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일람
1. 설명
이 문서에서는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를 정리했으며 2005년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1차리그부터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까지 약 15년간 개최된 29개의 리그에 대한 각각의 특이사항들과 개략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2. 온게임넷: 2005~2013년
2005년 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온게임넷에서 카트라이더 리그가 방영되었으며, 스피드 개인전(1차 ~ 15차), 2인 1팀(16차, 17차), 팀전(스피릿)까지 총 18번의 공식 리그가 열렸다. 팀스피릿은 차수로 치지는 않았다.
2.1. CokePlay 카트라이더 1차 리그
- 리그기간: 2005년 5월 12일 ~ 2005년 7월 28일
- 우승 김대겸, 준우승 조현준, 3위 정은석
- 특이사항
- 역사적인 첫 대회
- 전 선수가 세이버 PRO를 타고 경기 참여
- 코엑스 메가 웹 스테이션에서 진행.
이당시는 리그 초창기라 그런지 선수들의 기복이 매우 심했고, 꾸준히 잘하는 선수는 몇 없었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뭐니뭐니해도 조현준과 김대겸, 임세선과 서우석. 이 리그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경기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은 지금도 역대 리그 경기 중 원탑으로 손꼽히는 명경기이자 최초의 결승전 리타이어가 나왔다.
여담으로 2차 리그 우승자 김진용이 이 리그 PC방예선에서 광탈하였고, PC방 예선 GP커트라인이 4200점이었다.[1] 참고로 듀얼레이스 시즌 2에서 아이템, 스피드 각각 2000점을 겨우 넘긴 유저가 개인전 리그 PC방예선에 초대받았다 심지어 시즌 3에선 아이템 스피드 합이 3300밖에 안 되는 유저가 PC방 예선에 진출하는 일마저 발생했다.
2.2.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2차 리그
- 리그기간: 2005년 10월 22일 ~ 2006년 1월 14일
- 우승 김진용, 준우승 조경재, 3위 조남곤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1000만분의 1의 무한경쟁 끝까지 한번 달려보자!
- 특이사항
이 리그는 초창기에는 전 대회에서 활약을 한 김대겸, 조현준, 정은석, 임세선, 그리고 이 리그 직전에 열린 이벤트 리그 우승자 김솔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의 1차리그 선수들은 김대겸,조현준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진했으며[4] 앞 3분의1은 김진용이, 중간 3분의 1은 조현준이, 후반 3분의 1은 조경재가 다 쓸어버렸던 리그였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1라운드 이후 하락세를 타던 김진용과 3라운드 우승자인 조경재의 싸움 끝에 김진용이 '''1점'''차이로 우승했다.
2.3.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 리그
- 리그기간: 2006년 2월 25일 ~ 2006년 5월 13일
- 우승 한창민, 준우승 조현준, 3위 김진용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My Play Ground! SPRIS!
- 특이사항
- 리그 개막전 시범경기가, 리그 중반 팀전 이벤트가 열린 리그
- 전 선수가 거의 모든 경기에서 플라즈마 PXT로 경기 참여[5]
- 밀어주기, 고의막자 파문 등의 문제로 리그 옵저버가 추가되고 심판규정등이 강화됨
- 최초로 야외에서 결승 진행(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
그리고 최초 야외 결승의 결과는 '''최다 관중으로 나타났다'''
2.4.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 리그기간: 2006년 8월 31일 ~ 2006년 11월 11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강진우, 준우승 조현준[8] , 3위 문호준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최고를 향한 무한질주!
- 특이사항
또한 SR로 카트가 바뀌면서 최적화 드리프트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무한부스터 빌드[9] 가 생기면서 김대겸, 정은석, 한창민[10] , 서우석, 최의영, 임세선 등의 기존의 강자들이 무너졌고, 기존 강자 중 유일하게 SR에 적응한 조현준, 김진용, 조경재 3명과 강진우, 문호준, 유임덕, 방준규 등의 슈퍼루키들의 싸움이 되었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강진우가 이 리그에서 빅3으로 꼽히던 조현준과 문호준, 유임덕을 모두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
사실상 이 리그는 카트라이더 첫 세대교체의 리그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는 과도기. 이 리그까지는 그래도 예전 선수들이 반쯤 섞여있었는데 5차 리그부터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물갈이됐으니.[11]
전체 리그 진행방식은 아래와 같다.
- 1,2,3라운드 조별에선(A~D조,각조 5경기씩)→A,B조 쿼터 파이널(각 조8경기씩)→라운드 파이널(60포인트 선취방식)→와일드 카드전(5명 선발)→그랜드 파이널
2.5. SK1682 카트라이더 5차 리그
- 리그기간: 2007년 3월 3일 ~ 2007년 5월 13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정선호, 3위 김진희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숨막히는 0.01초의 승부!
- 특이사항
- 김대겸이 은퇴후 카트리그 해설을 맡은 리그
- 전 선수가 세이버 SR로 경기진행
- 문호준이 최초로 라운드 2회 우승(1,3Round)
- 카트리그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 배출(문호준, 11세)
- 각 팀들의 유니폼 출전 자유화
- 라운드 우승자의 권한이 강화됨
-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결승진행
- 카트리그 역사상 같은 팀이 1,2,3위 차지(온게임)[12]
- 카트리그 역대 최소격차 경기 탄생 https://youtu.be/i324yPGu988
- 차기 라운드 진출전에서 선발된 24인과 우승자를 제외한 7인을 포함하여 31명으로 대진표를 작성하고 그중 우승자가 조 편성 권한으로 조를 변경
2.6. GomTV 카트라이더 6차 리그
- 리그기간: 2007년 7월 7일 ~ 2007년 9월 29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강진우, 준우승 문호준, 3위 김진희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즐거움을 생중계한다, GOMTV!
