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언-오광-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image]
최고 공격력의 전사족 몬스터이자, 최초로 나온 공격력 5000의 싱크로 몬스터로, 현존하는 특수 소환 제약이 없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중 하나[2].
모티브는 고스톱이나 코이코이에서 최강으로 치는 역인 오광.[3] 뒷 배경 왼쪽 위에 버들과 달, 오른쪽 위에 봉황, 왼쪽 아래에 소나무, 오른쪽 아래에 벚꽃이 있는데 이는 모두 오광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무려 5장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하는 몬스터로 1턴에 1번, 상대가 발동한 마/함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할 수 있는 ①의 효과가 있으며, 카디언 몬스터와 배틀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②의 효과가 있다. 또 원작에선 없던 ③의 효과가 추가됐다.
소재 제한이 없기에 카디언 덱이 아니더라도 로우 레벨 싱크로 덱에서 레벨 10이 되도록 맞혀서 쓸 수 있다. 그래도 튜너 외 4장이란 조건은 전용 덱으로 해도 꽤 빡빡한 조건. 혹은 긁어 부스럼으로 뽑아셔 쓰기도 좋다.[4] 아니면 전사족으로 맞춰놓은 덱에서 최종병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묘지에 히어로 키즈하나 묻어놓고 패에 소생 계열 카드 하나와 정크 싱크론을 잡고 있으면 단번에 소환이 가능하다.[5] 다만 이 과정을 거칠 경우 파츠 중 하나라도 견제당하면 불발되니 이를 뒷받침하거나 다른 경로로 우회할 수 있는 수단 정도는 준비해두자.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처럼 몬스터 효과 무효는 배틀 페이즈에만 한정되기에 조총사 카스텔, 다크 나이트 등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엔 얄짤없이 당하며, 수비력이 0이라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 하나만 떠도 전투 파괴당한다. 더구나 엑시즈 소재가 될 경우엔 3번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당연하겠지만 카운터 함정이 발동되면 1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래도 다른 초대형 싱크로 몬스터들이나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와는 달리 공격력이 매우 높아도 특수 소환 제약이 없단 건 크나큰 장점.[6]
묘지에 존재하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바로 불러낼 수 있다. 여차하면 카디언-비사광-이나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고, ③의 효과를 발동한 후 소생 계열 카드로 이 카드를 부활시키면, 매 턴마다 1500의 번 데미지와 엄청난 내성을 주는 비사광의 효과를 받으면서 최고급 공격력의 오광이 비트하는 상당히 안정적인 빌드가 형성된다. 이 필드는 오광을 소환한 후에 소생 계열 카드 1장만 있으면 완성된다.그런데 어차피 이러한 콤보도 없이 마스터룰 2020 으로 개정된 이후에는 오광 2장 + 비사광 + 이노시카쵸라는 엄청난 빌드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말림이 되는 소생요소는 투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유언계 효과도 '''때'''가 아닌 '''경우'''라 초융합 같은 카드에 당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이 5000이나 된다는 점을 이용하면 공격력 비트도 가능하다. 순수 공격력이 5000인 몬스터라고 해 봤자 몇 안되는데 라이트닝 죽창[7]이 감히 넘볼 수 없고 머리가 다섯 개 달린 용가리와도 자폭이 가능하다.[8] 이 이외에도 최강의 방패를 장착해주면 앞면 수비 표시로 돌려져도 수비력 5000의 거대한 벽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독의 검을 장비해주면 상대에게 원턴킬급 데미지를 선사해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카드 이외에도 다른 유용한 카드들과 함께하면 필드 위에 이 카드 하나만으로도 최소 한두턴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image]
최고 공격력의 전사족 몬스터이자, 최초로 나온 공격력 5000의 싱크로 몬스터로, 현존하는 특수 소환 제약이 없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중 하나[2].
모티브는 고스톱이나 코이코이에서 최강으로 치는 역인 오광.[3] 뒷 배경 왼쪽 위에 버들과 달, 오른쪽 위에 봉황, 왼쪽 아래에 소나무, 오른쪽 아래에 벚꽃이 있는데 이는 모두 오광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무려 5장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하는 몬스터로 1턴에 1번, 상대가 발동한 마/함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할 수 있는 ①의 효과가 있으며, 카디언 몬스터와 배틀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②의 효과가 있다. 또 원작에선 없던 ③의 효과가 추가됐다.
