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무기/근접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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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의 설명란에 'melee damage'가 나타나 있는 무기. 거북 갑옷이나 전사의 휘장 등 근접 관련 장비나 장신구를 통해 근접 무기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곡괭이, 드릴, 도끼, 전기톱, 망치는 전부 근접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도구 문서도 참조하면 좋다. 밤의 전투도끼나 도살자의 전기톱 등 도구용으로만 사용하기엔 아까운 것들이 종종 있다.
검, 곡괭이, 도끼, 망치처럼 휘두르는 방식을 가졌거나 단검이라면 공통 수식어, 일반 수식어, 근접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 그 외에 드릴, 창, 요요 등 나머지 모든 근접 무기들은 공격 속도를 변경할 수 없으므로 공통 수식어만 붙을 수 있다.
==# 목록 #==
===# 검 #===
하드모드 이전 극초반부터 중반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무기이며 하드모드 이후에도 보스나 웬만한 강력한 몬스터를 제외한다면 여전히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는 근접 무기 중 한 분류이다. 공통적으로 범위가 좁지만 거의 모든 방향을 커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일부는 마법 무기들처럼 발사체나 투사체를 날려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꼭 검의 모양새를 갖추지 않더라도 공격 방식이 기본적으로 휘두르는 방식이거나 최고 수식어가 Legendary라면 여기로 분류된다.
참고로, 모바일에선 검을 휘두르는 방향과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을 반대로 하면 검을 반대로 휘두른다.
1.3 버전 이후 요요의 추가 이후로 위상이 크게 내려갔고, 상위 난이도 모드에서는 적들의 강력해진 스펙으로 인해 근접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장된다. 그래도 최종 무기 제니스가 포함된 무기군답게 비는 타이밍 없이 꾸준하게 티어별로 나오는지라 작정하고 주무장으로 쓸 수도 있다.
1.1. 하드모드 이전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Wooden Sword, 한=나무 검,
ID=24, 유형=근접 무기,
공=7, 시=25, 속=빠름, 넉=4, 강=약함, 치=4,
재료1=나무, 재료1수량=(7), 재료1문서=블록, 조합=작업대)]
검 중 가장 최하위의 검. 구리 단검이 워낙에 시원찮은지라 극초반에는 꼭 하나 만들어두는 무기다. 좀비들을 저지하기 편하지만, 극초반 무기답게 동굴 몬스터들을 다 막기에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모바일에서는 테라리아 1.2.10333부터 캐릭터 생성 시 구리 단검 대신 이게 기본 무기로써 지급되었으나 1.3.0.7 이후 다시 구리 단검으로 롤백되었다.
이걸 만들자고 초반에 정글로 가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바닷가는 맵 끝에 위치하고 오아시스가 있는 사막을 가자니 선인장 검을 만드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때문에 보통은 가까운 설원을 찾게 된다.
극초반에 오염지대/진홍지대 근처에 가서 재빨리 나무 한두 그루만 캐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나무를 캘 때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오염지대의 영혼을 먹는 자나 진홍지대의 크리메라 같은 몬스터들은 극초반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많이 입히기 때문이다. 재빨리 나무 4~50개만 모으고 돌아오는 것이 좋다.
공격력도 철 검에 뒤지지 않아서 극초반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검.
목검류 검과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검으로, 그늘/칠흑나무를 캐기에 오염된 지역이 너무 멀리 있거나 몹들의 저항이 거세다면 대신에 이걸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휘두르는 범위가 커서 수식어만 잘 뽑아낸다면 초반엔 쓸 만하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Zombie Arm, 한=좀비 팔,
ID=1304, v=1.2, 유형=근접 무기, 공=12, 시=23, 속=빠름, 넉=4.25, 치=4,
드랍1=좀비, 드랍1h=24, 드랍1확률=0.4)]
텅스텐 검과 성능이 비슷해 운 좋게 얻으면 광물 검을 얻기 전에 잠깐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만 공격 범위가 좁아 악마의 눈등을 견제하기 어려운게 단점.
나무 검보다 강하며 주석 검보다 약한 검. 칼날이 넓어 적을 저지하기는 편하지만, 칠흑나무 검보다 성능이 떨어져 만들 필요가 없다.
구리 검보다 강하며 철 검보다 약한 검. 구리 검과 마찬가지 신세로 몬스터들이 너무 강해 오염지역에 가기엔 꺼려지고 지하에 들어가기도 애매할 때 지상에 튀어나온 주석이 있다면 그나마 만들어볼 만 하다.
주석 검보다 강하며 납 검보다 약한 검. 칠흑나무 검과 성능이 같지만 이쪽은 칼날이 조금 더 넓다. 납 검과 더불어 철은 용도가 많은지라 보통 만들지 않는다.
철 검보다 강하며 은 검과 공격력이 같은 검. 철검과 마찬가지로 납은 용도가 많아서 잘 안 만든다.
납 검과 공격력이 같으며 텅스텐 검보다 약한 검. 납 검과 성능이 같으므로 세계 내에서 납과 은이 같이 존재한다면 만들 필요는 없다.
은 검보다 강하며 금 검보다 약한 검.
텅스텐 검보다 강하며 백금 검보다 약한 검. 백금을 제외하면 일반 광물로 만들 수 있는 검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다.
검류 무기 중 일반 광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최상위의 검. 좋은 수식어를 뽑는다면 공격력이 20이 넘어가기도 한다. 이 시점까지 왔다면 동굴 안의 몬스터들은 그다지 무섭지가 않다. 다만 발사체 없는 검 특성상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을 만날땐 영 좋지 못하다.
손에 들고 있을 때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대롱의 끝부분이 공기 중으로 나와 있어야 하며, 대롱의 전체가 물속에 잠긴다면 숨을 쉬지는 못하지만, 숨의 소모 시간을 50% 느리게 해준다.
1.4 패치로 공격 기능이 추가되면서 검류 무기가 되었다. 여전히 호흡 관련 기능은 남아 있기 때문에 초반 동굴의 물 상자에서 우연히 얻는다면 초반 수중 탐험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걸 가지고 잔디의 잡초를 베면 건초를 얻을 수 있다. PC 1.3 버전 이전에는 할로윈 기간에서만 팔았지만 패치로 건초가 과녁 모형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므로, 시기와 관계없이 항시 판매한다. 풀을 베면 많은 양의 건초 블록를 떨구기 때문에 전투보다는 대량의 블록이 필요할때 건축 용도로 쓸만하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Mandible Blade, 한=아래턱 칼날, ID=3772, v=1.3.3, 희소=green,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14, 시=18, 속=매우 빠름, 넉=4.5, 치=4,
드랍1=개미귀신 돌격병, 드랍1확률=2, 드랍1h=24)]
자동 공격이 되지만 검류 무기치고는 크기가 작고 넉백도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더군다나 무기를 드랍하는 개미 귀신 돌격병은 패치로 인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 사막 지하에서나 등장하기 때문에 이걸 얻을때 쯤이면 사막 지하를 탐험할 만한 다른 무장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인게임에서는 왠지 크로우바처럼 보이기도 해서 고든 프리맨 컨셉 플레이를 할 때 쓰이기도 한다.
뼈다귀 검과 비슷한 스펙이라 일단 얻어두면 하드모드 전까지 써도 충분히 문제가 없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Bone Sword, 한=뼈다귀 검,
ID=1166, v=1.2, 희소=orange, 유형=근접 무기,
공=16, 시=22, 속=빠름, 넉=4.5, 치=4,
드랍1=스켈레톤, 드랍1확률=0.5, 드랍1h=24)]
게임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강한 무기로, 운 좋게 스켈레톤 잡다가 획득한다면 금 검이나 백금 검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속도는 빠르고 공격력 또한 16으로 초반 파밍으로 유용하다. 자동 공격이 되고 치명타 확률이 높아 무라마사를 획득하기 전까지 사용하기 좋지만 금화 10닢이라는 초반에 사기엔 다소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행상인은 입주 NPC가 아니므로 행복도에 의한 할인도 받을 수 없다.
원래 가격은 2 [image] 50 [image]이었지만 1.3.0.1 패치로 인해 4 [image]로 변경되었고, 1.4.0.1 패치로 10 [image]까지 올랐다.
\ 설원 지하의 [image] 얼어붙은 상자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얼어붙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아한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사용 시 얼음 조각을 발사한다. 얼음 조각은 이동 중이나 벽에 부딪힐 때 빛을 내는데 이 덕분에 지하 탐사에 큰 도움이 된다. PC 1.3 패치로 일부 상향되었는데, 기본 공격력이 13에서 17로 증가하고 자동 공격 기능이 추가되었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얼어붙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아한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분류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Exotic Scimitar, 한=이국적인 시미터,
ID=3349, v=1.3.0.1, 희소=green, 유형=근접 무기,
공=20, 시=18, 속=매우 빠름, 넉=4.25, 치=4,
드랍1=염료상, 드랍1문서=NPC, 드랍1확률=12.5, 드랍1h=24)]
무라마사와 동일한 성능이나 크기가 작고 자동 공격이 불가능한데다가 초반에 염료상을 죽이긴 어려워서 수집용 무기에 불과하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Stylish Scissors, 한=우아한 가위,
ID=3352, v=1.3.0.1, 희소=green, 유형=근접 무기,
공=14, 시=12, 속=매우 빠름, 넉=5, 치=4,
드랍1=미용사, 드랍1문서=NPC, 드랍1확률=12.5, 드랍1h=24)]
나쁘지 않은 넉백과 매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 무기를 쓰는 미용사는 몬스터로부터 상당히 잘 버틴다.[2] 플레이어가 얻을 쯤이면 치장용일 가능성이 높지만 미용사는 거미굴에서 구출되기 때문에 구출한 후 내버려둬 죽으면 운 좋게 떨굴 수도 있다. 여담으로 게임 내 내부 소스 코드 이름이 'StylistKilLaKillScissorsIWish'이다.
이후 밤의 칼날의 재료로 사용된다. 빛의 파멸은 크기가 작은 게 단점이며, 1.2 패치 이후 크기가 좀 커졌지만 여전히 밤의 칼날 재료 신세는 벗어나지 못했다. 피의 도살자는 빛의 파멸에 비해 속도가 느리지만 크기와 피해량이 더 높다.
1.4.1 업데이트 이후로 빛의 파멸이 공격력이 18로 증가했다.
속도가 느린 대신 자동 공격이 존재하고, 넉백이 꽤 강하다. 광물검을 쌈싸먹지만 오염지대에는 지형을 관통하는 디바우러가 있기에 크림슨처럼 마음 놓고 낚시를 하기 좋은 지형이 아니다. 게다가 오염지대에 비해 안전한 지하에서 낚시를 하면 망치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한 데미지에 넉백을 제외하면 속도도 더 빠른 볼락을 획득할 수 있다.
밤의 칼날의 재료로 사용되며, 공격 시 푸른 빛을 내뿜는다. 공격력은 21이며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자동 공격이 가능하여 근접전에서 높은 피해량을 줄 수 있는 좋은 무기. 넉백이 매우 약해 저지력이 딸리는 단점이 있지만, 매우 빠른 공격 속도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넉백저항이 낮은 박쥐류 같은 적에대한 저지력은 발군.그림자 갑옷 세트와 야수의 발톱을 장착하고 Legendry 수식어를 붙이면 하드모드 이전 최상위 DPS를 찍는 검을 만들 수 있다.
1.4.1 이후 공격력이 26으로 상승하고 넉백이 증가했다.
라이트세이버의 패러디 무기. 하드모드 검류 무기인 페이즈세이버의 재료로 사용된다. 만들 때 각 보석에 따라 보라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 하얀색, 주황색으로 나뉘어지며 성능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휘두르면 색상에 따른 빛을 내뿜으나, 빛이 꽤 약하다. 다이아몬드가 귀했던 1.2 이전에는 하얀색을 만들기는 꽤 어려웠지만 1.2 이후부터 대동굴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보석 동굴 지형은 높은 확률로 다이아몬드를 20~30개씩 포함하고 있으니 만들기도 용이해진 편. 1.3 패치로 운석 주괴 20개에서 15개로 변경되었으며, 1.4 패치로 주황색 페이즈블레이드가 추가됬다.
1.4.1 패치 이루 모든 페이즈블레이드의 공격력이 21에서 25로 상승했다.