- 특이사항
-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의 여성선수 참가(안한별)
- 기존 3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축소, 쿼터파이널이 폐지, 라운드 결승전에서 상위 1.2.3등이 그랜드 파이널 직행
- 조별예선(32강)에서 상위 1.2등만 라운드 파이널 진출(4개조로 구성)[15]
- 자유로운 카트 선택이 불가하며 전용 카트바디(세이버 SR)만 사용 가능
- 1,2R 조별 예선(60포인트 선취 방식)→라운드 파이널(70포인트 선취방식)→와일드 카드전(5명 선발, 70포인트 선취 방식)→그랜드 파이널(80포인트 선취 방식)
강진우가 카트라이더 유일의 로열로더 타이틀과 최초의 2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리그. [17]
그리고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경기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은 TOP에 들어갈 명경기로 남았다.#
2.7. 초코송이 카트라이더 7차 리그
오리온에서 후원한 리그로, L3에서 L2리그로 변경되었다. 김진희(프로게이머), 조현준등 기존 선수들의 불참과 더불어 L2유저들이 대거 참가한 리그였으며, 개막 전 이벤트전을 진행했다.(우승 정선호)
1라운드 A조 진행중에는 경기 도중 인터넷이 불통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으며(결국 이 경기는 12월 1일 재개되었다) 바이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활약하기도 하였다.(100% 바이크는 김준, 김강인, 주로 바이크는 강석인) IT-BANK에서 첫 우승자를 배출한 리그이기도 하다(강석인).
2.8.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 리그
- 리그기간: 2008년 3월 15일 ~ 2008년 5월 10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김진희, 준우승 문호준, 3위 장진형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방송놀이 신대륙 아프리카!
- 특이사항
- 상금규모와 리그 기간이 축소(9주로 줄어듬)
- 전 리그와 동일하게 개막 전 이벤트전 진행(우승 강석인)
- 선수들이 맵에 맞게 다양한 카트를 사용
- 김진희의 복귀 후 첫 우승(초코송이컵 불참)
- 바이크 유저 김준의 활약
- 올드플레이어 김진용이 참가한 마지막리그[20]
- 부산 벡스코(2008 국제 모터쇼)에서 결승전 진행
결승전을 특이하게 국제 모터쇼가 열리고 있던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했으며, 초코송이컵에 불참했던 김진희가 복귀후 첫 우승을 한 리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결승전(그랜드 파이널)이 리그 사상 가장 치열했던 경기였고, 추운 날씨와 계속되는 극적인 상황으로 카트리그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그랜드 파이널이 11차 리그와 함께 카트라이더 역사상 최대의 혼전으로, 12경기가 끝날 때 1등과 6등의 점수차가 10점도 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17경기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는 엄청난 이변으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진희가 돋보이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고의 명경기로 꼽힌다.https://www.youtube.com/watch?v=_U8kRHsbIwQ&t
여담으로 박인재 선수의 데뷔 리그이기도 하다.
또 여담으로, 라운드파이널에서 실격 선수가 나왔고[21] , 이로 인하여 2라운드 파이널에 4~5위에서 맴돌던 선수(오명기)가 진출하는 이변도 보였고, 라운드파이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선수가 와일드카드전[22] 에 진출한 대회이기도 하다.(방기철 선수로, 이 선수는 두 라운드에서 각각 조 4위, 조 5위를 차지했는데도 어부지리로 와일드카드전에 나갔다.[23] )
2.9.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 리그
- 리그기간: 2008년 6월 21일 ~ 2008년 8월 10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장진형[A] , 3위 정선호[A]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우리들의 네트워크 버디버디!
- 특이사항
- 버디버디가 1년간 후원한 리그(실제로는 약 5개월간 후원)
- 이 대회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대회[24] 로 진행. [25][26]
- 여성선수 안한별의 복귀
- 거의 모든 선수들이 카트바디 바이크 '렉키'를 타고 대회에 참가
- 이어지는 기존 선수들의 강세
- 전대웅의 데뷔 리그.[27]
- 안한별의 조별예선에서 3위 차지. 하지만 와일드 카드전에서 8위로 탈락
- 와일드 카드전에서 라스트 스텐딩(컷오프)방식으로 경기 진행(안한별, 박지윤, 유영혁 탈락)
- 이벤트전을 OLD & NEW로 진행(4:7로 NEW팀이 승리)
- OLD: 김대겸,조현준,김진용,김지영
- NEW: 강진우,문호준,김진희,안한별
- 설악 워터피아에서 결승전 진행 (유료 입장이라 말이 많았다.)
- 문호준의 카트리그 2회 우승(강진우에 이어 두번째)
이 리그 때부터 이전까지는 별 활약을 못 보여주던 안한별, 박지윤, 유영혁, 김택환, 박인재 등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택환과 박인재는 와일드카드 막차를 타고 그랜드파이널까지 진출.
2.10.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 리그기간: 2008년 9월 27일 ~ 2008년 11월 29일
- 각 라운드 우승자
- 우승 문호준, 준우승 강진우, 3위 유영혁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우리들의 네트워크 버디버디!
- 특이사항
- 국산 E-스포츠 리그 최초 단일 게임리그 10차 리그 돌입
- 황성진 해설위원이 나가고 김창선 해설위원이 중계
- 최초의 2회 우승자 강진우의 1라운드 탈락(A조)
- 9차 리그와 마찬가지로 와일드 카드전에서 라스트 스텐딩(컷오프)방식으로 경기 진행(정영석, 정선호, 강석인, 김택환, 조경신 탈락)
- 강석인,정선호의 충격적인 탈락(각각 와일드카드전 6위,7위)
- 이벤트전은 연카부대(문호준, 장진형, 강진우, 김진희)와 일반 유저들간의 경기로 진행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결승전 진행
- 문호준의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 3회 우승(연속 우승)
- 이후 1년 6개월간 리그가 열리지 않음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악의 리그로 손꼽히는데, 소수 게이머의 독주, 매번 같은 카트의 사용[31] 등으로 팬들에게는 최악의 리그로 낙인찍혀버린 리그. 아이러니하게도, 이 리그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간 리그가 열리지 않았다(G마켓 길드 챔피언쉽은 제외).
2.11. 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 리그기간: 2010년 5월 9일 ~ 2010년 6월 27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나의 심장을 뛰게하는 질주!
