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툼 킹
1. 개요
게임 토탈 워: 워해머 2에 출연한 툼 킹의 문서. 사우스랜드(Warhammer)에 기반을 둔 언데드 진영으로 뱀파이어 카운트 다음으로 출현한 언데드 세력이다.[5] 트레일러의 1분 58초에서 2분 2초에 잠깐 등장하는 인물은 불멸의 세트라.[6]네놈들은 우리의 힘을 탐낸다. 우리의 재물을 탐내기도 하지. 우리가 견뎌내는 동안 너희들의 제국은 무너지고 있다. 네놈들이 발견하게 될 것은 우리의 저주다.[2]
우리의 진정한 왕이 증명할 것이다. '''우리는 복종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배한다!'''[3][4]
2. 세력 소개
3. 세력 특징
4. 종족 특징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대동소이하다. 구성원들이 대부분 언데드라 공포 유발을 가지고 있고 사기가 0이 되어도 도주하지 않는 대신 붕괴하여 자멸하며 로스터도 몸빵용 방패인 모루, 망치로 쓰이는 강력한 괴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뱀카와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마법사 영웅, 군주를 제외하곤 원거리 공격 수단이 전무한 뱀파이어 카운트와는 달리 궁병과 아틸러리가 모두 존재하며 망치 역할을 맡는 괴수들은 리자드맨 버금가는 강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또한 뱀파이어 오염 수치를 사용하는 뱀파이어 세력들과 달리 언데드 세력임에도 선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순수 수치를 사용한다.
4.1. 영혼계
영혼계(The Realm of Souls)는 다크 엘프의 살육의 역량(Murderous Prowess) 보너스와 비슷한 툼 킹의 고유 시스템이다. 살육의 역량과는 달리 아군 툼 킹의 병력이 죽을 때만 게이지가 쌓이며 사망자 수 100/300/500일때마다, 총 3단계로 발동된다.
발동 조건이 아군이 많이 죽어야 게이지가 쌓이므로 툼 킹 종족은 중반까지는 수가 많은 스켈레톤으로 머릿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각 단계마다 발동시 맵 전체의 아군 언데드 유닛에게 회복 및 부활 버프가 걸리고[7] 마지막 단계에선 전장 어느 곳에나 일반 우샤브티 1부대를 소환할 수 있다. 이 소환 능력은 스케이븐의 지하로부터의 위협 능력과 비슷하지만 소환되는 유닛이 하급 고기방패인 클랜랫 따위가 아니라 강력한 괴수 보병인 우샤브티라서 효용성은 훨씬 높다. 우샤브티는 기존 소환유닛들이 그러하듯 쇠퇴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 점점 체력이 줄어들지만 궁병, 공성무기를 박살내는걸 노리고 소환하거나 모루싸움에 큰 변수를 줄수 있다.
4.2. 카노푸스 단지
툼 킹의 두번째 자원은 카노푸스 단지(Canopic Jar)이다. 툼 킹에게 카노푸스 단지는 제2의 돈으로 취급된다. 영향력, 식량, 노예같은 다른 보조자원과 달리 카노푸스 단지는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며, 선택지로도 카노푸스 단지와 돈 사이에서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포로처리에도 이 둘이 갈린다. 돈은 내정에 직접적으로 쓰인다면 카노푸스 단지는 연구나 제작 시스템에 보조적으로 쓰인다. 툼 킹의 다양한 특징을 느끼려면 안정적으로 카노푸스 단지를 수급하는게 중요하지만 노예와 달리 직접적으로 돈에 영향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돈과 카노푸스 단지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전투후 포로 수와 상관없이 단지 수는 고정적으로 들어오므로 포로가 많으면 팔아서 돈을 채우고 포로가 적으면 단지로 만들자.
툼 킹의 캠페인 고유 자원으로서 기술 해제, 의례, 전설적인 군단[8] 고용, 아이템 제조에 사용한다. 4티어 건물이나 고유건물을 통해서 턴당 획득을 하거나 퀘스트로 얻거나, 전투에서 승리하면 포로에 대한 선택지로 추가로 획득힐 수 있다. 군주들이 내정트리로도 얻을수 있다. 다만 이 특성은 군대 수 제한 때문에 조심해서 고르자. 군주/영웅 스킬 수급과 함께 영토가 커지면 지역 랜드마크 건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남아돈다.
툼 킹은 전투를 통해선 좋은 아이템을 거의 얻지 못하지만 이 카노푸스 단지로 아이템들을 생산할 수 있어 후반부에는 전투 없이도 장비를 맞춰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라색의 전설급 아이템은 1회씩만 만들 수 있지만 파란색 이하 아이템들은 횟수의 제한이 없어 영웅들에게까지 파란색 아이템을 둘둘 말아줄수도 있을 정도. 카노푸스 단지를 사용하여 제작 할 수 있는 장비는 토탈 워: 워해머/장비#s-3.6 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차피 업적으로 불사교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제작하란 업적도 있으니 열심히 수급해놓자.
정착지 점령 및 파괴, 전투 승리 후 포로 선택지로 얻는 카노푸스 단지는 30으로 고정이다.
5. 시스템
5.1. 지령
5.2. 의례
툼 킹의 몇 안되는 공성 병기인 캐스킷 오브 소울을 해금해준다. 또한 모집되는 유닛의 계급을 2단계 상승시킨 수치로 모집시켜주는 부가효과도 있다. 툼 킹의 주력인 구조물 괴수를 모집할 때 써주면 좋다.
캠페인에서 네크로텍트가 선영웅으로 기용되는 가장 큰 이유. 어떤 폐허든 간에 무조건 3단계의 도시로 복구시키는데 그냥 점거하고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올려야하는 시간과 돈을 감안하면 엄청난 이득인 셈. 적 진영의 수도를 약탈하고 파괴한 다음 프트라의 네크로텍트를 제물로 바쳐 곧바로 3단계로 만드는 식으로 써먹으면 된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에서 기존에 진영의 수도에서 소환되던 네크로텍트가 진영 지도자의 위치에서 소환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예전처럼 먼 곳의 페허를 복구 시키기 위해 네크로텍트가 도착하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상황이 사라졌다.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영지 포기 기능이 생기고 나선 영웅 선택 이벤트가 뜨기 전까지 돈을 악착같이 모으다가 네크로텍트를 선택해 이 의례를 열고 영지를 날려버린다음 프트라의 네크로텍트를 제물로 바쳐 바로 3티어로 올리는 게 사실상 정석 루트가 되었다. 프트라의 네크로텍트를 이용한 세트라 초반 진행 가이드
모래폭풍은 적 세력에게는 소모성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는 매복확률을 증가 시켜주며 전투중 아군 부대에 암행효과를 주는 모래장막(Sand Veil)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툼 킹끼리 이것을 사용하면 서로 효과가 상쇄된다.[9]
무난한 내정용 의례. 10턴 동안 성장과 건설 비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데 여기에 전투에서 써먹을 수 있는 능력도 추가된다. 툼 떼는 다수의 저장갑 적들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는 마법으로 툼 킹 내전에서 스켈레톤들을 갈아버리거나 브레토니아의 농노 병종처럼 장갑이 낮고 머릿수가 많은 유닛을 상대로 쓰기 좋다.6. 플레이 진영
6.1. 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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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리바라스 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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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네헥의 추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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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나가쉬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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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DLC
8. 캠페인
8.1. 볼텍스의 캠페인 스토리
두개의 꼬리가 달린 혜성이 하늘을 가로지르면서 나가쉬가 건설한 검은 피라미드가 요동치며 새로운 주인을 기다린다. 리치 프리스트들은 고대의 오벨리스크에 적힌 예언을 해석했고 혜성 덕분에 나가쉬가 저술한 9개의 책 중 5개의 책만 있다면 검은 피라미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됨을 알게 되었다. 현재 그 책들은 유실되었기에 툼 킹들은 그 책을 얻고자 한다.
볼텍스의 눈 캠페인에서 툼 킹의 목표는 나가쉬의 저주받은 책을 찾는 것으로, 기존 종족들과 달리 그레이트 볼텍스의 지배와 아무 관련이 없는데다 아예 그레이트 볼텍스 지배와 관련된 게이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방어전을 치룰 이유도 없다.[10] 나가쉬의 저주받은 책은 총 9권으로 맵 각지에 흩어져 있으나 별도의 탭을 통해 나가쉬의 책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이벤트 전투로 얻을 수 있다. 나가쉬의 책을 찾을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보너스를 준다. 세트라나 칼리다 카텝으로 진행하게되면 5권이 소속 대륙에 거점 2개, 방랑 육군 2개가 있지만 나머지 한 곳이 다른대륙에 있으므로 어느정도 확장하면 타대륙으로 가서 책을 얻어야 한다. 반면 아칸은 자신이 이미 1권을 가지고 있어서 4권만 모으면 되기에 사우스랜드에서만 활동해도 책을 다 모을 수 있고, 마지막에 5번째 책을 찾는 대신 전설템 퀘스트 전투를 하여 나가쉬의 지팡이를 얻어야 한다.
나가쉬의 책은 특정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책을 보유한 방랑 육군을 격파하면 획득할 수 있다. 방랑 육군의 경우 자동전투가 불가능하지만 2부 종족의 볼텍스 캠페인처럼 나가쉬의 책을 획득할때마다 패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5권 모으면 볼텍스 이벤트 최종전투처럼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 전투가 일어난다. 하이티어 군단 1개 꾸릴정도만 발전하고 책을 구하러 다니면 됨으로 다른 종족보다 빨리 끝나는 편이다.
참고로 볼텍스 켐페인의 최종전에 대한 피드백이 들어와서인지 이번 최종전이 물량이 어마어마 하다. 나머지 두 선역 전설적인 군주들이 반군단씩 지원하지만 상대는 울트라기준 7000명이 넘는다... 다행이도 두 웨이브로 오고 하급도 많은 편이다. 같은 편 전설적인 군주들이 운영을 좀 멍청하게해서 보다보면 암 걸리는게 단점. 잠깐 정신 팔려 있으면 전설적인 군주가 혼자 용맹하게 적진을 돌격해 죽어버리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쨌든 모드없이 만명정도가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이다. 팁을 주자면 아르칸을 상대하기 전 나가쉬의 추종자 툼 킹 군단을 상대할 때 군주를 최우선으로 저격해 죽이면 툼 킹 세력의 특성상 나머지 군사는 리더쉽이 붕괴되어 스스로 자멸하기에 전투가 훨씬 용이해진다. 우샤브티 대형 활을 충분히 확보하고 버프용 네크로텍트와 근접전을 대비하는 용도의 대보병 전문 구조물 괴수를 준비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또한 각 전설적인 군주마다 오프닝과 엔딩이 조금씩 다르게 한 정성을 보였다.
승리조건을 채우고 계속 하는 플레이어라면 이번에 승리보상은 모든 병력에 재생과 활력감소 대량을 주고 자신의 모든 군단의 이동거리를 10% 늘려주고 모든 유닛이 승급 4개 더 달고 생산이 되며 모든 정착지의 성장이 +20 되고 군단 제한 1, 모든 영웅 제한 1, 모든 최종티어 유닛(히에로타이탄, 네크로스핑크스, 켐리의 워 스핑크스) 제한 2 늘려준다.
부단한 군단
나가쉬의 힘이 검은 피라미드에서 뿜어져 나와 당신의 군단에게 끝없는 에너지와 지구력을 불어넣습니다!
작전 이동 범위 +10% (모든 병력), 성장 +20 (모든 영지), 활력 상실 감소 : 대량 (모든 병력), 유닛 경험치 : 모든 유닛 모집에 +4 (모든 병력), 패시브 능력 : 재생 (모든 병력)
햄탈워1편의 추가 종족과는 달리 볼텍스 캠페인을 클리어 한다고 추가 세력이나 전설군주가 해금되진 않는다.승리
네헤카라 땅 전역에서 모래가 움직임 없이 그대로 있고, 전투의 소음이 잦아듭니다. 당신의 승리입니다!
육군 수용량 : +1, 유닛 수용량 : +2 히에로타이탄, 유닛 수용량 : +2 네크로스핑크스, 유닛 수용량 : +2 켐리의 워 스핑크스, 영웅 수용량 : 모든 영웅에 +1
퀘스트를 주는 리치 프리스트로 네루텝(Nerutep)이 등장한다.
8.2. 나가쉬의 책
나가쉬의 책은 볼텍스 캠페인과 필멸의 제국 모두에서 등장한다. 나가쉬의 책에 딸린 보너스는 제 9권을 제외하곤 매 게임마다 랜덤으로 재분배 된다. 각 권의 보너스는 다음과 같다.
- 모든 영웅 제한+1, 영웅 행동비용-50%, 행동 성공확률+10%
- 금/대리석/보석이 있는 지역 시야제공, 무역 수익+20%
- 약탈이나 점령후 지역에 모래폭풍 발생(의례로 발생시키는 모래폭풍과 동일). 자신의 군대는 적 툼킹의 모래 폭풍에 면역, 정착지 약탈이나 점령 후 사상자 회복+15%
- 카노푸스 단지 +250개, 군주영입랭크+3, 부상 회복 시간-1
- 군대제한+1, 툼가드/툼가드 할버드, 스켈레톤 전차 제한+5
- 리치 프리스트(그림자) 해금, 마법의 바람+20
- 카노푸스 단지 생산 +10, 연구속도+10%, 지령효과+50%
- 모든 칙령의 효율 + 50%
- 제 9권 - 뱀파이어 카운트의 일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검은 아칸 전용 책)
1권
케텝 왕의 장남인 나가쉬는 왕위를 물려받지 못하고 강제로 불사교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그는 금세 강력하고 고위 사제로 승격했지만 왕권을 승격한 동생에 대한 시기가 나가쉬 안에서 화로 속의 석탄처럼 불타 올랐습니다. 기회를 잡은 그는 동생 투텝을 생매장하고 왕권을 찬탈했습니다. 이렇게 나가쉬의 마법 공포 통치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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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하지만 만족을 모르는 소서러에게 왕권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더 큰 권력을 추구한 그는 영생의 비밀을 풀고자 암흑 마법에 매진하여 이를 네크로맨시와 결부했습니다. 그는 배운 모든 것을 자신의 불경한 저서에 쏟아 부었습니다. 바로 나가쉬의 아홉 책입니다. 그의 다음 계획이 성공한다면 그의 힘은 엄청나게 팽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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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그 후 나가쉬는 마법의 바람을 다스리고 끌어내기 위해 거대한 검은 피라미드를 건설했습니다. 피라미드가 완성되자 나가쉬는 자신의 힘이 열 배로 강해진 것을 느꼈지만, 이를 위해 왕국이 지불한 비용은 재앙적이었습니다. 비록 그의 힘은 격동했지만, 분노한 네헤카라 프리스트 킹들이 모여 소서러 폭군을 전복할 계획을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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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프리스트 킹은 강력한 군대를 소집하고 전쟁을 선포했으나, 공포스럽게도 나가쉬는 그 응답으로 무수한 스켈레톤 워리어 군단을 일으켰습니다. 육신만으로는 이런 공포의 존재를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프리스트 킹은 네헤카라의 강대한 석상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석상 우샤브티, 네크롤리스 콜러서스, 켐리의 워 스핑크스가 산 자와 함께 싸웠고, 나가쉬의 군단은 궤멸되어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네헤카라는 마침내 나가쉬의 악을 제거해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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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네헤카라에 마침내 질서가 회복됐으나, 알카디자르 왕의 통치 아래 왕국이 다시 번영할 때까지는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불사교단은 면밀한 감시를 받았고, 나가쉬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교단의 연구는 크게 축소됐습니다. 평화의 시대가 이어졌고, 나가쉬는 그저 어둡고 아득한 기억인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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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하지만 라미아의 네헤카라 도시가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소서러 나가쉬의 유산에 홀린 네페라타 여왕은 나가쉬 생명의 정수를 복구했으나, 그 방법에는 결함이 있었습니다.(네페라타의 내각은 영생을 얻었지만. 채울 수 없는 피의 갈증이라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이들의 시도는 알카디자르 왕의 분노를 샀고, 라미아인은 피난처를 찾아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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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이 최초의 뱀파이어들은 나가쉬의 사악한 의지가 처음부터 자신들의 행동을 인도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나가쉬자르의 나가쉬 요새에 이르렀고, 이곳에서 그 기만적인 소서러가 자신의 뒤틀린 자식들을 환대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네헤카라에 맞서 공격을 개시했고, 무방비 상태의 재건 중인 왕국을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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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네헤카라는 방어군을 소집했고, 전쟁이 오랜 세월 지속되면서 교착 상태가 됐습니다. 하지만 알카디자르는 막대한 노력 끝에 마침내 언데드 군단을 궤멸시켰습니다. 뱀파이어들은 올드 월드의 새로운 피난처로 도주했고, 나가쉬는 또 한 번 굴욕적인 분노와 함께 퇴각했습니다. 당시 그의 분노는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는 네헤카라 전역에 악독한 전염병을 뿌려 모든 생명을 소멸시켰습니다. 그는 오직 알카디자르만 살려두고 이 공포를 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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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어느 날 밤, 투옥되어 기력이 쇠해가던 알카디자르 왕의 독방에 망토를 두르고 움찔대는 쥐 같은 피조물이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왕에게 속삭이고 풀어주며, 그의 떨리는 손에 워프스톤 검을 쥐어줬습니다. 암흑 소서러의 제단으로 올라간 수척한 왕은 의식을 치르고 있는 나가쉬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최후의 포효를 내지르고 소서러에게 달려들어 번뜩이는 검을 찔러넣었습니다. 비록 네헤카라는 폐허가 됐지만, 마침내 끝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무모한 증오가 진정 소멸될 수 있을까요?