\ 하늘섬의 [image] 스카이웨어 상자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하늘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하늘색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공격 시 마우스 커서 위치로 별을 떨어뜨리는 검이다. 별은 44 공격력에 2회 관통 효과를 갖고 있으며, 당연히 무기 자체에도 근접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검 자체의 기본 공격력도 하드모드 이전 기준으로는 높은 수치일 뿐더러, 근접 공격에 별까지 맞출 수만 있다면 표시되는 공격력의 3배에 이르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초반에 중력 포션을 운 좋게 얻고 하피들의 공격을 피해 얻을 수 있다면 하드모드 이전 근접 무기는 더 이상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한 가지 문제는 별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 별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38블록 위쪽에서 생성되어 클릭된 위치를 향해 낙하하는데, 만약 위로 38블록 이내에 벽이나 플랫폼이 있다면 거기에 막혀버린다.[3][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하늘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하늘색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분류
전문가 모드에서도 꽤나 효율이 좋다. 체력이 높은 대동굴 몬스터를 상대로 높은 딜량을 뽑아내고 별이 나오는 특수 효과를 통해 숨겨진 동굴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일단 일반 모드에 비해 전문가 모드에서는 상대적으로 동굴에서 유적이 자주 발견되므로 황금 상자에서 중력 포션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점도 한몫 한다. 여왕벌을 잡고 양봉가 + 벌꿀 가방을 얻기 전까지 플레이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초반 워리어가 가장 쉽게 전문가 모드의 월 오브 플레시를 잡을수 있는 무기는 이 무기밖에 없다. 별이 무한 관통인데다 세로로 떨어지므로 세로로 판정이 큰 월 오브 플레시를 공격시 다단히트로 대미지가 들어가는데다 원거리 견제가 되어 가까이서 검을 휘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 다만 딜이 낮아서 판자를 길게 지어야 한다는게 문제.
1.2 버전 패치 전에는 근접 무기가 아닌 마법 무기였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지하, 마법의 검 성소의 유물 (90%)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금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티타늄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
[image][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금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티타늄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
[3] 다만 처음 생성된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의 관통력이 있다. 지하에서 소환할 경우 벽 속에서 소환되더라도 그 아래에 있는 지면에 닿을 때까지는 정상적으로 낙하한다.
분류
소형 지형인 마법의 검 성소나 지하의 모든 지형에서 위 이미지처럼 생긴 유물을 채굴하면 획득할 수 있다. 위 유물과 비슷하게 생긴 철 검과 유사한 손잡이가 박힌 돌무더기와 해골에 박힌 검은 부숴도 아무것도 주지 않으니 주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휘두를 때마다 빔 형태의 검기를 발사하므로, 초반부에 정말 운 좋게 얻었다면 대부분의 몬스터가 밥으로 전락하게 된다. 1.3 버전 이후로 자동 공격이 추가되고 공격력이 증가하였다. 일단 극악한 확률을 뚫고 얻어두기만 한다면 지옥 직전까지는 꽤나 쓸 만하다.
1.4 버전 부터는 금 크레이트에서도 2% 확률로 드랍된다. 같이 추가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마법의 검이 들어가는데 기존의 방식은 지나치게 난감한 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추가 획득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1.4.0.1 이후로 마법의 검 성소의 등장 확률이 너프되어서 제니스를 만들려고 찾는다면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 정 안 보인다면 여유롭게 낚시라도 해보자. 아니면 새 월드를 파서 월드 가장자리 지역을 죄다 굴착해보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1.4버전 이후에도 가능한 마법의 검 시드가 있다! 그 시드는 바로 706168750 장소는 맵 오른쪽으로 가다가 거목이 보이면 그 밑으로 내려가 주변을 싹 다 파보면 된다. 제니스를 만들려고 하거나, 초반 무기가 후달린다면 한번 찾아보자.
\ \include(틀:t캡션, 이름=철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미스릴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6.08%)[4]
리치가 매우 짧지만 빠른 속도와 1.3 이후 추가된 자동 공격 덕에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 만하다. 이 아이템은 Re-Logic이 개발한 Pixel Piracy에 나오는 무기를 가져온 것이다. 일종의 크로스 프로모션.분류
근접 무기 중 범위가 가장 작은 대신 미친 듯이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도 12로 금 검 이상의 피해량을 주기 때문에 넉백을 무시하는 보스 같은 상대에겐 그야말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공격할 때마다 무지개색으로 색이 변한다.
\ 정글 지하의 [image] 넝쿨 상자 (22.5%)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정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가시덤불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9%)[5]
흙이 있는 곳에 휘두르면 잔디를 자라게 만든다.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장식용으로 쓰인다. 테라리아 1.0.6 패치 이전에는 이러한 성능을 가진 것치곤 무려 20이라는 공격력을 가졌었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정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가시덤불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9%)[5]
분류
PC 1.3 버전 이후로는 허브를 채취할 때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최대 씨앗과 허브의 양이 증가하는 성능이 추가되었다. 크게 토분에서 재배한 3단계 허브의 경우와 자연 상태의 2~3단계 허브의 경우 2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토분에서 완전히 성장한 3단계 허브의 경우에는 재성장의 스태프로 채취 시 씨앗은 최대 5개, 허브는 최대 2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곡괭이와 달리 오로지 다 자라난 허브만 채집할 수 있기에 자라난 허브만을 골라 채집할 필요가 없다. 그 다음으로 자연에서 자라난 2~3단계의 허브의 경우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휘둘러도 허브 자체를 없애버리지 않으며 직접 마우스를 대서 채취하면 2단계 상태에서도 개화한 것과 똑같은 양의 씨앗과 허브를 얻을 수가 있다. 이 때문에 씨앗 단계에서 개화 직전까지 성장은 빠르지만 거기서 개화까지 오래 걸리는 서리가시꽃, 비가 오는 날에만 개화하는 물방울잎을 수월하게 재배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다가, 밤에 해맞이꽃을 채취할 수 있으며, 낮에 달맞이꽃를 채취할 수 있으며, 블러드 문이나 보름달이 뜨지 않더라도 사망초를 채취할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이 아니여도 화염초를 채취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토분의 경우에는 다 자라난 허브만 채취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채집법을 사용하려면 그 허브가 자라날 수 있는 블록에 심어져있어야 한다.
추가로 흙에 잔디를 심는 것처럼 돌에 사용하면 이끼를 박을 수 있는데, 색상은 랜덤이나 주변에 이끼가 박혀있는 돌이 있다면 그 이끼의 색상을 따른다. 기준은 그 이끼가 박힌 돌로부터 약 50피트(25타일) 내에 캐릭터가 있을 경우로, 그 범위 내에 돌에 사용한다 해도 캐릭터가 범위 밖에 있다면 이끼 색상은 랜덤으로 박힌다.
허브 채취에 대한 이점, 돌에 이끼를 박는 기능이 더해져 단순한 장식용에서 유용한 허브 농장의 주 도구가 되었다.
1.4 이후로 돌에 이끼를 박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아마 월드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종류의 이끼를 얻는 방법을 막기 위해서인듯.
밤의 칼날의 재료로 사용된다. 공격 시 25% 확률로 독을 건다. 초반에도 원거리 마법 무기를 만들 수 있는 1.2부터는 빠르게 정글을 돌아서 재빨리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1.2 버전 이전에는 도 모양이었으나 대검으로 바뀌었다.
이름은 Blade of Grass의 뜻이 '풀잎 하나'임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Bee Keeper, 한=양봉가,
ID=1123, v=1.2, 희소=Orange, 유형=근접 무기\, 재료,
공=26, 시=22, 속=빠름, 넉=5.3, 치=4,
드랍1=여왕벌, 드랍1확률=33.33, 드랍1문서=보스, 드랍1h=24, 드랍1파생=축소)]
적을 공격하면 주변에 벌들이 소환되어 추가 피해량을 입히고, 10% 확률로 적에게 혼란을 걸어 도망가게 한다. 벌들의 피해량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작으나, 혼란이 벌들의 공격에도 적용되므로 이것만 한 자루 가지고 있으면 적들에게 공격을 당할 확률이 확 준다.
언제부터인가 누르고 있을 경우 자동 공격이 가능해졌지만 누르고 있는 도중엔 공격 방향 전환이 안 된다. 1.3 패치로 공격력이 22에서 26으로 증가되었다. 공격 속도도 빠른 편이므로 하드모드 이전에 사용하기에 좋아졌으며, 방어 관통 옵션이 붙은 장신구나 버프가 벌의 공격에도 영향을 주므로 하드모드 이전 무기 중에서 매우 큰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1.4.0.2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1.4 이후로 자동 공격이 삭제되었으나 1.4.1에서 돌아오면서 성능 또한 상향되었다.
밤의 칼날의 재료로 사용된다. 공격 속도는 느리며, 공격 시 붉은 빛을 내뿜으며 50% 확률로 불이야! 디버프를 건다. 하드모드 이전 무기 중 가장 큰 검이었으나 1.2 이후 초목의 검의 스프라이트 변경으로 가장 큰 검의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밤의 칼날의 마지막 재료이고 이걸 제작할 즈음에는 나머지 검들도 만들어져 있을 것이기 때문에 몇 번 휘둘러보고 바로 밤의 칼날의 재료로 쓰이게 될 것이다.
이전 버전의 스프라이트를 보면 칼날 부분이 좀 더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4.1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이 36에서 40으로 증가했다.
\ \include(틀:t캡션, 이름=빛의 파멸, h=24px, 문서=무기/근접 무기)]/[include(틀:t캡션, 이름=피의 도살자, h=24px, 문서=무기/근접 무기) + + + @
하드모드 이전 검류 무기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하드모드에서는 진정한 밤의 칼날의 재료로 사용된다. 조언을 하자면 하드모드 돌입 전에 만들어 놓는 게 좋은데 극후반 테라리아 무기 중 가장 다용면으로 사용 가능한 테라 블레이드를 제작하는데 들어가고 자체 성능도 하드모드 초반에 쓰이기에 적당하기에 재료를 구하는 데 약간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재료인 무라마사를 구하기 위해 황금 상자를 다 열어봐도 찾지 못하면 아예 세계를 새로 만들어서 던전을 다시 탐험하면 된다. Legendary 수식어가 붙으면 아무것도 안 붙은 엑스칼리버보다 DPS가 높아진다. 공격 시 보라 계열의 푸른 빛을 내뿜는다. 왠지 모르게 재료가 되는 검들에 붙어있던 독, 화상 등의 부가 효과는 전부 없어졌다. 원래는 자동 공격조차 없었으나 1.4.1 업데이트로 자동 공격이 생겼다.분류
1.2. 하드모드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Pearlwood Sword, 한=진주나무 검, ID=659, v=1.2, 과정=ⓗ, 색=red, 유형=근접 무기, 공=11, 시=21, 속=빠름, 넉=5, 치=4,
재료1=진주나무, 재료1문서=블록, 재료1수량=(7), 조합=작업대)]
목검 중에서는 가장 강하지만 공격력이 11이므로 사실상 장식용.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Classy Cane, 한=고급 지팡이,
ID=3351, v=1.3.0.1, 과정=ⓗ, 색=red, 희소=green, 유형=근접 무기,
공=16, 시=15, 속=매우 빠름, 넉=3.5, 강=약함, 치=4,
드랍1=세무사, 드랍1문서=NPC, 드랍1확률=12.5, 드랍1h=24)]
하드모드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무기이지만 진주나무 검만큼이나 쓸모가 없는 무기. 넉백은 약하지만 세무사는 적을 따라가서 최대속도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시도하는 적한테 꽤 잘 버티는 편이다.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무기로 넉백이 심각하게 높은 대검. 1.3 업데이트로 귀싸대기 손이 추가되어 최강의 넉백 무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버스터 소드의 패러디이다. 1.4 패치로 체력이 90%이상인 적은 2배의 피해를 입히기에 첫타로 때리고 다른 무기로 바꿔서 쳐 볼만하게 변했다.
공격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특이하게도 넉백이 유일하게 '''Insane''' 등급으로 가장 높다. 사실 바로 아래 단계인 극도로 강함도 브레이커 블레이드 같은 넉백이 강한 무기에 수식어가 추가로 붙거나 거인의 장갑을 껴야 겨우 뜰 정도이다. 그야말로 넉백에 특화된 무기로, 완전히 넉백을 무시하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들을 강하게 밀어낼 수 있고, 넉백을 심각하게 받는 핑키나 스노우 플링스에게 공격하면 장외홈런을 날릴 수 있다. 1.4.0.1 패치로 공격력이 35에서 1로 급감했다. 그러다 1.4.0.5 패치에서 공격력이 다시 35로 롤백됐다. 추가된 엔딩 크레딧에서 해골 상인이 해골더미를 뒤져 이걸 얻는 모습이 나온다.페이즈블레이드의 강화형 무기. 페이즈블레이드에 비해 공격력과 속도가 증가했고 연속 공격 기능이 추가되었다. 1.2 이전에는 수식어만 잘 붙으면 한때 최강의 검류 무기인 엑스칼리버에 비등할 정도였지만, 이후로는 하드모드 초반에 밤의 칼날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대신 쓸 만한 무기로 위치가 내려갔다. 휘두르면 빛을 내뿜는 것과 색상은 그대로 이어받는다. 하드모드에 돌입했는데 쓸 만한 근접 무기가 없다면 신성지대 지하로 내려가 수정을 재빨리 수집해서 이 검을 만들어두면 코발트 채광이나 기타 아이템 수집에 큰 도움이 된다. 특이하게도 페이즈블레이드와 판매가(제련가)가 같다.
