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왕전/결과
1. 개요
일본 곤충싸움 프로그램인 충왕전의 결과를 알려주는 문서이다.
각 곤충의 이름은 프로그램에서 나온 대로나 국내에서 많이 불리는 이름으로 작성하였으며, 프로에서 나온 대로 작성한 경우 국내에서 불리지 않는 이름이 있기도 하다.
또한 크기를 서술할시 타란튤라, 농발거미, 채찍거미의 크기는 다리를 제외한 길이와 다리를 포함한 길이를 둘 다 적는다. (10 - 100mm) 이런 식으로.
2. 1부
- 1차전: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vs 장수풍뎅이
장수풍뎅이의 승리.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에 코카서스는 덩칫값 못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 2차전: 리노케로스 사슴벌레 vs 헤라클레스 에콰토리아누스
헤라클레스가 싸울 의욕 자체가 없었고, 도망만 계속 쳐서 판정으로 리노케로스 사슴벌레의 승리.
- 3차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황제전갈(준성체)
팔라완 넓적사슴벌레의 승리.
- 4차전: 킹바분 vs 플레임렉 센티페드
플레임렉의 승리.
- 준결승전: 장수풍뎅이 vs 리노케로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의 2연승.
- 준결승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플레임렉 센티페드
팔라완의 승리.
- 결승전: 장수풍뎅이 vs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장수풍뎅이는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 팔라완 넓적사슴벌레는 충왕전의 첫번째 우승자가 되었다.
3. 2부
- 1차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팔라완의 속임수(?)로 코카서스 장수풍뎅이가 탈락.
- 2차전: 로버타낙엽사마귀(''D. lobata'') vs 물장군
최초로 사마귀가 등장했다. 그리고 둘 다 물에서 싸웠다(...). 물장군이 물에 빠진(...) 낙엽사마귀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승리. 그런데 사실은 물장군이 그냥 끌어안았는데도 죽은것으로 보인다. 아마 물장군 침에 마비되어 죽은것같다. 물장군은 침으로 먹잇감을 마비시키는 소화액을 주입한다.
- 3차전: 장수말벌 vs 데스스토커
데스스토커의 승리.
- 4차전: 타일랜드 브라운 타란튤라 vs 코발트블루 타란튤라
타일랜드의 승리. 코발트블루의 독니를 제거했다는 말이 있지만 자세히보면 독니가 있다.
- 5차전: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 vs 옐로우 펫테일 전갈
수마트라 사슴벌레의 승리. 전갈을 물어서 죽여버렸다.
- 2회전 중 1차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사우스틱테일 전갈
물장군 선수의 불참 으로 전갈이 대타 출전. 덕분에 팔라완 넓적사슴벌레의 무난한 승리.
- 2회전 중 2차전: 데스스토커 vs 타일랜드 블랙 타란튤라
타일랜드 브라운 선수의 불참 으로 타일랜드 블랙이 대타 출전. 하지만 데스스토커의 독침공격에 넉 다운.
- 준결승전: 데스스토커 vs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
수마트라의 승리.
- 결승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
팔라완이 이겼다. 이로써 팔라완은 1/2부 연속으로 우승자가 되었다.
4. 3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그래픽을 보여준다.
4.1. 1군 A조
- A조 1회전 중 1차전: 피지산 왕지네(150mm)[1] vs 데스스토커(70mm)
왕지네가 데스스토커의 배를 파고드는 것을 데스스토커가 독침으로 저지하며 데스스토커의 승리.
- A조 1회전 중 2차전: 낙타거미(60mm) vs 왕사마귀 수컷(90mm)
서로 엎치락 뒤치락 치열하게 붙다가 낙타거미가 사마귀의 목을 물어서 승리.
- A조 1회전 중 3차전: 장수말벌 여왕벌(45mm) vs 말레이시아산 사마귀 암컷[2] (90mm)싸울 의욕이 없고 상태가 안 좋은 사마귀가 뒤집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장수말벌의 공격을 잘 막으면서 장수말벌을 붙잡는데도 성공했으나... 뜬금없이 화면이 바뀌어 사마귀는 쓰러지고, 장수말벌이 승리하였다. 조작이 의심되긴 하는 상황.
- A조 1회전 중 4차전: 타일랜드 블랙 타란튤라(90 - 180mm) vs 플레임렉 센티페드(180mm)
3분 가까이 분투를 치루다가 '''둘 다 부상을 입고, 독이 온몸에 퍼져 죽었다.''' 그래서 이 시합은 무승부 처리되었다.
- A조 1회전 중 5차전: 알키데스 넓적사슴벌레 단치(85mm) vs 팔라완 넓적사슴벌레(101mm)
시작하자마자 팔라완이 몰아붙여 알키데스가 도망쳤다.
- A조 1회전 중 6차전: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99mm) vs 샤이니 버로우 전갈(''Opistophthalmus glabrifrons'')(120mm)
전갈이 선제공격을 했으나 갑충인 사슴벌레에게 전혀 먹히지 않았으며, 사슴벌레가 턱으로 몇번 툭툭 치자 전갈이 도망쳤다.
- A조 2회전 중 1차전: 데스스토커(70mm) vs 낙타거미(60mm)
데스스토커가 달려드는 낙타거미를 독침으로 쏘아 죽였다.
- A조 2회전 중 2차전: 장수말벌(45mm) vs ???
앞서 한 경기가 무승부 처리되었기에 장수말벌이 부전승으로 진출했다.
- A조 2회전 중 3차전: 팔라완 넓적사슴벌레(101mm) vs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99mm)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두 곤충이 다시 만났다. 시작부터 팔라완이 몰아붙여 몰고 가더니만 자기가 수마트라에게 튕겨나가 뒤집어졌다.
- A조 3회전: 데스스토커(70mm) vs 장수말벌(45mm)
장수말벌이 데스스토커를 이리저리 괴롭히다가, 화난 데스스토커에게 2방 쏘이고 장수말벌이 사망한다.
- A조 결승전: 데스스토커(70mm) vs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99mm)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막판에 수마트라가 전갈을 물어 K.O 시켰다.[3]
4.2. 1군 B조
- B조 1회전 중 1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 vs 자이언트 데스스토커[4] (90mm)
길앞잡이가 전갈의 꼬리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전갈은 꼬리에 상처를 입고 도망쳤다.
- B조 1회전 중 2차전: 오키나와 왕지네(240mm) vs 골리앗 버드이터(100 - 200mm)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막판에 버드이터가 쓰려졌다. 아마 지네에게 다리를 물려서 독이 주입된 것 같다.
- B조 1회전 중 3차전: 킹바분[5] (90 - 180mm) vs 인디언 오너멘탈 타란튤라(70 - 200mm)
시작 직후에 킹바분이 타란튤라를 물어서 죽였다.
- B조 1회전 중 4차전: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vs 자이언트 오렌지 데스스토커라고 소개된 전갈(70mm)
오렌지 데스스토커는 싸울 의지가 없었고, 결국 싸울 의지가 있었던 데저트의 연속된 독침 공격에 찔리고 죽었다.