8.3. 필멸의 제국
나가쉬의 책이 여기에도 등장하지만 승리조건과는 관계가 없는 단순한 세력강화용이다.
칼리다도 사우스랜드로 이사오면서 사우스랜드 남부를 따라 아칸-세트라-칼리다 라인이 형성된다. 이쪽에 시작하는 퀵과 크록가르는 이 툼 킹세력을 뚫어야 밖으로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고달파졌다. 툼 킹이 기본적으로 사우스랜드 동남부의 정글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높은 효율로 사용하며, 배드랜드도 사용하기 때문에 기후 패널티 없이 넓은 땅을 차지할 수 있다. 다만 이곳저곳에 있는 산은 빨간색은 아니지만 소모성피해와 교통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가능하면 드워프와 사이좋게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카텝은 드워프 땅도 감사히 먹을수 있지만 나가론드 스타팅에다 승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사우스랜드로 돌아가야 하는 희대의 악조건을 가지고 있다.[11]
AI 툼킹은 사우스랜드의 핵심세력으로, 특히 세트라는 아칸-세트라-칼리다 라인에서 보면 가장 주변 견제가 약하기 때문에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다,[12] 세트라는 권력 선호 속성으로 강대국간의 외교를 하는 경우 비교적 관대하게 제안을 받아주고 행동을 같이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강대국이면 좋은 동맹이, 약소국이면 강대국간의 외교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카텝은 항상 다크 엘프가 강세를 보이는 나가로스 가운데 낑겨져셔 비록 병종이 다크엘프 상대로 나쁘지 않아도 체급차이에 밀리고 패치가 진행될수록 근처에 전설군주들이 늘어나[13]견제가 더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중반 이후론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본진에 저티어 군대 3,4개를 굴리며 짱박혀 있는다. 물론 캠페인 진행에 따라선 세트라와 칼리다가 진작에 새비지 오크와 리자드맨 소규모 세력에게 털려 멸망당하고 되려 카텝이 끝까지 살아남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
9. 전투
9.1. 장점
- 막강한 괴수 구조물들
툼 킹의 핵심은 강력하기 그지없는 구조물 괴수들에 있다. 이들은 움직이는 석상들이기 때문에 장갑이 튼튼하고, 스펙도 뛰어나며, 언데드 취급이라 도망치지도 않는데다, 기껏해야 한두가지 바리에이션 뿐이었던 타 진영의 괴수들과 달리 매우 다양한 역할군을 지니고 있다. 특히 4티어의 대궁 우샤브티부터 시작해서 5티어 대보병 특화인 워 스핑크스랑 대괴수 특화된 네크로스핑크스는 정점에 이르는 괴수들이다. 브레토니아가 기병으로 모루짜고, 망치짜듯 툼킹은 괴수로 모루짜고, 망치짜는게 가능하다. 3~4티어의 우샤브티 라인까지는 적의 정예군단과 엎치락 뒤치락하게 되지만, 5티어 스핑크스류가 나오면 하이엘프 19스타드래곤마냥 공격만 찍고 눈감고 4배속 돌리면 이겨있다.
9.2. 단점
- 허약한 해골바가지들
툼 킹의 밸런스를 맞추는 핸디캡 그 자체. 툼 킹의 기간병인 해골 보병과 기병들의 성능은 처참하기 짝이 없다. 장갑, 전투력, 리더쉽이 모두 떨어져서 같은 티어 같은 역할의 타종족 병사들과 비교해봐도 특출난 점이 없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괴수들의 티어가 높은 만큼 슬롯 제한이 빡빡해서, 멀티에서는 자금 제한 문제 때문에라도 좋든 싫든 억지로라도 스켈레톤 기간병들을 사용해야만 한다.
- 제한적인 유지력
영혼계 회복 버프는 네헥의 기도와 달리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사상자가 쌓여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아군이 피해를 받는것이 전제되기도 하고, 3단계에 걸쳐 회복량이 점차 상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회복하는 양보다 죽어나가는 병사들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집중 공격을 받아 회복이 급한 핵심 부대나 군주 등 긴급한 케어를 요구하는 국면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10. 내정
워해머2에 특이한 경제가 많이 나왔는데 툼 킹은 그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특이한 경제체제를 자랑한다.
다르게 생각한다면 다른 세력은 고급유닛건물 하나와 그걸 보조할 돈 건물 여러개를 짓는데 툼 킹은 그 대신 고급유닛건물을 여러개 짓는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고급유닛건물 짓는게 그 유닛의 생산비와 유지비를 낼 경제건물을 짓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경제건물은 소정착지에도 지어도 되는데 고급유닛건물은 무조건 주정착지에 지어야 해서 툼가드 시리즈를 제외하면 주정착지의 수에 크게 제약받는다. 게다가 이것을 한번에 내는 것은 후반에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아직 성장중일 때 경제건물 먼저 짓고 벌은 돈으로 유닛을 생산하는 유연성도 없다. 다만 병력 생산에 돈이 안들기 때문에 유닛을 잃었을 때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전체 모집을 사용할 때 붙는 자원 소모 증가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아 말그대로 시간말고 손해보는게 없다. 덤으로 군사건물이 유지비 대신 내준다는 시각으로 접근하면 툼 킹은 다른 기후의 수익 패널티에서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그런 곳을 점령하는 부담이 적다.
고난이도 캠페인을 진행할 때 한가지 팁이 있다면, 상대 세력의 정착지를 점령할 때 되도록이면 약탈하기 보다는 그대로 점령하는 것이다. 약탈을 하게되면 그만큼 정착지 내의 건물이 손상되기 때문에 공공 질서가 악화되고, 건물을 원래 상태로 즉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수리비를 지출해야 되기 때문이다. 수리비야 내면 그만아닌가 할 수 있지만 툼 킹 팩션은 정착지를 약탈해봤자 타 팩션에 비해 수익이 매우 적은 편이고[14] 고급 군사를 모집하기 위한 건물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아예 점령할 정착지가 아닐 경우에만 약탈 혹은 파괴를 하는 것이 좋다.
내정과 별개로 툼 킹의 반란군은 히에로타이탄을 들고옴으로 공공질서관리를 잘하자. 툼 킹들은 권력지향형 성향이 달려있어 다른 종족과 달리 '''세력이 커질수록 외교관계에서 열강 보너스를 받는다.''' 그러나 이렇게 쉽게 관계가 좋아지는 대신 연맹이 불가능하고 최대 봉신까지만 가능하다.[15]
10.1. 장점
- 생산비 0원
토탈워의 경제는 소수의 군사도시와 유닛의 유지비를 유지할 다수의 경제도시가 기반이다. 비록 스케이븐이 군사도시와 경제도시의 의미가 희미한 내정을 보였지만 이 쪽은 단순히 발전된 도시와 발전 안된 도시로 나눠지는 정도였다.
툼 킹은 그것을 넘어서 수익을 약한 수익건물과 정착지의 수익에만 의존해야 돼서 경제도시의 개념이 없다. 돈 주는 고유건물이 있는게 아니면 이 수익건물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도시 모두 비슷한 수준의 낮은 수익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약한 경제의 반대급부로 모든 유닛이 고용비용과 유지비가 따로 없다. 즉, 버는 돈이 그대로 순수익이라는 것이다.
결국 돈이든 유닛이든 툼 킹의 내정의 해결책은 영토이다. 도시 하나에 주정착지와 돈건물이면 최소 200원 벌으니까 고유건물과 무역수익을 감안하면 도시 30개 정도면 유닛구성과 상관없이 턴골드 1만을 찍을수 있다. 더군다나 이 정도이면 주정착지도 10개정도 될테니 고급유닛 슬롯도 30개는 모아지는데 툼가드도 고려하면 최소 3개의 최상위티어 군단이 구성된다. 게다가 더욱 무서운것은 규모가 커져도 들어오는 돈은 늘어날 뿐이고 생산비도 없다는게 유지비와 생산비가 안들어가는 불멸의 군단을 이끌고 다닐 수 있다.
툼 킹은 그것을 넘어서 수익을 약한 수익건물과 정착지의 수익에만 의존해야 돼서 경제도시의 개념이 없다. 돈 주는 고유건물이 있는게 아니면 이 수익건물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도시 모두 비슷한 수준의 낮은 수익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약한 경제의 반대급부로 모든 유닛이 고용비용과 유지비가 따로 없다. 즉, 버는 돈이 그대로 순수익이라는 것이다.
결국 돈이든 유닛이든 툼 킹의 내정의 해결책은 영토이다. 도시 하나에 주정착지와 돈건물이면 최소 200원 벌으니까 고유건물과 무역수익을 감안하면 도시 30개 정도면 유닛구성과 상관없이 턴골드 1만을 찍을수 있다. 더군다나 이 정도이면 주정착지도 10개정도 될테니 고급유닛 슬롯도 30개는 모아지는데 툼가드도 고려하면 최소 3개의 최상위티어 군단이 구성된다. 게다가 더욱 무서운것은 규모가 커져도 들어오는 돈은 늘어날 뿐이고 생산비도 없다는게 유지비와 생산비가 안들어가는 불멸의 군단을 이끌고 다닐 수 있다.
- 유지비 0원
캠페인에서 툼 킹의 모든 유닛은 유지비가 없다. 때문에 경제력과 관계 없이 항상 최대 전력을 이끌고 다닐 수 있으며, 군단이 몇 개이건 슬롯이 허락하는 한은 얼마든지 각각의 드림팀을 꾸릴 수 있다. 초반에는 수입도 없고, 쓸 수 있는 유닛도 저질 해골들 뿐이고 군단 숫자는 연구로만 해금되고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지만 영지가 커지고 연구가 해금될수록 점점 각종 괴수로 꽉꽉 눌러담은 공짜 군단을 사방팔방 뿌리는게 가능한데다 전멸당해도 몇번이고 가까운 군사 도시에서 재건한다음 파견하는게 가능하다. 하이엘프나 다크엘프가 19드래곤 스팸을 무료로 하는셈. 그야말로 전형적인 후반형 왕귀 세력.
10.2. 단점
- 최악의 초반유닛
툼 킹의 초반유닛은 말그대로 최악이며, 다른 진영은 2~3티어 군사건물을 하나만 지어도 군단의 모든 유닛이 고급화 되지만 툼 킹은 강화 유닛이 소수 추가될 뿐이다.
- 건물에 제약되는 고급유닛
고급유닛은 생산건물의 수에 묶인 한도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고급유닛을 다수 보유하려면 그 유닛 생산건물을 여러 정착지에 지어줘야 한다.
다른 세력은 유지비가 적은 초반에는 세력의 기본수익을 기반으로 유닛수가 적으면 어느정도 발전할 여유자금이 나오지만 툼 킹은 기본수입도 없어서 안정화되기 전까지 수백의 턴당 수익으로 버텨야 한다. 유목이나 오크와 달리 약탈로 버는돈도 평범해서 그것으로 보완하기도 힘들다. 그렇기에 초반자금을 매우 신중하게 쓰고 약탈, 퀘스트나 바다보물찾기,무역으로 돈을 긁어모아야 한다. 혹은 군주들의 특성에 습격과 약탈 전리품이 증가하는 스킬들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여 타 세력을 습격하거나 거주지를 약탈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다른 세력은 유지비가 적은 초반에는 세력의 기본수익을 기반으로 유닛수가 적으면 어느정도 발전할 여유자금이 나오지만 툼 킹은 기본수입도 없어서 안정화되기 전까지 수백의 턴당 수익으로 버텨야 한다. 유목이나 오크와 달리 약탈로 버는돈도 평범해서 그것으로 보완하기도 힘들다. 그렇기에 초반자금을 매우 신중하게 쓰고 약탈, 퀘스트나 바다보물찾기,무역으로 돈을 긁어모아야 한다. 혹은 군주들의 특성에 습격과 약탈 전리품이 증가하는 스킬들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여 타 세력을 습격하거나 거주지를 약탈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 느린 유닛 확보 속도
툼 킹은 고급유닛을 확보하는 속도가 낮은 수익 때문에 느린 편이고 상용화하는 속도는 관련 건물을 지어야 해서 더 느리기 때문에 고급유닛을 다수 확보하기 어렵다. 그래서 고급화된 군단 하나를 꾸리기 전에는 같은 언데드인 뱀파이어와 유사하게 저티어 유닛들을 고기방패로 내세워 소모시키고 상대적으로 티어가 높은 유닛들로 적들을 뒤흔드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주로 캠페인 초반에는 1~2 티어 스켈레톤 병사들(모루) + 캠페인 시작시에 주어지는 고급 병종 1~2기와 저티어 기병 or 전차(망치) 조합으로 군단을 구성하게 된다. 그 뒤에 충분한 기반을 갖춰야지 툼 가드들과 고급 구조물들을 다수 기용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 슬롯 제한과 부실한 경제력
유지비가 무료라는 장점을 상쇄해버리는 부실한 경제력은 단점이다. 슬롯을 늘리기 위해선 해당 유닛을 생산하는 군사 건물을 짓는 것이 일반적인 수단인데, 반 강제로 군사 건물을 지어야 하는 만큼 보조 건물을 지을 공간이 협소해질뿐만 아니라 공공질서가 낮아져 반란군이 일어날 경우 반란군의 전투력 또한 천지 차이로 강해진다. 그렇다고 원하는대로 건물을 마구 올려서 강력한 군단을 꾸릴 수 있느냐 하면, 툼 킹의 건물들은 타 팩션과 비슷한 건설비용을 요구하는 주제에 받는 수익은 쥐꼬리만해서 내수 경제를 돌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약탈과 습격을 강요받는다.
11. 유닛 구성
아래 유닛의 능력치는 캠패인 특성을 전혀 찍지 않은 상태이며 울트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1.1. 전설적인 군주
11.1.1. 불멸의 세트라
사우스랜드 북부에 위치한 켐리의 진영 지도자.
대표 영웅답게 진영 메커니즘의 기본에 충실한 전설적인 군주로 어느 탈것을 타느냐에 따라 괴수저격부터 보병학살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마법으로 지원도 할 수 있다. 툼 킹 고유의 네헤카라 로어를 사용하는 마법사 군주이지만 근접전 스펙이 준수하며, 탈것 없이도 관통데미지를 주는 마법사용자라는 특징이 있다. 고유 스킬트리에는 툼 프린스·툼 가드·전차의 수용량, 전 지역의 공공질서, 지역고용한도+1, 군단 모든 유닛의 속도와 돌진 증가 등이 있다.
신의 전차는 4마리의 해골마가 끄는 전차로 바퀴에서 푸른 불꽃이 타오른다. 하지만 뒤늦게 언락되는 최종 탈것 치고는 성능이 부실한 편. 깡스펙은 스핑크스에 비해 떨어지나 공격 모션이 훨씬 짧아서 보병 상대 DPS는 훨씬 높다. 한 가지 의문점은 돌격보너스는 높지만 돌파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유저들은 신의 전차의 질량이 스핑크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CA가 밝힌 정보에 따르면 '''신의 전차가 햄탈워에서 나오는 모든 유닛들 중에서 질량이 두 번째로 높다!''' 정보가 밝혀진 뒤, 유저들은 신의 전차의 돌파력이 왜 이렇게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들이다. 충돌 크기가 커서 한꺼번에 여러 개체와 충돌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였는데 파일을 뜯어본 결과 신의 전차 질량은 1550으로 밝혀졌다. 보통 질량이 1500인 유닛은 보통 카오스 스폰이나 우샤브티 같은 괴수 보병 유닛이다. 아무튼 마이크로 컨트롤을 귀찮아 한다면 워 스핑크스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고, 전차를 좋아한다던가 설정을 중시한다면 세트라를 대표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 신의 전차까지 찍는 편이다.
도시 성장을 돕는 군주 보너스는 고급유닛을 많이 쓰려면 도시들을 모두 성장시켜야 하는 툼킹과 시너지가 좋다. 다만 고난이도의 경우 극초반에 한 모루하는 종족인 새비지 오크를 주력으로 하는 '상투머리들'을 스켈레톤으로 잡아야 한다는 점이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막상 플레이 해보면 딱히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새비지 오크는 아머 수치가 매우 낮아서 스켈레톤 궁병의 사격 공격에 매우 취약하며, 스켈레톤 전차는 전차 특유의 대보병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서 보병 위주인 새비지 오크에겐 천적이나 다름없다. 애초에 군주인 세트라 자체가 저아머 보병에게 매우 강력한 폭발 스킬인 '프트라의 분노'를 사용하기도 해서, 이 셋을 잘 운용하면 무리없이 '상투머리들'을 멸망시킬 수 있다.
