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용사의 새출발
槍の勇者のやり直し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의 외전 스토리로, 작가는 본편과 동일하게 아네코 유사기.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매일 10시경에 갱신되었다. 최신화 원본 연재처(410화부터)[14]
본편에서 조연이었던 창의 용사 키타무라 모토야스가 본편에서 사망한 시점에서 분기되는 외전 이야기로, 죽었어야 할 모토야스는 전설의 창의 새로운 형태 '용각의 장침(龍刻の長針)'의 힘에 의해 루프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이번에야말로 세계를 구원하고 필로땅과 맺어지는 해피엔딩을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를 꺼리게 되는 이유나, 포브레이의 돼지왕, 수컷 가에리온이 발정난 이유 등 본편에서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도 많이 나온다.
제목을 보면 일본어로 槍을(를) '야리'로 발음하고, '새출발'의 'やり直し'가 '야리나오시'라고 발음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언어유희 말장난을 잘 살린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2. 발매 현황
2014년 4월 1일에 연재 시작하여 [15] 2015년 5월 28일 오전 11시에 완결.[16] 그리고 2017년 8월 21일에 Comic Walker에서 만화판이 연재되기 시작함과 함께 서적판 발매가 예고되고, 이것도 모자라 소설가가 되자에서도 8월 22일에 2부인 진 창 용사의 새출발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서적판의 삽화 담당은 본편과 동일한 미나미 세이라이며, 만화판 작가는 にぃと.
서적판은 2017년 9월 25일에 1권이, 11월 25일에 2권이 발매되었으며 만화판도 12월 22일에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2018년 4월부터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국내에도 발매된다. 역자는 본편과 같은 박용국이며, 정발명은 '창 용사의 새출발'. 2019년 6월에 2권의 번역판이 발매되었다.
3. 등장인물
3.1. 사성 용사
이번엔 주인공이다! 원작의 파도에서 나오후미, 렌과 함께 사망한 시점이 루프의 시작이다.[17] 성격상 문제점은 여전해서 모든 선택지가 필로와 그 아버님(나오후미)을 중심으로 돌아가서 수시로 폭주한다. 결과적으로 세계를 파멸에 몰아넣거나 용사들을 죽게 만든 적이 여러 번이었다. 게다가 서술자 시점이 모토야스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의 대사가 돼지 울음소리로 통일돼서 알아먹기 힘들다.(⋯)[18] 7회차에서 나온 포브레이의 사성교회에 남겨져 있는 비문의 내용을 보면 제대로 된 결말을 내기 위해서는 필로를 포기해야 할 거 같은데 이놈이 과연 순순히 포기할지는 미지수라.[19]
루프의 원인이 된 용각의 긴바늘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루프의 원인이 된 용각의 긴바늘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사망 횟수 1회(1회차). 이 작품에서는 조연. 강간 누명에 의해 성격이 비뚤어지기 직전에 모토야스가 구해줘서 원래의 경박하지만 유연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본편의 성격이 외강내유형이라면 이쪽은 외유내강형. 대신 모토야스의 폭주를 말리고 뒷처리를 하느라 생고생하는 것이 주요 활약(⋯). 그 외에도 모토야스에게 여성들의 말을 통역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물론 본편에서 보여줬던 장사꾼 기질이나 냄비의 용사(⋯)로서의 면모는 여전하다. 여담으로 렌과 이츠키에 비해서는 죽은 횟수가 적다. 7회차 포브레이편 막판에 오타쿠인데도 친목질에 상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본 다른 용사들로부터 리얼충이 아니라 넷충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라프타리아가 생사불명이 되어 시름시름 앓는 사디나를 위해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서 루프를 발생시키라고 말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도 보여줬다.[20] 강제로 해방되려하는 커스 시리즈를 의지만으로 억누른 것은 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사디나랑 사귄다고 정식으로 발표하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지켜주는 사람한테 약해지는 타입"이기 때문이라는 듯.[21] 8회차 이후로는 본래 세계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본래 세계와 비슷한 흐름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본편처럼 비뚤어지고 만다.
- 아마키 렌
사망 횟수 2회(3, 6회차). 원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은 3용사였지만 여기에서는 그다지 취급이 좋지는 않다. 루프 3회차 때 모토야스에게 순살당하고 루프 4회차 때는 2차 파도가 종료되자마자 제르토블로 망명하는 등⋯. 거기다가 가에리온 퇴치 후 반성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카르밀라 섬에서 동료 교환 때 일시적으로 동료가 된 윈디아에게 어그로를 끌다가 쳐맞고 기절한다. 이후 나오후미가 자신의 게임 경험에서 봤던 솔로잉 플레이어의 민폐[22] 를 듣고 찔리는 듯한 구석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이츠키와 작당하고 영귀와 봉황의 봉인을 동시에 푸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결과는 아래 이츠키 쪽에 서술된 것과 같은 결말. 그 탓에 6회차 루프에서 이츠키를 순살시킬 때 함깨 휘말려들어서 사망. 7회차에서는 이츠키와 함께 상당한 역변을 보여준다. 강화방법의 해방을 위해서 거의 자기암시 수준으로 몰두한다던지, 동료와 함께 강해지자고 생각하는 등⋯. 여담으로 본편에서의 행보(=도적왕)를 전해들은 후 상당히 울컥해했다.[23] 거기다가 용사들 중에서는 아직 혼자만 비전투계 재능[24] 이 드러나지 않아서 또 울컥해했다(⋯). 8회차에서는 자기가 육성시킨 필로리알인 쿠로가 중2병에 눈을 떠버려서 고생한다.(⋯)
시작하자마자 모토야스에게 살해당한(⋯) 케이스만 제외하면 사망횟수가 전혀 없는 용사다. 원래부터 솔로 플레이 체질이라 남들을 쉽게 믿지 않고, 여차할때는 다 버리고 은둔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작하자마자 모토야스에게 살해당한(⋯) 케이스만 제외하면 사망횟수가 전혀 없는 용사다. 원래부터 솔로 플레이 체질이라 남들을 쉽게 믿지 않고, 여차할때는 다 버리고 은둔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 카와스미 이츠키
사망 횟수 3회(2, 4, 6회차). 취급이 거의 지구 내핵 수준(⋯). 루프 1회차 때는 본편 초반 모토야스의 대역, 루프 2회차때는 모토야스에게 순살당하고 루프 4회차때는 또 다시 빗치의 꼬심에 넘어가 모토야스의 포지션이 되어 나오후미를 함정에 빠뜨리는 역할을 맡고 말았다.[25] 결국 올트크레이+교황이 이끄는 실트벨트 침략군에 참가하게 되지만 모토야스가 간단히 제압, 패럴라이즈 스피어로 마비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처벌을 두려워 한 갑옷남 마르드에게 살해당한다(⋯). 루프 5회차인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도 초반 모토야스 포지션으로 등장. 1차 파도 종료후 노예를 부리는 나오후미에게 반감을 품고 결투를 신청하나 강화된 나오후미에 의해 패배한다.[26] 그 후로도 온갖 진상짓을 다 하다가 결국 카르밀라 섬 이벤트 후 렌과 작당하고 영귀와 봉황의 봉인을 동시에 푸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덕분에 다른 사령들도 연달아 봉인에서 풀려나고 모토야스 파티를 필두로 한 모두가 고전한 끝에 5회차 루프는 이세계 인구[27] 의 3분의 2가 몰살당함으로서 사령 결계가 생성되어 파도가 종결되는 분파하는 세계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그 병크 때문인지 6회차 시작하자마자 화난 모토야스한테 렌과 함께 순삭당한다.(⋯)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우리 이츠키가 달라졌어요 수준으로 역변. 일방적인 정의가 아닌 진정한 정의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모토야스로부터 본편 시점의 행보(=저스티스 보우를 사용한 세뇌용사)와 그 행보의 원흉이 빗치와 훈제(=갑옷남)임을 전해듣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동료들의 안습한 본편의 미래를 전해들으면 연민의 정을 느끼는 듯. 또 한동안 코우에게 머리카락을 시달린 적이 있었다. 나오후미의 해체협박형 이후로는 잠잠해진 듯. 덤으로 본인은 인지하고 있지 않지만 음악 계열 재능이 있다. 보통 악기로 연주만 했는데도 용맥이 활성화될 정도. 단 초능력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기에 본인은 딱히 재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듯 하다. 7회차 막판에 리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데 모토야스가 스토커 돼지라고 칭해 껄끄러워했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를 렌과 나오후미가 정리해 보니 신뢰하고 있던 자신에게 매몰차게 버려지고 나오후미에게 신세지게 된 다음, 폭주하는 자신을 막아주고 성심성의를 다해 간호를 해준 일편단심 캐릭터라는 결론이 나오자 그녀를 운명의 파트너라고 부르며(⋯) 그녀의 행방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모토야스의 멱살을 잡고 짤짤이를 시전했다. 그리고 그날 밤 즉시 코우를 데리고 메르로마르크로 워프해서 리시아를 찾으러 간다. 결국 리시아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그래서 만약 다음 루프가 있다면 리시아를 일찍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모토야스가 건성으로 대답해서 분노한다.[28] 8회차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필로리알 쿠로의 중2병이 도져서 본편의 자신이 제르토블에서 사용했던 링 네임[29]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만다.
3.2. 필로리알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필로리알들이다. 쿠로와 코우는 수컷이고 나머지는 모두 암컷이지만, 셋 다 모토야스를 좋아했던 본편의 쿠, 마린, 미도리와는 달리 이들은 유키를 제외하고는 딱히 모토야스를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 쿠로
1회차에서 처음 등장한 검은색 수컷 필로리알. 모토야스에게는 어째서인지 수컷인데도 불구하고 쿠로짱이라 불리고 있다. 1회차에서는 계속 성장 도중의 모습만 나오다가 루프 직전에 인간형이 잠깐 나온 정도로 비중이 적었다. 하지만 8회차에서 재등장하면서 제대로 된 성격이 묘사된다. 중2병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멋있는 이명을 붙이거나 포즈를 취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마찬가지로 중2병 성향을 지닌 렌과 매우 친해진다. 2부 3회차에서는 렌과비슷한 체구로 폼체인지하게 된다.
- 유키
아가씨 말투를 쓰는 흰색 암컷 필로리알. 우수한 경주용 필로리알의 혈통을 타고난 알에서 태어난 필로리알로, 모토야스에게 호감도가 높으며 고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단순히 성격만이 아니라 머리도 꽤 좋아서 매 루프마다 모토야스를 보좌하거나 모토야스가 키워낸 필로리알 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필로리알이 다들 그렇긴 하지만, 특히 레이스를 좋아하며 장래희망은 경주 필로리얼이 되는 것인 듯하다. 중간에 파도가 일어나지만 레이스에 나가고 싶은 유키를 위해 유키에게는 비밀로 용사들 및 나머지 멤버들끼리만 파도를 진압한 적도 있다.[30]
2부 2회차에서는 모토야스로 인해 아이돌로 데뷔하게된다..
2부 2회차에서는 모토야스로 인해 아이돌로 데뷔하게된다..
- 코우
노란색 수컷 필로리알. 호기심이 왕성하고 식탐이 강해 아인이나 수인을 먹을거리로 보는 성격이 있다. 7회차에서는 이츠키의 머리카락을 물어뜯기도. 여담으로 그때마다 나오후미를 폭발시켜서 해체협박형[31] 이라는 형벌에 처해지고 트라우마를 얻게 된다. 다만 이는 나오후미 이외에 제지할 사람이 없을 때 얘기고 8회차의 리파나와 라프타리아처럼 곁에서 바로잡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2부 1회차에서는 1부 8회차처럼 라프타리아가 곁에서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딱히 문제를 일으키는 일 없이 얌전하다. 덕분에 작중에서의 비중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2회차에서는 모토야스로 인해 아이돌로 데뷔해 노래나 백댄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서는 코끼리 수인 기사인 에르멜로가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맡으며, 파트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이가 매우 가까워진다.
2부 1회차에서는 1부 8회차처럼 라프타리아가 곁에서 바로잡아 주기 때문에 딱히 문제를 일으키는 일 없이 얌전하다. 덕분에 작중에서의 비중은 상당히 떨어졌지만(...).
2회차에서는 모토야스로 인해 아이돌로 데뷔해 노래나 백댄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서는 코끼리 수인 기사인 에르멜로가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맡으며, 파트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이가 매우 가까워진다.
- 사쿠라
분홍색 암컷 필로리알. 느긋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으로 특히 나오후미에게 호감도가 높아 나오후미의 말이라면 뭐든지 잘 듣는다. 때문에 4회차 메르로마르크 편 이후부터는 모토야스가 아예 나오후미에게 양도한다. 루프마다 생김새가 변화하며, 루프 5회차에서는 라프타리아 느낌의 외모가 되기도 했지만 7회차에서는 다시 유녀 모습이 되었다가 8회차에선 다시 성인화한다. 이후 모토야스를 만나러 온 라프타리아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32] 2부 2회차에서는 역시 모토야스로 인해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그러나 본인의 느긋한 성격으로 인해 필로리알총선(...)은 하위권이라는듯. 모토야스 왈 '사쿠라짱 푸시 이벤트를 추진해야겠군요!'
- 루나
남색 암컷 필로리알.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본인도 귀여워지고 싶어서 필로리알 병아리로 변신하는 특성이 있다. 키르같은 귀여운 인물을 꼭 끌어안는 면도 있다. 5회차 때에만 등장하고 7회차 때는 소식 없음. 단 필로를 찾고자 필로리알을 대량 육성할 때 잠깐 언급되긴 했다.
- 프레온
붉은색 암컷 필로리알. 원래 세계에서는 모토야스가 필로를 만난 이후 맨 처음으로 키운 필로리알이지만, 모토야스의 총애를 질투한 뷧치에 의해 암살당했다. 그리고 이는 뷧치의 감언이설에 의해 모토야스가 나오후미에 대한 적개심을 더욱 불태우는 원인이 되었다. 이후 2부 진 창 용사의 새출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이번에는 모토야스의 필사적인 노력에 의해 무사히 필로리알 퀸으로까지 성장을 이루었다. 과거 그리핀에 의해 절멸했다고 알려졌던 날 수 있는 필로리알의 후예이며, 때문에 완전히 성장하기 전부터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었다. 성격은 쿠로와는 다른 방향의 중2병으로, 히어로를 자칭하면서 말할 때마다 정의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시아, 이츠키와 함께 다니며 필로리알 마스크 2호를 자칭하는 중...부르는 노래에 이츠키만을 세뇌(...)시키는 효과가 있는 듯하다.