- B조 1회전 중 5차전: 블랙펫테일 전갈[6] (110mm) vs 넓적배사마귀(70mm)
전갈이 자기의 위에 있던 사마귀의 앞발을 잡고 독침으로 사마귀의 허리를 쏘아 이겼다.
- B조 2회전 중 1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 vs 킹바분[7] (70 - 160mm)
길앞잡이가 다리를 물고 늘어져 킹바분 다리에 피가 나게 되면서 길앞잡이가 승리하게 된다.
- B조 2회전 중 2차전: 킹바분(90 - 180mm) vs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킹바분이 전갈의 등갑을 물어서 죽인다.
- B조 2회전 중 3차전: 자이언트 데스스토커(110mm) vs 버미즈 브라운 타란튤라(50 - 90mm)
데스스토커가 독침을 놓아 타란튤라를 죽인다.
- B조 3회전 중 1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 vs 오키나와산 왕지네(240mm)
엎치락 뒤치락 싸우다가 지네가 싸움 의지를 상실하여 길앞잡이의 판정승.
- B조 3회전 중 2차전: 킹바분(90 - 180mm) vs 자이언트 데스스토커(110mm)
킹바분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다가 막판에 킹바분이 데스스토커를 몸으로 뭉개버리려다 그만 데스스토커의 독침에 찔려(...) 죽게된다.
- B조 결승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 vs 자이언트 데스스토커(110mm)
1회전 때랑 똑같은 결과가 나왔다. 전갈이 꼬리를 다쳐 피를 뚝뚝 흘리며 도망갔다.
4.3. 1군 결승
- 1군 결승전: 수마트라 넓적사슴벌레(99mm) vs 황제대왕길앞잡이(60mm)
수마트라가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수마트라가 길앞잡이를 물고 있는 중에 팔굽혀펴기를 했다고.
4.4. 2군 A조
2군은 1군에 비하면 싸움능력이 낮은 절지류들로 구성되었다.
- A조 1회전 중 1차전: 이집트골든이라고 소개된 전갈[8] (110mm) vs 블랙 트랩도어 거미(30 - 40mm)
전갈이 거미한테 독침을 2방 쏘아서 이겼다.
- A조 1회전 중 2차전: 탄자니아 피더테일 센티페드[9] (100mm) vs 낙엽사마귀 종령 애벌레(80mm)
사마귀가 지네를 잡아 뜯어먹음으로써 충왕전 역사상 사마귀가 처음으로 승리하는 상황이 발생할 뻔했으나 나중에 지네가 일어나서 사마귀의 머리를 물어 죽여버린다. 왜 성체 사마귀를 넣지 않았는지가 의문.
- A조 1회전 중 3차전: 아프리카산 대형 농발거미(60 - 140mm) vs 탄자니아사마귀(''Parasphendale agrionina'') 암컷(70mm)[10]
농발거미가 몸싸움 끝에 사마귀의 배를 물어서 승리.
- A조 1회전 중 4차전: 우잠바라 오렌지바분(50 - 130mm) vs 버미즈 브라운 타란튤라(''Chilobrachys andersoni'')[11] (50 - 90mm)
처음부터 몸싸움을 벌이지만 버미즈 타란튤라가 밀렸고, 나중에 오렌지바분한테 물려 죽게된다.
- A조 1회전 중 5차전: 오키나와산 왕지네[12] (120mm) vs 어떤 사마귀[13] (75mm)
시작부터 지네가 사마귀를 물어 죽였다.
- A조 2회전 중 1차전: 이집트 골든전갈(110mm) vs 탄자니어 피더테일 센티페드(100mm)
전갈의 독침 공격에 지네가 당하고, 지네는 만신창이가 되어 절뚝절뚝 도망갔다.
- A조 2회전 중 2차전: 아프리카산 대형 농발거미(60 - 140mm) vs 우잠바라 오렌지바분(50 - 130mm)
막판에 엎치락 뒤치락 발광(...)을 하지만 오렌지바분이 등을 보여 싸울 의지가 상실된 것으로 처리된다. 농발거미 판정승.
- A조 2회전 중 3차전: 오키나와 왕지네(120mm) vs 자이언트 데스스토커(블랙펫테일) 아성체(40mm)
지네의 승리.
- A조 3회전: 이집트골든전갈(110mm) vs 아프리카산 대형 농발거미(60 - 140mm)
전갈이 독침으로 거미의 다리 하나를 떼어놓아 거미를 도망가게 만든다.
- A조 결승전: 이집트골든전갈(110mm) vs 오키나와 왕지네(120mm)
지네가 위에서 전갈을 덮쳐 전갈의 등갑을 물어뜯고, K.O 시킨다.
4.5. 2군 B조
특이하게도 출전한 절지동물들이 다른 조에 비해서 상당히 적다.
- B조 1회전 중 1차전: 로즈헤어 타란튤라(40 - 80mm) vs 탄자니아산 왕지네(120mm)
시작부터 타란튤라가 지네를 물었고, 경기장은 지네 피바다가 된다.
- B조 1회전 중 2차전: 자이언트채찍거미(30 - 70mm) vs (''D. truncata'') 코브라헤드낙엽사마귀(80mm)
채찍거미가 긴 팔로 사마귀를 감싸 죽였다.
- B조 1회전 중 3차전: 어리여치과(60mm)[14] vs 탄자니아사마귀 수컷(60mm)
서로 분투를 치르다가 사마귀가 체력에서 밀려 판정패 당했다.
- B조 1회전 중 4차전: 타이거 센티페드(100mm) vs 레드 트랩도어 거미(40 - 80mm)
거미가 지네에게 성질을 부리고 이내 지네의 꼬리를 물었지만 지네가 몸을 돌려 거미의 등을 물고 거미를 죽였다.
- B조 2회전 중 1차전: 로즈헤어 타란튤라(40 - 80mm) vs 자이언트채찍거미(30 - 70mm)
로즈헤어가 채찍거미를 덮쳐 죽였다.
- B조 2회전 중 2차전: 타이거 센티페드(100mm) vs 이스라엘 골든 전갈(''Scorpio maurus palmatus'')(40mm)
지네 전의상실로 전갈의 판정승. 다만 좀 이상한게 분명히 지네가 전갈의 배를 물었음에도 전갈이 죽지 않았다. 독니가 전갈의 배를 뚫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만, 전갈의 배는 그리 딱딱하지 않기에 충왕전 관계자들의 조작이 의심된다.
- B조 3회전: 로즈헤어 타란튤라(40 - 80mm) vs 어리여치과(60mm)
시작하자마자 로즈헤어가 목을 물어 여치를 죽인다.
- B조 결승전: 로즈헤어 타란튤라(40 - 80mm) vs 이스라엘 골든 전갈(40mm)
로즈헤어가 전갈을 물어죽인다. 여담으로 최종결승전에 진출한 절지동물들의 조결승전 상대는 전부 전갈이다.
4.6. 2군 결승
2군 결승전: 오키나와산 왕지네(120mm) vs 로즈헤어 타란튤라(40 - 80mm)
타란튤라가 지네를 물어죽인다.