이후 서쪽의 브레토니아 십자군들과 교역하거나 충돌할 수도 있는데, 이들과 싸우면 기병대가 워낙 많아서 전차와 검병은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 전투 전에 창병과 궁수, 중기병, 괴수 유닛의 조합 생산이 필요하다.
또한 국고가 50000 이상이면 켐리카라 트레잇을 얻어서 습격으로 인한 수입 +10%, 위치한 지역 영지의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5% 효과를 얻는데 국고가 100000 이상이면 네헤카라의 하이 킹 트레잇으로 강화되어 습격 수입 +20%, 지역 영지 건물 수입 +10%가 되며 마지막으로 국고가 200000 이상이면 왕중의 왕 트레잇으로 강화되어 습격 수입 +30%, 지역 영지 건물 수입 +15%가 된다.
이벤트 전투는 네헤카라의 왕관 전투, 프트라의 축복 받은 검이다. 전자는 실제 설정으로 있었던 노스카 부족들을 정벌하러 갔던 왕관 쟁탈전이고[23] 후자는 제국군과 드워프를 상대하는 전투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스핑크스가 워낙 강력한대다가 네헤카라의 뛰어난 버프 마법들까지 동원하면 콜렉하고도 맞장까는 괴수이기는 하지만[24], 너무 비싸서 유닛들의 질이 부실해지는 대다가 동가격의 군주들에 비해서 생존성이 조금 떨어진다.[25] 그러나 툼킹 + 리치프리스트 혹은 칼리다+ 리치프리스트 의 가격이 세트라의 가격과 비슷한지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아칸 다음으로는 그나마 세트라를 선호하였다.
11.1.2. 하이 퀸 칼리다
러스트리아 남부에 위치한 리바라스 궁전의 진영 지도자.
유일하게 주문사용자가 아닌 전설적인 군주이다. 고유트리는 마법과 사격유닛을 강화시키고, 소모성 피해 감소가 있어 특성과 합치면 소모성 피해에 면역이 된다. 스켈레톤 아처도 칼리다의 강화트리를 다 찍어주면 후반에도 쏠쏠한 딜을 넣게 된다고 한다.
탈것인 네크로서펀트는 질량이 상당해 돌파력이 좋다. 모양만 서펀트지 워 스핑크스 수준의 돌파력을 보여준다. 모션도 꼬리로 치는 모션이 있어서 돌파하고 지나가면 한 바퀴 돌아야 하는 다른 괴수 탄 군주들과 달리 돌파한 상태에서 적 보병을 뒤에 두고 그대로 때릴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캠페인에선 강화트리에 광란도 있어서 그림록 탄 크록가르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툼킹 군주가 활력보충이 불가능해서 장기전으로 가면 무쌍형 군주로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볼텍스 캠페인의 시작 지역은 테클리스의 바로 옆의 잊혀진 군도인데, 테클리스와는 소규모 리자드맨 및 다크엘프 세력을 잡으며 친해질 수 있어 시작부터 무역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므로 후방 걱정이 별로 없고 근처의 드워프와는 시작부터 불가침협정이 되어 있다. 의식을 하지 않으므로 테클리스 및 스케이븐 잡으며 친해진 마즈다문디와의 우호도 지속 가능하며, 특성 덕에 툼 킹들끼리도 친해진다. 외교관리가 쉽고 후방 걱정 없이 나가쉬의 책이 있는 황혼의 성채와 공공의 적 스케이븐 쪽으로 진출하면 되므로 성장하기가 대단히 쉽다. 하지만 극초반에 리자드맨 세력을 잡을 때 같은 수의 사우루스 워리어를 스켈레톤으로 잡아야 하므로 이 부분을 돌파하는 것이 관건. 네크로폴리스 나이트 한 카드가 큰 도움이 된다. 선지자와 워록 캠페인에서는 추가로 테헨하우인이 생겨서 테헨하우인과 연합을 할지 적대할지 각을 잘 재야하기도 한다.
필멸의 제국에선 원래 본진인 리바라스에서 시작하여 크록가르, 라미아의 실버 호스트 사이에 위치한다. 원거리 버프를 받는 군주인 만큼 원거리유닛이 없는 뱀파이어 카운트인 실버 호스트를 빠르게 제거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시작부터 실버 호스트를 공격하면 자연스럽게 아래의 리자드맨 진영과 친해진다. 배드랜드로 진출할 방법은 퀵이 있는 길과 카락 아줄 진영이 있는 곳이다. 근방의 카락 조른은 나가쉬의 책이 있는 도시를 하나 포함한다. 뱀파이어를 증오한다는 설정때문인지 장기 목표가 뱀파이어 세력의 멸절이며, 패치로 나가쉬자르가 추가되고 다크랜드에 스닉치와 말루스, 임릭이 추가되어 이들 사이에서도 신중한 줄타기를 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선 그럭저럭인 군주. 결투가 특성탓에 일반 툼 킹과 달리 근접공격이 상당하다. 툼 킹의 준수한 사격유닛들을 저렴하게 강화하고 후방을 지키는 준수한 선택지이긴 하지만 유일하게 마법을 못 쓰는지라 리치프리스트에 또 포인트를 들여야 한다. 때문에 아래에 서술한 아칸이 더 많이 픽되는 편
2020년 5월 24일 오크 개편 패치로 독 공격이 아군에게 사격이 되더라도 독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면서 운영하기가 매우 편해졌다.
11.1.3. 대 교황 카텝
나가로스 남서부에 위치한 네헥의 추방자 진영 지도자.[30]
툼 킹의 유일한 순수 마법사 군주이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캐스킷 오브 소울을 타는 것으로 이 게임내 유일한 포병 군주가 된다. 일단 강력한 사격과 지원마법의 조합으로 뛰어난 후방 지원가이지만 허약하고 언데드 군주와 포병 모두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타겟인 만큼 적이 집요하게 노릴 것이어서 멀티에서는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
다만 힘든 캠페인 난이도와 더불어 카텝의 성능 자체는 괜찮지만 캐스킷 오브 소울을 타기 위해서는 18레벨을 찍어야 하는 것과 더불어 카텝은 초반에는 별 활약을 하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아예 1턴에 카텝을 버리고 일반 군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캠페인 진영보너스는 흠잡을데 없이 훌륭하다. 군주 보너스로 있는 리치 프리스트 추가모집량은 영웅한도를 자원 써서 사야하는 툼 킹 특성상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리치프리스트 추가 랭크로 처음부터 카노푸스 단지 생산을 3 찍을수 있어서 세력특성의 카노푸스 단지와 연계해서 카텝은 카노푸스 단지가 가장 넉넉한 툼 킹이다. 심지어 어차피 싸울 다크엘프의 땅에서 카노푸스 단지 10개를 주는 고유건물도 있다.
하지만 혼자 나가로스에 떨어져 있어 다른 스타팅과 달리 고유건물들의 보너스를 받기 힘들고 무역상대를 구하기도 힘들며 나쁜 기후로 많이 확장하게 되어서 돈이 더욱 급하게 된다. 더군다나 나가로스를 뒤덮은 다크엘프와 무조건적으로 적대하는 만큼 상당히 고달프고 위치가 쾌락의 교단 인근인 만큼 타락관리도 절실하다. 크록가르처럼 주변이 적대적이라 좋은 켐페인 특성을 준 경우라고 보면 된다.
다만 실제 다른 툼 킹에 비해 초반이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세트라의 새비지 오크와 칼리다의 리자드맨에 비하면 다크엘프는 사격저항이 높은 스켈레톤 모루들이 잘 버텨주기 때문이다. 다만, 사격저항은 좋아도 1티어 스켈레톤 병사들은 다크엘프의 근접 보병과 모루 싸움을 시키는 순간 갈려나가는 약체이기 때문에, 모루를 보강할 괴수를 확보하거나 툼 가드를 최대한 빨리 모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크엘프의 사격진을 견제하기 위해 전차나 기병진들을 소수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 시작부터 주어지는 케리언은 도망가는 병력을 잡아먹을때에만 쓸모가 있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사격진을 견제하기 어렵다.
팁이라면 헥소아틀 위에 있는 스케이븐이 헥소아틀과 전쟁중일 때 같이 때려잡자. 외교보너스가 전혀 없어 무역은 커녕 오히려 선전포고 당하지 않기를 바래야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같은 적 보너스로 최소한 공격안하겠다는 약속은 해놔야 북쪽의 다크엘프를 잡는 동안 뒷치기 안한다.
필멸의 제국에선 비스트맨과 적대 관계에서 시작한다. 모라티의 쾌락의 교단 세력과 비스트맨 때문에 2중으로 카오스 오염에 영향을 받고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다크 엘프와는 관계가 악화되는데 이미 다크엘프와 전쟁 상태인 트레치와의 관계가 좋아지기에 잠깐동안은 불가침 협정을 맺거나 협력하는 것도 좋다. 또한 다크엘프를 공격하면 북쪽의 노스카 세력과도 친밀해지기 때문에 아예 관계를 개선하고 남쪽으로 내려와도 된다. FLC로 추가된 알리스 아나르가 추가되어 다크엘프를 대적할 예비 동맹이 생겨서 부담이 적어졌으나, 황혼의 자매와 쓰롯(볼텍스만)의 추가로 외교가 점점 복잡해져 가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별로 평가가 좋지 않는데 칼리다 다음으로 싼 2,000포인트대인 데다가 전설적인 마법군주인지라 리치 프리스트에 들어갈 포인트를 절약할 수는 있지만, 언데드 팩션 특성상 군주 생존이 중요한 툼킹 군주치고는 너무 생존성이 딸린다. 거기에다가 카텝보다 훨신 강한 세트라 또한 네하카라로어를 쓰는지라 더더욱 평가가 애매모호한편....
여담으로 툼 킹의 팩션 지도자들 중 유일하게 미니어쳐 모델이 나오지 않았다.
11.1.4. 검은 아르칸[31]
'''개요''''''Open the Liber Mortis.'''
'''리베르 모르티스를 열어라.'''
나가쉬의 추종자 세력의 지도자. 시작지역은 사우스랜드 서부의 위자드 칼리프의 궁정이다.[37] 필멸의 제국에서는 인근 소서러의 섬도 점유하면서 시작한다. 나가쉬의 오른팔[38]답게 선택시 '''나가쉬여, 당신의 종이 부르나이다'''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팩션 효과'''
뱀파이어 오염에 불이익을 받지 않으며, 툼 킹의 유닛처럼 제한량이 존재하지만 일부 뱀파이어 백작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1,2편 통틀어 최초로 등장한 하이브리드 팩션. 4종의 뱀파이어 카운트의 유닛(펠벳, 다이어 울프, 크립트 구울, 헥스레이스)을 사용할 수 있다. 뱀카와 외교 보너스를 주고 뱀파이어 오염이 공공질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처음부터 나가쉬의책중 9권째를[39]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4개만 모으면 된다.
'''능력'''
아칸의 성능은 전사와 마법사 하이브리드이다. 툼 킹의 유일한 죽음학파 군주라는 차별성도 있으며 죽음 학파는 전통적으로 좋은 학파이다. 전사로서도 전투력이 괜찮은 편. 탈것으로 군마와 전차[40]가 있다.
'''캠페인'''
시작시 첫 상대세력은 브레토니아 화염의 기사단. 캠페인에서는 나가쉬의 뱀카의 유닛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가장 크다. 시작부터 주는 건물이 자그마치 12 유닛제한을 주기 때문에 상당한 유연성이 있다. '''크립트 구울'''은 툼 킹의 1티어 유닛들과 비교하면 철벽모루 수준이고 '''다이어 울프'''는 툼 킹에 귀한 경기병 역할이다. '''펠 뱃'''또한 초반부엔 적의 공성 병기나 후퇴하는 적을 쫓아가 끈덕지게 괴롭힐 수 있으며 3티어에 나오는 '''헥스레이스'''는 영체 속성이기 때문에 초반 툼 킹끼리의 내전에선 영웅과 군주 외에는 이 헥스레이스를 견제할 만한 유닛이 거의 없고 동시에 화염에 추가피해 받는 이 영웅과 군주에게 효과적이다.
군단 강화트리에 이들을 강화하는게 없고 연구로도 강화되지 않아서 한계가 명확했으나 2018년 6월 패치로 고유스킬트리에 '''진형 전체'''에 이 유닛들에 대한 강화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크립트구울과 펠뱃은 그럭 저럭 풀업 네헤카라 워리어과 케리언의 상호호환이지만 다이어울프는 돌격화력이 생겨서 상당히 준수한 경기병이 된다. 또한 가장 강력했던 핵스레이스는 높은 돌격을 얻어서 낮은 기본스텟을 보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원본이 하기 힘들어하는 충격기병 역할 도 할 수 있게 된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 네헤카라 나이트와 비교하면 충격 기병뿐만 아니라 사격진과 잔당 처리하는 경기병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영체를 이용해서 제한적으로 탱킹도 된다. 더군다나 다른 강화와 달리 아칸의 군단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진형 전체이기 때문에 다른 군주들이 툼킹의 아쉬운 보병과 기병을 끌어올리는 데 소모하는 스킬 포인트를 최소화 하고 핵심인 건축물들에 투자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어디까지나 티어의 한계는 명확해서, 후반부로 가면 뱀카 유닛은 대부분 버려지게 된다. 아칸은 마법군주라 스킬 포인트 하나하나가 아쉬우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는 그냥 일반 툼킹처럼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다.
난이도 어려움답게 켐페인 특성에는 툼 킹 세력과의 외교에 '''-50''' 패널티도 있다. 설정을 감안하면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뼈아픈 페널티인데,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가 강해질수록 외교에 열강 페널티가 붙어서 후반부에는 열강 선호 트레잇이 붙은 툼킹 아니면 무역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 결국 어느 정도 캠페인이 진행되면 독고다이를 피할 수 없는 셈. 없는 돈을 쥐어짜 선물로 건네주더라도 무역을 틀 상대 하나 정도는 확보하는 편이 좋다.
사우스 랜드 대부분은 툼 킹 위주라 초반부에 브레토니아, 드워프를 정리하다 보면 중반 이후론 계속 툼 킹들을 헤쳐나가야 하며 AI보정을 받아 더럽게 강력한 켐리 세력과 초반부터 전쟁을 하고 있기에 세트라를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한다. 고작해야 뱀카 저티어 유닛에 툼 스콜피언을 가지고 세트라와 워 스핑크스를 잡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성장에 보너스를 받는 세트라를 상대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더 어려워지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아칸의 영혼 흡수와 초반에 하나 주는 툼 프린스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 전차에 태우면 초반 툼킹에 귀중한 대대형 보너스를 잃어버리니 군마를 태우는 편이 낫다.
가장 가까운 나가쉬의 책은 드워프 도시를 점거해야 하는데 초반 툼킹 병력으로는 드워프 장갑을 뚫는 것이 매우 어렵다. 적어도 우샤브티를 충분히 가지고 있거나 하다못해 캐스킷 오브 소울은 확보해야 하니 조바심을 내지 말 것. 차분히 기다리면 스닉치가 드워프 도시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닉치는 화기반보다 에신 보병 위주로 운용하므로 오히려 드워프보다 상대하기 쉬울 수 있다. 다만 스닉치는 적 투성이인 사우스랜드에서 그나마 무역을 틀 만한 진영이기도 해서 결국 선택은 유저의 몫.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뱀파이어 코스트가 추가되고 나서 루터 하르콘과는 불가침 관계이다.[41] 2019년 4월 둠세이어 패치로 인근에 틀라쿠아가 배치되면서 틱타크토와 싸우게 되었다. 여러모로 열악한 지정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세트라와 달리 크게 성장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그림자와 검 패치로 리용세의 르팡스, 스닉치(볼텍스 한정)가 아라비 지역에 배치되면서 난이도가 상승했으며, 스트리고이 혈족이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더군다나 르팡스는 툼킹이나 뱀카에 적대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전쟁이 필수적이다.
아칸의 최종 전투는 다른 툼킹 군주와는 전혀 다른데, 세 전설 툼킹 군주(세트라, 칼리다, 카텝) 연합군으로부터 블랙 피라미드를 지켜내야 한다. 기본 볼텍스 캠페인은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편으로 적은 초반부터 히에로타이탄, 네크로폴리스 등의 고급 유닛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세 방향에서 끌고 오는데 이를 막느라 유저의 군대가 너덜너덜해지면 세트라가 쌩쌩한 새 군단을 가지고 참전한다. 그에 반해 유저에게 주는 지원이라고는 뱀파이어 카운트 유닛 약간, 그마저도 태반은 펠 벳이다. 탄약이 부족할 수밖에 없으니 원거리 유닛은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말고, 위협적인 적은 대부분 대형이므로 할버드 툼가드를 넉넉히 챙겨가자. 지원해주는 뱀카 유닛을 최대한 고기방패로 써먹어야 한다. 여러모로 손이 바쁜 전투가 될 것이다.
