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보시 코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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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주연 인물인 베네라.
1. 개요
2. 작품
2.1. 서적
2.2. 캐릭터 디자인
2.3. 캐릭터 원안


1. 개요


'''黒星紅白'''
일본일러스트레이터. 남성. 카나가와현 출신. 1974년생. 이이즈카 타케시(飯塚武史)라는 명의로 활동하기도 한다. 홈페이지트위터
큐슈 산업대학 예술학부 재학 중 일러스트레이터 업무를 시작한 뒤로 중퇴했으며, 소설 표지 및 삽화, 게임 캐릭터 디자인 등에 참여하고 있다. 러프부터 완성까지의 작업은 주로 SAI를 이용한다.
서몬나이트》 시절에는 무명이었지만 《키노의 여행》이 인기몰이를 하고 난 다음에 본격적으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1] 《키노의 여행》 표지를 보면 젤다의 전설급 그림체 변화를 느낄 수가 있다. 분명 초반에는 소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색기가 상승한다.
갈색이나 회색, 황색 계통의 색을 즐겨 사용하며, 눈동자와 속눈썹의 표현이나 머리카락의 물방울무늬 반사광, 어린 소녀를 그릴 때 특유의 포동포동한 뺨 묘사 등이 특징이다.《멕과 셀론》 일러스트 후기에 기술한 내용에 따르면 추리닝을 대단히 좋아한다고 한다. 여학생이 치마 밑에 추리닝 바지를 입는 거라든지 추리닝 소재의 질감 때문에 쭉 잡아당겨서 늘어나는 모양이라든지 하는 것들. 이런 이유로《멕과 셀론》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추리닝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이 많다. 쿠로보시가 그린 유일한 케이온! 팬 아트도 아키야마 미오가 추리닝을 입은 모습이다. 그리고 17권에는 추리닝만이 아니라 제복이던 스쿨미즈던 얇은 옷이던 여자라면 뭐든 좋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홈페이지에 올리는 그림들을 보면 프리큐어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
2012년 사토 준이치가 감독을 맡은 애니메이션 《원 오프》의 캐릭터 원안을 담당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2012년 3월 아머드 코어 5의 초합금 그라인드 블레이드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

2. 작품



2.1. 서적



2.1.1. 라이트 노벨



2.2. 캐릭터 디자인



2.3. 캐릭터 원안


[1] 단적으로 쿠로보시는 별다른 정치적인 발언 같은 걸 안 했기 때문에 2012년 시구사와가 한창 시끄러울 때도 쿠로보시는 일러스트 작가로서 그 인기를 계속 유지했다.[2] 특이하게도 셋 다 포리너라는 특수한 클래스. 양귀비 이전까지는 4성이며 이벤트성 개그캐릭터였던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포리너를 맡은 셈. 공통적으로 3차 일러스트 변경 시 인외 생명체의 느낌을 강하게 드러냈는데, 이후 다른 일러레가 그린 정규 포리너도 이 규칙을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