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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하는
유튜브 채널로,
코이가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하고 메인으로
스카이가 콘텐츠를 진행 하고,
옆집형,
우유가 서브로 진행을 한다. 또한, 스카이와 옆집형은 따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 수에 따른 여행 유튜브 채널 인기 순위 1위로서, 초반에는 코이가 촬영하고 스카이가 진행을 하며 베트남 로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주 컨텐츠였지만, 몬스타즈 법인을 설립하고, 오피스 시트콤 형식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나 한 달 살기와 같은 단발성 컨텐츠 영상들이 주로 올라오면서 메인 출연진이었던 스카이, 옆집형, 우유 외에도 여러 직원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현재 몬스타즈 산하로 운영 5개 채널
[1] 코이티비, 옆집형, 스카이, 푸파, 유니 ASMR
을 운영 중이다.
2. 상세
코이티비의 초기 주된 콘텐츠로는 '베트남에서 만원
[2] 어치 과일 구매하기'와 '베트남 음식 먹방' 등이 있다. 현재는 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구독자 애칭은 '''코'''이티비('''KO'''ITV)와 패'''밀리'''(Fa'''mily''')를 합친 '''코밀리(Komily)'''이다.
채널은 2015년 7월 2일에 개설되었으며 첫 영상은 2017년 1월 18일에 올라왔으나 현재 삭제되었다. 첫 영상은 현재의 콘텐츠와는 달리
코이와 베트남 남성이 부른 듀엣 곡 영상이었다.
[TMI] 코이가 이전에도 베트남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 Giọng ải giọng ai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는 방청석의 스카이도 잠깐 나온다.
코이와
스카이(Sky)가 함께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는, 코이가 SNS를 둘러보던 중 스카이를 보게 되었고 먼저 메세지를 보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인인 걸 알고 있었지만 베트남어로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특별한 만남없이 SNS 메세지만 주고 받다가 군대 문제로 연락이 끊겼지만 전역 후 다시 스카이와 연락하게 되면서
[TMI2] 스카이는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코이는 전역 후 베트남에서 빙수 사업을 하는 중이었으며 이때 랜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랜선 연애 당시 칼국수 레시피를 읊던 코이가 실제로 만났을 때 칼국수를 해줬는데 그 맛에 반했다고 한다.
랜선 연애를 시작했고, 알게 된 지 몇 년 만에 베트남에서 만났다고 한다.
# 연애 중 사업 실패를 겪고 나니 수중엔 카메라 한 대와 컴퓨터 한 대가 전부였고 그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3. 멤버
<color=#373a3c> '''몬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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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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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즈 전 직원들. 맨 윗줄 왼쪽부터 상훈,훔,옆집형,주성,승진,준구 혜윤,소연,하늬,찬영,탄 유엔,하,니,스카이,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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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멤버는 메인 PD인 코이, 고정 출연진인
스카이,
옆집형,
우유가 있다.
이외에도 직원은 준구
[3] 몬스타즈 사무 총괄(실장), 코이의 부산외대 11학번 후배
, 소연
[4], 하늬
[5] PD, Alt-tab 신공 고수, 스카이 채널 편집 담당
, 상훈
[6] 사무직이나 영상에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는 굿즈와 함께 신사업기획을 맡고 있다.
으로 영상에 종종 얼굴을 비춘다.
무이네 한 달 살기 컨텐츠를 진행하는 동안 찬영
[7] 입사 전부터 옆집형과 친한 사이로 현재 함께 살고 있으며, 이전에도 옆집형 채널에 잠깐 지나가는 식으로 몇 번 나왔다.
, 니
[8] 불화로 하차한 전 멤버와 동명이인,즉 다른 사람이다.
, 하
[9] 상훈과 오피스 썸 케미가 보인다. 퇴사한 뀐의 뒤를 이어, 최근에는 사무업무의 핵심으로 인정받았다.
가 입사를 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에서 오지 못했던 혜윤과 더불어, 네 명의 신입 사원을
2020년 10월 2일 영상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였다. 혜윤과 하는 몬스타즈의 사무 업무
[10]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니는 몬스타즈 굿즈 디자인, 찬영은 옆집형 채널 컨텐츠 기획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이는 직접 '직원들이 담당 직무가 따로 있지만, 굳이 출연팀과 본 직무를 구분하지는 않겠다.'라며, 직원 누구든 자유롭게 영상에 출연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라 하였다.
이후, 몇몇 직원들이 새로 입사를 하였으며, 그 중 한국 직원 주성과 승진을 소개
#하였다. 주성은 스카이 채널을, 승진은 유니ASMR 채널의 편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확장한 새 사무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그동안 소개하지 못했던 탄
[11], 훔
[12]을 추가로 소개하였다. 아직 공식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베트남 여직원 유엔과 남직원 찌가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식으로 소개를 하겠다고 밝혔다.
코이와 친했던 알탕형
[13] 호치민에서 퓨전 일식당인 '가교'를 운영했었으며, 가끔 출연하면서 코이세끼 푸꾸옥편에 게스트로 나왔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다.
이 코로나로 인해 운영중이던 식당사업을 접게 되자, 공식적으로 몬스타즈에서 투자를 하여 기존의 퓨전 일식집과는 다른 컨셉의 식당을 재오픈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당분간 몬스타즈 사무실로 출근하여, 유니 Yooni ASMR 채널 촬영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코이가 찬영의 옷과 선크림을 사주려다가, 찬영이 첫눈에 반하여 인연을 맺게 된 릴리
[14] 당시 백화점 CLIO 판매원, 코이에게 먼저 면접 희망 의사를 밝혀 입사하게 되었다.
역시 입사를 하여
첫 출근을 마쳤다.
3.1. 스카이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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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이티비의 스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이 올시다!!'''[15]
'''국뽕에 취한다,,, 캬!!'''[16]
한국 제품이나 문화에서 장점을 찾았을 때 이러한 멘트를 날리곤 한다.
코이와 연인 사이이며 초창기부터 함께한 코이티비의 '''간판 멤버'''이다.
베트남어 실력이 상당해 베트남 국적으로 종종 오해 받곤 하지만 '''대한민국 국적'''이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고, 가족들은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를 가끔 구사하는 편이다.
2010년대 초 베트남에서 가수로 활동했으며 베트남 최초 한국인 가수이다. 베트남 아이들과 베트남식 제기차기를 하다가 캐스팅 되었으며, 캐스팅 매니저가 노래를 못해도 가수를 할 수 있다고 하기에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노래를 못해도 가수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다고 하지만, 전공이 뮤지컬인데다 영상에 가끔 노래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잘한다.
가수로 돈은 많이 벌지 못했으며 같이 활동했던 친구
Wanbi Tuấn Anh가 뇌하수체 종양으로 별세하여 충격과 슬픔에 한국으로 돌아오며 가수 생활은 접게 되었다. 별세한 친구 Wanbi와 스카이, 당시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
[17] Chàng trai năm ấy (Dandelion)
도 있다. 영화에서 스카이와 Wanbi는 연인으로 그려졌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에 돌아온 지 3년 후 별세한 동료의 못다한 꿈을 이루고자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와 가수 활동을 하였다. 베트남 입국 직후 취업 사기를 당했는데 그때 코이가 스카이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취업 사기로 인해 살이 10kg 이상 찔 만큼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현재는
코이티비 활동만 하고 있으며 몬스타즈의 '스'이사님으로 활약 중이다.
요즘 영상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예전 영상에서는 베트남 사람들이 스카이를 알아보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했다고 한다.
2021년 1월 21일 영상 초반 스카이가 사이즈가 작아 신지 못하는 새 운동화를 베트남 직원인 유엔에게 주는데, 유엔이 처음 입사했을 때 10년 전에 받은 스카이의 싸인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본명인 강하늘을 외쳤다고 했을 정도로 베트남에서 꽤 인지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이후로 한동안 개인 유튜브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20년 4월 16일 영상을 기준으로 다시 영상 업로드를 시작했고, 채널 리뉴얼을 위해
2020년 10월 18일 영상을 끝으로 2차 휴식기를 가졌다.
몬스타즈 사무실 확장과 더불어,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기존 편집자인 하늬와 새로 입사한 주성과 함께 채널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약 3개월 만인 2021년 2월 7일에 새롭게 바뀐 메인 컨텐츠
첫 영상이 올라왔는데, 초반에 했던 과자나 젤리 먹방과 비슷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촬영 기법과 편집이 가미되어 기존의 코이티비나 옆집형 채널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color=#373a3c> '''옆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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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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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 이문세, 살찐 소지섭, 신구
|
국적
| [image]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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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5년 11월 16일
|
신장
| 190cm, 128kg[18] 코이티비 40만 구독자 달성 기념 Q&A에서 112kg로 밝혔으나 최근 옆집형 채널에 업로드 된 다이어트 시작 영상에서 몸무게 갱신을 인증했다. → 126kg[19] 다이어트 결과 공개 영상 기준, 다이어트 프로젝트 종료 직후 요요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
하는 일
| 먹방
|
링크
| 옆집형 개인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
개인 채널 구독자
| 약 229,000명[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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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채널 조회수
| 77,380,048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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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떵^^7'''
'''다른 거 먹으러 갈게요. 충-떵^^7'''
'''어떤뒈~ 어떤뒈~?'''
옆집형이지만 옆집에 살지는 않는다. 예전에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옆 동에 거주하여 옆집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옆 동에 거주하고 있는 듯하다.
원래는
베트남에 살 계획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태국에서 무역 관련 사업을 계획하다가
코이,
스카이를 알게 되어서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 영국에서 유학을 했기 때문에 영어도 능숙하게 한다.
