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
1. 개요
[image]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이자 4.0 패치.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 #
일본, 북미, 유럽에서 2017년 6월 20일에, 중국은 9월 26일에 발매되었다. 예정된 한국 발매일은 2017년 12월 19일.
2. 트레일러
3. 추가 요소들
- 알라미고 지역, 오사드 대륙 추가
해방자라는 이름에 맞게 이번 확장판의 메인스토리는 알라미고의 탈환이며 그에 따라 알라미고 지역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동양에 해당하는 오사드 대륙이 추가되어 도마 부근 지역도 추가된다. 일본풍의 항구도시 쿠가네(Kugane), 중국풍의 얀샤(Yanxia), 몽고풍이며 아우라의 고향인 아짐 대초원(Azim Steppe) 등이 선보였다. 메인 퀘스트는 알라미고와 오사드 대륙을 오가면서 진행된다.
- 메인 퀘스트 강화
메인 퀘스트의 숫자를 늘리고 서브 퀘스트의 숫자를 줄인다.
- 신규 하우징 지역
기존 3지역과 다른 도마풍의 시로가네(Shirogane) 지역이 추가. 영상. 주택의 외형은 동양풍이지만 기존 하우징 가구도 쓸 수 있다. 가구 배치 수도 소형부터 200개 300개 400개로 증가. 단, 32bit 운영체제에서는 메모리 등 여러 이유로 모든 가구가 한번에 다 표시되지 않는다. 이사 시스템도 준비 중.
- 레벨 제한 상승 및 스킬 리뉴얼
- 모든 클래스와 잡의 최대 레벨이 70으로 상향된다.
- 3.X에서 특정 직업의 스킬셋 한계와 너무 많은 시간제한형 버프를 관리해야 하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간의 딜 차이가 심하게 벌어진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4.X에서는 전투시스템을 대폭 변화시켰다. 전투 클래스는 각각 5가지 스킬이 추가되었지만 비슷한 스킬들을 통합시키는 등 근본적인 부분까지 건드려 전체 스킬 수는 창천의 이슈가르드때와 같거나 조금 늘어나는 수준이 되었으며, 시간제한형 버프가 많이 사라지고 스택형 버프가 생겨 한결 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음유시인과 소환사를 제외한 직업의 도트 딜링기술도 1개수준으로 줄었으며 전체적인 조작 난이도가 2.X시절로 회귀한 수준. 파티 시너지가 없거나 광역기가 부실한 직업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직업간 기능면에서 평준화가 이루어졌다.
- 캐릭터 능력치도 개편되었다. 쓸모없는 능력치로 인식되어지던 받아넘기기가 삭제되고 불굴이라는, 주는 데미지가 증가하고 받는 데미지가 감소하는 능력치가 대신 들어간다. 다만 힘에 따른 공격력 계산 방식이 3.0 처럼 되돌아가며, 힘 악세를 착용하지 못하도록 직업간 장신구 착용 제한이 생기니 딜이 오르진 않는다. 명중력도 삭제되며, 대신에 직격이라는, 극대화 보다 확률이 높고 피해량이 낮은 스탯이 추가된다. 직격은 극대화와 동시에 발동 될 수 있다. 그 밖에 의지력이 소폭 상승하고 신앙심이 2차 능력치가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 전력질주가 TP를 소모하지 않으며 재사용시간이 늘어났으며 직업에 맞춰 모션이 약간 변경되었다.
- 2017년 5월 23일 새벽 1시에 진행된 글로벌 서버 레터라이브 36회에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보조 기술이 삭제되고, 대신에 각 포지션 마다의 공용 스킬로 역할 기술(Role Actions)이 추가된다.[4] 또한 요시다가 버프 창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걸 원치 않는다며 각 직업 마다 직업 게이지 UI를 만들어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게 되었다.[5] 추가기술에 대한 설명은 이 링크 참조. 방어 역할 기술명은 번역이 공개되었다.
- 직업들이 신규 스킬을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소환사. 바하무트 빙의를 쓰고 데스플레어를 쓰자 직업 게이지가 반응하는데, 데스플레어를 두번째 쓰자 바하무트를 소환한다. 그 외에도 나이트에게 후방 부채꼴 범위를 방어해주는 멋진 광역 생존기를 사용한다거나, 용기사가 붉은색 용혈을 사용하고, 흑마도사가 흑마법 문양으로 텔레포트 하며 동시에 신속마를 세번 쓰는 등 많은 기술들이 선보여졌다.