'''멀티'''
멀티플레이에서는 '''한때 툼킹 사기론을 뒷받침하였던 군주'''. 일반적인 툼 킹 수준의 근접전투력에 강력한 죽음마법과 저항을 주는 특수능력 모두 버릴데가 없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허나 퀸 & 크론 패치로 너프를 먹으면서[42] 사기반열에서 내려왔다. 참고로 멀티플레이에도 일부 벰파이어 카운트 유닛을 사용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비싸다.
11.2. 군주
군주와 영웅에 공통적인인 특징으로 부활한 것을 표현한 것인지 다른 종족보다 불사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카노푸스 단지를 얻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영웅들은 유지비와 고용비용이 일단은 없음으로 언제나 제한까지 채워서 카노푸스 단지라도 확보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영웅과 군주들은 미라인 것을 반영해서 화염에 추가피해를 입는다.
각 왕조의 해금 연구를 마칠때마다 수용량이 하나씩 늘어나며, 툼킹의 특성상 고용비용도 유지비용도 전혀 들지도 오르지도 않기 때문에 연구를 마치는대로 군단을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 툼킹들은 일괄적으로 평범한 수준의 보너스 특성들을 보유하고 있고, 상술된대로 왕조 최상단에 위치하는 카노푸스 단지 200개짜리 고유 연구를 마쳐야만 강력한 고유 특성을 지닌 툼 킹들을 고용할 수 있게 된다.
- 툼 킹
툼킹의 단 한종류 뿐인 군주. 마법은 일절 없는 무쌍형 군주이며 이는 왕조 연구로 해금되는 고유 툼킹들도 마찬가지다. 스펙은 언데드계열 영웅답게 준수한 편으로 해골마, 해골 전차, 워 스핑크스를 탑승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 군단강화로 스켈레톤 궁병과 스컬 캐터펄트 탄약증가, 근접 보병 갑옷 강화, 고급기병 강화, 전차와 켐리 워 스핑크스 돌격 강화, 히에로타이탄과 우샤브티 근접방어 강화, 음침한 추적자와 네크로스핑크스, 스콜피온 돌격 강화를 찍을 수 있다.
캠페인에서 군단강화로 스켈레톤 궁병과 스컬 캐터펄트 탄약증가, 근접 보병 갑옷 강화, 고급기병 강화, 전차와 켐리 워 스핑크스 돌격 강화, 히에로타이탄과 우샤브티 근접방어 강화, 음침한 추적자와 네크로스핑크스, 스콜피온 돌격 강화를 찍을 수 있다.
- 각 왕조의 고유 군주들
총 6명(와카프, 라카쉬, 투텝, 라미지쉬, 세텝, 알카자르 2세)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왕조 연구트리를 통해서 해금된다. 이렇게 해금되는 군주들은 고유 특성들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툼 킹보다는 훨씬 좋다. 툼 킹은 다른 툼 킹의 메인 진영들과 연방이 불가능해 전설적인 군주를 추가로 얻을 수 없는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닌 고유 군주들의 메리트도 큰 편이다.[47]
- 1왕조 : 와카프
사막 지형에서 근공 +8(군주), 돌격 +16, 매복 성공률 +20%, 사격 범위 +10%(군주), 은밀한 추적
- 2왕조 : 라카쉬
공질 +1(모든 영지), 리더쉽 오라 +5, 오라 크기 +20%, 와드 세이브 +5%, 세율 +5%(진영 전체)
- 3왕조 : 투텝
워 스핑크스/네크로스핑크스 장갑 +5, 워 스핑크스 부대 수용량 +1, 모든 건물 건설 시간 -35%(영지), 장갑 +10, 거래 자원 +10%)(진영 전체)
- 4왕조 : 라미자쉬
우샤브티/활 사격 피해 +10%(군주), 우샤브티 근공 +6(군주), 우샤브티 부대 수용량 +2, 근공 +8
- 5왕조 : 세탭
리치 프리스트 성공률 +5%(진영), 리치 프로스트 모집 랭크 +2(진영), 마법 저항 +20%, 바람 비축량 +5(진영), 순수함 +5(영지)
- 6왕조 : 알카자르 2세
전차/아처 전차 무기 피해 +20%(군주), 아처 전차 사격 피해 +20%(군주), 전차/아처 전차 수용량 +2, 속도 +5%(군주)
11.3. 영웅
툼 킹은 캠페인의 초반에 아래 영웅들을 한기 무료로 제공받는 선택지를 준다.[48]
- 툼 프린스
준수한 근접전투요원. 후반에 쓸 수 없는 스켈레톤 전차 대신 전차를 태워 활용할 수 있다. 전차에 타지 않을 경우엔 워스핑크스 타고 싸우느라 바쁜 군주 대신 군마를 타고 방진에서 스켈레톤 유닛들의 리더십을 보조하는데 쓰는게 좋다. 이 두가지 역할을 모두 예상한듯 전차장이란 특성은 전차에 탑승시 근공방을 8씩 올려주며, 반대로 군마에 탑승했거나 탈것을 타지 않을때 근공방을 8씩 올려주는 특성도 있다. 수호자 특성은 아군 군주,영웅에게 15% 물리저항을 부여하므로 리치프리스트나 군주옆에 꼭 붙어다니는 것이 좋다.
- 리치 프리스트(네헤카라, 빛, 죽음, 그림자)[52]
네헤카라 학파 중 회복 마법이 있다. 단 언데드만 회복시키고 건축물은 회복 안된다. 비록 연구 강탈이 없어 뽑자마자 연구속도를 올릴 수 없으나, 10레벨에 연구속도와 군주랭크 보너스를 주는 특성들이 있어 내정에 도움이 된다. 싱크킬의 경우 상대방의 얼굴에 입과 눈에서 독(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뱉고 상대가 고통스러워 하면 칼로 두번 찍어서 쓰러트린다.
멀티에서는 위에 있는 세트라, 아칸처럼 마법사 군주를 주요 기용하고, 리치프리스트 가격자체도 어마어마 한지라 기용하지 않는 편.
멀티에서는 위에 있는 세트라, 아칸처럼 마법사 군주를 주요 기용하고, 리치프리스트 가격자체도 어마어마 한지라 기용하지 않는 편.
- 네크로텍트
나쁘지 않은 근접전투에 건축물들의 장갑과 사격저항을 버프해주고 회복도 시켜주는 영웅. 참고로 분류가 채찍 보병이다. 기본 트레잇[56] 과 고렙특성들이 건축물유닛 생산제한을 늘려주는데다 의례로 프트라의 네크로텍트를 얻으려면 꼭 있어야 해서 캠페인에선 필수로 취급된다. 건축물에 버프를 주려면 가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생존성을 높여줄 아이템들로 무장시켜주는게 좋다. 영지 수입증가 능력과 스킬을 찍을 수도 있어 내정용으로 스킬을 찍어줄 수도 있다.
11.4. 유닛
툼 킹의 유닛은 언데드 계통의 보병과 건축물 계통의 괴수들로 분류되는데, 언데드 계통은 마법과 영혼계 버프로 회복시켜줄 수 있지만, 건축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건축물은 네크로텍트의 회복을 받을 수 있지만 언데드들은 네크로텍트로 회복시켜줄 수 없다.
유닛 구성은 제국과 뱀파이어 카운트를 섞은 느낌으로 카오스와 관련없는 인간 문명답게 보병에 해당되는 스켈레톤 기간병들의 스펙이 나쁜 대신 뱀카 이상으로 풍부한 괴수들로 그것을 보완한다. 기병진은 다른 인간 출신과 유사하게 준수한 편이며 낮은 티어부터 기병과 전차가 풍부하고, 심지어 제국과 브레토니아의 전유물이던 괴수기병도 가지고 있다. 사격과 포병은 제국과 뱀파이어 카운트의 중간 정도로, 각자 개성을 가지고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다양성이 부족하다. 덤으로 제공권이 강한 편인 뱀파이어 카운트와 군주 빼고 없는 제국의 중간으로 존재는 하지만 성능이 처참하다. 허나 보드게임의 모든 유닛이 등장한데다 중간 티어를 위한 오리지널 유닛도 나온만큼 로스터가 상당히 풍부하고 균형잡힌 조합을 짤 수 있다.
20장을 가득 채운 힘싸움이 주로 벌어지는 캠페인에선 3티어급 유닛들이 확보되기 전까지 부대 종합 전투력에서 조금 약세를 보이며, 이를 영혼계 시스템과 전차와 궁수로 커버하며 버티는 식.
하지만 고진감래라고 군주들과 영웅들이 하나둘 씩 더 나오고, 툼 가드와 우샤브티가 생산되기 시작하는 3티어가 된 순간부터 그 어떤 세력이라도 떡주무르듯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군단이 구성된다.[57]
특히, AI 툼 킹들은 빠르게 5티어 건물을 올리지만 특이하게도 히에로 타이탄 등의 상위티어 유닛을 잘 뽑지 않는다. 세트라 기준으로 5티어급으로 업그레이드 된 영지를 약탈하지 않고 바로 점령해버리면 4티어급 영지를 손에 넣으므로, 보다 많은 고급 유닛을 고용할 수 있게 되고 전투력이 크게 증강된다.
멀티에서는 종합 전투력이 중요한 캠페인과는 달리 가성비와 상성이 중요한지라 다양한 병종과 모든 유닛의 가성비가 합쳐져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기적인 회복력과 물리저항을 주는 아칸에 보병에 극단적으로 강한 워 스핑크스, 대형 유닛에 극단적으로 강한 우섹프·우샤브티 대궁이 네크로텍트의 사기적인 힐을 받으며 보이는데로 썰어대는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영혼계 3단계의 우샤브티 소환도 카드 수가 적은 멀티에서는 무시하기 어려운 전투력이다. 마치 롬투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처럼 가성비 뛰어나고 잘 버티는 싼 모루와 고급 유닛의 조합으로 멀티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따라서 드워프만큼은 아니지만 니가와 플레이를 유도 하며 사격 유닛으로 최대한 공격하고 버프 계열 마법사의 지원을 받는 기간보병으로 버틴뒤 괴수 병종을 투입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로 유닛 제한 설정하지 않으면 카노푸스 단지 유닛들과 그림자 리치 프리스트를 멀티플레이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1.4.1. 보병
보병이 전반적으로 약하다. 역시나 카오스와 무관한 인간 출신이라 그런지 제국이나 브레토니아, 뱀파이어 카운트처럼 3티어 보병이 한계다.
뱀카 보병진이 더 극단적으로 저비용·저성능화 된 형태로, 속도는 느리고 장갑도 낮으며 공격능력은 거의 바닥을 찍는다. 대신 대부분의 보병이 은방패를 장착해 사격을 잘 버티며, 리더쉽은 낮지만 언데드라 패주하지 않는다. 티어에 관계없이 보병들은 시간끌기 밖에 못하지만, 버프 위주의 네헤카라 주문과 도주하지 않는 종특이 합쳐져서 순수한 벽으로써의 모루가 형성된다.
뱀파이어의 스켈레톤보다 장갑 10 낮고 돌격1 속도3 낮은 대신 더 좋은 방패가 있다. 쓰레기 같은 능력치 탓에 버티기조차 못해서 창병 쪽이 선호된다. 슬롯 제한조차 없는 공짜 유닛이라 그런지 자전비가 처참하다 못해 넣을수록 약해지는 수준. 이 점은 스피어맨도 같다. 세트라로 캠페인을 시작하면 드워프로 플레이 할 때는 갑옷 한 조각 없는 잡몹처럼 보이던 새비지 오크들이 초즌처럼 보이는 기적을 연출하는 유닛이다.
뱀파이어의 스켈레톤보다 장갑 10 낮고 돌격1 속도3 낮은 대신 더 좋은 방패가 있다. 그나마 근방이 높아서 스켈레톤 전사보다 모루로 쓰기에 적합하다. 캠페인 초반의 핵심 모루이자 1군단 이후 추가 군단들의 기간병 역할을 한다.
유명연대로 비교적 빨리 확보할 수 있는 제법 튼튼한 고효율 보병. 독을 묻힐 수 있어 툼 킹의 1티어 보병 치고는 쓸만하다. 공격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지만 애초에 툼 킹의 스켈레톤들은 공격용이 아니라 모루 겸 고기 방패로 쓰는 걸 생각하면 딱히 손해보는 부분은 아니다.
스켈레톤과 툼 가드 사이의 중간티어 보병. 쌍칼보병으로 대부분 근접방어에 치중된 스탯을 지닌 툼 킹에서 몇 없는 근접공격이 더 높은 유닛이다. 이 정도만 되어도 나름대로 잘 싸우는 편이지만, 슬롯 제한이 있으며 내정상 시너지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력군이나 기간병으로 삼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툼 가드나 우샤브티가 나오기 전까지만 쓰이는 편.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토탈 워 창작 유닛이다. 공격력이 강하지만 방어능력은 떨어지므로 하급 스켈레톤들이 전방 모루역할을 할 때 네헤카라 워리어들이 측후면으로 돌아가서 공격하면 좋다. 방패가 없고 속도가 느려 화살에 약한 게 단점.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패치 때 툼 가드 건물을 올리면 추가 슬롯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부대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설의 부대. 툼킹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유일하게 영체유닛이다. 장갑은 0이고 오직 공격에만 치중된 부대로 장점인 관통과 영체를 활용해서 초반에 적을 상대로 꽤나 이득을 볼 수 있다.
최종 보병 유닛 주제에 장갑이 50밖에 안 되지만, 백병전 능력은 그럭저럭 카오스 워리어급은 된다. 제국 스테이트 트룹과 카오스 워리어의 중간즈음 되는 보병으로 스캘레톤 전사가 클랜랫보다 못한 능력치로 문자 그대로 고기방패 수준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툼 킹 보병 중 제대로 된 모루 역할을 할 수 있는건 툼가드뿐이다. 캠페인에서는 연구와 특성지원이 훌륭해서 든든한 전선이 되어준다. 특히 세트라는 전용 보너스가 툼 가드에 맞춰져 있는데다가 나가쉬의 책으로 툼 가드의 수용량을 무려 5나 늘리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 부대에 툼 가드를 몰빵해줘 든든한 보병 모루를 구성해줄 수 있다. 사격 특화인 칼리다나 내정 특화인 카텝은 갖고 있지 않은 장점.
유명 연대로 툼 킹에게는 희귀한 공격 보병. 다른 툼 가드들과 달리 방패가 없는 대신 쌍검을 들고 있으며, 좋은 스텟에 무기피해가 사우르스 워리어급인데 재생까지 달려있다. 전 유명 연대 중 유일하게 복수로 고용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템플가드 때 모두 까무려첬던 할버드/방패 조합을 들고 나왔지만, 엘리트 유닛 주제에 장갑이 50뿐이라 걸린다. 최종티어 보병이지만 제국 할버디어 수준으로, 할버디어와 비교하면 일단 스텟과 체력이 늘고 사격방어가 있는 정도다. 장갑이 부족한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은방패+돌격 저항+장갑관통+대형 보너스 덕분에 모루로서는 햄탈워 모든 종족을 통틀어서도 매우 이상적인 유닛이다. 캠페인에서는 연구와 특성지원이 훌륭해서 군주 특성과 승급 빼고도 근공 34 근방 60 피해35 장갑82라는 든든한 전선이 되어준다.
11.4.2. 사격 보병
성능은 안 좋지만 수가 많다. 고블린 궁병처럼 약한 데미지를 빠르게 쏜다. 전반적으로 사격유닛이 있기만 한 진영의 궁병에 사거리만 조금 늘린 것이다. 무엇보다 1티어 기간병임에도 슬롯 제한이 걸려있어 초반부터 다수 확보하고 화살비를 퍼붓는 작전은 어렵다.
하지만 1티어짜리 보병건물로 슬롯 확보가 가능해 영토가 조금만 넓어져도 슬롯은 넉넉하게 확보되며, 동종의 유명연대인 파스크의 축복받은 군단의 장갑파괴와 연계시켜서 함께 점사하면 피해가 상당하다. 캠페인에서는 연구와 특성지원이 은근히 많아 중반부까지 의외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칼리다로 캠페인에서 관련 트리를 다 찍어주면 후반부까지도 강력한 딜을 넣는다. 장갑관통 따위는 없지만 그냥 깡딜로 다 뚫어버리는 수준.
하지만 1티어짜리 보병건물로 슬롯 확보가 가능해 영토가 조금만 넓어져도 슬롯은 넉넉하게 확보되며, 동종의 유명연대인 파스크의 축복받은 군단의 장갑파괴와 연계시켜서 함께 점사하면 피해가 상당하다. 캠페인에서는 연구와 특성지원이 은근히 많아 중반부까지 의외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칼리다로 캠페인에서 관련 트리를 다 찍어주면 후반부까지도 강력한 딜을 넣는다. 장갑관통 따위는 없지만 그냥 깡딜로 다 뚫어버리는 수준.