옆집형이 알고 있는 사람이
코이의 선배였고
코이와 베트남에서 만나지만,
코이의 말로는 처음 만났을 때 불친절한 모습을 보인 옆집형과는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한두 번 만나보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자주 만나게 되었으며,
코이티비에는 그린 망고 영상에 급 출연 및 성인 이발소 체험에 나오며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코이티비에 출연하다가 개인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다. 먹성이 좋아 초기 개인 채널에서는
코이티비에서 소개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콘텐츠를 주로 진행하였다.
[20] 참고로 햄버거는 수제 버거 기준 4개, 반미는 좋아하지 않아서 한 개 반까지 먹어봤다고 한다.
예전 유미와 함께 다이어트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한 달 동안 시키는 일 다하기를 걸고 유미 5kg, 옆집형 10kg 감량 내기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미는 2kg, 옆집형은 8kg을 감량했고, 내기는 둘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한국여행을 왔을 때
박새로이컷을 했다.
최근에는 소연과 더불어 얼마 전 새로 들어온 찬영과 함께 더 재미있는 영상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옆집형 채널
2019년 12월 14일 영상에서 베트남 호치민 로컬 당구장에서 현지인과 당구 내기를 하여 진 적이 있었는데, 약 1년만인
2021년 1월 4일 영상에서 다시 복수를 하기 위해 같은 당구장을 찾는다. 심지어 그때 대결을 했던 현지인과 다시 붙게 되었지만 30:19로 또 패배를 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찬영과 벌칙을 걸고 함께 당구 내기 대결을 한다는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는데, 며칠 뒤,
2021년 1월 11일 영상에서 핑크머리 염색을 걸고 대결을 하였다. 그리고 결과는 또 패배를 한다. 벌칙으로 핑크 머리를 하였다
[21] 그래도 핑크색은 원래 물이 잘 빠지는 색깔이라 금방 탈색한 상태인 금발이 되었다.
.
일주일 후, 이제까지는 모두 결과적으로 재미를 주기 위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는 것이었다며, 복수를 선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결국,
2021년 1월 26일 영상에서 같은 로컬 당구장에 찾아가 현지인과 대결을 하였는데, 9점 차로 지고 있다가 기적적으로 역전하여 복수에 성공하고 만다
[22] 두 번 패배한 베트남 현지인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
[clearfix]
베트남 SEA컵 우승을 컨텐츠로 한
2019년 12월 10일 영상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VP MILK'라는 우유 회사의 광고를 하고 있었던 듯 한데, 이후 본업과 병행하며 코이티비와 옆집형 영상에 단발성으로 출연하다 고향에 내려가 영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2020년 3월 22일 영상에서 새 멤버를 영입한다고 알렸는데, 영상 마지막에 스카이가 편의점에 가서 우유를 골라 들면서 영상이 끝이 났다
[25]. 그리고 다음날 영상에서 코이와 스카이 그리고 옆집형은 우유의 영입을 위해 직접 우유의 고향에 내려간다.
이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큰 과수원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삼 남매 중 첫째
[26] 동생들은 쌍둥이. 다이, 야. '다이야'라고 부른다고 한다.
로 차분한 성격에 어른스럽고 배려심이 많다. 이 영상 이후부터 정식으로 몬스타즈에 입사하여 코이티비의 출연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어 학습 능력이 매우 좋아 보인다. 한국어를 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발음할 줄 알며, 학구열이 대단해 보인다.
코이의 친한 지인이자 영상에 자주 출연했던 베트남 쌍둥이가 운영하는 오빠헤어에서 단발로 머리를 잘랐다
#. 이전부터
전소민을 닮았다는 구독자들의 반응이 있었지만, 단발로 자르고 나서 더 닮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스스로 앞머리를 더 자르고 초코송이가 되었다가
2020년 5월 4일 영상에서 다시 오빠헤어의 베트남 쌍둥이 형제로부터 머리를 다듬어서 조금 복구 되었다.
빠른 시간 안에 부쩍 는 한국어 실력과 사랑스럽고 똑부러진 성격으로 코이티비는 물론, 옆집형과 스카이 개인 채널에 자주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이티비에서의 출연량보단 옆집형 채널 출연이 잦으며, 몬스타즈에서 한국어 과외 선생님 한 명을 더 붙여 한국어 공부를 하느라 코이티비에 출연은 자제하고 있는 듯 하다. 코이의 말에 따르면 1년 내로 원활하게 대화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회사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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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영상에서 한국에 여자 직원이 한 명 더 있다는 소식을 알렸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베트남에 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9월 27일 영상에 실물로 첫 등장하였는데, 베트남에 도착하고, 2주 동안 하노이의 호텔에서 격리를 했다고 한다.
첫 출근 날, 함께 입사한 신입 사원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소개되면서, 상훈과 함께 굿즈 사업을 담당할 것이라 하였으며,
2020년 10월 21일 영상에서 새로 입사한 혜윤의 채널을 오픈 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국에서 요리사까지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혜윤의 본 업무와 코이티비에서도 푸꾸옥 한 달 살기 컨텐츠인 코이세끼를 촬영하느라 한 두 달 가까이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코이세끼 푸꾸옥 컨텐츠가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입사한 승진이 본격적으로 혜윤의 채널의 영상 편집과 기획을 맡을 것으로 밝혀졌다.
2021년 1월 10일 영상에서 승진과 함께 유니 채널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승진과 촬영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혜윤 채널의 방향성이 단순 먹방이 아닌 먹방 ASMR이 메인 컨텐츠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혜윤의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원하는 반응이 많았고, 코이티비
2021년 1월 28일 영상에서 이에 대해 속상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코이는 초반이기도 하고 그동안 보여주었던 베트남 관련 컨텐츠에 비해 생소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오히려 해외 시청자들을 유입 시키고, 코이티비의 구독자들에게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는 코이티비와 겹치지 않는 컨텐츠를 밀고 나가야 한다고 혜윤과 승진을 다독였다.
그리고 당일 올라온 혜윤 채널의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혜윤을 응원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4. 전 멤버
전 멤버(퇴사 순)로는 니와 룸
[28] 몬스타즈 설립 전에 코이티비에 출연했다. 후에 후술할 사건으로 인한 불화로 더이상 출연하지 않으며, 현재 출연당시 영상들도 대부분 비공개 된 상태로서, 거의 남아 있지 않다.
, 미
[29] 베트남 배우 켄트의 여동생이며 둘 다 호주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현재 고향으로 돌아갔다.
,정인
[30] 몬스타즈 초창기 멤버로 옆집형 편집자였으며, 코이티비와 옆집형 채널의 아웃트로를 제작했다.
,유미
[31] 몬스타즈 창립 직전부터 함께 했던 베트남 출연 멤버, 자세한 사항은 아래 후술 참조
, 뀐
[32] 몬스타즈 초창기에 입사하여 준구와 함께 사무 업무를 담당했으며 가끔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코이가 미래에 몬스타즈에서 큰 역할을 맡을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였다고 했을 정도로 믿고 아끼는 직원이었으며, 2020년 11월 9일 영상 기준으로 퇴사했다.
이 있다.
[clearfix]
'''마싰↗따아-'''
'''쌍따봉!!!'''
[34]2019년 6월 11일에 첫 출연하여
# 5일 후인 6월 17일 영상에 공식적으로 새 멤버라고 소개되었으며,
# 1년 3개월 만인 2020년 8월 22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퇴사하였다.
#첫 출연 영상에 나온 대로 원래 직업은
회사원이었다. 코이가 SNS 친구였던 유미를 만나 베트남 직장인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처음 영상을 찍게 되었다. 정장을 입은 유미의 모습이 자신들이 생각하였던 긍정적인 이미지와 어울려 유미와 출연진 계약을 하였다.
스카이 왈,
코이가
페이스북에서 괜찮은 친구를 발견하고 연락을 하여 미팅을 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코이는 유미가 사진과 너무 달라 첫 미팅에서 못 알아봤다고 한다.
처음에는 말도 거의 없고 살랑살랑한 목소리로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활발하고 애교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며 막내 포지션에 잘 적응해냈다. 코이티비가 이전 출연진들과 불화로 인해 논란이 발생한 직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새로운 멤버로 출연하게 되면서 몬스타즈 법인을 설립하고, 10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가족은 6명이며 딸만 3명, 그중
막내라고 한다. 유미의 고향 집 방문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첫째 언니의 남편이 일본인이며, 아버지는
공안(경찰)이었으며 현재는 정년 퇴직하셨다고 한다.
최근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 2주 간 몸조리 후 유미는 다시 방송을 시작함.
[35] 국제병원 첫 진료비는 코이 측에서 지불, 다른 병원에서 비용은 유미가 지불
한때 한국어를 배운 지 오래 되었는데 한국말을 못 한다는 다수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한국 여행 편에서 꽤나 급속도로 발전한 한국어(마싯다
[36] 실제 발음은 마-씻-따아아에 가깝다. '씻'에서 음이 올라갔다가 '따아'에서 내려는 게 포인트.
, '''쌍따봉'''
[37], 존맛탱, 추워요 등)를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어낸다. 이후 우유가 합류하며 짧은 말이지만 실력이 급성장했다. 유미 영입 초기 영상에서 한국어를 모르는 유미에게 엔딩 제스처를 속이는 장난을 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한국어 실력 성장으로 속이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여러 영상을 거치면서 생각보다 엄청난
몸치라는 게 드러났다. 발목 운동을 하는데 발목이 안 돌아가고, 줄넘기를 하는데 바닥이 깨질 것 같고.. 훌라후프를 하는데 훌라후프가 몸에 감아지지 않고, 팔 벌려 뛰기를 하는데 팔다리가 따로 벌어진다..
8월 18일 영상에서 이번 주를 끝으로 고향에 돌아가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 그동안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일을 찾고자 퇴사를 결정하였다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언제든지 복귀의 여지가 있음은 물론이고, 허위 사실 및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 달라고 고정 댓글에 적혀있다.
