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상 거상/레어무기(중거리)
1. 개요
천하제일상 거상에 있는 레어 무기 중에 중거리 무기들을 정리한 문서. 원거리와 중거리의 차이점은 평타의 사정거리로 정한다. 중거리 무기는 공격 자체는 원거리인데 활이나 총, 화포와 같은 초장거리 무기들보다는 사거리가 짧기에 중거리라고 부른다. 거상의 무기들 중에서 가장 가짓수가 많으며, 그렇기에 주인공 캐릭터들이 착용할 수 없는 무기도 꽤 많이 있다.
2. 인형
주인공 캐릭터들만 착용할 수 있는 무기. 인형이 주인공 캐릭터의 어깨 위에 둥둥 떠다니며 싸울 때는 인형을 던져서 공격한다. 그동안 거의 쓰는 사람이 없었지만 지금은 '''호선인형이 등장해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다.''' 송어인을 잡거나 템을 잘 맞춰주면 연못거북이도 잡을 수 있다.
2.1. 헝겊인형
3주년 기념 인형
2.2. 지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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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뚱보 지장보살 인형. 무기장에서 제조할 수 있다. 옛날에는 저잣거리에서 잊을만하면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무기.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장보살인형
제조: 250000작업량, 철500, 옥500, 영혼의강철100, 화룡의불꽃, 화로, 망치(무기장 제조)
- 지진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타겟팅 스킬이며 범위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다. 마법력을 40밖에 안 소모하면서 데미지가 나쁘지 않기에 본캐가 직접 공격을 하기에는 적당하던 스킬이다. 2차장수가 나온 뒤에는 예전에 한창 도라노스케가 유행할 때 소위 말하는 시동[1]을 할 때에나 가끔 쓰였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지진술의 한계데미지라는게 존재했으나 훨씬 강력한 스킬들이 많이 등장하고 나서는 어느샌가 없어졌다. 그래도 쓰는 사람은 없지만(...)
2.3. 챠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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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신전에 서식하는 극우령 챠우의 모습을 본딴 인형. 과거에는 화열검과 더불어 가장 렙제가 높았기 때문에 태산북두 주술을 발라 높은 가격에 파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는 다른 인형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 아주 가끔 뽀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긴 하다. 무기장에서 제조가 가능하다.
제조: 300000작업량, 유령코끼리상아300, 챠우의증표(적)10, 챠우의증표(청)10, (封)재1, (封)형2, 화로, 망치(무기장 제조)
- 암흑화염폭풍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시전시 마법력 100이 소모된다. 시전한 곳에 큰 번개가 한번 떨어지고 천천히 넓은 범위에 걸쳐서 전기가 서서히 퍼져나간다. 떨어지는 번개가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며 중첩 시전이 가능해서 여러방을 날리면 꽤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종족의 건물 소환 이펙트와 다소 유사하여 그와 관련된 감상이 많았던 기술이다. 물론 좋은 스킬이 많이 나온 지금은 시전속도나 데미지가 구려서 버림받았다.
'''공식: 공격력x2.(타격획수는 불명. 불규칙함) 힘 1당 데미지 0.8 증가.'''
2.4. 호선인형
'''현재 거상에서 제일 핫한 무기'''호선 미랑의 힘이 담겨 있는 인형.
'''장수온라인을 종결시킨 아이템'''
착용한채로 전투에 들어갈시 본캐릭터가 호선빙의 상태로 등장한다. 전직 스킬이 봉인되는 대신 '''폭뢰'''라는 전기속성 마법을 쓸 수 있다.
폭뢰가 무기 없는 기린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나 왕의 무덤 3층의 송어인은 속성 효과까지 적용되어 쉽게 사냥이 가능한데, 경험치는 물론이고 수익이 좋기에, 많은 유저들이 호선인형으로 송어인을 잡다가 사천왕에 진입한다.
데미지도 절륜한데다, 사거리와 범위가 매우 길고 넓고, 캐릭터 이동속도도 빨라지고, 전투가 끝나면 체력과 마력을 자동으로 충전해주기 때문에 사냥이 매우 편하다.
2020년 8월 기준 19-20억대로, 가격대가 대단히 높다.