- 5월 31일 저녁 즈음에 미디어 투어의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초대되었던 미디어와 스트리머들의 정보가 쏟아져 나왔다. 바뀐 배틀 시스템에 대한 초반 의견이 원래 그렇듯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스킬 하나하나 계수를 보고 따지기 보다는 직업 스킬 킷이 맞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에 때문에 직접 플레이해보기 전까지 설레발은 금물. 직접 해본 사람들 말로는 음유시인과 사무라이 플레이가 상당히 재밌다며 직업들 중에 특히 평이 좋은 편. 닌자는 은신술 사용시 인술 대기시간이 초기화돼서 좀 더 '닌자다운' 플레이가 가능하고 나이트는 이제야말로 보호자라는 아이덴티티를 찾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지금도 스킬이 단축바 3개를 다 써야할 정도로 더럽게 많아서 레벨이 올라도 스킬이 늘어나는 걸 원치 않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 51~59, 61~69레벨 인스턴스 던전 클리어시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해당 직업의 방어구나 장신구를 하나 획득한다.
- 신규 잡
새로운 두 직업이 추가됐다.
요시다가 힌트라며 "스칼렛 위치"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나와 추가직업중 하나는 적마도사를 많이 예상했으며 12월 24일 도쿄 팬 페스티벌을 통해 발표되면서 확정 되었다.[6] 적마도사는 기본적으로 흑마도사, 소환사와 함께 지능 스탯을 최우선으로 삼는 캐스터형 딜러 클래스이지만 레이피어를 가지고 근접공격 같은 것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0렙부터 시작. 다른 한가지는 사무라이로 추측된다. 개발자의 감사 이벤트에서 요시다 나오키 NPC가 적마도사와 사무라이를 언급한 적이 있었기 때문.
5월 23일 글섭 레터라이브에서 전투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위에 있는 영상에 포함되어 있다. 딜링 방식은 한 캐스팅 스킬을 시전 중일때 그 다음 스킬은 무조건 즉시 시전할 수 있는 연속마법이란 특성을 중심으로, 흑마법과 백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게이지를 채운 뒤,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적에게 접근에 근접 공격을 퍼붓는 방식이다. 한 종류의 마법만 계속 사용하면 DPS가 오르지 않으며, 흑마법과 백마법을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디어 엠바고가 해제되며 본격적인 정보가 드러났다. 연속마법을 이용해 화이트 게이지와 블랙 게이지를 균형 있게 채워가며, 근접공격시 이 두개의 게이지를 동시에 소모하여 강화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초대되어 직접 해본 사람들의 의견은 복잡해보이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5월 23일 글섭 레터라이브에서 전투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위에 있는 영상에 포함되어 있다. 딜링 방식은 한 캐스팅 스킬을 시전 중일때 그 다음 스킬은 무조건 즉시 시전할 수 있는 연속마법이란 특성을 중심으로, 흑마법과 백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게이지를 채운 뒤,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적에게 접근에 근접 공격을 퍼붓는 방식이다. 한 종류의 마법만 계속 사용하면 DPS가 오르지 않으며, 흑마법과 백마법을 균형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디어 엠바고가 해제되며 본격적인 정보가 드러났다. 연속마법을 이용해 화이트 게이지와 블랙 게이지를 균형 있게 채워가며, 근접공격시 이 두개의 게이지를 동시에 소모하여 강화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초대되어 직접 해본 사람들의 의견은 복잡해보이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12월 팬 페스티벌에서 요시다가 스파이더맨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레딧 등에선 스파이더맨 영화의 감독 샘 레이미 → 새무레이(미) → 사무라이라고 해석 중.(...) 애초에 신생 2주년 기념 이벤트 당시 4.0에서 유력한 신규 잡 후보로 적마도사와 함께 사무라이를 대놓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다, 대다수 잡의 컨셉을 파이널 판타지 11에서 가져오는 14의 특성상 남은 직업 중 가장 유력한 것도 다름아닌 사무라이. 결국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무라이로 확정되었다. 힘 스탯이 메인인 퓨어 딜러이며, 몽크와 장비를 공유한다고 한다. 사실 힘/지능 스탯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하나씩 추가될 거라는 예상은 이전부터 꽤 나오고 있었다. 활력/정신/민첩 스탯이 주력인 잡이 3개씩 있었던 반면, 힘/지능 스탯 주력인 잡은 각각 2개씩이었기 때문. 마찬가지로 50레벨부터 시작한다.