- 우승 문호준, 준우승 박인재, 3위 전대웅
- HOT 라이더: 박인재
- 특이사항
- 1년 6개월만의 리그 개최
- 넥슨의 두번째 자체 후원
- 기존 라운드 방식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체제로 변경
- 안한별의 오프라인 예선 1위 통과(온라인 예선 1위는 전대웅)[32]
- 리그 최초로 카트 사용 제한 규정이 생김
- 결승전(생방송)을 제외한 전 경기 녹화중계
- 기존의 '베스트 라이더'를 대신해 'HOT 라이더'제도가 새롭게 생김
- 김진희, 박지윤, 장진형 등의 불참과 (김진희, 장진형은 이 당시 군입대.) 정선호, 이상우, 김민섭 등 기존 선수들의 예선탈락 및 김준[33] , 김동주[34] , 이구응 , 강석인[35][36] 한정섭[37] , 김선일[38][39] , 박성훈[40] 등 상당한 기존 선수들의 은퇴 리그
- 카트리그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역전승이 될 수 있었지만...[41]
- 1,2차 예선 종료 → 온라인 팬 투표 + 기자단 투표 → 포모스 웹사이트 집계 → HOT 라이더 1인 선정
- 상금 200만원과 HOT 라이더 배지 수여
- 문호준이 카트리그 3연패-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 수립
- 역대 최악의 리그라고 불리는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때 모든선수들이 렉키만을 탑승하여 생긴 제도
- 사전 총 4대의 카트바디를 선택,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반드시 한 번씩 탑승하고, 동일 카트바디 연속 탑승을 금지한다. (연속 탑승시 -10점)
- GT 계열 카트바디 사용 금지(GT 계열 카트바디: 골든 스톰 블레이드, 스파이크 Z7 GT 등)
문호준이 1년 6개월만에 열린 리그에서 또다시 우승하며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패-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인터뷰
그랜드 파이널 전주, 승자조 까지만 해도 온라인 최강이라고 불리는 전대웅의 압도적인 모습에 리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전대웅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3위 입상.[42]
2.12.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문서 참조
2.13. Nexon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문서 참조
2.14.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 리그기간: 2011년 6월 23일 ~ 2011년 8월 11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최고의 팀 워크가 최강을 차지한다.
- 우승 Fantastic4[43] , 준우승 First[44]
- 팀스피릿상: 택환부스터
- 특이사항
- 넥슨의 다섯 번째 자체 후원
- 넥슨이 주최한 정규리그와 별개로 진행되는 이벤트 리그였지만 6년 후에 이벤트리그였던 듀얼레이스 1 개인전과 함께 듀얼레이스 2 개막전 선수 소개 화면 커리어 칸에 추가되었다.[45]
-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공인 팀전 리그 [46]
- 팀 구성은 역지명 방식. 지난 13차 리그에서 시드를 확보한 8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거친 선수들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넥슨코리아와 온게임넷은 예선을 통과한 24명의 선수들을 1위부터 8위, 9위부터 16위, 17위부터 24위까지 그룹으로 나누고 시드자 8명이 그룹에서 한명씩 선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팀지명식을 치렀다.
- 팀 배분을 위한 예선전에서 승부조작이 발생한 리그.
- 팀지명 방식을 알고 있던 선수들이 선호하는 선수들과 팀을 이루기 위해 예선전에서 의도적으로 낮은 순위를 차지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덕분에 유영혁-강석인-박인재 등이 판타스틱4로 뭉쳤고 전대웅-강진우-조성제 등이 퍼스트로 뭉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팀지명에서부터 실력차가 벌어지면서 리그 시작전부터 결승전은 어차피 판타스틱4와 퍼스트가 치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예상대로 결승은 두팀이 치렀다. 팀간의 실력차이가 크다보니 승부가 뻔한 경기가 속출했다. 판타스틱4와 퍼스트 이외에 연습하는 팀들이 없었다고. 기사
- 이중대, 이중선의 불참과 강진우와 강석인의 복귀
- 경기방식은 8강 풀리그, 4강 토너먼트는 3라운드 중 2라운드 선승제, 결승전은 5라운드 중 3라운드 선승제
- 각 라운드 시작 이전에 아래의 게임방식을 선택해서 진행한다.
2.15. Nexon 카트라이더 14차 리그
문서 참조
2.16. Nexon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2.17. Nexon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 리그기간: 2012년 7월 26일 ~ 2012년 9월 27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카트리그의 새로운 진화
- 우승 - O3 Attack (박현호, 유영혁) 준우승 - O3 Rage (장진형, 조성제) 3위 - Best BJ (박민수, 이중대)
- 특이사항(넥슨에서 사전 공개한 내용들 이다.)
- 넥슨의 여덟 번째 자체 후원
- 전용준 캐스터와 김대겸 해설이 하차하고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이 진행.
- 개인전 에서 2인 팀전으로 변경되어 2:2:2:2 경기을 하게 되었다 이는 15차전 이벤트 매치에서 한번 선 보인적이 있다. [50]
- 6차 리그 이후 오랜만에 자유로운 카트 바디 선택이 불가하고 전용 카트바디(케이엘 - W01 S)를 사용 하며 강화가 불허한 대신 각자가 요구를 해 리그용 바디를 튜닝 할수 있게 된다.
- 리그 진행 방식이 변경(예선 1,2 차전을 한뒤 순위 결정전을 통해 준결승의 조을 정하고 그뒤 준결승과 결승을 하는 방식)
- 핫라이더 다시 폐지
- 오랫동안 해왔던 각 경기 1위가 다음 트랙을 선택하는 방식에서 다시 트랙의 순서가 이미 정해져 있음
- 새로운 2.0 클라이언트로 경기, 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면서 카트리그의 HD 방송이 예상되었지만 정작 HD 방송은 SPOTV GAMES로 방송사가 바뀐 시즌제로부터 시작되었다.
- 2인제 개편 후 빅3 중(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한명이었던 전대웅이 손목 부상으로 불참.