3.3. 기타 조역
- 에클레르 세이아엣트
4회차인 실트벨트 편에서는 투옥돼 버린 모토야스에 의해 조기 구출, 함깨 행동하며 모토야스의 행동에 딴지를 거는 역할로 나온다. 다만 바로 다음 회차인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흐름의 변화를 우려한 모토야스가 구출을 미뤄서 안 나왔다. 이후 메르로마르크 국내에서 혁명이 일어날 때 잠깐 언급. 카르밀라 섬에서 복귀한 후 그녀의 장례식이 치뤄지는데 궁지에 몰린 삼용교에 고문당해서 결국 죽었다고 한다.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다행히도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분쇄한 모토야스 일행에게 조기 구출되어 4회차 때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게 된다. 자신이 사망했었다는 소리를 들은 후 자신들의 영 좋지 않은 미래를 전해들은 렌과 이츠키와 연대감 같은 것을 느낀 듯. 본편과는 달리 렌에게 연애감정은 없는 듯.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다행히도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분쇄한 모토야스 일행에게 조기 구출되어 4회차 때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게 된다. 자신이 사망했었다는 소리를 들은 후 자신들의 영 좋지 않은 미래를 전해들은 렌과 이츠키와 연대감 같은 것을 느낀 듯. 본편과는 달리 렌에게 연애감정은 없는 듯.
- 윈디아
노예화 되기 전에 등장. 단 5회차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노예로 잡혀가기 직전에 겨우 구출되었다. 파더콤 기질이 강한 나머지 7회차, 포브레이편에서는 채찍 용사가 되면 아빠(가에리온)를 조교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새록새록 키워가는 모양(⋯)이다. 사디나가 병으로 시들시들해지기 전에 아빠에게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렌과 가에리온을 데리고 갔는데 결국 이기질 못했다. 아빠에 대한 이야기는 밑에 가에리온 문단을 참고하길 바란다.
성체쪽 가에리온과 자식쪽 가에리온이 존재한다. 성체쪽은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좀비 드래곤 상태로 등장한다. 이미 렌에게 소재를 털리고 레어는 관광지화가 된 상태다. 비밀 레어에 있던 윈디아는 까딱하면 팔려갈 뻔하기도 했다. 어쨌든 좀비화돼서 날뛰었으나 윈디아의 설득으로 진정하고 자신의 자식에게 용제의 조각을 양도하고 사라졌다⋯인 줄 알았으나 용제의 조각째로 자신의 의식까지 자식에게 옮겨간 상태였다. 그러나 윈디아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에 자식쪽 가에리온을 주로 활동시키며 필요할 때만 의식을 드러내는 정도였으나 회귀 직전에 나오후미에 의해 다 까발려진다.[35]
이후 포브레이 편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말 못하는 척하다가 용제의 조각들을 모아온 모토야스 일행이 협상을 제의하자 할 수 없이 협상에 넘어간다. 선수금으로 조각 일부를 흡수한 후 윈디아와 아직 부화하지 않은 자식 가에리온을 모토야스 일행에게 넘긴다. 눈물을 머금고 윈디아를 쫒아낸 뒤 자신의 용제의 조각을 알 상태의 가에리온에게 넘기고 나오후미와 윈디아에게 알을 넘긴 뒤 영체화해서 알 속으로 사라진다. 타쿠토 퇴치 후에 시커먼 속셈[36] 을 드러낸 윈디아에게 위기감을 느꼈는지 몰래 영체 상태로 나타나서 자기를 더 강하게 해달라고 나오후미에게 애원한다. 도중에 윈디아가 자기에게 도전하겠다고 해서 상당히 위기감을 느꼈지만, 어떻게든 이기는 데는 성공한 모양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윈디아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자식 쪽은 성별은 암컷으로 고정. 본편에서는 모험가들에게 몰살당했던 성체 가에리온의 친자식 중 하나이며,[37] 이 때문에 양녀인 윈디아를 언니로 여기며 따른다. 본편 가에리온과는 전혀 별개의 존재지만 마찬가지로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말버릇으로 어미에 '거야(なの)'를 붙이는 특성이 있다. 용제의 조각을 다수 흡수한 후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필로리알들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며 유녀 모습으로 변신한다. 원하면 어른 모습도 될 수 있지만 상술한 대로 다른 필로리알들이 유녀 모습이기 때문에 유녀 모습으로 변신하는 거라고. 사디나의 비밀 장소에 간 뒤 어째서인지 사디나의 냄새를 맡고 나서는 절규를 내지르며 기절하는데, 냄새로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관계를 미리 눈치채고 쇼크를 먹은 듯하다. 그 후 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루프하고 싶어"가 입에 아주 붙어버렸지만, 정작 루프를 체험하자 이런 걸 바라지 않았다며 묘하게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이 사건 이후로 가에리온은 시간 역행 창에 자신의 힘과 기억을 심어놓아 모토야스와 함께 시간을 역행하여 나오후미의 동정을 호시탐탐 노린다.[38] 단 러스트 엔비 스피어의 영향까지 받은 탓에 필로리알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겨버렸다.(⋯) 덤으로 창에 심어놓은 기억이 원래 세계까지 따라가서 초콜릿 몬스터에 빙의, 초콜릿 드래곤이 되어 원 세계의 나오후미까지 노리는 민폐 캐릭이 된다. 당연히 이 모든 책임이 있는 모토야스에 대한 나오후미의 호감도는 마이너스를 넘어 지면을 뚫을 정도.
2부 2회차에서 신룡으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이고 부활한 타쿠토전에서 마왕으로사의 위용을 보인다,그후 나오후미에게 어택하나 역으로 먹혔다...그래서 전혀 다른의미의 멘탈붕괴상태...[39]
3회차에서는 타쿠토의 용제인 레일디아를 침식빙의시켜[40] 스파이형태로 잠입했고 모토야스와 같이 기획한 일곱섬의 마왕전설로 타쿠토일행을 박살내버린다 그후 멕가이버 기믹을 보이며 언니인 원디아에게 아버지 가엘리온의 영혼이 깃든 드라이브 를 준다
그러고 나서 글레스의 세계에 갔는데 각성한 쓰레기,렌,이츠키탓에 자신의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었다,4회차에서는 루트로 왔음을 알리는데 또 멕가이버기믹을 들어내고 라프짱을 탄생시키면서 미래에 오는 이들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있음을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후 포브레이 편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말 못하는 척하다가 용제의 조각들을 모아온 모토야스 일행이 협상을 제의하자 할 수 없이 협상에 넘어간다. 선수금으로 조각 일부를 흡수한 후 윈디아와 아직 부화하지 않은 자식 가에리온을 모토야스 일행에게 넘긴다. 눈물을 머금고 윈디아를 쫒아낸 뒤 자신의 용제의 조각을 알 상태의 가에리온에게 넘기고 나오후미와 윈디아에게 알을 넘긴 뒤 영체화해서 알 속으로 사라진다. 타쿠토 퇴치 후에 시커먼 속셈[36] 을 드러낸 윈디아에게 위기감을 느꼈는지 몰래 영체 상태로 나타나서 자기를 더 강하게 해달라고 나오후미에게 애원한다. 도중에 윈디아가 자기에게 도전하겠다고 해서 상당히 위기감을 느꼈지만, 어떻게든 이기는 데는 성공한 모양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윈디아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자식 쪽은 성별은 암컷으로 고정. 본편에서는 모험가들에게 몰살당했던 성체 가에리온의 친자식 중 하나이며,[37] 이 때문에 양녀인 윈디아를 언니로 여기며 따른다. 본편 가에리온과는 전혀 별개의 존재지만 마찬가지로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말버릇으로 어미에 '거야(なの)'를 붙이는 특성이 있다. 용제의 조각을 다수 흡수한 후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필로리알들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며 유녀 모습으로 변신한다. 원하면 어른 모습도 될 수 있지만 상술한 대로 다른 필로리알들이 유녀 모습이기 때문에 유녀 모습으로 변신하는 거라고. 사디나의 비밀 장소에 간 뒤 어째서인지 사디나의 냄새를 맡고 나서는 절규를 내지르며 기절하는데, 냄새로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관계를 미리 눈치채고 쇼크를 먹은 듯하다. 그 후 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루프하고 싶어"가 입에 아주 붙어버렸지만, 정작 루프를 체험하자 이런 걸 바라지 않았다며 묘하게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이 사건 이후로 가에리온은 시간 역행 창에 자신의 힘과 기억을 심어놓아 모토야스와 함께 시간을 역행하여 나오후미의 동정을 호시탐탐 노린다.[38] 단 러스트 엔비 스피어의 영향까지 받은 탓에 필로리알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겨버렸다.(⋯) 덤으로 창에 심어놓은 기억이 원래 세계까지 따라가서 초콜릿 몬스터에 빙의, 초콜릿 드래곤이 되어 원 세계의 나오후미까지 노리는 민폐 캐릭이 된다. 당연히 이 모든 책임이 있는 모토야스에 대한 나오후미의 호감도는 마이너스를 넘어 지면을 뚫을 정도.
2부 2회차에서 신룡으로서 유능한 모습을 보이고 부활한 타쿠토전에서 마왕으로사의 위용을 보인다,그후 나오후미에게 어택하나 역으로 먹혔다...그래서 전혀 다른의미의 멘탈붕괴상태...[39]
3회차에서는 타쿠토의 용제인 레일디아를 침식빙의시켜[40] 스파이형태로 잠입했고 모토야스와 같이 기획한 일곱섬의 마왕전설로 타쿠토일행을 박살내버린다 그후 멕가이버 기믹을 보이며 언니인 원디아에게 아버지 가엘리온의 영혼이 깃든 드라이브 를 준다
그러고 나서 글레스의 세계에 갔는데 각성한 쓰레기,렌,이츠키탓에 자신의계획이 엉망진창이 되었다,4회차에서는 루트로 왔음을 알리는데 또 멕가이버기믹을 들어내고 라프짱을 탄생시키면서 미래에 오는 이들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있음을 알고있다고 밝혔다
- 사디나
7회차 말에 등장. 라사즈사를 영입하려던 나오후미가 술판을 벌이던 중 엉겁결에 영입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별도로 숙식하는 모양이지만 그 후로도 같이 어울려 다니는 중. 그러나 라프타리아의 생사가 불분명해지자 시름시름 앓으며 오늘내일 하는 중. 그러나 목숨을 걸고 설득하는 나오후미의 모습[41] 에 감명받아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나오후미와 연인관계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하렘주의인 성격인지라 대놓고 나오후미에게 하렘을 강요해서 라사즈사를 끌고가서 둘을 새하얗게 불태우는 데 일조한다(⋯). 이 연애루트는 본편 사디나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는지 모토야스에게 자꾸 반복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는 듯. 참고로 라사즈사 이외의 용병 친구로 에르메로라는 이름의 코끼리 수인이 있는 듯하다. 라사즈사의 말로는 사디나가 하렘에 불러들였다간 나오후미가 망가질 거라고(⋯).
2부1회차에서는 나오후미가 데려오면서 합류[43]
3회차에서도 물론 불러들이는데 각종 기행에 여유롭게 받아들인다
4회차에서 살아있는 라프타리아를 보자 본편&와전포함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2부1회차에서는 나오후미가 데려오면서 합류[43]
3회차에서도 물론 불러들이는데 각종 기행에 여유롭게 받아들인다
4회차에서 살아있는 라프타리아를 보자 본편&와전포함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 라사즈사
외전에서 처음 등장한 판다 수인. 본편에서는 서적판 콜로세움 편에서 코끼리형 수인 에르메로와의 결투 장면을 출전 전 사전조사 차원으로 경기 관람하러 온 나오후미가 보게 되는 것으로 잠깐 등장했다.[44]
동료들과 함께 용병단을 운영하는 터프한 누님. 애칭은 라사. 단, 사디나로부터는 사사쨩[45]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나오후미에게 들켜서 좋은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라사즈사의 부하 용병들은 조금씩 여성스러워지는 그녀를 음란한 암퇘지(⋯)라고 표현해서 그녀에게 망설임을 심어줬으나⋯ 나오후미의 수완에 넘어가서 나오후미를 형님→전도사님이라고 부르며 라사즈사의 여성성을 강화시켜달라고 지껄인 탓에 라사즈사에게 얻어맞았다(⋯).
5회차에서는 칠성 용사로 선택되기도 한 적이 있다. 7회차 말에서 제르토블의 술집에서 등장했는데 원래 5회차에서도 제르토블로 갈 예정이였으나 모토야스네랑 엮여서 결국 실트벨트에 남게 된 거였고 여기서는 만남이 없었기 때문에 제르토블로 넘어온 듯. 단, 사디나의 등장으로 동료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디나와 나오후미 두명에게 농락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걸 본 부하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가장 압권이였던 건 라사즈사의 옷갈아입기 중 촬영한 영상 수정을 경매에 붙였을 때. 결국 폭발한 라사즈사가 부하들을 또 쥐어패고 영상 수정도 부숴버렸지만 사실 더미였다.(⋯) 결국 용병으로서 고용되는 형식으로 영입 성공.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사디나에게 끌려가서 나오후미와 함께 거사(⋯)를 치르고 만다.
2부2회차에서 나오후미의 기사로 합류되었으며 부활한 타쿠토전에서 가엘리온을 필두로 자신의부하들,포올,엘메로와 같이 털어버린다
동료들과 함께 용병단을 운영하는 터프한 누님. 애칭은 라사. 단, 사디나로부터는 사사쨩[45]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나오후미에게 들켜서 좋은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라사즈사의 부하 용병들은 조금씩 여성스러워지는 그녀를 음란한 암퇘지(⋯)라고 표현해서 그녀에게 망설임을 심어줬으나⋯ 나오후미의 수완에 넘어가서 나오후미를 형님→전도사님이라고 부르며 라사즈사의 여성성을 강화시켜달라고 지껄인 탓에 라사즈사에게 얻어맞았다(⋯).
5회차에서는 칠성 용사로 선택되기도 한 적이 있다. 7회차 말에서 제르토블의 술집에서 등장했는데 원래 5회차에서도 제르토블로 갈 예정이였으나 모토야스네랑 엮여서 결국 실트벨트에 남게 된 거였고 여기서는 만남이 없었기 때문에 제르토블로 넘어온 듯. 단, 사디나의 등장으로 동료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디나와 나오후미 두명에게 농락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걸 본 부하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가장 압권이였던 건 라사즈사의 옷갈아입기 중 촬영한 영상 수정을 경매에 붙였을 때. 결국 폭발한 라사즈사가 부하들을 또 쥐어패고 영상 수정도 부숴버렸지만 사실 더미였다.(⋯) 결국 용병으로서 고용되는 형식으로 영입 성공.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사디나에게 끌려가서 나오후미와 함께 거사(⋯)를 치르고 만다.
2부2회차에서 나오후미의 기사로 합류되었으며 부활한 타쿠토전에서 가엘리온을 필두로 자신의부하들,포올,엘메로와 같이 털어버린다
해당 작품에서는 모토야스가 그녀의 성장 전 모습(=10대 초반 소녀)을 몰랐기 때문에 한동안 잊혀져서 나오지 못했다. 키르에게 노예 1호 포지션을 빼앗기기도⋯ 7회차에 리시아 구출을 계기로 나오후미가 모토야스에게 용사뿐 아니라 첫세계의 연관된 인물까지 구해 달라고 말하고, 어찌어찌 그녀를 기억해낸 모토야스에 의해 다행히 파티에 합류하지만 성격이 변하는 계기가 죄다 사라져버린지라 자기보다 적극적인 리파나에게 밀리는 판국이다. 그리고 드디어 8회차에서 본편의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9회차 이후부터는 러프종의 모습으로 모토야스가 루프를 잘 진행하도록 유도하지만 등장 타이밍에 제한이 있는데다[46] 모토야스 자체도 제정신이 아닌지라 툭 하면 루프를 망쳐놔서 마음고생 중.
