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Cola'''
1. 개요
2. 역사
2.1. 탄생
2.2. 전세계로 보급되다
3. 세계적인 인기
3.1. 미국
3.2. 멕시코
3.3. 터키
3.4. 중국
3.5. 북한
3.6. 소련
3.7. 아라비아
4. 이용법
4.1. 요리
4.2. 콜라 폭탄
4.3. 낚시
4.4. 기타 사용법
5. 건강
5.1. 콜라의 탄산과 산성은 충치의 원인이 아니다
6. give me coke?
7. 종류
8. 기타
9. 관련 항목


1. 개요


Cola
코카의 잎에서 추출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원액에 캐러멜과 여러 첨가물을 넣고 탄산을 더해 만든 청량음료. 보통 콜라병이나 캔에 담아서 판다. 카페인과 설탕 덕에 많이 마시면 사람에 따라 심장이 빨리 뛰는 등 흥분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술과 사촌인데, 콜라 레시피에서 탄산을 빼고 에탄올을 넣는다면 남미산 약초나 과실, 종자, 잎 등으로 만드는 리큐르 계열과 흡사하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캐러멜의 달달한 맛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계열이 대부분 그렇듯 시원하게 먹는것이 기본적이다. 아예 얼리면 상당히 시원하게 먹을수 있지만 너무 오래 얼려두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얼려야 한다. 이는 다른 탄산 계열 음료들도 동일하다.

2. 역사



2.1. 탄생


1886년 미국의 약사 J. S. 펨버턴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1],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원래는 소화제를 주목적으로한 자양강장제였다고 한다.[2]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것이 오늘날의 콜라. 그의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 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고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122만 2천원에 팔아 버렸다. 이 권리를 구매한 사람이 약제상인 에이서 캔들러이다. 에이서 캔들러는 이 청량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존 펨버튼의 전 동업자였던 프랭크 로빈슨(Frank Robinson)과 함께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TCCC)’를 설립했다. 에이서 캔들러의 탁월한 영업능력으로 판매가 급증하였고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청량음료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1919년 캔들러가 100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고 공모전을 벌였는데 여기에 응모한 유리병 공장의 직원 루드가 디자인한 것이다.

2.2. 전세계로 보급되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군 군수물자로 채택되어 전세계에 폭발적으로 보급되었다. 당시 상당수 작전 지역에선 정제한 물맛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미군은 진주하는 곳마다 식수 대용품으로 콜라를 자주 마셨다. 당분과 수분 보급 외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병사들의 피로를 약간이나마 덜어내는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대량의 콜라가 보급되며 현지인들에게도 소개되고 전세계적으로 퍼지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실제 미군이 2차 세계대전을 치른 지역에선 당시 미군들이 버린 콜라병들이 지금도 종종 보일 정도이니 그 보급량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시절에 콜라와 관련한 몇가지 일화들이 있다. 어디까지나 일화일뿐이니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힌 어느 미군이 허기진 상태에서 6주 동안 강제로 행군한 적이 있었다. 미군 포로는 이로 인해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갔는데, 어느 독일 마을을 지나던 중, 흔적만 남은 코카콜라 광고를 보았다.[3] 그는 2~3분정도 그 광고가 있었던 흔적을 바라보자, 미국에 두고 온 자신의 가족들과 그곳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었고,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코카콜라에서 내놓는 환타의 경우에도 2차대전과 연관이 깊은 제품이다. 나치 독일 시절에 코카콜라 생산시설을 독일에 건설하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코카콜라 원액의 공급이 끊겨서 콜라의 대용품으로 과일 찌꺼기[4] 등을 이용한 탄산음료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환타이다. 결국 독일의 패전 후 코카콜라사에서 환타 생산시설을 입수했고, 반응이 좋아 공식 코카콜라의 제품군에 포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코카콜라는 약 5억병이 소비되었다. 코카콜라사는 총 64개의 해외공장을 운영했는데, 그 중 59개 공장은 미국 정부 조달 전용이었다.
  • 1940년 영국의 식품성은 생필품인 설탕에 대해 배급을 선언했다. 자연스레 배급은 일반 가정 중심으로 할당되었기에, 코카콜라같은 회사들로서는 설탕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덕분에 코카콜라의 주 소비자인 영국 거주 미국인들은 미칠 지경이었다. AP통신기자인 에디 길모어는 코카콜라 뉴욕지부에 영국에 있는 미국인들이 코카콜라 구입이 불가능해 끔찍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코카콜라를 보내달라는 전보를 보냈다.
전후에도 콜라 공장들이 세계 곳곳에 건설되며 지속적으로 콜라는 전세계에 보급되었고, 21세기 현재 어떤 회사의 것이든지 '''콜라 자체'''가 없는 국가는 상당히 드물다. 코카콜라의 성공 이후 많은 곳에서 코카콜라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콜라를 많이 내놓았으나 대부분은 시원찮은 결과를 맞이하였고, 그나마 성공한 콜라 업계들도 대부분 자국 내 소비에서만 그쳤다. 유일하게 코카콜라를 어느정도 따라잡는데 성공한 곳은 존 스컬리가 지휘하던 시절 폭풍 성장을 한 펩시뿐이다.

