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커비

 


1. 개요
1.1. 스토리
2. 게임 플레이
2.1. 무지개의 라인
2.2.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2.3. 카피 능력
2.4. 레벨
2.5. 레인보우 트라이얼
2.6. 서브 게임
3. 난이도
4. 메달
4.1. 메달 분포
4.2. 메달 체인저
5. 음악
6. 평가
7. 여담

[image]
발매
2005. 3. 24(일본)
2005. 4. 19(한국)[1]
2005. 6. 13(미국)
2005. 11. 25(유럽)
2006. 4. 6(호주)
제작

유통

플랫폼

장르
터치식 횡스크롤 액션
공식 홈페이지
http://www.nintendo.co.jp/ds/atkj/index.html
발매 순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터치! 커비

별의 커비 반짝반짝 메달 랜드

1. 개요


처음으로 NDS 기종으로 나온 별의 커비 시리즈. 북미에서는 ' Kirby: Canvas Curse(커비: 캔버스의 저주)'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며, 유럽 및 호주에서는 'Kirby: Power Paintbrush(커비: 파워 그림 붓)'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원래는 부제가 '마법의 그림 붓'이 될 예정이었지만, 어린이용 게임이라는 선입견을 심을까봐 잘렸다고 한다. 제작진 왈 직장 여성 등 성인층이 사주길 바랐다고. 그래서인지 패키지 이미지부터 다른 커비 시리즈와는 확연히 다르게 깔끔하고 세련된 얌전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2016년에 Wii U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다.

1.1. 스토리


여기는 평화로운 낙원 푸푸푸 랜드.

오늘도 태평하게 산책 중인 커비...

그런데 갑자기 눈 앞의 풍경이 일그러지기 시작하고

그곳에는 이상한 마녀가!

마녀는 모든 공간에 그림을 그려

주위를 온통 그림으로 바꾸어 갑니다.

커비를 눈치챈 마녀는

하늘에 떠있는 이상한 액자로 도망쳐 들어갔습니다.

커비도 서둘러 뒤를 쫓습니다.

그곳은 그림의 세계였습니다.

커비는 용기를 갖고 마녀에게 맞서지만

이상한 마법에 의해 둥근 볼의 모습으로!

날아가는 마녀를 그저 볼의 모습인 채로 쳐다보기만 하는 커비...

커비가 고개를 숙이고 마녀가 떨어뜨린 '이상한 붓'을 발견합니다.

커비가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붓에 닿자 눈부신 빛과 함께 당신의 손 안에...

평화로운 푸푸푸 랜드에서 태평하게 산책하는 커비 앞에 갑자기 마녀가 나타나 푸푸푸 랜드를 그림으로 그려서 바꿔버린다. 눈 앞에 있던 마녀는 이상한 액자를 그려내어 그 안으로 도망쳐 버렸고, 쫓아간 커비의 앞에는 그림 속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마녀는 커비를 마법으로 공 모양으로 바꾸어버리고 떠나버렸다.다행히도 마녀가 떨어뜨리고 간 마법의 에 커비가 닿자 강모가 무지개빛을 발하며 당신의 손 안에 나타났다. 그렇다, 당신이 이 게임을 하면서 계속 쥐고 있을 그것이 당신에 손에 나타난 것이다.

2. 게임 플레이


방향 패드나 스틱, 버튼을 이용해 하던 지금까지의 조작과는 다르게 이번엔 터치펜만을 이용한 조작 방식이 눈에 띄인다.
커비를 터치함과 동시에 대쉬 기능이 발동되며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면 된다.
대쉬하면 빠르게 회전하며 앞으로 달려나가는데, 이것이 일종의 공격인 것. 카피 능력이 있는 적이라면 부딪힘과 동시에 적의 능력을 흡수해 올 수 있다. 물론 카피 능력이 없는 적이라면 그냥 공격.
커비가 아닌 다른 적을 터치하게 되면 적이 잠깐 마비상태가 되어 대쉬를 할 필요 없이도 그냥 부딪혀서 적을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이걸 스타일러스라고 부르며 이는 일부 적에겐 통하지 않는다.