2부 1회차에서는 모토야스의 기행에 태클을 걸고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과 이어진다는말에 부로 내쫓아버리자는걸 꺼내서 나오후미의 태클을 받는다
2부 3뢰차에서는 미친듯이 돌아가는 기행열풍에 지쳐가다가 라프짱이 갑작스레 클레스업에 간섭되어 라프짱크기로 변할수있기되어 나오후미의 쓰다듬을 받게되는데 말로는 싫다면서 꼬리는 좋아한다...
2부 1회차에서는 모토야스의 기행에 태클을 걸고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과 이어진다는말에 부로 내쫓아버리자는걸 꺼내서 나오후미의 태클을 받는다
2부 3뢰차에서는 미친듯이 돌아가는 기행열풍에 지쳐가다가 라프짱이 갑작스레 클레스업에 간섭되어 라프짱크기로 변할수있기되어 나오후미의 쓰다듬을 받게되는데 말로는 싫다면서 꼬리는 좋아한다...
- 리파나
8회차에서 라프타리아를 찾던 도중 정발 3권에서 나오는 아인에게 배타적인 귀족의 집에서 발견되어 같이 구해진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여서 나오후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변신시 수인형태로 변신하는데 잠재된 종족 특성이 발현하여[47] 2단 변신이 가능해 족제비와 같이 변신해 코우조차 따라잡지 못할 빠른 움직임으로 싸우며, 불과 환상마법에 소질이 있다. 이 특성으로 사막에서의 환상을 발견 하고 결계를 깨는데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종족적으로 강한 혼을 지니고 있어 죽은 뒤에도 어느 정도는 혼이 존속할 수 있다는 모양. 각 루프의 라프타리아가 가사 상태로나마 살아 있는 것에 대해 본편의 나오후미는 죽은 리파나의 혼이 빙의해 라프타리아의 목숨을 연명시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2부 4회차에서 라프타리아를 붙들어서 살리던 족제비영혼으로 추정돠며 이후 가엘리온이 영혼이 결정롸된것으로 라프타리아를 위해 라프짱으로 재탄생시킨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여서 나오후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변신시 수인형태로 변신하는데 잠재된 종족 특성이 발현하여[47] 2단 변신이 가능해 족제비와 같이 변신해 코우조차 따라잡지 못할 빠른 움직임으로 싸우며, 불과 환상마법에 소질이 있다. 이 특성으로 사막에서의 환상을 발견 하고 결계를 깨는데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종족적으로 강한 혼을 지니고 있어 죽은 뒤에도 어느 정도는 혼이 존속할 수 있다는 모양. 각 루프의 라프타리아가 가사 상태로나마 살아 있는 것에 대해 본편의 나오후미는 죽은 리파나의 혼이 빙의해 라프타리아의 목숨을 연명시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2부 4회차에서 라프타리아를 붙들어서 살리던 족제비영혼으로 추정돠며 이후 가엘리온이 영혼이 결정롸된것으로 라프타리아를 위해 라프짱으로 재탄생시킨다
- 키르
루프 5회차에서 등장. 나오후미의 노예 1호가 된다. 여전히 자신을 남자로 착각하고 있지만 여자가 돼지로 보이는 모토야스에 의해 바로 간파된다(⋯). 7회차에서는 언급은 되는데 등장은 없었다. 8회차에서는 다시 등장.
- 밀레리아.Q.메르로마르크
여타 루프에서는 이름만 언급되거나 전언으로만 등장했지만 7회차에서 본격 등장. 타쿠토네 권속들과의 소란에서 메르티를 구해준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삼용교의 폭주로 빼앗긴 메르로마르크의 탈환을 의뢰한다. 모토야스를 제외한 용사들은 올트크레이의 살해 건으로 모종의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어 전전긍긍했으나 공사에는 철저한 사람인지라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용사들이 메르로마르크를 탈환하러 갈 때 메르티와 동행했으며, 사건 진행 중 죽은 올트크레이로부터 지팡이의 소유권을 인계받아 지팡이의 용사가 되었다. 사건 종료 후로는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중이며, 레벌레이션 클래스 마법까지도 사용할 정도로 강해졌다.
8회차에서는 소환 당일에 모토야스가 메르로마르크로 데리고 와서 쓰레기와 빗치의 모습을 보고, 누명 사건을 해결 하고, 모토야스의 기억에 의존해서 나라의 어둠을 없에기위해 노력한다,
2부 3회차에서는 각성한 쓰체기로 인해 소녀팬처럼 환호성을 지르는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회차에서는 소환 당일에 모토야스가 메르로마르크로 데리고 와서 쓰레기와 빗치의 모습을 보고, 누명 사건을 해결 하고, 모토야스의 기억에 의존해서 나라의 어둠을 없에기위해 노력한다,
2부 3회차에서는 각성한 쓰체기로 인해 소녀팬처럼 환호성을 지르는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메르티 메르로마르크
본편에 비해서는 성격이 많이 얌전해진 편. 사실 본편의 히스테릭한 성격은 포브레이에서 체류할 때 타쿠토의 여동생인 나나에게 시달려서 생긴 것이라는 듯 하다. 5회차에서는 나오후미와 약혼 관계가 되기도 했다.
2부 2회차에서 모토어스왈 사쿠라가 약혼자의 마수에 걸렀다면서 사쿠라와 노는걸로 등장하고
3회차에서는 각성한 쓰레기와 소녀팬처럼 된 밀레니아로 인해 죽은눈이 되어 자신은 메르필로로 활동한다고 죽은듯이 말하였다 (안습)
2부 2회차에서 모토어스왈 사쿠라가 약혼자의 마수에 걸렀다면서 사쿠라와 노는걸로 등장하고
3회차에서는 각성한 쓰레기와 소녀팬처럼 된 밀레니아로 인해 죽은눈이 되어 자신은 메르필로로 활동한다고 죽은듯이 말하였다 (안습)
- 라트티르 안스레이아(=통칭 주치의)
포브레이 소속으로 등장. 사실 본편에서 등장하기 전에도 포브레이 쪽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경쟁자였던 타쿠토 권속의 뒷공작에 의해서 쫒겨났던 것으로, 정작 본인은 단순히 괜찮은 라이벌로서만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 건드린 것만으로도 변신중이던 필로리알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가에리온의 입안을 조사한 것만으로도 성체와 유체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48]
- 포브레이 왕(=돼지왕)
용사들이 전원 자국으로 망명한 7회차 한정으로 용사들의 활동을 성의껏 지원해주는 괜찮은 협력자. 용사들의 도움으로 타쿠토의 반란을 제압하고 타쿠토의 권속들을 손에 넣어 매일매일 질퍽한 밤을 보내고 있다는 듯 하다.(⋯) 어찌보면 7회차 최고의 승리자일지도⋯? 여담으로 머리가 좀 달리는 것인지 외우기 귀찮은 것인지 무언가 공적인 발표를 할 때면 신하를 시켜 커닝 페이퍼를 들게 하고 그걸 그대로 읽는다(⋯).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
개심을 하지 않아 쓰레기인 그대로. 4회차때는 눈앞에서 뷧치가 폭살당하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는 등 불쌍한 모습도 보여준다. 7회차때는 강간 누명이 안먹히자 바로 제거하려 들다가 폭주한 모토야스에 의해 사망. 그러나 이후 교회측 그림자가 대타로서 군림함으로서 메르로마르크가 삼용교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만다. 이후 메르로마르크 탈환을 위해 옥좌의 방으로 쳐들어온 용사들을 가짜 올트크레이가 차대 교황과 검붉은 돼지와 함께 저지하며 함께 온 여왕을 가짜취급하고, 여왕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그딴 거 없고(⋯) 가차없이 공격당한다. 결과적으로 후임 교황과 함께 격퇴당했다. 그 후 진짜가 영혼의 형태로 지팡이에 붙들려 있었음이 밝혀지고, 여왕에게 소유권을 인계한 후 성불한다.
8회차에서는 모토야스가 나름 잘 해서 여왕에 의해 권력이 실추, 유폐 되지만, 모토야스가 포울과 아트라를 데리고 와서 완전한 개심은 아니고, 지팡이 용사로서의 본문은 다하도록 만든다.
2부 3회차에서는 왕자를 죽인 범인이 뷧치라는 사실을 알고 더늙어가다가 프레온이 무슨짓을 해버려서 전성기의 쓰레기 다시말해 신조기사단을 이끄는 필로리알 크로스로 각성한다...
8회차에서는 모토야스가 나름 잘 해서 여왕에 의해 권력이 실추, 유폐 되지만, 모토야스가 포울과 아트라를 데리고 와서 완전한 개심은 아니고, 지팡이 용사로서의 본문은 다하도록 만든다.
2부 3회차에서는 왕자를 죽인 범인이 뷧치라는 사실을 알고 더늙어가다가 프레온이 무슨짓을 해버려서 전성기의 쓰레기 다시말해 신조기사단을 이끄는 필로리알 크로스로 각성한다...
연재판에서만 나올 줄 알았지만 영귀의 출현이 단행본 전개로 바뀐 고로 등장. 단 직접 나오지는 않고 영귀전 전,후에 나오후미에 의해 언급만 간단히 된다.
- 베로카스
주된 거래 내역이 필로리알 구입이라서인지 모토야스에게는 노예상이 아닌 마물상으로 불린다. 모토야스는 나오후미에게 필로를 팔았던 사람이란 이유만으로 만나면 대뜸 필로땅부터 찾으며, 노예상 쪽은 당연히 영문을 알지 못해 당황하기가 일쑤(⋯). 일단 모토야스가 필로의 알을 얻기 위해 각 루프마다 최소 한번은 방문하지만, 나오후미와는 달리 모토야스와의 인연은 그리 깊지 않아서 비중 또한 본편에 비해 훨씬 낮아졌다. 참고로 포브레이 편에 등장하는 사성교 교황의 말투가 노예상과 거의 똑같아서 모토야스는 먼 친척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 에르멜로 프헌트
본편 서적판의 콜로세움 편에서 처음 등장했던 코끼리 수인. 외전 1부에서는 가끔씩 언급만 되다가 2부 2회차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했다. 라사즈사처럼 제르토블의 콜로세움 투사로서 이름을 날리던 실트벨트 출신의 기사로, 타쿠토의 여동생을 생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실트벨트 상층부에 의해 나오후미의 수호 기사로 임명되었다. 라사즈사는 상당히 거친 성격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콜로세움에서 지어낸 이미지일 뿐이고 실제로는 예의 바르고 상냥한 성격.
- 라프에몽
미래의 이츠키가 정의에 각성하면서 불행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츠키의 후손이 보냈다고 자칭하는, 라프종을 본뜬 마도 골렘. 하지만 사실은 전생자가 진짜 후손에 대한 시기심으로 이츠키를 암살해 미래를 바꿔 버리기 위해 만든 뒤 속여서 보낸 자폭용 골렘이다. 다행히 이를 루프 지식으로 알고 있었던 가에리온이 라프에몽에게 진실을 가르쳐 주고 몸속의 폭탄을 제거해서 참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라에몽의 패러디.
- 필로코
라프에몽과는 반대로 프레온을 도와 이츠키를 정의에 각성시키기 위해 미래에서 누군가가 보낸, 필로리알을 본뜬 마도 골렘. 일단 라프에몽을 오빠로서 인식하고 있지만, 제작자도 전혀 다르고 필로코 본인도 오빠라고 인식만 할 뿐 전생자가 만들어낸 라프에몽을 마구 업신여긴다. 이쪽은 가챠코의 패러디.
- 라프미
블랙 썬더에 의해 암성용사로 각성한 미래의 렌이, 정작 블랙 썬더 본인은 연애 관련 행사 때마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배신감에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와(...) 복수 및 블랙 썬더의 갱생을 위해 만들어 과거로 보낸, 라프종을 본뜬 마도 골렘. 하지만 너무 겁을 준 나머지 블랙 썬더가 중2병을 버리고 본명인 쿠로타로를 자칭하며 비굴해지는 바람에 모토야스에게 앙심을 사게 된다. 이쪽은 도라미의 패러디지만, 누가 렌의 피조물 아니랄까봐 상당히 냉정한 성격이기 때문에 도라미의 이미지는 거의 안 느껴진다. 그나마 이쪽은 냉담하기는 해도 라프에몽을 오빠라고 불러 주기는 하는 편.
3.4. 악역
악역이긴 한데⋯이미 만랩 찍은 모토야스의 활약(?)으로 빠르게 리타이어된다. 살아도 사는 경우가 아니게 되는 악역도 다수 있다. 어찌보면 불쌍하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악역 캐릭터들이 본편에서 저지른 죄가 있는지라⋯.
- 붉은 돼지=뷧치(=마인 스피아=마르티)
>"뭐냐구요, 그 사람은?! 최종보스인가 뭔가인가요!"
>
>7회차 루프에서 세뇌용사 이츠키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이츠키의 감상(?).
>"또 그 왕녀냐! 그 녀석은 우리에게 뭐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
>
>7회차 루프에서 도적왕 렌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렌의 감상(?).
등장하고 나서 오래 지나지 않아 죽는다. 1회차 루프를 제외하면 일단 등장했다 하면 루프 끝나기 전에는 무조건 죽는다. 물론 나오후미가 비뚤어지는 계기인 강간 누명은 여지없이 모토야스의 손에 박살난다.[49] 모토야스의 정신질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 모토야스에게는 붉은색 돼지로 보이며 따라서 대사도 꿀꿀거리는 말로만 나와서 다른 사람이 번역해줘야 된다. 그나마 4회차 때는 2차 파도가 끝난 뒤에도 살아있었으나 삼용교 주축의 메르로마르크군+실드프리덴 연합군에 끼어들었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도망쳤는데 이때 모토야스가 버스트 랜스로 도망가는 뷧치를 공격해서 그대로 폭☆살. 7회차때는 지하 비밀통로로 도망치다가 똑같이 폭☆살. 거기다가 전 회차에서 프레온(=모토야스가 처음 육성하던 필로리알)을 독살한 범인이라는 추리가 나왔기에 더욱 가차없었다. 여담으로 여신의 분신은 그녀 하나뿐이 아닌 것인지 메르로마르크 제 1왕자[50] 를 독살했던 실트벨트 수뇌진의 자녀 수행원이 그녀와 비슷한 분위기였다는 복선이 있다. 그러나 망령의 형태로 진짜 올트크레이의 혼과 지팡이를 이용해 대리 후계자[51] 의 몸에 깃들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명 망령 뷧치. 소환된 악마들의 두목까지도 먹어치운 상태였고 메르로마르크 사람들의 혼을 흡수하며 힘을 무한정 키우며 용사들을 몰아붙였으나 소울 이터 스피어를 사용한 모토야스에 의해 소멸당한다(⋯).