원래 페이즈블레이드와 동일한 스프라이트를 공유했으나 1.3.1 패치로 광선 부분의 명도가 증가하고 칼자루의 모습이 미세하게 변경되었다.
넉백이 적고 속도도 빠르고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그렇게까지 약한 것은 아니지만 하드모드에서 쓰기에는 공격력이 약간 부족한 감도 있고 페이즈세이버 같은 검류도 많이 있으므로 잘 안 쓰인다. 코발트의 주제가 일본풍이여서 하드모드 이전 무기인 무라마사와 유사하게 생겼다. 색상도 푸른 색이고, 손잡이도 그대로 따왔다.
코발트 검과 마찬가지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코발트/팔라듐 검과는 달리 공격력이 높지만 넉백이 높고 속도가 느리다. 미스릴의 주제가 중세풍이여서 그런지 중세 시대의 느낌이 난다.
아다만타이트의 주제가 미래 병기 풍이여서 기계 검처럼 보인다.
티타늄 주괴는 쓸 곳이 많기에 특수 능력도 없는 검을 만들 여유는 없다. 사족으로 스프라이트가 제니스와 유사하다.
미스릴/오리칼쿰 모루에서 하드모드 기계 보스(쌍둥이, 파괴자, 스켈레트론 프라임)를 잡으면 획득할 수 있는 신성한 주괴 12개로 제작한다. PC 버전 1.2 패치 이전에는 가장 최상위에 속했던 무기이다.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공격 시 밝은 빛을 내뿜는다. 녹조류 주괴 24개와 조합하여 진정한 엑스칼리버를 만들 수 있다.
방패 종류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 방패를 들어, 이동 속도가 줄지만 20의 방어력을 얻는다. 태양 플레어 갑옷의 버프 3중첩과 함께 사용하면 100이 넘는 피해량이라도 22로 줄일 수 있는 아주 고마운 녀석이다.
방패를 들어올린 직후에 적의 접촉 공격을 받으면[6] 접촉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오히려 적에게 경직과 약한 대미지를 주고, 다음 근접 공격의 공격력이 5배로 증가하는 버프가 적용된다. 이 버프는 공격이 적중하거나 5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불지옥의 부지깽이 자체가 워낙 깡댐이 높은 편인데 그걸 5배나 끌어올려주니, 적절한 수식어가 붙으면 500, 치명타시 1000이 넘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기계 보스 격파 직후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위력. 또한 공격력 5배 버프는 무기를 스위칭해도 없어지지 않으니 일단 공격을 막아서 버프를 받은 뒤 불지옥의 부지깽이보다 강한 다른 무기를 바꿔들어서 공격할 수도 있다.
1.4 업데이트로 대미지가 44에서 85로 배 가까이 뛰어올랐고, 1.4.1 업데이트 이후로 크기가 커지고 공격 딜레이도 줄었다.
휘두를 때마다 지형을 관통하는 녹색 포자 구름을 남긴다. 포자 구름은 벽을 관통하고 아주 약하게 빛을 낸다. PC 1.3 패치로 공격력이 43에서 48로 증가하였고, 속도가 16에서 15로 소폭 감소하였다.
휘두를 때마다 중력에 영향을 받는 구체를 발사한다. 구체는 벽을 관통하지 않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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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6%)
휘두를 때마다 얼음 낫을 발사한다. 얼음 낫은 적을 4회 공격하거나 4초후에 사라지며, 벽을 관통하지 못한다. 그러나 얼음낫이 사라지며 빛가루를 뿌리기 때문에 벽 뒤를 볼 수 있다. 설원 지하에서 파밍을 하면 아마록과 더불어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 파괴자를 처치할 때 써볼 만 하다./ (0.56%)
[6] 원거리 공격은 암흑 소환사의 발사체나 거대 버섯 구근이 쏘는 포자처럼 공격해서 파괴 가능한 투사체만 막을 수 있고, 레이저나 화살같은 파괴 불가능한 투사체는 방어력+20 효과만 받는다.
분류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Frostbrand, 한=프로스트브랜드,
ID=676, v=1.2, 과정=ⓗ, 색=red, 희소=pink,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49, 시=23, 속=빠름, 넉=4.5, 치=4,
드랍1=얼음 미믹, 드랍1확률=31.67, 드랍1h=24)]
얼음 칼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휘두를 때마다 적을 1회 관통하는 빛나는 얼음 조각을 발사한다. 아쉬우면 아래 빔 소드 대신 쓰자. 같은 수식어가 붙은 밤의 칼날보다 강한데다 얼음 미믹도 하드모드 몬스터 치곤 강하진 않으므로 하드모드에 돌입하자마자 설원 지하를 파밍해서 얻어서 쓰는 것도 좋다.
검을 휘두르면 씨앗 폭탄이 나온다. 씨앗 폭탄은 블럭이나 적에 닿으면 즉시 터지고, 그렇지 않아도 짧은 시간이 지나면 터지기 때문에 멀리 날리기는 힘들다. 씨앗 폭탄이 터지고 난 뒤 나오는 다량의 파편이 튀어 나오며 추가적인 피해를 준다. 씨앗 폭탄 또한 근접 공격에 들어가는지라 버프의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파편 개수도 많은데다 파편이 아무데나 튀는 것이 아니고 적이 있는 방향으로 튀기 때문에 파편 명중률도 높고 피해량도 상당하다.
버그인 것인지 정글에서 낚시로 얻을 수 있었으나, 1.3.0.5 패치로 파편이 근접 피해 증가와 플라스크 효과를 받는 것이 수정됨과 동시에 더 이상 낚시로 얻을 수 없게 되었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해적 침략 이벤트 한 판에 얻을 확률은 60% 정도이니 하드모드 초반에 쉽게 입수할 수 있다. 자동 공격 기능이 있다. 하드모드 초반에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무기...라고만 보기엔 사실 이 아래의 템들을 보면 자동 공격도 없는 빔 소드나, 언제 올지 모르는 일식 아이템과 펌킨 문/프로스트 문 아이템들만 있다. 사실상 하드모드 중반까지는 써야 할 아이템.
1.3 패치로 공격력이 51에서 49로 근소하게 하향되었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Beam Sword, 한=빔 소드,
ID=723, v=1.2, 과정=ⓗ, 색=red, 희소=lightcoral, 유형=근접 무기,
공=52, 시=20, 속=매우 빠름, 넉=6.5, 강=강함, 치=4,
드랍1=무장 스켈레톤, 드랍1확률=0.67, 드랍1h=24)]
말 그대로 휘두를 때마다 빔 형태의 검기를 발사한다. 다만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니 몬스터에게 초근접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1.4.1 업데이트 이후로 검의 스프라이트가 커졌다.
검이 적을 타격했을 때 이코르가 한 줄기 뿜어져 나오며, 허공에 휘둘렀을 때는 이코르가 발사되지 않는다. 이코르 줄기에 맞은 대상은 이코르 디버프에 걸린다. 하드모드에 들어오자마자 낚시로 얻을 수 있으며 아다만타이트와 티타늄급 성능이고 효율이 좋은 이코르 디버프도 걸기에 하드모드 초반 주무기로도 나쁘지 않고 횟수에 제한도 없어 이코르용 부무장으로 써도 매우 유용하다.
모양이나 이름으로 보아서 키블레이드의 패러디인 듯.
PC 1.3 패치로 상향을 크게 받은 무기 중 하나이다. 자동 공격이 가능해졌으며 공격력이 '70'으로 상승하고 치명타 확률도 '17%'로 대폭 상승했다. 공격 속도와 넉백 수치도 미약하게 올라갔다. 1.4.0.1 패치로 공격력이 '85'로 다시 한 번 상승했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Fetid Baghnakhs, 한=악취의 바그나우,
ID=3013, v=1.3.0.1, 과정=ⓗ, 색=red, 희소=pink,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60, 시=8, 속=미친 듯이 빠름, 넉=6, 치=4,
드랍1=진홍색 미믹, 드랍1확률=20, 드랍1h=24)]
쉬루마이트 땅파기 손톱, 칼날 장갑과 같은 방식으로 공격한다. 단, 공격 속도는 땅파기 손톱보다 월등히 빠르며 공격력도 더 높고, 넉백도 더 크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아 수식어를 Legendary로 만든다고 해도 철 검과 비슷한 사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근접 무기 중 최고의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공격력 또한 '70'이나 되기 때문에 초당 기본 DPS가 2000을 능가한다.
넉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에게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나, 넉백을 무시하는 보스 몬스터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그리고 Legendary 수식어를 붙이고 야수의 발톱을 장착한 뒤 Violent 수식어를 붙여[7] 최대 공격 속도를 '101%'까지 올린다면 최대 '6000+' 정도의 DPS를 먹일 수 있다!
엄청난 연사 속도로 몰아치는 무기 특성상 이코르와 같은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8] 와의 시너지가 훌륭하다. 보스 몬스터들은 넉백을 받지 않기 때문에, 쌍둥이, 스켈레트론 프라임, 플랜테라 같은 보스들에게 접근해서 공격할 수 있다면 매우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무기를 사용하여 전문가 모드 플랜테라를 순삭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이 무기로 던전 가디언을 잡기도 한다!#
1.4 패치로 공격력이 감소하고, 공격속도 증가효과를 25%밖에 받지 못하게 되어 사이코 칼의 하위호환이 되었다. 워낙 얻는 시기에 비해 강력했다보니 너프된 듯.
\ (2.5% / 4.94%)
휘두를 때마다 죽음의 낫 발사체를 발사한다. 발사체는 적을 6회 공격하면 사라진다. 또한 발사체는 벽 관통이 되며 사거리가 긴 편이고 자동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워리어 유저들이 애용한다. 자체도 스펙이 좋거니와 작물 거두어들이기 등 잡일하기에 좋다. [7] 공격 속도로 승부하는 특성 때문에 Light를 달아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 무기는 Legendary나 Light나 공속 증가량이 14%로 동일하기 때문에 공격력도 올려 주는 Legendary를 선택했다. Violent 수식어도 공격 속도를 위한 것.[8] 거의 모든 몬스터가 방어력을 갖고 있는 하드모드에서는 사실상 '''모든 타격'''에 일정량의 피해를 더해주는 효과나 다름없다.
분류
공격력과 속도가 빨라 우수한 DPS를 지닌다. 사거리는 상당히 짧지만, 이 무기를 들고 멈춰 있을 시엔 은신 상태가 된다. 은신 상태가 될 경우엔 공격력 300%, 치명타 확률 30%, 넉백 100% 증가하며,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피격 시 은신이 해제된다.
참고로 태양 플레어 갑옷과 크툴루의 방패 대쉬 공격 또한 이 무기의 버프를 받아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은신 상태가 풀리지도 않는다. 날개는 수직 이동은 느려지지 않지만 수평 이동은 느려진다. 탈것은 이동속도 저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은신 상태의 버프로 다른 근접 무기의 능력이 상승하는 것도 볼 수 있지만 무기를 바꿔들면 버프가 풀린다. 다른 플레이어가 사이코 칼을 들고 은신 상태에서 체력을 잃으면 머리 위에 체력 막대가 보인다.
1.4 패치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대신,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33%밖에 받지 못하게 되어 악취의 바그나우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아무래도 이전엔 플랜테라 이후 무기인 주제에 사실상 기계보스도 잡기 전에 얻을 수 있었던 바그나우의 하위호환이나 다를 바 없었던 처지이다 보니 상향시킨 듯 하다.
엑스칼리버의 상위 버전 무기. 테라 블레이드의 재료가 된다. 검기를 발사할 수 있어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해졌고 여러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연속 공격 기능이 삭제된 게 흠이라면 흠.
1.4.1버전에서 공격력이 66에서 70으로 상향되고, 자동 공격이 되며 재료가 부영검에서 녹조류 주괴로 바뀌었다. 또한 검기가 적을 1마리 관통하게 되었다.
밤의 칼날의 상위 버전 무기. 테라 블레이드의 재료가 된다. 범위가 넓은 검기를 발사하며 엑스칼리버에 비하면 뒷전이었던 밤의 칼날와 달리 진정한 엑스칼리버보다 더 강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진정한 엑스칼리버의 검기보다 범위가 넓은 검기가 회전을 하며 날아가기 때문에 벽에 부딪히기 일쑤고, 관통이 되지 않는다.