3. 세계적인 인기



3.1. 미국




3.2. 멕시코


멕시코는 전세계에서 가장 콜라 소비량이 많은곳으로 본고장인 미국의 2배가까이 될 정도로 1인당 콜라 소비량이 훨씬 많다. 일반적으로 콜라에 첨가하는 당은 옥수수를 분해한 전환당액이 들어가지만, 멕시코의 경우, 사탕수수 원액을 넣어서 맛이 다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훨씬 고급스럽게 느끼는 듯. 미국에서 유래한 칵테일 레시피에 콜라가 들어간다면, 십중팔구 그냥 콜라가 아닌 멕시코산 사탕수수 원액 콜라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멕시코산 코카콜라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국의 몇몇 슈퍼에서는 아예 멕시코산 코카콜라를 역수입해서 팔고 있다.[5]

3.3. 터키


터키에는 '콜라 투르카(Cola turka)'라는 콜라가 있다. 값도 코카콜라보다 싸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인기있지만 터키 안에서만 거의 소비된다. 그리스에서도 그린 콜라(Green Cola)가 생산된다. 스테비아를 감미료로 사용한 무설탕 콜라이며 그리스에서 만든 그리스인의 콜라라며 애국심 마케팅도 한다. 애초에 상품명인 그린 콜라 자체가 그리스인(Greek)을 뒤틀은것이다. 이란에서는 '잠잠 콜라'라는 상표가 있었고[6], 아랍권에선 '메카 콜라'라는 상표가 있으며, 남미에선 '잉카 콜라'가 한때 인기를 끌었다. 코카콜라조차 잉카콜라에 밀리는 상황이였는데, 그래서 아예 잉카콜라를 인수해버렸다. 동독에서 비타콜라라는것도 있는데1990년 독일 통일 이후로 한 동안 동독회사들이 된서리를 맞으며 문을 닫으면서 같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독특한 맛으로 인해서 현재까지도 옛 동독지역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정 국가에서 약진하는 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제3의 콜라 제품 대부분은 '코카'와 '펩시'라는 두 공룡에게 고전하고 있다. 영국 대기업인 버진 그룹[7]이 버진 콜라(Virgin Cola)로 도전했으나 화끈하게 참패하며 사라진 경우처럼 실패한 콜라도 많다.

3.4. 중국


중국에서는 콜라를 '커러(可樂)'[8]라고 음차 표기한다. '즐겁다'는 뜻까지 담겨 있는 것은 덤. 코카콜라는 커커우커러(可口可樂, 가구가락), 펩시콜라는 바이스커러(百事可樂, 백사가락)'로 불리고 있다. 可口可樂은 '입맛에 맞고 즐겁다'라는 뜻을, 百事可樂은 모든 일이 즐겁다는 뜻을 갖고 있다.
참고로 과거 중국 일부 식당에서는 콜라를 시킬경우 '''김이 날 정도로 데워서''' 주고, 시원하게 달라고 하면 미지근한걸 제공했다. 이는 본래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음료수로 따뜻하게 데운 가 통용되었기 때문에 늘 하던대로 음료수인 콜라도 데워서 먹은 것이다. 물론 현재에는 모든 식당이 그런건 아니고 맥도날드 같은곳은 시원한 콜라를 준다.[9]
중국에는 '''향료를 넣은''' 콜라도 있는데, 웬만한 사람들은 한 입 마시고 '''전율을 느낀다.''' 이건 사실 펩시나 코카콜라 쪽 콜라가 아니라 중국 기업들이 흉내낸 것들이다.
물론 대륙의 기상을 자랑하는 중국답게 중국 기업들이 생산하는 콜라 제품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당연히 '코카'와 '펩시'의 아성에 도전을 던질 정도는 아니고 틈새 시장을 노려 살아남는 실정이라고 한다.