8회차에서는 여왕에 의해 왕족의 권한이 원작보다 빠르게 박탈당하고, 유폐되었으나 마르드(갑옷남=훈제)와 몇몇 병사를 매수해서 지하 수로로 탈출하다가[52] 이를 예상하고 있었던 모토야스에 의해 영혼만 폭살.[53] 빈껍데기가 된 몸만 남아 폐인 신세가 된 듯 하다.
>
>7회차 루프에서 세뇌용사 이츠키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이츠키의 감상(?).
>"또 그 왕녀냐! 그 녀석은 우리에게 뭐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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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루프에서 도적왕 렌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렌의 감상(?).
등장하고 나서 오래 지나지 않아 죽는다. 1회차 루프를 제외하면 일단 등장했다 하면 루프 끝나기 전에는 무조건 죽는다. 물론 나오후미가 비뚤어지는 계기인 강간 누명은 여지없이 모토야스의 손에 박살난다.[49] 모토야스의 정신질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 모토야스에게는 붉은색 돼지로 보이며 따라서 대사도 꿀꿀거리는 말로만 나와서 다른 사람이 번역해줘야 된다. 그나마 4회차 때는 2차 파도가 끝난 뒤에도 살아있었으나 삼용교 주축의 메르로마르크군+실드프리덴 연합군에 끼어들었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도망쳤는데 이때 모토야스가 버스트 랜스로 도망가는 뷧치를 공격해서 그대로 폭☆살. 7회차때는 지하 비밀통로로 도망치다가 똑같이 폭☆살. 거기다가 전 회차에서 프레온(=모토야스가 처음 육성하던 필로리알)을 독살한 범인이라는 추리가 나왔기에 더욱 가차없었다. 여담으로 여신의 분신은 그녀 하나뿐이 아닌 것인지 메르로마르크 제 1왕자[50] 를 독살했던 실트벨트 수뇌진의 자녀 수행원이 그녀와 비슷한 분위기였다는 복선이 있다. 그러나 망령의 형태로 진짜 올트크레이의 혼과 지팡이를 이용해 대리 후계자[51] 의 몸에 깃들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명 망령 뷧치. 소환된 악마들의 두목까지도 먹어치운 상태였고 메르로마르크 사람들의 혼을 흡수하며 힘을 무한정 키우며 용사들을 몰아붙였으나 소울 이터 스피어를 사용한 모토야스에 의해 소멸당한다(⋯).
8회차에서는 여왕에 의해 왕족의 권한이 원작보다 빠르게 박탈당하고, 유폐되었으나 마르드(갑옷남=훈제)와 몇몇 병사를 매수해서 지하 수로로 탈출하다가[52] 이를 예상하고 있었던 모토야스에 의해 영혼만 폭살.[53] 빈껍데기가 된 몸만 남아 폐인 신세가 된 듯 하다.
- 삼용교 교황
정말 간단히 제거당하는지라 같이 있던 교도들이 현실도피하다가 모토야스에게 일격에 청소당한다. 7회차에서는 교회째로 없어졌지만 대주교가 그 뒤를 이어 교황에 즉위, 메르로마르크를 집어삼키기 위해 대리자를 세우는 등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 후임 교황은 메르로마르크 탈환을 위해 옥좌의 방으로 쳐들어온 용사들을 가짜 올트크레이와 검붉은 돼지와 함께 가로막으며, 사성무기 카피본[54] 을 들고 나왔다. 더불어 용사들이 돌아오기 전에 방패를 제외한 사성용사를 재소환하려고 시도했다가 의식이 잘못된 것인지 메르로마르크 성 일대가 마계 분위기로 변해버렸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이상한 기운에 씌이거나 몸 색이 변하거나 변이되거나 해버렸다. [55] 결과적으로 가짜 올트크레이와 함께 격퇴당했다.
- 타쿠토 알사호른 포브레이
본작과 마찬가지로 개쓰래기. 이녀석의 경우 죽어도 골치아픈게 평균 레벨이 250 가까이 되는 권속 여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난동을 피워 수습이 힘들어진다. 특히 5회차 때는 레일디아가 타쿠토의 복수를 한답시고 용제의 힘을 남발하다가 응룡으로 각성해버려서 세기말 사태가 벌어져버리는 등⋯. 7회차 때는 강력한 고대 노예문이 새겨지고 연인관계의 수하들을 포브레이 왕에게 빼앗기는 등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권속 중 제일 위험한 용제 레일디아, 아셸[56] , 툴리나[57] 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사망. 사건 종료 후 자기 여자들과 포브레이 왕의 정사현장을 매일매일 라이브로 보고 있다가 결국 맨붕해버려서 죽는데 혼까지 소울 배큐머라는 마물에게 먹혀버렸다.(⋯)
- 후지이데라 유우타(藤井寺雄太)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여신의 첨병. 모토야스로부터는 어째서인지 콜라로 호칭된다. 렌, 이츠키, 모토야스처럼 죽기 직전에 육체까지 넘어온 일본인이기 때문에 전생자가 아닌 전이자로 분류된다. 단 전이의 주체가 여신이었다는 것이 차이점. 섹슈얼 부스트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58] 투척구의 칠성 무기를 누군가[59] 에게서 빼앗아 유타 레일바츠라는 이름의 신원 불명 모험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다 드래곤이 둥지 틀고 있는 던전에서 우연히 사성 용사들에게 투척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탄로나고, 용사들이 이에 대해 추궁하자 저항하다가 렌과 모토야스에게 발린다. 그러나 제압당한 후 자신이 이세계로 넘어온 경위에 대해 말하려다가 갑작스럽게 머리가 터져 사망. 여담으로 동료 중에 여신의 분신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붙어 있었으며, 이 여성 역시 빗치처럼 전세가 불리해지자 유우타와 다른 여성 동료를 마법으로 공격하고 모토야스 편에 붙으려다가 브류나크 X로 사망한다.
- 여신의 첨병들
이름도 안 나오는 잡몹들이다. 이세계에 넘어온 방식에 따라 전생자와 전이자로 나뉘며, 전생자는 귀족의 자녀 중 뛰어난 천재로서 주목을 받는 자가, 전이자는 짧은 기간 만에 갑자기 유명해진 신원 불명 모험가가 대부분이다. 주인이 없어진 권속기들을 노리고 달려들지만 낌새가 수상하다 싶으면 용사들이 권속기 박탈을 명해서[60] 그자리에서 발각당하는지라 바로 끌려간다. 나중에는 권속기들이 눈에 띄게 저항해버리는지라 권속기 박탈을 시도할 필요도 없을 정도. 개중에는 로릭이라는 한 기사가 섬기는 공주[61][62] 에게 빙의한 인물도 등장했는데 분리해 보니 일본인 아줌마였다는 듯.(⋯)
- 쿄 에스니나
영귀의 코어째로 관통당해 사망. 아무도 그가 영귀 사건의 흑막이였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었다.(⋯)
- 시스템 익스피리언스
대지에서 경험치를 빨아들이는 장치. 본래는 사람들이 경험치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어느 천재[63] 가 만들어낸 장치로, 플라드 사막에 자리잡고 있던 고대 문명을 번영시키는 데 일조였으나 갑자기 폭주, 탈출 불가능한 결계와 악마, 그리고 심각한 마력 오염을 만들어내어 그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그 후에도 여신이 강림할 때를 기다리며 계속 경험치를 빨아들여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치를 얻기 힘들도록 방해하고, 그러면서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악마들을 계속 만들어서 그들을 통해 매우 강력한 무기나 방어구들을 빼돌려 용사들의 강화를 방해하려 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속성의 광선을 무수히 퍼부어 반격하기 힘들게 만들거나 용사들이 재건하고 있던 마을에 인위적으로 파도를 발생시켜 용사들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용사들의 반격에 점점 밀리다가 모토야스가 발동시킨 스킬 F=에반젤 스피어에 꿰뚫려 파괴되었다.
4. 평가
뒤로 갈수록 양산형 취급받는 본작에 비해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 외전이다. 주인공이 만사의 해결사로 등장해서 시야가 좁아지는 본편에 비해서 본작은 주인공이 의도는 좋아도(?) 생각없이 막 지르다 오히려 일을 벌여놓는 개그 캐릭터이기 때문. 원작에서 나오는 지루한 세계관 설명이나 영지물 스토리도 최소화되어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자랑한다. 일명 '''사이다패스''' 원작에서의 진입장벽으로 유명한 발암 전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이다 전개가 자주 나오는 것도 호평의 주 원인 중 하나.
만화판의 연출도 일품으로 개그를 굉장히 잘 살려서 호평받고 있다.
단점은 원작에 종속된 외전이기 때문에 나름 길고 방대한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이해가 가는 전개가 많다는 점. 원작이 적은 분량이 아닌지라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5. 각 루프의 전개 및 종결원인
5.1. 1회차[64]
- '''전개: 처음으로 루프한 모토야스가 뷧치와 올트크레이의 음모에서 나오후미를 구하고, 필로리알 쿠로[65] 를 육성해 레벨업을 하다가 나오후미를 실트벨트로 망명시킨다.
- 종결원인: 실트벨트로 망명한 나오후미가 모종의 연유로 사망'''.[66]
5.2. 2회차
- 전개: 1회차에서 루프한 직후의 모토야스가 다짜고짜 루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츠키를 스킬로 살해한다'''.
- 종결원인: 이츠키가 모토야스에게 공격당해 사망'''.
5.3. 3회차
- 전개: 2회차에서 루프한 직후의 모토야스가 다짜고짜 루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렌을 스킬로 살해한다'''.[67]
- 종결원인: 렌이 모토야스에게 공격당해 사망'''.
5.4. 4회차[68]
- '''전개: 루프한 모토야스가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초반부터 싹 까발린 탓에 지하감옥행. 그곳에서 에클레르를 구출해내고 음모에 휘말려들려고 하던 나오후미를 구출해내서 실트벨트로 망명한다. 유키, 코우, 사쿠라는 이 루프에서 처음 등장. 실트벨트 망명 후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레벨업에 힘쓰다가 갈퀴 용사로 변해있던 타쿠토의 권속인 툴리나를 모토야스가 죽이게 되고[69] , 원한을 품고 찾아온 타쿠토를 모토야스가 죽여버려서 평균 250레벨인 타쿠토의 권속들에 의해 세계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 와중에 실드프리덴과 메르로마르크가 연합군을 맺고 실트벨트를 침공, 모토야스는 삼용교 교황과 빗치를 순삭시켜버리고 올트크레이는 여왕으로부터[70] 가짜 취급을 당해서 전쟁은 어떻게든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처벌받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인지, 라인을 갈아타려던 것인지 훈제(갑옷남=마르드)가 다짜고짜 도끼로 이츠키를 죽여버렸다.
- 종결원인: 이츠키가 훈제(갑옷남=마르드)에게 공격당해 사망'''.
5.5. 5회차[71]
- '''전개: 이번에는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루프의 원인제공자인 훈제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폭살된다. 결국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봉쇄하고, 나오후미를 구해낸 뒤 포털 스킬을 통해 실트벨트와 메르로마르크를 오가며 나오후미를 육성 , 신조의 성인으로서 활동하게 하는데⋯ 너무 열심히 활동한 나머지 선행수치가 일정치를 돌파, 혁명 루트로 진입하고 만다.[72] 이와중에 음모 봉쇄가 되고, 모토야스에게 못붙은 빗치는 이츠키에게 붙어서 루프전 세계의 모토야스에게 한 것 처럼 속이면서 다닌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삼용교가 나오후미를 악마로 규정하자 메르로마르크 곳곳에서 반발이 생겨 결국 내전상태로 돌입, 심지어는 삼용교가 모토야스를 노리고 함정을 파뒀으나[73] 모토야스가 미리 대비를 해뒀던 탓에 실패.[74]
결국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나오후미가 메르로마르크의 왕으로 천거된 후 카르밀라 제도로 향하게 되는데, 이때 피트리아 이밴트를 겪게 된다. 용사 회의 및 동료 교환을 통해 다른 두 용사들도 강화시켜주려는 모토야스와 나오후미였지만 이미 자기 중심주의에 빠져버린 두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갈등만 키워가다가 카르밀라 제도에서 복귀한 렌과 이츠키가 두 사령의 봉인을 동시에 풀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만다.[75] 그 와중에 협력할 생각은 안 하고 무기를 빼앗을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 타쿠토를 처리, 연속해서 풀려나는 사령[76] 들을 모두의 힘을 빌려 겨우겨우 해치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나오후미가 메르로마르크의 왕으로 천거된 후 카르밀라 제도로 향하게 되는데, 이때 피트리아 이밴트를 겪게 된다. 용사 회의 및 동료 교환을 통해 다른 두 용사들도 강화시켜주려는 모토야스와 나오후미였지만 이미 자기 중심주의에 빠져버린 두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갈등만 키워가다가 카르밀라 제도에서 복귀한 렌과 이츠키가 두 사령의 봉인을 동시에 풀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만다.[75] 그 와중에 협력할 생각은 안 하고 무기를 빼앗을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 타쿠토를 처리, 연속해서 풀려나는 사령[76] 들을 모두의 힘을 빌려 겨우겨우 해치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 종결원인: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희생되어 발생한 생명 에너지를 사용한 사령 결계 생성'''이라는 결말. 루프 종료의 선택지가 나왔으나 모토야스는 나오후미의 부탁으로 루프를 선택한다.
5.6. 6회차
- 전개: 5회차 종결의 원인이 된 이츠키와 렌을 짜증난 모토야스가 스킬로 날려버린다'''.[77]
- 종결원인: 이츠키와 렌이 모토야스의 공격으로 사망'''.
5.7. 7회차[78]
- '''전개: 전회 루프들의 모든 단점을 반성하여 나오후미(5회차)가 짜준 계획에 따라 렌과 이츠키를 갱생시켜 파도에 같이 맞선다. 메르로마르크 왕과 빗치는 죽이는 바람에 국가가 삼용교에 장악당해 악마를 소환하는 것을 빼면 나름 성공적인 회차였지만⋯.
참고로 방패 용사 글귀에 있는 미래를 보았다는 글을 볼때, 과거의 사성 용사들은 각각 미래에 자신의 무기를 들 자들의 미래를 보고 이 글을 남긴듯 하다. 그렇게 해서 과거의 인물들임에도 그들에게 꼭 맞는 조언들로 이루어져 있는 듯하다.
모토야스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가 이세계에 올 때 바라는 신뢰는 존엄한 것이다. 그러나, 그 신뢰는 믿기에 걸맞는 상대일 때만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오리라. 바라건대, 믿을 상대를 착각하는 일 없으라. 그렇지 아니하면 음모에 의해, 그대가 더욱 재앙을 가져와, 세계를 구할 용사의 빛을 깎아내게 된다. 하늘에서 온 사자를 믿고, 싸우는 한, 그대의 미래가 빛나는 길이 되리라⋯⋯. 그대가 이 글을 읽을 때, 그것은 몇 번이나 같은 시간을 걷고 있을 때이리라. 세계의 구제를 바란다면 '''고통의 선택을 받아들이라'''.[79]
렌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의 냉정한 분석 능력과 책임감은 때로 힘이 되리라. 그러나, 고정관념이 때로 그대에게 재앙[80] 이 될 때가 온다. 유희와 현실의 구별을 하지 아니하면 더한 비극은 피할 수 없으리라. 현실을 받아들여, 다른 자와 깊이 교감하고, 주위를 보는 것이 그대가 세계를 구할 열쇠가 되리라. 혹시라도⋯⋯ 후회 끝에 패배하였다 하여도 포기하는 일 없는 단련이 미래를 연다.