해골 궁수의 유명연대. 사거리가 160으로 늘었고 백병전 스텟이 다소 높으며 장갑이 조금 강해졌다. 사격당한 적의 장갑을 10초 동안 30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최고의 사격보병으로,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핵심 카드. 장갑파괴를 적절한 곳에 부여하는 것으로 가성비가 낮은 툼 킹의 유닛들을 보완해준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핵심 카드. 장갑파괴를 적절한 곳에 부여하는 것으로 가성비가 낮은 툼 킹의 유닛들을 보완해준다.
11.4.3. 기병 및 전차
툼 킹은 해골 이미지와 다르게 의외로 기병이 상당히 풍부하고 준수하다. 근접방어가 높아 대부분 충격보다 지속적인 난전에 특화되어 있지만 속도도 느리고 돌격 보너스도 적은데, 전부 뼈라 질량까지 가볍다. 이 때문에 충격용으로는 거의 의미가 없고, 후방 궁수 견제나 적 추격용으로 써먹어야 한다.
선봉대 경기병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갖는 유닛. 성능이 기수 요맨보다 낮다. 게다가 속도도 경기병 치고는 살짝 느리고 돌격보너스도 좋지 않다. 나름대로 방패가 있어 사격에는 어느정도 버티지만, 백병전은 도저히 기대할 수 없기에 전차를 굴리는 수준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툼킹은 전투후 보상으로 이동거리 증가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유닛이 필요하지 않다. 군단에 이걸 넣을바에 전차를 1카드 더 넣는게 훨씬 좋다.3티어 기병. 근접방어와 체력이 높은 편이고 무기 피해도 상당하다. 하지만 돌격이 매우 낮아 충격력은 거의 없다. 장갑도 부실한 편이라 근접방어가 높은 장점이 많이 상쇄된다.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적의 방진에 망치질하기보다는 기병 견제와 난전에서 힘을 발휘한다. 의외로 유닛제한이 기병건물 3티어 때 1개 주는게 끝이라 모으기 어렵다. 네헤카라 전사와 마찬가지로 원작에는 없는 창작 유닛이다. 규모가 조금 있는 정착지에서 주둔군으로 하나씩은 나오므로 아틸라 토탈워에서 스카웃 에퀴테스로 적 유닛들 잘라먹던 방식을 시도해 보자.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설의 부대. 스텟이 매우 많이 향샹되었고 무려 속도가 85라 기본 버전보다 기병 견제에는 이만한 기병이 없다.
초기 전투에서 딜링을 책임지는 유닛. 12대로 숫자가 많아 돌격시 공격력이 대단히 좋지만 돌파력이 약하고 접근전 능력이 부족하므로 적의 후방을 직각으로 들이받기보단 사선으로 밀고, 얕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상대 병력을 깎아내거나 후방으로 들어가 리더십 저하를 유발하는 식으로 운용하는게 좋다. 어디까지나 1티어부터 운용 가능한 전차인 것에 의의가 있으니 후반까지 활용할 정도는 아니다. 트레일러에서는 다크엘프 드레드스피어를 뚫고 지나가지만 실제로는 질량이 오히려 드레드스피어가 더 무거워서 돌진하면 아무도 안넘어지고 막히는 상황이 발생한다. 적 궁수나 보병대의 뒤통수에 박고 빠지고를 반복하면 좋으나 전차가 다 그렇듯이 기병이나 괴수에게 걸리면 쉽게 파괴된다. 세트라의 경우엔 전차를 강화하는 전용 스킬도 존재하고 초반 상대가 전차에 한없이 약한 새비지 오크, 스트리고이 제국, 브레토니아 맨-앳 암즈 정도여서 저난이도라면 작정하고 전차 스팸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패치로 장갑이 30이나 상향되어 생존력이 많이 올라 예전보다 편하게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11.4.4. 사격 기병 및 전차
선봉대 궁수 기병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갖는 유닛. 사격보병과 근접전에 질 것 같은 절망적인 스텟을 지닌다. 사거리가 일반 궁병과 동일해서 궁기병치고 최상급이다.
스켈레톤 전차에 사격 추가. 이동 중 사격이 가능하다. 근접스텟이 스켈레톤 전차와 동일하다. 근접이 강력한 적에겐 멀리서 화살을 쏘다가 원거리 보병이나 근접보병, 패주병의 뒤통수에 근접모드 켜고 돌진공격을 박아주면 좋다.
11.4.5. 괴물 및 야수
툼 킹의 유일한 공중유닛. 공공질서 건물에서 유닛한도가 나오는게 특징이다. 스텟이 근접방어를 제외하면 처참하다. 다만 펠뱃과 같은 가격과 역할을 지닌 것을 고려한다면 이해는 된다. 캐리언은 원작 설정상으로도 살아있을 때부터 겁쟁이라 다 죽어가거나 죽은 적군들이나 건드리는지라.[59] 따라서 돌아가서 적 아틸러리를 견제하거나 성벽위의 적에게 먼저 돌격하는 것이 그나마 적당한 방법이다. 야전에선 기병이나 전차보다 딜링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공성전에서는 성벽 위 궁수들을 잡아둘 수 있어서 훨씬 유용하다.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설의 부대. 머릿수가 10마리로 줄었지만 근접전 스텟이 상승했다. 화염 공격을 가하며 적의 머리위에 강력한 죽음의 폭격을 1회 떨어뜨릴 수 있다. 방진 위에 불을 떨어뜨리면 웬만한 고티어 병종이라도 눈에 띄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캠페인에서 매장교단을 통해 초반부터 싼값에 얻을 수 있지만, 별 생각 없이 보병이나 기병에 근접전을 붙여놓으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11.4.6. 구조물
타 종족의 괴수 분류와 같은 것으로, 네크로텍트의 버프가 적용된다. 리자드맨급으로 강력한 괴수진을 보유했다. 보병으로는 이기기 힘든 만큼 의존도가 높다.
툼킹은 극초반의 허약한 모루진으로 버티다 이유닛을 뽑으면서부터 급격하게 강해지게 된다. 군단의 군주가 라미자쉬라면 더 강해지고, 건축물 취급이라 네크로텍트의 버프까지 받으면 보다 강해지고 보다 튼튼해지기까지 한다. 괴수와 보병 사이의 든든한 허리역할을 해줄 수 있는 준수한 괴물보병.
크록시거와 비교하면 조금 더 튼튼하지만 딜이 조금 약한 편이고 3티어 유닛이라 다른 괴수들에 비해 좀 더 쉽게 제한을 늘릴 수 있다. 석상인만큼 장갑이 튼튼하며, 무려 52나 되는 관통데미지가 달린 무기피해가 강력하지만, 돌격 보너스는 낮기 때문에 망치로 사용하기보다 최전방에서 보병들과 함께 난전을 펼치거나 그레이트 소드같은 대대형 보너스가 없는 적의 엘리트 병종들에게 맞불을 놓는 용도가 적합하다.
캠페인에선 각종 버프를 받다보면 기본 근공방이 50/60이 넘어가는 흐뭇한 광경도 볼 수 있다.
툼킹의 사격전을 책임지는 유닛. 12명이 노포급 데미지 가진 활을 쏘는데 사거리도 포병과 사격유닛 중간수준으로 길어서 멀리서부터 상대의 괴수나 고급유닛을 저격할 수 있으며, 사격유닛이어도 괴수인 만큼 근접전도 나쁘지 않다. 진형상 위치가 모루와 괴수/영웅진 사이 중간이라 마땅히 치러갈 방법이 없고, 무리해서 대괴수기병 병과를 붙인다 해도 가는길에 노포 12기급 화력에 두들겨맞는데다 본체도 원본이 우샤브티라 역으로 털리기 십상이다. 멀티에서 이런 고티어의 강력한 유닛을 두카드 이상 넣으면 로스터가 확 줄어야하는데, 모루가 비루한 대신 원체 가격이 싸서 물량이 모자라지도 않다.
두 카드의 활 우샤브티를 처리하기 위해선 세 카드 이상의 고급 기병이 필요한데 이 경우 모루가 괴멸적으로 부족해진다. 심지어 어정쩡하게 공성무기로 견제를 넣을려고 시도했다간 초월적인 명중률의 활질에 역으로 털리고 니가와를 시전당하는 모습까지 만들어 낸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기본 우샤브티와 달리 4티어 건물에 1부대만 지원되어서 많이 모으기 힘들다. 투석기와 본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포탑, 성벽 공격이 가능해서 함께 공성전에 쓰면 좋다. 노포급 화력으로 여러 마리가 쏘기 때문에 타 종족의 캐논보다 빠르게 순식간에 포탑을 날려버린다.
두 카드의 활 우샤브티를 처리하기 위해선 세 카드 이상의 고급 기병이 필요한데 이 경우 모루가 괴멸적으로 부족해진다. 심지어 어정쩡하게 공성무기로 견제를 넣을려고 시도했다간 초월적인 명중률의 활질에 역으로 털리고 니가와를 시전당하는 모습까지 만들어 낸다. 다만 캠페인에서는 기본 우샤브티와 달리 4티어 건물에 1부대만 지원되어서 많이 모으기 힘들다. 투석기와 본 자이언트와 마찬가지로 포탑, 성벽 공격이 가능해서 함께 공성전에 쓰면 좋다. 노포급 화력으로 여러 마리가 쏘기 때문에 타 종족의 캐논보다 빠르게 순식간에 포탑을 날려버린다.
우샤브티(대형 활) 정예연대. 사격이 중간에 터져 범위피해를 준다. 관통피해라고 써있지만 주 피해인 폭발 피해가 일반피해여서 실제로는 관통피해 비율이 조금 높은 정도이다. 단일대상 피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격저항이 별로 없는 괴수를 잡는데는 오히려 불리하다. 보병 잡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골라야 한다.
대형 킬러. 속도가 빠른 유닛이 관통, 대형보너스, 대형돌격방어 3박자를 갖추고 있다. 심지어 관통 공격이 높은 마법 사격 8발이 있어 낮은 돌격이 상쇄되고 대형 아닌 적에게도 위협적이다. 다만 체력이 조금 아쉬운게 흠. 기병 건물트리에서 나오는데 3티어에 1부대, 5티어를 가야 2부대 더 생기기 때문에 제한을 늘리는게 녹록치는 않다. 패치로 유명연대에 있던 암행이 일반 유닛에게 적용된 대신 사격저항 25%와 독 공격이 사라졌다.
독 공격이 추가된 음침한 추적자 부대다. 독 공격으로 적을 느리게 만들 수 있어 적이 접근하기 전에 더욱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데미그리프 나이트 수준의 괴수기병. 독 속성 공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예전 질량너프 전 치느님 수준의 질량으로 돌파력 하나는 상당히 좋지만 돌격 보너스가 높지 않아 보병들이 나가떨어지긴 하는데 정작 딜은 안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대보병 망치로는 스핑크스가 훨씬 낫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는 편.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설의 부대. 스텟이 매우 많이 향샹 돼서 기본버전보다 더 잘 돌파하며 잘버틴다.데미그리프 나이트(할버드)와 동급의 괴수기병. 5티어 기병건물마다 1장밖에 제한이 풀리지 않아 다수를 모으기 힘들다. 낮은 돌격 보너스와 장갑 때문에 대기병전 종결자 데미그리프 나이트에게 밀리며, 툼 킹 패치로 버프받는 성배 기사에게도 아슬아슬하게 진다. 속도가 느린 것도 작은 흠. 그래도 충돌이 더 크고 독으로 적을 둔화시키고 지속전투는 더 좋기 때문에 방어적인 운용으로 좋다고 평가된다.
11.4.7. 희귀 구조물 및 괴물
본 자이언트와 함께 4티어에서 나오는 데다 한 건물당 2기씩 고용 가능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단일 괴수 치고는 체력이나 근공방, 리더쉽 등의 능력치가 다소 아쉬운 수준이지만 공격모션이 도약해서 뛰어들어가 몸을 뒹구는 등 역동적이기 때문에 상대 보병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탁월하다. 땅속으로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하는 모션 덕에 의도치 않게 적의 사격이나 포위를 피하는 능력도 있다. 다만 이 역동적인 모션 때문에 공성전 중 건물에 끼어버려 못 나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처형 모션은 보병을 꼬리로 꿰뚫고 땅 속으로 사라진다. 선봉 배치 능력이 있으나 숲이 없다면 다 보이므로 적의 후방을 기습하기엔 지형을 많이 탄다.
캠페인에서는 검은 아르칸이 한 카드 들고 시작하지만, 초반의 주적이 기병 중심의 브레토니아인데다 툼 스콜피온 자체도 지속적인 너프로 많이 약화되어 입지가 나빠졌다.
캠페인에서는 검은 아르칸이 한 카드 들고 시작하지만, 초반의 주적이 기병 중심의 브레토니아인데다 툼 스콜피온 자체도 지속적인 너프로 많이 약화되어 입지가 나빠졌다.
여담으로 외형이 원작 미니어처 게임의 그것이 아니라, 서비스 종료된 워해머 온라인의 리메이크된 모습이다. 원래 모습은 더 부실하게 생겼다.
스팀의 워해머 프렌차이즈 세일 이벤트인 스컬 포 더 스컬 쓰론(skull for the skull throne) 이벤트를 기념하여 무료로 풀린 유닛. 사이고어와 흡사한 자이언트형 포병 괴수로, 우샤브티 대궁보다도 더욱 거대한 초대형 활을 쏘는데 거의 발리스타 수준의 크기다보니 사거리가 길고 폭발 데미지를 주는 등 공성병기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구성원이 1기 뿐이기 때문에 피해의 총량은 떨어지는 편이며, 명중률도 낮은 편이라서 주 화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따라서 다수의 보병을 상대하기 보다는 덩치가 크고 숫자가 적은 적 포병이나 대형괴수를 상대하기에 적합하다. 근접전 스펙도 무기 피해는 상당하지만 근접공방 스탯이 낮고 공격속도가 느린 편이라 근공 버프 없이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툼킹의 대보병전을 책임지는 우수한 괴수. 기본 근접공격은 낮지만 높은 돌격보너스와 대보병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서 적의 보병진에 돌진하면 엄청난 질량과 훌륭한 모션에 힘입어서 방진을 박살내버릴 수 있다. 위에 탑승한 궁수들의 자동 사격지원은 덤.[61] 보병학살 모션이 정말 역동적이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다. 1부의 아라크나록 거미 같은 괴수들과 비교하면 모션의 퀄리티가 정말 차원이 다르다. 세트라로 캠페인을 시작할 때 한 마리가 지급되는데 허약한 해골바가지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보병 능력으로 상투머리들 진영의 새비지 오크들을 털어버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
워 스핑크스와는 반대로 괴수를 잡는 괴수. 엄청난 대대형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서 거의 모든 거대 괴수를 상대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보병을 상대하는 능력은 형편없다. 기본 근접공격 스탯이 어중간하고 공격모션의 범위가 좁아서 소모품 잡병들을 잡는데도 한세월이 걸린다. 싱크 킬의 경우 보병은 꿰꿇어 공중으로 던진 다음 양팔로 X자로 베어버리는 것이고 드래곤의 경우 양 칼날을 꽂아 넣어 던져 버린다.
원작에도 거대괴수를 낮은 확률로 "원턴킬"하는 능력이 있었다. 설정상 재앙의 신 파와 우섹프(Pha'a and Usekph)가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믿어지며, 때문에 불사 교단 사제들과 군주들은 이 괴물을 경원시하면서도 함부로 부수었다가 재앙을 받을까봐 그러지 못하고 지하에 묻어 버렸다가 오크들이 와이번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세트라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꺼내 쓰게 된 게 배치의 시초다.
원작에도 거대괴수를 낮은 확률로 "원턴킬"하는 능력이 있었다. 설정상 재앙의 신 파와 우섹프(Pha'a and Usekph)가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믿어지며, 때문에 불사 교단 사제들과 군주들은 이 괴물을 경원시하면서도 함부로 부수었다가 재앙을 받을까봐 그러지 못하고 지하에 묻어 버렸다가 오크들이 와이번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세트라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꺼내 쓰게 된 게 배치의 시초다.
네크로스핑크스의 정예연대로 체력을 늘리고 화염과 마법피해가 붙어 화염 취약이나 물리저항 효과를 가진 괴수를 더욱 잘 잡는다. 툼 킹의 영웅들이 화염에 추가피해를 받기 때문에 화염피해를 많이 상대하는 만큼 가치가 높다. 백금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다.
게임 최초의 마법괴수. 툼 킹 트레일러 막바지에 다크 엘프의 석궁병들 앞에 나타나 쉠의 불타는 시선으로 태워버리는 것으로 압도적인 위용을 선보인 괴수[65]. 죽음학파의 영혼흡수와 빛학파의 쉠의 불타는 시선 마법을 유닛능력[66]으로 쓰며, 마법의 바람 비축량도 늘려준다. 기본적으로 탑재된 마법을 이용해 상대의 군주를 저격하며, 높은 체력과 준수한 스탯으로 탱킹을 맡는다.