- 문호준의 연속 우승 좌절 및 입상 실패(4위). 즉 넥슨 카트팀 새 기획팀장이었던 김진수 기획파트장이 노린대로 궁구했던 문호준 견제책이 성공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팀전.[51][52] 하지만 팀전으로 바뀐 카트리그는 규정 악용때문에 빠져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된다.
- 오존 게이밍의 팀 원투피니시 스윕 [53]
- 그 유명한 중다이존이 나온 리그이다.
2.18. Nexon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리그기간: 2012년 12월 13일 ~ 2013년 2월 14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최강을 향한 불꽃질주
- 우승 - 03Xenon (유영혁,박인재) 준우승 - 03Spark (김승태,김경훈) 3위 - 03RG (조성제,박정렬) 4위 - Hack(전대웅,이중선)
- 특이사항
- 넥슨의 아홉 번째 자체 후원
- 자유로운 카트 바디 선택이 불가하고 전용 카트바디(케이엘 - W01 S)를 사용 하며 강화가 불허한 대신 각자가 요구을해 리그용 바디를 튜닝 할수 있게 된다.
- 예선 참여자가 역대 최고로 적었던 리그. 경쟁률이 너무 적어서 카트라이더를 시작한지 1년 반 된 한상현, 박천원도 이 때 데뷔했다. 역대급으로 신인들이 많았던 리그였다.
- Ares sprit감독 안기준의 실격[54][55][56]
- 문호준의 준결승전 탈락, 그리고 조건부 은퇴선언. 오존 게이밍의 규칙 악용에 질린 문호준은 개인전 전환시 복귀를 조건으로 걸고 은퇴하고 만다.
- Trade A의 박대성과 O3Spark의 김승태가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57] 김승태의 경우에도 온라인에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특히 박대성이 속한 Trade A는 32강 4경기에서 문호준과 문명주가 이룬 팀인 세일러문을 통합 포인트로 잡았고, 이어 16강 2경기에서는 박대성이 문호준을 개인 포인트로 무찔렀다.
- 오존 게이밍이 2시즌 연속으로 팀 원투피니시 스윕에 이어 3위까지 차지했다. 이는 5차 리그의 온게임팀에 이은 두 번째 사례.[58] -
- 유영혁의 2회 연속 우승, V4.
- 유영혁과 팀을 이루어 저번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또다른 디펜딩 챔피언 박현호의 본선 1라운드 탈락.[59][60]
- 김은일의 오프라인 예선 탈락
- 카트리그가 SPOTV GAMES로 이관되기 전 온게임넷에서 방영한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61]
- PC방 오프라인 예선 GP 커트라인은 2400점
- 그 전설의 박민수의 갈빙리타가 나온 리그이다.
당시 주력 상대 세력이였던 오존 게이밍(O3) 소속 선수들이 서로 티밍하여 하품호와 세일러문에게 지속적인 견제를 했었고, 실제로 노골적인 견제에 화가 난 문호준이 대회 도중에 표정관리가 안되는 상태로 자신을 악의적으로 담군 상대를 보기도 했고 16차 리그 당시 문호준의 파트너였던 신하늘은 견제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른 선수의 멱살을 잡았다고 한다. 16차 리그 준결승까지 제 몫을 했던 신하늘이 16차 리그 결승전에서 기형적으로 포인트를 모으지 못한 것도 오존의 고의적인 방해에 따른 결과물이라 봐야한다. 당시 리그 영상을 보면 실제로 신하늘이 아무리 컨디션이 안좋았다 해도 문호준과 함께 비정상적으로 견제를 많이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넥슨의 고의적인 문호준 견제 룰[65] 과 이러한 티밍들이 당시 문호준을 은퇴로 몰아갔다고 할 수 있다. 문호준은 실제로 2인 팀전이 계속 된다면 17차 리그 이후로 은퇴한다고 인터뷰했었고, 유영혁은 문호준을 탈락시키고 "문호준 마지막 은퇴리그를 결승 탈락으로 만들어서 마음이 편안하다"고 인터뷰했다. .
심지어 이러한 불합리한 룰과 티밍에 문호준만 당한 것이 아닌데, 당시 17차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던 이중선과 전대웅의 핵팀[66] 도 비정상적으로 견제당해서 최종성적을 4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67] 참고로 17차리그의 1~3위는 모두 오존게이밍 소속이었고 3등까지 주는 입상 상금을 오존이 전부 가져갔다. 견제가 얼마나 노골적이었냐면, 해설진들도 이를 인식하고 이제 오존끼리 싸워야 할때라고 말할 정도였다. 17차리그 결승 다굴 시간대 가이드와 해설
현재 16차, 17차 리그는 카트리그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라고 평가된다. 실제로 이러한 사건사고들로 인해 16차,17차리그 이후 많은 선수들이 은퇴했으며, 카트라이더 리그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리그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자연스레 카트리그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많이 줄게 되었다. 이후 3년이 넘는 긴 시간이 지나서야 카트리그는 어느정도 인기를 회복하게 되어 공인 리그로 재지정된다.
3. SPOTV GAMES: 2014년~2020년
2014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는 SPOTV GAMES에서 방영되며, 시즌 제로부터 버닝 타임까지는 팀전(스피드,아이템)으로 진행했고 듀얼 레이스부터 팀전(스피드,아이템)과 개인전(스피드)를 병행한다. 2020년 SPOTV GAMES가 폐국되고 STATV가 개국하며 SPOTV GAMES에서 카트라이더 리그는 방영될 수 없게 되었다.
3.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문서 참고.
3.2.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문서 참고.
3.3.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문서 참고.
3.4.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문서 참고.
3.5.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문서 참고.
3.6.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문서 참고.
3.7.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문서 참고.
3.8.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문서 참고.
3.9.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문서 참고.
3.10.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문서 참고.
3.11.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문서 참고.
4. OGN: 2020년
4.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문서 참고.
5. 아프리카TV: 2021년~
5.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문서 참고.