# 코이가 퇴직금으로 엄청나게 큰 돈을 주며 작별을 하였다.
12월 26일 페이스북으로 결혼을 알렸다.
5. 컨텐츠
5.1. 만원 챌린지
베트남과 한국의 물가 차이는 상당하다. 베트남에서 만원으로 무언가를 샀을 때 얼마나 되는 지를 촬영했다. 과일 만원 챌린지가 특히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초기 스카이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베트남 마사지 영상이며 코이티비의 최고 조회수 영상이다.
채널이 커지게 되고, 선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어
[38] 채널의 특성상 최근에는 아예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3. 베트남 축구
베트남의
박항서 매직,
박항서 열풍을 볼 수 있다.
베트남 축구 영상을 촬영하면서 우유를 만나고 이를 계기로 우유는 게스트 형식으로
코이티비와
옆집형 채널에 출연하게 되었다.
5.4. 베트남 시장 상인 퇴근 시키기
만원 챌린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베트남 시장의 한 상인이 판매하는 모든 과일을 사들이는 컨텐츠다. 오렌지 아저씨가 첫 출연하게 된 컨텐츠이다.
[39] 구매하는 과일 양이 상당하며 그 많은 양의 과일을 기부하여 훈훈한 결말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 상인은 시청자들에게 오렌지 아저씨라고 불리며, 이후에도 코이가 종종 찾아가 오토바이, 먹을거리,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물 했다.
가장 최근인
2021년 1월 21일 영상에서도 근황을 확인 할 수 있다.
5.5. 레몬 챌린지(코로나19 관련)
레몬을 먹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한민국 응원 의미의 콘텐츠다. 레몬을 섭취하고 19만원을 기부한 다음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몬이 코로나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라고 한다. 기부 금액을 19만원으로 설정한 이유는 좀 더 많은 유튜버들이 참여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설정했다고 한다.
다음 타자로는
옆집형[40],
나름tv,
Joe튜브[41] Joe튜브는 소련여자, 영국남자를 지목하였지만 노딱이 붙어 며칠 후 영상을 내려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다.
를 지목했다. 이를 시작으로 유튜브에 레몬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코이티비는 '코이티비 몬스타즈'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기부했고 레몬 챌린지를 실시하며 19만원을 추가로 더 기부한다.
5.6. 한국 여행
베트남 멤버와 함께 한국 여행을 하는 영상이다.
국뽕영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니, 룸과 함께 한 한국 여행 편은 삭제되었다.
유미와 한국 여행은 유미의 갑작스러운
맹장 수술로 미루어 졌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한국 여행은 코로나 확산과 겹쳤다. 그래서 먹방 영상이 대부분이다. 아쉽긴 하지만 미뤄진 덕분에(?) 유미에게 한국의 추운 겨울과 눈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었다. 심지어 유미는 태어나서 눈을 처음 봤다고 한다.
디스커버리에서 롱 패딩과 옷, 신발을 선물했다.
티타남과
에버랜드에 다녀갔다.
T익스프레스를 타며 유미와 스카이는 각각 으악새와 흐억새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울에서는 코이의 친구 엘리야
[42] 집을 숙소로 사용했다.
옆집형의 한국 집을 공개했다. 옆집형의 어머니와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코이티비에서 최근 새롭게 시도한 컨텐츠로서, 더 이상 호치민에서 보여줄 수 있는 로컬 컨텐츠가 고갈되어, 새로운 베트남의 로컬의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진행하는 한 달 살기 컨텐츠이다.
5.7.1. 시즌 1. 무이네
'''1기 (20.08.22. ~ 20.09.16.)'''
- 멤버: 코이, 스카이, 옆집형, 우유, 소연, 상훈
- 게스트: 베트남 쌍둥이[43]
코이의 친한 쌍둥이 형제 토니와 샨, 베트남에서 미용실 체인 사업을 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현재는 동생인 토니의 직장암 발병으로 귀국하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 첫 날, 무이네 주민들이 몬스타즈 직원들을 밀입국한 중국인들인 줄 알고 신고하였고, 숙소에 공안이 찾아왔다. 다행히, 숙소 관리자가 도와주었고, 베트남 출연 멤버인 우유가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상황이 무마되었다.
- 롯데마트에서 식료품이나 생필품 쇼핑을 하며 구매했던 빨래 건조대가 불량이었다. 베트남에서 자주 있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 않았으나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된 날, 영상을 본 롯데마트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사과를 했고 출연 멤버들도 별거 아닌 걸로 직원들이 찾아오니 몸 둘 바를 모른다며 오히려 민망해하였다. 그만큼 코이티비 영향력이 커졌음을 알 수 있다.
- 숙소 앞에 텃밭을 만들었다. 씨를 심어 수확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트에서 사온 대파를 줄기를 제거하고 뿌리만 심었는데(?), 자랄 리가 만무하다.
- 직접 벽돌로 화로를 만들고 호치민에서 가져온 솥뚜껑을 이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해 먹었는데 수준급 요리 실력을 겸비한 코이와 경희대 조리학과 출신 소연의 요리를 볼 수 있다.
'''2기 (20.09.16. ~ 20.09.23.)'''
- 멤버: 코이, 스카이, 옆집형, 준구, 뀐, 하늬
- 게스트: 모바비[44]
스카이의 반려견(포메라니안). 모모는 암컷, 바비는 수컷이다. 모바비 유치원 선생님 부부도 함께 출연하였다.
- 원래 1기, 2기로 나뉘어 기획되었던 것은 아니고, 1년 내내 여름인 베트남의 기후 조건과 열악한 시골 생활 여건으로 인해 텐션이 많이 떨어져 코이, 스카이, 옆집형을 제외한 우유, 소연, 상훈과 호치민 사무실에 남아있던 준구, 뀐, 하늬가 체인지 되었다. 준구, 뀐, 하늬가 1기 멤버들 몰래 나타나서 2기가 되는 것을 알렸다.
- 코이가 2기 멤버들을 불러 놓고 베트남 시골에 집을 구매하여 코이 민박 컨텐츠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몬스타즈 임원인 스카이와 옆집형과 더불어, 준구와 뀐이 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무이네 집을 보러 다니는 컨텐츠가 주를 이루었다.
- 한 달 동안 스카이가 기르는 강아지인 모모와 바비를 맡아주고 있던 한국인 부부가 모모, 바비를 데리고 직접 무이네에 찾아왔다. 참고로 부부가 뀐의 팬이라고 밝혔고, 옆집형과 준구는 뀐이 인기가 많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7.2. 시즌 2. 푸꾸옥
'''1기 (20.12.01. ~ 20.12.13.)'''
- 멤버: 코이, 스카이, 옆집형, 우유, 하늬, 찬영
- 게스트: 샨 (베트남 쌍둥이 형)
- 숙소를 구하기 힘들었던 무이네 편에 비해 인터넷으로 좋은 여건의 숙소를 알게 되었지만, 현장 답사 첫 날 코이의 핸드폰 도난 사건과 숙소 앞 바다의 수질 문제로 계약을 하지 않았다. 딱 한 곳만 더 보고 맘에 안 들면 푸꾸옥 편을 무산하기로 하였으나 다행히 이전 숙소보다 훨씬 좋은 곳을 계약하였다.
- 무이네 보다 더 외진 곳이어서 인지,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없어서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특히, 우유가 코이를 태우고 하루에도 2~3번 시장을 왔다 갔다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 무이네 때보다 요리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직접 실비 김치를 만들었다. 특히, 텃세가 심했던(?) 무이네 주민들보다 친절한 푸꾸옥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떡볶이도 대접하였다.
- 직장암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간 토니를 간호하기 위해 한국에 가게 된 샨이 베트남 사업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기 (20.12.13. ~ 20.12.26.)'''
- 멤버 : 코이, 스카이, 준구, 상훈, 혜윤, 하
- 게스트 : 알탕형
- 개성이 강했던 1기 멤버들에 비해 조용한 2기 멤버들로 인해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1기에서는 우유와 찬영 둘만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었지만, 2기에서는 준구, 상훈, 하가 오토바이를 운전할 수 있어 한 대를 더 빌려 함께 여기 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 무이네 2기와 마찬가지로 총무 업무를 맡고 있는 준구와 하가 있어서인지 집을 알아보러 다닌다. 그러나, 시골임에도 베트남 집값이 비싸서 이번에도 매매 계약을 하지는 않았다.
- 호치민에서 알탕형이 낚시 장비를 가지고 방문하였다. 1기 때는 통발로 낚시를 했지만 2기는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에 도전하였다. 아쉽게도 잡히지는 않았다.
- 사무실에서 썸 기류를 보여주었던 상훈과 하의 달달한 모습을 중간중간 볼 수 있다. 혜윤이 중간에 껴서 삼각 플래그를 세우기도 한다. 마지막 날 하가 수준급 요리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대접하며 푸꾸옥 컨텐츠가 마무리가 된다.
5.8. 오피스 시트콤
2020년 3월 28일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피스 시트콤 형식의 영상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사실상 현재 코이티비의 가장 메인 컨텐츠라 볼 수 있다.
이전까지는 출연팀이었던 스카이, 옆집형, 유미를 내세워 베트남 로컬 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컨텐츠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로나 사태 이후, 안전상의 문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상권이 셧다운 되면서 베트남의 로컬을 돌아다니는 기존의 컨텐츠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 사태 속에서 우유의 입사와 몬스타즈 법인의 설립 시기가 맞물리게 되었고, 우유를 비롯한 출연팀뿐만 아니라 사무직, 연출팀 직원들과 함께 출연하는 오피스 시트콤 형식의 컨텐츠가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재직 중인 출연팀 직원(스카이, 옆집형, 우유) 뿐 아니라, 몬스타즈 전체 직원들의 다양한 케미들을 볼 수 있다.
