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유희왕/OCG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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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D의 링크 버전으로, "링크 갓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링크 5 몬스터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은 최고 공격력의 링크 몬스터 자리를 이 카드에게 내줬다. 원래 공격력 중 최상급인 공격력 5000의 몬스터 중 하나로, 링크 몬스터 중에선 최초다. 링크 마커 방향은 보맨이 썼던 링크 5 보스 몬스터인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와 같다.
융합 소환 조건으로 드래곤족 5장을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F·G·D처럼, 이 카드 역시 정규 링크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5장을 요구한다[1] . 즉, 링크 수치로 소재를 경감할 수 없다. 대신 원본과 달리, 링크 소재엔 속성이나 종족 제한이 없어 토큰을 쓰면 그리 어렵진 않다. 희생양이라면 단번에 4장을 챙길 수 있으며, 환상의 총사나 클러스터 펜듈럼도 상황에 따라 많은 수를 보충할 수 있다.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나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이용한다면 1턴 만에 소환할 수도 있다. 대신 토큰만으론 ①의 효과를 노릴 수 없으며, 묘지의 카드도 늘지 않으니 ③의 효과와 상성이 나쁘다. 하지만 공격력과 ②의 효과에 의한 내성으로 1턴 제한이라도 어택커로 쓰기엔 충분하다.
①의 효과는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F·G·D의 의식 소환 조건(어둠 / 땅 / 물 / 화염 / 바람 속성의 몬스터 요구)과, 정규 의식 소환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링크 소환으로 재현한 것이다. 언뜻 보면 굉장히 난감한 조건이지만, 여러 속성을 가진 것으로 취급되는 소환수 엘리시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혹은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면 쉽게 채울 수 있다.
②의 효과는 F·G·D의 전투 파괴 내성 효과에 완전 내성이 추가돼, 파괴수 등의 릴리스가 아닌 이상, 이 카드를 치우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다른 카드의 효과를 안 받기에 이 카드를 강화시키거나 ③의 효과를 피할 수는 없고,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에 어니스트로 반격당할 수 있는 것도 그대로다.
③의 효과가 바로 주의할 점인데,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카드 5장을 제외하지 않으면 묘지로 보내진다는 디메리트.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면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와 달리 매우 큰 디메리트다. 더구나 뒷면 표시로 제외해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같은 카드가 없는 한 재활용도 거의 불가능하다. 즉, 이 카드를 꺼낸 시점에서 듀얼을 끝내야 한다는 뜻도 된다. 다행히 이 디메리트는 LGD의 효과 "발동"이므로 마종동 처럼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명령형 텍스트 카드가 나오면 LGD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완전내성 몬스터가 노 코스트로 머무르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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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D의 링크 버전으로, "링크 갓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링크 5 몬스터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은 최고 공격력의 링크 몬스터 자리를 이 카드에게 내줬다. 원래 공격력 중 최상급인 공격력 5000의 몬스터 중 하나로, 링크 몬스터 중에선 최초다. 링크 마커 방향은 보맨이 썼던 링크 5 보스 몬스터인 키메라 하이드라이브 드래그리드와 같다.
융합 소환 조건으로 드래곤족 5장을 융합 소재로 한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F·G·D처럼, 이 카드 역시 정규 링크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5장을 요구한다[1] . 즉, 링크 수치로 소재를 경감할 수 없다. 대신 원본과 달리, 링크 소재엔 속성이나 종족 제한이 없어 토큰을 쓰면 그리 어렵진 않다. 희생양이라면 단번에 4장을 챙길 수 있으며, 환상의 총사나 클러스터 펜듈럼도 상황에 따라 많은 수를 보충할 수 있다.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나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이용한다면 1턴 만에 소환할 수도 있다. 대신 토큰만으론 ①의 효과를 노릴 수 없으며, 묘지의 카드도 늘지 않으니 ③의 효과와 상성이 나쁘다. 하지만 공격력과 ②의 효과에 의한 내성으로 1턴 제한이라도 어택커로 쓰기엔 충분하다.
①의 효과는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F·G·D의 의식 소환 조건(어둠 / 땅 / 물 / 화염 / 바람 속성의 몬스터 요구)과, 정규 의식 소환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링크 소환으로 재현한 것이다. 언뜻 보면 굉장히 난감한 조건이지만, 여러 속성을 가진 것으로 취급되는 소환수 엘리시온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혹은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면 쉽게 채울 수 있다.
②의 효과는 F·G·D의 전투 파괴 내성 효과에 완전 내성이 추가돼, 파괴수 등의 릴리스가 아닌 이상, 이 카드를 치우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다른 카드의 효과를 안 받기에 이 카드를 강화시키거나 ③의 효과를 피할 수는 없고,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에 어니스트로 반격당할 수 있는 것도 그대로다.
③의 효과가 바로 주의할 점인데, 상대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카드 5장을 제외하지 않으면 묘지로 보내진다는 디메리트.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올리면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와 달리 매우 큰 디메리트다. 더구나 뒷면 표시로 제외해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같은 카드가 없는 한 재활용도 거의 불가능하다. 즉, 이 카드를 꺼낸 시점에서 듀얼을 끝내야 한다는 뜻도 된다. 다행히 이 디메리트는 LGD의 효과 "발동"이므로 마종동 처럼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명령형 텍스트 카드가 나오면 LGD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므로 완전내성 몬스터가 노 코스트로 머무르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