제작재료 : 정기의 구슬 (雷) 10개 + 뇌전의 속성석 10개 + 호선의 번개구슬 30개 + 뇌전구슬 1개 + 황금색 알 1개 + 수수료 1억
- 폭뢰
>번개구슬이 사방팔방으로 퍼진다.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600 소모. 번개구슬 12개가 퍼져나가 3타의 데미지를 가한다. 감전 효과가 있다.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600 소모. 번개구슬 12개가 퍼져나가 3타의 데미지를 가한다. 감전 효과가 있다.
3. 염주
일본의 퇴마사, 대만의 주술사와 그 상위 장수들이 착용할 수 있는 무기다. 특별히 서술할게 없는 무기.
3.1. 달마의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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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레어 염주 중에 가장 보기 힘들 것이라 추측되는 무기. 무기장에서 제조할 수 있으나 붙어있는 스킬도 그렇고, 스탯도 그렇고 쓰이지 않는 무기다.
제조: 250000작업량, 철500, 구리500, 채색보주100, 해룡왕의비늘, 조각칼(무기장 제조)
- 지진
3.2. 미륵의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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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계륵의(...) 염주'''". 몬스터가 드랍하는 레어 무기다. 드랍하는 몬스터는 유명계에 서식하는 저승사자, 검은 상단 병영 내부에서 출몰하는 유령술사, 북해빙굴에 서식하는 얼음벌레다. 이 아이템이 계륵의 염주가 된 이유는 공급량이 무지하게 많은데 수요는 더럽게(...) 없기 때문. 과거에 장인기술이 생기지 않았을 때에 저승사자가 백금이라는 재료아이템을 드랍했는데 그 백금을 모아서 팔기 위해서 잡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저승사자를 잡다보면 필연적으로 같은 드랍아이템인 '미륵의 염주'도 떨어지기 마련인데 염주를 쓰는 장수 중 쓸만한 장수 자체가 거의 없었다. 뇌공이 당시에 2차장수로 나와있기는 했지만 꼭 이 무기가 없어도 임평후의 스킬인 암흑화염폭풍의 살상력도 나쁜 편은 아니라서 꼭 사야할 이유가 없었다. 뇌공은 휴전부만 쓰면 되는 보조 장수라서 더 필요없고. 그 결과 레어템인데 수요가 없어서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상점에 팔자니 아깝고,[2] 그렇다고 유저한테 팔자니 안 팔리고 여러모로 계륵에 딱 부합하는 아이템.미륵의 힘이 깃든 염주
제조: 없음. 드랍템.
- 지진
3.3. 지신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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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나온 레어 염주. 무기장에서 제조를 할 수 있는데 재료템으로 전술했던 달마의 염주가 들어간다. 새로 나온 염주류 무기지만 더 고렙 레어템이 있어서인지 거의 보이지 않는 편.
제조: 달마의염주, 검은색가루, 강화된목재, 상급영혼석(喜), 봉인된힘의조각(무기장 제조)
- 암흑구슬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법력은 '''400'''이다. 1회 시전시 4번의 타격이 들어가며, 스플레시 데미지가 존재한다. 시전을 하면 공중에서 구슬이 생기고, 아래에 광선(?)이 떨어지면서 그 충격파로 데미지를 입힌다. 선딜레이가 약간 있지만 지진술보다는 살상력이 괜찮다. 특히 스킬이 정말 지진술 밖에 없는 세이쇼오라면 쓸만 하다.
'''공식: 공격력x4+지력x6.(1회 시전에 4번 타격. 실질적인 공식은 공격력x16+지력x24.) 지력 1당 데미지 24 증가.'''
3.4. 백연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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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중에서 가장 렙제가 높은 레어 무기. 역시 무기장에서 제조할 수 있는데 미 륵의 염주가 들어간다. 아무래도 가장 좋은 염주다 보니 끼워주는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은 편. 인기가 매우 많은 각성 뇌공에게 끼워주는 사람이 제법 있다.
제조: 미륵의염주2, 강화된백수정10, 단단한뼈조각30, 상급영혼석(喜)50, 봉인된힘의조각30
- 암흑구슬
4. 목탁
조선과 중국의 승려 계열 용병과 상위 장수만 착용하는 무기. 천신번뇌까지는 번개, 황룡목탁부터는 석탑소환을 쓸 수 있다.