1.4.1 패치로 검기의 공격력이 기본 데미지의 1.5배가 되며, 자동 공격이 되도록 바뀌었다. 재료도 부영검에서 기계보스의 영혼으로 바뀌었다.
전방으로는 별을 날리면서 날아가는 별 주변에 방울 장식을 다수 뿌린다. 방울 장식은 몇 초 동안 공중에 체공하고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1.4 이전에는 공격력도 프로스트 문 이벤트에서 얻는 무기중에서는 그냥저냥이고 자동 공격도 안 되는 데다가 이펙트도 가장 볼품없는 돈벌이내지 장식용 무기였다.
저평가 된 것에 반해 의외로 쓸만한 무기로 날아가는 별데미지+방울장식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피시론 공작이나 천체의 기둥 공략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펌킨문이나 프로스트문 등에서 나오는 일부 활강하지 못하는 보스의 경우에도 유용하다.
하지만 얻게 되는 시기가 애매한 이유로 여타 강력한 무기들에 의해 주력템으로 쓰이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적을 공격할 경우 주위에 지형 무시에다 유도성을 가진 호박 머리가 나타나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관절 몬스터들이나 다단히트하는 적을 상대할 때 적합하다. 맞는 관절마다 호박 머리를 발생시켜서 보통 적보다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
몬스터 사냥용으로 좋지만, 보스나 펌킨 문, 프로스트 문 등의 이벤트를 상대할 때 조각상을 이용한 꼼수를 이용해서 쉽게 깰 수 있다. 공격성을 띄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조각상 여러 개를 1초 타이머로 이어서 작동시킨 뒤에 가만히 휘두르기만 해도 호박 머리가 미친 듯이 생성되어 프로스트 문이건 최종 보스건 순식간에 녹인다. 이코르의 플라스크와 같이 사용하면 금상첨화.
1.3 이후 한 차례 너프를 당해 말뚝 딜은 가능하지만 절반 이상의 호박 머리가 소환된 몬스터에 들이박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화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모바일은 중립 몹을 때려도 유도체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다. 자동 공격 시 방향 전환을 해도 같은 방향으로 칼질을 한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공격 시 마우스가 있던 방향으로 초록색으로 빛나는 검 형태의 원거리 공격을 추가로 발사한다. 해당 공격은 적을 3번 관통한다. 휘두를 때 소리가 굉장히 시원하다.
예전에는 벽을 관통하고 다단 히트까지 하는 같은 공격력의 버섯 창에 밀리고, 팔라딘의 망치와 흡혈귀의 단검이랑은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정도의 성능을 보여줘서 영 좋지 않은 우주 쓰레기였으나, 1.2.3 하드모드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과 발사체 개수가 상향되면서 팔라딘의 망치와 엇비슷한 DPS를 뽑아낼 수 있는 무기가 되었다. 또한 1.2.4 패치로 자동 공격이 가능해져서 사냥용으로 써도 손색없다. 한 가지 팁으로, 꾹 누르고 있는 것보다 리듬에 맞춰서 테라 블레이드의 공격 속도보다 살짝 빠르게 누르면 검기가 자동 공격보다 2배 정도 더 많이 나간다.
기수의 검과 비교하자면 기수의 검은 근접하기 쉽거나, 다관절이거나, 많은 적들을 상대하기에 좋고 테라 블레이드는 근접하기 어렵거나 적은 적들을 상대하는데 좋다.
1.3 패치로 인해 최종 무기가 나오게 됨으로써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기계 3총사를 처치하고 일식이 나와 부서진 영웅의 검을 2개 얻어 만들게 된다면 플렌테라나 골렘까지 잡게 해주는 든든한 무기.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1.4.1 버전에서 상향을 받았는데, 공격력이 95에서 115로 크게 상향되었고, 사용시간이 14로 줄었으며, 검기의 데미지가 기본 데미지의 1.5배가 된다. 또한 1.3버전에서 조합법에서 사라진 부영검이 다시 돌아왔는데, 진정한 밤의 칼날/엑스칼리버의 조합식에서 부영검이 빠지고 다른 재료들로 대체되어 패치한 듯 하다. 게다가 모스론이 플랜테라 처치 이후에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티어가 플랜테라 이후가 되었다. 게임 제목에도 들어가는 테라가 들어가는 블레이드답게 제작사에서 은근히 밀어주는 듯. 만드는 업적이 있는 무기는 테라 블레이드와 제니스 뿐이다.
참고로 더미데이터 중에서 이 녀석의 또다른 강화판이 존재했었다. 'First Fractal'이라는 무기로, Final Fractal(현 제니스)의 원래 재료로 계획됬던 무기인지 혹은 그냥 또다른 최종 형태인지는 불명. 개발 도중에 폐기되고 제니스로 대체되었다 한다. 개발자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개발 도중 취소되었다고는 하지만 상세한 이유는 불명. 테라 블레이드와 흡사하게 생겼으며, 공격방식은 커서를 누른 곳에 테라 블레이드와 닮은 검[9] 을 든 플레이어의 분신들이 사방에서 소환되어 목표지점으로 돌진하는 방식.(모션 보기) 당연히 관통 능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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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블레이드와 죽음의 낫을 합쳐놓은 듯한 무기로, 빠르고 사거리가 긴 초승달 모양의 발사체가 일정한 속도로 5마리의 적과 지형을 관통한다. 이 발사체는 일정 거리를 지나면 사라진다. 발사되는 검기가 지형관통에 발광효과까지 있으므로 지형탐색에 아주 좋다.[9] 테라 블레이드와 배색도 같고 전체적인 형상도 비슷해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겉보기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스프라이트상으로는 각 검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분류
1.4.1 업데이트 이후 데미지가 2배로 뻥튀기되었다. 단, 블록 너머의 적에게의 공격력은 패치전 그대로. 평지에서 사용이 용이해졌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Influx Waver, 한=인플럭스 웨이버,
자동=↻, ID=2880, v=1.3.0.1, 과정=ⓗ, 색=red, 희소=yellow, 유형=근접 무기\, 재료,
공=110, 시=20, 속=매우 빠름, 넉=4.5, 치=4,
드랍1=화성인 우주선, 드랍1확률=16.67, 드랍1파생=축소, 드랍1문서=이벤트, 드랍1h=24, 공격모습= )]
휘두를 때마다 선택한 지점을 향해 푸른 발사체가 날아간다. 또한 발사체가 적에 맞으면 2차로 주변 적들을 향해 추가타를 날린다. 2차 피해는 좌우 1번씩 X자를 그리며 타격을 하는데 적 관통 효과도 있다.
테라 블레이드와 비교하면 공속이 개미 눈꼽만큼 느리긴 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높고 1타가 들어가면 2, 3타가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가기에 실제 딜은 더 잘 나온다. 그러면서도 강화 비용이 테라 블레이드보다도 싸다는 게 특이하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검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공격방식은 단검에 가깝다. 공격 시 무기 본체와 별개로 짧은 거리의 섬광이 일어난다. 표기된 공격속도는 매우 빠름이지만 실제로는 악취의 바그나우보다 더 빠르다. 때문에 근거리 Dps는 상당히 높은 편.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할 자신이 있다면 던전 가디언을 잡을 때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비슷한 티어의 다른 검들과 달리 멀리 나아가는 투사체가 없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을 때리기는 힘들다는 태생적 단점이 있다. 원거리 견제에 불리한 무기 특성상, 섣불리 접근하기 어려운 보스를 상대로 싸울 때는 극딜로 죽기 전에 죽일 작정이 아니라면 그냥 투사체 검을 쓰는 게 낫다. 그리고 검 자체보다 검에서 나가는 섬광이 중점이기 때문인지 크기나 공격 속도 관련 수식어의 효과를 사실상 받지못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Legendary 별빛과 Godly 또는 Demonic 별빛은 성능차가 거의 없다. 극한의 공속을 자랑하는 무기 특성상 불필요하게 높은 넉백은 오히려 연타에 방해가 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차라리 소환 무기마냥 Ruthless 수식어를 붙여 극딜 셋팅을 맞추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과녁 모형을 상대로 한 Ruthless 별빛과 Legendary 테라블레이드(칼날과 검기가 모두 클린 히트하는 경우를 전제)의 1:1 DPS는 거의 비슷하다.
1.4.1 이후로 공격력이 70에서 80으로, 치명타율이 4%에서 14%로 상향되었다.
스타퓨리와 같은 형식으로, 마우스 커서에 위치한 곳에 별이 한 번에 3개씩 연이어 떨어진다. 별의 공격력은 검의 공격력의 2배인 220. 스타퓨리의 강화 버전이자 한 때는 테라리안과 더불어 워리어의 딜을 책임져주는 명실상부 워리어 최강 아이템이었다. 눈보라 스태프와는 달리 마나 소모 없이 상당한 위력을 가진 별들이 지상 폭격을 하며, 1칸의 블록을 관통하기 때문에 매우 좋다. 별 폭격은 아무리 공격 속도를 올려도 초당 4~5회(12~15개)정도가 최대이므로 이를 유의하자.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 고생을 하고 얻은 무기답지 않게 영 간지는 안 나지만 무식하리 만치 높은 엄청난 공격력이 특징이다. 극딜 세팅을 하면 깡딜만 거의 400에 근접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볼 수 있다. 휘두를 때마다 무지개를 그리며 날아가는 고양이를 발사한다. 해당 공격은 적을 5번, 가끔 6번 관통한다. 그러나 공격력만 높고 생각보다 고양이의 명중률은 높지않아 좁은 구간에서만 사용되는 무기. 평지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플랫폼에는 튀지 않으므로 공중 플랫폼 아레나에서는 쓰기 어렵다.
미야우(meow)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뜻하며, 발사체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Nyan Cat의 오마주. 고양이는 지형에 부딪힐 때마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고, 지형에 5번 부딪히면 사라진다. 이름은 토르의 묠니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 크리스마스 트리 검의 완벽한 상위호환. 위의 별의 진노가 보스 및 이벤트 전용이라면 이 무기는 주로 지하 탐험 시 광원 용도로 사용된다.
평지에서 아주 강하기 때문에, 워리어 극딜 세팅 이라면 고대의 존재의 부대에서 양옆으로 고양이만 날려줘도 3단계의 고대의 존재의 부대에서도 벳시가 나오기 이전 고양이가 통통 튕기면서 모든 몹과 중간보스까지 전부 잡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워리어의 최종단계 무기. 이기어검마냥 마우스 커서 위치까지 제니스의 본체를 한 번 휘두른 뒤, 직후 제작에 동원된 역대 검들과 그 검들의 재료로 쓰인 검 중 하나를 랜덤으로 날려서 추가 공격을 가한다.[10] 이런 방식으로 본체 검과 재료 검을 번갈아가며 휘두른다. 지형을 관통하며, 화면 해상도에 비례하여 닿을 수 있는 사거리가 늘어난다.[11] 공격시 1타로 나가는 본체 검은 클릭 지점까지만 공격하지만 2타로 나오는 재료 검은 유도 기능이 있어 근처에 적이 있을 경우 그 쪽을 자동 타격한다.''궁극의 검으로 벼려진 여정의 끝자락''
''The culmination of a journey forged into the ultimate sword''
"Infinity +1 Sword" 도전과제 설명문
제니스 만드는 방법(...)을 표현한 영상[12]
여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검들을 집대성해서 만든 '''테라리아의 진정한 최종 무기'''로, 제니스를 만들기 위해선 게임의 최종보스인 달의 군주를 최소 두 번은 쓰러뜨려야 하므로 무기 자체가 일종의 엔드 컨텐츠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존재 자체가 엔드 컨텐츠로 작용하는 최종 무기답게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무기도 따라올 수 없는 딜량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 관련 수식어가 없는 그냥 제니스를 과녁 모형에 대고 마구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가볍게 '''10000에 가까운''' DPS가 나온다. 제니스 직전 티어에 해당하는 테라 블레이드나 별빛이 Legendary나 Ruthless 따위의 수식어를 붙여도 3000을 찍기가 어려움을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효율이다.
