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조 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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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城 ハルト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산페이 유코 / 조경이. 한국명은 하루트.
텐조 카이토의 동생. 하트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하트의 탑 꼭대기 방에 지내며 특이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몸이 너무 약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태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스트랄 세계에 물질을 전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Dr. 페이커에게 자신의 힘이 세계를 구하기 위함이라 믿고 협조하여 이 힘으로 하트랜드 시티의 쓰레기를 뭉쳐 운석처럼 날려 서서히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 능력 때문인지 아스트랄을 인식할 수 있다.
원래는 카이토와 평화롭게 살다 하루토가 가진 힘을 노린 Mr.하트랜드에게 끌려간 후[1] 로 정신적으로 병들어 버렸다. 그때문에 항상 눈을 부릅뜨고 있으며 비명으로부터 안정과 만족감을 느끼는 데다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비명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었다. 일단 자기도 자기가 이상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는 있다.
카이토는 Dr.페이커로부터 100장의 No.를 모으면 하루토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넘버즈 헌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월드 듀얼 카니발이 시작되면서 넘버즈를 밤낮으로 모으고 다니던 카이토는 너무 열심히 넘버즈 사냥을 하는 바람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상태였고 형을 걱정한 하루토는 캐러멜[2] 을 형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하트랜드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탈출 도중 우연히 츠쿠모 유마, 아스트랄을 만나 잠시 같이 지내다가 고슈, 드로와에게 다시 끌려가려던 것을 유마가 구해주나 예전에 Mr.하트랜드에게 끌려갔던 장소에 도착하자 그 기억을 떠올리고 붉은 빛을 내며 폭주하기 시작한다.
직전에 하루토가 캐러멜을 찾는다는 것을 들은 유마는 하루토를 진정시키기 위해 옆에 있던 미즈키 코토리에게서 캐러멜을 건네받아 하루토에게 전하여 어렵사리 진정시킨다. 직후 나타난 V의 이마의 문양을 보고 조종 당하듯이 홀린 모습으로 납치당하면서 자신은 '''아스트랄계를 파괴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납치된 후에는 트론에게 기억과 힘을 빼앗겨 가면서 고통스러워 한다. 기억 속에서 트론과 대치하며 "이젠 형에게 지켜지기만 하지 않고 자신이 형을 지키겠다" 는 각오를 말한 순간 하루토의 힘이 카이토에게 전해지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탄생시킨다.
결국 하루토의 힘은 카이토와 트론에게 반반씩 나눠진 데다 III, IV의 패배로 의식은 실패, 더 이상 의식을 진행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트론 일당은 힘을 잃은 하루토를 놓아주고 하루토는 그대로 잠든 상태에 빠진다.
이틀 후 듀얼 코스터가 끝난 뒤 잃어버린 덱을 찾으러 야밤에 하트랜드에 잠입한 유마가 하루토의 방까지 와서 잠든 하루토를 보고는 자기 때문에 하루토가 이렇게 되었다며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무런 힘이 없는데도''' 푸른 빛을 내며 유마와 아스트랄을 자기 심층에 끌어들인다. 여기서 평소의 모습이 아닌 멀쩡한 상태에서 '''힘이 없는''' 자기 대신 형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유마가 듀얼 카니발에서 승리하자 Dr.페이커에 의해 스피어 필드 포의 방아쇠로 이용당한다. 그 후 최종 결전에서 방아쇠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힘으로 스피어 필드 포에 장착되어 있던 아스트랄을 해방시켰다. 그리고 듀얼이 끝나고 스피어 필드 포가 파괴되고 카이토에게 구출된다. 그 다음화에서는 아버지인 페이커와 같이 유마와 카이토의 듀얼을 관전하는데, 예전과는 달리 눈에 생기가 돌아와 똘망똘망 해졌다. 특히 세컨드 시즌 오프닝과 엔딩에 나오는 표정을 보면 '우리 하루토가 달라졌어요' 수준.