3.5. 북한


심지어 북한도 자기들 나름대로 콜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 사진 중앙의 '''코코아 탄산단물'''이라고 쓰인게 콜라다.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북한식 콜라의 존재를 플리커나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물론, 북한에서도 코카콜라가 중국 국경의 보따리 장사꾼들을 통해서 조금씩 들어오고 있고, 펩시는 구 소련 시절의 영향으로 대중들에게 약간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10] 결국 2000년대 초반부터 경공업 육성에 상대적으로 더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음료수의 개발과 생산에 열을 올린 결과, 북한식 콜라가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3.6. 소련



소련의 장군이 사랑했던 투명한 콜라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지만 특이한 경우가 하나 있는데 바로 소련군 원수인 '''게오르기 주코프'''. 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군들은 베를린에 모여서 회담을 가졌고 이 때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주코프에게 콜라 한 잔을 권했는데 이날의 한잔은 이후 주코프의 정신을 쏙 빼놓아 그를 중독자 수준으로 만들었다.
다만, '''소비에트 연방 인민의 대영웅'''쯤 되는 높으신 분께서 '''자본주의 원수들의 수장 미국의 대표상품 콜라''' 같은걸 즐긴다는 것은 대내적으로는 '인민들에게 영 좋지 않은 사례'가 되고, 대외적으로도 충분히 '자본주의 국가들에게 비웃음받을 사례'가 되기에 주코프는 비밀리에 미국 측에 특별 주문을 넣어서 '와인'이나 '보드카'처럼 위장된 콜라를 받아 마셨다고 한다. 더욱이 스탈린도 콜라를 마셔보고 맛이 뛰어난 점은 인정했으나 그런 훌륭한 음료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상품이란 점에 분노해서 금수조치를 때렸으므로 소련에서 콜라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다.
다만 금지되었다는것도 스탈린 당대의 일이고, 1970년대 데당트 시기에 펩시콜라가 소련에 진출하면서 이때부터 소련인민들이 콜라를 마실수 있게 되었다. 당시 펩시의 소련 시장에서의 인기는 절대적이어서, 사람들끼리 모임이라도 하려고 가게에 가면 꼭 펩시를 시켜마시는 것을 관습으로 여길 정도였다. 가령, 1988년에 개봉한 영화 이글라[11]에서는 주인공이 레드 마피아와의 거래를 앞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펩시콜라를 여러 병 주문해놓고선, 술 마시듯이 콜라를 마시면서 노가리를 까는 장면이 나온다. 이 시기의 영향으로 인해, 소련 해체 이후에도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 국가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펩시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1위를 고수하는 중이다.
주코프가 받아 마셨다는 그 콜라는 오로지 주코프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콜라로, 병은 보드카 같은 술병을 사용하였고 콜라는 특유의 캐러멜색이 아닌 무색의 콜라였다고 한다. 현재는 관련 자료가 없으나, 소련 해체 후 나중에 이 사실을 기록한 신문 기사가 남아있다.# 주코프 사후 이 특별한 콜라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을 것같았지만 90년도 초반 펩시가 크리스탈 펩시 라인업을 가져와 투명 콜라 유행을 만들어버려서 탭-클리어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클리어 라인업으로 부활했다. 스프라이트의 레몬향과 달리 좀 더 콜라스러운 맛이 난다.

3.7. 아라비아



의외로 콜라가 많이 알려져있다.

