴물의 몸이 다시 커져버리고 조커일행은 밟힐 뻔했으나 그 물의 정체는 사실 닌자주로 하치의 동생이 구멍을 파 닌자주 창고의 모든 닌자주를 흘려보내 괴물이 흡수하게 만들어 닌자주가 알코올 도수가 높아 불이 잘 붙는다는 것을 이용해 조커가 성냥으로 불을 붙혀버린다. 그 때 나타난 하치가 가져온 선물한 항아리의 뚜껑을 열고는, "이대로 불타서 사라질 것이냐 아니면 얌전히 봉인될것이냐" 하고 묻자 항아리로 들어간 그 괴물을 넣어서 뚜껑을 닫아버린다. 그리고 스카이 조커로 돌아갈 때 야채 선물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그 때 조커는 쓸쓸하게 "가족이라.... 나한텐 이제 없는거지" 라고 혼자 말한다. 스카이 조커에 올라탄 후에 "가족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냐"고 말했지만 하치는 조커에게 "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제가 있을 곳은 바로 스카이조커라고요! "하고 말해준다. 이렇게 훈훈하게 23화가 마무리 된다.
2기 25화에서는 과거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조커가 눈에 상처를 입게 된 이유가 나온다.'''[31]
마지막화에서는 쉐도우와 함께 로즈를 구하러 간다. 머리띠 때문에 프로페서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로즈는 쉐도우와 조커를 공격한다. 하지만 하치가 로즈의 머리띠를 떼내서 도망칠 틈이 생겼다. 그러나 로즈의 손목에 걸쳐져 있는 자석 때문에 로즈는 황산 아래에 포박당한다. 조커와 섀도우는 로즈를 구하기 위해서 일부러 프로페서 클로버가 아니라 자유의 여신상 팔부분을 공격한다. 자유의 여신상 팔 부분이 부서져서 흔들릴 때 지팡이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프로페서 클로버는 황산이 들어있는 구슬을 부수어 버렸고 자신이 황산을 뒤집어 쓰고 죽는다.( ) 이 이후의 이야기는 섀도우 조커 문서 참고바람.
여담이지만 본작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중 행적 문단 기입이 가장 늦게 되었다(...)
하치와 함께 상어로 변신해 미스터 머니마니의 건물에 잠입한다.[32] 그곳에서 퀸,스페이드를 만나며, 머니마니의 함정을 헤쳐나갔다. 하지만 머니마니가 준비한 함정[33] 에 걸려 피투성이가 된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양의 물이 들어오며 상어에게 쫒기기 시작한다. 계속 쫓기다 힘이 빠져 절체절명의 순간에 트릭으로[34] 간신히 살아나 수정 해골 열쇠를 되찾았지만,[35] 피닉스에게 뺏겼다(...)
28화에서는 열쇠는 뺏겼지만 기억력으로 지도를 외운 조커는 파라오의 신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피닉스를 다시 만났으며 첫 번째 위기에 봉착한다. 앞은 불,뒤는 미라로 길이 막혀버린 것. 하지만 풀을 다 태워버려서 더 태울 게 없게 만드는 트릭으로 빠져나갔고,그곳에서 퀸과 스페이드를 만났다. 하지만 팀킬(...)으로 구덩이에 퀸과 스페이드와 함께 빠져버렸다. 그리고 하치를 구하며 다시 등장.[36] 파라오의 보물이 있는 곳에 도착해 신수가 봉인되어있는 상자를 열었지만, [37] 신수의 의외의 모습에 당황한다. 홋시는 조커에게 달라붙고[38] 의도치 않게 홋시의 보호자가 된다.
29화에서는 홍콩 영화 감독의 타이거 아이즈를 노리며 셔플 시스터즈와 스페이드의 대기실에 잠입한다. 하지만 실패한다(...)영화 세트장에서 자신은 스페이드의 쌍둥이라고 하며 잠입하고, 영화를 찍는데 끼어든다(!)스페이드와 싸우다 스페이드를 때려눕히고 아이가 가지고 있던 타이거 아이즈를 빼았지만 뻗는다. 그러다 홋시가 감독과 하게 되고,제대로 화난 감독은 스페이드와 조커를 전기 감옥에 가둔다. 그러자 조커는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건가.."라며 뭔가 포기한 표정을 짓더니 대뜸 감독에게 무릎을 꿇고는 자신이 만든 영화를 봐달라고 한다.[39] 하치가 영화를 틀었는데 그 영화가 저퀄이라(...)모두가 멘붕에 빠져있을때 조커가 등장해서[40] 타이거 아이즈를 가져갔다.[41] 조커는 스카이 조커에서 자신이 만든 영화를 보며 역시 멋있다며 말하는걸로 끝난다.
웨딩 콘테스트 편에서 퀸한테 설명도 안 하고 다짜고짜 신부가 되달라며 꽃다발을 주는 바람에 퀸한테 오해를 샀다. 사실 웨딩 콘테스트의 상품인 빅 웨딩 벨을 가져가기 위해서 퀸한테 카네아리가 주최하는 웨딩 콘테스트에 참가하자고 제의하러 온 것으로 미스 J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42] 아라비아풍 느낌이 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참가했는데 꽤 잘 어울린다.
수영경기를 할 때 퀸이 조커가 남자인 걸 들킬까봐 염려했으나 잠수복을 입고 나타났다. 잠수복에 달린 스크류를 게용해 순조롭게 일등을 하나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코만도 사츠코[43] 에게 선수를 뺏겨 2등을 했다. 사츠코에게 반칙 하지 말라고 한 소리 들은 건 덤.
실기 테스트를 봤을 때 풀긴 풀었는데 이름을 안 써서 0점 처리 됐다... 아기 돌보기 편에선 아기를 잘 돌봐 1등을 차지했고 가사 테스트에선 열심히 쓸고 닦긴 했으나 신발을 벗고 청소하는 걸 까먹어서 발자국이 남아 방이 더 더러워졌다. 요리 테스트에선 자긴 컵라면밖에 못 만든다며 좌절하다가 걱정하는 하치에게 카드를 던졌다. 기적의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포부를 다지고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써서 주변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멀게 한 다음에 재빠르게 카레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갖다 주고 1등을 차지해 웨딩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카네아리가 뽀뽀를 하려고 달려오자 치마 밑에 들어가 있던 하치를 카네아리한테 던졌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조커가 '너가 만들라'고 쓴 카드를 하치에게 던지고, 스트레이트 플래쉬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멀게 한 뒤 틈을 타 하치가 경기장에 난입해 빠른 속도로 카레를 만든 뒤 조커의 치마 밑에 숨어 있었던 것.
정체를 드러내고 공격하려는 사츠코를 피하고 로코에게 부탁해 웨딩벨을 지탱하고 있던 기둥을 끊어 사츠코의 얼굴에 씌우고 퀸한테 검을 빌려 검으로 종을 쳐 사츠코를 기절시켰다. 후에 퀸과 함께 웨딩벨을 가지고 달아난다.[44]
31화에서는 토르의 별을 훔치려 블루의 해적선에 잠입한다. 그러던 와중 블루의 해적선이 유령선[45] 의 침략을 받고,블루의 부하들과 하치가 잡혀가자 블루와 함께 유령선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화약을 발견하고, 블루의 부하들과 하치를 구해내며 그것이 유령선이 아닌 아카이 츠바사가 조종하고 있는 오징어의 배임을 알아챈다. 그 와중 블루의 선원들은 잡혀가며, 블루에게 칼을 주며 그들을 구하라고 하지만 블루의 무섭다는 말에[46] 캡틴 블랙도 무서웠을 거고, "죽을 각오를 하며 하는 거짓말이라면, 진실과 다를 거 없잖아?"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이미지껌으로 블루로 변신해 아카이 츠바사(피닉스)와 싸우지만 피닉스에게 들키고 바다에 빠진다.
하지만 이건 모두 계획된거였고 침몰한 배로 화산의 분출구를 막아 다른 쪽 화산을 폭발하게 하는 트릭으로 캡틴 블랙의 배를 떠오르게 해 토르의 별을 찾아내지만 홋시가 꿀꺽하고(...)길잡이돌을 얻는다.
32화에서는 티비에 나온 가짜 조커 일행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가짜 조커가 섀도우 조커라고 생각한 조커는 섀도우 조커의 성에 찾아가 섀도우 조커에게 킥을 날리지만 그게 아니라는 대답과 함께 성에서 쫒겨난다(...) 결국 가짜 조커 일행이 예고장을 보낸 곳에 똑같이 예고장을 보내고, 퀸,스페이드와 함께 가짜 조커 일행을 마주하고 그 충격적인 비주얼[47] 에 경악한다. 가짜 일행들과 승부를 펼치다 가짜 일행들이 미술관장을 납치해 가버리지만,[48] 조커는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한다.미술관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섀도우 조커에게 보낸 뒤, 섀도우 조커는 미술관장의 눈을 이미지껌으로 렌즈로 만들어 문을 열고, 홋시는 진짜 보물을 가려냈으며, 로즈는 염력으로 보물을 밖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미 손을 써뒀던 것.
카운트다운 텔레비전편에서는 스콜피온의 잔을 훔치러 스태프로 위장했지만, 들킨다[49] . 스콜피온의 잔을 훔쳐 달아나지만, 그 잔에 있었던 독침에 손이 찔린다. 그 독침은 치명적인 맹독이었고,30분 내에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면 죽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스콜피온의 잔과 피코크가 가지고 있는 해독제를 교환하려 하지만, 둘 다 뺏겨버리고 피콕은 방탄유리 속에 들어간다. 그대로 30분이 지나 죽나했지만, 모래를 데워 모래시계가 빨리 지나가게 하고,이미지껌으로 시계를 바꿔 5분이 남은 상황에서 조커가 죽은줄 알고 나온 피코크의 해독제를 빼았지만, 그것도 사실 독이었고 하야미 쿄타로가 진짜 DJ 피코크를 찾아왔고,[50] 조커는 아키사소리에게 독을 묻힌 카드를 던진다.[51] 그러자 어쩔 수 없이 아키사소리는 진짜 해독제를 꺼냈고,그걸 마신 조커는 다시 건강해진다. [52][53]
34화에서는 빈둥빈둥거리며 노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하치가 언제 일하러 갈거냐고 묻자 "지금" 이라고 답하며 내려간다(...)[54]
낙타로 변장해 성으로 잠입하나,잠입하자마자 알리바바와 그의 부하들에게 쫒긴다. 그러다 알리바바의 부하 중 한 명으로 변장하지만, 발소리를 내지 않는 괴도의 습관 때문에 들킨다.