6. 사건사고
[image]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바나나 먹는법! 영상에서 '다 번역하기 힘드노'라는 자막에 대해서, 일부 시청자가 '~노'는
일베 말투가 아니냐며 혹시
일베 유저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자 이에 대해 댓글로 해명한 적이 있었다. 코이 본인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일베에 관심도 없으며, '힘드노'는 부산에선 아무 문제 없이 쓰이는 표현이라고 해명 글을 작성했다.
- 동남 방언에서도 '힘드노'는 '와 이리(왜 이렇게) 힘드노'처럼 앞에 의문사가 붙거나 생략되었을 때 사용되는데, 해당 문장에서는 의문사가 생략되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해명 이후에도 '~~ 사는데, 저런 식으로 '노'를 사용하진 않는다'는 식의 댓글들이 달렸다.
무조건 문장 끝에 '노'를 접미한다고 해서 경상도 사투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쓰이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인데, 소위 일베어(이기야노)는 이 경상도식 말투와 일부러 상반되는 느낌으로 아무 데나 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경상도 사람은 듣는 순간 일베 말인지 경상도 사투리인지 확연히 구분할 수 있다.
'왜 이렇게 힘드노'만 놓고 보면 동남 방언 화자들이 '이기 뭐꼬?' 싶은데 이걸 사투리로 하면 "와 이리 힘드노."가 된다. 이 경우는 많이 쓴다. 이걸 자막으로 붙이면서 어설프게 표준어화 하려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듯하다.
[45] 부산이나 창원 등에서 초.중.고등학교 다녀보면 이런 경우가 의외로 엄청나게 많다. 문장 구조는 사투리인데 어휘만 표준어로 바꿔 놓아서, 서울말 화자가 보면 어색해 보이는 문장이 어디 글 짓기 대회만 가도 쏟아진다.
구어과 문어의 차이로 볼 수도 있고, 사투리 화자의 표준어 구사에 대한 강박으로 볼 수도 있다.
6.1.1. 유튜브 추천채널 논란
극우 채널 추천 화면 스크린샷…
- 2020년 1월 23일 업로드된 베트남 동생 가족분들에게… 영상에서 코이티비 계정이 로그인된 노트북으로 옆집형 동영상을 시청하는 영상이 나왔는데 유튜브 오른쪽 추천 영상으로 극우 성향의 정치 영상이 여러 개 떴으며 해당 추천된 채널은 각각 이렇다. 신의한수, 가세연, 성재준TV. 문제의 부분이 있던 영상은 해당 내용이 삭제됐고 영상 길이[46]가 변경되었으며 문제가 된 5분 33초 부분이 삭제되었다. 비판성 댓글이 모두 지워진 상태이며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남아있다.
- 해당 영상 업로드 다음날 가생이닷컴에 정치적 견해에 실망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었고, 이후 베트남의 한국인 혐오 논란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에 캡쳐된 내용이 나오면서 알려졌다. 보배드림, 가생이닷컴,
- 코이티비KOITV 측은 커뮤니티를 통해 일베 저장소가 아니더라도 특정 보수 채널을 시청 시 극우 채널이 추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몇 번만 클릭을 해도 유튜브 AI는 추천 영상에 그런 영상을 추천하곤 한다며 본인은 일베 저장소를 하지도 않고 정치적인 이슈에도 관심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사건 발생 이후 약 2만명 가량의 구독자가 이탈하였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코이티비 당사자가 극우 채널을 보든 말든 법적으로 문제될 게 전혀 없다. 유튜브 채널 시청은 언제까지나 자신의 자유임을 기억해야 한다.
6.2. 출연멤버 니, 룸 & 단비티비 사건
해당 문단은 코이티비 한쪽만의 입장이며 니, 룸 측은 언어 문제로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분만 인지하고 있으며 개인채널 자막 및 금전적인 부분에 관련한 부분만 해명한 상태이다.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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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이입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 먼저 상업적으로 변한다는 의견에 답변을 좀 드릴게요.
이번에 니와 룸이 빠지면서, 사실 그렇게 아름다운 이별은 아니었습니다.
작별 영상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죠. 그래서 그냥 저도 조용히 이번 일이 넘어가길 바랬었지만 언제가는 설명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 니와 룸은 친했던 동생으로 서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코이티비에 출연한 게 아니었어요.
물론 매달 금전적 지원은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아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이후로 전 모든 일을 확실하게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영입한 멤버와는 정확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진행하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구독자 분들께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계획하는 컨텐츠는 시골이나 베트남에서 알려지지 않은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베트남 사람이 함께 동행하지 않으면 진행에 어려움이(시골의 사투리 또는 경찰에게 잡혔을 시 등등) 있을 거라는 생각에 영입하게 된거예요. 상업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잘 공감하기 힘드네요. 어느 부분이 상업적인거고 어떠한게 상업적인게 아닌것 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저의 해명은 이렇습니다.
2. 베트남 동생들이 코이티비를 그만두게 된 이유.
한국 촬영을 마치고 베트남에 돌아와, 니와 룸은 1주일 동안 옷을 팔러 가야되고 1주일은 고향에 가야된다고 해서 총 3주 동안은 서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우연히 알게된 사실은... 니와 룸이 영상을 올렸길래 보고 있는데 댓글에 '''**티비가 자막 작업을 하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사실 니와 룸이 계약서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들 코이티비 소속으로 같이 영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을테고 한국에 다녀온 뒤 유명세를 탔다는 걸 알았을 **티비가 저에게는 한마디 상의없이 베트남 동생들을 만나 저 몰래 자막 작업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화가 나지만 정말 정중하게 **티비에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알겠다고 답변이 왔지만 제 말을 무시한채 계속 자막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니 채널에 달리는 댓글들에 본인 채널 마냥 답글 달고 계셨고요. 그래서 제가 베트남 동생들에게 얘기했어요. **티비에서 너희를 도와주는 건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너네가 유명해지는 걸 보고 같이 인기를 얻고자 도움을 주는거지 절대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게 아니다. 나중에 너네가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런걸 받냐 라고 제가 여러번 말했지만 제말을 듣지 않았고요. 그리고 제가 왜 나에게 먼저 상의 한번 하지 않고 일을 이렇게 진행하냐라고 했을때, 제가 바빠서 도움을 구할 수가 없었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티비가 바람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51]
이 부분은 코이티비의 추측이다. **티비는 이 점에 대해 코이티비의 억측이라며 오히려 룸과 니가 자신을 만나러 먼저 와서 코이티비와 관계를 끊었다고 밝혀 자막 작업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만나서 코이티비 지분의 10%씩을 요구하길래 전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4일 뒤에 다시 만나 제가 마지막 제안을 했습니다. 1인당 1500만 동[52]씩 지원해주고(4개월마다 월급 인상) 니와 룸이 유튜브를 할 수 있게 모든 장비와 편집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죠. 하지만 룸은 지분의 10%를 주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고 거절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같이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니와 룸의 지원금에 대해.
처음 니와 룸이 출연할 시점에는 이미 코이티비는 구독자 4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을 만나 어떻게 지내는지 얘기를 듣다보니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제가 700만 동(35만원)을 지원해줄테니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라고 했습니다. 니는 제가 처음 베트남에 와서 사업을 준비할 때 도움을 많이 주었던 동생이었고 룸은 알긴 알지만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었습다. 하지만 몇 년 뒤 저는 사업을 접었고 모든 것을 잃은 상태에서 유튜브를 스카이와 힘들게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모든 장비를 중고로 샀었고 밤낮을 고민하며 유튜브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유튜브를 시작해서 결국 1년 반 뒤 자리를 잡게 되었고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니에게 다시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카이는 니와 룸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라 돈을 지원해주려면 납득할 만한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니에게 내가 모르는게 있거나 특이한 음식이 있으면 주소만 알려달라고 했었죠. 그렇게 같은 아파트에 지내면서 니와 룸은 옷도 팔러다니고 가끔씩 코이티비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게 되었죠.
처음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존재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간은 700만 동으로 지원을 해주다가 점점 존재감이 생기면서 제가 1000만 동을 지원해주기로 하고 그 다음에는 비중이 커지면서 1인당 1000만 동씩을 지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여행 이후에는 제가 1인당 4000만 동(200만원)씩을 지원해줬었고요. 하지만 뒤에서 **티비를 만난 이후로 베트남 동생들은 저에게 코이티비 지분의 10%씩을 요구하더군요. 전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에서 직원의 성과가 좋아 인센티브를 줄 수는 있겠지만 경영진에게 지분을 요구한다는건 경영진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 물론 베트남 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런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전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였고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한국여행에서는 저의 모든 스케줄은 포기한체 베트남 동생들에게만 모든 일정을 맞췄습니다. 물론 돈도 절대 아끼지 않고 최대한으로 지출했고요. 이번 여행경비는 다합쳐서 1800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세세히 다 밝히지는 않겠지만 많은 돈을 들여 한국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이티비는 저와 스카이가 구독자 0 때부터 2년동안 한국은 한번도 들어가지 못하고 힘들게 유튜브만 집중하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데 전 쉽게 결정할 수도 없었고요.
4. 구독자분들에게 왜 빨리 설명을 하지 않았는지.
코이티비의 이런 내부적인 내용을 외부에 알릴 시에 정말 많은 말들이 오고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외부에 이런 사실을 알리기도 싫었고요. 하지만 제가 이런 사실을 자세히 알리게 된 이유는 **티비에서 코이티비와 니&룸의 금전적인 부분을 모두에게 공개적으로 알렸기 때문에 제가 말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실이 아닌 단면적인 부분을 마치 사실인것 마냥 얘기를 하는건 저로서는 참을 수가 없네요.