S.D.M.G.나 판타즘은 물론이고 라스트 프리즘, 서머너 풀세팅의 소성단 드래곤, 백금화를 사용하는 코인건 조차 제니스의 딜량을 따라올 수 없는 수준, 그나마 라스트 프리즘이라면 풀버프에다 장신구는 무조건 극딜셋으로 맞추고, 마나 별을 지속적으로 먹으면서 마나 메스꺼움 디버프를 방지하면서 성운 갑옷의 공격력 부스트 효과를 풀로 적용하면 이론상 Dps는 태양 갑옷에 아무런 버프를 받지 않고 주요 장신구 또한 방어셋으로 맞춰놓은 제니스보다 다소 높지만, 이 방법은 펌킨 문 등 이벤트에서 돈 파밍하기 위한 용도의 아레나를 사용하지 않고서야 못 낸다. 사실 S.D.M.G나 판타즘 또한 각각 수정 총알/루미나이트 화살에다 풀버프 + 극딜 셋에 볼텍스 갑옷의 은신 효과를 적용하면 얼추 비슷하지만 역시 안정성은 개차반이라[13] 이벤트에서 돈 파밍용 목적이 아니면 힘들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제니스가 맞다는 의견이 많은 편.
그 마스터 모드의 달의 군주조차 1분도 채 되지 않고 금방 잡아버리고, 화성인 우주선또한 터렛 4개 다 부수고 2 페이즈로 완전히 변경되기도 전에 박살내버리며, 무한 관통 판정과 거의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공격 범위 때문에 다관절 보스인 파괴자에게는 그야말로 쥐약이나 다름없고, 마스터 모드의 펌킨 문 또한 아레나와 버프 하나 없이 맨몸뚱이로 그냥 쓸어담는 위엄을 보인다. 프로스트 문은 얼음 여왕이 정신없이 날아다니므로 맨몸으로만 노데스 클리어는 힘든 편. 또 후술할 서머너 무기인 테라프리즈마 파밍용 무기로도 쓰인다. 빛의 여제 상대 시 가장 높은 딜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때려박으므로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또한 검이 모이는 캐릭터 뒤쪽에도 공격 판정이 있는데다가, '''전부 대미지를 입힌다.''' 그것 때문에 적을 뒤에 놓은 다음 온갖 극딜 버프를 다 채용한 이론상 dps는 무려 '''800만'''을 넘긴다!![14]
1.4.0.3 이후 재료로 양봉가가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테라 블레이드의 직계 강화판으로 보이는 'First Fractal'이란 이름으로 나오려고 하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이 무기로 대체되었다. 그래도 Final Fractal의 데이터는 남아있고, 에디터나 치트를 이용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자동 에임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멀티에서 가끔 이 무기를 꺼내 쓰는 사람도 없지 않다. 애초에 개발자들이 테라 블레이드의 강화판이 나온다고 했었기에 디자인을 이렇게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기에 디자인은 제니스보다 테라 블레이드와 닮았다.
===# 단검 #===
검 분류의 하위 분류로 작고 약하지만 대신 찌르기로 공격하며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공격 방식이 찌르기이고 이름처럼 작은 크기의 검이라 범위가 매우 작아 컬렉터가 아니고서야 만드는 사람이 전혀 없는지라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아웃 오브 안중이다. 심지어 리로직도 이걸 아는건지 하드 모드 이후의 광물로 제작하는 단검이 나오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다만, 일반 검보다 단검이 다수 공격에 탁월하므로 빛의 파멸 전까지는 어느 정도 효율이 있긴 하다. 손이 잘 안 가고 넉백이 약한 무기지만 단검의 특징인 '빠른 공격'이 가능해 약한 넉백을 커버할 수 있다. 주로 몹들을 구석으로 몰아넣을 때 사용되는 무기이다.
1.4 업데이트로 공격시 다 각도 공격이 가능해지는 버프를 받았다. 즉 핑키처럼 너무 작아서 공격이 안되던 작은 몬스터들도 칠 수 있게 되었다. 실질적으로 창과 유사한 공격 형태를 갖추었다.
1.3. 하드모드 이전
새로 만든 캐릭터에게 기본으로 지급되는 무기로 가장 약한 단검. 가장 약한 무기라는 상징성(?) 때문에 이걸로 보스로 잡는 등의 챌린지에 사용되기도 한다.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최상위 무기인 제니스의 재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자연 광물이 구리인 월드는 상관없지만 주석인 월드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구해야하므로 이 무기를 남겨야할 이유가 생겨버린 셈 하지만 정공법 플레이 유저라면 즐거운 낚시 시간을 즐기면 된다. 아니면 실트 갈갈이를 하던가.
구리 단검보다 강하며 철 단검보다 약한 단검. 친구인 구리 단검은 최초 지급 무기라는 상징성 덕분에 최종 무기의 재료까지 되었으나 주석은 대체광물이라는 특성상 제니스의 재료도 되지 못하고 수집이 아닌 이상 만들 이유조차 없는 안습한 무기다.
주석 단검보다 강하며 납 단검보다 약한 단검. 저니 모드 시작 시 구리 단검 대신 플레이어에게 지급된다.
철 단검보다 강하며 은 단검과 같고, 텅스텐 단검보다 약한 단검.
철 단검보다 강하며 납 단검과 같고, 텅스텐 단검보다 약한 단검. 다른 단검들과 달리 주괴를 1개 덜 사용한다. 납 단검과 성능 차이가 없으므로 세계 내에서 납과 은이 같이 존재한다면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은 단검보다 강하며 금 단검보다 약한 단검. 은 단검과 마찬가지로 주괴를 1개 덜 사용한다.
텅스텐 단검보다 강하며 백금 단검보다 약한 단검. 1.2 패치 전에는 가장 상위에 자리잡았던 단검이였다.
광물 단검 중에서 가장 상위의 단검이다.
\ (10 [image])
무기로서의 실용성은 전무하지만, 위대한 설계도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한 개는 구매하게 된다. [10] 1회 공격이 본체 한 번+재료 검 한 번으로 이루어져있다. 공격속도가 일정치 이하면 클릭시 검의 본체가 날아간 후 재료로 들어간 검이 두자루 나가며, 반대로 일정 수치 이상의 공격속도면 본체검 한자루 재료검 한자루 총 두자루가 공격시 날아간다. 만약 공격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 오직 본체만 나가지만 '''DPS변화가 전혀 없다.'''[11] 정확히는 부메랑류의 공격 메커니즘을 채용한 것이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는 부메랑에 더 가깝지만, 공식적으로는 대검류로 분류하고 있다.[12] 다만 1.4.1 시점에서는 달라진 부분도 있다.[13] 그나마 S.D.M.G가 집탄성이 좋고 편차가 없어서 판타즘보단 훨씬 사용하기 편하다.[14] 다만 링크된 동영상은 허수아비 겹치기 버그와 검의 공격방향에 몬스터 조각상을 배치하여 dps를 이론상 최강으로 끌어올린 경우로, 실제 전투에서는 불가능한 dps다. 사실 겹치기 버그를 사용한다면 나무 활에 광대의 화살만 물려줘도 800만은 가뿐히 넘어갈 것이다.
분류
원래는 본래 용도대로 격자 기능을 제공해주던 장신구였으며, 처음에는 화면에 점선 격자를 한가득 표시하는 방식이라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1.3 패치 이후로는 기계식 자에게 그 기능이 넘어가고, 플레이어로부터 커서가 가리키는 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4 패치 때 플레이어의 기본 기능으로 옮기면서 해당 기능은 삭제되고 근접 무기가 된 것.
\
클릭 당 세 번 찌른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나 짧은 사거리와 더불어 드랍하는 적인 장갑 보병은 꽤나 강력한지라 장식에 쓸 가능성이 크다. 툴팁의 ''''Are you not entertained?!''''라는 문구로 보아, 모티브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 요요 #===
기존의 던지는 철퇴와 비슷한 형식의 무기. 왼쪽 마우스 클릭 후 누르고 있으면 공중에서 체공이 가능하며 커서가 움직이는 데로 따라간다. 원거리에서 자유 자재로 투사체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전기톱 수준의 연사력과 강한 공격력을 가지지만 마우스로 정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 특히 잘 모이지 않으면서 잘 흩어지는 적을 상대로는 불리하다.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강력한 딜링, 원거리 공격 그리고 쉬운 입수 난이도가 어우러져 초중반에 쓰는 무기 중에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 하드모드 이전에 쓰이는 용맹과 아마존, 하드모드 초반에 쓰이는 헬파이어와 아마록, 하드모드 중반에 쓰는 옐레츠, 달의 군주를 잡기 전까지 쓸 수 있는 크툴루의 눈, 달의 군주에게 얻을 수 있는 테라리안까지 꾸준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기군이다. 제작, 드롭, 구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1.3.0.7 기준 20종의 요요가 존재한다. 요요 무기의 최고 수식어는 Godly였으나 1.4패치 이후로 Legendary가 되었다.
세 가지의 요요 전용 장신구가 있다. 흰색 실은 요요의 사거리를 늘려준다. 평형추는 요요로 타격 시 플레이어 주변에 추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보호해준다. 그리고 요요 장갑은 적 타격 시 하나의 동일한 요요가 나와서 추가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세 장신구는 능력을 모두 합친 요요 가방을 합성하는 데에 쓰인다. 요요를 제대로 쓰려면 이 장신구들이 필요하지만, 일단 장비를 갖춰 놓으면 요요는 비슷한 티어의 무기들과 비교해도 공격력, 편의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만큼 성능이 좋다. 요요의 사거리는 공격 속도에 의해 늘어나고, 요요 자체의 공격 속도를 바꿀 방법은 없다.
일부 요요는 One Drop Yoyo라는 요요 제작 회사에서 유래했고, 이 요요들은 툴팁에 회사 로고가 나온다. 또한 One Drop Yoyo 회사에서 만든 요요의 이름처럼 짧고 간결한 이름을 본딴 것인지 테라리아 내에서 직접 만든 요요의 이름들도 꽤나 짧고 간결하다.
1.4. 하드모드 이전
요요 무기 중 가장 하급 요요. 단순한 요요인만큼 가장 약하고, 가장 짧고, 가장 유지력이 짧은 요요. 초반에 적들을 잠깐 견제하는 용도로 쓰이나 하드모드 이후의 요요인 치크의 재료이므로 요요 수집가이거나 하드모드에서 치크 요요를 빠르게 얻을 생각이라면 하나라도 만들어두자.
드랍하는 세 적들은 꽤나 드문 수준으로 나타나고 죽여도 3.9%의 확률로 낮아서 얻기가 힘들다. 그래도 얻어둔다면 초기에 꽤나 유용하다.
고충은 동맥보다 거리가 0.5타일(1피트) 정도 짧지만 체공 시간이 1초 정도 길다. 동맥은 고충보다 체공 시간이 1초 정도 짧지만 공격력이 더 높고, 거리가 0.5타일(1피트) 정도 길다.
초기에 만들어둔다면 대동굴까지의 웬만한 적은 상대할 수 있다. 1.4 이후로 대미지가 20에서 2 너프되었다.
지옥 안에만 있으면 아무 몬스터라도 드롭한다. 심지어 조각상으로 소환된 몬스터들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회전하면서 빛을 낸다. 하드모드 이전에서 얻을 수 있는 요요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요요이며, 하드모드 이후로 확장해도 체공 시간이 무한인 요요들을 제외하고 치크와 함께 가장 높은 16초의 체공 시간을 지녔다. 하드모드가 되었다면 이 요요는 나오지 않고, 대신 헬파이어 요요가 나온다.
1.5. 하드모드
체공 시간이 무한인 요요들을 제외하고 폭포와 함께 가장 높은 16초의 체공 시간을 지녔다.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가 수정 파편에 빛의 영혼이 들어가기에 색상도 분홍색이다. 실제로 One Drop Yoyos에서 판매하는 Chik!는 분홍색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파란색으로 소개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 '분홍색'의 빛의 영혼을 쓴다는 것 때문에 분홍색을 사용한 것일 수 있다.[15]
\ 대동굴, 지하세계의 모든 적 (0.25%)
(월 오브 플레시 격파 이후)
이름처럼 적를 타격하면 피해를 1씩 주는 불이야! 디버프를 걸어준다. 공격력도 좋고 밝게 빛도 내주기에 유용하며, 하드모드가 된 후, 바로 얻을 수 있기에 워리어라면 얻어볼만한 하다.(월 오브 플레시 격파 이후)
[15] 여타 원드롭 요요들 또한 게임 내 도색과 실제 제품의 도색이 다른 경우가 많다. 물론 도색 과정의 특성상 도색이 서로 같은 게 없다.
분류
몬스터를 타격하면 확률적으로 피해를 2씩 주는 서릿불 디버프를 걸어준다. 하드모드가 된 후 바로 획득할 수 있는데도 하드모드 중반까진 주력으로 써도 충분할 만큼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위의 헬파이어와 함께 워리어의 하드모드 초반부를 책임지는 무기이다. 이름인 Amarok은 이누이트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회색 늑대. 고블린 침략처럼 적이 물량으로 쏟아져나오는 이벤트를 설원에서 하게 된다면 여러 개를 입수 가능하다.