2.1. 무지개의 라인


화면을 터치하고 끌게 되면 무지개의 라인이라는 것을 그을 수 있다. 이것 역시 호버링 불가라는 자유도 압박 요소를 무시 한 이동 수단이다.
높은 곳이나 구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가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다리나 경로를 만든다고 보면 된다. 또한, 단순한 이동의 목적이 아닌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이런 뛰어난(?) 성능을 가졌으니 당연히 핸들링은 필수요소.
무지개의 라인을 긋기 위해선 상화면의 게이지가 어느정도 차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차오르지만 공중에 있을 땐 꽤나 느리게 차올라 떨어지기 직전이라면 팽팽한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2] 무한정으로 여러 개를 그릴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맵에 한 개를 그린다면 다른 라인을 그리거나 시간이 지날 때 스스로 사라져버린다.
무지개의 라인으로 구현할 수 있는 액션도 있는데 롤러코스터 모양으로 한 바퀴를 회전시켜 그려주면, '''롤러코스트 액션'''이라는 기술이 발동되어 일반 대쉬보다 길고 빠른 회전을 구현할 수 있다. 타임 트라이얼 등에서는 거의 필수인 기술. 근데 이 기술은 공식 홈페이지에만 나올 뿐, 설명서나 게임 중 튜토리얼에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물론 직접 설명한건 아니지만 한군데 있긴 한데 문제는 '''일본판 CM(...)'''이라는 것이다.#
조작성은 결코 쉽다고 할 수 없다. 액션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그리기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지 마음대로 굴러다니는 커비를 보며 속이 터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게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특이한 조작 시스템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커비가 선의 모양에 상당히 정교하게 반응한다.

2.2.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2.2.1. 커비


터치 대시로 몸통 박치기

무지개를 타고 쭉쭉 나아가라!

기본 캐릭터. 기본 체력이 4개로, 일정 개수의 메달을 소모해서 최대 체력을 7칸까지 올릴 수 있다. 터치 시 롤링 어택을 구사한다. 다른 커비 시리즈처럼 적을 흡입하고 삼켜서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무찌르면 카피능력을 얻는다.

2.2.2. 웨이들 디


터치 대시로 몸통 박치기

풍선같이 바운드 합니다

엔딩을 보면 해금된다. 체력이 4개로 초기 상태의 커비와 동일. 잘 튀어오른다. 워낙 잘 튀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운 상급자용 볼. 엔딩은 커비의 내레이션이 없고 마지막 장면과 동일

2.2.3. 디디디 대왕


커다랗고 무거워 대왕님

터치로 해머 휘둘러라!

웨이들 디 해금 후 메달 체인저에서 메달 20개로 교환하여 해금 가능하다. 체력이 7개로 빵빵한 편이고, 해머 능력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단단한 회색 블록을 바로 부술 수 있다. 한 가지 웃긴 건, 파이프 같은 곳에 워프(?)할 때 끼이면서(...) 빠져나오고, 물 스테이지에서는 몸무게 때문에 가라앉는다. 덕분에 물 스테이지에서는 주의가 필요. 다만 최종보스 대전에서는 체력을 많이 커비보다 깎아버리기에 디디디가 빛나는 건 오직 보스전 하나 뿐. 엔딩은 그냥 자고있다...

2.2.4. 메타 나이트


푸른 번개 가면의 전사

고속 대시로 스워드 공격

디디디 대왕 해금 후 메달 체인저에서 메달 25개로 교환하여 해금 가능하다. 터치 시, 돌진하는 건 커비와 마찬가지지만 스워드 공격 판정이 있다. 거기다 대시 속도가 커비보다 빠르다! 다만 체력이 3개인 유리몸이다. 덕분에 낮은 체력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상급자용 볼. 엔딩에서 뒷모습이지만, 마지막 부분에 손을 흔든다.