적마도사와 마찬가지로 스킬 시연 영상이 공개되었다. 세 종류의 문양과 게이지가 주어지며, 세 종류의 문양[7] 활성화 시키면 문양의 개수마다 (1개: 피안화/도트기 2개:천하오검 /부채꼴광역 3개:난설월화/단일 720)시전한 거합술의 효과가 달라진다. 그리고 이 문양을 전부 사용하여 720이나 되는 위력을 가진 난설월화란 스킬을 날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베기 저항 감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직업 스킬들이 계수가 상당히 강한데, 세 가지 문양을 전부 사용하는 난설월화라는 스킬은 이아이줏츠(Iaijutsu ; 거합술居合術로 추정된다)라는 기술로 시전하며 최대로 뽑는 위력이 무려 1080 (필살검 회천의 무기기술 위력 1.5 × 자체계수 720) 이상. 그외에도 검기게이지 50을 활용 한 최종오의 필살검 홍련은 위력 800의 직선 광역기며, 주력이라 불리는 123콤이나 필살검 진천의 계수도 300이상 인 등 타 근딜보다 훨씬 강력한 계수를 보유하고있다.(회천 난설월화를 제외한다면 실 위력은 흑마도사의 금지된 언어/소환사의 바하무트가 쓰는 아크몬이 약간 더 센편이다)
레이드 유틸리티는 베기 디버프 하나 밖에 없는데다 이걸 바를 수 있는 타직업도 많은지라 3.X내내 '이기적인 dps'인 몽크의 자리를 사무라이가 차지할거라는 예상이다. 몽크가 유틸리티 부재로 백안시되었던 전례 때문에 걱정하는 의견도 많지만 사무라이의 경우에는 너무나 계수가 말도 안되게 센지라 이거 유틸리티기가 없어도 상관없지 않냐는 평도. 그야말로 극한의 퓨어딜러다. 만약 향후에도 '극단적인 퓨어딜러'의 위치를 지키면서 꾸준히 나쁘지 않은 성능을 유지한다면 몽크는 그야말로 희생된거다...(...)
적마도사와 마찬가지로 스킬 시연 영상이 공개되었다. 세 종류의 문양과 게이지가 주어지며, 세 종류의 문양[7] 활성화 시키면 문양의 개수마다 (1개: 피안화/도트기 2개:천하오검 /부채꼴광역 3개:난설월화/단일 720)시전한 거합술의 효과가 달라진다. 그리고 이 문양을 전부 사용하여 720이나 되는 위력을 가진 난설월화란 스킬을 날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베기 저항 감소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직업 스킬들이 계수가 상당히 강한데, 세 가지 문양을 전부 사용하는 난설월화라는 스킬은 이아이줏츠(Iaijutsu ; 거합술居合術로 추정된다)라는 기술로 시전하며 최대로 뽑는 위력이 무려 1080 (필살검 회천의 무기기술 위력 1.5 × 자체계수 720) 이상. 그외에도 검기게이지 50을 활용 한 최종오의 필살검 홍련은 위력 800의 직선 광역기며, 주력이라 불리는 123콤이나 필살검 진천의 계수도 300이상 인 등 타 근딜보다 훨씬 강력한 계수를 보유하고있다.(회천 난설월화를 제외한다면 실 위력은 흑마도사의 금지된 언어/소환사의 바하무트가 쓰는 아크몬이 약간 더 센편이다)
레이드 유틸리티는 베기 디버프 하나 밖에 없는데다 이걸 바를 수 있는 타직업도 많은지라 3.X내내 '이기적인 dps'인 몽크의 자리를 사무라이가 차지할거라는 예상이다. 몽크가 유틸리티 부재로 백안시되었던 전례 때문에 걱정하는 의견도 많지만 사무라이의 경우에는 너무나 계수가 말도 안되게 센지라 이거 유틸리티기가 없어도 상관없지 않냐는 평도. 그야말로 극한의 퓨어딜러다. 만약 향후에도 '극단적인 퓨어딜러'의 위치를 지키면서 꾸준히 나쁘지 않은 성능을 유지한다면 몽크는 그야말로 희생된거다...(...)
