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Thors Military Academy - Branch Campus Leeve(トールズ士官学校・リーヴス第II分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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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의 무대가 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지역 중 하나. 줄여서 '리브스 제2분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1. 개요
2. 구성원
2.1. 특무반 7반
2.2. 전술반 8반
2.3. 재무반 9반
2.4. 기타 관계자
3.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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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III 키 비주얼 '토르즈 제2 분교''''
리브스 제2분교는 토르즈의 군사학원화, 그리고 내전 종식 후 철혈재상의 독주에 대한 올리발트 황자의 발악에 가까운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라고 한다. 리브스는 전작에서 다루지 않은 제국 서부에 위치하며, 제2분교에는 철혈재상에 의해 개혁된 본교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사연 있는 귀족 자제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내전으로 귀족파가 망했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유명무실한, 하지만 올리발트의 의지가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곳인 셈. 린은 이 분교의 교사라고 한다. 분교의 문장은 메인 컬러만 파란색으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
분교에는 특무반(7반), 전술반(8반), 재무반(9반)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특무반은 담임인 린 포함 4명의 초 미니 클래스.(...) 그리고 공의 궤적이 공순이 '''티타 러셀'''이 재무과 학생이다.
고문인 G.슈미트 박사와 분교장인 오렐리아 르귄를 합치면 26명. 이 둘을 제외하고 커리큘럼을 진행중인 제2분교 학생+교관 숫자는 총 24명으로 보인다. 현재 등장한 교관들을 빼면 학생의 숫자는 20명 정도밖에 안된다는 소리다. 거기에 PV로 아예 '''속국과 외국인의 자녀들을 모은 낙오자들의 군사학교'''라고 언급할 정도.[1]
한편, 잡지 선행공개 정보에서 분교가 위치한 리브스에 대한 소개 항목에서 '''과거 어떤 남작가가 다스리고 있었지만 몰락하여 잠정적으로 황실 직할령으로 취급받고 있다'''는 대목이 있다. 전작들 중에 '''몰락한 제국의 남작 가문''' 하나가 등장하기 때문에 리브스가 카푸아 일가의 영지였던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늘의 궤적에서는 카푸아 일가의 영지는 제국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제도 헤임달 서쪽 근교에 위치한 리브스는 영지가 아닐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 게임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푸아 일가의 영지가 맞다고 한다. 크로스벨 자치주와 마찬가지로 설정이 변경된 듯. 죠제트 카프아 역시 직접 등장하여 인증했다. 사관학교 건물이 규모가 큼에도 빨리 건설되고 상당한 규모의 기숙사가 마련된 것도 카프아 일가의 건물과 택지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민들의 전 남작가에 대한 평가가 좋은데다 죠제트 역시 촌장 일가와 원만한 관계인 것으로 보아 의외로 영지 경영 자체도 굉장히 잘했던 모양. 주민들은 그 일 자체를 불행한 일이었다며 전 남작가에 동정적인 태도다.
올리발트의 발악으로 생겨났지만, 오스본이 이 학교를 주시하지 않을 리가 없어서 철도 헌병대 소속인 미하일 소령이 주임 교관으로 있는데, 그를 통해 오렐리아를 감시하면서 각지의 치안 유지 수단으로 제2분교를 이용한다. 그래도 올리발트와 분교장을 맡고있는 오렐리아의 노력으로 본교에서는 사라진 드라이켈스의 이념을 잇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 해야 할 것이다.[2]
시작의 궤적 시점에서는 전쟁 때 벌인 활약으로 인해 본교에 버금가는 명문으로 취급받아 입학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모양. 그리고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투표로 인해 애시가 첫번째 학생회장이 됬다.

