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퍼스큘/등장인물

 


네이버 웹툰 크리퍼스큘의 등장인물들. 영원히 사는 1세대인 경우는 (1)표시.
1. 학생
2. 선생님
4. 의회
5. 그 외 중요인물
6. 엑스트라
6.1. 아비 & 아체 남매
6.2. 큐즈
6.3. 야무르니아
6.4. 엘
6.5. 리우 마이어스
6.6. 크로퍼드
6.7. 리처드
6.8. 리지 엘론(1)
6.9. 테레지아 체페쉬(1)
6.10. 퀴니 레이먼드


1. 학생



2. 선생님



3. 원로원



4. 의회


[image]
  • 에오리아 레베르카
좀비 계열의 뱀파이어. 극존칭체[1]를 쓴다는 특징이 있다. 의회의 전권을 두고 라타투스크 트란켈 나바루스네르갈 사이에 투표 대결이 펼쳐지자, 나바루스의 편을 든다. 기권을 한 시벨 아야톤과 네르갈의 편을 든 하버트 클라디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면 나바루스를 매우 존경하고 있는 듯 하다. 이후 라크 알펜 등의 학생회[2] 멤버들이 자신이 다스리는 지방인 레베르카로 견학을 오자, 차기 의회의 일원들이 될 학생회 멤버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기 위해 라크와 세크로이츠 트란켈 나바루스를 불러서 대결을 펼친다. 자신의 고유 능력인 수분을 이용해서 라크와 세츠를 몰아 붙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이후에는 자신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들어 준다는 라크의 조건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현재, 라크는 테레지아 체페쉬의 어둠에 세계가 먹히기 전에 이 세계의 거주민들을 인간들이 살고 있는 바깥으로 대피시키기 위해서 에오리아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고 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다시 등장. 라크의 말에 따라 주민들을 숲으로 피신시켰다. 레베르카 주민 전체를 대피시키지는 못 했지만 최대한으로 대피시켰다고 한다.
  • 하버트 클라디
웨어울프 계열의 뱀파이어. 팬더의 생김새를 하고 있는 수인의 모습으로 되어 있으며, 자신의 이 모습을 굉장한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의회의 전권을 두고 라타투스크 트란켈 나바루스네르갈 사이에 투표 대결이 펼쳐지자, 자신처럼 고통 받고 있는 종족들[3]을 위해서 나바루스가 아닌 같은 종족인 네르갈의 편을 든다. 이후 라크 알펜 등의 학생회[4] 멤버들이 자신이 다스리는 지방인 클라디로 견학을 오자, 차기 의회의 일원들이 될 학생회 멤버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시킬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편히 쉬다 가라고 말한다.[5] 에필로그에서 머리만 나오는 것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등장 비중이 의회 4인방 중에서 가장 적다.
그래서인지 활약도 제일 없다.

5. 그 외 중요인물



6. 엑스트라


엑스트라의 작성은 등장 순이다.

6.1. 아비 & 아체 남매


라크와 안젤라의 마을의 남매. 아비(남자)는 라크가 두 번째로 사귄 제일 친한 친구이자 시스콤. 아체(여자)는 라크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아체가 라크가 아르젤 학교로 떠나기 직전에 목걸이를 선물해줬는데 이 목걸이가 '''카르밀라 에르제베트가 지닌 목걸이와 똑같이 보여서''' 이것에 무언가 떡밥이 있는게 아니냐는 가설이 크다. 일단 작중 상황에서, 그리고 특별편에서 작가는 "아비가 아체를 위해 기념으로 사온 목걸이"라고 해명하긴 했지만...글쎄? 라크는 항상 이걸 걸고 다닌다고 작가가 그랬다.
후에 아체의 목걸이가 카르밀라의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항상 같은 옷만 입고 다닌다.
아비는 베도시절 안젤라가 아르제로 보낼려고 했는데 그 순간 정식연재가 확정되고 다시 스토리를 가다듬는 과정에서 결국 아비가 아닌 안젤라 본인이 아르제로 가는걸로 된 듯하다. 결국 안젤라는 분량을 얻고 목숨을 잃게 된다...

