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역(가야선)
周禮驛 / Jury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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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선의 철도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437번길 20 (주례동)에 위치해 있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도 동명의 주례역이 있으며 서로 매우 가깝게 붙어 있으나 아쉽게도 환승역은 아니며, 가야선 자체가 '''여객취급을 하는 노선이 아닌 화물 전용 노선'''이다 보니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동네의 이름은 옛날 한 마을의 농사를 동네사람들이 힘을 합쳐 농악을 울리면서 일을 해내었던 공동체로서의 <두레>를 한자로 표기하여 <주례>가 되었다고 한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없던 시절인 1989년에 동서통근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승강장이다. 당시에는 구포역과 해운대역을 시종점으로 했다. 하루 8회의 열차가 정차했다.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 ~ 서면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2002년 12월 1일 마지막 운행을 하고 다음 날부터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 그 이후로 이 역의 문을 닫아 걸었다. 2015년 현재 역 내부 접근은 금지된 상태.
임시승강장이었기 때문에 승강장은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이었다.
가야선이 사상역에서 분기한다지만 상당 구간을 경부선과 나란히 달리고 있기 때문에 경부선상에서 볼 수 있다. 상행 기준으로 우측 창가를 보다 보면 범일역을 통과한 이후에[3] 웬 임시승강장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주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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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선의 철도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437번길 20 (주례동)에 위치해 있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에도 동명의 주례역이 있으며 서로 매우 가깝게 붙어 있으나 아쉽게도 환승역은 아니며, 가야선 자체가 '''여객취급을 하는 노선이 아닌 화물 전용 노선'''이다 보니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동네의 이름은 옛날 한 마을의 농사를 동네사람들이 힘을 합쳐 농악을 울리면서 일을 해내었던 공동체로서의 <두레>를 한자로 표기하여 <주례>가 되었다고 한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없던 시절인 1989년에 동서통근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승강장이다. 당시에는 구포역과 해운대역을 시종점으로 했다. 하루 8회의 열차가 정차했다.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 ~ 서면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2002년 12월 1일 마지막 운행을 하고 다음 날부터 동서통근열차가 폐지되었다. 그 이후로 이 역의 문을 닫아 걸었다. 2015년 현재 역 내부 접근은 금지된 상태.
임시승강장이었기 때문에 승강장은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이었다.
가야선이 사상역에서 분기한다지만 상당 구간을 경부선과 나란히 달리고 있기 때문에 경부선상에서 볼 수 있다. 상행 기준으로 우측 창가를 보다 보면 범일역을 통과한 이후에[3] 웬 임시승강장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주례역이다.
[1] 여객열차 영업 중지일[2] 전방에 보이는 고가도로는 동서고가로이다. 왼쪽의 선로 2개는 경부선이며, 오른쪽에 한 개의 선로는 가야선으로 가야역으로 가는 선로이다. 복선인 가야선의 나머지 선로 하나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사진의 왼쪽 아래에서 터널로 진입하는 경로로 되어있다. 승강장이 보이는 곳에 구 재송역과 같은 버스승강장 형태의 건물이 있었으나 2000년대에 철거했다.[3] 부산역에서 출발하면 부산진역부터 경부선과 동해선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가다가 범일역에서 갈라진다. 다만 범일역이 경부선 역으로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