6. 여성 리그
6.1. 퀸 오브 카트 시즌 1
리그기간: 2006년 1월 23일 ~ 2006년 2월 27일
리그컨셉: 여성의,여성에 의한,여성을 위한 카트라이더 리그
특이사항
모두의 리그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카트리그 최초 여성리그 신설
허준, 이동진 MC가 진행
총 6주간 진행
1,2주: 조별 예선
3주: 준결승전
4주: 이벤트전
5주: 결승전
6주: 남성프로게이머와 이벤트전
상금: 총 750만원(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4위~8위: 30만원)
온/오프라인 예선 없이 이메일 접수를 통해 서류심사로 32명 선발
8명씩 총 4개조 선발
스피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조별 4전 진행 후 상위 4명진출(포인트 합산제)
본선 트랙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포레스트 지그재그/팩토리 우당탕 대소동
빌리지 고가의 질주/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아이스 갈라진 빙산/빌리지 수로
수상
우승: 정문지 준우승: 허윤지 3위: 박소연
6.2. 퀸 오브 카트 시즌 2
리그기간: 2006년 3월 27일 ~ 2006년 5월 15일
리그컨셉 ; 여성의,여성에 의한,여성을 위한 카트라이더 리그
특이사항
시즌1과 마찬가지로 서류로 접수
8명씩 총 4개조 선발
스피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6주에서 8주로 늘어남
수상
우승: 김지영 준우승: 박소연 3위: 정문지
6.3. K-SWISS 퀸 오브 카트 시즌 3
리그기간: 2006년 7월 10일 ~ 2006년 9월 4일
특이사항
빅파일이 후원하는 카트라이더 여성리그 시즌3
서류로 접수했던 시즌1,2와 달리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16명 선발
온라인 투표 8명 + 시즌2 시드 3명 + 숨은 고수 추천 5명 총 32명 선발
본선 진행 방식 변경
조 배정: A,D조: 8명 B,C,E조 6명
32강 진행 방식
1)A조 8명이 경주하여 상위 3명 16강 진출, 서라이벌 포인트로 2명 B조로 합류 2)B조 6명+ A조 2명과 경기, 상위 3명 16강 진출(나머지 조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
단, E조의 경우 상위 3명과 서라이벌 투표로 선발된 1명이 16강 진출
서라이벌 포인트: 기자단+넥슨+관객 및 게임포인트
기존 상금 75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어남
(1위 1000만원 2위 4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5위~8위: 50만원,인기상 :100만원)
코엑스 밀리니엄 광장에서 결승전 진행
수상
우승: 김보라 준우승: 김지영 3위: 원경은
6.4.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 4
- 리그기간: 2007년 5월 18일 ~ 2007년 7월 1일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여성에,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카트라이더 리그
- 우승 - 김지영[68] / 준우승 - 김보라[69] / 3위 - 안한별[70] / 인기상 - 손수진
- 방송사 - 온게임넷
- 해설진 - 허준, 이동진, 김대겸
- 특이사항
- 자녀가 있는 선수의 출전. (고은애)[71]
- 아이템전 트랙인 [리버스] 팩토리 브로디의 심술을 스피드전 트랙으로 발탁.[72]
6.5. GIRL CRUSH
- 2015년 연말에 열렸으며, 실제 방송무대에서는 결승전만 중계했다. 3대3 아이템전 리그였다. 우승팀은 개차순방 고인물 3명이었고[73] , 준우승팀은 20대 초반의 스피드 유저 출신들이었다고 한다.[74]
[1] 당시에는 그랑프리를 처음 시작하면 주었던 점수가 1500점이었고, 한 번 승리할 때마다 주는 점수도 지금과는 적었다.[2] 성적이 높은 순서대로 노란색-검은색-빨간색-하얀색-보라색-초록색-파란색-주황색 순[3] 사실 정경우 선수가 중간에 플라즈마 FXT도 탔다. [4] 사실 김대겸은 7위,조현준은 5위를 했으므로 부진했다는 말도 맞기는 하다. [5] 정경우, 임영노 선수가 프로토 SIX를 타긴 했다.[6] 속설에 의하면 전용준 캐스터가 경기 이후 선수들을 모으고 야단을 쳤다고 한다.[7] 대표적 사건으로는 조남곤의 고의 추락, 김경한의 조현준 고의막자(그러나 이것은 애매한 경우였고, 조현준 선수도 그정도 플레이를 해 왔기 때문에 나중에 김진용 선수가 이것으로 인한 김경한의 실격판정 및 조현준 선수를 인터뷰 자리에서 대놓고 깠다.),임영노선수와 나수원선수와 박재홍선수의 김대겸 막자하기 등이 있다. 이때문에 김대겸은 경기를 포기했다는 말도있다...[8] PRO 시절 프로게이머중 유일한 입상자[9] 무부 빌드라지만, 현재에 비해서는 연타드리프트와 부스터를 끄는 구간이 꽤 많았다.[10] 한창민의 경우는 라운드파이널과 와일드카드전까지는 가면서 어떻게 버티기는 했다. 세이버 SR로 카트가 바뀐 5차 리그 때 예선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으며 완벽히 무너졌지만.[11] 이런 과도기에 해당하는 리그로는 11차 리그, 15차 리그(이때는 상위권 선수들은 그대로고 중하위권 선수들만 대거 물갈이), 시즌 제로 리그가 있다.[12] 사실 김진희가 경기 전 인터뷰에서 1,2,3위 본인 팀이 다 가져가겠다고 말을 했다. [13] 이것 때문에 상당히 진행이 복잡했다. 추가 선발된 12인에는 김민규, 유범무, 최봉석, 최현후, 김명제, 서형원 등이 있었는데, 이중 서형원 선수는 초창기에 결승까지 갔던 선수라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저 제도 때문에 갑자기 본선 진출한 선수들이 보이지 않기도 했다. 예를 들면 백재호 선수나 이원선 선수는 본선 1라운드에 나와놓고 끝날 때까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과 아프리카 방송으로 유명한 김택환 역시 3라운드에 나오지 못했다.[14] 이 추가 선발자 12인 중 8명만이 본선에 추가진출하였다. 끝내 못 나온 4명은 현재 누구인지도 모른다. 