6.2. 큐즈


'''설정변경으로 인하여 비중이 급격히 줄어버린 비운의 인물'''.
나바루스 가의 집사. 이름은 아마도 이 업계의 대선배를 따라 지은 모양이지만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실비아에게 욕을 먹는 것 같고, 닐에게도 무시당한다(...), 게다가 졸면서 머리를 깎다가 세츠를 대머리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진실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바깥세계'가 있다는 자잘한 사실을 알고 있거나, 세츠의 탄생의 비밀도 아는 등 의외로 유능하다. 원로원에서 바깥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막고 있는 것까지 알고 있는 셈이다. 세츠는 어린 시절 늘 혼내기만 하는 아버지보단 이 집사에게서 더 사랑받는 느낌을 받으며 자랐다고 하는데, 세츠 본인은 "이 큰 저택에서 날 걱정하는게 이 놈 한명 뿐이라니... 뭐, 없는 것 보다는 낫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자신의 기억을 대가로 남의 기억을 함께 지우는 능력이 있는데, 닐바나 프레이르가 알게 된 세츠의 비밀을 까먹게 하기 위해 능력을 쓰는 대가로 세츠의 탄생에 대한 진실을 잊어버림으로써 세츠의 흑화에 일조(?)한다. 이후 1부에서는 완전히 공기화하였다.
2부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해 닐을 잡아오라는 나바루스의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잡아오라는 닐은 안 잡아오고 바토리의 방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여기서 또 의외의 말을 하는데, 바토리가 유일하게 남은 에르제베트 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른 등장인물들도 자세히 모르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런 걸 가르쳐주는 걸 보아 나바루스에게서의 신임이 대단한 듯.[6]
에필로그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6.3. 야무르니아


[image]
안젤라의 애완 양갱. 자웅동체이며 세로 13cm, 가로 5cm 되며 체중은 15g. 전설의 꽃을 피우기 위해 키우고 있다 한다. 2부 7화에서 안젤라가 죽자마자 드디어 꽃을 피워서 뭔가 묘한 느낌을 준다. 이 꽃의 용도를 아는 사람이 안젤라 한 명뿐이라 떡밥으로 남았다.
3부에서 세에레가 안젤라의 논문을 이어받아 약을 완성하면서 약의 재료였음이 드러났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4위를 했다'''. "안젤라 말고 양갱이 살려내라"(...)는 댓글까지 보일 정도로 인기가 있다.

6.4. 엘


웨어울프 계열에 적발 캐릭터이며 아르제의 경비대장. 25화에 첫 등장하며 설정집에는 올리비에와 오래된 소꿉친구 사이라고 한다.상당히 히스테릭하며 비쥬얼이 좋아 팬카페에서 꽤 인기가 많지만 작중에서의 비중은 별로없다.

6.5. 리우 마이어스


네르갈의 비서이며 웨어울프 뱀파이어이다. 고양이 같이 긴 꼬리와 귀를 가지고 있다. 첫 등장은 네르갈과 함께 아르제로 향하는 마차를 몰려 등장. 네르갈과 학교에 잠입해서 세츠를 5초 만에 쓰러뜨렸다. 능력은 스피드. 학생 설정이 그대로 이어졌다면 세츠를 쓰러뜨린 강자가 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뒤에 하는 행동을 보아 상당히 예의 바르고 좋은 청년인 듯. 그냥 가도 될걸 세츠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려줬다가 보고까지 하고 가는 모습을 보이며, 나바루스가 있다는 걸 보고 세츠를 인질로 삼을 때도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귓속말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르갈과 함께 나오는 존재이긴 하지만 네르갈은 새끼여우로 변신해서 혼자 다니는 걸 보면 비중자체는 네르갈과 비교해서 그다지 크지 않다. 설정집에서만 나온 특기는 차 종류 타기와 라테아트.
에필로그에서 생존이 확인 되었다.
베스트도전 때 설정은 아르제의 학생이었으며, 특별편에서 의회의 에오리아와 아르제 동기이자 소꿉친구인 것이 드러났다.

6.6. 크로퍼드


순혈 몽마. 작중 시점으로 200년 전에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는 축제 때 갑작스레 폭주하여 일족을 말아먹고 자신도 산화하였다. 여기에는 여러 의문이 남는데, 카르네 그레이펠의 경우를 보면 폭주라는 건 아무 이유 없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폭주하는 대상의 멘탈을 붕괴시켜야 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폭주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이성은 유지하는 듯하며[7] 능력도 어느 정도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일대를 초토화하려면 자연계쯤 되는 강한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과연 공격 능력이 거의 없는 몽마가 혼자서 일족을 말아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크게 남는 캐릭터.

6.7. 리처드


[image]
라크의 아버지. 금발푸른 눈이다. 라크와 머리색이 똑같고 눈매가 날카롭다. 플로리안의 눈과 반반 합쳐서 라크 알펜의 눈이 형성된 듯 하며 매우 미남이다. 라크의 성격은 어머니, 외모는 아버지를 닮은 듯하다. 입고 있는 옷차림 등을 보면 산골에 안 어울리는 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사람 같은 분위기다.
2부 28화에 플로리안이 들고 있는 사진으로 나왔다. 다른 마을로 일을 하러 갔다가 마차에 치여서 사망한 듯. 플로리안의 회상이나 악몽에 자주 등장했지만 체페쉬 성별 사건으로 거의 묻혔다(...).
성씨가 제대로 나온 적은 없으나, 플로리안이 결혼한 뒤에 남편의 성을 따랐다면 '알펜'인 것으로 추정된다. 요컨대 정황상 풀네임은 '리처드 알펜'.
덤으로 영국에서 리처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꽤나 흔하다. 리처드 항목을 보면 반수는 영국인, 그 중에선 왕도 한분 계신다. 그리고 이름의 뜻이 '강한 지도자'인데 과연 작가가 이 뜻을 생각하고 이름을 지은 걸지는 불명.