하치로 변장한 알리바바를 따라가다 피닉스와 함께 유리관에 갇히게 되고,조커씨라면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는 하치의 말에 이번에는 정말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며 슬픈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알리바바에게 살려달라고 빌다가,갑자기 얼굴을 싹 바꾸며 승리 선언을 한다.[55] 하지만 가져갈 램프는 이미 홋시가 먹어버린(...)상태였고,이번에도 길잡이돌을 가져가며 탈출한다.
엘도라도 금화를 훔치는 편에서는 마치 은행강도(...)같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하치의 태클로 원래 모습으로 복귀.이미지껌으로 평범한 모습으로 은행에 잠입하지만 조커를 찾아온 스파이더 A의 등장으로 은행에 찾아온 손님들과 직원과 함께 잡힌다. 그러던 차에 이미지껌 시간이 다 되어서 들키게 되자 화장실로 도망친다.[56] 데블팽 직원으로 변장한 조커는 하치와 함께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그러다 레인보우 저스티스 차례가 되자 저스티스는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됐냐고 묻자 "난 되고싶은 내가 되있을 뿐이야"라며 명대사를 날린다. 그때 스파이더 A가 등장하고, 레인보우 저스티스를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레인보우 저스티스의 모습으로 변신시켜서 엘도라도 금화를 훔쳐낸다. 그러고 도망치려는 찰나 한 꼬마아이가 스파이더 A의 인질이 되고 그 아이를 도와주려던 하치도 같이 인질이 되자 그들을 구하러 가다 붙잡힌다. 하지만 아직 트릭이 남아있다고 하자 스파이더 A는 레인보우 저스티스를 가리키며 트릭이 저 녀석이냐며 비웃고, 조커에게 수면침을 찌르려 하자 조커는 손을 뻗어 이를 제지한다.[57] 잠이 들기 직전 스파이더 A는 하치와 아이를 떨어뜨렸고 이를 레인보우 저스티스가 구하자 조커와 하치는 금화를 가지고 탈출한다.
위기의 스카이 조커 편에서는 날씨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고장을 보내버리는 바람에 태풍이 부는 날에 보물을 훔치러 가게 된다. 멋대로 놀러 온[58] 스페이드와 퀸이 타이거 아이즈와 웨딩 벨을 가지고 가겠다고 집을 헤집고 다니는데다 홋시까지 보물을 먹으려고 뛰어 다니는 등 굉장히 고생한다.(...)거기에 벼락까지 맞아 날뛴 선더 스네이크를 해결하고 그 여파로 전기장치가 전부 고장나 자가발전 장치로 혼자서 목적지로 간 뒤 완전 녹초가 된다.
38화에서는 실버 하트에게 바캉스로 낚여 괴도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다. 잘 진행하다가 마주친 과거 악역들[59] 에게 당해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괴도 캔디[60] 와 미니미니 왕까지 등장한다. 이 때, 미니미니 왕이 괴도 캔디를 사라지게 하자 의문을 갖는다. 이후 갈림길의 트릭을 간파하여[61] 가던 도중 작아진 스페이드와 섀도우를 발견한다. 이는 미니미니 왕의 짓이었고, 사실 그의 빔은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게 만드는 것이었다. 조커 일행은 대항하지만 결국 작아지고, 잡힌 그들 앞에 우연히 피닉스가 나타난다.
39화에서는 피닉스와 함께 미니미니 왕을 놀렸다. 그 덕분에 그에게서 탈출해 지하 호수로 향하는데, 뒤따라온 스파이더 A를 섀도우를 미끼로(...) 무력화시키고 호수에서 악어[62] 에게 쫓기다 블루가 구해준다. 보물을 훔치는 것도 잠시, 미니미니 왕이 등장해 호수 전체를 작게 만든다. 일행과 함께 피닉스에 몰래 붙어 미니미니 왕에게 접근하는 데 성공해서 그를 농락한다. 이에 넘어간 그가 일행과 호수를 크게 만듦으로써 다시 보물을 빼앗고 1등을 한다. 다시 호수로 돌아갔을 때 피닉스와 마주하고, 정체불명의 물체가 탈출 캡슐이란 걸 알게 되고 고대의 보물을 얻기 위해 피닉스에게 예고장을 보내 정식 선언을 한다. 또한 길잡이 돌이 빛나자 그 수수께끼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리고 꼭 고대의 보물을 손에 넣을 거라고 외치며 3기가 끝난다.
본명은 잭 존스. 형제가 없는걸로 보아 외동 아들로 태어난 듯. 대저택에 상당한 자산가인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부모님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었으며, 이후 5개월 간 부모님을 기다리며 보물을 지키고 있었다. 다만 실종 후 경과된 시간을 보아 부모님은 클로버의 손에 살해당한 듯.
계속 혼자 집을 지키고 있다가 부모님으로 변장한 프로페서 클로버와 다우트가 침입하자 있는 힘껏 저항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의 손에 잡혀 버린다. 그러나 그 때 같은 보물을 훔치러 온 실버 하트가 조커와 보물을 교환하자고 한다. 이때 말하는 보물이란 조커의 아버지가 낸 수수께끼를 풀어야 나오는 열쇠로 열어야만 가져가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암호를 풀어주겠다고 한 것. 실버 하트가 암호를 풀고 열쇠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고 프로페서는 둘 다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실버 하트의 기지로 전자석을 이용해 그들을 쇠붙이에 고정시킨 뒤 탈출한다. 그리고 조커는 실버하트의 비행기에 몰래 올라타서 괴도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실버 하트는 그를 제자로 삼는다.
애니메이션에서 잭의 부모님이 휘말린 비행기 사고는 잭의 집안 보물을 노린 프로페서의 짓이라는 암시가 나온다.[63]
하치
첫만남도 그렇고 처음에는 그렇게 하치를 의지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하치가 목숨을 잃었을 때 대성통곡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의지하는 동료로 발전한 듯 하다
스페이드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동료일 때는 협력하는 사이이다 여러모로 죽도 잘 맞는 편 스칼렛 하트를 접수를 할때 연기가 척척 맞는다.
다이아몬드 퀸
스페이드와 마찬가지로 티격태격 하는 사이이다 ~~
섀도우 조커
이전에는 조커를 증오하며 복수만을 꿈꾸고 있었으나 프로페서에게서 로즈와 함께 풀려나고 현재는 괴도로서 승부하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홋시
'''조커의 공포대상'''
짝퉁 고양이라고 불리며 자신이 싫어하는 고양이스러움과 보물을 먹어치우는 먹성 때문에 좋게 보진 않는다.
실버 하트
자신을 거두어준 은인이자 괴도가 되기 위해 도와준 스승
루팡의 후손이라는 떡밥이 있다. 조커가 잭이었을 때, 데자이어의 힘으로 루팡의 시대로 가서 루팡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인 존스라는 여성과도 만나게 된다. 제인의 성은 잭과 마찬가지로 존스이며 그녀의 집에는 잭의 집에 있던 보물 시간을 가리키는 여신이 존재한다. 제인은 데자이어의 힘으로 현대에 온 루팡이 그녀의 병을 낫기 위해 본래의 시대로 돌아가려고 할 정도로 루팡과 친밀한 관계로 보인다. 원작 만화에서 루팡은 의도한 것인지 게임판 루팡과는 다르게 조커와 닮은 모습이 많다. 태평한 모습이라던가, 대식가 속성이라던가.
#1
#2
조커의 거주지이자 이동용 비행선이다. 상당히 넓은 내부를 자랑하며 기본 거주 시설이나 그동안 훔친 보물들의 창고, 심지어 채소밭까지 있다. 기본적으로 조커와 하치는 스카이 조커 내부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
24화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는 수모를 당한다.
그런데 26화에서는 멀쩡하게 나타난걸 보면 여러대가 있을지도?
조커가 운전하는 수륙양용 자동차. 자동 운전도 가능하며 8화에서는 다이아몬드 퀸의 검에 반토막이 난적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10화에서는 멀쩡히 나왔다. 스카이 조커처럼 여러대가 있을지도 모른다.
18화에서는 지면으로 추락하고 20화에서는 폭발하는 것으로 괴도 조커에서 나오는 아이템들 중 가장 험하게 굴려지고 있다. 다행히 3기에서는 별다른 수난을 안당하고 멀쩡한 모습으로 조커가 몰고 다닌다.
로드 조커의 베이스는 유명 미국 튜닝회사인 셸비사의 로드스터인 셸비 코브라 AC 시리즈.
한 번 씹으면 5분 동안,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장[64] 이 가능하며 변장 중에는 목소리도 대상과 똑같이 된다. 1개를 추가로 씹을 때 마다 지속시간이 5분씩 정도 늘어나며 지속시간인 5분 혹은 씹은 개수 x 5분이 지나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터지고 본래 모습이 드러난다. 단순히 사람의 모습이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외형 한정으로 물건도 가능하다. 정체를 드러내거나 할 때 터지는걸 보면 터트릴 땐 시간 조절이 가능한 듯.
원작에서는 하늘을 나는 기능도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구분을 위해 벌룬 껌으로 분리되었다.
일본에서 PB 상품으로 이미지 껌을 판매한 적이 있다. 이미지 껌 봉지 안에는 닌텐도 3DS 게임 《괴도조커 - 시간을 초월하는 괴도와 사라진 보석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시리얼 코드가 있다.
풍선을 만들어 하늘을 날 수 있는 파란 껌이다. 주로 도주용으로 사용. 원작에선 나오지 않고 이미지 껌으로 통일. 더 빠르게 날 수 있는 스피드 벌룬 껌이 있다.
최애인 사람들 보다는 차애인 사람들이 많은 편.그러나 은근 빠돌이도 많은 듯 하다.
주인공+소년소년 캐라 그런지 인기가 많다.
은발+파란 눈 덕에 외모가 절묘하게 궁합이 좋아졌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조커의 이름 후보가 많았다고 한다.[65] 결국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의 타이틀을 보고 '''조커'''라고 결정했다. [66] 나머지 이름 후보들은 조연들이나 주인공의 본명 등에 활용되었다.
그리고 제작진 트위터 코멘트에 의하면 2기 2화에서 조커가 밀피유 요리를 먹고 맛이 갓을 때(칸사이벤(관서 사투리)를 쓰는 장면이 있는데 성우 본인의 애드리브라고 한다.[67]
원작과 괴리가 심한 캐릭터인데 애니 조커가 엉뚱하고 승부욕 넘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이라면 원작에선 개초딩에 가까운 소악마 캐릭터.
원판의 경우 1화가 나온 후 목소리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너무 높다고 평. 아예 여자 성우를 기용하라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무라세 아유무의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이 평소 목소리로 해달라고 해서 그런 것이다.[68] 참고로 아유무 본인도 부탁을 받고 놀랐다고. 최종화가 나온 시점에서는 그런 말은 사라진듯하다. 화수가 지날수록 조커의 목소리가 점점 낮아진다. 한국판은 처음부터 여자 성우인 양정화를 기용해서 호불호는 갈리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훔친 보물이 '''1000개'''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27화에서 이미 999개째. 지금은 이미 1000째인 홋시를 넘었다.