체공 시간이 무제한인 것이 특징.
입수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이 요요부터 스펙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하드모드 보스하나 잡자마자 가서 정글몹을 학살하면 플랜테라와 듀크피시론까진 무리없이 상대할수 있다. 옐레츠는 러시아 서부 리페츠크주에 있는 도시이다.
개발자 전용 무기. 원래는 더미 데이터로만 있었으며 당시 공격력은 테라리안보다 10 낮은 180이였으나, 1.3.0.4 버전 업데이트에서 공격력이 낮아졌다. 성능은 옐레츠보단 강하고 크라켄보단 약하다. 전문가 모드의 하드모드 이후 보스의 보물 가방에서 5%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개발자 아이템 중 하나인 Red 세트가 나왔을 경우 이것도 같이 지급된다. 공격력도 괜찮고 체공 시간도 무한이기 때문에 하드모드 초반에 운 좋게 얻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수집가라면 하드모드 보스를 마구 잡아서 수집해보자.
개발자 전용 무기. 레드의 요요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전문가 모드의 하드모드 이후 보스의 보물 가방에서 5%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개발자 아이템 중 하나인 Lazure 세트가 나왔을 경우 이것도 같이 지급된다. 성능은 레드의 요요와 모든 게 동일하다. 레드의 요요와 마찬가지로 하드모드 초반에 운 좋게 얻었다면 상당히 쓸 만하다.
요요 중 몇 안 되는 잔상이 남는 요요.
테라리안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요요이고 무한 체공이 가능하므로 테라리안을 얻기 전까지 자주 쓰게 된다.
너프가 꽤 된 무기인데 공격력이 150→125→115로 너프되었다.
요요 중 공격력이 가장 높으며 넉백 또한 강한 것이 특징. 체공 시간이 무제한이며, 요요 주변에서 몬스터에게 유도되는 투사체가 퍼져 나온다. 투사체의 공격력은 근접 공격력에 비례하지만 사거리가 짧아 요요를 몬스터에게 접근해주는 것이 좋다. 유일하게 치명타율이 기본보다 10% 더 높은 요요이다. 요요 중 몇 안 되는 잔상이 남는 요요.
테라리안은 원래 테라리아 내에서 직접 만든 요요이나 One Drop Yoyos 회사에서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줌으로 One Drop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21일(한국 시간 7월 22일 즈음)에 테라리안 요요가 만들어졌다. 요요 플레이어들이 말하길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나 성능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 창 #===
창은 철퇴 다음으로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진 근접 무기로 공격 방식이 찌르는 방식이다. 창 앞부분에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너무 앞에서 공격하면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 한 번의 공격으로 여러 번 공격을 가할 수 있어 타당 공격력은 낮지만 최대 공격력은 검을 넘나드는 무기이다.
찌르는 방식 덕에 다관절 몬스터 중 하나인 세상을 먹는 자, 파괴자에게 아주 좋은 무기이다. 특징으로, 여명을 제외한 모든 창은 자동 공격이 되지 않는다.[16]
1.6. 하드모드 이전
창류 무기 중 가장 약하고 평범한 일반 창이다. 하지만 초반에 이 창을 얻었다면 꽤나 운이 좋은 것이다. 최소한 은/텅스텐 무기를 필요 없게 만들며 창을 다루는 실력이 좋다면 세상을 먹는 자나 크툴루의 뇌까지 잡을 수 있다.
\ 사막 지하의 [image] 사암 상자 (14.29%)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오아시스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신기루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공격 시 사거리가 짧은 볼트가 나간다. 황새치에 견줄 만할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오아시스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신기루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분류
\ 바다, 지하, 하늘섬의 [image] 물 상자 (20.25%)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바다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해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0.25%)
창을 다루는 실력이 제법 된다면 초반에 광물 검 따위는 쳐다보지 않아도 된다. 1.4 버전 패치로 공격력과 넉백이 대폭 증가하고 들고 있을 때 물 속에서의 이동 패널티가 사라지도록 변경되었다.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바다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해변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0.25%)
분류
\ 진홍지대의 [image] 진홍색 심장 (20%)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진홍색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핏빛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6.67%)
크툴루의 뇌를 잡을 때 유용하다. 세상을 먹는 자에게도 효과 만점이나 거기서는 월드를 2개 쓰거나 05162020 월드가 아닌 한 얻을 수 없다. 모바일 버전에는 버그가 있는데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른쪽을 공격하면 창이 오른쪽에 세로로 떠있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진홍색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핏빛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6.67%)
분류
하드모드 이전 중간 등급 정도의 창. 이름은 '''Sword'''fish이지만 검은 아니다. 세계가 오염지대고 일반 창도 못 찾고 운이 영 좋지 않아 바다 상자에서도 얻지 못했을 때 창을 찾으려고 한다면 결국 이 창을 위해 낚싯대를 잡게 된다. 성능은 발군으로, 다른 수치에서 다크 랜스에는 밀리지만 하드모드 이전 창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보통 수준의 넉백이 어우러져 적의 접근을 불허한 채 신속하게 쑤셔 죽일 수 있다. 왕복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얻게 되면 지옥 탐험 전까지 사용하기 편한 무기.
하드모드 이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창류 무기이다. 공격 시 보라색 빛을 내뿜으며 발광한다. 무기로서도 나쁘지 않지만 빛을 내고 길이가 길다는 걸 이용해서 던전 탐험할 때 이리저리 휘둘러서 가야할 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물 탐사를 할 때에도 쓰인다. 공격 시 빛을 내지만 그리 밝지는 않다.
1.7. 하드모드
모양은 일본 헤이안 시대의 장대 무기인 나기나타.
모양은 중세 시대의 폴암 무기인 할버드.
모양은 미스릴 미늘창과 마찬가지로 할버드.
모양은 폴암 계열 무기 글레이브.
어마어마한 크기와 나무 부메랑을 상회하는 사정거리 덕분에 아주 강력한 무기이다. 다만 연속 공격이 불가능하다. 공격 시 빛을 낸다. 1.2 패치 이전엔 테라리아에서 가장 강력했던 창이다. 1.2 이후에는 버섯 창 덕분에 만들지 않아도 된다.
일단 빛이 나고 사거리도 넓기 때문에 다크 랜스와 같이 탐사용으로 사용되었고 또한 1.2.3 이전에 판매가가 무려 금화 30닢이나 했었다. 1.2 이후에는 다양한 무기가 생겨났기에 만들 이유는 거의 없어졌지만 그 이전에는 신성한 갑옷이 최상위었기에 가장 강력하였고 빛을 내므로 '신의 탐사용 지팡이'로 불리기도 했다.
1.2 이전에는 뮤직 박스 버그를 이용하여 캐릭터가 굳게 하는 버그를 이용하여 창이 날아가게 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창류는 무기의 아이콘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독자적인 발사체를 발생시키는 무기이기에 전방으로 이동하는 궁니르의 발사체가 굳혀질 때 다시 돌아오지 않고 전방 방향으로 그대로 가는 현상이다. 실제로 궁니르가 투창(던지는 창)임을 감안하면 참으로 흥미로운 버그.
3DS 버전 한정으로 톤보기리의 재료로 쓰인다.
공격 시 지형을 관통하는 녹색 포자 구름을 남긴다. 무기 자체는 벽을 넘을 수 없지만 포자 구름은 벽을 넘어서 공격할 수 있다.
공격 시 버섯 잔상을 남기는데 공격 판정과 시야를 제공한다. 버섯 창 자체는 벽을 무시할 수 없지만 버섯 잔상은 벽을 무시한 채 피해를 주므로 해적 침략이나 일식 같은 벽을 뚫는 적이 없거나 적은 이벤트에서 좋다. 지형 관통이 되는 창의 특성과 맞물려 채광, 탐험에도 유용하다. 1.2 초기에는 기계 보스를 잡지 않아도 트러플만 있으면 살 수 있었기 때문에 하드모드 진입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다.
적을 공격 시 근처의 적에게 용의 영혼이 생성되어 날아간다. 기수의 검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기수의 검은 발사체가 맵 밖에서 튀어나와 적을 추적하며 이쪽은 타격할 적 바로 앞에서 생성된다. 이 부분은 인플럭스 웨이버의 추가 발사체가 생성되는 방식과 비슷하다.
창 중 3번째로 강하지만 특수 공격이 없어 실질적으론 버섯 창과 비등하다. 또한 핫라인 낚싯대의 입수 난이도 때문에 북극점보다 입수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다. 이래저래 차이면서 잡템 신세를 면치 못하는 무기. 한 가지 특이점이라면 치명타 확률이 저격소총 다음으로 높은 무기이다.
공격 시 얼음 창 투사체를 날려 이동 경로에 수많은 눈송이를 생성시키며, 이 눈송이는 지상으로 가속되면서 우수수 떨어진다. 눈송이의 정확한 피해량은 실제 창 피해량의 80%이다. 창이 지나가는 궤적을 따라 일정 간격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마치 융단 폭격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머리 위로 쏘면 엄청난 양의 눈송이가 발밑으로 집중 사격을, 낮은 각으로 쏘면 먼 장소까지 커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들면 펌킨 문과 같은 웨이브 이벤트를 클리어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지형에 발사체가 부딪히면 그만큼 눈송이가 적어지므로 복잡한 지형에서는 제 성능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또 세계에는 바람이 부는데 이 눈송이가 그 바람에 영향을 받아서 옆으로 움직인다. 이 때문에 바람의 세기에 따라 단일 대상 DPS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많은 피해를 입히기 위해 (날씨 라디오를 통해) 바람이 어디로 얼마나 부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이 대량으로 다가오는 상황에 좋은데 그러한 상황이 펌킨 문이나 프로스트 문 외에는 보기가 드물다. 심지어 이걸 얻을 즈음에는 일식과 블러드 문은 그렇게 위협적인 이벤트가 아니다. 그래도 플레어론 다음으로 강력한 무기. 1.2.3 패치로 눈송이 개수에 제한이 생겼으나, 여전히 강력한 건 마찬가지다.
===# 마상 랜스 #===
PC 1.4 버전 패치로 추가되었다. 공격 방식은 창과 비슷하지만 꾹 눌러 휘두르지 않고 계속 공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빨라질수록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플랫폼을 만들어주고 탬 세팅과 포탈 건을 이용해서 이속을 극한까지 높여주면 '''던전 가디언이 원콤나는''' 어마어마한 순간 데미지를 자랑한다.
1.8. 하드모드
===# 부메랑 #===
부메랑은 던진 후 다시 돌아오는 무기로 근접 무기 중 철퇴와 함께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나아갈 때는 벽이나 적에게 부딪힐 경우 다시 돌아오며 돌아올 때는 벽을 뚫고 돌아온다. 부메랑에 닿은 적은 나아갈 때나 돌아올 때나 상관없이 피격한다. 적에게 닿으면 다시 돌아오므로 이로 인해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공격 속도에 따라 비행 거리가 결정되고 돌아올 때는 모든 적을 관통한다.
1.1 이전에는 공격 형태가 근접 공격이 아닌 원거리 공격이였다.
겹치기가 가능한 빛의 원반과 바나나랑을 제외한 모든 부메랑은 Godly(신성한)가 최대 수식어이며, 빛의 원반과 바나나랑은 겹치기가 가능한 특성상 수식어 처리가 까다롭다 보니 수식어를 붙일 수 없다.
1.9. 하드모드 이전
가장 약한 단순한 부메랑이다. 이걸 얻었다면 활은 안 만들어도 되지만 활에 비해 넉백이 심각할 정도로 높다. 얻게 되면 대부분은 첫날 밤 악마의 눈이나 다수로 겹쳐서 오는 좀비들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마법의 부메랑의 재료로 사용되며, 별똥별 하나와 나무 부메랑을 조합해 마법의 부메랑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생성 41분만에 호익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이 무기로 던전 가디언을 잡는 영상이 있다.
나무 부메랑보다 더욱 긴 사정거리를 가졌으며 던지면 푸른 빛을 낸다. 이 덕분에 탐험 시 횃불을 들고 다니는 대신 이걸 던지면서 다니는 플레이어도 종종 나온다. 플라메랑의 재료가 된다. 1.4 업데이트로 조합법이 추가되었다.
넉백이 나무 부메랑만 해도 큰데 마법의 부메랑의 넉백은 무식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넉백을 가졌다. 웬만한 몹은 그냥 밀어버리는 수준.
지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메랑들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블록에 반사되지 않는다. 가시 차크람의 다운그레이드판.