이츠키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의 강한 정의감은 때로 소녀를 구하고, 그 소녀가 그대를 구하리라. 그러나, 그대는 스스로의 정의를 의문시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그대의 정의는 열등감의 반증. 정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 그대가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때가 찾아올 일은 없으리라. 스스로가 믿는 길을 자문자답하고, 그 망설임 끝에 있는 위대한 결단이야말로, 그대의 정의를 진정 만족스러운 것으로 승화시킨다⋯⋯. 특징은 고도의 명중 능력이라.
나오후미 - 이 문자가 빛나는 유일한 자여. 비록 얼마만큼의 음모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믿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 미래는 있다. 그대의 명제는 신뢰이니. 꺾이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그대의 마음이 모든 어둠을 몰아내는 희망이 되어 불변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곁에 믿는 자가 있는 한, 그대는 어둠에서 세계를 지키는 의지가 되리라. 내가 보는 미래는 여기까지, 바라건대 그대가 파도를 다스리는 기적을 바라고 있노라⋯⋯[81]
참고로 전대 창용사에 관한 떡밥이 드러난 회차이기도 하다. '태어난 것 자체가 불행하다'는 비문을 보건데 모토야스와 달리 소환되기 전부터 삶이 아주 끝장나게 처참했던 인물이었던 것 같다. 이 세상에서 출생에 관한 비밀을 알 수 있다고 적혀있다. 비문대로라면 날카로운 창과도 같은 분별력(통찰력)을 지녔으며 그 힘으로 음모를 물리치는 인물상이다. 분별력(통찰력)을 장점으로 꼽는 걸 봐선 사람이나 사물을 보는 눈이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 남겨진 글귀 중 '''"부패한 왕정의 고름을 빼내어 파도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주소서"''' 라는 대목이 있다. 아마 나오후미처럼 왕정의 부패를 처리한 듯.
덤으로 해당 회차에서는 가에리온이 인간화 하기도 하며[82] , 창에다가 자신의 분신과 같은 기억을 심어둔다. (매일 같이 모토야스 몰래⋯⋯)
- 종결원인: 루프전 세계의 자신이 죽었던 시각을 지나고 난 어느 시점에서 자동으로 루프'''. 원인은 불명이다. 그나마 루프에 타임 리미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 수확.
5.8. 8회차[83]
- 전개: 이번에도 전회와 마찬가지로 렌과 이츠키를 갱생시키고 여왕과 메르티도 동행이 된다. 여왕의 권력을 이용해서 쓰레기의 권력을 실추 시키고, 내부 권력 싸움을 벌이게된다. 포울과 아트라를 데리고와서 갱생까진 아니고 권속기 용사로서의 의무는 다하도록 마음을 돌리게 만든다. 그러나 전회차에서 가에리온이 창 속에 심어두었던 기억이 알뽑기에서 드레곤의 알과 반응해서 창속의 가에리온의 의식과 기억이 이동한 즉시 버려버린다. 하지만 이전의 기억과 분노의 창 효과로 레벨과 힘을 키워 용제의 파편을 모은뒤 8회차 세계의 윈디아와 가에리온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그곳[84] 에서 나오후미 일행을 기다리다 합류한다.[85]
그리고 원작과 여신전 부분과의 연결 부분이 나타나는데,[87] '''원 세계의 라프타리아'''가 러프종의 모습으로 나타나 진정한 적의 목적과 힘에 대해 알려준다.[88] 용각의 긴바늘에 의한 루프의 의미를 말하게 된다.[89]
원 세계로 가기위해서는 모토야스의 소원이 이루어 져야한다. 바로 필로를 만나는 것.[90][91]
- 종결원인: 원세계와 동일한 상황을 만들어 모토야스가 필로를 만날수 있도록 하기위해 라프타리아가 창에 간섭'''.[92]
5.9. 9∽12+k1회차 [93]
'''라프타리아가 복장 터지는 루트 모음집'''.
다른 루트에서는 모토야스 외에는 모두 기억리셋 당하므로 속터지는건 독자뿐이었지만, 라프종 라프타리아가 등장하고서는 그 모토야스의 한심한 행태를 꾸준히 지켜보게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는 라프타리아를 볼수 있게 되었다. 루프 시작 시기로부터 약 한달 뒤에야 라프타리아가 등장하므로,[94][95] 그 동안 모토야스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과, 모토야스가 중도를 모르는 '''극단주의자'''라는게 원인.
- '''9회차 - 전개: 원 세계를 모방 하기 위해 누명 사건은 밝히지 않았다. 모토야스가 모습을 감춰서 5회차 처럼 빗치는 이츠키에게 붙게된다. 하지만 왜 인지 라프타리아가 아닌 옆에 있던 유전병을 앓던 토끼 아인[96] 이 나오후미 옆에 있게 되었다. 역시 생략은 되었지만, 결투를 하고 반칙패를 당한 뒤 렌이 이의 제기를 하게된 듯 하다. 모토야스가 사쿠라로 알고 있는 알을 노예상을 통해서 나오후미에게 전해지도록 해서 키운다.
퀸의 모습까지 필로와 같았고, 인간화 모습이 금발에 벽안(!)이지만⋯. 성인 모습여서 실패⋯. 그것도 글래머⋯. 모토야스는 역시나 다르다고 박박 우긴다⋯. 이는 급성장하여 성인 모습이 된 라프타리아가 옆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9회차 - 종결원인: 재도전을 위해 라프타리아가 창에 간섭.
- '''10회차 - 전개: 이번에는 이츠키에게 못 붙도록, 빗치가 자신에게 왔을때 당장 돌려주라고 돌려보내고, 이츠키와 함께 있어서 빗치가 렌에게 가서 붙는다. 때때로 자객이 나타나서 해치우지만, 쓰레기는 실드벨트의 자객이라 우기는 중.(⋯)
이번에는 다른 노예인 잡종의 리자드맨(아인)[97] 이 나오후미의 노예가 된다. 역시나 결투를 하게 되는데 사실 렌은 좀 신중한 편이라 빗치에 대해 약간 의심을 품고 있어서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분위기 상 떠밀려 억지로 하게 된다.[98] 결과는 역시나 나오후미가 렌을 제압한 상태에서 빗치가 바람마법으로 나오후미를 뒤에서 공격한다. 이에 리자드맨이 각성 해버려서 악어 수인의 모습으로 변해서 앞을 막고 결투를 중지 시킨다.[99]
이번에도 필로의 알 을 구입해 키워서 인간화 하지만 이번에도 저번 회차같은 글래머(⋯). 차이점이 있다면 서양 스타일의 글래머라고. 이에 원세계의 라프타리아는 화를 내며 다시한번 나오후미에 대한 충성심을 다잡게 된다.[100]
이번에도 필로의 알 을 구입해 키워서 인간화 하지만 이번에도 저번 회차같은 글래머(⋯). 차이점이 있다면 서양 스타일의 글래머라고. 이에 원세계의 라프타리아는 화를 내며 다시한번 나오후미에 대한 충성심을 다잡게 된다.[100]
- '''10회차 - 종결원인: 9회랑 같다.
- '''11회차[101] - 전개: 메르로마르크 성이 불타고 루프 일보 직전인 상태다⋯. 이번에는 모토야스가 직접 죄를 뒤집어 씌우지만 너무 지나치게 구는 바람에[102] 나오후미의 정신 상태가 매우 심각해져서 분노의 방패가 소환 5일만에 해방된다. 노예 없이 카운터 스킬인 셀프 커스 버닝으로만 사냥하고, 파도 보스조차 혼자 처리 해버린다⋯.[103] 강제로 결투를 하게 돼서 저 지경⋯. 얼마나 증오가 컸는지 나오후미를 중심으로 모토야스 말곤 전부 사망, 모토야스도 큰 대미지를 입었다고.
이에 라프타리아가 11회차에 대한 정황을 묻자, 모토야스는 10회차에서 라프타리아가 말한 "마음을 독하게먹고, 나오후미를 몰아넣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했다고 한다. 이에 어이없는 라프타리아는 최초의 세계(루프전)처럼 죄를 뒤집어 씌운 뒤에 간섭하지 않고 냅두면 된다고하니, 모토야스는 나오후미가 언제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문에 나오후미 주위에 계속 머물렀고, 어쩌다 마주칠때마다 돌을 던지며 매도한듯. 라프타리아가 저래선 주위에 적만 있다고 생각하는 나오후미가 불쌍하다고하니 모토야스가 "나도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것만은 평가받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해서 라프타리아는 지금까지 중 가장 강한 살기를 내비치며 "⋯⋯죽여버립니다?"라고 대꾸한다.
- '''11회차 - 종결원인: 커스 버닝으로 인한 렌과 이츠키 사망.
- '''12∽k0회차 - 전개: 정확히 몇번째 루프 알 수 없을 정도로 반복⋯. 몰래 돕는다던지, 약을 지원해준다던지,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한 모토야스[104] 가 4~7회차 같은 전개로 연명조치를 취한다던지 등으로 루프를 반복해서 당연히 실패. 라프타리아는 러프종의 모습으로 설교 후 루프 반복⋯.
- '''k1회차 - 전개: 이번엔 복면을 쓰고, 어린 상태의 라프타리아 앞에 나타나서 약이나 강화재료 등 지원을 해주고 떠난다. 라프타리아는 이를 이야기하고 키다리 아저씨라 부르게되고, 나오후미는 알 수 없는 지원으로 조금은 기뻐 했지만, 시간은 흘러 1차 파도 후 결투까진 같았지만, 라프타리아가 그만 모토야스가 키다리 아저씨라는 걸 알아 채버린다. 하지만 이를 눈치 못 챈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마저도 모토야스에게 넘어간 줄 알고[105] 분노가 폭발해버려서 실패. 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가 키다리 아저씨라는 걸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전에 폭발해 버린다.[106]
그후 라프종 라프타리아는 자초지종을 듣고, 자신이 배신자인것처럼 여겨지게 만든 모토야스의 행동에 열받아서 죽도록 패면서, 폭언을 해버린다.[107] 모토야스는 필로를 못 본다는 말에 반성하면서,[108]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한다.
- '''k1회차 - 종결원인: 모토야스가 열받은 라프타리아에게 망치로 쳐맞아 죽음⋯.
5.10. 마지막(Last - k2회차)
- '''전개 - 첫 세계(원래의 세계)와 같이 진행 중 이며 별다른 문제 없이 같은 형태로 진행 중인데⋯ 노예 구입할 때쯤에 은폐를 하면서 보던 도중 현재 파티원에게 들켜 버린다.[109] 거기에 빗치까지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은페를 풀고 상황을 적당히 무마해서 일단은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나오후미가 노예 구입을 안 해버렸다!!! (이건 뭐 어쩔수 없으니⋯) 그 동안의 일을 종합해서 일단은 현 루프의 어린 라프타리아를 생존시키고, 사쿠라의 알이 필로가 되는지를 확인하고, 렌이나 이츠키를 죽여서 루프를 한다면 원 세계의 라프타리아를 속일 수 있을듯 해서 일단은 그대로 진행 하려고 한다⋯. [110] 자신이 변장해서[111] 어린 라프타리아를 구입[112][113] 실드벨트 여관에 맡기고 주인에게 거액을 주면서 잘 보살펴 달라고 협박 을 한다.
마물상(노예상)과 만나서 다시 나오후미와 만나도록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오후미는 약초 채취와 낚시등으로 금전 확보하던 도중에 첫 파도에 의해 폐허가된 라프타리아의 고향에서 노숙을 하게되는데, 마물의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114] 바다쪽에서 날라오는 한줄기의 번개가 날아와 나오후미를 구해주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서 사디나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나오후미는 불신의 벽이 커진 상태여서 크게 경계중이며, 사디나는 나름 나오후미를 잘 대해주는 듯하다. 또다시 마물이 습격 해올 때 이번엔 사디나가 파티를 신청하는 도중 모토야스는 일단 물러난다.
나중에 보니 사디나랑 같이 다니게 되고[115] , 사디나에게 노예 문양까지 새기게 된다⋯.[116] 라프타리아를 노예로 데리고 다니지 않게 돼서 실트벨트 여관에서 계속 돌보는 중⋯. 용각의 모래시계에서 처음 세계처럼 우연을 가장해 만나게 하고, 파도를 해결한 뒤, 역시나 노예 해방이라는 걸로 결투를 하려 하는데 사디나가 구속하려드는 병사들을 계속해서 번개로 제압하는 바람에 모토야스가 소울 스피어로 마력을 제거하고 구속한다. 그 후 결투는 원래 세계대로 진행하고, 사디나도 원래 세계의 라프타리아와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모토야스가 별도의 목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눈치챘다.
그 후에 노예상이 나오후미에게 접촉하게 하여 노예 하나에[117] 덤으로 사쿠라의 알을 넘겨준다. 그 후 류트 마을에서 원래 세계처럼 행동하는 나오후미를 관찰하면서 수레를 끄는 사쿠라를 농락하고 채이는 것까지[118] 확실히 해둔 후 필로리알 퀸이 되는 날 밤에 마물상 텐트 구석에서 라프타리아와 대기. 그리고 사쿠라가 필로땅이 되는 것을 보자마자 달려들어 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 한편 라프타리아도 사디나와 만나고, 그 순간 시간이 정지되고 라프종 라프타리아가 등장했다. 사디나와 아직도 꼬마 모습인 라프타리아를 보고, 모토야스에게 상황설명을 들은 라프타리아는 멘탈이 붕괴되어 자신이 나오후미의 유일한 운명의 여자가 아니라는 것에 좌절에 빠지지만, 일단 필로를 본 이상 루프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119][120][121]
나중에 보니 사디나랑 같이 다니게 되고[115] , 사디나에게 노예 문양까지 새기게 된다⋯.[116] 라프타리아를 노예로 데리고 다니지 않게 돼서 실트벨트 여관에서 계속 돌보는 중⋯. 용각의 모래시계에서 처음 세계처럼 우연을 가장해 만나게 하고, 파도를 해결한 뒤, 역시나 노예 해방이라는 걸로 결투를 하려 하는데 사디나가 구속하려드는 병사들을 계속해서 번개로 제압하는 바람에 모토야스가 소울 스피어로 마력을 제거하고 구속한다. 그 후 결투는 원래 세계대로 진행하고, 사디나도 원래 세계의 라프타리아와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모토야스가 별도의 목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눈치챘다.