4. 이용법



4.1. 요리


고기 요리에도 자주 들어간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체 왜 요리에 그런 것을 넣냐 하지만, 콜라에는 과일과 유사한 인산과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단백질을 녹여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요리 전에 간을 해주는 구실을 할 수 있다. 또 콜라의 향미는 시트러스 류와 향신료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사실상 실제 고기 양념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 설탕이나 물엿 대신에 콜라를 이용하면 칼로리도 줄어드는데다가 색을 내기위해 넣는 간장양을 줄일 수 있어 짠 맛도 줄어든다.[12] 족발의 짙은 갈색도 콜라로 내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콜라는 고기 요리를 하기 전에 재우는 조미료로 아주 알맞다. 콜라는 냉장보관할 필요가 없고, 이런 용도로는 탄산이 빠져도 상관없으며, 아무리 맛없는 고기라도 맛을 내준다.
콜라를 단순히 조미료 수준이 아닌 거진 메인급으로 활용하는 요리도 있는데 중국의 커러지치(可樂鷄翅)가 있다. 직역하면 콜라 닭날개라는 뜻인데 콜라에 생강, 레몬, 닭날개 등을 넣고 졸이는 간단한 요리다.[13] 재료가 간단하고 조리법도 상당히 쉬운편이라 중국에서는 자취생들이 많이 해먹는 요리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콜라에 레몬생강 으깬 것을 넣어 끓인 것을 처럼 마시기도 한다. 이는 대체로 음료를 데워먹는 중국의 문화가 좀 더 발전한 형태라 할 수 있겠다. 닝멍커러바오장(檸檬可樂堡薑)[14]이라고 하며 흔히 감기 치료용으로 마시는데,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것이 보통이지만 딱히 감기 치료용이 아니거나 여름이라면 차게 해서 마시기도 한다.
하지만 콜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에 카페인에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4.2. 콜라 폭탄


Mythbusters에 나온 바로는, 멘토스라는 사탕과 같이 먹을 경우 좀 안 좋은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안 좋은 일이 세게 벌어지는 것이 다이어트 콜라라고 한다. 이건 멘토스뿐만이 아니고, 설탕이나 아이스크림, 분말가루류와 같이 먹으면 대단히 위험한데, '''설탕이나 아이스크림이 콜라와 만나면 미세한 입자마다 탄산이 붙어 부피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탄산이 빠른 속도로 방출된다.'''
설령 재미라 하더라도 아이스크림이나 설탕과 콜라를 섞어먹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급격하게 불어나 터지는 이산화탄소의 압력에 식도나 입 속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 물론 폭발한다는 것은 위장 내가 아니라 페트병과 같은 단단한 용기에 담았을 때 기준. 여러분의 위장은 생각보다 튼튼해서 구토하게 될지언정 위 파열이 될 확률은 매우 낮다. 실제 이 실험에서 2리터 콜라 2병과 멘토스 2통을 모두 돼지 위장에 부었음에도 폭발하지 않아 결국 압축공기를 동원해서야 겨우 터졌다. 게다가 애초에 이 단계까지 오기 전에 몸이 위험함을 느끼고 토해버리는 쪽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KBS 스펀지 83회에서 이 명제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실험 참가자들이 모두 참지 못하고 뱉어냈다. 멘토스에 있는 계면활성제(유화제)가 콜라의 표면장력을 낮추어 이산화탄소가 대량방출되면서 폭발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를 같이 입에 머금는다고 해서 다 이렇게 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조건이 맞아야만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샴푸락스, 치약을 넣으면 훨씬 더 강력한 폭발력을 맛볼 수있다.
물론 이것은 하기 나름이고, 콜라에 아이스크림을 띄운 음료도 실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루트비어라는 음료는 바닐라 플로팅이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먹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왕년의 하디스에서 코크플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고, 대만의 맥도날드에선 이걸 "맥플로트(McFloat)"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한정 메뉴로 잠시동안 팔다 지금은 판매중지.[15] 말 그대로 콜라에다 아이스크림 띄워놓은건데 맛은 밍밍한 편.
일각에선 폭발을 장난에 이용하기 위해, 링 형태의 멘토스에 실을 묶고 콜라병 입구에 실의 반대쪽을 걸친 후 뚜껑을 닫아 끼워서 다음사람이 콜라를 먹기위해 뚜껑을 따면, 멘토스가 떨어지면서...