4.1. 부처의 자비
- 번개술.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사명대사와 제갈공명의 또 다른 고유스킬. 마법력은 40밖에 안 잡아먹긴 하지만 타게팅 스킬이라서 그런지 범위가 대략 좋지 않다. 그것도 20레벨 전에는 범위가 2x2, 20레벨을 찍고 나서야 3x3의 범위를 지닌다. (용병일 때는 55제 일반 고급 목탁인 고급가루라범종을 껴야 번개술을 쓸 수 있어 처음부터 범위가 있는 편). 데미지는 그리 좋지 않고 예전에 한창 도라노스케가 유행할 때 소위 말하는 시동[3]을 할 때에나 가끔 쓰였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x15+Lvx15.(1번 시전에 1회 타격.) 힘 1당 데미지 6 증가.'''
4.2. 천신번뇌 목탁
샤오링의 후원의 원로장로가 희박한 확률로 드랍한다.천하를 벌하는 기운이 깃든 목탁
- 번개
4.3. 황룡목탁
- 석탑소환
석탑이 떨어져 중범위로 3번 데미지를 준다. 소모 마법력은 400. 7등급 몹까지 일정 확률로 기절까지 시키는지라 데미지, 범위 개판인 번개술보다 훨씬 좋은 마법. 특히 서산대사는 고유 스킬도 지력에 영향을 받으므로 필요에 따라 병행할 수 있다.
4.4. 백연목탁
커다란 연분홍 연꽃을 형상화하여 만든 목탁.
- 석탑소환
5. 부채
조선의 유생, 중국의 모험가와 둘의 상위 티어 장수, 일본 여성 주인공인 겐노 하나히네만 쓸 수 있다.
엣날에는 수요가 무지 많았으나 지금은 아예 버려진 상태.
5.1. 화접선
부채의 첫 레어무기. 무기장에서 만들 수 있으나 아무도 만들지 않아 매물이 있는지조차 미스터리한(...) 무기.
- 포박술
'''디버프 스킬. 영향받는 요소는 없다.'''
일정 등급 아래 적을 단체로 마비시킨다. 옛날엔 필수였으나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는 스킬.과거에는 포박술이 없으면 사냥이 거의 불가능했다. 인기몬스터 무녀, 대장반달곰, 친위대 등을 포박 걸고 잡았다.
5.2. 고급오화신엽선
진시황릉의 진시황의 사념이 드랍한다. 얼핏 이름들으면 어디에 있는 낡은 오화신엽선을 가공한 무기라 생각하겠지만 이름이 고급오화신엽선이다.진시황이 사용하는 고급 부채
- 포박술
5.3. 비섭선
일본 해저동굴의 별가사리가 드랍한다. 신수의 깃털로 만든 부채라고 한다. 그러나 부채를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다가 스텟도 후져서 원하는 사람이 없다.신수의 깃털로 만든 부채
- 포박술
5.4. 금골선
현존하는 최고급 부채. 2020년 6월 25일 패치(테스트서버 기준)로 무기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다.지고지순한 금의 원천으로 만든 부채
- 포박술
6. 표창
이걸 보면 보통 닌자를 생각하겠지만, 정작 장착 할 수 있는 용병은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본캐 전용.
6.1. 풍마수리검
- 독무술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100의 마법력을 소모해서 독으로 광역공격을 하지만 범위도 시전시간도 데미지도 안습해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특히 본캐는 쓸만한 무기들이 널려 있으므로 정신건강을 위해 쓰지 말자.
6.2. 한조표창
스킬 속도와 범위가 괜찮아서 중남 유저들이 쓰기도 했다. 백웅이 드랍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일본 남부 산속에 모여 살던 닌자집단의 수장이 사용했던 표창
- 비도술
빙궁 던전의 '얼어붙은 병사'가 사용하는 그 마법. 200의 마법력을 소모하며, 시전자 위로 비도가 솟아오르더니 넓은 범위에 쏵 하고 떨어져 단타 데미지를 준다. 쓰려면 민첩성 위주인 조선 남자에 끼워주기를 추천한다.[4] 선딜 주의.
6.3. 후마표창
전설의 닌자 후마 고타로가 사용했다는 표창
- 비도술
7. 사냥추(사냥돌)
조선 남자 주인공과 대만 용병 여전사 계통만이 쓸 수 있는 무기. 마법은 풍백술로 고정.
7.1. 아우타의 단소
이벤트로만 풀린 아이템이며 간혹 암상인에게서 얻을 수도 있다.아우타의 혼이 깃든 단소.