**티비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겁니다. 자막을 달아주면 본인들의 채널이 홍보가 될 것이라는 것을요. 하지만 정말 생각을 잘못 하신겁니다. 전 애초부터 **티비에서 자막을 달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길거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님에게도 메일을 정중하게 보낸 것이었고요. 동생들에게도 여러번 얘기하였지만 무시하시고 계속 진행하셨지요? 일이 이렇게 커지니 저도 가만히 앉아서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네요.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 갔는데, 정말 이런 상황까지 오는걸 원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코이티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서 실망 하신 부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 모든 것을 밝히는 것은 구독자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베트남을 비난하고자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부디 베트남 전체를 폄하하는 댓글은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니와 룸에 대한 안좋은 댓글은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니 룸 채널에 안좋은 댓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니와 룸에 대한 안좋은 댓글은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니 룸 채널에 안좋은 댓글은 남기지 말아주세요!}}}
동일 성격의 유튜브 채널과 자막 문제, 지분 분할 문제로 인해 니, 룸과 코이티비 측이 불화를 조정하지 못하고 출연을 거절한 것이다. 즉, 니와 룸이 별도로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자막 작업을 **티비가 대신해줬고, 자신과 상의없이 자막 작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코이티비가 룸과 니에게 이에 대해 비판했다. 그런 과정에서 코이티비는 월 1,500만 동, 즉 한화 약 75만원의 지원금을 제시했으나 룸과 니는 애초에 주 2, 3회 촬영을 약속하고 출연을 시작했고, 계약을 할 경우 취미가 아닌 강도 높은 촬영 및 노동이 될 것을 예상하여 룸은 지분 10%을 요구한다. 코이티비는 지분 10% 거절 의사를 밝힌다. 나흘 뒤 코이티비가 다시 만나 영상장비 지원, 유튜브 촬영 지원, 월급 인상(4개월마다 )을 제안하지만 결렬되어 인사도 없이 니, 룸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다소 엉뚱한 영상으로 니, 룸의 한국 방문 시리즈가 마무리된다. 이에 보란 듯이 2주 만에 새로운 여성 출연자의 계약을 진행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며 베트남인 유미가 출연하기 시작했고 더불어 옆집형 유튜브가 업데이트 되기 시작한다.
코이티비는 **티비에게 이렇게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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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님, 이 모든 상황을 숨어서 보고 계시겠죠?
더이상 니와 룸이 욕먹고 있는거에 대해서 참고 보고만 있을 수가 없네요.
베트남에 돌아와서 3주간 촬영을 쉬고 있을때 **티비에서 니에게 자막을 해준다고 접근했었죠?
제가 우연히 그 사실을 니 채널에서 알고나서 정말 정중하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 보낸거 기억나시죠?
같이 유튜브하는 입장에서 타채널 출연진에게 접근하고 저 몰래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하면 본인 채널도 니와 룸을 도와주는 좋은 이미지로 곧 인기를 얻을 것으로 생각했나요?
정말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었으면 왜 니 채널에 달리는 모든 댓글에 마치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 마냥 답변을 달아주고 본인 채널도 구독해달라고 말할 수 있죠?
전 분명히 일이 이렇게 될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팬으로만 남아달라고 메일을 보냈었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며칠 뒤 제 말은 무시한채 다시 자막 작업과 댓글을 남기시는 모습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결국 어떤 일이 벌어졌죠?
많은 분들께서 니와 룸을 배신자라 비난하고 있는데 **티비는 지금 뭘하고 있죠?
편하게 영상 촬영하고 계시나요?
제가 정말 화나는건 **티비의 계산된 행동 때문에 모든 일이 복잡해져버렸네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 힘들고 지겨운 자막 작업을 도와주고 모든 댓글에 답글을 본인채널 마냥 달아준거라고 양심에 손을 얹고 맹세할 수 있나요?
제가 이런 글을 남김으로서 **티비 채널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구독자 올라가는 것이 싫지만 더 이상 참고 있을 수가 없네요.
정말 제가 모르는 누군가와 적을 만들고 싶지않았지만.. **티비님, 코이티비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분들께 꼭 미안해하셔야 합니다.
정말 제가 모르는 누군가와 적을 만들고 싶지않았지만.. **티비님, 코이티비를 포함한 모든 구독자분들께 꼭 미안해하셔야 합니다.}}}
이후 **티비는 해명문을 올렸다.
- [ 내용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입니다.
어제 올린 제 커뮤니티 글에서 제 입장 위주로만 말을 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코이님께 메일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코이티비 구독자/**티비 구독자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려고 수정하여 올립니다.
먼저 제가 사과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코이님 댓글에 니와 룸의 급여에 대해 함부로 말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점에 대해 니에게도 사과를 하였습니다.
타인의 상황과 관계에 대한 숙고없이 단순한 생각으로 많다 적다 운운하여 코이티비와 니, 룸에게 의도치 않은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오해의 부분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해명을 했지만 코이님께 사과라기 보다는 제 변명에 불과했던 것 같아 다시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의 유튜버인 저로서는 선배 격인 코이티비의 훌륭한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되었으며 그래서 니와 룸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코이님 측의 입장을 생각하지않고 개별적으로 코이티비 출연진인 니에게 호의로 자막을 달아준다고 컨텍한 점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합니다.
니의 입장에선 코이님과도 도와주는 친구사이이고 저와도 가볍게 친구사이라고 생각했을 것인데 니가 저의 번역작업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였다 하더라도 시작은 저로부터 온 것이니 저의 잘못이 큽니다.
코이님 중단요청 이후 번역제공 중단했었고 이후 개인적이유로 이전의 촬영관계는 안하게 되었다고 듣고 부탁을 받고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부분 언급을 잊어 수정했습니다/니의 입장에서도 저쪽과 의견이 달라 잘 정리된 후 저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니, 룸의 코이티비 출연이 끝나는 일련의 과정에서 코이티비님의 언급처럼 니와 룸을 선동하여 그들이 더 많은 급여나 조건을 요구하게 하고 나아가 결별에 이르게 했다는 점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부디 오해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점에서의 제 행동이 적절치 못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코이티비님, 스카이님 그리고 코이티비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행동과 처신에 주의하겠습니다.
앞으로 행동과 처신에 주의하겠습니다.}}}
니, 룸의 유튜브 채널 댓글은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티비의 댓글 마저도 비판이 일색이다.
이러한 입장 표명 후 아직 이렇다 할 서로 간의 영상이나 댓글은 아직 없으며 진행 중이다.
19년 6월 22일 니&룸 채널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 해명 영상의 핵심 내용은 이렇다 ]
1.처음 처음 700만동(약 35만원) 지원은 니에게만 주었고, 룸은 가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촬영을 해도 지원금이 있는 건 아니었음. 집세는 지원금 700만동에 룸과 니가 같이 낸 것이지 코이티비가 내준 것이 아님.
2.룸에게 처음 지원금을 매월 1000만동(약 50만원)을 제안한 건 2월 24일이고 이후 3월부터 5월까지 총 3000만동을 받았음. 처음 7개월 동안 니에게만 지원금이 갔지 룸은 없었음.
[53] 이 부분에 대해서 룸과 니의 촬영 비중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함
3.1000만동을 받기로 한 이후 니가 유튜브 채널을 하고 싶어하자 코이티비는 이를 지원해주며 그 대가로 코이티비에 더 자주 나와야 한다고 말함. 또, 지원금이 1000만동이 되기 이전엔 700만동만 받으며 일주일에 2, 3일만 촬영을 하고 어떠한 부담없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는데 1000만동을 받고난 이후부터는 토요일을 빼고 거의 촬영을 했다.
4.촬영 가는 날마다 거의 11시에 일어나 룸은 2시간, 니는 1시간을 준비(화장이나 머리를 하는 등의 메이크업)를 했다. 집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촬영을 마친 후 집에 되돌아오기까지 4, 5시간을 썼다.
[54] 화장시간, 이동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시키는 거냐고 비난을 듣고 있지만, 개인활동이 아닌 촬영이라는 근로를 위해 매 번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있다면 근로에 관한 활동으로 볼 수 있도 있다.
5.본격적으로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진 시점은 태국 여행부터다. 태국 여행 때 매일 2~4개의 영상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6.니와 룸은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호치민의 정기시장에서 옷을 팔아야 할 계획이 있었기에 한국 여행은 원래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였다. 그것이 원래 니의 본업인 4달마다 1번씩, 1-2주를 연속으로 옷을 팔러가는 일이다. 그때 옷을 팔아야 다음 4달을 여유롭게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여행 반응이 좋자 코이가 니와 룸에게 더 많은 것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한국에 1주 정도 더 있자고 말했다. 니와 룸은 예약금 1100만동(55만원)과 그곳에서 벌 수 있는 수입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했다. 코이티비는 1100만동과 그곳에서 벌 수 있는 최고 수입인 인당 약 1000달러의 수입을 지원해주겠다며, 니와 룸에게 각자 3천만동을 지원해주었다. 이 3천만동이 한국에 다녀온 이후 코이티비가 지원해 준 지원금이지 인센티브나 인상된 월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본래 받았던 지원금인 1000만동에 3000만동을 합해 총 4천만동의 돈은 예약된 옷 장사를 포기한 것에 대한 보상금을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
7.한국 여행은 정말로 행복하고 코이티비에게 감사한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간이었다. 매일 2개 내지는 5, 6개의 영상을 촬영했어야 했기 때문. 니는 길을 가다 한국 팬과 만나 사진을 찍고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가기 때문에 외적인 미용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촬영 때 쓸 화장품이나 옷을 사는 데에만 2200만동(110만원)을 소비했다고 말했다.
[55] "그러면 코이티비가 본인들 외적인 미용비에도 지원금을 줘야하는 거냐"는 비난도 있지만, 코이티비의 촬영을 위해 필요한 지출이라면 근로에 연관되며 품위유지비 같은 명목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분은, 코이티비의 촬영에서 메이크업 등의 미용관리를 권유했는지 아니면 미용을 강요하지 않았는데 당사자들이 경영진과 상담없이 개인적으로 미용에 신경쓴 것인지의 여부를 알아야 한다.