2.2.5. 웨이들 두


빔 능력 나의 것

드디어 등장 두 대장!![3]

닌텐도 DS의 GBA 슬롯에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 또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을 꽂고 웨이들 디가 해금된 세이브파일을 실행하면 해금된다. 아니면 커비, 디디디 대왕, 웨이들 디, 메타 나이트로 모두 클리어하면 웨이들 두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4], 체력은 초기 상태의 커비, 웨이들 디보다 1 높은 5개다. 커비보다 약간 잘 튀어오른다. 빔 능력이 이 게임에서 활약하는 곳이 많아 쓸만한 캐릭터. 엔딩에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2.3. 카피 능력


버닝, 스파크, 니들[5], 크래쉬, 프리즈, , 휠, 벌룬, 스톤 토네이도, 미사일의 총 11 종류가 있다.
터치 한 번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무지개의 라인으로 다양한 방향성을 체험시켜준다. 버리려면 왼쪽 아래의 능력명을 터치하면 된다.

2.4. 레벨


맵은 Reddy Land - Aronge Valley - Ieras Adventure - Neo Geneo - Buel Hills - Oltram Area - Wonder Vilet - The World of Drawcia 순이다.
맵의 이름은 색깔[6]에서 따 온 것이며 마지막의 맵을 제외하고 맵의 첫 글자를 이어붙이면 'RAINBOW'라는 글자가 만들어진다. 이는 터치펜이 그려낸 무지개의 라인과 엔딩에서 떠오른 무지개를 의미한다. 이런 센스는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도 보인 적이 있다.
맵의 배경은 게임 전반에 걸쳐서 사용되고 풀밭에서 시작해 화산이나 얼음 세계 등 다양한 맵을 보여준다 [7] . 이런 맵의 색 역시도 각 색깔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 레벨을 거칠수록 맵이 험해지고 트랩도 다양해진다. 배경의 그래픽이 매우 미려한데, 세상이 그림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에 따라서 배경도 스테이지마다 유화, 수채화, 팝아트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볼거리다. 실제로 화가로서 실적이 있는 스태프가 제작에 관여했다고.
스테이지를 마칠 때마다 보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의 레벨의 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뒤 총 3명의 보스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 나중에 이 보스들은 서브 게임으로 재등장한다.
이번 작에서도 골 게임은 '''대쉬! 점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양이 한정된 무지개의 라인과 처음에 존재하는 대쉬 패널을 이용해 최대한 멀리 뛰는 것이다. 뛴 거리만큼이나 스타를 지급하므로 죽어도 목숨이 아깝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중에 얻을 수 있는 메타나이트는 대쉬 속력이 굉장해 가장 최장거리인 3000m까지 가는 일도 가능하다.
반대로 디디디 대왕은 몸무게와 느린 대쉬 속력 때문에 1000m도 못 간다.(...)

2.5. 레인보우 트라이얼



메인 게임과는 다르게 단순히 메달을 얻기 위해서 기록을 세우는 모드.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메달은 총 174개로, '''전체 메달의 70% 가까이를 차지한다.'''
  • 타임 트라이얼 모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최단시간 내로 골에 도달하는 트라이얼이다. 정해진 기록보다 빠르게 도달하면 기록을 깬 수만큼 메달을 지급한다. 한 스테이지 당 총 3개.
  • 라인 트라이얼 모드
타임 트라이얼과는 다르게 무지개의 라인의 남은 양을 측정하는 트라이얼이다. 즉, 무지개의 라인을 가능한 아끼면서 진행해야 한다. 양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정해진 기록 내에서만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하다. 시간 제한이 없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는 근성 훈련장이다. 거기다가 가끔 터치하다가 무지개의 라인이 약간씩 그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엄청난 스트레스가 몰려온다.
  • 스페셜 코스
두 모드의 공통점으로는 일정 메달을 지급하고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코스가 존재한다.
주변 지형, 무지개의 라인을 이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최대한 적은 양을 사용해서 골에 도달하는 기준은 같다. 다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카피 능력은 버릴 수 없고 맵의 구조는 이를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총 4가지의 능력이 등장하며 능력마다 타임과 라인 모드가 존재한다.[8]

2.6. 서브 게임


특이하게도, 이 게임에서는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보스전이 전부 서브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디디디, 크렉코, 페인트 롤러로 나뉘고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서브게임 세가지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임의로 선택하여(!) 보스전에 임하게 된다. 순서는 자유. 단 한 게임은 전부 2번까지만 고를 수 있어, 6레벨까지 깨면 자동적으로 세 게임을 각각 두 번씩 플레이하게 된다.[9] 커비 시리즈 중 거의 유일하게 서브 게임 플레이가 본편 공략에 반드시 필요한 케이스.
처음 하면 레벨 1, 두 번째가 레벨 2로 고정되며 레벨 2를 클리어하면 게임 선택 화면에서 그 서브 게임의 레벨 3이 해금되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부터가 '''진짜 지옥이다.'''
난이도 3에서 A랭크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게임별로 단 한번만 메달 1개를 지급한다. 그 고생을 했는데 꼴랑...[10]