6.8. 리지 엘론(1)


체페쉬가 수장인 강경파 뱀파이어의 어린아이다. 민트색 머리카락에 순혈 뱀파이어의 여자아이. '프리실라'라는 여성이 아이를 낳기 전에는 가장 어린 뱀파이어였으며 쇼콜라 미엘이나 밀피유 미엘 같이 나이를 먹은 것도 아니다. 체페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흡혈 충동도 다른 뱀파이어에 비해 거의 없는 듯하다. 인간의 피를 먹어 본 적도 없으며 인간세계에 호기심을 가진 모습을 보였다.
현재 뱀파이어가 숨어사는 모습에 의문을 가지고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해요'''라는 말을 한 적도 있으며 알게모르게 비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현재 그녀 등장 이후 작중 시간상 10년은 지났으니 바람직한 성장버전을 기대해보자.
3부 19화에서 재등장, 위 글처럼 바람직한 성장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부 23화에서 능력이 무효화라는것이 나왔다.
3부 24화에서 이름이 리지 엘론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안타깝게도 리지는 자신의 삶에 대해 무척 비관적인 자세를 지니고 있었다. 같이 붙어다니던 어린아이 퀴니의 눈에도 지친 것이 보였을 정도였다. 이후 체페쉬가 리지가 테레지아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무의식의 세계로 리지를 불러내 보지만, 오히려 리지는 체페쉬에게 라크를 계속 도와 주기를 부탁하며 체페쉬에게 자신의 몸을 고스란히 남기고 사망했다.

6.9. 테레지아 체페쉬(1)


[image]
'''크리퍼스큘의 각 부 최종 보스들'''
1부
2부
3부
카르네 그레이펠
질 드 레
'''테레지아 체페쉬'''
블러드 체페쉬의 여동생. 질 드 레의 회상에서 하는 행동들이나 복장이 남성스러운 체페쉬를 오라버니라고 놀리는 모습을 보였고, 체페쉬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면서 화를 내기도 했다. 작중 중반부 시점에서는 어딘가에서 은둔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었다.
회상에서 나온 그녀의 모습은 검은 실루엣으로만 비춰지고 평범한 뱀파이어들은 그녀를 보고 '''?'''를 띄웠으며, 체페쉬는 그녀에게 그녀의 모습이 당연히 이상하다고 말했다. 아마 그녀의 얼굴 반이 검게 물들어 있어서인 듯 하다. 일단 그녀는 본인이 원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말했다.[8]
3부 10화에서 드디어 모습이 등장. 체페쉬와 똑같이 생겼으며, 얼굴의 반이 검은 색이다. 이 얼굴에 관한 애기는 체페쉬를 통해 밝혀졌는데 알고보니 뱀파이어와 인간이 전쟁을 벌인 원인이 바로 테레지아가 라크의 조상 쯤으로 추정되는 귀족이자 장래도 밝은 마법사인 어느 한 인간 남성에게 속아서 그 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즉, '''카르밀라 보다도 훨씬 인간을 사랑하는 뱀파이어였고 최초로 인간을 사랑한 뱀파이어가 바로 테레지아인 것''', 오랜 교제 후 그를 신뢰하고 사는 성에 아무 의심없이 따라갔다가 고위 뱀파이어도 영구히 상처를 남길 정도의 강력한 일격을 당하여 실험체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기본 스펙이 보통 뱀파이어보다 훨씬 뛰어난 테레지아는 오히려 역으로 성의 인간들을 몰살시켜버린다. 이 후에 자신의 여동생이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검은 반점이 생겼고 동생이 사랑하던 남자의 목을 뜯어서 들고있는 모습을 본 블러드 체페쉬는 인간을 증오하게 되었다. 동시에 인간과 뱀파이어의 전면전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루이라는 좀비 뱀파이어를 비롯한 일부 무리들이 항상 호위하고 있는 듯 하다. 체페쉬가 남겨둔 바깥[9]의 종족들을 자신의 편의와 쾌락을 위해서 마음대로 희생시키고 있는 듯 하다. 체페쉬 본인도 라크 알펜과 대화를 하다가 테레지아를 언급하면서 '''"내 동생이지만 위험한 아이다. 단순히 이 세계를 없애는 것보다, 더 말도 안 되는 걸 생각하고 있을 거야."'''라고 묘사한 바가 있다. 다만 이 말은 좀 억울한게 본디 테레지아는 나바루스를 찾아가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도 시도하였다. 그러나 방심한 그녀를 오히려 나바루스가 수백년을 봉인시켜서 행방불명으로 만들었고 기억이 날아가버린 그녀는 좀비의 능력으로 살아난 루이를 대동하고 수백년 간 더 심각해져버린 바깥 상황을 강경한 방법으로 해결하기로 태세를 전환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후에 지금까지 흡수한 동족들의 능력 전부를 사용하여 세계를 없애는 수준이 아닌 자신이 먹어치워버리는 기행을 벌였다. 이 위력은 그야말로 굉장해서 나바루스가 결계로 보호하던 아르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삼켜지고 뱀파이어들은 마치 시생인같은 모습으로 변해서 '''1세대를 거의 전부를 포함'''한 생존자들까지 싹 쓸어버리는 학살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능력은 주인인 테레지아의 제어권에서 벋어나 종래에는 테레지아 자신마저 먹어치워버린다. 그러나 블러드 체페쉬가 자신의 남은 능력을 이용해 테레지아와 접촉하여 설득에 성공했고 자신의 오라버니와 함께 소멸하는 것을 택한다.
여러모로 카르밀라의 진정한 안티테제 캐릭터이다. 사실 상 카르밀라가 창조한 세계를 멸망시켰고 카르밀라가 인간을 사랑보다는 동정에 가깝게 본 것에 비해 그녀는 한 때나마 진심으로 인간을 사랑했다. 여러모로 블러드 체페쉬가 뱀파이어 생존에 관하여 대립한 안티테제라면 테레지아는 가치관에 대한 완벽한 안티테제 캐릭터인 것.