하지만 다른 두 5티어 구조물들과 달리 성능은 혹평을 받는다. 기본 속도와 동작이 매우 굼뜨고 공격범위도 좁은데다 돌격보너스도 매우 낮아서 백병전에 들어가면 보병을 상대로도 괴수를 상대로도 잘 잡아내지를 못한다.[67] 대보병에 특화된 워 스핑크스, 대괴수에 특화된 네크로스핑크스와 달리 명확한 특기가 없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여겨진다. 카텝이 시작할 때 한 카드 들고오는데, 우르자그나 말라고어의 자이언트 스타팅보다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68] 굳이 사용처를 찾는다면, 높은 근 공방, 체력과 장갑을 바탕으로 모루에 섞어서 써 줄 경우 느린 이동속도가 보완되며, 상대의 대형 몬스터가 방진에 돌진 할 경우에 해골이나 툼 가드의 진형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주는 용도로 쓸 만하다.
11.4.8. 포병 및 워머신
평범한 투석기. 사기저하효과 있다.[70] 전차건물에 나오고 제한이 적기 때문에 다수를 모으기 상당히 귀찮다. 다른 진영처럼 여러 대로 공성전하기는 매우 어렵다. 생산대수가 적다보니 다른 종족들처럼 투석기 여러대로 포탑과 벽을 박살내는건 힘드나, 우샤브티 궁수와 본 자이언트도 포탑과 성벽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이들과 같이 조합하면 공성전도 쉽다.
매우 강력한 마법포병. 의례를 시행해야 생산된다.
포대가 하나이지만 탄환이 7발로 갈라져나간다. 툼 킹이 사격버프가 많아서 상당히 강해진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을 늘리는 특성이 있다. 산탄의 탄퍼짐이 심하고 약간의 폭발범위가 있어 괴수보단 밀집된 보병들을 잘 잡는다. 거기에 마법탄이라 떡장갑 보병들도 잘 녹이는 편이다. 하지만 단일 괴수는 낮은 발당 데미지와 탄퍼짐 때문에 대형이라도 잡는데 한세월 걸린다.
의례로 풀리지만 유닛 제한이 없고 모집 기간 없이 바로 고용이 가능하며 마법의 바람 비축량 덕분에 리치 프리스트를 운용한다면 필요한 유닛.
생산의례가 5천골드나 들지만, 툼킹이 이정도 유닛을 확보할 티어를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하면 돈값을 하고도 남는다. 가능하면 의례를 여유가 될때마다 돌리자. 그러나 생산의례 가격 때문에 되도록이면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포대가 하나이지만 탄환이 7발로 갈라져나간다. 툼 킹이 사격버프가 많아서 상당히 강해진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을 늘리는 특성이 있다. 산탄의 탄퍼짐이 심하고 약간의 폭발범위가 있어 괴수보단 밀집된 보병들을 잘 잡는다. 거기에 마법탄이라 떡장갑 보병들도 잘 녹이는 편이다. 하지만 단일 괴수는 낮은 발당 데미지와 탄퍼짐 때문에 대형이라도 잡는데 한세월 걸린다.
의례로 풀리지만 유닛 제한이 없고 모집 기간 없이 바로 고용이 가능하며 마법의 바람 비축량 덕분에 리치 프리스트를 운용한다면 필요한 유닛.
12. 전술 및 로스터
12.1. 우샤브티 위주 로스터
12.2. 네크로폴리스 나이트 위주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image]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5. 하위 세력
- 누마스 (Numas)
원작에서 풍뎅이 도시라는 이명을 가진 툼 킹의 도시로 풍뎅이 군주 아포파스와 투탄카누트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영의 마크에도 풍뎅이가 박혀있다. 켐리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세트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 불가침 조약으로 맺으라는 퀘스트가 뜨지만 보통 가까운 켐리를 약탈하다가 분노한 유저들에게 역으로 털려 사라지곤 한다. 추가 전설군주 모드를 설치하면 이곳의 툼 킹인 투탄카누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72]
- 듄 왕국 (Dune Kingdoms)
움직이는 모래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툼 킹 세력. 진영의 마크에는 전갈이 박혀있다. 아마도 카-사바르와 바가르에 위치한 툼 킹 도시를 묶은 세력으로 추정된다. 네크라르크 형제단이 영지 도시 중 하나를 먹고 있어서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데다가 심심찮게 바로 옆에 있는 오레온의 궁수들과 싸움이 붙어서 사라지곤 한다.
- 라카프 왕조 (Rakaph Dynasty)
설정상 등장하는 툼 킹의 인물인 라카프 왕(라카프 2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 진영. 아라비 사막에서 시작하며 아칸의 검은 탑을 점거하고 있다. 소규모 브레토니아 팩션이나 드워프 팩션, 혹은 서던부르크와 맞장뜨는게 부지기수이며 물론 허약한 초반부 툼 킹 보병 특성상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센티넬 (The Sentinels)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를 점거한 툼 킹 세력. 어떤 세력으로도 외교를 걸 수 없고 지불, 전쟁선포만 가능하다. 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 밖으로 나오지 않는 편이라 영웅들로 주둔군 강습이나 습격으로 부대 수를 마구 깎아도 우호도만 내려갈 뿐 먼저 선전포고를 걸진 않는다. 보통 이 세력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정착지 티어가 3~4단계에 이르고 주둔군도 3개 정도 있어서 전략적으로 불리한 승부를 강요받으나 영웅들이 온갖 수작질을 부려도(...) 선전포고를 걸지 않는 점을 이용해 다수의 툼 프린스를 기용해 주둔군 강습과 습격으로 부대수를 충분히 깎고 상대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16. 테크놀로지
툼 킹의 연구는 크게 6개의 왕조트리와 최종트리격인 전령트리가 있다. 각 왕조는 기본 연구가 있고 위로는 각 왕조마다 다른 순서로 각 영웅의 제한을 늘려주는 연구 3개가 있고 밑에서부터 1000골드 5000골드 100 카노푸스 단지가 들어 밑에 있는 영웅일수록 저렴하다. 가장 위에는 고유 특성이 달린 군주를 200 카노푸스 단지를 내고 연구가 가능하다. 밑으로는 시간만 걸리는 연구 3개와 5000원 내는 최종연구 1개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오른쪽의 사자 연구들은 카노푸스 단지를 150개 내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추종자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사자와 왕조 연구를 마치면 강화된 사자 연구가 개방된다. 여기서 주의점은 각 왕조연구는 기본 15턴이 걸리는데 군대제한을 1 주지만 연구율 -30%도 주기 때문에 다음 연구들이 극격하게 느려지므로 군대를 급하게 늘리는게 아니면 한 왕조씩 연구하는게 좋다. 꼼수로 모든 왕조를 1턴만 남기고 연구를 그만두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면 각 왕조연구의 패널티를 최소화 하지만 연구의 보너스를 미루게 되며 -30%나 되는 패널티 때문에 연구 보너스를 다수 얻지 않으면 4번째 왕조 이후로 연구가 막히게 된다. 연구 보너스를 리치 프리스트의 특성과 각 지역의 정착지, 그리고 고유건물들로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툼 킹의 숨겨진 자원으로 연구속도가 있다. 툼 킹은 비스트맨처럼 연구할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하지만 그 대신 영웅들의 특성과 정착지들로 연구속도가 늘어난다. 연구가 군대의 숫자 제한을 푸는 가장 주된 방법이여서 돈만큼이나 세력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만큼 게임을 하면서 선택을 하게 될 때 연구속도도 고려해야 한다.
- 1 왕조.
>군주 와카프[73]- 군주의 군대가 사막지형에서 전투시 근접공격 +8, 범위 +10%, 매복 성공 확률 +20%, 돌격 보너스 +16, 은밀한 추적 특성 보유.
>프리스트, 네크로텍트, 프린스 순서개방.
>단기연구-전차, 네헤카라 워리어 돌격 보너스 +8 전차의 탄약 +15% 전차 재장전 시간 감소 +10%, 네헤카라 워리어와 전차 근접 공격과 근접방어 +5, 네헤카라 전사와 전차의 무기위력 +10 장갑 +10.
>최종연구- 캠페인 이동 범위 +10%, 보병, 전차 건물비용 -10%, 무역 수입 +5%
>프리스트, 네크로텍트, 프린스 순서개방.
>단기연구-전차, 네헤카라 워리어 돌격 보너스 +8 전차의 탄약 +15% 전차 재장전 시간 감소 +10%, 네헤카라 워리어와 전차 근접 공격과 근접방어 +5, 네헤카라 전사와 전차의 무기위력 +10 장갑 +10.
>최종연구- 캠페인 이동 범위 +10%, 보병, 전차 건물비용 -10%, 무역 수입 +5%
초반용 왕조. 네헤카라전사와 전차는 모두 초반의 경갑인 보병을 상대로 강하지만 티어가 오를수록 가치가 사라진다. 건물에 대한 보너스도 보병건물이 가장 자주 올릴 건물이기에 적용이 많이 되겠지만 가격도 기병이나 건축물 건물보다 싸다. 켐페인 이동속도와 무역수익버프는 훌륭하다. 군주는 세트라나 아르칸처럼 사막 스타팅이면 초반에 성능이 극대화되어 자기보다 조금 쎈 적을 매복으로 잡아낸다. 보통 왕조를 연구하고 나면 최종연구만 적용하고 바로 다른 왕조로 넘어가는 편.
- 2 왕조.
>군주 라카쉬[74] - 모든 지역의 공공질서 +1 세율 +5%.
>군주 리더십 오라 크기 +20%, 오라 리더쉽 효과 +5, 군주 와드 세이브 +5%.
>네크로텍트, 프린스, 프리스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스켈레톤 기수, 네헤카라 기병의 돌격 보너스 +10 스켈레톤 궁병과 궁기병의 탄약 +15% 재장전 시간 +10%, 스켈레톤 기수와 네해카라 기수의 근접공격과 방어 +5, 본자이언트의 와드 세이브 +5% 근접 공격 +5 스켈레톤 아처와 기수의 사격위력 +10% 장갑 +15.
>최종연구- 기병 건물 건설비용 -10% 성장 +10, 전투 후 전리품 수익 +10%.
기초 기병과 궁병 특화 트리. 제공해주는 군주는 매우 무난한 내정군주로 내정트리를 타서 군대모집같은 역할 맡을 군주를 찾는다면 적절하다. 스켈레톤 기병은 기본성능이 너무 낮아 쓰기 어렵지만 네해카라 기병은 스텟이 상당히 보완되어 좀 더 쓸만해진다. 하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쓰게되는 것은 스켈레톤 궁수로 데미지와 재장전속도 모두 강화되어 화력이 무서울 정도로 강화된다. 스타팅을 칼리다로 하면 고유 스킬트리로 더욱 강해져 중장갑 적들도 그냥 깡데미지로 체력을 깎아버린다. 최종연구는 성장보너스가 상당히 좋다. 기병건물 할인 덕분에 5왕조와 상성이 좋다. 콘셉트도 기병과 사격으로 유사한편.>군주 리더십 오라 크기 +20%, 오라 리더쉽 효과 +5, 군주 와드 세이브 +5%.
>네크로텍트, 프린스, 프리스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스켈레톤 기수, 네헤카라 기병의 돌격 보너스 +10 스켈레톤 궁병과 궁기병의 탄약 +15% 재장전 시간 +10%, 스켈레톤 기수와 네해카라 기수의 근접공격과 방어 +5, 본자이언트의 와드 세이브 +5% 근접 공격 +5 스켈레톤 아처와 기수의 사격위력 +10% 장갑 +15.
>최종연구- 기병 건물 건설비용 -10% 성장 +10, 전투 후 전리품 수익 +10%.
- 3 왕조.
>군주 투텝[75] - 켐리 워스핑크스와 네크로스핑크스 장갑+5, 지역 영지의 건물 건설시간 -35%, 군주 장갑 +10, 진영의 무역 수입 +10%.
>프린스, 프리스트, 네크로텍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캐리언의 장갑 관통 피해 +2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8, 툼 스콜피온의 속도 +10% 근접공격과 방어 +5, 음침한 추적자 근접공격과 근접방어 +5 장갑 +10.
>최종연구- 영지 수도와 정착지 건물 비용 -10% 정착지 건물 수입익 +10% 공공질서 +2.
조금 잡동사니한 왕조. 일단 다양한 괴수들에게 단편적인 보너스가 나눠져 있다. 최종연구가 상당히 좋다. 다른 할인과 수익보너스는 그것을 이용해야만 이득 보지만 공공질서와 주정착지는 누구나 사용한다. 주정착지와 공공질서에 이미 보너스 있는 세트라와 특히 시너지 나지만 세트라는 툼가드 강화를 위해 4왕조에 꽂힐 가능성이 높다. 군주가 가진 건설시간 -35%와 무역수익이 워낙 강하다. 별 생각없이 2번째 기술을 고를 때 내정효과를 보고 찍은 후 적당히 자주 사용하는 유닛이면 업그레이드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어떤 군주든 2번째 왕조로 선택하기 무난하고 좋은 편.>프린스, 프리스트, 네크로텍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캐리언의 장갑 관통 피해 +2 근접방어 +5 돌격 보너스 +8, 툼 스콜피온의 속도 +10% 근접공격과 방어 +5, 음침한 추적자 근접공격과 근접방어 +5 장갑 +10.
>최종연구- 영지 수도와 정착지 건물 비용 -10% 정착지 건물 수입익 +10% 공공질서 +2.
- 4 왕조.
>군주 라미자쉬[76] - 우샤브티(대형 활) 사격 위력 +10%, 우샤브티의 근접 공격 +6, 군주의 근접 공격 +8.
>네크로텍트, 프리스트, 프린스 순서개방.
>시간연구- 배치된 영웅의 근접 공격과 방어 +3 툼 가드의 근접공격과 방어 +5, 히에로타이탄의 와드 세이브 +10% 근접공격과 방어 +5, 툼 가드와 히에로타이탄의 무기피해 +10%, 장갑 +10.
>최종연구- 약탈과 노획수입 +10%, 매복 성공 확률 +10%, 방벽, 주둔군, 성체, 토지 건물 비용 -10%.
최종연구는 매우 마이너한 것 들이다. 하지만 유닛연구는 툼 킹의 허리인 툼 가드를 상당히 강화시키고 덤으로 강력한 히에로타이탄을 보조해준다. 하지만 군주는 정작 우샤브티를 지원해서 시너지는 없다. 우샤브티를 강화하는 6왕조와 상성이 좋다. 어떤 군주든 툼 가드를 안 쓰는 경우가 없다보니[77] 거의 무조건 연구되는 편이고 특히 고유 스킬트리로 툼 가드를 강화시키는 세트라는 첫번째로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네크로텍트, 프리스트, 프린스 순서개방.
>시간연구- 배치된 영웅의 근접 공격과 방어 +3 툼 가드의 근접공격과 방어 +5, 히에로타이탄의 와드 세이브 +10% 근접공격과 방어 +5, 툼 가드와 히에로타이탄의 무기피해 +10%, 장갑 +10.
>최종연구- 약탈과 노획수입 +10%, 매복 성공 확률 +10%, 방벽, 주둔군, 성체, 토지 건물 비용 -10%.
- 5 왕조.
>군주 세텝[78] -모든 군단의 마법의 바람 비축량 +5, 리치 프리스트의 모집 랭크 +2, 행동 성공 확률 +5%, 군주의 마법 저항 +20%, 지역 순수함 +5.
>프리스트, 프린스, 네크로텍트 순서개방.
>시간연구-스크리밍 스컬 캐터펄트와 캐스킷 오브 소울의 탄약 +20% 재장전 시간 감소 +15%, 네크로폴리스 나이트의 근접공격과 방어 +5, 네크로폴리스 나이트의 무기피해 +10% 장갑 +10, 스크리밍 스컬 투석기와 캐스킷 오브 소울의 사격 피해 +10%.
>최종연구- 건물 수익 +5% 모든 유닛 승급 +1, 수입 성장 공공질서 건물비용 -10%.
고급기병과 포병들을 강화하는 트리. 군주는 마법에 연관이 강하다. 6 왕조의 최종연구와 조합되면 전반적으로 마법의 바람이 풍부해진다. 최종연구는 돈을 조금 더 벌고 내정건물을 싸게 해주는건 무난하고 승급 추가는 강력하다. 플레이어가 마법을 자주 사용하면 6 왕조와 더불어 연구되고 특히 아칸 스타팅이면 시너지가 더욱 좋다.>프리스트, 프린스, 네크로텍트 순서개방.
>시간연구-스크리밍 스컬 캐터펄트와 캐스킷 오브 소울의 탄약 +20% 재장전 시간 감소 +15%, 네크로폴리스 나이트의 근접공격과 방어 +5, 네크로폴리스 나이트의 무기피해 +10% 장갑 +10, 스크리밍 스컬 투석기와 캐스킷 오브 소울의 사격 피해 +10%.
>최종연구- 건물 수익 +5% 모든 유닛 승급 +1, 수입 성장 공공질서 건물비용 -10%.