4.7. 스페셜 매치
승자는 굵게 표시, 둘 다 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면 무승부.
- 1차전: '''플랫락 전갈(160mm)''' vs 어셈바라 오렌지바분(50 - 130mm)
전갈이 어셈의 다리를 잘라먹었다.
- 2차전: 알키데스 넓적사슴벌레(85mm) vs 플랫락 전갈(160mm)
사슴벌레는 전갈의 집게를 물고 전갈은 사슴벌레의 배를 잡았다. 그러나 승부는 나지 않고 시간초과로 무승부.
- 3차전: 플레임렉 센티페드(180mm) vs '''샤이니 버로우 전갈(120mm)'''
전갈이 지네를 피투성이로 만들었다.
- 4차전: '''낙타거미(60mm)''' vs 장수말벌(45mm)
장수말벌이 등을 보여 판정패.
- 5차전: 코발트블루 타란튤라(60 - 100mm) vs 말레이시아산 딜라타타 왕대벌레(''Heteropteyx Dilatata'')(150mm)
코발트는 대벌레의 덩치에 겁먹은 듯 가만히 있었지만 정작 대벌레는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하나는 쫄아서 가만히 있고 하나는 싸움에는 관심도 없어서 결국 무승부.
- 6차전: 난초사마귀(60mm) vs '''레드 트랩도어 거미(30 - 40mm)'''
난데없이 사마귀 위로 거미가 떨어지더니 거미가 사마귀를 물어서 승리.
- 7차전: 학배기[15] (40mm) vs 타이거 센티페드(100mm)
서로 안 싸워서 무승부 처리.
- 8차전: 게아재비(60mm) vs 낙엽사마귀 종령 애벌레(80mm)
물에서 땅에서 두 번 대결했다. 결과는 무승부.
- 9차전: 채찍전갈(50mm) vs '''이집트 골든전갈(110mm)'''
전갈이 빛의 속도로 채찍전갈을 찔러 승리.
- 10차전: 어셈바라 오렌지바분(50 - 130mm) vs '''탄자니아산 왕지네(120mm)'''
지네가 타란튤라와 몸싸움을 벌여 이겼다. 이때 어셈바라는 로즈헤어와 달리 위에서 차분하게 공격하지 않고 전면전을 펄쳤다. 결과는 패배.
- 11차전: '''이집트 골든 전갈(110mm)''' vs 레드 트랩도어 거미(30 - 40mm)
거미를 전갈이 독침으로 찔러 죽였다.
5. 4부
4부는 토너먼트가 아닌 스페셜 매치로 구성되어 있고, 스케일은 3부 못지않다.
5.1. 갑충 vs 독충
- 1차전: 자바산 코카서스장수풍뎅이 vs 황제전갈
- 2차전: 장수풍뎅이[16] vs 킹바분
- 3차전: 자바산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vs 킹바분
- 4차전: 톱사슴벌레 vs 이스라엘 골든 전갈
- 5차전: (''Hexathrius parryi'') 핵사 패리 사슴벌레 vs 황제전갈
- 6차전: 자바산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vs 골리앗 버드이터
- 7차전: 기라파 톱사슴벌레 vs 황제전갈
- 8차전: (''Mesotopus tarandus'') 아프리카산 타란두스 사슴벌레 vs 체리레드 센티페드
결과는 2차전, 3차전, 6차전을 제외하고 전부 갑충들이 승리했다. 갑충들이 총 5승 3패로 승리.
5.2. 갑충&독충 vs 가재
'''가재'''가 나오는 막장 경기다.
- 1차전: 황제전갈(130mm) vs 블루얍비 1호[17] (80mm)
- 2차전: 플랫락 전갈(150mm) vs 그레이얍비(100mm)
- 3차전: 황제전갈(130mm) vs 블루얍비 2호[18] (80mm)
- 4차전: 뉴기니산 이형전갈(100mm) vs 블루얍비 3호[19] (80mm)
- 5차전: (''Cyclommatus elaphus'') 인도네시아산 엘라푸스 사슴벌레(70mm) vs 오렌지가재(50mm)
- 6차전: 토카라섬산 톱사슴벌레(60mm) vs 화이트 클라키 가재(80mm)
- 7차전: 수마트라산 코카서스 장수풍뎅이(122mm) vs 블루얍비 1호(80mm)
- 8차전: 체리레드 센티페드(150mm) vs 그레이얍비(100mm)
결과는 1, 2, 6차전은 가재 승리, 나머지는 갑충&독충의 승리로 끝났다. 또 총 5승 3패로 갑충&독충의 승리.
5.3. 제 2회 2군 토너먼트
- 1회전 중 1차전: 농발거미(30 - 80mm) vs 왕사마귀 임신 개체(90mm)
사마귀가 농발거미를 잡아먹으며 사마귀의 첫승을 거둔다.
- 1회전 중 2차전: 북방여치(50mm) vs 블랙 트랩도어 거미(40 - 70mm)
거미가 여치를 잡으려고 추격전을 벌이고 결국 여치를 잡아먹는다.
- 1회전 중 3차전: 난초사마귀(65mm) vs 장수말벌(45mm)
장수말벌이 사마귀를 때려눕혀 이겼다.
- 1회전 중 4차전: 이스라엘 골든 전갈(50mm) vs 털 달린 낙타거미(40mm)
전갈이 낙타거미에게 독침을 쏘아 이겼다.
- 2회전 중 1차전: 왕사마귀 임신 개체(90mm) vs 블랙 트랩도어 거미(40 - 70mm)
시작하자마자 사마귀가 허리를 돌려 거미를 잡아먹는다.
- 2회전 중 2차전: 장수말벌(45mm) vs 이스라엘 골든 전갈(50mm)
장수말벌이 전갈을 괴롭히고, 결국 때려눕힌다.
- 결승전: 왕사마귀 임신 개체(90mm) vs 장수말벌(45mm)
서로 싸우다가 사마귀의 다리가 부러지고, 결국 사마귀가 힘에 부쳐서 쓰러진다. 사마귀가 모처럼의 선전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우승은 거두지 못했다.
5.4. 스페셜 매치
5.4.1. 리옥크 스페셜 매치
- 리옥크 vs 낙타거미
시작부터 리옥크의 공격으로 낙타거미의 배가 터진다...
- 리옥크 vs 오키나와산 왕그리마
그리마가 도망만 다니다 다리를 우수수 떨어뜨린다. 마지막에 그리마 몸이 반토막 났다는 얘기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 리옥크 vs 왕사마귀
사마귀는 최선을 다해 리옥크를 막지만, 덩치에서부터 밀리는지라 결국 처참하게 난도질 당한다(...).
- 리옥크 vs 버미즈 브라운 타란튤라
리옥크가 타란튤라를 뜯어먹는다. 리옥크의 승리.