참고로 이 추가 선발자들 대부분은 바닥을 기었으나, 최봉석의 경우는 3라운드 때 추가진출에 성공하여 디펜딩 챔피언 강진우를 떨어뜨리고 쿼터파이널에 진출하는 작은 이변을 선보이기도 했다. 1, 2라운드를 말아먹었던 강진우는 3라운드 광탈 때문에 와일드카드전조차 가지 못하고 탈락했다.[15] 이 제도 때문에 조별 리그 3~4위권인 중상위권 선수들이 엄청 피봤다. 와일드카드전에 가는 것이 조금 널널해졌기 때문에 조별예선에서 1, 2차전 모두 3위로 광탈한다고 해도 와일드카드전에 초대받기는 했으나 조별예선 1차전에서 한 끝 차이로 3위로 떨어진 후 조별예선 2차전 때 말려서 5~6위를 해버린다면? 와일드카드전도 못 가보고 광탈하는 것이었다. 이전의 쿼터파이널이 존재하던 시기에는 1라운드 4위, 2라운드 4위로 꼴찌로 계속해서 라운드파이널까지 가는 생존왕 전략도 가능했는데 이 시기부터 10차 리그까지는 생존왕 전략이 불가능해지면서 조별 예선 3~4위권 선수들이 엄청나게 손해를 봤다. 이후 11차 리그부터는 조별리그 4위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식으로 바꿨는데, 실제로 1라운드에서 조 3~4위를 찍은 선수 중 한두 명은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였다.[16] 사실 리그가 L3에서 그대로 했으면 조현준은 계속 나왔다. 신생팀 AN-Gaming에 입단하여 7차 리그를 준비하다 리그가 L2로 바뀐 것을 알고 그만 두었다고 한다.[17] 이 리그에서 특이한 것이, 이후의 카트리그를 보면 한 선수가 1라운드만 참여하고 2라운드를 포기한 경우 그 선수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둔다. 그러나 이 리그에서 김경한 선수와 주영식 선수가 중도포기를 하자, 탈락자 한 명을 2라운드에만 참여시켰다. 또한 방준규 선수가 무단지각으로 실격당하였는데 이 선수의 빈자리 또한 마찬가지였다.(다만 1라운드 때는 빈자리를 채울 시간이 없어서 점수창에다가 x라고 써놓고 7명이 진행하였다.)(참고로 이때 2라운드에 편입된 3명의 선수는 김성직, 김영남, 김성태 선수이다.)(그리고 사실 4차 리그에서도 홍은표 선수가 군 입대때문에 기권하자 2라운드부터 예선탈락한 김민규 선수가 대신 참여했다.)[18] 당시 용산에 공사가 진행중이었는데 인터넷 선을 끊어버렸다고.....[19] 1, 2차전 각각 -40점, -28점(...) 심지어 해설진들이 완주를 할 수 있냐고 비꼬았을 정도였다. 사실 이석철은 프로급 시절의 아마추어 고수라고 한다. 본인의 전성기인 프로급 시절에는 대회에 못 나가다가 전성기가 끝난 후 L2로 리그가 변경된 후에 직장일을 하면서 부업삼아 카트라이더를 하다가 예선 탈락자의 빈 자리에 추가진출한 케이스. 물론 당시 카트리그 본선 진출 커트라인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저 정도도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인 셈. 그냥 다른 선수들이 너무 잘했을 뿐...[20] 5차 리그에서 올드의 물갈이에서도 살아남고 7차 리그의 L2로의 시스템 전환에서도 살아남았었다.[21] 장승우 선수로, 같은 팀의 김준 선수를 고의적으로 도왔다.이 때 김준 선수를 도와주는 게 대놓고 드러났을 정도.[22] 결승 직전에 하는 패자부활전으로, 지금까지의 기록을 점수로 환산해서 선수를 뽑았다. 원래는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내려오는 방식이었으나, 나중에는 3경기마다 꼴찌를 자르는 방식이었다. 10차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는 결승 직행한 선수가 5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무려 15경기를 거쳐 5명을 잘라내야 했다.[23] 사실 7차 리그에서도 장승우, 이재성 선수가 그랬고, 6차 리그에서 강정민, 전인권 선수도 그랬다. 하지만 8차 리그만큼 와일드카드전 진출이 쉬운 리그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때 와일드카드전 커트라인은 조별 예선 평균 4.5위(...)였으니. 물론 평균 4.5위인 선수가 전원 진출한 것은 아니고 4.5위인 선수가 몇 명 있는 상황에서 동점자 기준이 가장 좋았던 방기철이 와일드카드전에 막차로 합류한 것이다.(당시 김선일도 조별 예선 평균 4.5위였는데 와일드카드전에 가지 못했다.)[A] A B 준프로게이머 승인[24] 공인대회로 지정된 대회에서 3위 이내의 입상(카트리그 기준)을 할 경우에는 준 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여지며, 다음 리그에서 다시 한 번 3위 이내 입상을 할 경우에는 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진다. 그 후 소양교육을 이수하면 정식으로 그 종목의 프로게이머가 된다.[25] 1차 리그부터 8차 리그까지는 비 공인대회로 열었기 때문에 그 전에 입상했던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을 수 없었다.[26] 넥슨 측에서는 예전부터 카트라이더 리그를 공인 대회로 할려고 했으나, 협회에서 지나친 돈 요구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27] 당시에는 전혀 주목받지 못했다.[28] 이때 2등을 차지한 현장 관객이 바로 시즌 제로~버닝타임 리그 4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은택이다.[29] 이 사람은 나중에 11차 리그에 본선 진출하여 참가하게 된다. [30] 이 기록은 자신이 다시 14차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갱신해버린다.[31] 대부분의 선수가 아이스 부서진 빙산만 엔젤스쿠터를 타고 나머지맵은 렉키만 탔다! 이유는 렉키가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서 빙산 사이의 틈에 굉장히 잘 걸리기 때문. 하위권 선수 소수만이 스톰이나 세이버 SR 등 다른 카트를 탔을 뿐이다.[32] 참고로 오프라인 예선 순위는 안한별, 전대웅, 이구응 순이었다. 이 리그 당시 본선 자동진출권을 보유한 8명 중 5명(문호준, 강진우, 박인재, 유영혁, 김선일)만이 본선에 참여했고 김진희, 박지윤, 장진형은 기권했기 때문에 예선 1~3위인 이 3명이 조별 리그에서 블랙 시드에 들어갔다.[33] 하필 죽음에 조에 걸렸는데, 1차전에선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려서 26점으로 6위. 