6.10. 퀴니 레이먼드


원로원 문 앞을 지키는 문지기로서 홀맨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푸른 옷에 둥근 모자 같은 걸 쓰고 고글로 눈을 가리고 있어서 종족은 알 수 없다. 등장하고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바토리를 와이어로 매달아서 서비스신을 연출하였다. 본인 말로는 문지기가 자기로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실전도 라크가 첫 상대라고.
바토리의 이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든지, 누군가의 추천으로 뽑혔는데 질 드 레가 모른다든지 하는 정보로 봐선 1세대는 아닌 걸로 확정. 그런데 그들에 대해선 상당히 많이 알고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신이 원로원이 당연히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라크와 바토리를 공격하지만 '''라크에게 그냥 뚫린다.''' 어째서인지 마법을 싫어하며 와이어와 능력만 써서 공격한다.
파티에서 가장 유능하던 사이 쿨리타이어시켰지만 질드레는 실전경험이 없는 퀴니가 맘에 안들어져서 해고당하는게 확정되었다. 참고로 추천으로 들어왔다. 아야톤이나 레베르카 중 하나라고.
2부 에필로그에서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종족은 웨어울프이며 성별은 여자다
'''하지만 3부 26화에서 퀴니가 리지를 '누나'라고 불렀기때문에 남자라는 것이 드러났다.'''
인기투표에선 막판에 로리 라는게 드러나서 '''10위에 안착.''' 참고로 밀피유보다 위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프리실라의 아들이다.

[1] 하옵니다~[2] 학생회의 일원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의회를 새롭게 편성하든가 해서 의회의 일원들이 된다.[3]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들. 네르갈도 여기에 포함된다.[4] 학생회의 일원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의회를 새롭게 편성하든가 해서 의회의 일원들이 된다.[5] 하지만 하버트의 경우에는 자신처럼 고통 받고 있는 종족들을 위해서 저럴 수밖에 없었다고 쉴드를 쳐줄 수는 있다. 차기 의회의 일원들이 될 학생회 멤버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자신이 권력을 잃을 수도 있으니, 자신처럼 고통 받고 있는 종족들을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6] 세츠는 바토리가 어느 날 나타났고 어떤 여자인지도 모르기에 믿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젤라가 해명하고 나서야 순혈 몽마임을 알았다.[7] 다만 어린 시절 카르네의 첫 폭주 때는 이성을 잃었었다.[8] 체페쉬가 이 흉터를 없애기 위하여 자신의 어둠능력을 조금 나눠주었다. 체페쉬의 어둠 능력은 몸에 깃들어서 육체를 차지하는 것 뿐만이 아닌 상대의 몸을 변화시키는 것도 포함한다. 자매인 테레지아는 애초에 같은 일족이니 상처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 그러나 테레지아는 없애지 않고 어둠 능력을 보관해 두었다. 덕분에 체페쉬의 어둠 능력은 조금 약해졌으나 오히려 위험도도 감소하여 본디 5년 안에 몸을 차지하지 않으면 소멸한다는 패널티는 15년으로 장기화 될 수 있었다.[9]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