- 6 왕조.
>군주 알카자르 2세[79] - 군주의 군대의 스켈레톤 전차의 무기 피해 +20%, 스켈레톤 아처 전차의 무기 피해, 사격 피해 +20%,군주의 군대의 유닛 속도 +5%, 스켈레톤 전차와 아처 전차의 수용량 +2.
>프린스, 네크로텍트, 프리스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우샤브티의 근접공격 방어 +5 무기 피해 +10% 재장전 시간 감소 +10%, 네크로스핑크스의 근접공격 방어 +5 장갑 +10, 켐리 워 스핑크스 장갑 +10 근접방어 +5 사격 위력 +15%.
>최종연구- 마법의 바람 비축량 +5, 지역 고용제한 +1, 모집 건물 비용 -10%
군주가 전차특화인건 아쉽지만 속도 강화는 언제나 좋다. 구조물강화는 최종티어로 적합하며 고용제한 증가는 군단을 빠르게 꾸리게 해준다.>프린스, 네크로텍트, 프리스트 순서개방.
>시간연구- 우샤브티의 근접공격 방어 +5 무기 피해 +10% 재장전 시간 감소 +10%, 네크로스핑크스의 근접공격 방어 +5 장갑 +10, 켐리 워 스핑크스 장갑 +10 근접방어 +5 사격 위력 +15%.
>최종연구- 마법의 바람 비축량 +5, 지역 고용제한 +1, 모집 건물 비용 -10%
사자
- 라세트라의 사자 - 군단의 우샤브티와 우사브티(대형 활)에 광란(리더쉽50% 이상일 때 무기피해+12%, 돌격+8, 근접공격+8, 심리면역) 능력 부여[80]
- 드자프의 사자 - 군단의 네헤카라 전사 스켈레톤 전사, 스켈레톤 창병, 스켈레톤 궁병, 툼 가드에게 치명타(체력이 20% 이하일 때 무기피해와 관통피해+15%) 능력 부여
- 마흐라크의 사자 - 군단의 툼 가드 장갑 +10 무기피해 +12%[81]
- 스핑크스의 사자 - 군단의 네크로스핑크스와 켐리 워 스핑크스에게 대형보너스 +12[82]
- 잔드리의 사자 - 군단의 스켈레톤 전차에 선봉대 배치 부여
- 켐리의 사자 - 군단의 스켈레톤 아처와 스켈레톤 아처 전차, 우샤브티(대형 활) 그리고 본자이언트에게 매의 정확함(70m내 적이 없으면 관통데미지+25%) 능력 부여[83]
- 전갈의 사자 - 군단의 툼 스콜피온 보병 보너스 +12[84]
- 강화된 사자 - 군대제한+1, 전체 고용 시간 -1 한도 +3
원래 각 왕조 해금 연구와 모든 사자 연구를 완료시 연구가 가능했으나 2018년 2월 14일 패치를 통해 6왕조 연구와 사자 연구를 마치면 연구가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17. 건물
각 주요 도시마다 선대 왕의 유명한 피라미드가 있고 건설후 카노푸스 단지와 부가 혜택이 있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이런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것도 승리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는 검은 피라미드도 지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검은 피라미드는 도시로 바뀌었고 금고실이 대체 랜드마크로 바뀌었다. 툼킹 유저라면 이 피라미드들을 건설하면 받는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비싼 비용을 치루고라도 건설하는 편이 좋다.
'''세트라의 거대 피라미드/켐리''' :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턴당 부대 경험치 획득: +200 (지역 군대),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공공질서 +2/인근 영지에 +1 , 지역 모집 수용량: +1
''바라보는 모든 이에게 불멸의 경외와 두려움을 자아내는 피라미드입니다.''
'''아메넨헤툼 왕의 피라미드/잔드리''' :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추가 거래가 가능한 자원 생산: +5% (진영 전체), 무역 수입: +5% (진영 전체),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공공질서 +2/인근 영지에 +1
''플릿포트의 왕은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영원한 존재로 남았습니다.''
'''투탕카누트 왕자의 피라미드/누마스''' :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사상자 충원 속도: +5% ,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 성장: +5 (모든 영지), 공공질서 +2/인근 영지에 +1
''이터널 프린스는 영광스러운 환희를 대가로 자신의 땅에 박애와 번영을 약속합니다.''
'''알카디자르 왕의 피라미드/바가르'''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진영 전체),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공공질서 +2/인근 영지에 +1
''알카디자르의 피라미드는 나가쉬의 악랄한 계획이 결실을 맺지 못하도록 한 그의 희생을 영원히 상징하는 존재로 우뚝 서있습니다.''
'''파 왕의 피라미드/콰타르'''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공공 질서 +2, 공공 질서 +1 (인근 영지에),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5% (진영 전체)
''파 본인을 닮은 이 금자탑은 적이라 알려진 세트라군의 진군에 맞서 도전합니다.''
'''카텝 왕의 피라미드/카-사바르'''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건설 시간: 모든 건물에 -20% (모든 지역), 건설 비용: 모든 건물에 -5% (진영 전체), 마법의 바람 비축량: +3 (모든 병력),공공질서 +2/인근 영지에 +1
''리치 로드는 죽어서도 자신의 생명력과 헌신을 만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거대한 피라미드의 건설을 명령했습니다.''
'''나가쉬의 금고실/나가쉬의 검은 피라미드''' :마법의 바람 비축량 30+ (모든 병력), 군주 모집 랭크+3 (진영 전체), 마법 저항력 10% (모든 병력), 영웅 모집 랭크+2 (진영 전체), '''뱀파이어 오염 +20'''
''나가쉬의 피라미드 깊은 곳에는 전설의 네크로맨서가 직접 내린 언데드 마법의 저주가 깃든 금고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안에 담긴 비밀을 본 이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아르칸의 검은 탑/아르칸의 검은 탑''' :생산한 카노푸스 단지 2, 공공 질서 +5,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10% (해당의 영지 모든 지역 ), 육군 능력: 군단의 일제 사격 (지역 군대)
''리치킹은 주군 나가쉬를 개종시키려 합니다.그의 검은 탑은 하늘을 찌르며 그의 어둡고 잔혹한 의도를 표명합니다.''
18. 고유 마법[image]
18.1. 네헤카라의 마법학파
사용자[image]
- 툼 킹 : 불멸의 세트라, 대 교황 카텝, 리치 프리스트(네헤카라)
툼 킹의 고유 마법이다. 특징으로 하나같이 이름이 길고 어느 한쪽으로 완전히 특화되지 않고 어딘가 어중간한(...) 마법들이여서 초반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구조물 괴수들을 도배하는 중후반대에 가면 큰 도움이 되는 마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버프 마법. 무기 피해과 아머 관통 피해가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에 우샤브티나 툼 스콜피온에게 걸어주면 흉악한 모루 파괴자가 되고 네크로스핑크스에게 걸어주면 그 어떤 괴수를 붙여도 무조건 찢고 죽일 수 있다.
버프 마법. 물리 저항이 꽤 높게 상승하기 때문에 오크 같은 팩션을 상대로 효율이 좋다.
원거리 병과 전용 버프 마법. 드자프의 저주받은 칼날 주문처럼 깡 사격딜과 방관딜이 쌍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대궁 우샤브티, 본 자이언트 같은 구조물 괴수들에게 걸어주면 스케이븐처럼 포병대가 강한 팩션이 아닌 이상 오다가 걸레짝이 되어 그대로 빤스런을 하게 만든다.
광역기 마법.속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적 기병대에 걸어주면 괜찮다.
디버프 마법. 상당히 긴 시간동안 근접 공격과 근접 방어가 크게 떨어져 어지간한 모루진을 고블린급으로 멍청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오버캐스팅을 하면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들의 근접 공격을 반병신으로 만들어 허약한 스켈레톤으로도 유지력이 엄청 올라가 모루전을 유리하게 이길 수 있게 된다.
광역기 마법. 잘 뭉쳐진 적들에게 사용하면 순식간에 수백킬을 달성할 수 있지만 랜덤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아군 스켈레톤들을 갈아버리는 꼴도 볼 수 있다. 오버캐스트를 시전하면 범위가 매우 커져 더 강력해지나 더 위험한 주문이 되니 상황에 따라서 오버캐스팅을 사용하자.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툼 킹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유닛은 다 나왔고 군주, 영웅 몇 가지만 빠졌다.
- 전설적인 영웅
- 군주
- 리치 하이 프리스트 (Liche High Priest) : 리치 프리스트의 군주 버전. 빛, 죽음, 네헤카라 로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 영웅
- 툼 헤럴드 (Tomb Herald) : 툼 킹이나 툼 프린스의 경호원이나 군기수 역할을 하는 근접전 영웅.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파(Warhammer) 왕 (King Phar) : 구판에서는 마흐락의 지배자로 세트라에 대적했던 툼 킹이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였다. 신판에서는 콰타르의 툼 킹으로 변경되었지만, 햄탈워에서는 구판+ 신판 설정을 둘 다 반영했는지 콰타르의 랜드마크인 파 왕의 피라미드 설명에서는 파 왕이 세트라에 맞선다고 묘사했다.
- 투탄카누트 왕자 (Prince Tutankhanut) : 누마스의 툼 프린스로, 누마스 인근의 유목민 스키탄들은 투탄카누트를 신으로 모신다는 설정이 있다. 인게임에서도 투탄카누트의 피라미드로 언급되기도 했다.
- 잔드리의 왕 아만호텝 (King Amanhotep of Zandri): 툼 킹의 해양도시 잔드리의 툼 킹. 드레드플릿 캠페인에서 드레드플릿 측에 참전했다.
- 세헤네스메트, 콰타르의 재상 (Sehenesmet, the Vizier of Quatar): 6판 아미북에 소개된 툼 킹의 도시 콰타르의 재상.
- 아이콘 베어러(Icon Bearer): 6판 아미북에 나온 툼 킹의 영웅 유닛.
- 구조물
- 켐리의 거신상: 몬스트러스 아케이넘에서 등장한 툼 킹의 거대 구조물. 스카라베와 유사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 히에로스콜피온: 툼 킹 설정에서 언급되었다.
- 본 자이언트(근접): 6판 미니어처 모델로 쌍검을 든 버전이 존재하였다. 본 자이언트 트레일러에서도 쌍검 버전 일러스트가 나왔으나, 최종적으로는 궁수 버전만 나왔다.
- 기타
- 바스테티: 생전에 툼 킹들과 매장교단 사제들의 애완동물이었다가 미라화된 고양이과 괴수. 워해머 RPG에서 소개되었다.
- 본 쓰로어(Bone Thrower): 워마스터에 나온 툼 킹의 노포 유닛.
20. 추천 MOD
- Mixu’s Legendary Lord 1: 툼 킹 누마스 진영 전설군주로 왕 투탄카누트, 전설 영웅으로 네크로텍트 람호텝이 추가된다. 연방모드 설치후 연방해 사용하거나 팩션언락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 툼킹 연방모드: 힘으로 툼킹 지역을 정복할 시 연방 선택지가 나온다.
- 전설적인 연방: 흑암의 아칸을 제외한 3군주가 시작부터 연방된 채로 시작하는 모드.
- 툼킹 유닛추가 모드
- 아마존의 여왕 칼리다: 칼리다에게 아마존 관련 유닛을 추가시켜준다.
- 세트라는 섬기지 않는다: 세트라의 성격을 반영하여 플레이어마저 섬기지 않게 된다. 즉 세트라는 조종이 불가능해진다.(...)
- Tomb Kings: Extended: 저주받은 왕자 아포파스, 켐릭 타이탄, 바스테티 등 미구현 병종과 노예 시스템이 추가된다.
21. 기타
- 유지비와 생산비가 없다는 특징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동 전투 효율이 상당히 안좋다. 수동전투를 하면 충분히 이길 상황도 자동 전투를 돌려보면 결과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수동전투가 권장되는 팩션이다. 자전 비율을 수정하는 모드를 깔아도 눈에 띄는 차이가 없는 편.
- 같은 언데드 팩션인 뱀파이어 코스트, 뱀파이어 카운트가 오버밸런스나 편애로 비판받는 편이지만 툼 킹에 대한 비판은 별로 없는 편이다.
- 외교를 하면 다른 2부 종족은 죽은 자인 것을 강조하며 대사가 출력된다. 그중 압권은 티리온으로 거래를 제안하면 "해골에 모래를 털고 잘들어라"는 대사를 출력한다. 전설의 군주가 아닌 툼 킹 진영과 사이가 좋을때 외교창으로 가면 상대 군주가 자기 피라미드 크기가 더 크지만 괘념치 말라고 은근 슬쩍 자랑한다.
- 여담으로 정예연대 8개 중 2개가 캠페인 전용이라 2부에 등장한 세력 중 유일하게 멀티에서 정예 연대를 6개밖에 못쓴다.
그러나 그림자와 칼 DLC 패치로 멀티에서도 정상적으로 8개의 정예연대를 전부 멀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1부와 2부를 통틀어 뱀파이어 코스트와 함께 햄탈워에서 전설군주 간 엔딩을 다르게 설정한 유이한 세력이다.