그 후에 노예상이 나오후미에게 접촉하게 하여 노예 하나에[117] 덤으로 사쿠라의 알을 넘겨준다. 그 후 류트 마을에서 원래 세계처럼 행동하는 나오후미를 관찰하면서 수레를 끄는 사쿠라를 농락하고 채이는 것까지[118] 확실히 해둔 후 필로리알 퀸이 되는 날 밤에 마물상 텐트 구석에서 라프타리아와 대기. 그리고 사쿠라가 필로땅이 되는 것을 보자마자 달려들어 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 한편 라프타리아도 사디나와 만나고, 그 순간 시간이 정지되고 라프종 라프타리아가 등장했다. 사디나와 아직도 꼬마 모습인 라프타리아를 보고, 모토야스에게 상황설명을 들은 라프타리아는 멘탈이 붕괴되어 자신이 나오후미의 유일한 운명의 여자가 아니라는 것에 좌절에 빠지지만, 일단 필로를 본 이상 루프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119][120][121]
5.11. 루프 탈출 후(방패 용사의 감상)[122]
루프 탈출 후 시점이 나오후미로 변경되었다. 모토야스가 루프하는 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에게 이야기 하는 중⋯.[123] 나오후미는 허풍이 섞였다고 생각하여 건성으로 듣는 중이고, 라프타리아는 루프에서 데리고 오느라 아직도 열받아 있는 상태인 듯하며, 필로는 아예 모토야스가 올 때마다 메르티네 왕궁으로 도망⋯. 키르는 즐겁게 경청 중⋯. 그리고 무려 유키는 아이가 있다!!!!![124] 코우는 라프종과의 아이가 있는 듯하다⋯.[125][126]
사디나는 7회차 루프를 모스야스에게 반복해서 듣는다. 그리고 나오후미에게 대 놓고⋯. 거기다 이미아 까지!!!!
라사도 여신과의 전투에 용병으로 참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디나와 제르토블에서 알게 됐고, 인사겸 나오후미 마을로 왔는데⋯ 키르가 장난으로 메이드 복을 입히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같이 판매 담당을 하는 중⋯.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지만⋯ 루나 역시 있었으며 병아리 모습으로 같이 행동 중⋯.
사디나는 역시나 라사를 꼬시고 있다. 원래 세계에서도 3P를 노리는 듯하다.
쿠로라는 필로리얼은 어째 렌화가 되었다. 검은 복장에 중2병스러운 대사까지⋯. 거기다 세상을 검은색으로 염색 하자고!! 덕분에 렌의 흑역사 추가⋯[127]
이츠키는 리시아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매우 큰 문제는 암컷 가에리온⋯. 메스리온이라 칭하기 시작 했는데, 제르토블에서 발렌타인 초콜릿(?!)에 붙더니 초콜릿 드래곤이 되어 나오후미에게 달려든다. 모토야스가 달려와서 일단 분해하지만⋯. 지하수로에서 몸을 다시 조립, 윈디아와 만나고, 가에리온과 메스리온의 용제 파편 쟁탈전. 메스리온의 패배⋯ 나중에 글래스네 세계에 남은 파편을 모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가에리온(수컷)은 성별을 바꾸는 약을 찾으려 여행 중⋯. 윈디아는 가에리온을 찾으려 뒤따라 간다.
메스리온은 아직 초콜릿 몸으로 대쉬 중⋯ 장차 가에리온과 라프종 및 필로리알과의 자식에 빙의해서 완전체로 부활하겠다는 야망을 꿈꾸고 있다. 나오후미는 막말을 하지만⋯ 와일드한 면이 좋다고 더 해달란다⋯.
메르티는 모토야스의 이야기[128] 때문에 부끄러워졌는지 들리는게 뜸해진다⋯. 필로는 모토야스 때문에 마을에 못 오겠다고 불만 토로 중⋯.
에클레르는 자신이 사망한 루프를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성격이 더러워진 나오후미 때문에 목숨을 건진 셈이니.
플라드 사막은 이후 공략을 했다고 한다. 여신이 수집한 무기는 세계 융합 후 전쟁 때 전생자, 전이자에게 지급 되어 사용된 모양. 몇개는 노획했으나 여신의 마법으로 인해 파괴된 것이 많아 손에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경험치 수집 장치는 여신이 죽은뒤 침묵했고 라프타리아가 파괴했다고 한다.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가 라프종이 된 모습을 듣고, 완벽하다고 생각 하고, 그 모습의 라프타리아를 안고 자고싶다고 말한다⋯. [129]
나오후미가 리파나의 모습을 궁금해하자 라프종 중 하나가 리파나의 모습으로 변신해 보였다. 어째서 루프 때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할까? [130]
밤이라 모두를 재우고,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사디나는 7회차 루프를 모스야스에게 반복해서 듣는다. 그리고 나오후미에게 대 놓고⋯. 거기다 이미아 까지!!!!
라사도 여신과의 전투에 용병으로 참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디나와 제르토블에서 알게 됐고, 인사겸 나오후미 마을로 왔는데⋯ 키르가 장난으로 메이드 복을 입히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같이 판매 담당을 하는 중⋯.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지만⋯ 루나 역시 있었으며 병아리 모습으로 같이 행동 중⋯.
사디나는 역시나 라사를 꼬시고 있다. 원래 세계에서도 3P를 노리는 듯하다.
쿠로라는 필로리얼은 어째 렌화가 되었다. 검은 복장에 중2병스러운 대사까지⋯. 거기다 세상을 검은색으로 염색 하자고!! 덕분에 렌의 흑역사 추가⋯[127]
이츠키는 리시아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매우 큰 문제는 암컷 가에리온⋯. 메스리온이라 칭하기 시작 했는데, 제르토블에서 발렌타인 초콜릿(?!)에 붙더니 초콜릿 드래곤이 되어 나오후미에게 달려든다. 모토야스가 달려와서 일단 분해하지만⋯. 지하수로에서 몸을 다시 조립, 윈디아와 만나고, 가에리온과 메스리온의 용제 파편 쟁탈전. 메스리온의 패배⋯ 나중에 글래스네 세계에 남은 파편을 모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가에리온(수컷)은 성별을 바꾸는 약을 찾으려 여행 중⋯. 윈디아는 가에리온을 찾으려 뒤따라 간다.
메스리온은 아직 초콜릿 몸으로 대쉬 중⋯ 장차 가에리온과 라프종 및 필로리알과의 자식에 빙의해서 완전체로 부활하겠다는 야망을 꿈꾸고 있다. 나오후미는 막말을 하지만⋯ 와일드한 면이 좋다고 더 해달란다⋯.
메르티는 모토야스의 이야기[128] 때문에 부끄러워졌는지 들리는게 뜸해진다⋯. 필로는 모토야스 때문에 마을에 못 오겠다고 불만 토로 중⋯.
에클레르는 자신이 사망한 루프를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성격이 더러워진 나오후미 때문에 목숨을 건진 셈이니.
플라드 사막은 이후 공략을 했다고 한다. 여신이 수집한 무기는 세계 융합 후 전쟁 때 전생자, 전이자에게 지급 되어 사용된 모양. 몇개는 노획했으나 여신의 마법으로 인해 파괴된 것이 많아 손에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경험치 수집 장치는 여신이 죽은뒤 침묵했고 라프타리아가 파괴했다고 한다.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가 라프종이 된 모습을 듣고, 완벽하다고 생각 하고, 그 모습의 라프타리아를 안고 자고싶다고 말한다⋯. [129]
나오후미가 리파나의 모습을 궁금해하자 라프종 중 하나가 리파나의 모습으로 변신해 보였다. 어째서 루프 때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할까? [130]
밤이라 모두를 재우고,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5.12. 창 용사의 병행 세계
어째서인지 처음의 모토야스가 나온다. 빗치의 이야기도 정상적으로 들리고, 파도의 피해가 난 마을에서 필로를 보게된다. 색깔도 잡스럽고 느리다고 놀리면서 다가갔다 결국 사타구니를 차이는데! 격렬한 고통과 함께 기억이 돌아온다. 이때부터 다시 또 여자들은 돼지로 인식, 미래의 기억이 떠올랐다며 나오후미에게 자신을 '미래의 지식, 진실에 눈을 뜬 사랑의 사냥꾼'이라고 소개한다. 당연히 나오후미는 얘가 미쳤나 의심한다.
창을 보니 새로운 창이 해방되어 있었다.
그리고 대뜸 '장인 어른, 따님을 주세요' 라면서, 필로를 달라고 앵겨 붙고, 동료로 해달라고 한다. 나오후미는 용사간의 반발이 있는데 무슨 놈의 동료냐며 까불지 말라면서 신뢰할 만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자 알겠다면서 자연스럽게(⋯). 폭주한다. 당연하다는 듯 빗치 및 부하 여자를 죽인다⋯. 그것도 소울 이터 스피어로 영혼까지 깔끔하게. 에레나(게으른 돼지)는 운좋게 도망치고⋯. 나오후미는 그 모습을 보고, '이 자식 이번엔 내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생각이다' 라고 생각해서 냅다 튄다. 그 뒤를 필로에게 고백하면서 쫒아가는 모토야스의 모습으로 THE END⋯.
본편 마지막화에서 창의 용사가 실존했는지 의문시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이다. 필로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버려서(⋯) 본편 세계관에서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 것이다.
6. 2부[131]
6.1. 1회차[132]
1부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 그대로 나오후미 일행을 쫓은 모토야스는 사정을 설명하고 동료가 되는데 성공한다. 물론 나오후미는 여전히 의심 중이고 필로는 모토야스를 거부한다.
붯치를 죽인 일로 메르로마르크에 머무르기 어렵다 판단한 일행은제르토블로 활동 거점을 옮긴다. 큰 소동없이 모든 파도를 제압한 나오후미 일행은 평화로운 생활을 구가하지만, 모토야스는 어느정도의 세월이 지났는지 애매한 시점에서 다시 루프하게된다
6.2. 2회차[133]
1부의 4회차(실트벨트편)의 끝부분에서 이어진다. 즉, 훈제에게 이츠키가 살해된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실드프리덴의 음모를 막아내고, 창에 기억을 담아놓았던 가엘리온이 등장하는 등 여러 동료들과 합류하게 된다. 모토야스는 필로리알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서라며 필로리알들로 아이돌 사업을 시작한다(...).나름 평화롭게 진행되는 루프인가했지만,쓰레기와 협심한 타쿠토[134] 가 왜곡된 필로리알과 필로리알의 알로 협박해 일행을 궁지에 몰고 모토야스는 알을 깨뜨려버리는 타쿠토의 만행에 분노해 라스 스피어의 해방직전까지 가게된다. 다행히 가에리온의 도움으로 타쿠토를 제압하고 쓰레기는 포울남매의 존재와 여왕의 부상에 의해 정신을 차린다.
그사이 꿈에서 아트라가 모토야스에게 루프중인 모토야스의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심보인지 자신을 라프타리아의 포지션으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신살자인 라프타리아를 타위로 취급하면서...허나 이다음날로 인해 모토야스가 구체적으로 뭔지 까먹었다
이 루프의 나오후미를 노리던 가에리온은 오히려 적극적인 나오후미에 의해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어 충격에 빠져버리고[135] 판다수인인 라사 또한 나오후미의 하렘에 끼게되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인줄 알았으나 두사람의 밤이어서 모토야스가 절규하게 된다[136] .
가에리온과 라사의 말을 들은 사쿠라는 뭔진모르지만 나오후미에게 자신도 끼워달라하지만 나오후미와 모토야스 두 명 왈 '절대 안돼'(...)
이후는 평화롭게 순탄하게 지나가고, 역시 어느정도의 세월이 지났는지 애매한 시점에 루프하게 된다.[137]
류토마을의 영주권을 건 레이스를 펼치기 직전의 시점으로 루프한모토야스는 나오후미에게 레이스는 진걸로 해도 좋으니 필로를 자신에게 팔아달라고 이야기한다.
처음엔 웃기지말란듯한 태도를 취하던 나오후미도, 모토야스가 건네준 금전주머니를 받곤 쿨하게 필로를 양도한다. 모토야스 머릿속의 나오후미 왈 '뭐......이 시기면 필로한테 애착이 샘솟는 꽤 아슬아슬한 라인이니까 돈을 두둑히 받으면 망설이겠군.'
그러나 나오후미에게 팔린 필로에게 모종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입게 된 모토야스는 n번의 루프를 거친 끝에[138] 두번째 파도가 오기 전의 세계로 루프하게 되고, 그곳에서 원래세계에선 마인에의해 독살당했을 터인 프레온 짱을 보고 필로의 두려움에 벌벌떨고 있던 심신의 안정을 되찾게된다.[139]
6.3. 3회차[140]
2회차 결말부의 루프에서 이어진다. [141]
전 회차에서 입은 필로 트라우마가 큰 영향을 미친다.(....)
원래세계에서 마인에 의해 독살당했던 프레온을 무사히 기른 모토야스는 농장에 있던 쿠로또한 길러 무기의 강화방법을 알려준 채로 각각 이츠키와 렌에게 보내게 된다.
이후 모토야스는 나오후미 일행과 내통해 서로 싸우는 듯한 촌극으로 삼용교 교황을 끌어내 일행들과 필로리알들로 인해 정신을 차린[142] 이츠키와 렌과 함께 교황을 처치하여 삼용교의 진상과 뷧치의 음모를 밝혀낸다.
전의 루프 트라우마로, 필로가 무서워 피해다니는 모토야스는 필로를 만날때마다 '평안하시옵지요'라는 괴상한 인사와 함께 만날 때마다 먹을 것을 상납하게되고, 덕분에 본의아니게 작중 처음으로 필로와 친해질 수 있게 된다.(...)
이후 축하파티에서 모토야스는 마인을 극독으로 살해해버리고,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과 루프중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나오후미 일행과 함께 카르밀라 섬을 향하게된다.
카르밀라섬에서 동료교환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어느정도 휴식을 할때 모토야스는 가에리온이[143] 있는 세븐섬으로 향하였고 거기서 타쿠토와 그일행들을 한명도 남김없이 처리하면서 이를 영롸제작을 감행해서 대박을 터트렸다[144]
그후 가에리온과 모토야스로 진짜에 미치진못하는 라프짱을 만들어 나오후미를 라프타락시켜버렸고 모토야스가 아트라를 쓰레기에게 만나게 해주어서 동생아이타락이 되었으며 훗날의 좋은의미의참사로 발전되는 결과가 되었다...
그리고 외형으로 변신하는 장비로 메르티와 필로에게 장착시켜서 두사람은 메르필로를 결성하였고 글레스의세계에 볼일이 있어가지고 그쪽세계로 떠나기전에는 아버지 가엘리온의영혼을 담아놓은 장비로 두사람은 메르필로에 윈디아까지 추가되었다
여기까지면 단순 패러디가 되었겠지만 라프짱이 라프타리아의 클래스업에 갑작스레 끼어들어 라프짱처럼 변하게되어 나오후미의 쓰다듬을 받게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쓰레기가 느닷없이 탈주를 벌인상황에서 렌과 이츠키도 실종된 사태가 벌어졌고 그후 파도가 들어왔다가 그쪽세계에서의 맹공에 파도도 첨병도 끝장이 나버렸다
그후 머리아픈 가에리온이 돌아왔는데 거기서 렌과 이츠키일행이 포함된 신조의기사단이라고하는 집단에 그리더가 완전히 각성한상태인 필로리알 크로스라고 가명을 대는 쓰레기가 있어가지고 여왕이 소녀팬[145] 이 되어서 메르티의 한숨을 유발시켰다...