- 풍백술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도쿠가와의 리즈 시절을 책임진 스킬. 마법력 100을 소모. 타게팅 시전이며 시전한 대상에 번개가 치는 회오리가 계속 따라붙는다. 대상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도 계속 따라붙는다. [5] 회오리 모양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위쪽이 가장 데미지가 크고 범위도 넓다. 그래서 보통 몸빵할 유닛을 앞에 던지고 그 유닛에 풍백술을 쓴 뒤 몸빵 유닛은 몬스터의 6시 방향으로 이동해서 최대한 높은 데미지를 입히도록 사냥했다. 지금은 충분히 범위도 넓고 살상력도 좋은 스킬들이 많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7.2. 염왕사냥돌
- 풍백술
7.3. 기린사냥돌
- 풍백술
7.4. 봉황사냥돌
- 풍백술
8. 방울
일본의 음양사 계열만 착용가능한 무기. 마법은 주박청음으로 고정.
8.1. 진엄의 방울
레어템인데 어째 취급이 염라대왕의 유명계석을 연상케하는 후한 드랍률로 유명하다. 그래서 레어 방울 중에서 제일 자주보이는 무기. 소림사의 기문교주가 드랍한다.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데에 쓰이는 방울.
- 주박청음
음양사 참조.
8.2. 별기은의 방울
조선 초 제사인 별기은에 사용되던 방울
- 주박청음
8.3. 야타의 방울
아마테라스의 목소리가 담긴 방울(인간은 들을 수 없다)
- 주박청음
8.4. 백연방울
방울에 내재된 연꽃의 기운으로 사악한 기운을 몰아낼 수 있다.
- 주박청음
9. 거울
대만의 염력사 계열만 착용가능한 무기. 마법은 허영갑주로 고정.
9.1. 음양의 거울
진엄의 방울과 마찬가지로 소림사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기문광신도가 드랍한다. 드랍율이 높다.음양의 기운이 깃든 거울
- 허영갑주
염력사 참조.
9.2. 장옥정의 경대
- 허영갑주
9.3. 야타의 거울
아마테라스의 영혼이 깃든 거울
- 허영갑주
9.4. 복희의 거울
거울의 뒷면에 팔괘의 기운이 내재되어 있어서 거울의 빛에 쏘이면 사악한 이들은 힘을 잃을 수 있다.
- 허영갑주
10. 부적
도술사 계열 용병만 착용하는 전용 무기. 형인의 부적부터 대원령부까지는 무조건 마력화염 스킬이 붙어있다.
10.1. 형인의 부적
중국 던전 '소림사'에서 기문교장로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뜨는 부적.먼 여행길에 오른 형인도사가 사용했던 부적
- 마력화염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법력은 (레벨+10)x2. 투사체가 날아가서 적의 마법력을 깎은 뒤에 데미지를 입힌다.[6] 본래 렙제 155 이하 고급 부적을 끼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도술사의 최종 전직인 개량된 발석거는 기본 스킬로 장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딱히 왜 쓰는지는 알 수 없는(...) 잉여 스킬. 전술했듯이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지라 마력을 주로 올리는 도술사계 용병들과 궁합이 별로 좋지 못하고, 난사를 하면 엠피가 팍팍 줄어들어 마법력 회복이 불가능하다. 승천포가 사라졌으니 끼워팔기(?)식으로 넣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스킬.
10.2. 금강신장부
- 마력화염
10.3. 대원령부
만리장성의 적군모 청군모에게 얻을수 있는 부적. 자령부, 여의다라니부가 나오기 전에는 가장 좋은 부적이었다.십방의 기운이 모여 형성된 원형의 부적
- 마력화염
10.4. 자령부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빙석술이 붙은 부적!!''' 이 부적이 나오고 아래 레벨 부적들은 쩌리 신세가 되었다.구지모 일족의 제물이 된 사람의 혼이 서려있는 부적
다만 제법 유용한 무기 치고는 설명이 좀 으스스하다. 대장장이가 만들 수 있으며, 재료도 그렇고 제조비용도 흉악해서 만들기 꺼려진다.
- 빙석술
도술사 항목 참조
10.5. 여의다라니부
모티브는 아마도 이거인 모양관세음보살이 근심걱정을 풀어주고 세상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소원성취 부적이다.
- 빙석술
11. 침
의술사 계열, 원주민 무당과 원주민 장로만 착용 가능한 무기다. 마법은 만천화우. 참고로 바늘 무기가 정식으로 나오기 전에 우모침과 회선침은 표창으로 분류했는데, 바늘(침) 무기 출시 후 침으로 분류가 변했다. 둘 다 낡은 상태에서 고급으로 재련시 만천화우 사용 가능.