니는 이 부분을 밝히며 우리도 촬영을 위해 나름의 일을 했지 코이티비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한다.
8.한국여행 촬영은 어디 먹으러 가고, 놀러가고, 선물 받고 했지만 '촬영'이라는 것은 일이기에 단순히 니와 룸이 받기만 하는 처지가 아닌, 그들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고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것이기에 그저 한국여행이 니와 룸이 받기만 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9.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니는 쉬지도 못한 채 껀터시장으로 돈을 벌러 갔다. 껀터 시장에서의 일이 끝나자 룸이 집에 일이 생겨 일주일동안 냐짱(나트랑)에 갔다. 그래서 총 2주 동안 코이와 만나지 않은 것이다. 이 기간에 **티비가 와서 니의 팬인데 니의 채널에 올라와 있는 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아줘도 되냐고 물어왔다.
[56] 실제로 니의 채널에 있는 영상은 베트남어로 진행되어 많은 코이티비 팬분들이 찾아와 한글 자막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었다.
만약 코이티비를 '배신'할 거라면 왜 코이티비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인 **티비로 갔겠냐고 니는 되묻는다. 그저 팬으로서의 호의를 받은 것뿐이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니는 말한다.
10.그 뒤 꼰다오 여행은 한국여행부터 지쳐있던 니와 룸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떠난 것이다. 돌아와서 코이와 만났는데 꼰다오 여행 촬영 영상과 그 영상에 **티비가 자막 작업을 해준 것에 대해 어떠한 말이 없었던 것에 대해 코이는 **티비와 연락한 것이냐며 많이 화가 나 있었다. 니는 다른 사람이 자막을 대신 달아주고 싶어하고 거기에 대해 찬성한 것이 왜 문제가 되냐고 물었다. 코이는 너희는 코이티비 소속이기에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게되는 것은 복잡한 문제이기에 **티비와 일하지 말라고 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왔던 니와 룸의 불만을 코이에게 말하게 된 것이다.
11.니와 룸은 그동안 코이티비를 '가족'
[57]으로서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코이가 일을 정확히 해야겠다고 생각해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 니와 룸은 매일 4-5시간 촬영을 위해 모든 시간을 사용해야 하고, 월급도 충분치 않은 1000만동이기에 거절했다.
[58] 한화 약 50만원. 참고로 베트남에서 대기업 과장의 월급이 50만원 정도라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빈부격차가 심한 베트남 전체 기준이고 호찌민같은 도시에선 1000만동은 평균급여이다.
그렇기에 지분 10%를 요구한 거다.
12.지분 10%의 요구는, 코이티비와의 계약서 체결을 하면 완전히 코이티비와 같은 배에 타게 되는 것인데 코이티비의 촬영은 단순히 촬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미용과 일상 생활 그 자체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 모든 생활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것 또한 수반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주업인 옷을 파는 일에도 문제가 있기에 코이티비에만 집중하려면 공평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지분 10%를 요구한 것이다.
13.지분 10% 요구를 코이가 거절하자 매월 인 당 1500(75만원)만동 지원을 약속했으나 이건 생활비에 충분한 게 아니다. 집세 1500만동을 내고 난 뒤 나머지 1500만동으로 생활비에 촬영 준비 비용까지 어떻게 지출을 하냐.
13.지분 10% 요구를 코이가 거절하자 매월 인 당 1500(75만원)만동 지원을 약속했으나 이건 생활비에 충분한 게 아니다. 집세 1500만동을 내고 난 뒤 나머지 1500만동으로 생활비에 촬영 준비 비용까지 어떻게 지출을 하냐.}}}
코이티비의 중간(??) 입장 /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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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괜히 일하기 싫어지는 월요일이네요.
이번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 서로에 대한 오해도 더 깊어지고 많은 상처를 남긴 것 같네요.
많은 코밀리분들께도 상처를 드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니와는 어제 잠시 문자로 애기를 나눴고 서로 만나서 애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서로에 대한 오해와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고 코밀리 여러분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응원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코밀리 여러분들께서도 니와 룸, **티비에 대한 비난의 댓글을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티비님도 어제 메일을 통해 애기를 나눴습니다.
서로에 대한 오해도 풀고 제가 잘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니 & 룸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카이가 공론화했다가 자진 삭제한 폭로 글 내용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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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에게서 Nhi에게로 간 문자 내용
Phần tin nhấn của SKY ( 혹시 한국 분들이 베트남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을까봐 옆에다 붙여 놓았어요)
- 지금 언니가 진짜 너희 둘에게 미안하고 슬프다.. 어제 언니가 너희 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었네.. 사람들이 언니에게 문자로 왜 니랑 룸을 버렸냐고 그리고 언니랑 언니가족에게 까지도 계속 욕을 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도 언니가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했어.. 지금 너희 둘이 얼마나 착잡하고 힘든 상황인지 알아.. 정말 이런걸 원했던게 아닌데 너무 미안해.. 글은 삭제했고 사람들에게 사과도 했어.. 만나서 직접 사과하고 싶은데 정말 언니 마음은 너희 둘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
한국에 여행을 다녀오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제가 살아온 26 년 동안 정말 혼란스러운 시간이였고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던 1년이였네요.
SNS에서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방은 그것을 전혀 원하는거 같지 않아요. 상대방은 일년동안 나를 비방하려 모든 일을 꾸몄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약 5년 전부터 시작돼요. 5년전 저는 제가 친한 오빠라고 생각하는 베트남어가 유창한 한국사람을 만났어요. 그 오빠는 사업을 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고 또한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사업 문제로 저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과 저는 부동산문제부터 베트남에 정착하기위한 주택 및 식재료 등 사업을 시작하기위한 대부분의 기반들을 어떠한 금전적인 이득없이 성심껏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그 오빠가 빙수카페를 개업 후 6개월 지난 즈음에 사업이 잘 안 풀려 가게문을 닫고 그 오빠는 다른 직업을 찾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도 저는 여전히 오빠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때 오빠가 유튜브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어느 날 그 오빠와 밥을 먹기 위해 만났을 때 오빠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촬영을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그 날 오빠는 요즘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고 있어서 예전에 사업 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다시 도와주고 싶다면서 저에게 매달 700만동을줄테니 촬영을 위한 베트남 현지 음식들을 판매하는 거리들을 소개 시켜주는 것을 제안했어요. 그때 저는 하는 일이 따로 있었지만 어쨌든 그 베트남 현지음식을 소개시켜 주기만 한다는 조건으로 저는 그 제안에 동의를 했어요.
그 이후 저는 오빠가 살고 있는 집 옆으로 이사했어요. 그로 인한 집세와 이사 비용을 제가 다 지불해야 했지만 나중에 오빠는 YouTube에서 저에게 매달 집세와 이사비용을 다 지불해 주었다고팬들에게 말했어요.
이후 오빠는 시간이 있으면 같이 비디오를 찍고 점점 더 많은 일을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제 명의로 회사를 시작하고, 부동산부터 회사의 세금 서류작성까지 점점 음식을 찾는 일 외에 모든 작은 일들을 제가 다 도와주기를 원했어요 9-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번 음식을 찾는 일 외에 아무런 대가 없이 왜 이런 식으로 도와 주어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오빠는 제가 700만동이라는 월급을 받기에 어떠한 일이든 저한테 맡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저는 화를 냈지만 오빠는 저를 타이르면서 지금 당장은 유튜브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또한 현재 많은 한국사람들이 저희를 좋아하기때문에 촬영할 때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얼굴을 알리게 되면 그 이후에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해 그 채널의 수익을 오빠가 70% 저희가 30%를 가져가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렇기에 저는 그 약속을 믿으면서 오빠를 계속 도와주고 오빠는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을 이 일에 할애 하는 것을 알기에 월급을 1000만동으로 올려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막상 촬영을 시작한 후 시청자들에게 오빠가 모든 생활비, 숙박, 주택 및 여행관련 비용을 저에게 전부 지원해주고 아주 후한 월급을 주는 식으로 언급을 했어요.
엎질러진 물
촬영을 하러 태국에 갔을 때일 이였어요. 그때 모든 사람들은 태국의 날씨가 낮에는 매우 더운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걸었어요. 그리고 3-4 개의 동영상을 하루에 모두 촬영했어요. 촬영 후 저는 혼자 먹어야하고 혼자 이동하고 햇빛이 너무 쨍쨍하고 압박감이 너무 심해 제가 착취를 당하는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또한 저는 오빠를 위해 촬영하러 갔지만 식사 비용은 제가 직접 지불해야 했어요.
태국여행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2 주 동안 한국에 촬영을 하러 갔어요.
그 2주동안은 정말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 였어요. 한국에 도착한 날부터 20 일 동안 베트남에 돌아올 때까지 쉴새 없이 비디오를 찍어야했어요 (20일중 단 하루만 오빠가 너무 피곤하다해서 쉬었어요). 매일 3개 많게는 5개의 영상을 촬영해야했어요.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촬영하고 저녁 8시에나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자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혼자 돌아다니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오빠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저는 오빠가 저희가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혹시 다른 한국인과 교류하거나 연락하는 것으로 인해 오빠가 피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서 동의하지 않은 거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한국에 있을 때 저희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배가 고프고 피곤할 때가 있었지만 음식이나 휴식을 따로 주지 않았어요. 오빠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동영상을 게시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어요. 각 동영상의 조회수는 최소 60만부터 100만의 뷰를 기록하고있어요. 한국에서 계획된 촬영은 2주였지만 오빠는 저희가 계속 한국에 있기를 바랬지만 저는 제 베트남에 있는 사업으로 인해 베트남에 가야한다 말했어요 그래서 오빠는 저에게 사업을 포기하고 1주일을 더 있는 조건으로 3천만동을 주기로 합의를 했어요 (3천만동은 제가 베트남에 돌아가서 사업을 했을 경우 벌 수 있는 돈에 상응하는 액수 에요.)