괴도 조커의 20년 후를 다룬 후속작 '''괴도 소년 조커즈'''에서 다이아몬드 퀸과 '''결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식은 아들 하나랑 딸 하나인데, 이중 아들내미는 이미 신문이나 티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괴도일 정도이다. 딸은 아직 갓난아기. 그런데 조금 무책임해 보이는 것이 '''아들을 하치한테 맡겨두고 퀸,딸과 우주여행을 다니고 있다...'''
작중 변장 소재로 인해서인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탐정, 학생, 여장, 경찰 등등. 여장은 신부 그랑프리의 참가자로 나온 미스 J가 많다.
대부분은 라이벌인 스페이드와 많이 엮인다. 극중에서의 구도도 그렇고 어릴적 회상에서도 둘이 투닥이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때문. 또 조커, 스페이드와 대등하게 엮이는 것은 조커와 쉐도우 조커이다. BL계에서 특히나 조커와 쉐도우 조커의 조합은 인기가 높은데, 쉐도우 조커의 조커를 향한 집착이 강하기에 인기가 높은 걸로 보인다. 원작 20권에서는 조커를 기다리던 쉐도우 조커가 조커가 왔다고 생각하자 얼굴을 붉히는 장면까지 있다.
그 밖에도 애니메이션과 원작만화에서의 여주인공인 다이아몬드 퀸과 엮는 것도 많이 보인다. [69] 둘이 웨딩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는 원작 만화 편도 있다. 애니 2기부터는 퀸도 등장빈도가 높아질테니 기대해보자. 2기에는 로즈때문에 퀸은 묻혔지만 3기에 원작의 웨딩 코스프레 장면이 반영되어 앞부분에 약간의 케미를 보여줬다 로즈와 쉐도우는 그 후로 원작에서 공기취급 당하니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70] 결국 후속작에서 둘이 이어지긴 이어졌다.
3기 들어와서 일부 시청자들을 노리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출혈이 자세히 묘사된다거나, 붙잡히거나 구속당하는 장면이 많아지고, 공식 여장까지 나오고 있다. 1, 2기에 비해 외모가 준수하고 조커에게 호의적인 캐릭터도 많이 출현하고 그런 캐릭터들과의 떡밥도 많아졌다. 특히 1화에 등장하는 피닉스는 조커의 트릭과 성격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4기에선 정점을 찍는 캐릭터.
'''빛나는 밤에 온 걸 환영해!!'''(輝く夜へようこそ!!)[1]
'''빛나는 밤은 지금부터라구!'''(輝く夜はここからだぜ!)[2]
'''괴도란 건 말이지... 기적을 만드는 미라클 메이커라고!!'''
'''怪盗ジョーカー''''''카레가 최고야!'''[3]
1. 개요
괴도 조커의 주인공. CV: 무라세 아유무 / 양정화[6]
'미라클 메이커' 라는 이명을 갖고 있는 괴도 소년. 소년과 같은 외모이지만, 본명은 잭 존스. 나이와 출신 국적은 불명.[7][8] 괴도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보물을 훔친 뒤에는 반드시 "au revoir" 라고 인사한다.[9]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의 발음과 표기 문제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해 할수 있도록 ごきげんよう로 바뀌었으며 한국 더빙판에서는 Bye bye로 번역되었다. 1인칭은 오레(オレ).
용모가 단정하며 신장은 약 154cm이다. 좋아하는 드라마는 맥가이버.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 라멘, 햄버그, 초밥, 콜라, 감자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특히 어릴적 추억이 있는 카레에 환장한다.[10] 단, 초딩 입맛인 만큼 채소는 잘 모르지만 당근은 특히 무지하게 싫어하는 듯. 애니메이션판 10화에서 마지막에 하치가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드는데 당근 남기지 말라고 한 점과 18화에서 고양이하고 당근에 적응이 안된다고 한걸 보면 당근을 싫어하는 모양이다. 셸비 코브라(또는 AC 코브라)를 베이스로 한 '로드·조커' 를 애마로 삼아 타고 다닌다. 한가할 때는 텔레비전을 보고 만화를 읽거나 게임을 하면서 빈둥거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 안이 엉망이다. 입이 거칠지만 때로는 다정한 면도 있다.
기본적으로 천연에, 초콜릿을 많이 먹어 충치가 생기거나 프로 레슬링을 하고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얼빠진 면도 있다. 목표인 보물을 훔칠 때는 관계 없는 사람에게 폭력적인 위해를 가하는 일은 일체하지 않으며, 고아원 아이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보내거나 내키지 않는 사람을 도와주는 등 온정미가 넘치는 측면도 있다. 그 외에도 탐정으로서의 소질이 있어서 보물을 훔치기 위해 들어간 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누명을 썼을 때는 추리력을 발휘해 훌륭하게 진범인 형사를 찾아냈다. 고등학생 탐정인 하야미 쿄타로와도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 왼쪽 눈에 상처를 입어 가느다란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로 숨기고 있다.[11][12][13]
과거에 고양이 모습으로 변해있던 프로페서 클로버의 부하 다우트에게 쫒긴 탓인지 고양이를 극도로 싫어한다.[14] 그래서 주변에 새끼 고양이라도 나타나면 기겁하면서 난리를 친다. 반응을 보면 고양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고양이 공포증(Ailurophobia)인 듯. 강아지는 좋아한다고 한다. 그냥 고양이를 싫어해서 한 말인 것 같지만 로코와 처음 만났을 때 친해지려 노력했고 이름도 직접 지어준 것으로 봐선 진짜인 듯 하다.
보물을 훔친 다음 항상 말하는 명대사는 "반짝이는 밤에 온 걸 환영한다!"(더빙판은 "빛나는 밤에 온 걸 환영해!")더빙 예고편에는 "빛나는 밤으로 초대할게!"이다.[15] 이 말투는 스승인 실버 하트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따온 것이다. 1화에서 하치를 조수로 인정할 때도 실버 하트가 자신에게 한 말을 읊어주었다.
같은 괴도이자 동종 업계 대선배인 루팡 3세와의 공통점도 많은 인물. 기본적으로 유쾌한 성격에 괴짜에 가까운 성격이 애니에선 순화 되었다거나, 레드 자켓을 입고 운전하는 차도 동일한 셸비 코브라 AC 시리즈가 모티브, 각자 하치와 지겐이라는 파트너와 같이 행동하거나, 능숙한 트릭에 첨단 기술까지 능숙하게 활용하는 등 괴도물의 주인공으로써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실크햇과 망토를 입고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것에서 괴도 키드의 실루엣도 투영되는 편.
게임 매니아이자 중증 닌빠로 추측된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데 그 게임기가 닌텐도 3DS로 보이기 때문.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닌텐도사의 코믹컬라이즈 작품이 많이 연재되는 '''코로코로 코믹스'''인것과 관련이 있는걸로 보인다. 간혹 하치의 닌자수련책을 하치의 찹쌀떡을 몰래 먹어가면서까지 배우는데 상당히 비범하다. 1기 12화에서는 닌자학교술법 3학년 교과서를 읽어대었고 벽 위장, 대롱등의 기초까지 마스터해낸다 45화에서는 벌룬껌을 응용해서 날다람쥐 망토를 만들어 활공까지 했다.
본명인 잭 존스의 잭은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의 3대 인물인 킹(K), 퀸(Q), 잭(J)에서 따왔다. 더불어서 조커랑 잭의 첫번째 글자도 J인걸로 똑같고.
1.1. 원작
조커는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애니판에서 많이 바뀐 캐릭터이다.
1.1.1. 외모
우선 외모부터 조금 달라졌는데 상처를 가린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이 원작에서는 눈 옆에 살짝 스친 것으로 묘사되지만 애니는 눈의 중간을 통과한 것처럼 스친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J 뱃지의 용도도 다른데, 원작에서는 여분의 이미지 껌을 보관하는 통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연막탄 대용이다.
1.1.2. 성격
성격이 저연령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이 많이 들어가서 원작과 판이하게 다르다.
기본적인 성격은 다크 히어로에 가까워서 선의에 의한 행동과는 거리가 좀 있다. 보물에 대한 욕심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면서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음식만 생각하는 여유가 있는 천재성이 강조된다. 원작에서는 실버 하트, '''프로페서 클로버'''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16] 원작의 신부 그랑프리 편에서는 그냥 문제를 틀렸지만 애니판에서는 문제는 다 맞게 풀었는데 이름을 안 적어서 0점을 맞는, 천재면서도 덜렁이 성격을 강조했다.
1권부터 방해된다고 하치를 날려 벽에 박아버린 것(...)부터 시작해 말벌을 사람 공격하는 데에 사용하질 않나[17] 성격이 상당히 과격한 편.
동료에 대한 태도도 다른데 애니판 조커에게 동료란 가족처럼 묘사되지만, 원작에서 조커에게 동료란 이용 가능한 수단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
2. 작중 행적
2.1. 1기
1화에서 황금 코끼리 상을 훔치며 오니야마 경부[18] 와 그 부하들을 농락하면서 등장. 이후, 미스터 카네아리[19] 에게 용의 보옥[20] 을 훔친다는 예고장을 보낸 다음 저택에 잠입한다. 그러다가 같이 용의 보옥을 훔치러 온 하치와 처음 대면한다. 용의 보옥을 훔치고 달아나면서 하치가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하자 귀찮다며 거절하지만, 한동안 치우지 않아 더러운 비행정의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가진 그를 결국은 받아들인다.
2화에서는 '나폴레옹의 추억' 이라는 작품을 훔치러 가는데, 예술 탐정이라고 불리는 비리디안의 방해로 일이 꼬인다. 무사히 그림을 훔치는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출입문을 찾지 못 해서 당황한다. 알고 보니 비리디안이 문 위에 벽처럼 그림을 그려 위장한 것. 조커와 하치는 미친 듯이 출구를 찾아보지만 헛수고가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피자 배달이 오게 되어 조커와 하치는 그걸 보고 문을 찾아낸다.(...) 그 문으로 탈출하려던 순간, 비리디안이 물감 폭탄을 던져대며 방해를 해서 조커도 붓으로 그를 간지럽히며 복수한다. 그러던 도중, 그림이 든 시계가 닫히려 하자 하치가 얼른 그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상한 병을 뒤집어써서 허둥지둥한다. 조커는 바로 하치를 따라가서 문을 닫히게 하는 장치에 껌을 붙여 작동을 멈추고는 카드를 던져 연기를 확산시켜서 주변을 혼란스럽게 한 다음에 하치를 데리고 탈출한다.
