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고등학교
[image]
'''미래사회의 창의적인 주인공을 양성하는'''
'''대구 칠성고등학교'''
[clearfix]
1. 개요
칠성고등학교(七星高等學校)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자율형 공립 남학교이다.[1]
대구일중학교, 침산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진학한다.
2. 상징
[image]
칠성의 이니셜 C와 S를 전통 문양으로 구성
봉황의 문양으로 큰 꿈을 안고 비상하는 인간상
국화 꽃잎, 거센 물결 문양으로 꿋꿋한 의지와 넘치는 기상을 가진 인간상 상징한다고 한다.
--== 교복 ==
하복, 동복 둘 다 그냥 무난하다.
하복은 평범하지만,동복은예쁘다.
예쁘다고생각하면예쁘다--
동복 마이를 입다보면 재질이 부직포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된다.
교복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생활복은 아직 없다.
3. 교가
- 1절
눈부신 아침햇살 솔빛더욱 푸르구나
너와 나 슬기 모아 온 영광 누리리라
이상도 높디 높은 칠성의 건아여
아아아 참되어도다 그 이름 그 역사
길이길이 영원하라 우리 모교 칠성고
- 2절(꼭 외울 필요는 없다.)
유유한 금호강물 꿈을 안고 흐르구나
불타는 젊은 가슴 진리의 문을 여니
보람도 갸륵하다 칠성의 건아여
아아아 참되어도다 그 이름 그 역사
길이길이 영원하라 우리 모교 칠성고
1학년 음악시간 첫 시간 때 배우게 된다. 하지만 2020년 입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배우지 않았다.
4. 연혁
- 2008년 9월 25일: 칠성고등학교 설립
- 2009년 3월 1일: 초대 이창환 교장 취임
- 2009년 3월 13일: 제1회 입학식(6학급 193명 : 남학생)
- 2009년 7월 11일: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 선정
- 2009년 12월 22일: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선정
- 2010년 12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자율학교 지정
- 2010년 2월 5일: 대구광역시교육청 학력향상 우수학교 선정 - 종합영역 우수, 국어, 수학 교과 최우수
- 2010년 9월 1일: 제2대 이낙순 교장 취임
- 2011년 4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
- 2011년 7월 14일: 교과교실제 선진형 학교 선정
- 2012년 3월 1일: 제3대 오영국 교장 취임
- 2013년 3월 4일: 제5회 입학식(남학생 204명 6학급)
- 2016년 2월 17일: 제5회 졸업식 (남학생 201명)
- 2016년 3월 2일: 제8회 입학식 (남학생 176명 6학급)
- 2017년 3월 2일: 제9회 입학식 (남학생 158명 6학급)
- 2017년 9월 1일: 제4대 이문수 교장 취임
- 2018년 3월 2일: 제10회 입학식 (남학생 149명 6학급)
- 2019년 3월 4일: 제11회 입학식 (남학생 143명 6학급)
5. 특징
지어진지 10년 채 안된 학교라 전반적으로 시설이 좋고 깨끗하다. 또한 교육환경도 꽤나 잘 갖춰져있다.[2]
앞문으로 나가서 옆에있는 GS25, 미니스탑 뒷문으로 나가서 있는 [3] ,CU ,상X마트의 매출은 칠성고 학생들이 좌지우지한다고 한다.
학생수가 인근 고등학교에 비해 적어서 1등급이 1~2명 나오는 과목도 있다.
석식을 안 먹고 갈만한 주변 음식점으로는 -롯데마트-, 칠성차이나, 김파사 등이 있다.
화장실이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깨끗하다 (청소부 아주머님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자)
5.1. 솔찬제
매년 10~11월마다 개최되는 칠성고등학교만의 개성있는 축제이다.
이틀에 걸쳐 축제를 하는데, 첫날에는 동아리 부스 축제[4] 가 있다. 종료 후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장기자랑[5] 을 한다.
1학년 반대항 장기자랑을 한다.
2019년에는 역대급 축제가 진행되었다. 전문 사회자를 섭외하고 댄스팀을 2팀이나 섭외하였다고 한다.