가에리온은 각성만 할뿐이었는데 영지의현왕의 본실력과 용사들의 힘으로 인해 계획한게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면 해피엔딩이겠지만 필로가 모토야스에게 잘대해주어서 모토야스가 다시한번 각성되어 필로가 모토야스를 싫어하게되는채로 루프되었다...후새드...
6.4. 4회차[146] [147]
다시 돌아온 모토야스와 가에리온을 나오후미네가 반긴다. 처음세계의 나오후미도 라프(라프타리아)랑 잘 지낸다는것에 유달리 반기는 사디나,모토야스가 렌이랑 이츠키가 죽어도 루프하지않았다는것에 광분하듯이 반응해버리는 두사람이었는데 이미 두번 죽였다는것에 더 화내는 두사람은 이후 이전회차의 참상이라 쓰고 흑역사를 다시한번 일으킬려는 모토야스를 막다가 이게 않되니까 잠시 도망치고나서 아예 변장하기에 이른다(...)
그후에 렌의 소꼽친구에 대해 이상하다고 말하고 그후에 다른것도 말해 치명상을 입히는 가에리온[148] , 실드프리덴편에서 마개조당한 렌이 은근슬쩍 즐겼다는것에 악의없는 프레온과 블랙선더 그리고 악의있는 이츠키가 놀리자 폭발직전이었던 렌
한주회에서의 자신들의 참상[149] 을 듣고 참혹한 반응을 들어낸다, 그후에 나오후미가 가엘리온의 요청으로 공중 마구베기&자르는 동시에 냄비속으로 집어넣기를 시전하였다[150] ,이에 윈디아는 멍때렸고 이츠키가 왜 검으로 소환되지않았냐고 이해되지않는다고 하였으며 눈을 반짝이는 블랙선더와 같이 각성할 뻔한 렌...
그후 제르토블에서 스승을 찾아다니던 엘하르트와 만나고 이것저것 대화하다가 이츠키가 주부의재능이라고 말해 나오후미에게 경고를 받았다. 그후에 에르멜로를 만나게 되었는데 술고래인 사디나를 경계하였고 이후에 밝혀진 나오후미가 들판에 자면 야생동물들이 몰려든다고 하였다...이후 부흥작업하다가 사디나에 얽혀서 만취하게된 에클레르[151] 를 재우는 나오후미
간단하게 대화하다가 라프타리아 관련 말이 들려왔고 그리워하였는데 이게 복선인건지 며칠이 지나서 왠 알수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족제비같은데 너구리로 변하는 이를 모토야스가 이번엔 안놓친다며 벼르던도중 가에리온이 막았다. 그때 그현상이 갑작이 안개처럼 흩어지게 되었는데 그속에서 라프타리아가 나왔다! 본편 외전청므으로 사디나가 눈물보이게 되었고...가에리온이 실드프리덴편에서 조사한것에 따르면 에클레르가 통치하던 영지에서 사디나와 라프타리아가 만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고나서 리파나의영혼으로 추정되는 보석으로 라프짱으로 다시 만들어내었고 가에리온이 또다시 맥가이버 기질을 들어내어서 사쿠라,메르티,라프타리아,윈디아,프레온에게 변신장비를 주었고 사쿠라에게 필로스킨을 달아서 모토야스가 날뛰게 되었다...그리고 그와중에 윈디아의 변신장비에 또다시 아버지 가엘리온을 집어넣었다,모토야스의 드라이브모드를 꼴사납다고 생각해서인지 퍼스트모드를 진짜 바이크형태로 만들어주었고 이에 스피드광인 유키와 멋진것이라 프레온이 반겼다
그후에 자식 이야기를 꺼내었는데 나오후미의 경우[152] 와 이츠키와 리시아의 아이가 압권이다 [155]
그런 날이 지나서 며칠뒤에 미래에서 온 라프에몽[156] 과 필로코[157] 라프미[158] 가 왔고 라프미에 의해 블랙선더가 쿠로타로로 고2타락이 되었다...
라프에몽의 설계가 엉망이었다보니 필로코와 라프미가 라프에몽을 개수하였다
어둠의요리계에서 날뛰는 이를 막아달라는것을 나오후미가 부재중인것을 틈타서 모토야스가 유키,아츠키,라프에몽을 데리고 나섰는데 정작 나온건 렌과 라프미,쿠로타로였다. 그런데 렌이 가지고있던 필살의카드가 나오후미의 애용식칼이었다! 검의용사답게 성가신일을 벌였다고 독설날리는 이츠키는 덤...그후 지극히 당연하게도(?) 나오후미의 식칼을 복제한 렌의 승리였다[159] . 그런데 복제된 식칼의 주인(...)이 판다의 양부와 같이 나타나서 당연한 결과로 렌이 패배하였다
렌의 발언으로 식칼에 호기심을 가져서 손대었는데 복제되었고 터무니없는 숫자의 전용효과가 튀어나왔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 '''방패 용사 성공담
- '''방패 용사 성공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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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칭 튜토리얼 편. 2회차와 3회차도 여기에 속한다.[2] 통칭 실트벨트 편.[3] 통칭 메르로마르크 편.[4] 통칭 포브레이 편+제르토블 전편.[5] 제르토블 후편[6] 원 세계의 필로를 만들기 위한 단기 루프⋯.[7] 루프 마지막 세계가 아니라 본편 세계의 여신전 이후[8] 진 · 창 용사의 새출발[9] 통칭 진 · 튜토리얼 편.[10] 통칭 실드프리덴 편. 원래는 실트벨트 편 애프터였다가 도중에 이름만 변경되었다.[11] 통칭 전승의 필로리알 편[12] 통칭 포브레이 & 제르토블 전편 애프터 사성 용사 편 [13] 참고로 진새출발 메로르마르크편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암울해서 작가도 쓰기를 포기했다...[14] 웹 본편 원본 Lv上げ(356화부터)~원본 代行者(371화) 사이의 이야기[15] 원래는 2015년 4월 1일에 완결 될 예정이었으나 분량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못하고, 대신 연재 1주년 및 만우절 기념으로 모토야스가 필로땅의 꽁무니를 뒤쫓는 환상마법에 걸리는 네버엔딩 결말을 내보냈었다. 곧바로 나오후미의 에어스트 실드에 저지받았지만[16] 마지막에서 두번째 에피소드 공개후 한시간 후에 마지막화가 공개됐다.[17]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당시 나오후미가 살던 시점으로 가버렸다.[18] 주로 다른 용사들이 통역(⋯)해 주기에 다행히 읽는 데는 문제없다.[19] 필로리알은 타고난 혈통 외에도 주인이나 먹이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같은 개체가 다르게 성장하는 생물이라서 같은 알이라도 루프에 따라서는 약간 다른 녀석이 나올 수도 있다. 사쿠라가 그 주된 예시이다.[20] 사실 대인배라고 평가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나오후미 하나의 목숨으로 끝나는 일이라면 몰라도 나오후미의 이 행위는 7회차에 있었던 모든 일들, 즉 망령 뷧치와 삼용교의 병크로 생긴 메르로마르크의 수많은 희생자들과 그것을 극복하고 나라를 재건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고를 사디나 하나를 구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없었던 일로 만드는 짓이기 때문. 설령 루프가 관계되지 않더라도 존재 자체만으로 세계를 수호하는 기둥이 되는 사성 용사가 그 목숨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바로 그 세계를 내버리는 짓이나 다름없다. 나오후미 본인도 이 점에 관해 자각하고 있어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이기적이고 오만한 행동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었다.[21] 라프타리아나 아트라도 이 점 때문에 나오후미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 것. 그리고 빗치 역시 이 점이 작용해서 쉽게 믿었던 것이라고 한다.[22] 보스에 도전하려고 길드 후배들을 끌고가서는 제 몸 사리느라고 전멸시키고, 이후 나오후미네 길드의 상위진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공략을 성공시켰다. 그 후 퍼스트 어택은 자기가 했으니 제 몫은 많이 내놓으라느니, 이미 약해져 있었으니 레어 아이템을 내놓으라느니, 간부로 삼아달라느니 이것저것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더불어 그가 육성했던 후배들도 해당 플레이어에게 물들어서 민폐를 끼치고 다녔다는 듯.[23] 그 후 세뇌용사가 되었다는 미래를 전해들은 이츠키로부터 '동료네요' 소리를 들었다. [24] 나오후미: 요리, 모토야스: 재봉, 이츠키: 음악[25] 여담으로 이 모토야스 대타는 매 루프때마다 모토야스가 뷧치의 제안을 거절하면 바로 이츠키에게 넘어간다(⋯).[26] 그 와중에 마인이 윙 블로우로 지원해줬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올트크레이가 전원 투입하기 직전까지 가버렸다. [27] 사람(인간,수인,아인)뿐 아니라 생명체 전반적으로[28] 근데 모토야스의 반응이 안좋을 수밖에 없는 게 자신이 이세계에 건너오게 된 계기가 여자친구들의 치정싸움 때문이였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일수도 있다.[29] 퍼펙트 하이드 저스티스. 각각 완벽, 은폐, 정의라는 뜻의 영단어이며, 쿠로는 저렇게 써놓고 퀘스천이라고 읽는 방식을 채택했다(⋯). 태클이 걸린 후에는 완벽은폐정의(퀘스천)이라고 불렀다(⋯).[30] 물론 자신을 빼고 비밀로 파도를 제압하러 간 것에 화냈지만, 모토야스의 미남계 스킬에 넘어가버려 흐지부지 용서해주게된다.[31] 꽁꽁 묶어놓고 숯으로 부위별 명칭을 몸 곳곳에 적어넣은 후, 먹이로 보는 대상(5회차는 키르, 7회차는 이미아&이츠키)에게 칼을 쥐어주고(⋯) 해체하라고 부추켜서 식인을 하지 않게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형벌이다. 공식 명칭은 아님.[32] 육성방법에 따라 필로로 변할 수도 있으나 그 조건 중 하나가 나오후미의 마물이 될 것이므로 모토야스의 소망은 영원히 이뤄지지 못할 듯하다⋯.[33] 모토야스가 필로의 라이벌이라는 의미로 부르는 별명. 다른 가에리온들에게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외전의 암컷 가에리온을 지칭한다.[34] 본편의 나오후미가 본편의 수컷 가에리온과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별명. 앞부분의 메스(メス)가 암컷이라는 뜻의 일본어이다.[35] 이때 어떻게든 얼버무리려고 열심히 자식 쪽인 척을 했으나 자식 쪽의 어미(거야=なの)를 몰라서 실패한다.(⋯)[36] 채찍의 용사가 되어 아빠(=가에리온)를 내 것으로(⋯)라는 것. [37] 본편의 아이 쪽 가에리온은 아인 귀족 중 누군가가 익명으로 보낸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으로 성체 쪽과는 혈연 관계가 없다.[38] 창 근처에 있는 드래곤 알과 반응해 자동으로 가에리온화 하는 구조이며, 이전 루프의 가에리온의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그대로 계승된다는 듯.[39] 사태를 끝내고 나서 공략할려고 했더니 이미 공략된 상태로 역으로 공략당해서 먹혔다[40] 가엘리온왈 패턴이 단순하다고...[41]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서 루프를 발동시켜라라고 부탁한다. 방패에 내장된 자살 방지 기능이 발동해 커스 시리즈가 강제로 해방되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42] 기분나쁘듯이 혼자 마셔대니 신경쓰였다는모양인듯하다[43] 이전 루프의이야기를 듣고 나오후미가 사디나를 바로 데려오자[42] 설마하는 마음으로 의삼를 사버린다[44] 이때 당시 둘다 수인화로 코끼리와 팬더가 대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경기 도중에 서로를 도발하는 대사를 통해 둘다 오랜 친구임을 알 수 있다.[45] 이름의 약어일 수도 있고, 팬더의 주식인 조릿대잎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46] 대략 그녀가 나오후미에게 팔려간 뒤 결투에 휘말리는 1달 가량. 상황에 따라서는 더 빨리 등장하기도 한다.[47] 용사의 파티에 들어간 것이 작용했을 가능성 있음. 작품 내 용사의 부하인 마물이나 아인들이 대개 그렇듯⋯.[48] 단 성체와 유체의 공존은 자세히는 파악하지 못했고 기생형 같은걸로 추정한 정도.[49] 4, 5회차에서 이용해먹었던 이츠키를 제외하고는 강간 누명을 믿지 않는다.[50] 외전에서 추가된 설정. 뷧치와 메르티의 나이차를 설명하기 위한 복선인 듯 하다. 왕의 눈 앞에서 독살당했다는 듯.[51]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검붉은 돼지. 권속기인 지팡이를 강제로 제압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진짜 올트크레이가 여왕에게 지팡이의 소유권을 인계한 후 쓰러진다.[52] 7회차에서 나왔던 그 수로. 고스트계 마물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듯 하다.[53] 그 와중 훈제가 목숨구걸을 시도하지만 그외 병사도 함께 흔적도 없이 없에버렸다..[54] 파괴된 교회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자체 마법 방어력이 높은 편이라서 무사했다는 듯하다.[55] 단 삼용교의 의외의 순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삼용사의 무기 소지자 외에는 차별하는 그 성향 때문에 가짜 용사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했다는 것. [56] 그리폰 퀸.[57] 구미호 아인.[58] 이성과 키스같은 걸 해서 파워업 하는 초능력. 여담으로 이츠키의 세계에서 보면 상당히 쪽팔리는 초능력에 해당한다는 듯. 밑으로는 키스, 위로는⋯ 살짝 검열삭제한 것으로 스킨십의 정도에 따라 초능력의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듯하다. [59] 진짜 용사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서 무기를 빼앗은 전생자로 추정된다.[60] 정식으로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권속기 박탈은 통하지 않는다. 올트크레이가 그 예.[61] 공주긴 해도 왕위 계승권도 없을 정도의 왕족이다. 부모중 한 쪽이 부자인 정도. 로릭을 비롯해 소꿉친구 관계인 몇몇 기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성격은 입버릇은 나쁘고 솔직하지 못해 오해를 사기 쉽지만 곤란한 사람을 보면 몰래 도와주는, 성격에 어려움은 있어도 뿌리는 너무나도 상냥하다고 한다.