3화에서는 스페이드가 첫 등장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어상' 을 훔치러 온 것인데, 조커는 웨이터로 위장했고 스페이드는 평소 복장이 아닌 피터팬(?) 비슷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조커는 처음에 스페이드를 모른 척 했으나 들켰다. 자세한 건 스페이드 문서 참고. 마지막에는 조커가 인어상을 스카이 조커[21] 에 넣어뒀는데 그 스카이 조커는 알고 보니 이미지껌을 씌운 스페이드의 비행정이었다.(...)[22]
6화에서는 자신의 행세를 하는 섀도우 조커를 잡기 위해 스페이드와 함께 움직인다. 섀도우가 훔치려고 했던 '제미니의 왕관' 주위에 밀가루를 뿌려 경찰로 변장했던 섀도우를 잡는 데에 성공한다. 도망치는 섀도우를 오니야마가 다리를 붙잡아 도망치는 걸 방해하자 섀도우는 오니야마에게 블러디 레인의 총구를 대고 쏘아버린다. 쓰러진 오니야마를 대신해 섀도우와 전투를 벌이다 하치가 섀도우에게 인질로 잡히게 되고, 항복하는 제스처를 취하지만 쓰러진 줄 알았던 오니야마가 다시 섀도우에게 줄이 묶인 수갑을 채우려 한다. 그러나 수갑은 엉뚱한 나무에 걸리게 되고, 와중에 노닥거리던 조커는 섀도우에게 태클을 받지만 역으로 이미 끝난 승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때 다시 일어난 오니야마가 나무에 수갑을 걸어놓고 줄을 잡아당겨 높이 날아가 섀도우에게 발차기를 날려 한 방 먹인다. 사실 오니야마와 조커는 각각 처음부터 이미지 껌으로 분장한 조커와 스페이드였던 것. 진짜 오니야마가 도착하자 헬기를 타고 자신의 복수를 예고하고는 도망친 섀도우를 보면서 '''"녀석은...설마. 그 녀석은 죽었을 텐데."''' 라고 말한다. 스페이드의 도움을 받아 탈출한 뒤, 언제나처럼 그와 보물을 두고 다투는 것으로 끝.
9화에서는 실버 하트에 대해 오해한 다이아몬드 퀸을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그는 조커가 노리는 보물을 부수기 위해 비행기로 침입하고, 조커도 스카이 조커를 부착한 후에 따라 들어간다. 좁은 공간에서 공격당하다가 실버 하트의 술을 이용해 알콜로 불을 일으키려다가 그녀의 다이아몬드 검에 저지당한다. 그 사이에 손에 상처를 입는다. 이후, 퀸이 그를 공격하자 피하는데, 그 때문에 비행기에 구멍이 뚫려서 보물이 빨려나가려 하자 껌을 던져서 막는다. 하지만 껌과 함께 다시 빨려들어가고, 하치가 그것을 잡았지만 결국은 같이 빨려들어간다. 조커는 하치를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날아가려는 하치를 붙잡고, 뒤따라온 퀸과 싸운다. 한동안 진전이 없다가 마지막으로 달려든 퀸의 검을 조커가 카드로 부숴버린다. '''아까 그 검이 실버하트의 술병을 배어버렸을때 알코올 덕분에 기온이 낮은 비행기 바깥의 대기권에서 온도가 낮아져서 얼어버린 탓에 쉽게 부술 수 있었던 것.''' 혼란스러워하는 퀸에게 실버하트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목걸이를 건네준다.[23] 훈훈한 와중에 비행기가 기울어서 퀸이 공중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걸 겨우 붙잡은 조커도 다이아몬드 검에 베었던 왼손의 상처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 해서 떨어진다.[24] 그러나 그 직후, 실버 하트가 비행기를 타고 달려와 둘을 구해준다. 퀸이 부수려고 했던 보물은 안전하게 조커의 손에 들어간다. 자세한 건 다이아몬드 퀸 문서 참고.
2.2. 2기
2기 1화에서 스스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이유는 다름 아닌 보물 문링을 훔치기 위해서 교도소에서 생활하던 도중에 하치가 틀어놓은 물의 방향이 이상한 것을 보고 수도꼭지에 숨겨져 있던 문링을 발견한다. 그리고 새가 다리에 묶어서 가져온 옷과 도구들을 이용해서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교도소의 소장인 제이슨이 꽤 강적(...)이라서 탈출은 쉽지 않았다. 소장은 서머 그래피라는 도구를 마스크로 이용했는데, 조커 일행은 뛰었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진 상태라서 쉽게 들켜버리게 된다. 하지만 조커는 샤워실에서 비책을 떠올리게 되고, 샤워기의 물을 전부 다 틀어 공간을 뜨겁게 하고 조커 일행의 모습과 비슷하게 수건으로 인형을 만들어 교도관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소장은 그 가짜인형에게 공격을 가했으니까 조커 일행이 붙잡혔을리가 없다. 소장이 알아챈 직후 그의 눈에 스트래이트 플래쉬를 쏘아서 그의 도구로 그를 공격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문링과 함께 유유히 탈출한다.
2기 2화에서는 공작새의 알을 훔치러 깄다가 실종된 퀸을 구하러 갔는데... 그곳에 있던 주방장 밀푀유와 싸우다가 밀가루를 뒤집어 쓴데다가 레몬이 눈에 붙어버려서 멋진 캐붕을 선사한다. 그 직후 하치가 냉동실로 들어가서 화상을 입은 손을 식힌다.'''이 상태에서 조커의 몸이 얼었다'''. 조커는 밀푀유의 요리를 맛보지 않기 위해서 혀를 얼렸으나 뜨거운 스프를 먹고 다이아몬드 퀸처럼 정신 나간 듯이 먹으려고 했다. 그러나 하치가 음식맛을 이상하게 바꾸어 버리는 바람에 살았다. 밀푀유가 자신의 요리를 망쳤다며 하치를 기름에 넣으려고 하자 훔치러 간 알과 뛰어들어 하치를 구한 후 자기가 뜨거운 기름통에 빠진다. 잠시 후, 밀푀유는 '조커 튀김' 이라고 하며 요리를 공개하며 동시에 공작새의 알을 요리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조커 튀김의 안은 비어 있었고 알 역시 비어 있었다. 조커의 트릭에 속은 것. 조커의 몸은 얼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뜨거운 기름의 열이 옷까지 닿지 못해서 기름 속에서 살아남았는데, 그 와중에 알에 구멍을 뚫어서 알을 요리했던 것이다. 그리고 매우 뚱뚱해진 퀸과 함께 그 곳을 탈출한다. 자세한 건 다이아몬드 퀸 문서 참조 바람.
20화에서는 시그마 드라이브를 가동시켜버려서 섀도우 조커와 함께 하치를 두고 사무라이 시대로 타임 슬립하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시그마 드라이브를 카네아리의 조상에게 빼앗겨버린다. [25]
카네아리의 조상에게서 시그마 드라이브를 빼앗으려고 몰래 출입했다가 나무로 만들어진 로봇에 공격받을 뻔하나 하치의 전생이나 선조로 추정되는 이치 [26] 가 도움을 준다. 그러다가 카네아리에게 발각되어 다시 잡힐 위험에 피해다니는데, '''이치가 로봇에게 공격 당할 것을 예상하고 이치를 구하다가 결국 잡혀버린다'''. 그렇게 감옥에 갇혀 버리는데 이치가 와서 꺼내준다. 그리고 조커가 가장 좋아하는 카레를 해주겠다고 데리고 나간다. 그러나 이치가 대접한 것은 조커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가 아니고 가자미. 가자미의 일본어가 카레이라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27] 하지만 조커와 섀도우는 맛있다면서 무척 잘 먹었다.
한 편 카네아리는 시그마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이상한 곰돌이 로봇을 가동시키고, 조커와 쉐도우는 그것을 빼앗으려고 한다. 이 때도 조커가 곰돌이의 손에 들어가려는 하치..아니 이치를 구해주었다가 자기가 대신 잡혔다. 하지만 곧 조커의 비책대로 쉐도우의 우산이 블러디 레인을 발사하고 시그마 드라이브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현재로 돌아왔지만 시그마 드라이브는 결국 쉐도우에게 빼앗긴다. 조커가 죽은 줄 알고 울고 있던 하치에게 "다녀왔어, 하치." 라며 인사한다.
22화에서는 납치되어버린 오니야마 경부의 딸 하루카를 구해주기로 한다. 형사와 비슷한 옷을 입고 식당에서 연락을 기다리던 중 정체 불명의 손님들에게서 음식을 받는다. 경부는 독이 들어있을 거라면서 먹지 못하게 하지만 조커는 이미 먹고 있었다(...) 곧 그들은 음식 그릇 밑바닥에 있는 범인들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범인들의 조건은 하루카와 함께 납치된 하루카의 친구인 유이의 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달라는 것. 그 그림을 테이블 쪽에 놓여 있는 가방에 넣어서 다리에 놓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시점부터 이미 그 상자는 비어 있었으며, 미리 눈치 챈 조커는 다른 손님으로 위장하고 있던 하치에게 쪽지로 지령을 내린다. [28]
조사관과 함께 다리에서 범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현장을 덮쳤는데, 조사관은 상자가 비어 있었다는 것을 이 때 처음 알아 버려서 통곡한다. 하지만 조커는 이미 알고 있었기[29] 때문에 하치가 알아낸 범인들의 아지트로 조사관을 데리고 간다. 범인들에게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쏘아서 혼란스럽게 만든 후에 하루카 일행을 구하려고 하지만 이미 다른 곳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경부는 경찰차를 타고 그들을 뒤쫓고 조커는 로드 조커를 불러서 그들을 쫓는다. 범인들은 한 창고에 도착하는데, 조커와 경부 일행은 그들과 비슷하게 이미지 껌으로 변신해서 들어가나 바로 들킨다(...) 경부는 그림과 딸을 어서 바꾸자고 하고 범인들은 하루카를 일단 넘기고 그림을 바로 뻬앗으려고 하지만 경부은 그 그림을 태워버린다. 이 때 일어난 싸움으로 혼란을 가증시켜서 하루카 일행을 모두 구한다. 이 때 전기 충격기에 맞을 뻔한 조커를 경부가 구해준다.( )그리고 범인들을 모두 쓰러뜨림으로써 상황은 종결된다. 그리고 아까 태워버린 그림은..
[image]
실은 하나 더 그려달라했다. [30] 이로써 보물은 조커 차지가 되었다.