3. 난이도


'''별의 커비 시리즈 굴지의 고난도 게임.''' 아기자기한 패키지나 DS 초기작이라고 얕보고 커비 시리즈의 미니게임스러운 외전이라고 잡았다가는... 센스가 없는 사람이라면 DS를 내던지고 싶을 정도일 것이다.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도 능숙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별의 커비 3의 퀘스트가 어려운 두뇌 퍼즐으로 악명높긴 했지만 이건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실력 없으면 스토리 모드 깨는 것만으로도 고생할 듯. 100% 만들려면 아무리 실력자라도 그야말로 가시밭길이다. 그나마 요시 시리즈는 공략보고 100% 작정하면 몰라도 이건 실력이 좋아도 극악이라 문제... TAS도 아니고.
초반은 그나마 쉬운 편이지만, 중반 이후로는 액션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인 강제 스크롤, 낙사, 수중 스테이지, 가시 장애물, '''이것들의 복수조합'''이 정말 많이 등장하여 정신을 아득하게 한다.
본편만 난이도가 높으면 차라리 할 만한데, 레인보우 트라이얼 모드고 서브게임이고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적당히 봐주려고 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이도 자체가 높다기보다는 플레이어를 피곤하게 하겠다고 작정했다는 것이 훤히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건 100개 모으면 목숨이 1업하는 별 아이템이 필드에 은근히 많이 깔려있다는 점. 초반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하면 목숨 늘리는 건 간단하다. 정작 필요한 미니게임이나 트라이얼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지만...

4. 메달


다른 타이틀에서 무지개의 방울이나 보물상자가 등장한다면 이 타이틀에선 메달[11]이 등장한다.
한 스테이지 당 3개가 등장하며 예외로 2개만 있는 맵도 있다.[12] 총 250개라는 괴랄한 양으로 플레이어의 엄청난 근성을 요구한다. 대체적으로 100%를 클리어하려면 잘해봐야 8시간동안 붙잡고 게임을 해야한다.
스테이지의 코인은 그냥 주지만 대부분 퍼즐적이거나 뒤에 있는 스테이지에 있는 숨겨진 버튼을 눌러야 받을수 있는 코인과 타이밍 퍼즐 말 그대로 대혼란을 주는 코인들이 많다.
100%를 보려면 스테이지와 트라이얼에 있는 메달뿐만 아니라 서브 게임과 골 게임의 메달까지 모아야 한다. 이게 그냥 노가다로 버틸 수 있는 거면 차라리 낫지, '''지옥같은''' 레인보우 트라이얼 모드를 전부 클리어해야 하고 서브 게임 레벨 3의 아스트랄한 난이도에서 랭크 A를 뽑아야 한다.
이 수집품으로 메달 체인저라는 것에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일종의 뽑기 기계같은 외관을 하고 있으며 사운드 테스트나 다른 타입의 무지개 잉크 스타일, 캐릭터 등 여러가지를 교환할 수 있다. 생명 방울도 교환 목록에 들어가 있어서 '''최대 7칸'''까지 커비의 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런 요소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서 먼저 등장했고 후에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도 재등장한다.
가장 마지막 리스트에는 '추억의 곡'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적용하면 스테이지 우라곡으로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 등장한 배경음을 사용할 수 있다.