- 리옥크 vs 킹바분
킹바분은 독니가 뽑힌 상태였었던지라 리옥크를 공격하지도 못하고 그냥 당하고만 있었다... 어쨌든 킹바분은 당하기만 했으니 리옥크의 판정승. 여담으로 리옥크가 킹바분에게 진 경기는 킹바분이 아니라 로즈헤어였고, 리옥크는 리옥크가 아니라 여리여치과에 속하는 곤충이었다. (그렇게 잠시 생각하다 보면 그 여치가 사마귀 이긴게 신기하다)
- 리옥크 vs 낙엽사마귀
왕사마귀의 경우처럼 처참하게... 그러나 처음에 리옥크가 공격했을 때 탈출해서 위협 자세를 펼쳤는데, 그걸 보면 확실히 낙엽사마귀가 왕사마귀보다 나은것 같다.
- 리옥크 vs 오키나와 농발거미
리옥크의 승리. 이로써 리옥크는 전승을 거둔다. 그러나 한번 물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는데 튕겨나갔다. 공격이 성공했으면 승부가 바뀌었을지도.
5.4.2. 장수말벌 스페셜매치
- 장수말벌 vs 북방여치
장수말벌의 승리.
- 장수말벌 vs 라데시마 왕지네
지네의 승리.
5.4.3. 채찍전갈 스페셜 매치
- 채찍전갈 vs 딱정벌레
- 채찍전갈 vs 넓적배사마귀
- 체찍전갈 vs 장수말벌
채찍전갈이 3승을 거둔다.
5.4.4. 지네 스페셜 매치
- '''기간티아 왕지네''' (아성체) vs 킹바분
- '''기간티아 왕지네''' (아성체) vs 헤라클레스 바분
기간티아가 킹바분은 이겼지만 헤라클레스 바분에겐 졌다.
- 플레임렉 센티페드 vs 데스스토커
- 플레임렉 센티페드 vs 데저트 헤어리 전갈
- 플레임렉 센티페드 vs 말레이산 이형전갈[20]
센티페드가 데스스토커와 데저트 헤어리는 이겼지만 말레이산 이형전갈한텐 졌다.
5.5. 전갈 vs 타란튤라 데스 매치
판정승, 시간 초과 그런거 없이 죽을때까지 싸움을 시키겠다는 것.
- 1차전: 옐로우 펫테일 전갈 vs 타일랜드 블랙 타란튤라
타일랜드 블랙 승.
- 2차전: 자이언트 데스스토커 vs 타일랜드 블랙 타란튤라
데스스토커의 승리.
- 3차전: 자이언트 데스스토커 vs 헤라클레스 바분
데스스토커의 승리. 전갈이 2승 1패로 우승한다.
5.6. 스페셜 매치
- 1차전: 필리핀산 지네(180mm) vs 자이언트블루전갈(170mm)
전갈이 지네를 집게로 집고 뜯어먹는다
- 2차전: 어셈바라 오렌지바분(40 - 90mm) vs (''D. desiccata'') 낙엽사마귀(80mm)
사마귀가 무난하게 오렌지바분의 다리를 뜯어 먹었다.
- 3차전: 플랫락 전갈(150mm) vs 황제전갈(130mm)
플랫락 전갈이 판정승을 거뒀다.
- 4차전: 왕지네(100mm) vs (''D. lobata'') 낙엽사마귀(70mm)
사마귀가 지네를 뜯어먹으며 이기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네에게 머리를 물리며 패배한다.
6. 5부
6.1. A조
- A조 1회전 중 1차전: 북방여치(50mm) vs 장수말벌(45mm)
장수말벌이 여치를 공격해서 쓰러트린다.
- A조 1회전 중 2차전: 체리레드 센티페드(180mm) vs 황제전갈(130mm)
황제전갈이 지네를 집게로 잡았고 지네는 도망쳤다. 전갈 판정승.
- A조 1회전 중 3차전: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145mm) vs 킹바분(90 - 180mm)
헤라클레스가 킹바분의 몸을 뿔로 잡고 몇번 들어올렸고, 킹바분은 피투성이가 된채 죽고 만다.
- A조 1회전 중 4차전: 코카서스 장수풍뎅이(120mm) vs 플랫락 전갈(140mm)
전갈 전의상실로 코카서스의 판정승.
- A조 부전승전: 황제전갈(130mm) vs 하늘소(60mm)
전갈이 하늘소의 머리를 잡아 K.O 시킨다. 근데 이건 뭐 황제전갈을 반드시 부전승 시키려고 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막장이다.
- A조 2회전 중 1차전: 장수말벌(45mm) vs 황제전갈(130mm)
무난한 황제전갈의 승리.
- A조 2회전 중 2차전: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145mm) vs 코카서스 장수풍뎅이(120mm)
헤라클레스가 코카서스를 뿔로 집어서 공중에 계속 띄워놓아 헤라클레스의 판정승.
- A조 결승전: 황제전갈(130mm) vs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145mm)
모처럼의 선전을 보여준 황제전갈이 아쉽게 패했다.
6.2. B조
- B조 1회전 중 1차전: 물장군(70mm) vs 블랙 낙타거미(60mm)
물장군이 블랙 낙타거미의 체액을 빨아먹었다.
- B조 1회전 중 2차전: 채찍거미(30 - 70mm) vs 낙타거미(60mm)
낙타거미가 채찍거미를 씹어먹었다.
- B조 1회전 중 3차전: 플레임렉 센티페드(180mm) vs 어스 타이거 타란튤라(90 - 200mm)
타이거가 괴력으로 지네의 목을 물고 늘어져 승리.
- B조 1회전 중 4차전: 혈관 배 낙타거미(70mm) vs 낙엽사마귀 수컷(75mm)
낙타거미의 승리.
- B조 2회전 중 1차전: 물장군(70mm) vs 낙타거미(60mm)
물장군이 낙타거미를 공격하는 듯 했으나, 실패하고 이내 통 밖으로 도망쳤다. 낙타거미 판정승.
- B조 2회전 중 2차전: 어스 타이거 타란튤라(90 - 200mm) vs 낙타거미(70mm)
어스 타이거가 다리로 낙타거미를 끌어당겨 죽였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낙타거미도 벽을 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B조 결승전: 낙타거미(60mm) vs 어스 타이거 타란튤라(90 - 200mm)
낙타거미가 판정패 당한다.
6.3. A&B조 최종 결승전
- 최종 결승전: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145mm) vs 어스 타이거 타란튤라(90 - 200mm)
-
헤라클레스의 승리. 여담으로 '헤라클레스 vs 킹바분' 대전과 구도가 상당히 비슷하다.
6.4. 장수말벌 스페셜 매치
-장수말벌 A(45mm) vs 기데온 장수풍뎅이(65mm)
시작부터 장수말벌이 장수풍뎅이에게 달려들어 독침 공격을 퍼부었고, 결국 장수풍뎅이의 전의상실로 장수말벌의 승리.
-장수말벌 A vs 히루스 흰장수풍뎅이(72mm)
장수풍뎅이는 계속 도망치려고만 했고, 말벌도 이에 질세라 계속 쫓아다니며 괴롭혔다. 역시 장수말벌의 승리.
-장수말벌 A vs 라코달? 큰턱사슴벌레(83mm)
사슴벌레는 싸울 마음이 없었고, 장수말벌은 사슴벌레에게 들러붙어 계속 귀찮게했다. 결국 장수말벌의 판정승.