23화에서는 하치네 고향집에 놀러갔다가 그의 동생 둘에게 당해서 구덩이에 빠지는듯했으나 엎어져 있었던 건 나무로 만든 가짜였고 진짜는 벽으로 위장해 붙어 있었다. 그러다가 신기하게 생긴 항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조금의 물이 흘러나온다. 별 화제가 되지 못하고 하치네 집으로 향한다. 카레를 대접한다면서 20화에서 대접했던 것과 같은 가자미를 대접해준다. 하지만 한 입 먹고 나서 20화에서 이치한테 한 것 처럼 "역시 하치의 어머니!! 요리의 천재!!!"라면서 감탄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생일이었는 지 하치가 직접만든 항아리를 선물하고, 그의동생들은 손편지를 선물한다. 그걸 보고 있던 조커는 쓸쓸하게 웃는다. 그러던 중 하치의 엄마가 밖으로 물을 길러 나갔다가 이상한 괴물에게 빙의되어 들어온다. 그 괴물은 물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조커의 카드 공격도 별 소용이 없었다. 결국 하치의 엄마와 아빠는 물로 만든 덩어리에 갇혀 버리고 하치와 동생들,조커는 물난리 난 집 안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나무 판자 위에 올라타고 노를 젓는다. 하지만 물 아래에 있었던 괴물이 칼로 나무 판자를 갈라버린다. 조커는 카드를 던졌는데, 괴물은 자신을 공격하려는 줄 알고 놀렸지만 그가 카드를 던진 이유는 물난리가 난 계단이 아니라 카드를 밟고 지붕위로 올라가기 위해서였다. 무사히 지붕까지 탈출하였으나 거기까지 따라온 괴물과 하치가 싸우다가 하치가 그대로 물난리가 난 집안으로 빠져버린다. 조커는 할 수 없이 동생 두명을 데리고 괴물을 없애버릴 비책을 구해야 했다. 곧 조커는 그 괴물이 공격을 할 수록 자기 안에 있는 물이 빠져 작아진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래서 자신의 가짜를 계속 만들어내어 괴물이 공격을 계속하게 하고, 괴물의 몸을 줄이는 데 성공한다.하지만 몸이 도랑 덕분에 괴물의 몸이 다시 커져버리고 조커일행은 밟힐 뻔했으나 그 물의 정체는 사실 닌자주로 하치의 동생이 구멍을 파 닌자주 창고의 모든 닌자주를 흘려보내 괴물이 흡수하게 만들어 닌자주가 알코올 도수가 높아 불이 잘 붙는다는 것을 이용해 조커가 성냥으로 불을 붙혀버린다. 그 때 나타난 하치가 가져온 선물한 항아리의 뚜껑을 열고는, "이대로 불타서 사라질 것이냐 아니면 얌전히 봉인될것이냐" 하고 묻자 항아리로 들어간 그 괴물을 넣어서 뚜껑을 닫아버린다. 그리고 스카이 조커로 돌아갈 때 야채 선물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그 때 조커는 쓸쓸하게 "가족이라.... 나한텐 이제 없는거지" 라고 혼자 말한다. 스카이 조커에 올라탄 후에 "가족이랑 같이 있고 싶지 않냐"고 말했지만 하치는 조커에게 "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제가 있을 곳은 바로 스카이조커라고요! "하고 말해준다. 이렇게 훈훈하게 23화가 마무리 된다.
2기 25화에서는 과거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조커가 눈에 상처를 입게 된 이유가 나온다.'''[31]
마지막화에서는 쉐도우와 함께 로즈를 구하러 간다. 머리띠 때문에 프로페서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로즈는 쉐도우와 조커를 공격한다. 하지만 하치가 로즈의 머리띠를 떼내서 도망칠 틈이 생겼다. 그러나 로즈의 손목에 걸쳐져 있는 자석 때문에 로즈는 황산 아래에 포박당한다. 조커와 섀도우는 로즈를 구하기 위해서 일부러 프로페서 클로버가 아니라 자유의 여신상 팔부분을 공격한다. 자유의 여신상 팔 부분이 부서져서 흔들릴 때 지팡이를 빼앗으려고 했던 것. 하지만 프로페서 클로버는 황산이 들어있는 구슬을 부수어 버렸고 자신이 황산을 뒤집어 쓰고 죽는다.( ) 이 이후의 이야기는 섀도우 조커 문서 참고바람.
여담이지만 본작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중 행적 문단 기입이 가장 늦게 되었다(...)
2.3. 3기
하치와 함께 상어로 변신해 미스터 머니마니의 건물에 잠입한다.[32] 그곳에서 퀸,스페이드를 만나며, 머니마니의 함정을 헤쳐나갔다. 하지만 머니마니가 준비한 함정[33] 에 걸려 피투성이가 된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양의 물이 들어오며 상어에게 쫒기기 시작한다. 계속 쫓기다 힘이 빠져 절체절명의 순간에 트릭으로[34] 간신히 살아나 수정 해골 열쇠를 되찾았지만,[35] 피닉스에게 뺏겼다(...)
28화에서는 열쇠는 뺏겼지만 기억력으로 지도를 외운 조커는 파라오의 신전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피닉스를 다시 만났으며 첫 번째 위기에 봉착한다. 앞은 불,뒤는 미라로 길이 막혀버린 것. 하지만 풀을 다 태워버려서 더 태울 게 없게 만드는 트릭으로 빠져나갔고,그곳에서 퀸과 스페이드를 만났다. 하지만 팀킬(...)으로 구덩이에 퀸과 스페이드와 함께 빠져버렸다. 그리고 하치를 구하며 다시 등장.[36] 파라오의 보물이 있는 곳에 도착해 신수가 봉인되어있는 상자를 열었지만, [37] 신수의 의외의 모습에 당황한다. 홋시는 조커에게 달라붙고[38] 의도치 않게 홋시의 보호자가 된다.
29화에서는 홍콩 영화 감독의 타이거 아이즈를 노리며 셔플 시스터즈와 스페이드의 대기실에 잠입한다. 하지만 실패한다(...)영화 세트장에서 자신은 스페이드의 쌍둥이라고 하며 잠입하고, 영화를 찍는데 끼어든다(!)스페이드와 싸우다 스페이드를 때려눕히고 아이가 가지고 있던 타이거 아이즈를 빼았지만 뻗는다. 그러다 홋시가 감독과 하게 되고,제대로 화난 감독은 스페이드와 조커를 전기 감옥에 가둔다. 그러자 조커는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건가.."라며 뭔가 포기한 표정을 짓더니 대뜸 감독에게 무릎을 꿇고는 자신이 만든 영화를 봐달라고 한다.[39] 하치가 영화를 틀었는데 그 영화가 저퀄이라(...)모두가 멘붕에 빠져있을때 조커가 등장해서[40] 타이거 아이즈를 가져갔다.[41] 조커는 스카이 조커에서 자신이 만든 영화를 보며 역시 멋있다며 말하는걸로 끝난다.
웨딩 콘테스트 편에서 퀸한테 설명도 안 하고 다짜고짜 신부가 되달라며 꽃다발을 주는 바람에 퀸한테 오해를 샀다. 사실 웨딩 콘테스트의 상품인 빅 웨딩 벨을 가져가기 위해서 퀸한테 카네아리가 주최하는 웨딩 콘테스트에 참가하자고 제의하러 온 것으로 미스 J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42] 아라비아풍 느낌이 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참가했는데 꽤 잘 어울린다.
수영경기를 할 때 퀸이 조커가 남자인 걸 들킬까봐 염려했으나 잠수복을 입고 나타났다. 잠수복에 달린 스크류를 게용해 순조롭게 일등을 하나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코만도 사츠코[43] 에게 선수를 뺏겨 2등을 했다. 사츠코에게 반칙 하지 말라고 한 소리 들은 건 덤.
실기 테스트를 봤을 때 풀긴 풀었는데 이름을 안 써서 0점 처리 됐다... 아기 돌보기 편에선 아기를 잘 돌봐 1등을 차지했고 가사 테스트에선 열심히 쓸고 닦긴 했으나 신발을 벗고 청소하는 걸 까먹어서 발자국이 남아 방이 더 더러워졌다. 요리 테스트에선 자긴 컵라면밖에 못 만든다며 좌절하다가 걱정하는 하치에게 카드를 던졌다. 기적의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포부를 다지고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써서 주변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멀게 한 다음에 재빠르게 카레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갖다 주고 1등을 차지해 웨딩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카네아리가 뽀뽀를 하려고 달려오자 치마 밑에 들어가 있던 하치를 카네아리한테 던졌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조커가 '너가 만들라'고 쓴 카드를 하치에게 던지고, 스트레이트 플래쉬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멀게 한 뒤 틈을 타 하치가 경기장에 난입해 빠른 속도로 카레를 만든 뒤 조커의 치마 밑에 숨어 있었던 것.
정체를 드러내고 공격하려는 사츠코를 피하고 로코에게 부탁해 웨딩벨을 지탱하고 있던 기둥을 끊어 사츠코의 얼굴에 씌우고 퀸한테 검을 빌려 검으로 종을 쳐 사츠코를 기절시켰다. 후에 퀸과 함께 웨딩벨을 가지고 달아난다.[44]
31화에서는 토르의 별을 훔치려 블루의 해적선에 잠입한다. 그러던 와중 블루의 해적선이 유령선[45] 의 침략을 받고,블루의 부하들과 하치가 잡혀가자 블루와 함께 유령선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화약을 발견하고, 블루의 부하들과 하치를 구해내며 그것이 유령선이 아닌 아카이 츠바사가 조종하고 있는 오징어의 배임을 알아챈다. 그 와중 블루의 선원들은 잡혀가며, 블루에게 칼을 주며 그들을 구하라고 하지만 블루의 무섭다는 말에[46] 캡틴 블랙도 무서웠을 거고, "죽을 각오를 하며 하는 거짓말이라면, 진실과 다를 거 없잖아?"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이미지껌으로 블루로 변신해 아카이 츠바사(피닉스)와 싸우지만 피닉스에게 들키고 바다에 빠진다.
하지만 이건 모두 계획된거였고 침몰한 배로 화산의 분출구를 막아 다른 쪽 화산을 폭발하게 하는 트릭으로 캡틴 블랙의 배를 떠오르게 해 토르의 별을 찾아내지만 홋시가 꿀꺽하고(...)길잡이돌을 얻는다.
32화에서는 티비에 나온 가짜 조커 일행들을 보며 충격에 빠진다.가짜 조커가 섀도우 조커라고 생각한 조커는 섀도우 조커의 성에 찾아가 섀도우 조커에게 킥을 날리지만 그게 아니라는 대답과 함께 성에서 쫒겨난다(...) 결국 가짜 조커 일행이 예고장을 보낸 곳에 똑같이 예고장을 보내고, 퀸,스페이드와 함께 가짜 조커 일행을 마주하고 그 충격적인 비주얼[47] 에 경악한다. 가짜 일행들과 승부를 펼치다 가짜 일행들이 미술관장을 납치해 가버리지만,[48] 조커는 천천히 가도 된다고 한다.미술관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섀도우 조커에게 보낸 뒤, 섀도우 조커는 미술관장의 눈을 이미지껌으로 렌즈로 만들어 문을 열고, 홋시는 진짜 보물을 가려냈으며, 로즈는 염력으로 보물을 밖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이미 손을 써뒀던 것.