4.1. 메달 분포


상술했듯이, 메달의 총 개수는 250개로, 입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수 방법
개수
스테이지 상에 배치
레벨 1~7
63개[13]
65개
레벨 8
2개[14]
커비 외의 캐릭터로 전 스테이지 클리어[15]
웨이들 디
1개
7개
디디디 대왕
3개
메타 나이트
2개
웨이들 두
1개
레인보우 트라이얼
레벨 1~7
126개[16]
'''174개'''
스페셜 코스
48개[17]
서브게임의 레벨 3에서 A랭크 이상의 기록 내기
3개[18]
골 게임[19]에서 1500m 지점의 바닥
1개
'''총계'''
'''250개'''

4.2. 메달 체인저


게임에서 입수한 메달로 여러 가지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모드이다. 가챠폰 기계처럼 메달을 1개씩 집어넣은 때마다 보상의 내용이 무엇인지 조금씩 보이게 되며, 필요한 메달 수만큼 모두 넣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메달은 한 번 터치할 때마다 하나씩만 들어간다. 보상 중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메달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있다. 여기 있는 보상을 모두 해금해도 메달이 19개가 남는데, 아마도 메달을 모두 모을 실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 듯하다. 250개를 모두 모으고 나서 메달 체인저에 들어가면 들어갈 때마다 'MEDAL COMPLETE'라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모두 모은 시점에서의 플레이 타임이 표시[20]되며, 여기서 화면을 터치하면 메달 체인저로 들어간다.
보상 목록은 위에서부터 다음과 같다.
보상
효과
필요 메달 개수
출현 조건[21]
추억의 곡 1
옵션 메뉴의 사운드 테스트에서 추억의 곡 1-1~13까지(번호 45~57) 추가
3개
-
추억의 곡 2
옵션 메뉴의 사운드 테스트에서 추억의 곡 2-14~23까지(번호 58~67) 추가
3개
추억의 곡 3
옵션 메뉴의 사운드 테스트에서 추억의 곡 3-24~33까지(번호 68~77) 추가
3개
지브러의 무지개
옵션 메뉴의 셋업에서 라인 타입을 '지브러'로 변경 가능
6개
비즈의 무지개
옵션 메뉴의 셋업에서 라인 타입을 '비즈'로 변경 가능
6개
트로피컬의 무지개
옵션 메뉴의 셋업에서 라인 타입을 '트로피컬'로 변경 가능
6개
라이프 업
커비의 체력의 최대치가 1칸 증가[22]
7개
스페셜 코스 1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스톤 A' 코스 추가
9개
스페셜 코스 2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휠 A' 코스 추가
9개
스페셜 코스 3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미사일 A' 코스 추가
9개
스페셜 코스 4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벌룬 A' 코스 추가
9개
스페셜 코스 5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스톤 B' 코스 추가
10개
스페셜 코스 1 해금
스페셜 코스 6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휠 B' 코스 추가
10개
스페셜 코스 2 해금
스페셜 코스 7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미사일 B' 코스 추가
10개
스페셜 코스 3 해금
스페셜 코스 8
레인보우 트라이얼에 '벌룬 B' 코스 추가
10개
스페셜 코스 4 해금
라이프 업
커비의 체력의 최대치가 1칸 증가
12개
-
라이프 업
커비의 체력의 최대치가 1칸 증가
14개
디디디 볼
디디디 대왕으로 플레이 가능
20개
커비로 최종보스 격파
메타 나이트 볼
메타 나이트로 플레이 가능
25개
디디디 볼을 해금
스테이지 이면곡
옵션 메뉴의 셋업에서 이면곡으로 '추억의 곡'을 적용 가능[23]
50개
메달 총 수집 개수 200개 이상
'''계'''
'''231개'''

5. 음악


해당 문서 참조.

6. 평가



'''스코어 86/100'''
'''털실 커비 이야기에 더불어 별의 커비 시리즈중 최고점을 받은 게임이다'''.최초로 NDS로 발매된 커비 시리즈라는 것이 큰 요소인지 꽤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조작감이 이목을 많이 끌었던 모양. 그러나 워낙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커비 시리즈에서는 지명도가 낮은 편이다.
칭찬 속에도 비평 도 꽤나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플레이 하는데는 카피능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것. 메달을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쓰이지 않아도 되는 카피능력이 많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뿐만 아니라 음악도 호평을 받았다. 대부분 과거 곡의 어레인지지만, 다른 커비 시리즈와 다르게 상당히 과격하게 리믹스되어있어 막 들으면 원곡을 알아차리기 힘든 것도 있다.
DS의 독특한 수작을 찾고 있다면 할만 한 게임. 이 게임에 대한 비판점은 높은 난이도와 주로 기존 커비 시리즈와의 괴리감이지만 게임 자체는 게임성, 그래픽, 음악 모두 상당히 고급스러운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즈 차기작인 같은 DS의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이 정통 액션게임 커비의 계보를 이었지만 이렇다할 특출난 점이 없어 비판받은 점과 시리즈 전체 속에서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7. 여담