-장수말벌 A vs 장수풍뎅이(60mm)
1회전 때와 너무나도 비슷한 경기양상이 나왔다. 이번에도 장수말벌의 승리.
-장수말벌 B(45mm) vs 톱사슴벌레(65mm)
이 경기도 은근 명경기다. 시작부터 사슴벌레가 턱으로 장수말벌을 물었고, 장수말벌은 독침으로 공격했지만 번번히 사슴벌레의 단단한 외골격에 막혔다. 간신히 탈출한 장수말벌이 도망치며 전의상실 처리. 사슴벌레의 승리.
-장수말벌 C(45mm) vs 블랙낙타거미(60mm)
둘이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낙타거미가 장수말벌의 목을 물어 KO 시켰다.
장수말벌 D(45mm) vs 알키데스 [넓적사슴벌레]단치(85mm)
이 경기도 잔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경기다.
장수말벌은 사슴벌레의 거대한 덩치에 압도를 당했는지 공격하면서도 계속 도망치려 하다가 결국은 사슴벌레의 턱에 두동강 나고 만다.
6.5.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스페셜 매치
초 막장경기. 가재뿐만이 아니라 '''게'''도 나온다.
-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미국가재
팔라완의 승리.
-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할로윈 크랩
팔라완의 승리.
- 팔라완 넓적사슴벌레 vs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헤라클라스의 승리. 팔라완이 총 2승 1패로 승리를 거둔다.
7. 6부
여기부터는 '''두 눈 뜨곤 못 봐줄 정도로''' 잔인하고 불쌍한 경기들이 대거 등장한다.
7.1. A조
- A조 1회전 중 1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장수풍뎅이(50mm)
길앞잡이가 장수풍뎅이의 '''배를 물어''' 잔인하게 이겼다.
- A조 1회전 중 2차전: 왕딱정벌레(40mm) vs 블랙 낙타거미 수컷(60mm)
왕딱정벌레가 낙타거미의 '''배를 물어서''' 이겼다.
- A조 1회전 중 3차전: 장수말벌(50mm) vs 아프리칸 블랙 트랩도어 거미(30 - 40mm)
거미가 먼저 말벌을 덮쳤으나, 오히려 장수말벌의 반격으로 거미가 부상을 입어서 장수말벌의 판정승.
- A조 2회전 중 1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왕딱정벌레(40mm)
여담으로 상대의 배를 물어 승리한 녀석들끼리의 대결이다. 결과는 왕딱정벌레가 두동강나고 만다...
- A조 2회전 중 2차전: 장수말벌(50mm) vs 킹바분(90 - 180mm)[21]
시작하자마자 장수말벌이 킹바분에게 목을 물렸다.
- A조 결승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킹바분(90 - 180mm)
킹바분이 먼저 길앞잡이를 덮쳤으나 이내 길앞잡이가 전세를 뒤집는다.
7.2. B조
- B조 1회전 중 1차전: (''D. desiccata'') 낙엽사마귀[22] (90mm) vs 코발트블루 타란튤라(60 - 100mm)
타란튤라가 먼저 공격을 가하나 사마귀가 가볍게 피하고, 이내 타란튤라를 잡아 다리를 먹는다. 코발트블루는 탈출하지만 이내 다시 사마귀에게 잡혀서 먹힌다. 사마귀의 승리.
- B조 1회전 중 2차전: 타이 제브라 타란튤라(60 - 100mm) vs 물장군(70mm)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타이 제브라가 물장군을 물고, 물장군이 독에 중독되어 사망.
- B조 2회전 중 1차전: 낙엽사마귀(90mm) vs 레드 크로우 전갈[23] (80mm)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지만 이내 사마귀가 전갈을 잡아먹는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사마귀가 전갈을 이긴 유일한 경기이다.
- B조 결승전: 낙엽사마귀(90mm) vs 타이 제브라(60 - 100mm)
처음부터 바닥에서 싸움을 벌이다 이내 사마귀가 타란튤라를 덥쳐서 위로 올라가서 타란튤라를 뜯어먹는다. 이로써 낙엽사마귀는 사마귀 최초로 조 우승을 거둔다.
7.3. C조
- C조 1회전 중 1차전: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vs 오키나와산 왕지네(200mm)
처음에는 전갈이 밀리는 것 같았으나, 이내 집게로 지네를 찝어서 넉 다운시킨다.
- C조 1회전 중 2차전: 체리레드 센티페드(150mm) vs 레드크로우전갈(140mm)
센티페드가 전갈의 등갑을 물어 이긴다. 여담으로 이 경기를 전갈이 이긴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지네가 이겼다.
- C조 1회전 중 3차전: 톱사슴벌레(60mm) vs 타이산 이형전갈(140mm)
사슴벌레가 성깔로 밀어 붙여 이겼다.
- C조 2회전 중 1차전: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vs 체리레드 센티페드(150mm)
체리레드가 지네 특유의 호전성으로 밀어 붙이지만, 이내 전갈에게 목을 잡혀 패배한다.
- C조 결승전: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vs 톱사슴벌레(60mm)
시작부터 전갈이 사슴벌레의 턱을 잡아 두동강냈다... 결국 전갈의 승리.
7.4. A&B&C조 최종 결승전
- 준결승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낙엽사마귀(90mm)
잘 싸워준 낙엽사마귀도 갑충인 황제대왕길앞잡이를 이기는 것은 무리였다.[24][25] 결과적으론 길앞잡이에게 앞다리를 물려서 앞다리를 못 쓰게 된다. 그래도 사마귀는 진행자도 유감을 표할만큼 잘 싸워주었다.
- 결승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4분 가까이 분투를 치루다가 전갈이 길앞잡이의 다리와 등갑을 공격해서 다리를 잘라놓고 입에 독침을 넣어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결국 길앞잡이는 3부에 이어서 또 준우승 신세...
7.5. 스페셜 매치
- 1차전: 타이산 이형전갈(140mm) vs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무승부.
- 2차전: 킹바분(90 - 180mm) vs 장수풍뎅이(50mm)
킹바분의 승리.
- 3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수컷(70mm) vs 곤봉딱정벌레(60mm)
딱정벌레가 두동강난다.
- 4차전: 오키나와 산 왕지네(150mm) vs 낙엽사마귀(80mm)
사마귀가 머리를 물려 패배.
- 5차전: 오키나와 산 왕지네(150mm) vs 물장군(70mm)
지네가 물장군을 물어서 죽인다.
- 6차전: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vs 성체 황제전갈(200mm)
이형전갈의 전투 의지 상실로 황제전갈의 판정승.
- 7차전: 오키나와산 왕지네(150mm) vs 성체 황제전갈(200mm)
전갈이 지네를 잡고 꼬리부터 뜯어먹는다.
- 8차전: 킹바분(90 - 180mm) vs 성채 황제전갈(200mm)
킹바분이 먼저 달려들지만 되려 반격당하고 사망한다.
- 9차전: 레드 크로우 전갈(140mm) vs 성체 황제전갈(200mm)
황제전갈의 승리.