2. 구성원



전작에서도 대단한 교관진들이었는데 분교도 만만치 않다. 교장부터가 반다르, 알제이드 두 유파를 모두 수행한 사기 캐릭터이고, 특무반의 교관은 '''기신 라이저이자 제국의 영웅인 잿빛 기사''', 전술반의 교관은 '''붉은 성좌의 차기 투신으로 지목받았던 붉은 사신'''이다, 전투와 무관한 도력학의 교관도 궤적 시리즈 내내 언급되었던 도력학계의 거두, 주임 교관인 미하엘 소령도 TMP의 엘리트이며 주계과의 교관인 토와도 학생 시절의 천재적인 능력과 제국 내전 때의 활약상을 보면 두말할 것도 없다. 결사 집행자급이 복수 이상으로 덤벼들어도 맞상대할 수준...잊지말자 전작 SC에서 비록 도력정지현상을 이용한 공격이었다곤 해도 집행자4명의 공격에 도검으로 무장한 친위대가 전멸하고 리벨왕성이 함락당했다
실제로 섬궤 3 시점에서는 개교 4개월 밖에 안된 시점에서 집행자급이 다수 포함된 대륙 2대 엽병에 본격 군사학교화 된 본교 학생들을 상대로 시간을 끈다는 미친 전투력을 보인다. 게다가 이건 분교 최대 전력인 오렐리아와 린이 없는 상태에서 해낸거다!
섬궤 4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린이 기신과 귀신의 힘을 잃었지만 팔엽일도류 제7형을 개전하고 리에 이르렀고, 랜디가 크로스벨로 돌아간다고 해도[3] 그 공석을 크로우가 채울 수도 있으니 결과적으로 인류 최강자와 검성, 달인급 강자가 교관진이라는 어찌 보면 본교조차 능가하는 괴수 라인이 될지도 모른다.[4]

2.1. 특무반 7반



  • 린 슈바르처 - 제2 분교 특무반 7반 교관
  • 유나 크로포드 - 특무반 리더
  • 쿠르트 반다르
  • 알티나 오라이온
  • 애시 카바이드 - 전술반에서 6월부터 편입 - 학생회장
  • 뮤제 이그리트 - 재무반에서 6월부터 편입 - 학생부회장[5]

2.2. 전술반 8반


  • 랜디 올랜도 - 제2 분교 전술반 8반 교관 섬궤 3,4 기준 현재는 크로스벨 특무지원과에 복귀
  • 제시카 슈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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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놀티아주의 귀족 가문(자작)인 슈라이덴 집안 출신으로 그녀의 아버지는 놀티아주 영방군 사령관을 맡고 있다. 성우는 셜리 올랜도와 같은 타케타츠 아야나. 슈라이덴류 창술[6]을 쓰는 소녀. 같은 테니스부인 유나나 루이제와 친하며, 로그너 가문의 영애인 안젤리카 로그너와도 구면이다. 자신은 아직 초전인데 비해 같은 나이에 중전인 쿠르트 반다르의 천재성에 컴플렉스를 느끼는 모양. 이에 린이 가볍게 대련한 뒤 "나도 너 때는 초전이었다"[7]며 격려해주면서 초조함을 버리게 된다.[8] 4에서도 웨인과 함께 라우라와 뒤바리에 도전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다.
  • 웨인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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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제도 헤임달 출신. 성우는 루퍼스 알바레아와 같은 히라카와 다이스케. 수영부 소속. 매우 엄격하고 성실한 성격. 원래 본교로 갈 예정이었으나 사무 처리에서 실수가 생기는 바람에 분교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2살 아래인 여동생이 졸라서 이것저것 사느라 항상 식비가 부족하다는 듯 하다.[9] 근육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고 고지식한 부분때문에 시련을 맞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이다.
  • 레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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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주 출신. 성우는 엘리엇 크레이그와 같은 시라이시 료코. 수영부 소속으로, 주변에서 "레오 누님"이라 불리는 믿음직한 소녀. 원래 '바다의 엽병'이라 불리는 호위선단 '은고래'의 선원이었다. 같은 수영부인 알티나를 이래저래 잘 챙겨준다.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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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주 그렌빌 출신. 성우는 나이트하르트와 같은 마츠바라 다이스케. 체스부 소속. 가볍고 촐랑대는 성격으로, 이성관계에 관심히 다대하나 여성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입만 열면 깨는 스타일.' 학창생활 짬짬이 리브스에서 이성에게 작업을 몇 번 시도했으나 소득은 없었던 듯하며, 하지제 때도 쿠르트와 카이리를 꼬드겨 헌팅을 할 생각이었으나, 여자애들은 놀라울 정도로 시드니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같은 체스부 소속인 쿠르트와 함께 어울리는 경우가 많으며, 외모ㆍ무술ㆍ공부[10] 등 전체적인 면에서 자신보다 우월한 쿠르트를 진심으로 부러워하고 있다. 4에서는 무려 본교의 에이다에게 플래그를 꼽았다.
  •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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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주 출신. 성우는 엘리제 슈바르처와 같은 고토 사오리. 다도부 소속. 어머니가 동방계인 혼혈이다. 과거에 명사수였던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사격 실력이 탁월하다. 주목받는 제국군인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모종의 사건[스포일러1]에 연좌되어 군에서 쫓겨나, 밤낮으로 술만 마시는 주정뱅이로 전락해버렸다[11].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는 아버지의 과거를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 토르즈 사관학교 입학을 결심했으나, 본교가 아닌 제2 분교로 오게 되었다. 4에서는 군대로 복귀한 아버지와 저격승부를 하고, 그에게도 딸을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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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서덜랜드 출신. 성우는 유시스 알바레아와 같은 타치바나 신노스케. 요리연구회 소속. 섬궤3의 낚시 담당. 그 외에 벌레 같은 뭔가 괴상한 식재료에 관심이 지대한 서바이벌 전문가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 4에서는 마녀들이 만드는 음식까지 섭렵해서 에린마을에 가지 않아도 프레디가 마녀요리를 해준다.
시작의 궤적에서는 서브 이벤트인 '"궁극의 야생밥"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구스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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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주의 광산 마을 아라곤 출신. 성우는 뮐러 반다르와 같은 이소베 히로시. 경음악부 소속. 말수는 적지만 온후하고 이지적인 성격. 민트를 기술자로서 존경하여 '스승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다. 연습지에서 그에게 말을 걸면 EX 오브를 작성하거나 장착할 수 있다.