4.3.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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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갯벌에 큼지막하게 구멍을 판 뒤 그 구멍 안에 멘토스를 탄 콜라를 붓는다. 그러면 멘토스로 인해 콜라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어 구멍 안은 이산화탄소로 가득차며 이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메기가 점프를 하면서 구멍 밖으로 튀어오르는데 이 때 튀어오르는 메기를 주워서 통에 담기만 하면 된다. 이게 의외로 잘잡히는 낚시방법인지라 콜라 캔 10~20개면 메기를 30마리 이상 낚을 수 있다....처럼 보이지만.

실은 콜라로 메기를 낚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낚은 것이라는 엄청난 사실. 방금 찾은, 물고기가 만들었거나 물의 흐름에 의해 생긴 구멍인데도 대부분의 콜라낚시 영상은 쇠파이프같은 도구로 구멍을 판 듯이, 구멍의 벽이 칼로 자른 것처럼 반듯하다. 직접 구멍을 파는 영상의 경우에는 어느 작은 물이 찬 구멍이 아니라 갑자기 땅속에서 물고기가 나온다던지. 백이면 백 전부 물고기나 동물을 구멍에 "미리 심어놓고" 영상을 찍는 것이다. 여러 주작영상에 쓰이는 갑작스런 카메라 각도 변화나 편집점은 덤. 일단 거북이나 악어, 간혹 토끼나 닭(...)은 당연히 엄연한 폐호흡을 하는 동물이므로 물 밖으로 언젠가 나오는 타이밍을 잡아 촬영한 것이거나, 콜라같이 피부를 따갑게 만드는 물질을 부어 그들로 하여금 물(구멍) 밖으로 도망치고 싶도록 만든 것이다.
또, 힘이 장사인 메기는 한 웅덩이에서 바로 옆 웅덩이까지 튀어서 이동할 힘이 충분한 물고기이고, 고인 물에 사는, 혹은 일정 기간 한정으로 고인 물에 사는 메기로서는 의외로 육지 구경 할 때가 많다.(고인 물이 마른다거나 포식자가 나타난다거나의 이유로) 금붕어 어항에 물 속의 이산화탄소 가스 양을 늘리는 콜라를 부어 넣는다면 몇 번 꿈틀대다가 요단강을 건너겠지만... 메기가 어항에 있다면 어떻게든 살려고 튀어 오를 것이고, 어항을 미리 파둔 구멍으로 대체한다면 영상과 같은 연출이 가능할 것이다.
애초에 영상들을 보면 꼭 콜라인 것도 아니고, 멘토스도 있는 영상, 없는 영상이 있는데, 결국...
콜라가 물 속의 이산화탄소 양을 늘리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기 때문에 물고기가 튀어나오는 것은 아니다

멘토스는 투우사의 붉은 천처럼 눈속임에 불과하다
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당장 같은 구멍에 바닷물 몇 리터 때려박아도 메기는 헐레벌떡 튀어나올 것이고, 고추장 푼 물이어도 똑같을 것이다. 콜라 때문이나, 멘토스와 만나 생기는 기포때문이 아니라, 그냥 이물질이 물 속에 들어와서 놀라 튀어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아메리카쪽에서 강바닥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끌어내는 낚시법이 있긴 한데... 그건 저런 구멍에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며 숨어있을만한 물풀 틈이나 바위 아래를 노리고 손을 미끼삼아 건져올리는 것이다. 베어그릴스 등 생존전문 탐험가들도 몇 번 보여준 방법. 단 크기가 크고 악력이 센 물고기일 경우 자칫하면 한끼 식사보다 더 중요한 신체부위가 날아갈 위험도 있다고 한다.
다음 영상의 내용에서 문서 수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