카운트다운 텔레비전편에서는 스콜피온의 잔을 훔치러 스태프로 위장했지만, 들킨다[49] . 스콜피온의 잔을 훔쳐 달아나지만, 그 잔에 있었던 독침에 손이 찔린다. 그 독침은 치명적인 맹독이었고,30분 내에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면 죽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스콜피온의 잔과 피코크가 가지고 있는 해독제를 교환하려 하지만, 둘 다 뺏겨버리고 피콕은 방탄유리 속에 들어간다. 그대로 30분이 지나 죽나했지만, 모래를 데워 모래시계가 빨리 지나가게 하고,이미지껌으로 시계를 바꿔 5분이 남은 상황에서 조커가 죽은줄 알고 나온 피코크의 해독제를 빼았지만, 그것도 사실 독이었고 하야미 쿄타로가 진짜 DJ 피코크를 찾아왔고,[50] 조커는 아키사소리에게 독을 묻힌 카드를 던진다.[51] 그러자 어쩔 수 없이 아키사소리는 진짜 해독제를 꺼냈고,그걸 마신 조커는 다시 건강해진다. [52][53]
34화에서는 빈둥빈둥거리며 노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하치가 언제 일하러 갈거냐고 묻자 "지금" 이라고 답하며 내려간다(...)[54]
낙타로 변장해 성으로 잠입하나,잠입하자마자 알리바바와 그의 부하들에게 쫒긴다. 그러다 알리바바의 부하 중 한 명으로 변장하지만, 발소리를 내지 않는 괴도의 습관 때문에 들킨다.
하치로 변장한 알리바바를 따라가다 피닉스와 함께 유리관에 갇히게 되고,조커씨라면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는 하치의 말에 이번에는 정말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며 슬픈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알리바바에게 살려달라고 빌다가,갑자기 얼굴을 싹 바꾸며 승리 선언을 한다.[55] 하지만 가져갈 램프는 이미 홋시가 먹어버린(...)상태였고,이번에도 길잡이돌을 가져가며 탈출한다.
엘도라도 금화를 훔치는 편에서는 마치 은행강도(...)같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하치의 태클로 원래 모습으로 복귀.이미지껌으로 평범한 모습으로 은행에 잠입하지만 조커를 찾아온 스파이더 A의 등장으로 은행에 찾아온 손님들과 직원과 함께 잡힌다. 그러던 차에 이미지껌 시간이 다 되어서 들키게 되자 화장실로 도망친다.[56] 데블팽 직원으로 변장한 조커는 하치와 함께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그러다 레인보우 저스티스 차례가 되자 저스티스는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됐냐고 묻자 "난 되고싶은 내가 되있을 뿐이야"라며 명대사를 날린다. 그때 스파이더 A가 등장하고, 레인보우 저스티스를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레인보우 저스티스의 모습으로 변신시켜서 엘도라도 금화를 훔쳐낸다. 그러고 도망치려는 찰나 한 꼬마아이가 스파이더 A의 인질이 되고 그 아이를 도와주려던 하치도 같이 인질이 되자 그들을 구하러 가다 붙잡힌다. 하지만 아직 트릭이 남아있다고 하자 스파이더 A는 레인보우 저스티스를 가리키며 트릭이 저 녀석이냐며 비웃고, 조커에게 수면침을 찌르려 하자 조커는 손을 뻗어 이를 제지한다.[57] 잠이 들기 직전 스파이더 A는 하치와 아이를 떨어뜨렸고 이를 레인보우 저스티스가 구하자 조커와 하치는 금화를 가지고 탈출한다.
위기의 스카이 조커 편에서는 날씨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고장을 보내버리는 바람에 태풍이 부는 날에 보물을 훔치러 가게 된다. 멋대로 놀러 온[58] 스페이드와 퀸이 타이거 아이즈와 웨딩 벨을 가지고 가겠다고 집을 헤집고 다니는데다 홋시까지 보물을 먹으려고 뛰어 다니는 등 굉장히 고생한다.(...)거기에 벼락까지 맞아 날뛴 선더 스네이크를 해결하고 그 여파로 전기장치가 전부 고장나 자가발전 장치로 혼자서 목적지로 간 뒤 완전 녹초가 된다.
38화에서는 실버 하트에게 바캉스로 낚여 괴도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다. 잘 진행하다가 마주친 과거 악역들[59] 에게 당해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괴도 캔디[60] 와 미니미니 왕까지 등장한다. 이 때, 미니미니 왕이 괴도 캔디를 사라지게 하자 의문을 갖는다. 이후 갈림길의 트릭을 간파하여[61] 가던 도중 작아진 스페이드와 섀도우를 발견한다. 이는 미니미니 왕의 짓이었고, 사실 그의 빔은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게 만드는 것이었다. 조커 일행은 대항하지만 결국 작아지고, 잡힌 그들 앞에 우연히 피닉스가 나타난다.
39화에서는 피닉스와 함께 미니미니 왕을 놀렸다. 그 덕분에 그에게서 탈출해 지하 호수로 향하는데, 뒤따라온 스파이더 A를 섀도우를 미끼로(...) 무력화시키고 호수에서 악어[62] 에게 쫓기다 블루가 구해준다. 보물을 훔치는 것도 잠시, 미니미니 왕이 등장해 호수 전체를 작게 만든다. 일행과 함께 피닉스에 몰래 붙어 미니미니 왕에게 접근하는 데 성공해서 그를 농락한다. 이에 넘어간 그가 일행과 호수를 크게 만듦으로써 다시 보물을 빼앗고 1등을 한다. 다시 호수로 돌아갔을 때 피닉스와 마주하고, 정체불명의 물체가 탈출 캡슐이란 걸 알게 되고 고대의 보물을 얻기 위해 피닉스에게 예고장을 보내 정식 선언을 한다. 또한 길잡이 돌이 빛나자 그 수수께끼에 대해 궁금해한다. 그리고 꼭 고대의 보물을 손에 넣을 거라고 외치며 3기가 끝난다.
3. 과거
본명은 잭 존스. 형제가 없는걸로 보아 외동 아들로 태어난 듯. 대저택에 상당한 자산가인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나 부모님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었으며, 이후 5개월 간 부모님을 기다리며 보물을 지키고 있었다. 다만 실종 후 경과된 시간을 보아 부모님은 클로버의 손에 살해당한 듯.
계속 혼자 집을 지키고 있다가 부모님으로 변장한 프로페서 클로버와 다우트가 침입하자 있는 힘껏 저항하고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의 손에 잡혀 버린다. 그러나 그 때 같은 보물을 훔치러 온 실버 하트가 조커와 보물을 교환하자고 한다. 이때 말하는 보물이란 조커의 아버지가 낸 수수께끼를 풀어야 나오는 열쇠로 열어야만 가져가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암호를 풀어주겠다고 한 것. 실버 하트가 암호를 풀고 열쇠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고 프로페서는 둘 다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실버 하트의 기지로 전자석을 이용해 그들을 쇠붙이에 고정시킨 뒤 탈출한다. 그리고 조커는 실버하트의 비행기에 몰래 올라타서 괴도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실버 하트는 그를 제자로 삼는다.
애니메이션에서 잭의 부모님이 휘말린 비행기 사고는 잭의 집안 보물을 노린 프로페서의 짓이라는 암시가 나온다.[63]
4. 인간 관계
하치
첫만남도 그렇고 처음에는 그렇게 하치를 의지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하치가 목숨을 잃었을 때 대성통곡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의지하는 동료로 발전한 듯 하다
스페이드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동료일 때는 협력하는 사이이다 여러모로 죽도 잘 맞는 편 스칼렛 하트를 접수를 할때 연기가 척척 맞는다.
다이아몬드 퀸
스페이드와 마찬가지로 티격태격 하는 사이이다 ~~
섀도우 조커
이전에는 조커를 증오하며 복수만을 꿈꾸고 있었으나 프로페서에게서 로즈와 함께 풀려나고 현재는 괴도로서 승부하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홋시
'''조커의 공포대상'''
짝퉁 고양이라고 불리며 자신이 싫어하는 고양이스러움과 보물을 먹어치우는 먹성 때문에 좋게 보진 않는다.
실버 하트
자신을 거두어준 은인이자 괴도가 되기 위해 도와준 스승
5. 떡밥
루팡의 후손이라는 떡밥이 있다. 조커가 잭이었을 때, 데자이어의 힘으로 루팡의 시대로 가서 루팡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제인 존스라는 여성과도 만나게 된다. 제인의 성은 잭과 마찬가지로 존스이며 그녀의 집에는 잭의 집에 있던 보물 시간을 가리키는 여신이 존재한다. 제인은 데자이어의 힘으로 현대에 온 루팡이 그녀의 병을 낫기 위해 본래의 시대로 돌아가려고 할 정도로 루팡과 친밀한 관계로 보인다. 원작 만화에서 루팡은 의도한 것인지 게임판 루팡과는 다르게 조커와 닮은 모습이 많다. 태평한 모습이라던가, 대식가 속성이라던가.
6. 사용 아이템
6.1. 스카이 조커
#1
#2
조커의 거주지이자 이동용 비행선이다. 상당히 넓은 내부를 자랑하며 기본 거주 시설이나 그동안 훔친 보물들의 창고, 심지어 채소밭까지 있다. 기본적으로 조커와 하치는 스카이 조커 내부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
24화에서는 완전히 망가지는 수모를 당한다.
그런데 26화에서는 멀쩡하게 나타난걸 보면 여러대가 있을지도?
6.2. 로드 조커
조커가 운전하는 수륙양용 자동차. 자동 운전도 가능하며 8화에서는 다이아몬드 퀸의 검에 반토막이 난적이 있지만 어째서인지 10화에서는 멀쩡히 나왔다. 스카이 조커처럼 여러대가 있을지도 모른다.
18화에서는 지면으로 추락하고 20화에서는 폭발하는 것으로 괴도 조커에서 나오는 아이템들 중 가장 험하게 굴려지고 있다. 다행히 3기에서는 별다른 수난을 안당하고 멀쩡한 모습으로 조커가 몰고 다닌다.
로드 조커의 베이스는 유명 미국 튜닝회사인 셸비사의 로드스터인 셸비 코브라 AC 시리즈.
6.3. 이미지 껌
한 번 씹으면 5분 동안,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장[64] 이 가능하며 변장 중에는 목소리도 대상과 똑같이 된다. 1개를 추가로 씹을 때 마다 지속시간이 5분씩 정도 늘어나며 지속시간인 5분 혹은 씹은 개수 x 5분이 지나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터지고 본래 모습이 드러난다. 단순히 사람의 모습이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외형 한정으로 물건도 가능하다. 정체를 드러내거나 할 때 터지는걸 보면 터트릴 땐 시간 조절이 가능한 듯.