2.3. 재무반 9반


  • 토와 허셜 - 제2분교 주계과 9반 교관(섬궤 3, 4기준), 주임교관(시작의 궤적 기준)
  • 이사라 어빙
미하일 소령의 여동생이자 클레어 리벨트의 사촌으로 토와 허셜이 미하일 어빙의 TMP복귀로 생기는 주임 교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들어온 신임 재무 교관. 그녀가 맡는 기업은 모두 흑자를 낼 정도로 경영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리벨트 악기 제조 회사의 재정난을 해결했을 만큼 능력도 있다. 시작의 궤적의 클레어 서브스토리에 첫 등장하여 클레어에게 "제국을 초토화 시킬뻔 해놓고 뻔뻔하게 잘 사네"라는 독설을 날리며 사라지는데 클레어는 옛날 자신이 그녀의 아버지를 길리아스 오스본의 힘을 빌려 사형시키는 바람에 가족을 전부 흩어지게 만든 원망스런 존재일 것이라고 자책하지만 정작 이사라 어빙은 클레어를 미워하기는 커녕 매번 자신 혼자서만 죄를 짊어지려는 클레어의 태도에 부아가 치밀뿐 오히려 시스콘일 정도로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모종의 사건을 통해 그녀가 납치되고 클레어, 샤론, 사라 일행에 의해 구조되고 한 발짝 나아가는 언니 클레어의 모습을 본 이후로 토르즈 사관학교에 관심을 가지게 돼서 자신의 친오빠 미하일 어빙의 제안을 받아들여 신임 교관으로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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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쥴라이 특구 출신. 성우는 마키아스 레그니츠와 같은 사토 타쿠야. 수영부 소속. 성격도 좋고 뭐든지 어렵잖게 잘하는 편인데다, 얼굴도 잘생겨서 2분교의 남학생들 중 쿠르트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은 듯. 연습지에서는 각종 잡화를 보급하고 있다. 어릴 적에 잘 따르던 4살 위의 형님이 있었다고 하며 관련된 퀘스트가 존재한다. 4에서도 관련 퀘스트를에서도 린에게 심판관으로 요청하고 크로우와 미니게임을 신청하여 크로우에게 이길 시 소원 하나 들어줄 것을 요청한다. 승리 이후 크로우에게 최종 상극이 끝나면 쥴라이에서 린과 함께 식사를 쏘기를 말하며 난색을 표하는 크로우를 설득하여 결국 쥴라이에서 식사하기로 약속한다.[12][13]
  • 루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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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레미페리아 공국에서 온 유학생. 성우는 셀린과 같은 아이자와 마이. 아버지의 영향으로 통신기기에 자세하여 데어 플링거 호의 오퍼레이터 중 한 명. 유나, 제시카와 같은 테니스부. 주말엔 안경을 벗고 다니는데 본인 말로는 사람과 물건은 구분 간다고 하지만 거의 안 보이는 모양이다. 인물 노트를 보고하는 상대로, 115 항목 이상 보고시 아츠 영창 시간을 2/3으로 해주는 '크로노 리피터'를 준다.
  • 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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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 주 귀족 집안(남작)의 적자. 성우는 엠마 밀스틴과 같은 하야미 사오리. 다도부 소속. 웬만한 여자아이보다 더 귀여운 외모인데, 본인은 제국 남아이자 남작 가문의 후계자로서 좀 더 사내다운 외견을 원하는 모양이지만 정작 여학생 생도들 사이에서는 지켜주고 싶은 남자 혹은 귀여운 외견으로 인해 인기가 많다. 어린 시절 병약했던 탓으로 의료에 관심과 재능이 있어서 양호 담당인 린데가 오기 전까지는 카이리가 임시 양호 담당이었으며, 이후로도 의무반에서 린데를 보좌하고 있다. 연습지에서는 약을 보급해준다.