그러나 3위 조경신,이중선과 7점차여서 희망이 있었고 2차전은 초반에 치고 나가서 패자전을 두고 이구응,조경신과 경쟁하다 막판에 개망해서 끝내 탈락. 12차 리그는 오프라인 예선에는 진출했으나 불참or예선탈락으로 보이며, 이후 군대를 갔다.[34] 무려 3번의 리그를 쉬고 복귀했는데도 7위... 이 사람도 김준과 함께 죽음의 조은 B조로 사실 1차전에서는 19점으로 14점 차이만 따라잡으면 패자전에 갈 수 있었으나 2차전에서 1점(...)밖에 못먹어서 광탈.[35] 사실 1년 후에 스피릿 리그에 출전했다.넥슨과 keg 그리고 Kespa가 공식으로 인정하는 리그다.그러니까 많은 이들이 비공식으로 알고 있었던 것...[36] 이후 4년 뒤 에볼루션 리그로 복귀.[37] 패자전에서 한 경기 리타이어만 하지 않고 그냥 8위로 완주했으면 김선일을 제치고 패자부활전 가는데 리타 한번 때문에 탈락... 탈락 확정(마지막경기 골인) 10초전에 그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는데 그게 무려 7번의 리그에 나온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38] 4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놓고 은퇴...[39] 이후 5년만에 버닝타임 리그로 복귀.[40] 이기학과 패자전 자리를 두고 싸우다 마지막에 이기학이 뜬금없이 1위하는 바람에 1점차 까지 갔다가 격차가 왕창 벌어져 탈락.[41]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패자조마저 진출못할 위기 2차전에서 간신히 D조 2위로 승자전 진출, 하지만 승자조 마지막경기에서 자기가 1위하고도 강진우가 2위해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는등 어려움을 겪고 파이널에서 1위 문호준이 79포인트, 2위 박인재가 65포인트인 상황에서 해적 숨겨진보물에서 박인재가 1위를 하고 문호준이 7위를 해 문호준 79 박인재 75인상황에서 노익에서 1위로 달려나가던중 자기혼자 떨어져서 결국 문호준 우승.[42] 그랜드파이널 전날 당시 지인 한 분과 같은 AlwayS Team 길드였던 강진우 선수와 같이 PC방에서 있었는데, 결승전 연습은 하지 않고, 서든어택을 했다고...[43] 박인재, 강석인, 유영혁, 박준혁[44] 전대웅, 조성제, 강진우, 박정렬[45] 팀스피릿 개막 전에 정규리그와 별개로 진행되는 이벤트리그라고 공지하고 시작했다. 2012년에 계동균 팀장도 이벤트 리그라고 말했으며 팀스피릿 우승자인 박인재는 이후에 17차에서 우승하고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려서 마음이 벅차다고 했다. 공식리그로 변경되기 직전 리그인 듀얼레이스 1 개막전에서도 정준 해설위원은 팀스피릿은 이벤트리그라고 말했다.[46] 케스파 공인 리그와 공식 리그는 완전히 다르다. 케스파컵이랑 전국사이버체전도 공인리그였는데 현재 아무도 공식리그라고 하지 않는다. 1차부터 8차까지는 공인리그가 아니었기때문에 케스파컵이랑 사이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문호준,조현준,김대겸만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얻었다. 자격증이 의미있던건 자격증을 따면 세금 30% 이상 감면 혜택을 주던 00년대까지이고 프로게이머 세금이 폐지된 10년대부터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공식리그는 넥슨이 공식적으로 연 리그를 뜻한다. 시즌제로부터 버닝타임까지 공인리그가 아닌었는데 공식리그로 인정받고 있다.[47] 1위 10pt, 2위 7pt, 3위 5pt, 4위 3pt, 5위 2pt, 6위 1pt, 7위 0pt, 8위 -1pt, 리타이어 -5pt[48] 한라운드에서 에이스한명을 여러경기에 둘 수가 없고 에이스가 둘다 리타리어시 1등으로 들어온 사람의 팀이 승리[49] 리타리어가 발생시 리타리어를 많이 당한 팀이 패배 양쪽이 같은 수의 리타리어을 당할경우 들어온 선수중에 최하위를 기록한 선수가 패배 참고로 이 방식은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주목시키기 위해 만들어 진것 같으니 실상을 에이스 선수들이 일부러 하위권으로 가면서 같은 팀원은 앞으로 보내고 상대 최하위 선수을 몸싸움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변질? 되었다. 물론 그러는 틈을 이용해서 올리타가 나오기도 했지만[50] 아무래도 이벤트리그때의 호응의견 때문도 있고, 철저히 이번 2인제룰과 강화불허, 핫라이더 폐지는 문호준견제용이다.라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 26일 개막전에서 신하늘과 함께 5세트 만에 조 1위 찍고 2라운드 진출. 그리고 결국 문호준-신하늘조가 가장 먼저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다. [51] 문호준은 모두의 예상대로 잘 달렸지만, 이번 대회는 문호준 뿐만 아니라 팀메이트였던 신하늘까지 잘해줘야 했는데, 신하늘이 오존 게이밍의 견제에 못이겨 연속 하위권을 기록하면서 팀점수에서 엄청나게 까이고 말았다. 특히 문호준이 5연속 1위를 하는 동안, 신하늘은 그 동안 연속 8위를 하면서 점수를 온전하게 따는 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52] 이는 오존 팀의 티밍으로 신하늘이 8등 고정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며 신하늘이 장진형 멱살을 잡았을만큼 오존 텃새가 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53] 이전 AN게이밍 시절때도 달성하지 못했던 싹쓸이였다.[54] 팀원 몇 명과 마찰이 생겼는데, 앙심을 품은 그 팀원이 안기준이 이기적으로 굴었던 일 등 잘못했던 점을 과장해서 천하의 나쁜놈인 양 조작하는 바람에 엄청난 마녀사냥을 당했다.(얼마나 심했냐면 그의 이름을 인터넷에서 쓸 때도 안기1준, 기1준이라고 쓸 정도였다.) 그로 인해 멘탈이 완전히 깨져서 팀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기권하였다고 한다. 이 일은 무려 3년이 지나서야 진상이 밝혀졌다. 참고로 이 때 팀메이트와 합의가 잘 안 됐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팀메이트가 안기준의 누명이 풀린 뒤에야 다시 친해졌다고 한 것으로 보면...