원작에서는 하늘을 나는 기능도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구분을 위해 벌룬 껌으로 분리되었다.
일본에서 PB 상품으로 이미지 껌을 판매한 적이 있다. 이미지 껌 봉지 안에는 닌텐도 3DS 게임 《괴도조커 - 시간을 초월하는 괴도와 사라진 보석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시리얼 코드가 있다.
6.4. 벌룬 껌
풍선을 만들어 하늘을 날 수 있는 파란 껌이다. 주로 도주용으로 사용. 원작에선 나오지 않고 이미지 껌으로 통일. 더 빠르게 날 수 있는 스피드 벌룬 껌이 있다.
6.5. 기타 도구들
- 트럼프(카드):여러가지 카드팩을 섞어서 무기대용으로 던져서 공격한다
- 스트레이트 플러쉬: 같은 문양의 다섯 장의 카드를 펼쳐 강한 빛으로 시야를 가린다. 섬광탄과는 다르게 전방위에만 효과가 있다. 어릴 때에 배운 기술인 듯, 처음 이 기술을 사용할 땐 실험체 99호에게 쓰려다가 뒤집어 들고 써서 도리어 자기가 당하는 모습이 있다.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카드가 단순히 빛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커를 공중으로 부유시킨다.
- 슈팅 스타: 레이져를 반사하는 코팅이 되있는 빛나는 카드를 던진다
- 앰블럼 파이어: 불이 붙은 카드를 던진다. 이 기술은 실버하트도 소싯적 사용할수 있던 기술이다. 아마 나중에 배운듯 하다.
- 셔플 샷: 카드 여러 장을 연속으로 날린다.
- 손목시계: 시계에 특수한 기능을 탑재해 사용한다. 주로 로드 조커나 스카이 조커 호출용으로 사용.
- J 뱃지: 원작은 껌을담는 통이지만 어느 때는 연막탄으로 쓴다.
7. 인기
최애인 사람들 보다는 차애인 사람들이 많은 편.그러나 은근 빠돌이도 많은 듯 하다.
주인공+소년소년 캐라 그런지 인기가 많다.
은발+파란 눈 덕에 외모가 절묘하게 궁합이 좋아졌다.
8. 괴도로서의 마음가짐
- 첫째, 예고장을 보낸 후 훔칠 것.
- 둘째, 계산과 번뜩임을 구사하여 훔칠 것.
- 셋째, 1억엔 이하의 싼 물건은 훔치지 않는다. 1억엔 이하가 싸다는건 순전히 조커의 가치관 기준.
9. 기타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조커의 이름 후보가 많았다고 한다.[65] 결국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의 타이틀을 보고 '''조커'''라고 결정했다. [66] 나머지 이름 후보들은 조연들이나 주인공의 본명 등에 활용되었다.
그리고 제작진 트위터 코멘트에 의하면 2기 2화에서 조커가 밀피유 요리를 먹고 맛이 갓을 때(칸사이벤(관서 사투리)를 쓰는 장면이 있는데 성우 본인의 애드리브라고 한다.[67]
원작과 괴리가 심한 캐릭터인데 애니 조커가 엉뚱하고 승부욕 넘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이라면 원작에선 개초딩에 가까운 소악마 캐릭터.
원판의 경우 1화가 나온 후 목소리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너무 높다고 평. 아예 여자 성우를 기용하라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이건 무라세 아유무의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이 평소 목소리로 해달라고 해서 그런 것이다.[68] 참고로 아유무 본인도 부탁을 받고 놀랐다고. 최종화가 나온 시점에서는 그런 말은 사라진듯하다. 화수가 지날수록 조커의 목소리가 점점 낮아진다. 한국판은 처음부터 여자 성우인 양정화를 기용해서 호불호는 갈리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훔친 보물이 '''1000개'''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27화에서 이미 999개째. 지금은 이미 1000째인 홋시를 넘었다.
괴도 조커의 20년 후를 다룬 후속작 '''괴도 소년 조커즈'''에서 다이아몬드 퀸과 '''결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식은 아들 하나랑 딸 하나인데, 이중 아들내미는 이미 신문이나 티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괴도일 정도이다. 딸은 아직 갓난아기. 그런데 조금 무책임해 보이는 것이 '''아들을 하치한테 맡겨두고 퀸,딸과 우주여행을 다니고 있다...'''
10. 2차 창작
작중 변장 소재로 인해서인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탐정, 학생, 여장, 경찰 등등. 여장은 신부 그랑프리의 참가자로 나온 미스 J가 많다.
대부분은 라이벌인 스페이드와 많이 엮인다. 극중에서의 구도도 그렇고 어릴적 회상에서도 둘이 투닥이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때문. 또 조커, 스페이드와 대등하게 엮이는 것은 조커와 쉐도우 조커이다. BL계에서 특히나 조커와 쉐도우 조커의 조합은 인기가 높은데, 쉐도우 조커의 조커를 향한 집착이 강하기에 인기가 높은 걸로 보인다. 원작 20권에서는 조커를 기다리던 쉐도우 조커가 조커가 왔다고 생각하자 얼굴을 붉히는 장면까지 있다.
그 밖에도 애니메이션과 원작만화에서의 여주인공인 다이아몬드 퀸과 엮는 것도 많이 보인다. [69] 둘이 웨딩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는 원작 만화 편도 있다. 애니 2기부터는 퀸도 등장빈도가 높아질테니 기대해보자. 2기에는 로즈때문에 퀸은 묻혔지만 3기에 원작의 웨딩 코스프레 장면이 반영되어 앞부분에 약간의 케미를 보여줬다 로즈와 쉐도우는 그 후로 원작에서 공기취급 당하니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70] 결국 후속작에서 둘이 이어지긴 이어졌다.
3기 들어와서 일부 시청자들을 노리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출혈이 자세히 묘사된다거나, 붙잡히거나 구속당하는 장면이 많아지고, 공식 여장까지 나오고 있다. 1, 2기에 비해 외모가 준수하고 조커에게 호의적인 캐릭터도 많이 출현하고 그런 캐릭터들과의 떡밥도 많아졌다. 특히 1화에 등장하는 피닉스는 조커의 트릭과 성격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4기에선 정점을 찍는 캐릭터.
[1] 실버 하트가 원조. 그걸 그대로 사용하는 점에서 조커가 얼마나 스승님을 존경하는지 알 수 있다.[2] 조커가 만든 리메이크작. 만화에선 부각되진 않지만 애니판에선 조커의 명대사처럼 맨 마지막 장면에 사용되었다.[3] 아이돌 에피소드에서 조커가 보물을 얻기 위해 부른 노래 이름의 한국어 버전.[4] 작가는 2016년 괴도조커 싸인회에서 조커 나이를 묻는 팬들에게 14~18살 사이로 잡고 있다고 답변했다.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중2~고3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5] 공식 팬북 자료.[6] 유년기 조커 역시 동일. 두 사람 모두 하이큐에서 히나타 쇼요를 맡았다.[7] 잭이라는 본명을 통해 유추하면 미국 또는 영국계로 추정.[8] 카레를 좋아한다는 점으로 봤을 때 영국계일 가능성이 높다.[9] 프랑스어로 "안녕히" 라는 뜻이며 프랑스어의 r 발음은 "르"와 "흐"의 중간 발음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보니 표기가 중구난방이다. 일본판은 オルボワール로 표기하며 한국판 오프닝에선 "오르브와"로 표기한다. 팬들 사이에서 쓰이는 표기는 "오르부왈".[10] 이 입맛은 나중에 자신의 아들에게도 이어진다.[11] 이 상처는 섀도우 조커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12] 과거 회상 중, 5화에서 실버 하트와 처음 만났을 때는 이 상처가 없었지만 11화에서는 있다. 즉 섀도우와의 악연은 실버 하트의 제자가 된 후인 듯.[13] [image]
괴도 조커 애니판 25화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을 벗은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 모습이 몇 초밖에 안 보여서 아쉬울 뿐.[14] 다우트가 고양이로 변하는 것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는 애니판 오리지널이다.[15] 실제로 들으면 빛나는 밤으로,초대할게.가 더 가깝다.[16] 그중 원작의 프로페서는 조커의 트릭을 완전히 간파해 깨트렸고 조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실버 하트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조커를 죽였을 무시무시한 실력을 갖췄다. 그리고 조커에게 '''허접한 놈들이랑 상대하니 두뇌와 트릭도 허접하다'''고 까버렸다(원작 24권).[17] 이게 왜 위험한지는 과민성 쇼크 참조.[18] 더빙판은 도깨비 형사[19] 더빙판은 미스터 머니마니[20] 더빙판은 용의 여의주[21] 조커의 비행정이다.[22] 비행정 이름은 트윈썬더샤크. [23] 하지만 다음 화부터 작화팀이 잊었는지 안 나온다.(...) 향후 4기 10화인 49화에서야 실버하트가 설명해주면서 겨우 등장.사실은 붉은 전갈에 독침에 찔렸을 때 퀸의 옷속에서 퀸이 마비침에 찔리는 거를 보호해주었다.[24] 도중에 하치랑 스콘이 스카이 조커의 빨판 로프를 던져주지만 빨판도 얼마 못 가 흡착력이 떨어져서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둘 다 떨어진다.[25] 섀도우가 쏜 블러디 레인을 피하다가 놓쳐버렸다[26] 한국판은 '''강치'''[27] 한국판에서는 '''넛츠 듬뿍넣은 파이'''대신 '''넙치'''를 주는 것으로 번역.[28] 아마 웨이터로 위장한 범인을 쫓아 아지트를 찾으라는 것으로 추정.[29] 상자가 위에서 열리면 아래 바닥도 열리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림을 넣자마자 다른 공간으로 그림이 떨어졌다. 그래서 무게 때문에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30] 사실 1기 2화에서도 바리디안이 빛의 속도로 그림 하나를 뚝딱 완성했었다.[31] 다름아닌 로즈를 구하려다 클로버 단원이 쏜 총에 눈을 다친것. 이때 상황이 마을은 불타고 있고 시안은 자신이 팔아먹어서(...) 로즈와 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자신들을 쫓던 클로버 일당들로부터 로즈를 지키려다 눈에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32] 피닉스가 상어가 언제 팔다리가 생겼냐면서 신기해한다(..)[33] 투명한 실[34] 소용돌이를 만들어냈다[35] 이게 지도였다[36] 빠졌었지만 열기구의 원리로 다시 빠져나왔다.