- 10차전: (''Hexathrius mandibularis'') 만디블리라스 사슴벌레(110mm) vs 성체 황제전갈(200mm)
사슴벌레의 승리.
- 11차전: 만디블리라스 사슴벌레(110mm) vs 말레이산 이형전갈(180mm)
사슴벌레의 승리.
- 12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 암컷(60mm) vs 만디블리라스 사슴벌레(110mm)
사슴벌레가 길앞잡이를 마구 괴롭히며 승리.
8. 7부
충왕전의 마지막 편으로,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형이다.
8.1. 스페셜 매치
8.1.1. 낙타거미 스페셜 매치
- 낙타거미(60mm) vs 왕사마귀(90mm)
왕사마귀가 밀어붙였지만 결국 졌다.
- 낙타거미(60mm) vs 일본산 왕지네(120mm)[26]
지네가 거미의 몸을 물어 죽였다.
8.1.2. 전갈 vs 지네&거미
-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vs 왕지네(120mm)
왕지네가 전갈의 배를 물어뜯으며 승리.
- 레드 크로우 전갈(140mm) vs 필리핀산 왕지네(200mm)
지네가 전갈의 배를 공략해서 물어죽인다.
- 이스라엘 골든 전갈(40mm) vs 테러 라이스 무스메 거미[27] (30 - 50mm)
시작하자마자 거미가 전갈을 물고 이내 전갈은 몸이 경직된다.
-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vs 블랙 트랩도어 거미(30 - 40mm)
전갈이 거미를 쏘아 죽인다.
- 레드 크로우 전갈(140mm) vs 베트남 왕지네(180mm)
레드 크로우가 지네를 집게로 막으며 판정승. 지네&거미가 총 3승 2패로 승리.
8.1.3. 전갈 토너먼트
- 플랫락 전갈(150mm) vs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데저트 헤어리 전갈 전투의지 상실로 판정패.
- 황제전갈(160mm) vs 레드 크로우 전갈(140mm)
황제전갈이 레드 크로우의 머리에 독침을 쏘아 죽인다.
- 플랫락 전갈(150mm) vs 황제전갈(160mm)
황제전갈이 또 다시 다른 전갈의 머리를 독침으로 쏘아 죽인다. 황제전갈의 우승.
8.1.4. 킹바분 스페셜 매치
- 킹바분 vs 골리앗 버드이터
킹바분이 몸빵으로 밀어붙여서 승리.
- 킹바분 vs 나이지리아산 물장군
킹바분이 물장군의 등을 물어서 승리.
- 킹바분 vs 필리핀산 지네
킹바분이 지네의 목을 물어뜯으며 승리헀다.
- 킹바분 vs 왕지네
킹바분이 왕지네를 공격하지만 되려 당하고 만다. 상당한 반전이다. 어쨌든 킹바분이 총 3승 1패로 승리.
8.1.5. 물장군 스페셜 매치
- 일본 물장군 vs 베트남 왕지네
지네의 승리.
- 일본 물장군 vs 왕지네
물장군이 지네의 꼬리를 찔러 죽였다.
- 물장군 vs 스미시 스콜피온이라 소개된 전갈
물장군의 승리.
- 물장군 vs 농발거미
물장군의 승리.
- 일본산 물장군 vs 킹바분
물장군의 승리.
- 물장군 vs 데저트 헤어리 전갈
전갈의 승리.
- 물장군 vs 아이티 왕지네
지네의 승리. 총 결과는 4승 3패로 물장군이 승리를 거뭐진다.
8.1.6. 7부 최종 결승전
- 황제전갈 vs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헤라클레스의 승리.
9. 충황제 포이즌 토너먼트 1
- 1회전 중 1차전: 데저트 헤어리 전갈(120mm) vs 칠레산 타란튤라(50 - 90mm)
처음부터 전갈이 타란튤라에게 독침을 쏘자 타란튤라가 탈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결국 타란튤라는 다시 생포되고 이내 사망하고야 만다...
- 1회전 중 2차전: 타이산 왕지네(200mm) vs 레드니 타란튤라(70 - 130mm)
통이 지네에게 너무 좁았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지네의 목을 타란튤라가 물어 뜯어버린다.
- 1회전 중 3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 mm) vs 시드니산 거미(50 - 90 mm)
초반에 가볍게 몸싸움을 하다가 막판에 길앞잡이가 거미를 물어죽인다.
1회전 4차전 등갑이 초록색인 왕지네(230mm)vs킹바분 타란튤라(90-170mm)
시작부터 타란튤라가 지네를 물어 피를 내더니,돌아다니는 지네를다시 한번 물어서 확인사살.
1회전 5차전 화이트니 타란튤라(50-90mm)vs플랫락전갈(120mm)[28]
중반부터 전갈에 집게에 누군가의 피가 묻히더니 후반에 전갈이 독침으로 타란튤라를 죽인다.
1회전 6차전 플랫락전갈(140mm)vs플레임렉 센티페드(150mm)
초반부터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활발이 공격하더니, 유리한 위치를 잡고 이내 마지막엔 전갈의 옆구리를 물어서 죽였다.
1회전 7차전 디루스콜피온(50mm)vs이집트낙타거미(60-130mm)
이집트낙타거미가 전갈을 씹어먹으면서 승리.
2회전 1차전 블랙낙타거미(70-150mm)vs데저트헤어리전갈(120mm)
전갈은 낙타거미의 배를 계속찔렀다. 결국 '''배가 터진채''' 패배한다.
2회전 2차전 레드니 타란튤라(70-130mm)vs체리레드 센티페드(150mm)[29]
타란튤라가 벽타기를 하더니 이내 지네의 목을 물어서 케이오 시켰다.
2회전 3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vs미국산 물장군(60mm)
이 토너먼트 최고의 명승부(?) 중반부터 서로 엉겨붙어 피를 내더니 물장군은 길앞잡이의 배에 주둥이를 꽃고 빨아먹으려고 했다. 이후에 서로 떨어진후에 시간이 다 되었고, 리플레이 영상에서 길앞잡이의 턱이 물장군의 몸을 찔러 상처를 내 심판은 판정으로 길앞잡이를 올려준다.
2회전 4차전 킹바분타란튤라(90-180mm)vs플랫락전갈(120mm)
킹바분이 플랫락의 머리를 물어서 피를 냈으나, 전갈도 반격을 하여 킹바분에 독침을 꽃는다. 이후 서로 떨어진다. 플랫락은 피투성이이나 죽진 않았으나 킹바분은 미동이 없어서 결국 플랫락이 3회전에 진출....
...하지 않았다.
시합후, 플랫락전갈이 문제가 있다고 진행자가 말했는데, 그 이유가 킹바분이 전갈을 독니로 물어버릴 때, 전갈도 독침을 놓아 둘다 독이 퍼져 더블 KO가 된거다.
2회전 5차전 플레임렉 센티페드(150mm)vs이집트낙타거미(60-130mm)
낙타거미가 전갈의 독침 공격으로 인해 선수불참으로 플레임렉 부전승
3회전 1차전 데저트헤어리전갈(120mm)vs레드니 타란튤라(70-130mm)
레드니는 3회전을 못넘기면서 아쉽게 3부의 로즈헤어가 되지 못했다. 초반부터 기싸움을 벌이더니, 레드니가 전갈을 밟고 올라가는데,미끄러져서 전갈이 반사적으로 레드니의 등에 독침을 꽃았다.