  • 타티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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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크로이첸 주 출신. 자작가의 귀족 소녀. 성우는 샤론 크루거와 같은 유카나. 애시와 같은 문예부로, 처음엔 양아치 같은 애시에게 겁먹은 듯 했으나 나중엔 의외로 성실하고 이지적인 모습에 경계심이 많이 풀린 듯. 섬궤4를 보면 아예 썸까지 타고 있다. 그것도 타티아나가 들이대고 애시가 받아주는 형태로. 딸바보인 아버지의 교육 방침 때문인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전형적인 규중 처녀...인데 이 아가씨, 부녀자(腐女子)용 소설가로 유명한 도로테의 팬이다(...). 소녀의 소양에 대해 진지한 강의를 듣기도 한다. 데어 플링거 호의 오페레이터 중 한명. 독서 노트를 보고하는 상대로, 전부 보고하면 최강무기의 재료인 '흑 제므리아 광물'을 하나 준다.
  •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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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라마르 주의 변경 마을인 얼스터 출신. 성우는 밀리엄 오라이온과 같은 코이와이 코토리. 주점 겸 여관을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배워 2분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가게의 요리를 책임졌으며, 사관학교에서도 요리연구회에 소속되었다. 연습지에서는 취사 담당. 요리 노트를 보고하거나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그녀의 고향인 얼스터는 올리발트 황자가 태어난 곳이며, 그의 어머니가 남긴 전설의 레시피에 관한 퀘스트가 있다. 요리 노트를 전부 보고하면 염제주를 준다. 올리발트와도 안면이 있으며[스포일러2], 황자로 인정받아 마을을 떠난 후에도 얼스터를 잊지 않은 그를 존경하고 있다. 그리고 1년 반 전 알스타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섬의 궤적 2 드라마 CD에 수록)을 해결해 준 구7반의 구성원들을 동경하여 사관학교 입학을 꿈꾸기 시작했다고. 본래는 본교를 지망했으나 올리발트가 토르즈 사관학교 본교 이사장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을 듣고 본교 지망을 포기, 2분교로 오게 된 것이다.
  • 파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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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크로이첸 주 출신. 경음악부 소속. 성우는 토마스 라이샌더와 같은 마츠모토 코헤이.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약간 사투리가 있다. 연습지에서는 무기나 방어구를 구매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열차 덕후라서 그런지 데어 플링거 호를 보고 엄청 흥분했고, 경음악부를 하는 이유도 열차의 주행음에 가까운 음악이라서라고.
  • 발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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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노던브리아 주 출신. 경음악부 소속. 성우는 광대 캄파넬라와 같은 이토 카나에. 시니컬하고 냉정한 성격. 소금 말뚝 사건 당시 도망친 발문트 대공의 일족으로, "악마의 일족"이라며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가 있다. 데어 플링거 호의 오퍼레이터 중 한 명. 전투 노트를 보고하는 상대로, 전부 보고하면 마스터 쿼츠 '엠블렘'을 준다.