  • 카피 능력을 얻으면 외형이 변하지 않고 주변에 별 모양과 링이 생기게 된다. 물론 능력마다 색이 다르다.
  • 공 모양의 커비는 공을 소재로 한 커비의 블록볼이나 커비의 핀볼 등에서 이미 많이 보여왔었다. 꿈의 샘에서는 아예 카피 능력으로 '볼'이 있다.
  •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적 캐릭터 소개 액자는 스타일러스로 액자를 떨어뜨릴 수 있다. 보스는 많이 때려야 떨어진다.
  • 디디디 대왕정식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게임이다.[24]
  • 100% 클리어 후 타이틀 화면의 배경색이 하늘색으로 바뀐다.
  • 2014년 이 게임의 정식 후속작인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가 공개되었다.[25] 플랫폼은 Wii U로, 2015년 1월 22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 한닌 이전에 대원미디어/게임사업부가 설명서만 한글화해서 들여온 게임 중 하나이다. 참고로 정발(?)명은 터치! 비다. 혹시 어딘가에서 떨이로 팔고 있을 재고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카비'로 검색할 것.

[1] 대원씨아이 에서 일본판 으로 발매했다.[2] 맨땅 처럼 안정적인 지형에서는 빠르게 차 오른다.[3] 애니판의 설정을 반영한 설명문인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웨이들 두가 웨이들 디들을 통솔하는 대장으로 나왔다.[4] 참고로 설명문은 "이제 빔 능력은 제 껍니다."(...)[5] 그나마 쓰임이 좋은 곳 중 하나로 니들이 발동된 채로 벽에 붙으면 해제하기 전까진 벽에 붙어있을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무지개 라인의 게이지를 빨리 채울 수 있다.[6]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Ultramarine, Violet. 잘 보면 비슷한 글자들이 보이고 발음도 비슷하다.[7] 우주 세계의 맵도 있는데 그 세계는 마지막 스테이지 즉 레벨 7 스테이지 3에 있다[8] 게임에선 A와 B 모드로 표기되어있다.[9] 7면을 깨면 서브게임 없이 8레벨 해금 이때 최종보스 의 정체가 나온다.[10] 장난이 아니다 난이도 3에서는 난이도 2보다 긴게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이며 스테이지가 99(...) 개씩이나 있다.[11] 동이 재질인 것 같고 커비 모양이 그려져 있다.[12] 최종보스가 있는 곳.[13] 레벨이 7개이고 한 레벨 당 3개의 스테이지 구성, 각 스테이지마다 메달이 3개 있으므로 7x3x3=63개[14] 두 번째 메달은 중간에 나오는 14개의 액자를 터치로 전부 없애면 나온다.[15] 메달이 두 개 이상인 경우 순차적 지급이 아니라 해당 캐릭터로 전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한 번에 지급된다.[16] 레벨이 7개이고 한 레벨 당 3개의 스테이지 구성, 각 스테이지마다 메달이 6개(타임 트라이얼 3개, 라인 트라이얼 3개) 있으므로 7x3x6=126개[17] 8개의 스테이지 구성이므로 8x6=48개[18] 각 서브게임 별로 하나씩이다.[19] 5명의 캐릭터로 올 클리어하면 메인 메뉴에 추가되며, 여기서는 커비로만 플레이 가능하다.[20] 메인 메뉴와는 달리, 초 단위까지 표시된다.[21] 설명이 없으면 처음부터 열려 있다는 뜻이다.[22] 단, 서브게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아래의 라이프 업들도 마찬가지.[23] 메달 체인저 화면 제외.[24] 이전에 별의 커비 64에서 미니게임이나 스테이지 기믹으로 디디디를 조작할 수 있었으며, 커비의 에어라이드에서도 일부 모드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었다.[25] 북미판 제목은 '별의 커비 : 무지개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