3회전 2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vs플레임렉센티페드(150mm)
경기 내내 서로 얼키고 설키더니, 막판에 길앞잡이가 플레임의 가슴을 물어 플레임은 전의상실 처리된다.
사실 좀 뜬금없이 전의상실 된감이 있긴하지만 벌레들의 생명을 존중한다면 현명한 선택이였다.
결승전 데저트헤어리전갈(120mm)vs황제대왕길앞잡이(60mm)
황제대왕길앞잡이 콩라인 탈출. 길앞잡이가 처음부터 전갈을 몰아붙히더니, 이내 머리를 물고 늘어졌다.전갈도 독침도 쏘아보는듯 반격은 했지만 결국... 그래도 데저트헤어리도 나름대로 이번토너먼트에서 잘싸워주었다.
10. 충황제포이즌 토너먼트 2
전 경기와 달리 A, B조로 나뉜다.
10.1. A조
1회전 1차전
블랙낙타거미(70-150mm)vs주황늑대거미(30-90mm)
낙타거미는 이전과 다른 커다란 암컷이 출전했다. 낙타거미가 무난이 잡아 뜯어먹었다.
1회전 2차전
시드니산 거미(50-90mm)vs태국산 거대 그리마(70-130mm)
서로 개싸움을 벌이다가 그라마의 연약한 다리가 우수수 떨어져나갔다.결국 판정패 당했다 그리고 나중에보면 그리마위에 거미가 있는데 죽은 것일수도 있다.
1회전 3차전
장수풍뎅이(70mm)vs물장군(70mm)
'땅의 왕자vs물의 왕자'...라고 작중에서 그렇게 불린다. 서로 힘싸움을 벌이다가 장수풍뎅이의 뿔이 물장군의 머리를 '''뚫어버린다.'''
1회전 4차전
데저트헤어리전갈(120mm)vs킹바분타란튤라(90-170mm)
3부에서 만났던 두 절지류가 또 만났다. 킹바분이 데저트헤어리의 꼬리쪽 아랫배를 '''터트리고''' 데저트헤어리는 '''장기자랑'''을 당했다.
1회전 5차전
황제대왕길앞잡이(60mm)vs레드크로우전갈(100mm)
길앞잡이가 전갈의 집게발을 물더니만 '''5초만에''' 전갈을 넉다운 시킨다. 게다가 나중에 보면 전갈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2회전 1차전
블랙낙타거미(70-150mm)vs시드니산 거미(50-90mm)
블랙낙타거미가 거미를 공격하자 이내 '''피가 번지더니''' 나중에는 아예 '''배를 씹어서''' 죽였다.
2회전 2차전
'''황제전갈(170mm)'''vs황제대왕길앞잡이(60mm)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1회전 4차전을 자세히 보면 킹바분이 데저트헤어리의 배를 물기전에 데저트헤어리가 '''독침을 쏘았다''' 즉 사망 플래그 확정. 킹바분의 대타로 170mm '''성체''' 황제전갈이 출전했다.충왕전의 130mm짜리와는 싸우는 차원이 다르다.
시작부터 길앞잡이가 황제전갈을 공격했다.그러나 '''황제전갈의 집게발은 길앞잡이의 거의 반 크기였다.'''
길앞잡이의 공격은 번번히 전갈에게 격퇴당했다. 나중에는 갑옷에 독침 공격까지 받았다. 이때 제한시간이 끝이났고, 판정끝에 황제전갈을 올려준다.[30]
3회전
블랙낙타거미 70-150mmvs장수풍뎅이 70mm
이 경기도 꽤나 명승부다(?) 시작부터 장수풍뎅이가 낙타거미를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더니,낙타거미도 지지않고 장수풍뎅이를 뒤집어 버렸다. 그렇게 주고받던 와중에 시간이 끝났고, 낙타거미는 배를 다친 반면 장수풍뎅이는 쌩쌩함으로 판정 끝에 장수풍뎅이를 올려준다.
결승전
'''장수풍뎅이 70mmvs황제전갈 170mm'''
시작부터 황제전갈이 장수풍뎅이의 다리를 짤라놓더니, 장수풍뎅이의 등날개 사이로 독침을 찔러넣는다.
10.2. B조
1회전 1차전 킹바분 타란튤라 B(90-170mm)vs말레이시아 쥬얼 센티페드(200mm)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쥬얼 센티페드가 나왔다. 다리색이 정말 아름다운 지네이다. 시작부터 지네가 킹바분의 복부를 공격하더니, 킹바분도 얼키고 설켰다,그러나 성질성에서는 지네가 한수 위였고, 결국 킹바분은 피투성이의 싸움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1회전 2차전 황제전갈 B '''(200mm)'''vs이형전갈(140mm)
황제전갈은 '''200mm'''에, 배가 볼록한것을 보아 임신개체로 추정된다. 황제전갈이 무난히 이겼다.
1회전 3차전 플레임렉 센티페드(230mm)vs말레이시안 어스타이거(80-170mm)
단순 길이와 어스타이거의 실력을 고려할때 승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플레임렉은 달랐다. 230mm에 거의 '''라이터만한'''굵기를 보여주었다. 타란튤라의 방어자세를 뚫고 배를 물어버렸다. 어스타이거도 좋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지만 지네는 그 육중한 몸으로 어스타이거를 휘감아 버렸다. 게다가,마지막에 보면 '''타란튤라를 물고 유리창을 기어올랐다.''' 근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회전 4차전 말레이산 이형전갈 (180mm)vs왕지네(180mm)
서로 얼키고 설켰는데,난데없이 왕지네의 움직임이 빳빳해졌다.아마 설키는 도중에 집게나 독침으로 공격을 한것같다.
2회전 1차전 말레이시아 쥬얼 센티페드(200mm)vs황제전갈(200mm)
아무리 성질 사나운 지네라고 해도 동길이의 떡대는 차원이다른 황제전갈을 이기는 것은 무리였다. 이 경기의 플레임렉만큼 괴물급으로 굵지도 않았다. 달려들지만 저지 당하고 결국 전의상실
2회전 2차전 플레임렉 센티페드(230mm)vs말레이산이형전갈(180mm)
말레이산이형전갈이 급사함으로써 플레임렉 부전승.
결승전 황제전갈(200mm)vs플레임렉 센티페드(230mm)
플레임렉은 말레이시아 지네와는 차원이 다른 몸놀림을 보여주었다.황제전갈이 먼저 독침을 쏘았지만,'''외골격에 막혔다.''' 이후 지네는 황제전갈의 통통한 배를 물어버렸고, 황제전갈은 '''피를 뚝뚝흘린 채로''' 죽어갔다.