- 선지자와 마법사 AMA에서 CA가 그린 나이트, 크로악과 같은 전설 영웅 추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툼 킹 DLC에서 등장하지 못한 아포파스, 네카프, 람호텝 같은 군주급으로 애매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
[1] 여담으로 그의 호칭인 'Black'은 한때 그가 검은 탑(Black Tower)의 주인이라거나 검은 해골의 형상을 해서 붙여진 호칭으로 이해되었으나, 살아있을 시절부터 충치 때문에 이빨이 검은색이였고 여기에 Juseh라는 식물을 즐겨 씹는 습관 때문에 이가 까맣게 되어서 붙여진 별명임이 밝혀졌다.[2] 이때 여는 상자가 바로 캐스킷 오브 소울에 있는 그 상자다. 설정상 원래 무덤에 함정으로 넣는 것이라고 한다.[3]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독특한 영상인데, 자신들을 고대 종족이라고 여기며 다른 종족을 어린애 취급하는 엘프의 한 분파인 다크 엘프가 인간 문명의 유적을 탐사하다가 자신들의 이해를 넘어선 인간의 신비로운 고대 병기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나고 있다.[4] 게다가 이 영상에서는 툼 킹에게 박살나는 세력이 하필 다크 엘프로 설정되었는데, 이는 '''나가쉬가 자신의 다크 엘프 마법 스승들을 피라미드에 가둬놓고 도망가려는 그들을 죽인 것을 연상시킨다.'''[5] 다만 뱀파이어 카운트는 루마니아 풍의 언데드 진영이지만 툼 킹은 고대 이집트(라메시드 왕조) 풍의 언데드 진영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6] 여담으로 무덤에서 다크 엘프 조사단을 학살하는 건 우샤브티고 마지막에 탈출한 조사단원을 끔살시킨 건 툼 스콜피온이다. 그 외에 켐리 워 스핑크스, 네크로스핑크스, 히에로타이탄 등 압도적인 구조물 괴수들로 다크 엘프를 박멸하는 게 포인트로 보통 예능성 해골바가지 플레이가 아닌 이상 툼 킹 유저들은 저런 식으로 구조물 괴수를 다수 동원해 적을 공격한다. 다만 세트라가 나오는 장면에서 스켈레톤 전차들이 다크 엘프 보병 방진을 들이받는 장면은 실제 게임 속에선 다크 엘프 보병들이 훨씬 질량이 무겁기 때문에 절대 일어날 수 없다. [7] 네헥의 기도처럼 구성원의 회복이 다 끝난 뒤 부활이 시작된다. 또한 영혼계 단계가 높을수록 적용시간이 길어진다. 1단계 7초 동안 112의 체력 회복. 2단계 14초 동안 224의 체력 회복. 3단계 21초 동안 336의 체력 회복[8] 정예연대 강화판. 4종류가 존재한다. 하나는 캐리언 강화판으로 인원이 10명으로 줄었지만 죽음의 폭격 태그가 붙어있다. 다음 것은 네헤카라 전사의 강화판으로 보병보너스 뿐만 아니라 관통과 영체가 붙어있다. 그 다음은 네헤카라 기병의 강화판으로 상향된 장갑을 비롯한 상당한 스텟을 보유한다. 마지막은 네크로나이트의 강화판으로 상당한 스텟을 자랑한다[9] 나가쉬의 책을 가진 변절육군을 상대로 꼼수가 가능한데 오로지 이동만 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모래 폭풍으로 체력을 깎아 버린뒤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변절육군은 어지간하면 소모성 피해에 면역이 되는 숙영 태세를 하지 않기 때문에 5턴 간 무저항으로 체력을 깎아 보다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10] 대신 2의 주요 진영들은 여전히 볼텍스 캠페인을 진행한다.[11] 사우스랜드 구석에서 러스트리아 남부를 확보해야 하는 크록가르와 비슷한 승리조건이다. 다만 열강 패널티 때문에 마즈다문디와 친하게 지내기 힘든 크록가르와 달리 카텝은 툼킹에게 열강 보너스가 있어서 사우스랜드의 강자가 된 세력과 동맹 맺어서 승리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12] 아칸은 외교적으로 툼킹 세력과 반발이 있는 '네헤카라 언데드 혐오'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반드시 전투를 치뤄야하고, 칼리다는 필멸캠 기준 크록가르, 퀵과 마주치고 볼텍스캠에서는 더 심각해 테헨하우인, 테클리스, 로키어 펠하트, 스크롤크와 마주치기 때문에 성향이 다른 이종족과의 특성상 충돌이 불가피하다. 세트라는 주변 메이저 팩션과는 거리가 있고 주변 툼킹 세력에 둘러싸여있어서 외교적 문제나 군사적 문제가 비교적 덜한 편에 속한다. 게다가 지역 무시로 인해 마음껏 확장에 전념하는 것은 덤.[13]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황혼의 자매, 불결한 쓰롯이 나가로스에 추가되었다.[14] 타 팩션의 경우 3티어의 주정착지 점령시 약탈 + 즉시 점령은 몇 천원 정도를 주지만, 툼 킹 팩션의 경우 기껏해야 천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만약 약탈만 하고 점령을 하지 않는 경우 타 팩션은 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15] 유지비가 안들어가는 툼 킹 특성상 수많은 군단을 뽑아놓고 연맹을 하면서 순식간에 대군으로 불어나 밸런스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 하다. 연맹 모드로 흡수를 하면 흡수당한 팩션의 군단이 모두 사라진다.[16] 불모의 대황야, 뱀파이어 영토, 사막에서의 소모성 피해 면역. 나머지 군주와 툼 킹의 모든 병력이 똑같은 효과를 가진다.[17] 보행상태일 때만[18] 40미터 이내 HP 50% 이하의 적에게 15초 동안 피해. 1회 발동. 이하 아래의 전설적인 군주들과 왕조 특성으로 해금되는 고유 군주 또한 동일하다. 다만 바로 고용 할 수 있는 툼 킹들에게는 이 능력이 없다.[19] 원작에서도 툼 킹을 대표했던 My will be done 이다.[20] 범위내 아군 근접공격과 방어 +5[21] 폭발 마법 3회 사용 쿨타임 90초[22] 근접공격과 방어 -24, 정확도 -30[23] 세트라가 막 부활했을 당시 네헤카라 인근까지 몰려와 약탈하던 노스카 부족들을 박살냈는데 이들이 세트라의 왕관을 포함한 보물들 몇개를 챙겨 도망치자 분노해 노스카 지방으로 원정을 간 '눈과 모래의 전쟁'을 의미한다. 이때 세트라는 풍뎅이 군주 아포파스까지(이 친구가 세트라의 왕관을 훔쳐 달아나 카오스 신의 축복까지 받은 카오스 전사 카굴의 영혼을 취했다.) 포함된 수만의 대군으로 노스카 지방을 문자 그대로 개박살을 내 당시 노스카 인구를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위업을 이뤘고 결국 자기 보물을 가져간 노스카 부족장들을 죄다 죽이고 드래곤 오거 샤고스까지 때려잡은 뒤 보물을 모두 되찾아 돌아왔다.[24] 엔드 타임에서 세트라는 콜렉 선이터와 1:1로 이겨 콜렉의 목을 잘랐다. 나름 설정반영?[25] 스핑크스등을 갖추면 3,000포인트가 넘는데, 멀티에서 주어지는 초기자금이 10,000포인트대 라는점을 생각하면 정말 비싼편이다. 거기에다가 똑같은 3,000포인트대인 만프레트와 말레키스는 공중괴수를 타고 다니는데 세트라는 지상괴수인 스핑크스를 타고 다니는 지라 이 둘에 비하면 기동이나 생존면에서 아쉬운 편이다. 거기에다가 일반 스핑크스와는 달리 군주 판정이여서 네크로덱트의 힐도 못받는데다가 최근 퀸 & 크론 패치로 스핑크스의 맷집 또한 너프먹었다.[26] 40미터 범위 내의 아군에게 사격 피해, 장갑 관통 사격 피해 +15%, 장전 스킬 +15[27] 주변의 적에게 광역 독 공격 3회, 쿨타임 90초[28] 광역데미지 매직미사일, 2회 사용, 쿨타임 130초[29] 보행상태와 스켈레톤 군마 탑승 시[30] 불사교단의 수장이면서 추방자가 되버린 이유는 나가쉬의 저주가 네하카라를 뒤덮은 뒤 부활한 왕들이 내전을 일으키는 바람에 네하카라가 혼란에 빠지자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유일하게 네하카라에 질서를 되찾아줄 수 있는 인물인 세트라를 깨운것으로 인한것인데, 세트라는 죽기전에 불사교단측이 약속했던 영원의 제국이 엉망이 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진정한 불사의 주문을 찾을때까지 카텝을 네헤카라의 땅에서 추방시켰다. 이후 엔드 타임 시점에서 나가쉬가 배인자의 영혼까지 파괴해버리는 검인 영원의 파괴자(Destroyer of Eternities)를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추방령을 어기고 네하카라로 귀환하여 세트라에게 정보를 알려준 뒤 추방령을 어긴 죄로 참수된다.[31] 여담으로 그의 호칭인 'Black'은 한때 그가 검은 탑(Black Tower)의 주인이라거나 검은 해골의 형상을 해서 붙여진 호칭으로 이해되었으나, 살아있을 시절부터 충치 때문에 이빨이 검은색이였고 여기에 Juseh라는 식물을 즐겨 씹는 습관 때문에 이가 까맣게 되어서 붙여진 별명임이 밝혀졌다.[32] 150미터 안의 40미터 반경 내의 아군에게 15초 동안 물리저항 +44%, 리더십 +8. 3회 사용 쿨타임 90초[33] 60미터 내에 스켈레톤 유닛 소환. 5회 사용 쿨타임 120초[34] 펠뱃, 다이어울프, 크립트 구울, 헥스레이스[35] 뱀파이어 오염이 주는 공공질서 패널티를 지우는게 아니라 같은 양의 보너스를 주는거라 고대도시 퀸텍스로 타락불행을 줄이면 오히려 뱀파이어 타락이 늘수록 공공질서가 좋아진다![36] 자신도 이 특성의 효과를 받는다.[37] 원래는 엔드 타임 이전까지 아칸의 검은 탑을 근거지로 두고 켐리의 세트라와 대적하다가 그의 신하가 되겠다는 거짓 충성을 받은 상태였다. 이는 아칸의 인트로에서도 세트라와 대치했다고 잠깐 언급된다. 아라비 지역에 배치된 것은 과거 죽음의 전쟁을 벌인 전적이 있어서 배정받은 듯. 2편에서는 전설군주 스타팅을 맵 곳곳에 퍼트리다보니 크록-가르나 틱타크토, 로키르 펠하트도 본래 근거지가 아닌 곳으로 원정을 떠났다는 설정을 부여했다.[38] 설정상 아르칸은 나가쉬가 인간이던 시절부터 그를 섬겼으며 생명의 엘릭서를 하사받기도 한 나가쉬의 최고 수하이며, 나가쉬가 다른 사제왕의 군대에게 패배하였을 때도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가쉬를 탈출시켰을 정도로 그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었다. 엔드 타임에도 나가쉬를 부활시킨 장본인이였으며 이후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 와서도 가신으로서 충성을 바치고 있으니 그야말로 불멸의 충신인 셈.[39] 이 책은 오직 아칸만이 갖고 있으며 타 군주들은 획득할 수 없다. 즉 나가쉬의 9책 모두 모으기는 아칸으로만 가능하며, 뱀카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나가쉬의 추종자 진영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40] 그런데 이 전차가 일반적인 전차가 아니라 '''공중부양'''하는 사륜전차다![41] 하지만 AI 특성상 서로 백만광년 떨어진 위치에 있고 아르칸이 열심히 주변의 브레토니아와 드워프를 정리하고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루터가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는 이뭐병스러운 상황도 간간히 벌어진다.[42] 물리저항 44%를 주는 리베르 모르티스의 지속시간이 20에서 15초로 줄어들고 부대에 회복력을 재공해주는 무덤검이 스켈레톤 워리어 소환으로 바뀌었다.[43] 불모의 대황야, 뱀파이어 영토, 사막에서의 소모성 피해 면역. 나머지 군주와 툼 킹의 모든 병력이 똑같은 효과를 가진다.[44] 보행상태 스켈레톤 군마 탑승 시[45] 워 스핑크스 탑승 시[46] 23초 동안 자신에게 +24 근접 공격 30% 기본 무기 피해, 섬뜩함 유발 쿨타임 90초[47] 하지만 각 왕조의 고유 군주들을 얻는데엔 카노푸스 단지가 소모되는만큼 고유 군주만 생각하고 일반 툼 킹을 뽑지 않으면 빠른 리셋의 지름길이 되니 카노푸스 단지를 확보하기 전엔 일반 툼 킹으로 병력들을 키우다가 고유 군주를 뽑고 나선 고유 군주에게 그 동안 키운 병력을 인수인계하고 다시 새로운 병력을 소집해 키우는 식으로 경험치 셔틀용 일반 툼 킹은 갖고 있자.[48] 혹은 영웅 한기를 받지 않는 대신 자금 3500을 받을 수 있다. 보통 툼 킹의 메인이자 꽃이라 할 수 있는 구조물 괴수의 강화와 의례 해금을 위해 네크로텍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툼 프린스는 아군 군주나 영웅을 보좌하는 용도로 소수 기용하는 편. 리치 프리스트는 초반 마법 사용이 불가능한 칼리다에게 유용하며, 다른 군주들도 스킬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 마법 전담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특이사항으로 리치 프리스트를 선택하면 학파가 랜덤하게 나오는데 가끔 나가쉬의 책 6권을 모으기 전엔 얻을 수 없는 그림자 학파가 뜨기도 한다.[49] 보행상태 시[50] 보행 스켈레톤 군마 탑승 시[51] 범위 헥스. 100m안 40m 반경내의 HP 50% 이하의 적에게 근접 공격 -24, 난동 부여[52] 그림자 학파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본으로 선택 가능하며 그림자 학파는 나가쉬의 책 6권을 얻어야 해금되나 가끔 초반 선택지에서 리치 프리스트를 선택할 시 뜨기도 한다.[53] 범위 헥스. 100m 안 40m반경내의 HP 50% 이하의 적에게 25초동안 장갑 -60[54] 불모의 대황야, 뱀파이어 영토, 사막에서의 소모성 피해 면역. 나머지 군주와 툼 킹의 모든 병력이 똑같은 효과를 가진다.[55] 보행상태시[56] 제일 처음부터 달고 나오는 접두사 같은 특성을 말함. 게임에서는 '속성'이라고 적혀있다.[57] 죽음의 땅에 자리잡은 뱀파이어는 모든 면에서 툼킹의 열화판이라 상대가 안되고, 브레토니아 세력은 농노병 이외에 병종을 잘 뽑지 않아서 허구헌날 리더쉽이 박살나 도망간다.[58] 불모의 대황야, 사막, 벰파이어 영토의 소모성 피해 면역[59] 현실의 독수리류도 커다란 덩치와는 달리 시체를 주로 노리며, 자기보다 훨씬 작은 까치나 까마귀한테 먹이를 뺏기거나 심지어 살해당하기도 한다. 근데 캐리온은 설정은 저러면서도 미니어쳐 게임 상에선 트롤급의 충격력은 있었다.[60] 10초 동안 -20% 장갑 관통 사격 피해, 기본 사격 피해, 장갑 관통 무기 피해, 기본 무기 피해. -24% 속도.[61] 설정상으론 등에 창으로 무장한 툼 가드들이 탑승하고 브레스를 사용하지만 여기서는 궁수들이 타고 브레스는 공격 모션으로만 있다.[62] 마법력 비축량 증가, 마법력 재충전 속도 개선[63] 속박 주문 (죽음 학파)[64] 속박 주문 (빛 학파), 마법 발사체[65] 정작 웃기게도 게임 속에선 가지고 있는 주문이 전부 속박 주문이라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처럼 다수의 보병진을 마법으로 쓸어버리는 건 불가능하다. 그냥 물리적으로 때려부수는 거라면 모를까.[66] 즉 마법의 바람 소모가 없다.[67] 괴수간의 전투 모션이 상당히 부실하다. 드래곤을 상대로는 빔으로 밀어내는 것이고 자이언트를 상대로는 눈으로 빔을 쏘거나 펀치 한번으로 밀어내는 정도다.[68] 우르자그의 자이언트는 초반 동족전에서 상대 오크들이 공략할 방법이 없는 일인군단이고 말라고어도 비스트맨의 답없는 초반 병력들 중에선 그나마 주변 새비지 오크, 뱀파이어, 툼 킹과 맞설 수 있는 희망이다.[69] 10초 동안 -8 리더십[70] 돌 탄환이 아니라 적의 영혼이 깃든 머리통을 탄환으로 쓴다.[71] 마법력 비축량 크게 증가[72] 투탄카누트는 황금 가면과 금박을 입힌 몸을 한 툼 킹으로 그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신하들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신의 재림이라 믿고 따랐다는 설정이 있다. 자신의 왕국으로 찾아오는 외지인들을 거부하거나 심하면 죽이기 일 수인 다른 툼 킹들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누마스로 찾아오는 외지인들을 잘 받아주지만 그 대신 거주민들이 죽으면 그의 영혼은 영원히 투탄카누트를 섬긴다는 계약을 건다고 한다. 이름이나 황금 가면을 보면 모티브는 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파라오 중 한명인 투탕카멘인듯.[73] 설정상 유목민을 물리쳐 국경을 지킨 사막 전술의 달인이다.[74] 설정상 네헤카라 동부 산맥 너머까지 정복해 큰 번영을 불러일으킨, 세트라 이전의 정복 군주다.[75] 나가쉬의 동생으로 짧은 기간동안 통치를 하다가 형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이후 아칸을 제외한 나머지 전설 군주로 볼텍스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퀘스트를 주던 네루텝 사제가 바로 투텝인 것이 밝혀진다.[76] 기존 설정에서는 네페라타의 아버지로 나왔지만 네페라타 소설에서는 오빠로 나오는 인물. 흑암의 아칸을 통수친 전력이 있으며 나가쉬가 이끄는 켐리 vs 사제왕 간의 전투에서 사제왕들과 함께 나가쉬를 몰아낸 인물이기도 하다.[77] 아무리 툼 킹의 꽃이 구조물 괴수라곤 해도 이들이 안전하게 딜을 넣거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고기 방패 겸 전선을 유지해주는 모루가 필요하고 허약한 스켈레톤들로는 모루를 만드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툼 가드를 쓰게 된다.[78]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인간 시절에 섬기던 왕이다. 블라드는 인간 시절 바샤네쉬라는 이름의 네헤카라 귀족이었으며, 세텝 왕이 라미아의 네페라타 여왕이 이끄는 뱀파이어들을 토벌하려 할 때 그를 배신하고 라미아 측에 붙었다.[79] 툼킹 6판에서 설정상 언급된다. 6왕조 시기의 인물로 잔드리를 공격하에 사막 거주민들에게 켐리의 힘을 과시했다고 알려졌다. 나가쉬를 죽였던 알카디자르와는 별개의 인물로, 알카자르 2세는 이 알카디자르의 할아버지다.[80] 망치 역할로 난전에 투입되는 우샤브티와도 효율이 좋으나 후방에서 노포급 화살을 쏴재끼는 우샤브티(대형 활)과의 시너지는 발군이다. 특히 밑의 켐리의 사자와 중복 적용되기 때문에 우샤브티 대형 활 4~5카드만 있어도 군주든 괴수든 순식간에 저승으로 사출시켜버릴 수 있다.[81] 툼 킹 보병진의 유일한 희망인 툼 가드를 좀 더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대형 보너스가 있는 툼 가드(도끼 창)이라면 2~3티어 괴수와도 드잡이질을 벌일 수 있을 정도.[82] 켐리 워 스핑크스는 대보병전에 특화되어 있기에 별로 효과를 못느끼지만 괴수 잡는 괴수인 네크로스핑크스는 대괴수전에서 더욱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83] 위의 라세트라의 사자와 더불어 우샤브티(대형 활)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 장갑 관통 데미지가 높은 우샤브티 대형 활의 관통 데미지가 눈에 띄게 높아져 중장갑 보병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84] 대보병전에 특화된 툼 스콜피온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켐리 워 스핑크스와 함께 투입시키면 어지간한 보병진은 방진이 박살나고 모랄빵도 터져 그대로 도주하게 된다.[85] 정확히는 MEMRI라는 이슬람 연구소에서 방영한 각종 이슬람 채널 영상을 가지고 만든 밈이었다. 실제 영상들을 검색해서 보면 상당히 골 때리는 영상들이 많은데 토론을 하다 생방송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싸우려고 해서 사회자가 양쪽을 말리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에 대한 저주와 인신공격, 이스라엘과 유태인 혐오 발언을 하는 영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해당 MEMERI의 영상들이 편파 적이라는 주장도 존재하는 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