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라 코이치

 

[image]
1. 개요
2. 참가 작품
2.1. 감독
2.2. 그외


1. 개요


千明孝一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1959년 출생. (64 ~ 65세) 1980년대부터 활동해서 2020년 시점까지도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는 오랜 경력의 베테랑이다. 1979년 타츠노코 애니메이션 연구소에 들어갔다가 후에 갤럽에 들어간다.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빠르게 연출가로 전향했다. 갤럽 퇴사 후에는 잠시 선라이즈매드하우스에 소속되었으나, 얼마안가 둘 다 퇴사하여 이후로 계속 프리랜서로 있다가 2000년대에는 곤조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그 후 2010년대 중반 부터는 다시 프리랜서. 다만 여전히 곤조와 관련되고 있다.
90년대 초반에는 주로 CLAMP 관련 작품과 자주 연관되었는데, 아사카 모리오카드캡터 사쿠라 이전까지는 CLAMP 전문 연출가의 이미지가 있었다. 반대로 2000년대 이후에는 SF거대로봇물 위주로 활동한다. 거대로봇물에서 자주 활동하기 때문에 메카 전문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본인에게 의뢰가 들어오는 작품에 이 장르가 많은 것뿐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캐릭터의 감정을 묘사하는 일이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게 더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애니메이터 인맥이 넓어서 기획과 여건만 갖춰진다면 어마어마한 애니메이터들을 대려온다. 거기다 관리 능력도 괜찮아서 그의 작품들은 몇개의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작화는 보장된다.[1] 기본적인 연출 능력도 좋고 음향과 촬영을 잘 활용해서 작품의 장르적 분위기 조성을 굉장히 잘한다.
직접 각본에도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이 있을 경우 오리지널을 조금씩 넣어서 원작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스토리로 자주 만든다. 평가는 대부분 좋은 편. 대표적으로 풀 메탈 패닉! 1기는 후에 쿄애니에서 만든 후속작들 보다 스토리와 연출면에서는 평가가 더 좋다. 나중에 극장판으로 재편집된 디렉터스 컷도 호평받았다.
등장인물들이 처참하게 망가져가는 것을 싫어해 작품 내에서 등장인물이 사망하는 경우가 드물다.
아내는 애니메이터 치기라 유리(千明ゆり). 일각에서는 각본가 아야나 유니코가 그의 딸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그의 감독작에 아야나가 각본으로 거의 빠짐없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다만 진실인지는 불명이다. 그 외 자주 기용하는 애니메이터로는 호리우치 오사무가 있다.

2. 참가 작품



2.1. 감독



2.2. 그외



[1] 예외가 있다면 드루아가의 탑. 이 작품은 치기라 코이치 작품 치고 작화면에서 좋은 평을 못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