한국에서 마지막 1 주간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지만 돈을 받았기에 책임감으로 참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에 돌아온 후 저희는 오빠에게 제 개인 채널을 개설해줄것을 제안했어요. 그러자 오빠는 저희가 너무 게을러서 저에게 믿음이 없기때문에 개설해 줄 수 없다고 바로 거절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 해줄 수 없지만 저희가 계속 촬영에 임해주길 원한다면 오빠는 채널의 수익 일부분을 저희에게 나눠 주어야한다고 말했어요(* 그전에 오빠가 영상에 나오는 배우들은 수익의 10%를 줄 것 이라 했었어요) 하지만 오빠는 동의하지않고 대신에 저희와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한달에 1500만동의 월급을 주겠다 제안을 했어요(1달에 30일 촬영하는 조건) 저희는 당연히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게 된 것 이지만 오빠의 한달 채널 수익은 거의 10억동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저희가 수익 분배를 요구 했을 때 바로 딱 잘라 거절한 이유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저희 채널을 운영하고 오빠는 오빠의 채널을 운영하고 여기까지 끝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오빠는 즉시 SNS를 통해 모든 사람(팔로워 650,000 명)에게 한국에서 돌아온 후 저희가 자신이 유명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유튜브 채널에 연락하여 오빠를 배신했다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모든 비용을 다 오빠에게서 지원받고 또한 1달에 4천만동의 월급을 받았고 그럼에도 저희가 채널의 수익 분배 요구했다 하면서 저희를 욕심 많고 본인은 그저 착한 사람이라 주장했어요.
또한 오빠의 여자 친구 스카이.
(베트남어가 능숙한 한국사람이고 - 베트남 온라인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에게 Wan bi Tuan Anh의 여자 친구로도 알려진 한국사람이에요). 그녀는 한국어로 장편의 글을 쓰고 새벽 3 시경에온라인 사이트에 게시한 후 새벽 5시 후에 그 글을 삭제했어요. 그 언니의 글은 여전히 일부 한국 네티즌이 캡쳐 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일단 그 언니의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나는 욕심 많고 저급한 여자에 하루 종일 자기만하고 부주의하게 술만 마시고 무차별 적이며 한국남자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베트남 여자라고.. 특히 카페에 갔을 때 사람들이 와서 직접 나에게 그 글에 대해 물었을 때 화를 참을 수 없었어요. 또한 한국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저렴한 선물이면 버리고 비싼 선물만 가져간다고 말했어요 (도대체 이렇게 까지 왜 거짓말을 하는지 도저히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등등 너무 긴 이야기예요.
그리고 모든 글들은 한국어로 쓰여졌고 정확히 2시간 뒤 바로 그 글은 삭제됐어요.
그 글이 지워진 후 언니는 저한테 전화와 문자로 미안하다 사과를 했지만 저는 대답하지않고 그저 그 글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저희는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 할 것 이라고 말했어요.
악몽같은 날이 시작되고.. 매일 몇 백명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한테 개인메세지로 욕을 하기시작하고 죽인다 협박하고 (심지어 어떤 댓글에서는 베트남에서 7군에서 보이는 순간 그 즉시 죽여버리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저희를 배신자라고 욕하고 베트남의 평균 월급은 4백만동인데 1000만동이나 받으면서 뭘 더 원하냐는 둥.. 저급한여자라 욕하고 거의 13000개의 댓글이 대부분 그런 식 이네요.. 그리고 저희가 올리는 영상들은 셀 수도 없는 싫어요 가 박히고 매일 저희를 욕하는 댓글들을 읽을 때 마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1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아직도 욕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베트남법원에 고소를 하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그리고 4개월을 기다린 끝에 저희 고소장은 법원에 접수되었지만 법원측 에서는 SNS가 실존하는 장소가 아니라서 그쪽에서 자신의 글을 수정하는 등의 요구는 도와줄 수 없고 고작해야 상대방의 직접적인 사과를 도와줄 밖에 없다는 대답을 했어요.
어쨌든 저희가 고소를 하러 갔다 해도 저희가 받은 상처는 아무도 모르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희에 대해 오해 하고있어요 또한 상대는 아직도 천사같이 좋은 이미지를 지키고있고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모든 사실관계를 저희 친구들과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쓰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어떠한 힘도 없는데 반해 상대방은 100만이라는 팔로워를 가지고있고 그 팔로워 들은 매일 몇 달 동안 저희를 모욕하고 욕하는 댓글이나 글을 SNS에 올리고.. 몇 달 동안은 어떤 블로거가 저희의 문제에 대해 다루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채널에서도 저희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고 하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고 대부분은 그냥 저희를 욕하고 베트남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하고있다는 사실이에요.
또한 코로나로인해 한국과 베트남관계가 악화된 이후에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저희에게 사람들은 또 욕설을 퍼부었어요.
사실 저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외에도 저희의 말을 정말로 듣는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한 저희에게 많은 도움과 위안을 주었기 때문에 채널에서 새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 글과 함께 아래에 증거 사진을 함께 첨부해요. 아마 이 억울함을 완전히 벗을 수 는 없겠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Phần tin nhấn của SKY ( 혹시 한국분들이 베트남어를 이한국에 여행을 다녀오고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제가 살아온 26 년 동안 정말 혼란스러운 시간이였고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던 1년이였네요.
SNS에서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방은 그것을 전혀 원하는거 같지 않아요. 상대방은 일년동안 나를 비방하려 모든 일을 꾸몄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약 5년 전부터 시작돼요. 5년전 저는 제가 친한 오빠라고 생각하는 베트남어가 유창한 한국사람을 만났어요. 그 오빠는 사업을 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고 또한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사업 문제로 저에게 도움을 구했어요. 그래서 제 친구들과 저는 부동산문제부터 베트남에 정착하기위한 주택 및 식재료 등 사업을 시작하기위한 대부분의 기반들을 어떠한 금전적인 이득없이 성심껏 도와주었어요.
하지만 그 오빠가 빙수카페를 개업 후 6개월 지난 즈음에 사업이 잘 안 풀려 가게문을 닫고 그 오빠는 다른 직업을 찾게 되었어요. 그 당시에도 저는 여전히 오빠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었고 그 때 오빠가 유튜브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어느 날 그 오빠와 밥을 먹기 위해 만났을 때 오빠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촬영을 시작했어요. 저는 그때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그 날 오빠는 요즘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고 있어서 예전에 사업 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이번에는 자기가 다시 도와주고 싶다면서 저에게 매달 700만동을줄테니 촬영을 위한 베트남 현지 음식들을 판매하는 거리들을 소개 시켜주는 것을 제안했어요. 그때 저는 하는 일이 따로 있었지만 어쨌든 그 베트남 현지음식을 소개시켜 주기만 한다는 조건으로 저는 그 제안에 동의를 했어요.
그 이후 저는 오빠가 살고 있는 집 옆으로 이사했어요. 그로 인한 집세와 이사 비용을 제가 다 지불해야 했지만 나중에 오빠는 YouTube에서 저에게 매달 집세와 이사비용을 다 지불해 주었다고팬들에게 말했어요.
이후 오빠는 시간이 있으면 같이 비디오를 찍고 점점 더 많은 일을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제 명의로 회사를 시작하고, 부동산부터 회사의 세금 서류작성까지 점점 음식을 찾는 일 외에 모든 작은 일들을 제가 다 도와주기를 원했어요 9-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번 음식을 찾는 일 외에 아무런 대가 없이 왜 이런 식으로 도와 주어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어요 오빠는 제가 700만동이라는 월급을 받기에 어떠한 일이든 저한테 맡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저는 화를 냈지만 오빠는 저를 타이르면서 지금 당장은 유튜브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또한 현재 많은 한국사람들이 저희를 좋아하기때문에 촬영할 때 저희가 좀 더 노력하고 얼굴을 알리게 되면 그 이후에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해 그 채널의 수익을 오빠가 70% 저희가 30%를 가져가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렇기에 저는 그 약속을 믿으면서 오빠를 계속 도와주고 오빠는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을 이 일에 할애 하는 것을 알기에 월급을 1000만동으로 올려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막상 촬영을 시작한 후 시청자들에게 오빠가 모든 생활비, 숙박, 주택 및 여행관련 비용을 저에게 전부 지원해주고 아주 후한 월급을 주는 식으로 언급을 했어요.
엎질러진 물
촬영을 하러 태국에 갔을 때일 이였어요. 그때 모든 사람들은 태국의 날씨가 낮에는 매우 더운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걸었어요. 그리고 3-4 개의 동영상을 하루에 모두 촬영했어요. 촬영 후 저는 혼자 먹어야하고 혼자 이동하고 햇빛이 너무 쨍쨍하고 압박감이 너무 심해 제가 착취를 당하는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또한 저는 오빠를 위해 촬영하러 갔지만 식사 비용은 제가 직접 지불해야 했어요.
태국여행이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2 주 동안 한국에 촬영을 하러 갔어요.
그 2주동안은 정말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 였어요. 한국에 도착한 날부터 20 일 동안 베트남에 돌아올 때까지 쉴새 없이 비디오를 찍어야했어요 (20일중 단 하루만 오빠가 너무 피곤하다해서 쉬었어요). 매일 3개 많게는 5개의 영상을 촬영해야했어요. 매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촬영하고 저녁 8시에나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자유 시간이 있을 때마다 혼자 돌아다니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위험하다는 이유로 오빠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저는 오빠가 저희가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혹시 다른 한국인과 교류하거나 연락하는 것으로 인해 오빠가 피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서 동의하지 않은 거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한국에 있을 때 저희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배가 고프고 피곤할 때가 있었지만 음식이나 휴식을 따로 주지 않았어요. 오빠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동영상을 게시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했어요. 각 동영상의 조회수는 최소 60만부터 100만의 뷰를 기록하고있어요. 한국에서 계획된 촬영은 2주였지만 오빠는 저희가 계속 한국에 있기를 바랬지만 저는 제 베트남에 있는 사업으로 인해 베트남에 가야한다 말했어요 그래서 오빠는 저에게 사업을 포기하고 1주일을 더 있는 조건으로 3천만동을 주기로 합의를 했어요 (3천만동은 제가 베트남에 돌아가서 사업을 했을 경우 벌 수 있는 돈에 상응하는 액수 에요.)