다른 부메랑과는 달리 중력의 영향으로 땅에 떨어진 후 다시 돌아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Combat Wrench, 한=전투 렌치, v=1.4.0.1,
ID=4818, 희소=green, 유형=근접 무기, 공=25, 시=15, 속=매우 빠름, 넉=3.5, 강=약함, 치=4,
드랍1=기계공, 드랍1문서=NPC, 드랍1확률=12.5, 드랍1h=24)]
적중이 2회타를 날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번 때릴 때마다 몬스터가 앞으로 밀려나가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서 때리는 것은 금물.
하드모드 이전 부메랑 중 플라메랑과 함께 제작으로 얻을 수 있는 부메랑. 블록에 부딪히면 꺾여 나아가므로 일직선상으로 공격이 불가능해도 각도를 계산함으로써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여타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유지 시간이 다할 경우 블록을 무시하고 돌아온다. 1.2 업데이트로 모습이 바뀌었다. 또한 1.2 이전에는 정글 지하의 제단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다.
1.4.1 업데이트 이루 투사체가 되돌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이름처럼 불타는 부메랑. 직역하면 '불메랑' 정도 되겠다. 하드모드 이전 부메랑 중 가장 강력한 부메랑이다. 던질 경우 붉은 빛이 나며 피격 대상은 20% 확률로 3초간 불이야!에 걸린다.
1.4.1 업데이트 이후 투사체가 돌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1.10. 하드모드
적에게 유도되는 성질이 있으며, 주변의 적들을 연속적으로 타격한다. 우클릭 시 방패를 치켜들며 방어력이 20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우클릭 직후 짧은 시간,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때 적과 접촉하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피해를 받지 않으며 불지옥의 부지깽이처럼 다음 공격의 공격력이 5배가 되는 버프가 적용된다.
스프라이트와 툴팁의 'I can do this all day(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등으로 알 수 있듯이 캡틴 아메리카의 오마주.
1.4.1 업데이트 이루 공격력이 60에서 80으로 증가했다.
부메랑처럼 한 번 누르면 돌아오는 형식이지만 마법 미사일처럼 꾸욱 누르고 있으면 커서를 중심으로 대각선을 그리며 왔다 갔다 하며 적을 공격한다. 무한 체공에 거리도 제한 없으므로 모니터 화면만 크다면 엄청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비도를 날린 상태에서 저격소총으로 바꿔 우클릭(좌클릭을 떼지 않고)하면, 더 먼 거리에서 광범위한 화면을 공격할 수 있다.
처음 파괴자 격파에 도전하기에 좋은 무기이다.
벽에 부딪힐 경우 반사한다. 한 슬롯에 최대 5개까지 겹쳐 소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가지고 있는 개수만큼 던질 수가 있다. 즉, 3개를 갖고 있다면 최대 3개까지 던질 수 있다는 것. 이론적으로는 현재 가진 개수만큼 더 던질 수가 있으므로 에디터 등을 이용하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함으로써 수십 개의 빛의 원반을 체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1.3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꽤나 크게 상승하였다. 다만 수식어를 붙일 수 없다.
빛의 원반처럼 가지고 있는 개수만큼 던질 수 있으나 최대 소지 가능한 개수가 10개로 빛의 원반보다 2배 더 소지가 가능하며 속도도 2배 더 빠르다. 1.3 패치로 자동 공격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제련이 안 돼서 옵션을 따로 붙일 수는 없다.
1.4.1 업데이트 이후 사용시간이 14에서 11로 감소하고 부메랑 발사 속도와 귀환 속도가 빨라진다.
팔라딘의 망치와 비슷하지만 자동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적을 관통하지 못해 다수의 상대로는 불리하지만, 유도 기능을 갖춘 관계로 소규모의 적을 처리할 땐 편리하며, 유도 기능이 발휘되어 몹을 추적할 때는 사거리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골렘이 다소 약한 관계로 잘 스폰되지 않는 팔라딘을 잡아서 망치를 얻는 것보다 빨리 얻을 수 있다.
1.3 업데이트 이후 상당한 능력치를 가진 무기가 되었다. 여러모로 빛의 원반, 바나나랑의 완벽한 상위 무기가 되었는데, 우선 최대 던질 수 있는 개수가 제한이 없으며 이전에는 없었던 자동 공격 기능까지 추가 되었다. 유도 능력 등의 기타 기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잡몹 처리 및 단일 보스전에 상당히 능한 무기가 되었다.
위의 손도끼와 달리 보스에게서 얻는 것이 아닌 몬스터에게서 획득하는 무기 주제에 무려 90이라는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런 류 무기가 다 그렇듯 파괴자를 소환하고 뭉쳐있는 파괴자의 몸체를 찾아 팔라딘의 망치로 때려 주면 순식간에 죽는다. 다만 지상에서 소환하면 파괴자의 뭉쳐있는 몸체가 땅속에 소환될 수 있으니 날개로 올라가서 소환할 것을 추천한다. 영혼이나 돈 파밍으로 좋다. 과거에는 속도는 매우 빨랐으나 사거리도 매우 짧고 자동 공격이 안되어서 딱히 선호받는 무기는 아니었으나, 패치 이후 사거리도 늘어나고 자동 공격도 생겨 상당히 좋은 무기가 되었다.
1.11. 철퇴
철퇴는 제한된 사정거리까지 철퇴를 던져 먼 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이지만 근접 공격 방식을 갖고있다. 철퇴는 무기와 플레이어 사이에 사슬로 이어져있으며 철퇴를 던진 뒤 다시 플레이어에게 돌아온다.
철퇴는 다른 일반 무기와는 달리 공격 판정이 사슬이 아닌 둥근 철퇴 부분에 있지만 창처럼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투척식 철퇴와 발사식 철퇴로 나누어지며, 모든 철퇴는 Godly(신성한)가 최대 수식어이다.
====# 투척식 철퇴 #====
공격 방식이 근접 공격인 철퇴류 무기로 사슬이 이어진 형태를 하고 있다. 최대 사정거리가 아니라도 벽이나 적과 충돌하면 곧바로 돌아오는 부메랑이나 발사식 철퇴와 달리, 투척식 철퇴는 블록이나 최대 사거리에 닿을 때까지 경로 상에 있는 적을 전부 관통하며 나아간 뒤 다시 돌아온다. 따라서 날아가는 철퇴와 돌아오는 철퇴를 둘 다 맞출 수 있다면 실질적인 공격력은 표시되는 공격력의 2배가 넘는다. 근접 무기 치곤 사정거리가 꽤 길고, 사정거리 내에 있는 적은 전부 대미지 손실없이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워리어 캐릭터가 고블린 부대나 블러드 문으로 스폰율이 늘어난 좀비들처럼 떼거지로 걸어오는 적들이나 왕 슬라임이나 크툴루의 뇌처럼 대량의 졸개를 몰고다니는 보스, 세상을 먹는 자와 같은 다관절형 적을 상대할 때 쓰기 좋다.
좌클릭을 꾹 누르면 철퇴를 주변으로 빙빙 돌린다. 철퇴를 돌리는 동안 단검 정도 사정거리까지 지속적인 공격 판정이 생기며, 이 돌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마우스 버튼을 꾹 누르기만 해도 자신한테 날아오는 무효화 가능한 투사체를 싸그리 격추시킬 수 있다. 그 상태에서 손을 떼면 철퇴를 던지고, 던져진 철퇴가 공중에 있을 때 좌클릭을 다시 누르면 좌클릭을 유지하는 동안 철퇴를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철퇴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에서도 공격 판정은 유효하기 때문에 좀비나 스켈레톤처럼 이동 방식이 단순하고 넉백에 약한 적은 철퇴를 바닥에 떨구어놓는 것만으로도 견제가 가능하며, 철퇴를 떨군 상태로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다. 얼음 골렘처럼 체력이 상당하지만 기동성은 없다시피한 몬스터같은 경우 자력으로 못 빠져나올만한 구덩이에 몰아넣고 철퇴를 떨구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서 죽일 수도 있다. 좌클릭을 떼거나 철퇴와 캐릭터의 거리가 크게 벌어질 경우 철퇴는 다시 캐릭터에게 돌아온다.
철퇴를 빙빙 돌리는 공격은 다가오는 적을 넉백으로 오지 못하게 하며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지만, 사정거리가 극도로 짧기 때문에 넉백 저항이 높고 속도가 빠른 적은 철퇴의 넉백을 무시하고 달려들어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니 주의. 그런 점에서 크툴루의 방패의 돌진 능력과 궁합이 좋다. 철퇴를 돌리면서 크툴루의 방패로 돌진할 경우 1.적에게 닿기 직전 회전하는 철퇴가 적을 타격 → 2.적에게 닿는 순간 방패로 타격을 주면서 플레이어는 대미지없이 넉백되는 식으로 사정거리가 짧아서 접촉 공격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을 보완하면서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1.4 업데이트로 큰 변화를 겪은 무기군이다. 1.4 이전에는 위에 설명한 철퇴 돌리기 공격이 없었고 포물선으로 던졌다. 또한 땅에 끌고다닐수 있었기에 땅에 붙어있는 적에게는 나름 쓸만했으나 공중의 적에겐 대응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1.11.1. 하드모드 이전
철퇴 중 가장 약한 무기다. 손에서 횃불 99개로 화염 철퇴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철퇴의 화염버전. 적중시 16.67% 확률로 불이야! 디버프를 입힌다.
\ 오염지대의 [image] 그림자 구체 (20%)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오염된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더럽혀진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6.67%)
운좋게 수식어가 좋은걸로 얻었다면 초반에 세상을 먹는 자를 잡을때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던질 경우 오염지대와 비슷하게 보라색 작은 입자를 방출한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오염된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더럽혀진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16.67%)
분류
오염지대의 볼 오 허트보다 근소하게 강하다. 제작에 조직 샘플이 필요하므로 볼 오 허트와 달리 크툴루의 뇌를 한 번은 불러서 싸워야 만들 수 있다.
사용 시 푸른 빛을 내뿜는다. 빛이 나는 화살 종류나 마법의 부메랑처럼 벽 너머까지 약간 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니고 붕붕 돌리고있으면 주변이 조금 보이는 정도. 던전까지 가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획득 시기는 다소 늦으나 그만큼 볼 오 허트나 미트볼의 완전 상위호환. 대미지도 거의 두 배에 가까울 뿐더러 사정거리도 미묘하게 더 길다. 던전에서 그림자 열쇠를 얻고 지하세계로 내려가 아래의 선퓨리를 얻기 전까지는 몰려오는 졸개나 세상을 먹는 자를 포함한 지렁이형 적을 상대하는 용도로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하드모드 이전에서 얻을 수 있는 철퇴 중 가장 강력하다. 공격 시 붉은 화염빛을 방출하며 적에게 불이야! 디버프를 입힌다. 투척식 철퇴 특유의 사정거리내 무한 관통 판정에 지속 피해 디버프까지 있어서 하드모드에서 와이번을 잡을 때 대단히 유용하다.
1.4.1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이 70에서 64로 감소하였다.
1.11.2. 하드모드
공격 시 33%의 확률로 적에게 혼란을 검으로써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는 몬스터가 플레이어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원래도 괜찮은 철퇴지만 마그마의 돌 및 조합 장신구와 같이 쓰면 선퓨리의 상위 호환처럼 다룰 수 있다.
하드모드 초반에 보급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으면서 투척식 철퇴로서의 성능도 준수한 훌륭한 무기지만, 어둠의 조각과 빛의 조각을 동시에 요구한다는 게 걸림돌. 아주 특이한 월드가 아니라면 사막은 오염/진홍지대나 신성지대 중 한 쪽에만 지배돼있을 것이므로, 플레이어가 임의로 반대쪽 지형에 지배된 사막을 형성시켜서 반대 진영의 미라나 구울이 나오게 만들어줘야 한다. 다행히 모래는 전염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니, 전염 지형의 돌을 죽 늘어놓고 그 위에 모래를 두세 칸 높이로 깔아놓거나 사막 지하로 내려가서 전염되지 않은 모래 블록 근처에 전염 지형의 돌 블록 하나를 슬쩍 끼워넣기만 해도 빠르게 전염이 진행되니 반대 진영의 사막을 만드는 게 어렵진 않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Drippler Crippler, 한=드리플러 크리플러,
v=1.4.0.1, ID=4272, 과정=ⓗ, 색=red, 희소=lightcoral, 유형=근접 무기, 공=110, 시=40, 속=매우 느림, 넉=6.5, 강=강함,
드랍1=피의 장어, 드랍1문서=이벤트, 드랍1h=24, 드랍1확률=12.5)]
철퇴를 던져서 적에게 닿거나[18] 공중에 휘둘러질 경우 때리는 부분이 떨어저 나가 적에게 추가타를 가한다. 떨어져 나간 철퇴는 멈추거나 적을 2회 타격하면 사라진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Flower Pow, 한=플라워 파우,
v=1.2, ID=1259, 과정=ⓗ, 색=red, 희소=Lime, 유형=근접 무기, 공=130, 시=40, 속=매우 느림, 넉=6.5, 강=강함,
드랍1=플랜테라, 드랍1문서=보스, 드랍1파생=축소, 드랍1h=24, 드랍1확률=14.29)]
철퇴의 공격 판정이 유지되는 동안[19] 지속적으로 철구에서 적을 향해 꽃잎이 발사된다. 투척식 철퇴 특유의 지형에 따른 공격의 유연성을 극대화한 무기라는 느낌이다.