4.4. 기타 사용법


태워먹은 냄비가 있다면 콜라와 치약을 섞어 부어놓고 기다렸다가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콜라에 포함된 산성과 당성분, 치약의 연마제 덕분에 꽤 깨끗하게 세척 가능하다. 다만 치약 한통을 거의 다 써야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녹슨 식칼을 콜라에 담궈뒀다가 닦아주면 어느정도 제거가 가능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콜라의 산 성분으로 가능한 일. 다만 녹이 심한 상태의 날붙이는 별다른 효과를 못보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경우엔 전용 세척제를 사용해 주자

5. 건강



5.1. 콜라의 탄산과 산성은 충치의 원인이 아니다


충치의 원인이라고 '''잘못 알려진''' 음료 중 하나이다. 산도가 pH 2~3을 왔다 갔다 하기에 실험용 약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음식 중에선 강산이며, 당이 상당량 들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 많은 실험에서 뼈나 치아를 콜라에 담가두고 녹는 것을 보여주면서 위험성을 경고하는데, 상식적으로 콜라를 몇 시간 동안 입에 머금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들이 콜라를 마실 때 입에 머무는 시간은 콜라 한병을 원샷하지 않는 이상 5초 이하다. 실제로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보면 묵은지는 효과가 더 빨리 일어난다. 콜라의 충치유발지수는 약 10으로, 이는 라면이나 콜라보다 훨씬 건강한 사과와 비슷한 수치다. 여담으로 떡의 경우 2배인 약 20, 캐러멜, 젤리는 4배인 약 40이다.#
하지만, 콜라를 수 분에서 수 십분 동안 나눠마실 경우, 입 안 전체와 치아가 산성 상태에 오랫동안 노출된다. 이 때 치아 표면 에나멜 층이 약해져 '''설탕 음식을 먹었을 때와 같은''' 치아 부식 현상을 일으킨다.
즉, 설탕 음식 섭취를 통한 충치균의 치아 부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 '''콜라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는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이온 음료, 쥬스 등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치과 의사들은 음료를 마시더라도 단시간에 먹고 그치기, 자주 먹지 않기, 빨대를 이용해 최대한 치아에 닿지않게 하기 등을 권장한다.
콜라를 마시고 바로 이를 닦으면 이빨이 깍여 나간다고 하는데 굳이 콜라를 강조하면서 돌아 다니지만 사실 '''모든 음식'''이 섭취 후 바로 이를 닦으면 안된다. 무슨 음식이든 먹은 직후 칫솔질을 하는 건 좋지 않으며, '''30분 정도 틈을 두고'''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 치아가 침에 의해서 어느정도 회복되어 괜찮다고 한다. 정 찝찝해서 음식물을 먹고 바로 양치를 하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가글한 후 양치를 하는게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16]
번외로 여기저기서 "콜라같은 음료수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은 필수입니다!"라고 선전하는 교과서들이 많은데, '''절대로 하지 말자.''' 위에서 말했다 싶이 음식물을 먹고 즉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치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6. give me coke?


한국인 강사가 "외국에서 cola 달라고 하니까 못 알아들음. coke 라고 해야함"이라는 설명을 하며 "please give me coke"라고 말하는 강의가 있다. 하지만 콜라는 cola다. 다만 coke(코카콜라)와 pepsi(펩시콜라)를 구분하기 위해 특정 coke나 pepsi라고 특정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인이 Coke를 발음하면 영미권 사람들이 듣기에 cock으로 들려서 "give me coke"라는 밈이 있다. 원본 이에 대해 코크의 제대로된 발음을 설명하는 영상이 생길 정도.