134~135화에서 페이커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결론적으로 형의 죽음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141화에서는 멸망 위기에 처한 인간 세계의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있을 때 페이커와 함께 유마와 카이토가 남겨준 희망을 믿어보자고 사람들을 설득한다.
Dr.페이커의 지시로 아스트랄 세계에 대규모 상습 테러를 가한 제알의 민폐 담당 중 하나. 유벨을 비롯해 역대 최종보스 전원이 미수에 그쳤던 세계 멸망을 대가도 거의 없이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3]
그것도 하루토가 한 행위의 결과로 아스트랄이 이 세계로 왔으니 1화가 시작하기도 전부터라고 봐야한다. 3기 들어 몸이 안 좋아져서 몸져눕기는 했으나 49화가 넘는 시간[4] 동안 아스트랄 세계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수많은 인물들이 하루토에게 실드를 쳐주고 있다. 심지어 아스트랄계의 사자인 아스트랄조차도 하루토를 적대하지 않는다. 더 볼 것도 없이 유마[5] 의 '''하루토는 형과 같이 있고 싶었을 뿐'''이라는 대사 하나로 전부 설명이 끝나버렸다.
거기에 3기 도중에 '''능력을 다 잃었는데도''' 유마를 자신의 정신 세계로 끌어들여 형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때는 멀쩡한 정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피해계인 아스트랄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6] 다만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페이커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듣지 못한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라며 조종당한 끝에 일을 저지른 것이며 원채 어리기에 도저히 책임이나 죄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제알 세컨드에서는 아예 공기 취급이 되어, 존재하는지 조차 애매한 비중이 되었다. 비록 텐조 카이토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긴 했지만.
최종보스한테나 있을 법한 포스 넘치는 테마곡. 가히 Z-one의 그것과 맞먹을 만큼 웅장하다(…).
하루토가 지내는 방의 천장에는 우주를 표현한 듯한 별들과 함께 3개의 거대한 표식이 보이는데 색으로 봐서 각각 인간 세계, 바리안 세계, 아스트랄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알 CM이 처음 공개됐을 때 '''유마의 앞을 가로막는 라이벌들'''이란 내레이션이 나올 때 '''샤크, 카이토와 함께''' 얼굴이 비추어졌기 때문에 얘도 유마의 라이벌로 나와서 '''듀얼을 하는'''게 아니냐는 설이 나돌았다. 거기다 여기에 1기 오프닝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연출을 보였고,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불안정한 태도를 보인 탓에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고 여겨졌다.
코믹스에서는 하루토의 병은 흑막인 e 라의 저주인것으로 밝혀졌다.
형 못지않은 카오게이 구사자이기도 하다.
형이 새로운 시리즈에 나와서 하루토도 이쪽 세계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크파이브에서 카이토의 가족들은 '''전부 카드화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하루토도 포함된다면 작중 시점에선 이미 아카데미아의 침공에 의해 카드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에서 사용한 카드.
레조네이터덱이 유행하게 되자 갑자기 값이 뛰었었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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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天城 ハルト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산페이 유코 / 조경이. 한국명은 하루트.
텐조 카이토의 동생. 하트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인 하트의 탑 꼭대기 방에 지내며 특이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몸이 너무 약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태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스트랄 세계에 물질을 전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Dr. 페이커에게 자신의 힘이 세계를 구하기 위함이라 믿고 협조하여 이 힘으로 하트랜드 시티의 쓰레기를 뭉쳐 운석처럼 날려 서서히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 능력 때문인지 아스트랄을 인식할 수 있다.
원래는 카이토와 평화롭게 살다 하루토가 가진 힘을 노린 Mr.하트랜드에게 끌려간 후[1] 로 정신적으로 병들어 버렸다. 그때문에 항상 눈을 부릅뜨고 있으며 비명으로부터 안정과 만족감을 느끼는 데다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비명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었다. 일단 자기도 자기가 이상해졌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는 있다.