====# 발사식 철퇴 #====
일반적인 철퇴와는 다르게 총처럼 무기를 발사하여 맞춘 뒤 다시 돌아오는 무기이다. 부메랑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공격하면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1.11.3. 하드모드 이전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Chain Knife, 한=쇠사슬 단검,
v=1.2, ID=1325, 희소=blue, 유형=근접 무기, 공=12, 시=20, 속=매우 빠름, 넉=3.5, 강=약함,
드랍1=동굴 박쥐, 드랍1문서=몬스터, 드랍1확률=0.4)]
작살과 다르게, 누른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일직선으로 공격한다. 초반에 이걸 얻었다면 매우 유용하다.
1.11.4. 하드모드
\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Anchor, 한=닻,
v=1.2.4, ID=2424, 희소=orange, 과정=ⓗ, 유형=근접 무기, 공=70, 시=20, 속=매우 빠름, 넉=5)] (3.78%)
사거리가 꽤 길고 투사 속도가 빠르지만, 일반적인 하드모드 무기에 비하면 공격력이 많이 낮은 편이라 쓰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1.4.0.1 패치로 공격력이 30에서 55까지 올라갔다.v=1.2.4, ID=2424, 희소=orange, 과정=ⓗ, 유형=근접 무기, 공=70, 시=20, 속=매우 빠름, 넉=5)] (3.78%)
분류
1.4.1 패치로 공격력이 70으로 또 올라갔다.
\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KO Cannon, 한=KO 캐논,
v=1.2, ID=1314, 희소=lightcoral,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40, 시=28, 넉=6.5, 강=강함)] 블러드 문의 적들 (0.1%)
권투 글러브를 전방으로 발사하는 식의 무기. 공격 방식은 작살이 아니라 쇠사슬 단검의 방식을 따르니 주의.v=1.2, ID=1314, 희소=lightcoral,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40, 시=28, 넉=6.5, 강=강함)] 블러드 문의 적들 (0.1%)
분류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Chain Guillotines, 한=쇠사슬 단두대, v=1.3.0.1, ID=3012, 희소=pink,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59, 시=14, 속=매우 빠름, 넉=3.25, 강=약함, 드랍1=오염된 미믹, 드랍1문서=몬스터, 드랍1확률=20, 드랍1h=24px)]
공격 방식은 이중 갈고리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느낌으로 작살, 골렘 주먹과는 사뭇 다르게 나간다. 무엇보다, 벽에 부딪히더라도 공격 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고정된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다.
1.4.1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이 43에서 59로 증가하였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Golem Fist, 한=골렘 주먹, v=1.2, ID=1297, 희소=Lime,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90, 시=24, 속=빠름, 넉=12, 강=상식을 벗어남, 드랍1=골렘, 드랍1문서=보스, 드랍1확률=14.29, 드랍1파생=축소, 드랍1h=24px)]
공격력과 넉백이 강하고 사거리도 길어서 주로 하드모드 던전에 처음 입성할 때 사용한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Flairon, 한=플레어론, v=1.2.4, ID=2611, 희소=Yellow,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66, 시=20, 속=매우 빠름, 넉=4.5, 드랍1=피시론 공작, 드랍1문서=보스, 드랍1확률=20, 드랍1파생=축소, 드랍1h=24px)]
사용하면 철퇴 주변에 유도가 되는 방울이 생긴다. 이 방울들은 유도가 되는 데다 지속되는 시간도 꽤나 길고, 공격력도 철퇴 본체와 같으므로 DPS가 상당히 높다. 방울은 근접 공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코르의 플라스크의 수혜를 받을 수는 없으나 철퇴를 1번만 맞히면 되니 상관없다. 말만 발사식 철퇴지 커럽터의 채찍에 더 유사한 형태. 쓰는 팁은 일부러 철퇴를 빗나가게 해서 방울을 더 많이 생기게 하거나 뒤로 가면서 씀으로써 방울이 더 많이 나오게 하는 것이다. 1.3 패치 이후로 생겨나는 방울의 수가 조금 적어지는 하향을 먹고 루나 이벤트에서 드롭되는 아이템이 워낙 사기템이라 묻혀지지만, 아직도 강력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루나 이벤트 전까지 워리어의 주력 무기로 제격이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Solar Eruption, 한=태양 폭발, v=1.3.0.1, ID=3473, 희소=red,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105, 시=20, 속=매우 빠름, 넉=2, 강=매우 약함, 재료1=태양의 파편, 재료1수량=(18), 재료1문서=블록, 조합=고대의 머니퓰레이터)]
길고 뾰족한 화염 막대가 약 34블록으로 뻗쳐나가 닿은 적에게 폭발 스플래시 및 화상을 일으킨다. 화상 피해량은 여명과 같이 25.
지형 관통 무기라서 안에서 농성하는 적이나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좋고, DPS도 괜찮은 편인 데다가 사용 시 사용 궤도에 불빛이 나기 때문에 탐사용으로도 아주 좋다. 앞서의 철퇴형 무기를 사용하면서 실망했던 사람도 만들어서 써 보면 공속 및 뎀딜에 반해 주무기로 채택할 정도. 무엇보다 펑펑 터지는 이펙트가 매우 통쾌하다. 길이도 아주 길어서 여러 파츠를 가진 화성인 우주선을 상대하기 충분하고 파괴자 같은 다관절형 적에게 매우 강력하다. 일반 철퇴와 달리 사슬 부분에도 판정이 있어 어떻게든 맞추기만 하면 온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아이템 모양도 철퇴고 분류도 철퇴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늘어나면서 찌르는 검같은 느낌의 스프라이트가 나온다.
===# 기타 #===
1.12. 하드모드 이전
\ 지상의 [image] 상자 (20.25%)
[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나무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진주나무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22%)
손에 들고 있으면 낙하 속도를 줄여주면서 낙하 피해를 없애 준다. 땅에 닿기 직전에 들면 낙하 피해를 무효화 할 수 있어서 초반에는 매우 도움이 되나, 행운의 말굽을 가지고 있거나 하드모드에서 만들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 버려지는 아이템. 하드모드에서는 그냥 장난감에 불과하게 된다. 하지만 카트를 타고 사용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높게 올라간 다음 이걸 쓰고 떨어지면 재미있다. 병속의 구름만 있어도 낙사는 대부분 피할 수 있기에 장난감이었으나 1.4 패치로 공격력 10의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늘었다.[image] \include(틀:t캡션, 이름=나무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include(틀:t캡션, 이름=진주나무 크레이트, 문서=소모품, h=24px) (2.22%)
분류
우산과 동일하게 낙하 속도를 줄여주면서 우산에 비해 공격력이 올라갔지만 가격이 훨씬 비싸졌다.
마법의 검 유물을 부수면 1/10 확률로 마법의 검을 대체해서 나온다. 1.4 이전에는 테라그림 대신 아크할리스가 나왔다.
공격 방식이 좀 특이한데, 검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휘둘러서 적을 벤다. 꾹 누르고 있는 동안에도 360도 자유자재로 방향 변환이 가능하다. 크기나 공격 속도를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최고 수식어는 'Godly'(신성한)이다.
운 좋게 얻어두면 하드모드 초반까지는 꽤 도움이 된다. 커틀러스를 얻기 전까지는 이 녀석으로 버텨도 어느 정도 괜찮을 정도. 다만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는 거의 피해가 들어가지 않고 공격 범위가 좁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1.13. 하드모드
적에게 맞추면 최대 2회까지 튕겨 나간다. 적을 맞추면 그림자불꽃 디버프를 건다. 대충 골렘까지는 사용하기 무난한 무기. 그림자불꽃이 광원 역할을 해주므로, 던전 탐사에도 유용하다.
공격 시 이것을 빙글빙글 돌리며 공격한다. 2바퀴쯤 돌리면 녹빛이 생기며 바닥을 치는 차징 공격을 한다.
1.4.1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이 50으로 늘어났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Sky Dragon's Fury, 한=천룡의 격노,
ID=3858, v=1.3.4, 희소=yellow,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140, 시=30, 넉=5,
드랍1=벳시, 드랍1파생=축소, 드랍1h=24, 드랍1확률=25)]
언뜻 보기에는 스태프처럼 생겼지만 마우스 왼쪽키를 꾹 눌러 이것을 쥐불놀이처럼 빙글빙글 돌리며 공격한다.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눌러 3발의 발사체를 발사하고, 일정 거리를 날아가거나 지형, 또는 적과 충돌할 시 대략 3초 정도 지속되는 둥그런 전기장 같은 것을 생성한다.
1.4.1 업데이트 이후로 공격력이 2배인 140으로 대폭 상승하였고, 전기장의 데미지는 기본 공격력의 50%이다.
블록이나 적에 부딪힐 경우 유도성이 있는 2~4개의 초소형 영혼을 먹는 자들로 분해된다. 유도성 발사체의 피해량은 창의 공격력의 70%다. 특정한 방향으로 휘두르면 유도성 발사체가 벽을 뚫고 나가는 버그가 있다. DPS는 다른 무기에 비해 낮지만 잡몹 분쇄에는 탁월하다. 화염 건틀릿과 같이 사용해, 동굴에서 빛+잡몹 처리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므로 탐험용으로도 적당하다.
1.4.1 업데이트 이후 공격력이 64에서 70으로 늘어났다.
한 번에 4~8개의 흡혈성 단검을 투척하여 입힌 피해의 7.5%를 체력으로 전환한다. 이걸 얻고 세팅을 맞추면 대다수의 보스전을 그냥 서서 클릭만 해도 이길 수 있다.
워리어들이 사용하는 근접 무기이지만 다른 클래스들도 사용하게 되는데, 테라리아에서 즉시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펌킨 문 같은 웨이브 형식의 이벤트는 트랩 등의 작업장을 설치해놓지 않는다면 생존을 위해 쓰게 된다. 그 강력한 유틸성 덕분에 너프를 몇 번씩이나 맞았지만, 여전히 필수 무기로 고려되는 편이다.
마그마의 돌 등 화염 이펙트가 있는 장신구를 장착하고 공격하면 이펙트가 꽤나 화려하다. 빛이 나갈 것 같지만 의외로 아무런 광원 효과는 없다.
하드모드 이후에 전문가 모드의 보물 가방을 열면 5% 확률로 나오는 개발자 장비 중 Arkhalis 세트에서 나온다. 아크할리스는 Re-Logic의 개발자 중 1명인 Arkhalis의 이름을 본딴 것으로 실제로 Arkhalis는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 나오는 발만웨라는 무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했다고 밝혔다.[20] 발만웨의 공격 모습과 테라리아 내 아크할리스의 공격 모습은 상당히 비슷하다. 1.4버전 이전에는 마법의 검 대체품이였다
1.4.1 업데이트 이후 뜬금없이 공격력이 20에서 25로 상승했다. 그리고 추가로 20의 방어력을 무시 할 수 있게 됐다.
[include(틀:t인포박스/무기, 영=Daybreak, 한=여명, v=1.3.0.1, ID=3543, 희소=red, 과정=ⓗ,
자동=↻, 유형=근접 무기, 공=150, 시=16, 속=매우 빠름, 넉=5, 재료1=태양의 파편, 재료1수량=(18), 재료1문서=블록, 조합=고대의 머니퓰레이터)]
커럽터의 채찍와 유사한 투창 형식으로, 발사된 창은 적에게 박혀있으면서 지속적으로 화염 피해를 입힌다. 워리어의 최종 무기이니만큼 투척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박힌 창 1개당 25의 추가 피해를 주며 최대 8개를 박으면 200의 지속적인 피해를 가한다. 누적 딜면에서는 최강이나, 광신도 보스부터는 창 스택수가 의미가 없어져버려 효율성이 떨어진다. 달의 군주전도 심장을 요격할때 빼곤 쓸모는 없다만 도망가면서 심장을 요격할수 있는 무기는 정말 이만한 무기도 없다.
1.4.1 업데이트 이후 블록에 부딪히거나 적에게 투척 후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여명이 꽃힌 적이 죽으면 폭발하여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20] Arkhalis: Yeah, it's a reference to how you obtain my favorite sword in the game 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