'''3학년은 축제를 참여할 수 없다.'''
참고로, 근처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경명여고 학생들과는 축제때 단 1도 교류가 없으니 기대하지 말도록 하자.
5.2. 수학여행
2학년들은 제주도로 2박3일 동안 비행기타고 갔다 온다.(기내식 왜 안주냐고 찡찡거리는 얘들이 반마다 1명씩은 있다)
이상하게 매년마다 가는 코스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숙소는 계속 달라지는 편이다.
수학여행 2번째날 저녁에 장기자랑을 하는데 그때 같이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교가 있으면 같이 장기자랑을 한다.
6. 학교 시설
교실에 있는 빔프로젝터로 화면을 띄우는데 글쓴이의 교실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어두워서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다.
2020년 12월, 2학년 교실에 최신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었다.
Led등을 켜도 아주 잘 보인다
6.1. 운동장
운동장 자체 크기는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좁다'''. 근처의 대구일중학교 축구장의 반 정도 크기이다.
골키퍼가 공을 차면 상대편 골키퍼가 잡을 정도 이다. 운동장 인조잔디 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운동장에 한번 갔다오면 신발에 잔디가 한가득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래서, 2017년 여름방학식 날 운동장 트랙제거와 새 잔디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6월 말 부터 트랙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어 트랙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그해 10월 말부터 다시 출입이 허가되었다.
2018년 3월 새 잔디로 바뀌었다! 푹신하니 예전처럼 넘어졌다고 살이 찢어지지않는다.
오후에 초딩들이 운동장에서 야구나 축구를 하는걸 자주 목격할 수 있다.
6.2. 기숙사
후관 5층에 있으며 학교에서 생각보다 지원을 꽤나 한다.
야자시간에는 다른 일반학생들과는 달리 4층에 있는 정독실에서 공부를 하며 11시까지 공부를 한다.
시험기간에는 2시까지 정독실을 자유 개방한다.
기숙사 내부는 아파트처럼 복도가 있으며, 복도를 통해 휴식실, 세면장,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개인방으로 통하는 구조이다.
휴식실은 소파와 TV, 컴퓨터, 냉장고, 책상과 의자 등이 있으며
보통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휴식실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시험이 끝났을 때는 TV 등을 보는 식으로 쓰고 있다.
TV는 평소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은 다같이 모여 볼 수 있다.
세면장은 세수나 머리감기등 옷을 입고 간단히 씻을 수 있는 곳이며 샤워실은 말 그대로 옷을 벗고 샤워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샤워장은 각 방에 없다. 개인방은 4인1실이며, 개인 사물함과 침대가 제공된다.
방은 꽤나 넓어서 4명이 있어도 좁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가장 끝방인 515호 방이 다른 방보다 조금 더 넓다.
개인방에는 화장실이 없고,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2017년을 기준으로 기숙사가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깔끔하고 편의시설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기숙사의 가장 큰 장점은 냉난방이 매우 잘 이루어지는 것이다.
보일러 난방기능이 약해서 그런지 한겨울에는 보일러를 틀고 한창 있어야 따뜻해진다.
그러나, 2시간 정도가 지나면 굉장히 따뜻해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감선생님이 자습 시간이 끝나는 11시전에 미리 올라가서 켜놓는 경우가 많다.
냉난방기를 개인실에서 끄고 킬 수 있어,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키거나 끌 수 있다.
절대 12시 이후로 4층 밑으로 내려가면 안된다. 세콤이 울리게 된다.
공부를 할 거라면 들어가지 않는 편이 유리할 수 있는데 그이유는 까딱하면 다같이 놀기 때문이다.
의외로, 먼곳에 사는 얘들이 기숙사를 이용하는 비율보다 학교 근처에 사는데도 기숙사에 드가는 학생들 비율이 상당히 높다.
참고로, 기숙사 규모 자체는 근처에 있는 다른 남고보다 아무래도 학교 크기자체가 작다보니 규모가 훨씬 작은 편이다.