2.4. 기타 관계자


  •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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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3반 출신. 성우는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와 같은 사토 사토미.
졸업 후 기술자가 되어 일을 하고 있다가 토르즈 제2분교에 합류한다. 여전히 사고뭉치이지만 슈미트 박사가 어찌저찌 이끌어나가고 있는 중. 그래도 실력은 많이 늘었는지 구스타프가 스승으로 모시고 있고, 발리마르는 잘 돌봐줘서 고맙다고 한다.
  • 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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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4반 출신. 성우는 제시카와 같은 타케타츠 아야나.
졸업 후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에 전입했고 이후 토르즈 제2분교에 양호 담당으로 합류한다. 자세한 묘사가 없지만 4에서는 가이우스와 플래그가 성립되어 장행회날에는 둘이 밤늦게까지 함께 있었다.
  • 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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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5반 출신. 성우는 발레리와 같은 이토 카나에.
졸업 후 크로스벨 동방거리 쪽에서 취직해 장사를 하고 있다. 상인 수행 중이라는 듯.(...) 토르즈 제2분교에 판매부를 열어서 자신의 상점을 가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섬의 궤적 3과 4에서 NPC 마라톤을 해보면 베키 아버지인 라이먼이 2에서 타계한 오토 대표에 이어 켈딕의 대표가 되었다고 나온다.[14]
  • 셀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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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패트릭 하이암즈의 집사. 성우는 시드니와 같은 마츠바라 다이스케. 섬의 궤적 3에서는 린 일행이 하이암즈 가를 방문했을 때 재회했고 이후 토르즈 제2분교에 관리 담당으로 합류한다. 취업 고민중이던 리브스 촌장 아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완전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한사람 몫을 하도록 만들어낸다. 4에서는 패트릭의 성장을 인정하며 더 이상 패트릭 도련님이 아니라 패트릭 님이라고 부르게 된다. 섬궤3 종장에서 하이암즈 후작을 지키기 위해 갑자기 나타난 마황병을 맨주먹으로 압도시키며 지키거나 섬궤4에서는 결사의 엽병대를 상대로 기습을 가하는 등 슈퍼 집사의 면모를 보이는 것을 보면 섬궤2에서는 그냥 힘을 적당히 조절 한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특수 커리큘럼은 한 달에 한 번씩 전용 열차인 데어프링거호를 사용하여 특정 지역으로 이동, 7반 특무반은 특무활동을, 8-9반은 야영지에서 일반 커리큘럼(통상적인 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행해진다.[2] 실제로 3 작중에서 마을을 나가는 신7반 인원들을 보며 아리안로드가 '드라이켈스의 아이들, 사자의 긍지를 이어받은 젊은이들'이라 말하기도 했다.[3] 물론 랜디 역시 한번 맡은 학생들을 버려두고 갈 성격이 아니라서 일단 현재 학생들이 졸업할때까지는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엔딩 일러스트에서도 교관복을 입은 채로 등장한다.[4] 단, 크로우는 일단 중퇴내지는 유급 상황이라 졸업부터 먼저 해야 한다.(...)[5] 학생회장인 애시의 권한으로 강제로 임명.[6] 역사로는 아르제이드류나 반다르류에 필적하는 명가인데, 영방군의 축소로 문하생이 급감하고 있는 모양[7] 근데 린은 사실 섬궤 1의 학생 시절부터 초전이었던 건 귀신의 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어서 귀신의 힘이 없었다면 섬궤 1부터 라우라처럼 중전 달았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윤 노사가 직접 진정한 팔엽을 완성할 재능이 있다고 판단한 것부터가... [8] 이때 서브 퀘스트로 제시카를 조작해 린과 싸우게 되는데, 오더나 S크래프트는 없지만 티아라, 샤이닝, 어스 그로우 등 알짜배기 아츠와 상당히 우수한 크래프트를 소지하고 있어서 어렵지는 않다.[9] 사실 아버지가 제도헌병사관이고 3 4장에서 가족들이 다 등장하는데 여동생이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다닐 정도라 결코 힘들게 사는 집이 절대 아니다. 그냥 웨인의 용돈 관리 능력이 좀 떨어지는 모양[10] 쿠르트는 7월 시험성적 분교 1위, 시드니는 분교생 20명 중 꼴찌. [스포일러1] 하멜의 비극 주도자인 루돌프 아란도르 준장 밑의 연대장 겸 측근으로 있으면서 비극 당시 일부 연락임무를 수행했다. 사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는 않았기에 극형은 면할 수 있었지만, 파면과 추방은 피하지 못했다.[11] 섬궤3의 라크웰에서의 서브 퀘스트중 어느 졸부의 잃어버린 보석을 찾는 것이 있는데 그 보석을 주운 사람이 마야의 아버지. 도둑질은 아니고 그냥 주운 것이었는데 이걸로 뭘할까 고민하다 린과 신7반이 그 사실을 알고 돌려주면 별일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절도죄가 된다고 하여 결국 돌려주고 딸에게 폭풍설교를 당했다.[12] 그 시점에서 크로우는 불사자 상태로 상극이 끝나면 소멸될 예정이었다. 즉 사라질 운명이라지만 포기하지 말고 제발 살아달라 부탁한 것이다.[13] 크로우도 스타크의 의도를 알아채고 이를 받아들이며 "이번 일이 끝나면 쥴라이에서 린과 스타크 너희 둘을 데리고 배가 터지도록 밥을 사주지" 라고 이야기하는데 진엔딩 기준으로 보면 메데타시 메데타시[스포일러2] 사실 샌디 일가는 올리발트 어머니의 먼 친척이다.[14] 사실 2 종장에서 켈딕의 재건이 시작되었을 때 장터 재건에 가장 앞장섰던 사람이 라이먼이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