[55] 안기준은 후에 시즌 제로 리그와 배틀 로얄 리그에도 출전하였으나, 두 번 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2015년 5월에 입대하였다가 의병제대하여 버닝타임 리그부터 다시 출전하였다. [56] 여담으로 키보드 강탈사건은 안기준에게 키보드를 강탈당했다고 알려졌던 유저 본인이 선물로 준거라고 밝혀 거짓임이 드러났다. 마녀사냥이 프로게임단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은 셈.[57] 단, 박대성의 경우는 리그가 아닌 온라인에서는 유명 카트 영상작가이자 블로거인 제황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었고, 실력 또한 리그에 나가면 결승에 무난히 갈 거라는 예측을 받을 정도로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러나 본인이 대회 출전을 거부하다가, 같은 길드의 노종환이 파트너 하자고 끌고가서 처음으로 리그에 나오게 된 것이다.[58] 17차 리그에서는 오존이 아예 작정하고 1,2,3위 다 먹을려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핵의 전대웅과 이중선을 시작부터 끝까지 막았던 것이 주요하다고 볼 수 있다.[59] 조 2위까지 2라운드 진출인데, 4개팀중 3위도 아니고 4위를 했다. 그것도 압도적인 꼴찌로. 마지막 경기까지 다른 세 팀은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때 파트너는 11차 리그 패자전 탈락, 12,13차 리그 오프라인 예선 탈락 이후 잠수를 타던 이기학 선수로, 원래 친해서 팀을 짠 것으로 추정. 그러나 기복이 심한 박현호가 하필 그날은 실력이 안좋게 나오는 날이었고, 이기학도 못해서 탈락. 카갤에서는 이기학을 박현호를 몰락시킨 주범이라고 깠다.[60] 이거는 더 충격적이었던 게 아레스 스피릿에서 가장 밀어주던 팀이었던 ARES 스타를 제외한 두 팀은 본선 1라운드에 올라오는 것으로도 만족해야 할 수준의 최약체 팀이었고, ARES 스타 역시 아레스 스피릿에서나 에이스여서 16강 정도는 무난할 것 같지만 상위 라운드에 가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근데 이런 3팀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꼴등을 했으니.[61] 카트리그가 OGN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건 약 8년만인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이다.[62] 유영혁의 "같은 오존게이밍 소속 팀들이 모두 결승에 올라 가려고 작전을 준비 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아쉽다.", "오존게이밍 팀원들끼리 문호준을 아예 결승에 못 가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얘길 하곤 한다(웃음)."[63] 문호준=2:2:2:2 같은 팀전은 완전히 박살내야 한다, 문호준=솔직히 이정도까지 견제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초반부터 꼴찌로 시작하다 보니 달리는 의미가 없더라. 그래도 계속 견제를 당하다 보니 익숙해졌다.[64] 17차리그 준결승전에서의 티밍이 우연일 뿐이라는 한 커뮤니티 유저의 반박 의견도 있었지만 이미 오존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팀플을 인정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팬의 흔한 억지실드라고 보는게 타당하다.[65] 2대2대2대2 방식을 다른 사람의 닉네임이 안보이는 미러모드가 아닌 계정으로 진행. 상식적으로 2대2대2대2 방식에서 닉네임과 색이 보인다는 것은 티밍을 하기 매우 쉬워지는 조건이다. 2019년 글로벌슈퍼매치에서처럼 모두 파란색으로 보이게 하고 헤드폰 마이크로 소통하게 하면 해결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당시 선수들이 헤드폰을 끼지 않는걸 보면 경기장 기술상 마이크 소통이 불가능했던게 아닌가 한다.[66] 당시에 온라인을 휩쓸었고 문호준을 포함한 선수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꼽혔다.[67] 경기 영상을 보면 핵팀의 우승이 좌절된 중후반에도 오존의 1,2,3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견제받는 장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68] 퀸 오브 카트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선수였으나 정규 카트리그는 PC방예선을 뚫지 못했다.(7차 리그 현장스케치에서 참여했다고 나왔다. 그러나 광탈.) 사실 이 시즌 때도 연습경기 등에서는 안한별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결승 현장에서는 경험 부족 때문이었던 건지 노련한 김지영이 우승. 유일하게 퀸 오브 카트 더블원을 기록했던 선수기도 했다.[69] 퀸 오브 카트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김지영의 가장 유력한 라이벌이었던 선수. 마찬가지로 정규 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70] 카트라이더 정규 시즌에 2회 이상 출전한 유일한 여성 선수. 이 대회에서의 안한별은 마치 11차리그 전대웅과 비슷했다. 첫 출전으로 온라인 연습경기 등에서는 압도적이었으나 결승에서 경험 부족 등의 원인으로 3위에 그쳤다. 그리고 꾸준히 정규 카트리그에 출전하며 끝내 결승까지 밟게 되었으니 여성 유저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가졌던 유저.[71] 이는 메인 리그와 여성 리그를 통틀어 최초로 자녀가 있는 선수가 출전한 것이었다.[72] 역방향 아이템전 트랙을 스피드전 트랙으로 발탁시킨 유일무이한 사례.[73] 팀원 중 둘이 30대 이상으로 보이는 쌍둥이였고 이 둘이 공동 에이스였다.[74] 준우승팀 에이스는 스피드 팀전에서 유명한 올웨이즈 길드 소속이었고 유영혁과 한때 연인 관계였었다. 중계에서 대놓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