6.3. 주변환경
북쪽, 남쪽이 아파트. 서쪽은 공장 몇개와 주유소, 시민운동장 등이 있다.
정문쪽에 작은 마트가 하나 있어서 저녁시간에 학생들이 애용했지만 2019년 공사 후 GS25로 다시 태어났다!
근처, 고등학교로는 경명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참고로, 뭔가 등교할 때 같이 등교할 거 같지만 경명여고가 등교 시간대가 조금 더 빨라서 잘 마주치지 않는다.
7. 여담
- 학교에 매점이 없는 대신 빵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가 설치 되어있으며, 2교시 끝나고 쉬는시간마다 4층에 빵아저씨가 와서 빵을 판다.
- 빵은 개당 1천원이며 시험기간때는 반값 할인을 한다.
- 지하 1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주말마다 오픈한다는 괴소문이 있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 휴대폰은 등교할때 제출하여 7교시 끝나는 시간인 4시10분에 다시 나누어 준다.
- 야간자율학습은 7시10분에 시작하여 9시에 끝난다.[6]
- 학교가 개교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비교적 다른 학교보다 역사가 짧은 편이다.
- 4년제 대학교 진학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석식때 음식에서 자주 애벌레랑 벌레 친구들이 자주 출몰하여 애벌레푸드라는 별명이 붙어서 여러 사건들이 생겨서 말이 많았다. 지금은, 다행히 다른 업체로 바뀌었다.
- 보건실에서 금요일마다 키를 잴수가 있다.
- 3학년 교실에는 유일하게 의외로 사양이 괜찮은 컴퓨터가 존재한다. 마우스가 불편할뿐이지 롤,카트,메이플 등이 잘 돌아가는 편이다. 대학을 잘 가고 싶으면 수능을 끝나고 즐기도록 하자.
- 학년당 학생 수가 적으므로 괜히 남을까거나 망언 등을 할 경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교생한테 소문이 퍼져 고등학교 3년 동안 고생할 수 있으니 신입생들은 이점을 유의하여 입조심하고 학교생활을 하자.
- 수성구에 있는 학교인 오성고랑 엮어서 "오성고는 별이 5개인데 칠성고는 별이 7개이니 우리 학교가 "라는 드립을 교사들에게 자주 들을 수 있다.
- 1학년들은 필수로 들어야 했던 태권도수업이 존재하였으나 각종 문제때문에 2019년부터 시행하지 않는다.
- 2017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상을 타기만 하면 부상으로 문상을 뿌리는 수준으로 주었지만 교육청한테 경고를 먹고난 후인 2018년부터는 웬만하면 문상 대신 공책을 부상으로 준다.
- 교내 흡연자에 대한 대우나 조치가 상당히 좋다. 흡연을 자수하면 상점과 과자를 박스 채로 준다.
8. 출신 인물
비교적 다른 학교에 비해 역사가 짧아 아직까지 유명한 출신 인물이 없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 칠성우방타운
- 시민운동장
- 대구역서희스타힐스
- 고성지구대
- 후문 쪽 (오페라하우스)
- 중앙대로 쪽(대구역북편네거리, 홈플러스대구점)
9.2. 지하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역 - 대구역북편네거리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다.
[1] 본래 계획은 공학인 '''(신)칠성중학교''' 였으나 , 북구의 고교 성비율이 안맞아서 남학교 전환과 동시에 '''칠성고등학교'''로 계획이 변경되었다.[2] 대표적으로 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인강실, 정독실이 있다.[3] 현재는 사라졌다.[4] 동아리 부원들이 축제 준비를 하고 시간이 다 되면 학생들에게 오픈하여 학생들이 부스 입구에 붙여주는 스티커를 모으는 형식이다.[5] 순서는 주로 대학생들의 공연 >> 1학년 학생들의 합창 >>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순이다.[6] 3학년은 10시에 끝나며, 기숙사는 11시에 끝난다.[7] 동명 방향[8] 봉덕동 방향[9] 시민운동장(축구장건너)에서만 정차한다.[10] 만촌동 방향 한정, 방천리 방향은 시민운동장(야구장) 승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