10.3. 최종결승
A조 우승자 황제전갈(170mm)vsB조 우승자 플레임렉센티페드(230mm)
언뜻 보기엔 B조 결승에서 더큰 황제전갈을 꺾고 온 플레임렉이 유리해보였다. 물론 실제로도 그렇다. 처음에 황제전갈이 플레임의 빈틈을 노려서 집게로 목을 잡은 다음 독침을 꽂아넣었고, 플레임렉은 살짝 아파하는 반응을 보였다. 진행자들도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이후로도 황제전갈이 독침을 한번 더 꽂아넣는듯 했고 집게 공격을 하면서 황제전갈의 우승이 거의 확정되는듯 싶었으나, 이후 플레임이 황제전갈의 꼬리 근처를 물었고, 황제전갈은 ko됐다.
결국, 우승자는 '''플레임렉 센티페드'''
11. 기타
충황제 경기중 하나인 장수풍뎅이 70mm vs 황제전갈 170mm
'''충왕전 경기중 가장 잔인한 경기로 불리는 싸움''' 링크
시작과 동시에 황제전갈이 집게발로 장수풍뎅이의 뿔을 붙잡았을때 장수풍뎅이가 날개를 퍼덕이면서 빠져나온다. 이후 장수풍뎅이가 황제전갈을 뒤집으며 밀어붙이는 듯 했으나...[31]
황제전갈이 다시 뿔을 두번째로 붙잡았을때도 장수풍뎅이는 빠져나오지만 '''장수풍뎅이의 뿔과 왼쪽 눈, 얼굴 반인 왼쪽이 잘라져 버린 상태였다.''' 장수풍뎅이는 어떻게든 뿔을 다시 붙여보려고 유리통에 뿔을 비벼보지만 결국 뿔이 떨어지고, 피(노란 체액)를 뚝뚝 흘리며 괴로워한다. 전갈은 본능적으로 장수풍뎅이의 치명상을 확인하고 이후에는 가만히 있으려하였으나 장수풍뎅이는 고통스러워하는 그 와중에도 전갈한테 필사적으로 덤빈다. 최후의 발악인걸 아는 황제전갈은 계속 뒷걸음질 치며 회피하려했으나 계속 필사적으로 덤벼들자 이내 장수풍뎅이의 '''오른쪽 앞다리도 잘라버린다.''' 불쌍한 장수풍뎅이는 그러고도 끝까지 돌진하지만 앞다리가 없어 휘청거리다 황제전갈에 의해서 몸이 뒤집어진 상태에서야 패배가 확정되고, 장수풍뎅이는 몸이 뒤집어진 채로 죽어간다.
이 경기는 잔인성 때문에 한국과 해외는 물론 일본 현지에서도 논란과 비난을 받았으며 머리가 잘려 괴로워하며 죽어가는 장수풍뎅이가 전갈에게 다리 잘리는 장면에서 '''사무라이의 정신'''이라고 지껄이며 감탄하고 칭찬하던 진행자들이 더 어이없던 경기였다. 애초에 체급 차이부터가 10cm나 차이난데다, 서로의 승리 싸움방식도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에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결과였던 셈이다.
4부 장수풍뎅이 화이트아이 vs 킹바분에서의 대사도 어처구니가 없다.
또 충왕전 6부 만티코라타이거비틀vs로버타낙엽사마귀와의 싸움도 잔인한 경기로 손꼽하는데 마찬가지로 심판자가 한 말이 진짜 어이없다.적은 그쪽이 아니야. 국산장수풍뎅이! 사무라이의 정신을 보여줘. 도망치는 거야! 너가 사무라이다... 맞서야해!!
'''"엄마~ 엉덩이에서 카스타드 크림이 나와버렸어~! 나왔는가? 나와버렸어~!"'''
[1] 이름은 바누아투왕지네로 나왔다.[2] 사마귀가 패배해서 수컷이어서 졌다는 말이 많은데 배마디를 자세히 보면 암컷이다.[3] 전갈을 물어서 몸을 꺾어 죽였다.[4] 라고 소개되었는데 그런 전갈은 없으며 정황상 사우스 아프리칸 틱테일 전갈 혹은 블랙펫테일 전갈로 추정된다.[5] 야생개체[6] 여기서는 자이언트 데스스토커 야생개체라고 소개[7] 사육개체[8] 데스스토커로 추정된다.[9] 마지막 다리 한쌍이 부채처럼 늘어나 있는 지네, 여담이지만 이 녀석을 소개하고 난 뒤에 난데없이 웃음소리가 들렸다.[10] 여기서는 '아프리카사마귀'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으며, B조의 수컷은 '탄자니아사마귀'라고 제대로 소개했다.[11] 참고로 얘는 1군 토너먼트에도 나온 적이 있다.[12] 캐치프라이즈도 '류큐'의 광란왕자인데 어째서인지 이름은 '타이완'왕지네로 나왔다.[13] 소개된 이름의 일본어를 직역하면 '아프리카 뱀눈 사마귀'[14] 방송에선 리옥크 수컷이라고 소개하지만 아무리봐도 리옥크는 아니며 어리여치과의 일종으로 보인다.[15] 잠자리의 유충이다.[16] 전투력하곤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눈이 하얗게 된 개체였다.[17] 색은 조금 탁한 파란색.[18] 복부는 살색이고 위쪽은 남색.[19] 1, 2호에 비하면 발색이 무척 아름다운 푸른색이다. 스탠다드 블루얍비로 보임.[20] 정황상 자이언트블루전갈으로 추정된다.[21] 원래는 다른 곤충과 싸워야했으나 선수불참으로 킹바분이 올라갔다.[22] 말레이시아산이다. 그런데 충왕전 관계자들은 아프리카 산이라고 소개했다...[23] 아프리카산 이형전갈과의 일종. 원래라면 다른 곤충과 싸워야했으나 선수불참으로 전갈이 올라갔다.[24] 사마귀는 정면승부를 하는 곤충이 아닌 기습형 포식자이기도 하고, 사마귀의 외골격은 그리 단단하지도 않은데다, 사마귀의 턱은 갑충들의 갑옷처럼 단단한 것은 부수지 못해서 갑옷이 단단한 전갈, 갑충들에겐 사마귀가 사실상 이길 수가 없다.[25] 이게 어느정도냐면 가장 큰 사마귀 중 하나인 왕사마귀가 애사슴벌레도 잡아먹을 수가 없다.[26] 규슈 가고시마현 아마미제도에 사는 왕지네인데 하부무카데(ハブムカデ 즉 반시뱀지네)라고 나왔다. 하지만 일본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トビズムカデ, 즉 왕지네와 같은 종이다.[27] 늑대거미 혹은 농발거미류로 추정되긴 한다.[28] 여담으로 둘다 작중 소개명이 상당히 거창한데 화이트니는'멕시칸 블랙&화이트 타란튤라' 이고 플랏랙은 '자이언트모잠비크플랫락전갈'이다.[29] 작중 200mm라고 소개되는데 크기 비례상 그런 것 같지는 않다.[30] 해설자들도 길앞잡이가 열세이고 황제전갈이 우세하다고 말했다.[31] 사실 이때부터 장수풍뎅이의 패배는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체격 차이와 싸움 방식도 그렇거니와 첫번째로 집게발에서 풀려날때 뿔에 균열이 가 있던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