소재 제한이 없기에 카디언 덱이 아니더라도 로우 레벨 싱크로 덱에서 레벨 10이 되도록 맞혀서 쓸 수 있다. 그래도 튜너 외 4장이란 조건은 전용 덱으로 해도 꽤 빡빡한 조건. 혹은 긁어 부스럼으로 뽑아셔 쓰기도 좋다.[4] 아니면 전사족으로 맞춰놓은 덱에서 최종병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묘지에 히어로 키즈하나 묻어놓고 패에 소생 계열 카드 하나와 정크 싱크론을 잡고 있으면 단번에 소환이 가능하다.[5] 다만 이 과정을 거칠 경우 파츠 중 하나라도 견제당하면 불발되니 이를 뒷받침하거나 다른 경로로 우회할 수 있는 수단 정도는 준비해두자.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처럼 몬스터 효과 무효는 배틀 페이즈에만 한정되기에 조총사 카스텔, 다크 나이트 등 메인 페이즈에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엔 얄짤없이 당하며, 수비력이 0이라 교향마인 마에스트로크 하나만 떠도 전투 파괴당한다. 더구나 엑시즈 소재가 될 경우엔 3번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당연하겠지만 카운터 함정이 발동되면 1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그래도 다른 초대형 싱크로 몬스터들이나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와는 달리 공격력이 매우 높아도 특수 소환 제약이 없단 건 크나큰 장점.[6]
묘지에 존재하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바로 불러낼 수 있다. 여차하면 카디언-비사광-이나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고, ③의 효과를 발동한 후 소생 계열 카드로 이 카드를 부활시키면, 매 턴마다 1500의 번 데미지와 엄청난 내성을 주는 비사광의 효과를 받으면서 최고급 공격력의 오광이 비트하는 상당히 안정적인 빌드가 형성된다. 이 필드는 오광을 소환한 후에 소생 계열 카드 1장만 있으면 완성된다.그런데 어차피 이러한 콤보도 없이 마스터룰 2020 으로 개정된 이후에는 오광 2장 + 비사광 + 이노시카쵸라는 엄청난 빌드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말림이 되는 소생요소는 투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유언계 효과도 '''때'''가 아닌 '''경우'''라 초융합 같은 카드에 당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이 5000이나 된다는 점을 이용하면 공격력 비트도 가능하다. 순수 공격력이 5000인 몬스터라고 해 봤자 몇 안되는데 라이트닝 죽창[7]이 감히 넘볼 수 없고 머리가 다섯 개 달린 용가리와도 자폭이 가능하다.[8] 이 이외에도 최강의 방패를 장착해주면 앞면 수비 표시로 돌려져도 수비력 5000의 거대한 벽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독의 검을 장비해주면 상대에게 원턴킬급 데미지를 선사해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카드 이외에도 다른 유용한 카드들과 함께하면 필드 위에 이 카드 하나만으로도 최소 한두턴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유희왕 ARC-V 국내 방영분에서는 '카디언-타오르는 빛-'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화투와 관련된 이름이라 심의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변경된 모양. [2] 같은 공격력을 가지는 카드 중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를 제외한, 궁극룡기사나 F·G·D, L·G·D, Sin 트루스 드래곤, 절망신 안티호프 등은 소환 제약이 있기에 소생 카드로 소환할 수 없다. [3] 고스톰에서 무려 15점짜리 역. 게다가 상대는 무조건 광박이라, 최소 30점 확보다.[4] 다만 이 경우 필드를 벗어나면 소생이 불가능하니 이 점에 유의할 것.[5]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정크 싱크론을 일반 소환한다. 그리고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레벨1짜리 비튜너 몬스터를 소생한다. 정크 싱크론의 효과로 히어로 키즈를 소생하게 되면 히어로 키즈의 효과는 정크 싱크론때문에 무효화되어 있으므로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니 주의. 비튜너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으면 소생 계열 카드로 히어로 키즈를 특수 소환한다. 이 때 또 다른 히어로 키즈가 묘지나 제외 존에 있으면 덱에서 히어로 키즈가 하나만 소환되므로 묘지와 제외 존 상황을 확인해줄 것. 히어로 키즈가 특수 소환되면 덱에 존재하는 나머지 히어로 키즈 2체를 특수 소환한다. 앞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었다면 필드 위에 집결한 5체를 전부 튜닝해주면 된다.(1+2+2+2+3=10)[6]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공격력 4000의 궁극 시계신 세피론이 왜 무서운지 생각해보자.[7] 라이트닝의 효과 자체가 무효화되어서 5000이어도 그냥 쳐맞는다.[8] F·G·D는 빛 속성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파괴되지 않는 효과이기는 하지만 카디언 오광의 2번 효과에 의해 무효화 당하면서 얄짤 없이 묘지행이 확정된다. 게다가 오광은 소생 계열 카드로 필드에 복귀할 수 있는 반면 F·G·D의 경우 특수 소환 제약으로 인해 소생 자체가 불가능해서 오광으로 F·G·D에 꼬라박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다만 이펙트 뵐러같은 것을 맞으면 오광만 날아가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