7. 종류


  • 콜라 브랜드 종류
    • 코카 콜라
    • 펩시
    • RC 콜라 (舊 로얄 크라운 콜라) - 최초로 다이어트 콜라인 다이어트 라이트를 팔아 코카콜라에서 탭을, 펩시에서 다이어트 펩시를 출시토록 만들었다. 닥터페퍼 스내플 그룹에서 생산 중.
    • 버진 콜라 -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버진 그룹 계열 버진 드링크에서 1994년부터 생산했던 콜라. 2010년대에 들어 생산을 중단했고 현재는 잊혀진 브랜드가 되었다.
    • 화이버 콜라 - 하이트진로에서 판매했던 콜라. 원료인 콜라열매 추출물이 중국산이다.
    • 콤비 콜라 - 해태음료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후 생산 중단.
    • PB상품
      • E-Mart 콜라 - 해태제과식품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 콤비 콜라와 동일하다.
      • 홈플러스 콜라
      • -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콜라 모두 일화 초정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음에도 두 제품의 칼로리 함량이 다르다. 일화에서 1990년대 중반에 출시했던 RC콜라의 후신격. PB 콜라를 전부 콜라를 마셔본 기준으로 제일 맛의 변동이 심하다. 최근 나온 콜라는 물을 타마시지 않으면 마시기 힘든 수준. 이후 롯데마트 PB 콜라는 밑의 온리프라이스콜라로 바뀌었다.
      • 온리프라이스 콜라 - 제조사는 일화로 동일하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놀랍게도 코카콜라와 맛이 조금 흡사하다. 가격도 천원으로 저렴하므로 장바구니에 슬쩍 끼워넣어서 저렴하게 마실 만 하다.
      • 노브랜드 콜라 - 캔 콜라 및 페트병 제로 콜라(Refresco)와 페트병 일반 콜라(건강한 사람들)의 제조사가 다르다.
      • 편의점 콜라
    • 815 콜라 - 2007년, 회사가 망했다. 쓰러진 '콜라독립'의 꿈... 파산 그 후 이후 상표권이 다른곳으로 팔렸다가, 2014년 6월 27일부터 편의점 PB 상품으로 재등장했으나 판매 저조로 또 사라졌고, 2016년 8월에 웅진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다. 생산은 일화 초정공장에서 맡고 있다.
    • 탑씨 콜라 - 일화에서 생산하는 콜라. 단가가 싸며 분식집 슬러시나 콜라맛 쭈쭈바에서 나는 그 맛이 난다. 감기약 맛이 난다는 사람도 있다.
    • 잉카 콜라
    • 아메리칸 콜라
    • 베스 콜라
    • 메카 콜라 - 중동에서 생산하는 콜라. 코카 콜라 불매운동을 하기 위해서 자체개발 했다.
    • 룡성 콜라 - 북한의 룡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콜라이다.
    • 라오샨 콜라 - 중국에서 파는 콜라이다.
    • 코코아 탄산단물 - 위의 룡성 콜라와 비슷한 경우.
    • 류큐콜라(琉球コーラ) - 오키나와의 지역 음료 제조사인 오키나와 바틀러스(Okinawa bottlers)에서 제조하는 콜라.
    • 아프리콜라 - 이름만 들어보면 아프리카 모 국가에 있을법 하지만 아프리카와는 영 관계가 없는 독일에서 제조하는 카페인이 첨가된 콜라. 카페인 함유량이 100ml당 "25.08mg"이다. 1931년에 처음 등장했을만큼 유서깊은 브랜드다.
    • 마틸다 콜라 - 프랑스 브랜드. 1921년부터 생산된 오래된 브랜드이다. 코카콜라보다 단맛이 적고, 탄산이 더 강하다. 병 모양이 양주처럼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
    • 파리 콜라 - 프랑스 브랜드
    • 프리츠-콜라(Fritz-kola) - 독일 브랜드. 함부르크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친환경적이고 끝에 커피향이 나는 것이 특징. 콜라 외에도 프리츠-리모(fritz-limo)라는 과일탄산수도 판매한다.
    • 투코라- 쿠바 브랜드로 네슬레와 합작으로 제조되고 있다.
    • 비타콜라- 구 동독에서 생산된 콜라이지만 현 독일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
  • 콜라로 오해하기 쉬운 것
    • - 우선 겉으로만 본 색에서도 유사해 보인다. 창작물에서는 뽀야네 집(만화)에서도 다뤘다.
    • 닥터페퍼
    • 맥콜
    • 흑맥주
    • 생협콜라 - 이름에서도 느꼈겠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고 감귤 과즙 농축액, 포도 과즙 농축액을 넣어서 만들었다. 콜라 일말의 맛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도 이름을 어째서 콜라라고 지었는지는 미스터리다.
    • 쇼카콜라 - 초콜릿이다. 콜라열매 추출물이 포함되었을 뿐...
    • 코카콜라 비야크 (Coca-Cola BlāK) - 콜라향이 나는 커피음료. 이름대로 코카콜라사에서 만든 것이긴 한데, 미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처음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커피콜라라는 이름의 체코산이 눈에 띌 때가 있다.