11.1. 화타의 침
소림사의 기문교 호법이 드랍하는 레어템.화타가 사용했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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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100을 소비하여 수많은 침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데미지를 준다. 지속 데미지형 스킬이지만 살상력이 매우 시원치 않다. 뭔가 맞는 느낌도 별로 안 들고... 그리고 범위도 굉장히 넓어보이지만 저 침들이 날아다니는 범위의 반 정도만 실제 데미지가 들어가는 범위라고 보면 된다. 한발 한발의 데미지는 꽤 약하지만 딜레이 없이 계속 들어가기때문에 위치를 고정시키고 도술사로 회복시키며 수십발 남발하면 꽤 강력해진다. 맹공도 잡을수 있을 정도. 초기에 나왔을땐 데미지가 정말 똥이었지만, 피격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버그인지 몰라도 유령코끼리만큼은 비상식적으로 빨리 잡는지라 순비연과 함께 유령코끼리 파밍에 많이 동원되었다.
11.2. 빙백침
얼음을 바늘처럼 날카롭게 조각하여 만든 침
- 만천화우
11.3. 무영은침
솜씨 좋은 장인이 세심하게 은을 세공하여 만든 침
- 만천화우
11.4. 황룡금침
황룡의 기운을 담고 있는 황금으로 만든 침.
- 주박청음
12. 쿠크리
인도의 구르카 전사 계열 용병과 전직 몬스터 수색병이 착용 가능한 무기. 왜인지 몰라도 근거리 계열이 아니다.
월아와 용아는 검륜, 스칸다의 쿠크리는 독회오리를 쓸 수 있다.
12.1. 월아쿠크리
구르카 계열 용병 외에도 본캐가 착용할 수 있는 중거리 무기. 저렙 쿠크리는 일반공격시 쿠크리를 투척하는데, 이건 검기가 나간다.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크고 넓게 만든 정글도형 쿠크리.
- 검륜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은 200을 소모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검들이 바퀴처럼 빙글빙글 돌아간다. 평범한 범위형 스킬. 살상력이 괜찮다.
12.2. 용아쿠크리
- 검륜
12.3. 스칸다의 쿠크리
천상의 기술자 비슈와카르만이 태양신 수리야의 몸의 열기를 가지고 만들었다. 태양사원의 5대 무구 중 하나이며 전쟁의 신 스칸다의 무기이다.
- 독회오리
'''타격계 스킬. 민첩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소모는 250. 풍백술과 전풍처럼 회오리 스킬이지만 이 스킬은 '''논타겟이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편. 전직스킬이 뭣같은 조선남자의 한줄기 빛과같은 무기.
13. 구슬
인도의 치유사 계열과 몬스터 쌍두사만 장비할 수 있다. 마법은 암흑구슬.
13.1. 생명의 구슬
명색이 레어템이지만 정작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생명의 기운이 느껴지는 구슬
13.2. 얼음구슬
냉기를 품고 있는 구슬
- 암흑구슬
13.3. 화염의구슬
화염의 기운을 간직한 구슬
- 암흑구슬
13.4. 뇌전구슬
뇌전의 기운을 품고 있는 구슬
- 광탄
210치유사에 대충 끼워줘도 얼게 정도는 졸면서 녹일 수 있다. 10만원 정도만 과금해 210치유사와 만렙음양사를 구입해 바로 얼음게로 달려가는 것이 2020년 현재 정석에 가까운 진로.
14. 지팡이
과거에는 저렙 지팡이만 몇 개 있었지만[7] 인도 지역 추가와 더불어 레어템이 늘었다. 본캐와 인도 용병인 마술사가 장비할 수 있다.
14.1. 훈련생의 지팡이
14.2. 사두지팡이
옛날에 초보자들이 청랑을 잡을 때 가장 애용한 무기. 매물이 많아서 가격도 싸고 데미지도 꽤 나와서 초보자들의 상징 같은 무기였다. 요새는 쓰는 사람이 좀 줄었다.뱀머리 모양의 지팡이.
- 암흑폭풍
'''마법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소모는 150 + 레벨이라는 매우 높은 양을 소모한다.[8] 다만 비례 스탯이 지력이라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느낌. 사실상 본캐릭터 레벨업에 가장 필수적인 스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4.3. 저주걸린지팡이
욕수의지팡이의 재료로 쓰인다.저주가 걸려버린 지팡이. 백상회에서 이 지팡이에 걸린 저주를 풀 방법을 찾을 것이다.