한국에서 마지막 1 주간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지만 돈을 받았기에 책임감으로 참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에 돌아온 후 저희는 오빠에게 제 개인 채널을 개설해줄것을 제안했어요. 그러자 오빠는 저희가 너무 게을러서 저에게 믿음이 없기때문에 개설해 줄 수 없다고 바로 거절했어요 그래서 저는 저희 개인 채널을 개설 해줄 수 없지만 저희가 계속 촬영에 임해주길 원한다면 오빠는 채널의 수익 일부분을 저희에게 나눠 주어야한다고 말했어요(* 그전에 오빠가 영상에 나오는 배우들은 수익의 10%를 줄 것 이라 했었어요) 하지만 오빠는 동의하지않고 대신에 저희와 계약을 하는 조건으로 한달에 1500만동의 월급을 주겠다 제안을 했어요(1달에 30일 촬영하는 조건) 저희는 당연히 동의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알게 된 것 이지만 오빠의 한달 채널 수익은 거의 10억동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저희가 수익 분배를 요구 했을 때 바로 딱 잘라 거절한 이유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저희 채널을 운영하고 오빠는 오빠의 채널을 운영하고 여기까지 끝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오빠는 즉시 SNS를 통해 모든 사람(팔로워 650,000 명)에게 한국에서 돌아온 후 저희가 자신이 유명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유튜브 채널에 연락하여 오빠를 배신했다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모든 비용을 다 오빠에게서 지원받고 또한 1달에 4천만동의 월급을 받았고 그럼에도 저희가 채널의 수익 분배 요구했다 하면서 저희를 욕심 많고 본인은 그저 착한 사람이라 주장했어요.
또한 오빠의 여자 친구 스카이.
(베트남어가 능숙한 한국사람이고 - 베트남 온라인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에게 Wan bi Tuan Anh의 여자 친구로도 알려진 한국사람이에요). 그녀는 한국어로 장편의 글을 쓰고 새벽 3 시경에온라인 사이트에 게시한 후 새벽 5시 후에 그 글을 삭제했어요. 그 언니의 글은 여전히 일부 한국 네티즌이 캡쳐 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일단 그 언니의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나는 욕심 많고 저급한 여자에 하루 종일 자기만하고 부주의하게 술만 마시고 무차별 적이며 한국남자들에게 돈을 구걸하는 베트남 여자라고.. 특히 카페에 갔을 때 사람들이 와서 직접 나에게 그 글에 대해 물었을 때 화를 참을 수 없었어요. 또한 한국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저렴한 선물이면 버리고 비싼 선물만 가져간다고 말했어요 (도대체 이렇게 까지 왜 거짓말을 하는지 도저히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등등 너무 긴 이야기예요.
그리고 모든 글들은 한국어로 쓰여졌고 정확히 2시간 뒤 바로 그 글은 삭제됐어요.
그 글이 지워진 후 언니는 저한테 전화와 문자로 미안하다 사과를 했지만 저는 대답하지않고 그저 그 글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저희는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 할 것 이라고 말했어요.
악몽같은 날이 시작되고.. 매일 몇 백명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한테 개인메세지로 욕을 하기시작하고 죽인다 협박하고 (심지어 어떤 댓글에서는 베트남에서 7군에서 보이는 순간 그 즉시 죽여버리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저희를 배신자라고 욕하고 베트남의 평균 월급은 4백만동인데 1000만동이나 받으면서 뭘 더 원하냐는 둥.. 저급한여자라 욕하고 거의 13000개의 댓글이 대부분 그런 식 이네요.. 그리고 저희가 올리는 영상들은 셀 수도 없는 싫어요 가 박히고 매일 저희를 욕하는 댓글들을 읽을 때 마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1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아직도 욕을 먹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베트남법원에 고소를 하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그리고 4개월을 기다린 끝에 저희 고소장은 법원에 접수되었지만 법원측 에서는 SNS가 실존하는 장소가 아니라서 그쪽에서 자신의 글을 수정하는 등의 요구는 도와줄 수 없고 고작해야 상대방의 직접적인 사과를 도와줄 밖에 없다는 대답을 했어요.
어쨌든 저희가 고소를 하러 갔다 해도 저희가 받은 상처는 아무도 모르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희에 대해 오해 하고있어요 또한 상대는 아직도 천사같이 좋은 이미지를 지키고있고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모든 사실관계를 저희 친구들과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쓰기로 결정했어요.
저희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어떠한 힘도 없는데 반해 상대방은 100만이라는 팔로워를 가지고있고 그 팔로워 들은 매일 몇 달 동안 저희를 모욕하고 욕하는 댓글이나 글을 SNS에 올리고.. 몇 달 동안은 어떤 블로거가 저희의 문제에 대해 다루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채널에서도 저희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고 하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관심을 가지고 진실을 알고 대부분은 그냥 저희를 욕하고 베트남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욕하고있다는 사실이에요.
또한 코로나로인해 한국과 베트남관계가 악화된 이후에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저희에게 사람들은 또 욕설을 퍼부었어요.
사실 저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외에도 저희의 말을 정말로 듣는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한 저희에게 많은 도움과 위안을 주었기 때문에 채널에서 새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 글과 함께 아래에 증거 사진을 함께 첨부해요. 아마 이 억울함을 완전히 벗을 수 는 없겠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6.3. 출연자 니 & 룸 하차 이후
현재까지도 니, 룸의 유튜브 채널은 강도 높은 악플과 싫어요 비율 80%를 기록하고 있다. 니, 룸이 비판받는 주 논리는 지분 10% 요구는 과도한 요구라는 점인데, 개인의 경제 활동 영역에 국가 경제력을 근거로 베트남 최저, 평균 임금을 운운하며 "배가 불렀다", "욕심이 과하다." 등의 비판 논리는 과한 비판이라는 의견이 있다.
[47] 참고로 코이티비는 월 50만 원 규모의 베트남인 직원 채용과 월 200만 원의 한국인 채용을 준비 중이었다고 한다.
코이티비 측 입장으로 미루어 보건대 해당 사태는 단순 호스트와 게스트였던 관계의 변질로 발생하였으며, 우정의 관계 → 동업자 관계(공동 법인
[48] 설립) → 고용주와 직원 관계(월급 제안
[49] 코이의 투자로 시작될 유튜브였지만 니, 룸이 행실이 확신을 주지 못해 월급제 제안
)로 다시 바뀌면서 서로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벌어진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의 촌극으로 보인다. 출연자 Nhi(니)의 입장에서 공동 법인 설립으로 어느 정도 지분이 약속되어 있었다면 월급 제안은 오히려 불리한 조건이다.
니, 룸 출연 영상 최근 90편 평균 조회 수: 518,591 (*옆집형 공동 출연분 제외)
니, 룸 결별 이후 최근 90편 평균 조회 수: 219,711
결과적으로 출연자 교체로 90일간 조회 수는 57% 감소하였고, 평균 조회수가 139,800 에 불과할 정도로 하락세를 겪었다. 니, 룸 탈퇴 이후 콘텐츠 부족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하락 및 구독자 증가 폭이 정체되는 등, 그간의 성장세가 많이 줄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2019년 10월 구독자 71만 명을 돌파하였고, 최근 30편의 평균 조회수도 32만 수준으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니&룸 채널도 2019년 10월 11일 광고 승인을 받아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최근 영상에 달린 일부 코이티비 구독자들의 악플
대부분 싫어요 수에 대한 조롱이나 인종 차별적 언행과 성희롱이 주를 이루고 있다.
[image]6.4. 베트남에서의 한국인 혐오 주장 논란
다낭에서 한국인 격리 논란을 계기로 확산된 베트남 내 한국인 혐오 논란을 주제로 "현재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혐오한다는데 과연 어느 정도 일까?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택시 기사를 상대로 인터뷰를 했으며 현재는 비공개 처리되었다.
비공개 된 영상의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다 댓글 반응은 대다수가 영상에 공감하지 못했고 현지 실제 상황은 혐한이 심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공정성을 잃었다는 등 여러 비판이 쏟아졌다. 베트남어로 진행한 점, 대놓고 촬영을 한 점, 노골적으로 한국인 차별을 유도하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 등을 이유로 실질적인 여론 파악이 아니라는 영상에 대한 비판도 함께 쏟아졌다. 계속되는 쓴 소리에 결국 댓글 창을 닫았고 뒤이어 영상을 아예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이윽고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맘에 들지 않는 댓글을 삭제하고 댓글 창을 닫아 소통을 막은 것에 대한 비판
[50] 영상에 본인이 쓴 댓글들을 보면 너무나 사소한 것들에 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나 욱하고 쓰는 글들이 꽤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번 사건으로 크게 터져 나온 셈이다.
, 편향된 시각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영상 컨셉, 품질 등 기존 구독자들이 생각하고 있던 여러 불만이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다양한 비판 댓글이 달렸다. 또한 사전에 협의가 없었던 베트남 정부의 한국인 격리에 대한 문제점을 재 지적하며 한국인들의 베트남 정부를 향한 불만에 대한 논점 파악을 요구하고 있다.
가장 추천 수가 많은 댓글은 "국격이 떨어져서 쪽팔리다고 하셨던 코이님... 그 채팅을 보고 말았네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