[37] 그 신수가 홋시다[38] 조커에게 있던 별사탕 때문이었다[39] 조커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캐릭터이므로 이 방법은 최후의 수단이었던 것같다..[40] 사실 홀로그램이었다.[41] 사실 홋시가 낳은 고무장갑으로 감옥 창살을 벌리고 탈출해 타이거 아이즈를 가져간거다[42] 실버하트도 참가했지만 수염 난 여자가 어딨냐고 태클을 걸며 리타이어 시켰다.(...)[43] 한국이름으로는 코만도 깡순이라고 한다.[44] 이후 카네아리는 사츠코와 결혼하게 된다... [45] 사실 아카이 츠바사가 오징어(...)를 조종해서 유령선으로 보이게 만든거다.[46] 블루의 할아버지 캡틴 블랙은 블루를 구하다 칼에 맞아 죽었다.[47] 가짜 조커는 앞니가 툭 튀어나왔으며 가짜 스페이드는 야한 잡지 마니아에(더빙판에선 연예인 잡지 매니아) 가짜 퀸은 아주 뚱뚱하다..[48] 조커가 훔칠 보물인 너무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금고의 열쇠는 미술관장이었다.[49] 소년탐정 하야미 쿄타로는 특수한 용액이 묻은 펜으로 사인을 하게 했으므로,조커는 손에 그 용액이 묻어있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손에 파란색으로 매직을 묻혔던 조커는 들켰다.[50] 독을 준비한 DJ 피코크는 사실 진짜가 아니라 데블팽 소속의 아키사소리였다(더빙판은 붉은 전갈) [51] 사실 진짜 독이 아니라 이미지껌이었다.[52] 영상녹화에 실패했다고 한다. [53] 이때 하치는 그딴 방송을 뭐하러 다시 찍냐며 화낸다. [54] 바닥이 열리면서 추락한다. [55]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조커가 알리바바와 싸우다 천장에 박힌 카드가 폭탄 카드였는데, 그게 터질 시간이 된 것. 즉 조커는 이 모든 상황을 다 계산했다는 것이다(!!!)[56] 이때 데블팽 직원 두 명이 쫓아오는데 조커와 하치가 그 모습으로 변장했다.[57] 자신의 모습으로 이미지껌을 변신시켰다.[58] 다만 실제로는 비를 피하러 왔다고 한다.[59] 아카사소리, 나이트메어. 근데 서로 팀킬했다..[60] 3기4화에서 마주친 적이 없어서 본인만 조커를 알아봤다.[61] 1차 트릭으로 물이 담긴 유리통이 있었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낚여서 오른쪽으로 갔다. 조커는 2차 트릭, 즉 화살표 속 무늬의 비밀을 간파해 왼쪽으로 갔다.[62] 피닉스가 조종한다.[63] 원작의 프로페서는 잭이 부모님은 어디계시냐는 질문에 모른다며 5개월이나 지났는데 살아있을리 없다고 말해 사고에 관여했는지 아닌지 애매하다.[64] 말만 변장이지 사실상 거의 애니에서는 목소리변화까지 보면 확실히 변신 수준이다.[65] 조커, 스페이드, 마스크, 잭, 나이트, 미스테리, 쓰리세븐, 레드, 로열, 에메랄드, 퀘스쳔.[66] 예고장에 드래곤이 있는건 애니한정. 원작에선 스카이 조커에만 있다. 원작의 예고장에선 나오지 않는다. 정확히는 예고장 대신 배경으로 훔칠 보물이 나온다. 한번씩 나올땐 그냥 백지에 쓴 것.[67] 더빙판에서는 아쉽게도 단순하게 헤롱거리는 말투로 바뀌었다. 양정화 성우가 부산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편.[68] 사실 무라세 아유무는 여린 소녀나 여자 캐릭터를 잘 소화할 정도로 연기 폭이 넓은편이고 실제로 대원방송의 몇몇 애니메이션에서 원판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해서 잘 소화할 수 있는 연기를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게 연기를 하는 바람에 비판받는걸 생각하면 제작진과 PD 역량으로 더빙질이 달라진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69] 픽시브에는 ジョカクイ이라고 검색하면 연성들을 볼 수 있다.[70] 원작에서도 그리 떡밥이 많은 편은 아니니...
괴도 조커 애니판 25화에서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씰을 벗은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이 모습이 몇 초밖에 안 보여서 아쉬울 뿐.[14] 다우트가 고양이로 변하는 것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는 애니판 오리지널이다.[15] 실제로 들으면 빛나는 밤으로,초대할게.가 더 가깝다.[16] 그중 원작의 프로페서는 조커의 트릭을 완전히 간파해 깨트렸고 조커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실버 하트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조커를 죽였을 무시무시한 실력을 갖췄다. 그리고 조커에게 '''허접한 놈들이랑 상대하니 두뇌와 트릭도 허접하다'''고 까버렸다(원작 24권).[17] 이게 왜 위험한지는 과민성 쇼크 참조.[18] 더빙판은 도깨비 형사[19] 더빙판은 미스터 머니마니[20] 더빙판은 용의 여의주[21] 조커의 비행정이다.[22] 비행정 이름은 트윈썬더샤크. [23] 하지만 다음 화부터 작화팀이 잊었는지 안 나온다.(...) 향후 4기 10화인 49화에서야 실버하트가 설명해주면서 겨우 등장.사실은 붉은 전갈에 독침에 찔렸을 때 퀸의 옷속에서 퀸이 마비침에 찔리는 거를 보호해주었다.[24] 도중에 하치랑 스콘이 스카이 조커의 빨판 로프를 던져주지만 빨판도 얼마 못 가 흡착력이 떨어져서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둘 다 떨어진다.[25] 섀도우가 쏜 블러디 레인을 피하다가 놓쳐버렸다[26] 한국판은 '''강치'''[27] 한국판에서는 '''넛츠 듬뿍넣은 파이'''대신 '''넙치'''를 주는 것으로 번역.[28] 아마 웨이터로 위장한 범인을 쫓아 아지트를 찾으라는 것으로 추정.[29] 상자가 위에서 열리면 아래 바닥도 열리는 구조였기 때문에 그림을 넣자마자 다른 공간으로 그림이 떨어졌다. 그래서 무게 때문에 알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30] 사실 1기 2화에서도 바리디안이 빛의 속도로 그림 하나를 뚝딱 완성했었다.[31] 다름아닌 로즈를 구하려다 클로버 단원이 쏜 총에 눈을 다친것. 이때 상황이 마을은 불타고 있고 시안은 자신이 팔아먹어서(...) 로즈와 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자신들을 쫓던 클로버 일당들로부터 로즈를 지키려다 눈에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32] 피닉스가 상어가 언제 팔다리가 생겼냐면서 신기해한다(..)[33] 투명한 실[34] 소용돌이를 만들어냈다[35] 이게 지도였다[36] 빠졌었지만 열기구의 원리로 다시 빠져나왔다.[37] 그 신수가 홋시다[38] 조커에게 있던 별사탕 때문이었다[39] 조커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캐릭터이므로 이 방법은 최후의 수단이었던 것같다..[40] 사실 홀로그램이었다.[41] 사실 홋시가 낳은 고무장갑으로 감옥 창살을 벌리고 탈출해 타이거 아이즈를 가져간거다[42] 실버하트도 참가했지만 수염 난 여자가 어딨냐고 태클을 걸며 리타이어 시켰다.(...)[43] 한국이름으로는 코만도 깡순이라고 한다.[44] 이후 카네아리는 사츠코와 결혼하게 된다... [45] 사실 아카이 츠바사가 오징어(...)를 조종해서 유령선으로 보이게 만든거다.[46] 블루의 할아버지 캡틴 블랙은 블루를 구하다 칼에 맞아 죽었다.[47] 가짜 조커는 앞니가 툭 튀어나왔으며 가짜 스페이드는 야한 잡지 마니아에(더빙판에선 연예인 잡지 매니아) 가짜 퀸은 아주 뚱뚱하다..[48] 조커가 훔칠 보물인 너무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금고의 열쇠는 미술관장이었다.[49] 소년탐정 하야미 쿄타로는 특수한 용액이 묻은 펜으로 사인을 하게 했으므로,조커는 손에 그 용액이 묻어있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손에 파란색으로 매직을 묻혔던 조커는 들켰다.[50] 독을 준비한 DJ 피코크는 사실 진짜가 아니라 데블팽 소속의 아키사소리였다(더빙판은 붉은 전갈) [51] 사실 진짜 독이 아니라 이미지껌이었다.[52] 영상녹화에 실패했다고 한다. [53] 이때 하치는 그딴 방송을 뭐하러 다시 찍냐며 화낸다. [54] 바닥이 열리면서 추락한다. [55]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조커가 알리바바와 싸우다 천장에 박힌 카드가 폭탄 카드였는데, 그게 터질 시간이 된 것. 즉 조커는 이 모든 상황을 다 계산했다는 것이다(!!!)[56] 이때 데블팽 직원 두 명이 쫓아오는데 조커와 하치가 그 모습으로 변장했다.[57] 자신의 모습으로 이미지껌을 변신시켰다.[58] 다만 실제로는 비를 피하러 왔다고 한다.[59] 아카사소리, 나이트메어. 근데 서로 팀킬했다..[60] 3기4화에서 마주친 적이 없어서 본인만 조커를 알아봤다.[61] 1차 트릭으로 물이 담긴 유리통이 있었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낚여서 오른쪽으로 갔다. 조커는 2차 트릭, 즉 화살표 속 무늬의 비밀을 간파해 왼쪽으로 갔다.[62] 피닉스가 조종한다.[63] 원작의 프로페서는 잭이 부모님은 어디계시냐는 질문에 모른다며 5개월이나 지났는데 살아있을리 없다고 말해 사고에 관여했는지 아닌지 애매하다.[64] 말만 변장이지 사실상 거의 애니에서는 목소리변화까지 보면 확실히 변신 수준이다.[65] 조커, 스페이드, 마스크, 잭, 나이트, 미스테리, 쓰리세븐, 레드, 로열, 에메랄드, 퀘스쳔.[66] 예고장에 드래곤이 있는건 애니한정. 원작에선 스카이 조커에만 있다. 원작의 예고장에선 나오지 않는다. 정확히는 예고장 대신 배경으로 훔칠 보물이 나온다. 한번씩 나올땐 그냥 백지에 쓴 것.[67] 더빙판에서는 아쉽게도 단순하게 헤롱거리는 말투로 바뀌었다. 양정화 성우가 부산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쉬운 편.[68] 사실 무라세 아유무는 여린 소녀나 여자 캐릭터를 잘 소화할 정도로 연기 폭이 넓은편이고 실제로 대원방송의 몇몇 애니메이션에서 원판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해서 잘 소화할 수 있는 연기를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게 연기를 하는 바람에 비판받는걸 생각하면 제작진과 PD 역량으로 더빙질이 달라진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69] 픽시브에는 ジョカクイ이라고 검색하면 연성들을 볼 수 있다.[70] 원작에서도 그리 떡밥이 많은 편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