- 암흑회오리
마법력 소모는 150+레벨. 시전시 회오리가 형성되며 데미지를 입히며 중심부는 2배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타겟팅이기 때문에 쓰기 매우 불편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14.4. 편복지팡이
박쥐의 날개의 형상을 띈 지팡이.
- 암흑폭풍
14.5. 야마의 지팡이
죽음의 신 야마의 지팡이.
- 암흑폭풍
14.6. 욕수의 지팡이
'''2019년 현재로선 딱 스텟용 무기.'''추신(秋神) 욕수의 힘이 깃든 지팡이. 바람(風)의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주로 대만남자나 중국여자가 쓴다. 아니면 쿠베라마차에 봉기부를 끼우고 쓴다. 데미지는 괜찮지만 쓰기 불편하고 호선인형이라는 너무 좋은 무기가 나와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고, 쓰더라도 스텟이나 간지용으로 쓴다.
- 돌개바람
'''타격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소모는 400 고정이다. 시전시 회오리바람이 나오며 데미지를 준다. 쿠베라마차의 눈보라와는 달리 데미지의 증가폭도 큰 편이면서 마법력 소모량도 고정이라서 상당히 강력하다. 그래서 대남이나 중녀한테 욕수의지팡이를 끼워줘서 딜러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고 쿠베라마차에 끼워줘서 욕수 쿠베라로 가는 유저도 간혹 있다.
15. 길들인 뱀
사술사 계열 용병만 착용 가능한 뱀. 일반 공겫 뱀을 던지며, 무게는 10근 고정에 마법은 뱀무리 소환으로 고정.
15.1. 길들인 흑사
레벨 120 이상의 사술사나 파르파티를 데리고 있다면 거의 대부분 장비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가 있다.낮에는 굴 속에서 잠을 자고 밤에만 활동하는 검은 뱀.
- 뱀무리 소환
'''타격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소모 마법력은 200 고정이다. 비비사나의 암흑폭풍에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마법력 소모도 크지 않아서 초보자들에게 매우 각광받고 있다. 다만 "길들인 뱀"이라는 무기가 사술사 계열 고유무기라서 본캐릭터는 착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운 부분.
15.2. 길들인 쌍두사 목줄
1차 장수 파르파티의 기본 디폴트 뱀이 바로 이 쌍두사다.
- 뱀무리 소환
15.3. 길들인 백사
이 쪽은 난다데비의 기본 디폴트 뱀.영물과 영초만 먹고 사는 뱀들의 왕으로 영성을 지니고 있다.
- 뱀무리 소환
[1] 도라노스케의 스킬인 "격노일갈"은 몬스터에게 맞아야 효과가 있는데 뇌공의 스킬인 휴전부를 쓴 상태에서는 몬스터가 움직이지도 않고 도라노스케의 공격도 명중률이 너무 낮아서 사냥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아군의 지진술이나 번개술로 도라노스케를 강제 타격하면 (이펙트로 뜨지는 않지만) 격노일갈이 채워져서 바로 휴전부를 풀 수 있었다. 특히 지진술은 본캐가 인형으로 해줄 수 있기에 용병칸 하나를 아낄 수 있다.[2] 이 아이템을 상점에 팔면 주는 돈은 단 '''3원(…)'''이다.[3] 도라노스케의 스킬인 "격노일갈"은 몬스터에게 맞아야 효과가 있는데 뇌공의 스킬인 휴전부를 쓴 상태에서는 몬스터가 움직이지도 않고 도라노스케의 공격도 명중률이 매우 낮아 사냥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아군의 지진술이나 번개술로 도라노스케를 강제 타격하면 격노일갈이 채워져서 바로 휴전부를 풀 수 있었다.[4] 물론 지금은 조선남자 유저들도 전혀 쓰지 않는다.[5] 참고로 임진록 조선의반격에서는 고니시의 스킬이다. 이펙트는 풍밷술보다 심심한 토네이도 모양이고, 건물을 부수는 데 효과적이다.[6] 그러므로 적의 마법력이 0이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7] 그것도 레벨 1인 목재지팡이가 조선의 초반 퀘스트 재료로 쓰이는 걸 빼면 존재 가치가 없었다. 게다가 근접 무기였다.[8] 120부터 착용 가능하니 마법력 소모는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