카이토는 Dr.페이커로부터 100장의 No.를 모으면 하루토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넘버즈 헌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2. 작중 행적
월드 듀얼 카니발이 시작되면서 넘버즈를 밤낮으로 모으고 다니던 카이토는 너무 열심히 넘버즈 사냥을 하는 바람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상태였고 형을 걱정한 하루토는 캐러멜[2] 을 형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하트랜드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탈출 도중 우연히 츠쿠모 유마, 아스트랄을 만나 잠시 같이 지내다가 고슈, 드로와에게 다시 끌려가려던 것을 유마가 구해주나 예전에 Mr.하트랜드에게 끌려갔던 장소에 도착하자 그 기억을 떠올리고 붉은 빛을 내며 폭주하기 시작한다.
직전에 하루토가 캐러멜을 찾는다는 것을 들은 유마는 하루토를 진정시키기 위해 옆에 있던 미즈키 코토리에게서 캐러멜을 건네받아 하루토에게 전하여 어렵사리 진정시킨다. 직후 나타난 V의 이마의 문양을 보고 조종 당하듯이 홀린 모습으로 납치당하면서 자신은 '''아스트랄계를 파괴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납치된 후에는 트론에게 기억과 힘을 빼앗겨 가면서 고통스러워 한다. 기억 속에서 트론과 대치하며 "이젠 형에게 지켜지기만 하지 않고 자신이 형을 지키겠다" 는 각오를 말한 순간 하루토의 힘이 카이토에게 전해지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탄생시킨다.
결국 하루토의 힘은 카이토와 트론에게 반반씩 나눠진 데다 III, IV의 패배로 의식은 실패, 더 이상 의식을 진행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트론 일당은 힘을 잃은 하루토를 놓아주고 하루토는 그대로 잠든 상태에 빠진다.
이틀 후 듀얼 코스터가 끝난 뒤 잃어버린 덱을 찾으러 야밤에 하트랜드에 잠입한 유마가 하루토의 방까지 와서 잠든 하루토를 보고는 자기 때문에 하루토가 이렇게 되었다며 자책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무런 힘이 없는데도''' 푸른 빛을 내며 유마와 아스트랄을 자기 심층에 끌어들인다. 여기서 평소의 모습이 아닌 멀쩡한 상태에서 '''힘이 없는''' 자기 대신 형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유마가 듀얼 카니발에서 승리하자 Dr.페이커에 의해 스피어 필드 포의 방아쇠로 이용당한다. 그 후 최종 결전에서 방아쇠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힘으로 스피어 필드 포에 장착되어 있던 아스트랄을 해방시켰다. 그리고 듀얼이 끝나고 스피어 필드 포가 파괴되고 카이토에게 구출된다. 그 다음화에서는 아버지인 페이커와 같이 유마와 카이토의 듀얼을 관전하는데, 예전과는 달리 눈에 생기가 돌아와 똘망똘망 해졌다. 특히 세컨드 시즌 오프닝과 엔딩에 나오는 표정을 보면 '우리 하루토가 달라졌어요' 수준.
134~135화에서 페이커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결론적으로 형의 죽음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141화에서는 멸망 위기에 처한 인간 세계의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있을 때 페이커와 함께 유마와 카이토가 남겨준 희망을 믿어보자고 사람들을 설득한다.
3. 민폐?
Dr.페이커의 지시로 아스트랄 세계에 대규모 상습 테러를 가한 제알의 민폐 담당 중 하나. 유벨을 비롯해 역대 최종보스 전원이 미수에 그쳤던 세계 멸망을 대가도 거의 없이 실행하고 있는 것 같다.[3]
그것도 하루토가 한 행위의 결과로 아스트랄이 이 세계로 왔으니 1화가 시작하기도 전부터라고 봐야한다. 3기 들어 몸이 안 좋아져서 몸져눕기는 했으나 49화가 넘는 시간[4] 동안 아스트랄 세계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수많은 인물들이 하루토에게 실드를 쳐주고 있다. 심지어 아스트랄계의 사자인 아스트랄조차도 하루토를 적대하지 않는다. 더 볼 것도 없이 유마[5] 의 '''하루토는 형과 같이 있고 싶었을 뿐'''이라는 대사 하나로 전부 설명이 끝나버렸다.