8. 기타


지금이야 춘하추동, 그리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무때나 맘껏 마실 수 있는 음료수지만, 70년대 이전까지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맘대로 마실 수가 없었다.

9. 관련 항목


[1] 비슷한 닥터페퍼 역시 약사인 모리슨이 만들었다.[2] 코카콜라 루머 항목에서는 루머라고 한다. 해당 내용은 오히려 펩시의 사례이고, 1880년대 애리조나주 한정으로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 술 대신 나온거라고 한다. 8번항목[3] 코카콜라는 독일에 1920년대에 진출했다. 2차대전 이전까지 독일은 미국 다음의 코카콜라 소비국이였고 입맛 까다로운 채식주의자로도 유명했던 히틀러도 콜라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콜라를 얼마나 좋아했던지 미국과의 전쟁으로 콜라수입이 불가능해졌을때 다른나라같으면 그냥 안마시고 말 것을 독일은 콜라의 맛을 잊지 못해 대체품으로 환타를 개발했다. 독일인들의 콜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여, 길거리에서 코카콜라 1.5리터 PET병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며 마시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4] 현재의 환타는 물론 과일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는다.[5] https://masism.kr/4719[6] 이 회사 제품은 심지어 인도와 중국에서도 공장을 세우고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는듯 하다. 중국 생산품은 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같은 회족 지역에서 소비된다는듯.[7] 난독증이란 불리함에서 사업가로 시작하면서 버진 레코드, 버진 호텔, 버진 항공같은 많은 기업을 소유하며 재벌이 된 리처드 브랜슨이 세운 기업이다. 여담으로 버진 인터렉티브라는 자매기업으로 게임 발매, 제작에도 나섰는데 릴렌트리스2라든지 여러 게임을 배급했었다.[8] 현지 발음 그대로 표기하면 '크어↳르어↘(kělè)' 가 된다. 광동어로는 호록[9] 사실 중국은 찬 음료보다는 차와 같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이 남아있어서 찬물도 잘 마시지 않는다. 심지어는 맥주 조차 데워서 마시기도 한다. 상당수 지역에서 상수도 사정이 나빠 물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기름진 음식에 찬물을 마시면 소화가 잘 안되기때문이다. 다만 젊은층은 시원한 음료를 더 선호하고, 시원한 음료를 내놓는 업소가 절대 다수다.[10] 북한은 경공업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1960~80년대에는 동유럽에 자원을 퍼주고 생필품이나 경공업제품을 받아오는, 소위 말하는 '사회주의 형제무역'을 했다고 한다. 이때 폴란드제 만년필, 체코 맥주, 헝가리제 가죽지갑 등 당시 남한기준에서도 꽤 고급인 물건들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1970년대에 소련에 펩시콜라가 진출하게 되자, 북한에서도 펩시콜라가 조금씩 들어오게 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11] 소련 최고의 락밴드 중 하나였던 키노의 리더인 빅토르 초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12] 콜라향이나 색깔이 거슬린다면 파인애플이나 양파즙, 사과즙을 써보자. 참고로 키위와 파인애플도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콜라나 기타 과일들보다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고기가 부드러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죽이되어버린다. 때문에 양조절이 매우 중요하다.[13] 참고로 여기서 콜라를 와인으로 바꾸고 야채를 추가하면 바로 프랑스 요리인 코코뱅이 된다.[14] 혹은 檸檬可樂'''煲'''薑[15] 이걸 시켜먹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지 종업원도 맥플러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16]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잘못된 행동을 찾는 문제의 보기중 하나로 나왔는데, 출연자 대부분이 '''틀렸다'''... 또한 과거 TV에서 양치질에 중독되었다는 사람이 나온적이 있는데, 정작 치아검사를 해보니 잘못된 양치질 방식으로 인해 치아가 심하게 마모되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양치질은 '''얼마나 자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단 걸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