[62] 로릭의 말에 따르면 승마하던 중 갑자기 떨어져 의식불명이 되었다가 깨어난 후에는 성격이 변해서 남자들을 꼬시고 친한 여성들과 거리를 두고 모험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둥 수상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듯.[63] 정황 상 전생자로 추정된다.[64] 통칭 튜토리얼 편. 2회차와 3회차도 여기에 속한다.[65] 이 필로리알은 출판본 4권 단편에 등장한 적이 있으며, 이때의 이름은 블랙 선더였다. 참고로 해당 단편에서 변장한 피트리아에게 건방진 소리를 지껄이다 가랑이를 차인 뒤 꼬리를 말고 도망친 적이 있었다(⋯). 8회차때 다시 등장하기는 했지만 중2병에 눈을 뜨고 말았다(⋯).[66] 레벨이 적고 강화가 덜 된 상태에서 실트벨트 사자로 위장한 삼용교도측 기사나 교인, 그림자에게 습격 당해 죽었거나 실트벨트 내 정치적 음모에 휩싸여 죽임을 당한 듯 하다[67] 참고로 2회차와 3회차를 합쳐서 1편 분량도 안된다. 안습[68] 통칭 실트벨트 편.[69] 자기가 원해서 죽인 게 아니라 '비스트 스피어'라는 창의 자동 효과에 의한 것이다. 필로리알의 성역에서 해방했다는 듯하다.[70] 본인이 나온건 아니고 전언같은 것.[71] 통칭 메르로마르크 편.[72]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선행수치가 너무 올라가면 포울과 아트라가 등장하지 못하게 된다는 듯.[73] 그 함정이란 게 필로리알 알 100개를 인질로 잡는 것(⋯). [74] 그 대비란 게 기본 무기인 스몰 스피어를 한계까지 강화시키는 것. 본편에서 자신의 강화법을 설명할 때 "까놓고 말해서 초기 무기라도 강화만 잘하면 강해진다고!"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된 듯. 아무튼 그 덕에 레벨 1이 돼서 스몰 스피어 외의 무기들이 전부 봉인된 후에도 변함없는 강함을 자랑할 수 있었다.[75] 이후 전개를 생각하면, 영귀의 봉인을 풀어낸것은 쿄우고, 두사람은 봉황쪽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요컨데, 영귀만큼은 안된다고 모토야스와 나오후미가 사정사정 하니까, 영귀는 안건들고 그 다음인 봉황으로 넘어간것. [76] 이중에서도 응룡은 레일디아가 용제의 힘을 폭주시키다가 각성해버리고 말았다.[77] 그 와중에 나오후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위력은 조절했다고 한다.[78] 통칭 포브레이 편+제르토블 전편.[79] 고통스럽더라도 본편에 해당하는 미래를 선택해야한다는것. 방패 용사의 글귀를 볼때 방패 용사가 음모에 빠지는것 필요불가결의 요소인듯 하다. 과거의 창의 용사는 이 루프에 빠지는 내용까지 미래를 본듯하다.[80] 소환전 세계의 게임 지식. 해당 게임이 여신의 함정이고 엔딩 이후 원래 세계에서 게임 자체가 없었던 것이 된다는 것을 보면, 의미심장하다.[81] 각 사성 용사들의 말이나 방패 용사의 글귀를 볼때 과거의 사성 용사들은 후세의 사성 용사에 대한 미래를 본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방패의 용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용사들의 눈뜨고 못 봐줄 찌질함에 방패의 용사가 유일하게 선전하고 그들을 갱생 시키면서 파도에 대처하는 모습을 본 듯하다. 나오후미의 위엄을 볼 수 있다⋯.[82] 필로리알과 동등하게 상대하기 위해 유녀의 모습으로⋯[83] 제르토블 후편[84] 윈디아가 가에리온이 있던 지역. 즉, 루프전 세계에서 렌이 가에리온을 죽인 지역[85] 역시 인간 형으로 변신. 이번에는 유녀가 아니다!!!![86] 또한 세계 각지에 있던 최상위 등급의 장비들이 엄청나게 모여 있었다. 예로 디펜스 링크(피티원 즉 아군이 받는 공격을 전부 자신에게 오도록 하는 기술)는 원작에서는 신살자의 힘을 얻은 뒤 사용 하지만 이편에서는 발견한 방패중 스킬이 있었다.[87] 원작- 二年間(2년) 2013年 10月 16日(364화), 외전-ラフ種のお姉さん(러프종의 언니) 2015年 05月 13日(819화부터) [88] 라프타리아는 원세계의 나오후미와 함께 신살자가 된 후라 모토야스와 대련을 하는데 손대중으로 엄청 간단히 이겨버렸다.[89] 세계를 연명시키기 위한 응급조치라고 하며, 본래의 세계보다 빠르게 무너져 가고 있다한다.[90] 근데 사쿠라가 필로 맞다!!!! 라프타리아가 여신에게 들킬 위험을 감수하고 확인 해줬지만 정작 모토야스는 인정 못하는 상태.[91] 모토야스의 용사의 비문 맨 마지막 문장인 고통스러운 선택의 의미는 필로를 만나기 위해서는 첫 세계와 같이 연출을 해야한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즉, 사실을 알기 전까지 계속 구했던 장인어른(⋯)이자 믿음직한 동료인 방패의 용사를 배신당하고 망가지는 걸 냅둬야한다는 것이다.[92] 원 세계로 돌아가 여신을 쓰러드리기 위해서. 만일 원 세계의 라프타리아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이전 루프와 같이 모토야스가 여신에게 죽은 시간에 루프했을 것이다.[93] 원 세계의 필로를 만들기 위한 단기 루프⋯.[94] 세계에서 루프때 튕겨나갔다가 재접속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여신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해당 세계에서 라프타리아가 죽거나 가사 상태에 빠졌을 경우만 잠입이 가능하다고. 거꾸로 필로를 원 세계에서 루프 세계로 데려오려면 루프 세계 내의 필로(사쿠라)를 죽여버리면 되지만 모토야스가 그렇게 할 수 있을 리 없다.[95] 시기 상으로는 본편에서 첫 파도를 거친후 나오후미가 모토야스와 결투를 하던 시기이다.[96] 얌전한 성미의 남자라는 면이 이츠키와 겹쳐보여서인듯 하다.[97] 가장 강해보이는 부분이 강함을 추구하던 렌을 연상시킨듯하다.[98] 하기 싫어서 나오후미가 사과를 한다면 용서해 준다고 했지만, 나오후미는 당연히 대결을 선택한다.[99] 역시 이츠키가 문제를 제기하고, 렌은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었던 듯 하며, 정리된 후 렌과 이츠키는 나오후미 일행이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씁쓸해 한다.[100] 라프타리아가 열받아서 "당신이 직접 나오후미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세요!라고 외칠 지경. 곧바로 죄책감에 시달렸지만.[101] 제목부터 '창의 용사의 지나침'(야리스기)⋯[102] 따라 다니면서 매일같이 강간마라고 비난하며, 민중들에게 돌을 던지라 선동하면서 몰아 붙여 버렸다. [103] 보스를 처치한 후 혼자서 미친 듯이 웃는 나오후미의 모습이 소름돋는다.[104] 11회차 이후로는 위에 구멍이 났다면서 약을 들이킨다. 덕분에 "모토야스는 사실 병약한 게 아닐까⋯"하는 소문도 흐른다는 듯하다. [105] "지금까지(뒤에서 몰래 지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라는 대사를 "지금까지 감사합니다.(이제 저는 모토야스님과 여행할께요)" 라는 식으로 오해해버렸다. 안습[106] 이번엔 대부분 사망 하진 않고 빈사로 기절 해버린다.[107] 모토야스의 회수는 실패로 보고할 것이고, 필로를 보지 못한 채로 영원히 루프나 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여신을 퇴치한 후에도 운 좋게 살아남으면 나오후미랑 둘이서 직접 죽이러 오겠다고⋯.[108] 이 와중에도 자신을 죽이겠다는 말보다, 필로를 볼 수 없다는 말에 더 충격을 받았다.)[109] 은폐기술은 파티원에는 반투명하게 보여진다.[110] 일단 필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 확인겸 해서 강제 진행.[111] 가면을 쓰고, 이번에는 마법으로 음성 변조까지 한다.[112] k1차 루프에서 라프타리아가 사망하자마자 바로 접속이 됐다는 라프종 라프타리아의 발언을 떠올리고, 빈사 상태보다는 건강한 상태라면 접속을 좀 더 늦출 수 있을거라는 판단 하에 보호하기로 마음 먹었다.[113] 그대로 두면 다른 아인 차별 귀족이 데려가서 고문을 하거나, 병으로 죽을 수 있어서 치료 목적으로.[114] 파도의 마물도 남아있어서 좀 위험한 상황[115] 경계심은 약간 낮아진 상태⋯[116] 불신의 벽은 아직도 남아서 직접 노예문장에 대해 노예상을 통해 알아보고, 다른 곳에도 금전을 주고 확인까지 한다⋯.[117]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아마 사디나가 구해주고 싶어하는 고향 출신 노예일 것이다.[118] 하지만 모토야스가 직접 놀리지는 않고 마인에게 더 가까이 가서 놀리라고 유도해 마인이 대신 채였다. [119] 그 와중에도 모토야스는 필로를 계속 부비적부비적 대고, 데려가면(⋯) 안되냐고 떼를 쓴다.[120] 열받은 라프타리아는 망치를 크게 해서 모스야토 정수리를 팍!!! 정신없는 사이에 끌고 나간다⋯.[121] 용각의 긴바늘은 루프를 나오기 위해 부셔 버린다⋯.[122] 루프 마지막 세계가 아니라 본편 세계의 여신전 이후[123] 매일 저녁마다 끝없이 1년도 넘게 얘기했다고 한다. 이건 매일 한 화씩 1년 넘게 연재한 걸 은근히 패러디한 것이다.[124] 레이스를 하던 아이의 엄마란다⋯.[125] 당연히 라트의 연구 대상⋯. 그 와중에 나오후미는 필로 대신 사쿠라를 키우고 싶어한다⋯.[126] 귀찮게 굴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듯 하다. 물론 라프타리아한테 한소리 듣긴 하지만⋯.[127] 출판본 외전에서 필로와 피트리아 둘 다에게 중2병 문제로 엄청 혼나는 필로리알이 있는데, 아마 그 녀석일듯하다[128] 나오후미가 자신의 남편=왕으로 추대된 5회차 이야기.[129] 라프타리아의 반응은 당연히 부끄러워한다⋯.[130] 아인종은 죽은 후에도 영혼이 오래동안 남는다는 언급과 루프 중에서 족제비 유령을 보았다는 이야기로 보면 리파나는 라프종으로 환생했을 가능성이⋯.[131] 진 · 창 용사의 새출발[132] 통칭 진 · 튜토리얼 편.[133] 통칭 실드프리덴 편. 원래는 실트벨트 편 애프터였다가 도중에 이름만 변경되었다.[134] 클론을 이용해 부활하였다[135] 세계의 평화가 도래한 후에 대쉬할 생각이였다고 했지만, 나오후미는 그 전부터 가엘리온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었기에 가능했었던 일인듯. 말그대로 '공략중인줄 알았는데 이미 공략이 끝나있었다.'[136] 참고로 가엘리온은 나오후미를 수로 보이는 공이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히는중이었던 모토야스에게 역설한다(...)[137] 이 루프에서 나오후미는 모토야스가 용각의 긴바늘을 습득한 곳에서 용각의 긴바늘을 획득하려고 시도해보았지만, 실패한다.[138] 작가가 실드프리덴 편과 전승의 필로리알 편 사이에 짧은 루프가 몇 번 일어났다고 했으나, 정확히 몇 번을 일어났는지 알 수 없기에 짧은 루프들은 2.n회차로 두고, 전승의 필로리알 편을 3회차로 둔다. [139] 이 모종의 사건은 어지간한 일에 충격을 입지 않는 모토야스의 멘탈 상태로 봤을 때, 높을 확률로 '''"필로의 얀데레화"'''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팔아버린 나오후미에게 다시 사랑해달라고 집착하거나, 팔려버린 충격으로 모토야스에게만큼은 버려지지 않을려고 집착하거나 둘 중 하나일 듯[140] 통칭 전승의 필로리알 편[141] 2번째 파도가 오기 전 세계[142] 사실 이츠키는 이츠키에만 세뇌효과가 있는 프레온의 노래로 인해 진짜 정의에 눈뜨도록(?) 세뇌 당했고, 렌은 중2병 코드가 자신과 착착 잘맞는 쿠로와 함께하다보니 중2병 말기상태가 되었다.[143] 레일디아에게 침식빙의을하고 타쿠토파벌을 일망타진하기위해 스파이로 들어갔다[144] 정롹히는 꼴좋다는 의미가 있었지만[145] 메르티가 메로필로로 활동할때 변장해서 요술봉 굿즈를 들고는 힘내라라고 응원한다(...) 자괴감을 느끼는 메르티는 덤.[146] 통칭 포브레이 & 제르토블 전편 애프터 사성 용사 편 [147] 참고로 진새출발 메로르마르크편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암울해서 작가도 쓰기를 포기했다...[148] 발렌타인 10배갚기&함께 이세계에 갔다가 남친을 겟(...),처음세계는 에클레르와 윈디아가 있어서 그다지 관심없었다고 한다...[149] 이츠키는 전동료들이 끝없이 몰아세워서 쉼없이 도주하다가 나오후미네가 사건을 종식시켰으나 얼마못가 병사하였고 렌은 책임감에 휩싸인 끝에 나오후미네 앞에 검의 성무기에 버림받아서 윈디아와 가에리온이 힘을 써서 드래곤화 시켰다[150] 자신이 있던 세계의 만화흉내를 내었는데 처음에는 다들 놀랐지만 이제는 그려려니 한다고 한다...모토야스왈 눈높이가 높아서 그런다고[151] 통치능력관련으로 에르멜로보다 낮은것에 스트레스 받은모양이다, 처음세계에서는 꽃을 피워서 통치능력이 올라갔다고[152] 라사즈사의아이는 지나치게 기운차면서 가에리온의 아이와 사이좋게 놀았으며 사디나의 아이는 마을제일의 장난꾸러기면서 르모종 제일의 거한이면서 유능한 이미아의 아이와 같이 놀았고 라프타리아의 아이는 우수하면서 개구쟁인 아니었지만 히든보스였다고 한다 [153] 밤에 잘때 '이대로 안 자고 있는 나쁜 아이한텐 양배추 아저씨가 찾아와 끌고 가서 양배추 속에 가둬 버릴 거야─! 이제 틀렸어─!' 라든지[154] 부모님관련으로'부모님은 용사니까 난 응석 부리면 안 돼. 응석 부리면 폐를 끼쳐서 양배추 아저씨가 와서──'의 콤보가 작열해서 이츠키와 리시아도 곤혹스러웠다고 한다.[155] 남매인데 여자애쪽이 선천적인 네거티브이면서 망상가인데 이게 좀 압권이다,[153][154] 밤에 하이 텐션의 큰 소리로 떠들다가 나오후미한테 혼나고 더 큰소리를 질렀다, 요약하자면 네거티브한 망상가에 하이텐션상태의 기운찬 아이, 그리고 양배추아저씨는 아마 양배추와 엇비슷한 실드프리즌을 사용하는 나오후미로 추정된다, 추가로 모토야스왈 필로리알과 친했다고한다[156] 이쪽은 이츠키와 리시아의 후손에게 호되게 당한 미래의전생자가 보낸 1회용암살도구, 그전생자는 가에리온이 처리했다[157] 제작자는 불명이나 이츠키와 리시아의 관계자라는것에 부정하지않는다[158] 이쪽은 초콜렛 마물처럼 암만 공격해도 멀쩡히 있으며 암성용사가 되버리는 원한으로 인해 렌이 과거로 보낸 일종의 트라우마역할이다[159] 나오후미의 요리를 진심으로 제현한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