거기에 3기 도중에 '''능력을 다 잃었는데도''' 유마를 자신의 정신 세계로 끌어들여 형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때는 멀쩡한 정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피해계인 아스트랄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6] 다만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페이커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듣지 못한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라며 조종당한 끝에 일을 저지른 것이며 원채 어리기에 도저히 책임이나 죄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제알 세컨드에서는 아예 공기 취급이 되어, 존재하는지 조차 애매한 비중이 되었다. 비록 텐조 카이토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긴 했지만.
4. 기타
최종보스한테나 있을 법한 포스 넘치는 테마곡. 가히 Z-one의 그것과 맞먹을 만큼 웅장하다(…).
하루토가 지내는 방의 천장에는 우주를 표현한 듯한 별들과 함께 3개의 거대한 표식이 보이는데 색으로 봐서 각각 인간 세계, 바리안 세계, 아스트랄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제알 CM이 처음 공개됐을 때 '''유마의 앞을 가로막는 라이벌들'''이란 내레이션이 나올 때 '''샤크, 카이토와 함께''' 얼굴이 비추어졌기 때문에 얘도 유마의 라이벌로 나와서 '''듀얼을 하는'''게 아니냐는 설이 나돌았다. 거기다 여기에 1기 오프닝에서 뭔가 있어보이는 연출을 보였고,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뭔가 사이코패스 같은 불안정한 태도를 보인 탓에 최종보스일지도 모른다고 여겨졌다.
코믹스에서는 하루토의 병은 흑막인 e 라의 저주인것으로 밝혀졌다.
형 못지않은 카오게이 구사자이기도 하다.
형이 새로운 시리즈에 나와서 하루토도 이쪽 세계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크파이브에서 카이토의 가족들은 '''전부 카드화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하루토도 포함된다면 작중 시점에선 이미 아카데미아의 침공에 의해 카드가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5. 사용 카드
코믹스에서 사용한 카드.
5.1. OCG화 된 카드
5.1.1. 몬스터 카드
5.1.1.1. 프리미티브 버터플라이
레조네이터덱이 유행하게 되자 갑자기 값이 뛰었었다.
5.1.2. 엑시즈 몬스터
5.1.2.1. No.28 타이타닉 모스
문서 참조.
5.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5.2.1. 몬스터 카드
5.2.1.1. 비틀 가드너
5.2.2. 마법 카드
5.2.2.1. 유령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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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함정 카드
5.2.3.1. 메모리 오블리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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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믹스판에서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것으로 나오며 이렇게 변해버렸을 당시에는 카이토조차 알아 보지 못했다.[2] 예전에 카이토가 하루토에게 마법의 과자라면서 캐러멜을 준 적이 있었다.[3] 물론 하트랜드 시티의 쓰레기들을 탄환으로 쓰기 때문에 하루토 개인의 힘으로만 한 것은 아니지만. [4] 3기 첫 화인 50화에 바로 몸져누웠다고 쳤을 때의 계산이다. 따라서 50화보다 1화라도 늦게 몸져누웠다면 49화보다 더 오랫동안 테러 행위를 해 온 것이 된다. 또한 애니의 1화가 애니상의 1일이 아니므로 49일보다도 더 오래 테러를 해왔다고 봐야 한다.[5] 아스트랄은 기억이 없어서인지, 유마의 행동에 묻어가면서 간접적으로 하루토를 옹호하고 있다.[6] 아스트랄 계에 테러를 저지른 기억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 아예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