- 수영 도입
물에서 수영할 수 있으며, 잠수도 가능하다[8] . 안에서 전투는 할 수 없지만 채집이나 이벤트가 벌어질 예정. 수중 마을도 등장한다. 도트 대미지로 사망시 둥둥 떠오른다고 한다.(...) 날 수 있는 탈것들도 잠수 가능! 기존의 신생 에오르제아 필드에서도 부분적으로 잠수 가능하다.영상. 기존 하우징 구역에도 수영만 가능한 부분이 생길 예정이며, 림사 하우징과 다른 지역간의 격차를 생각해 하우징 구역 지형에 약간의 조정이 들어간다고 한다.
- 신규 레이드
8인 레이드는 오메가 웨폰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알렉산더 레이드는 일반 난이도와 영웅편의 연출이 별 차이가 없었다는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영웅편 4층에서 한번 더 변신하는 기믹을 추가했다. 24인 레이드는 파이널 판타지 12의 세계관인 이발리스가 테마. 놀랍게도 12편의 디렉터였던 마츠노 야스미가 관여할 예정! 이름은 "리턴 투 이발리스". 그리고 특촬물 GARO의 디렉터인 아메미야 케이타도 리턴 투 이발리스에 관여한다고 한다. 아메미야는 요시다가 GARO 시리즈의 팬이라 성사된 3.5의 가로 콜라보 이후에도 계속 파판14와 협업하는 중.
- 신규 야만족과 야만신
아난타(Ananta)족과 야만신인 미신(美神) 락슈미가 추가. 아난타는 상반신은 인간형이며 하반신은 뱀 혹은 어류의 꼬리 같은 형상인 종족으로, 여성형만 있다. 알라그 제국 시대 이후에 출현하여 현재까지 이어온 종족으로, 알라미고 주변의 산에서 살고 있다. 현재는 갈레말 제국에 의해 핍박받는 중. 락슈미의 복장 디자인은 파판6의 동명의 소환수의 것과 닮았다. 파판 6쪽은 보통의 인간 형상이었지만..
코우진(Kojin)족과 야만신인 호신(豪神) 스사노오(Susano)도 추가. 라바나에 이은 14편의 두번째 오리지널 야만신이다. 코우진은 거북이를 닮은 종족으로, 도마와 쿠가네 사이의 홍옥해에 살고 있다.
코우진(Kojin)족과 야만신인 호신(豪神) 스사노오(Susano)도 추가. 라바나에 이은 14편의 두번째 오리지널 야만신이다. 코우진은 거북이를 닮은 종족으로, 도마와 쿠가네 사이의 홍옥해에 살고 있다.
- 인벤토리 용량 확장
최대 100개인 인벤토리의 용량이 확장됐다. 무기 인벤토리는 35(25→35)칸, 기본 인벤토리는 140(100→140)개로 확장된다.
스샷과 기사3.1. 한국 서버
한국 서버는 홍련의 해방자 출시와 동시에 신규 톤베리 서버를 생성하고 다음과 카카오 계정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4. 패치
4.1. 홍련의 해방자 (Patch 4.0)
紅蓮のリベレーター (Stormblood)
한국 패치 버전의 특이점은, 4.06, 4.06a 버전의 pve/pvp 잡 밸런스를 미리 가져온다는 점이다. 컨텐츠는 동일하게 4.0버전부터 가져오니 오해하진 말자.
4.2. 영웅의 귀환 (Patch 4.1)
英雄の帰還 (The Legend Returns)
절(絶, Ultimate) 난이도의 컨텐츠가 최초로 등장하는 버전이다. 이번에 나오는 컨텐츠는, "절 바하무트 토벌전"이며, 아무리 어려워도 난이도에 불평하지 말라는 요시다 PD의 요청(?)이 있었다. 4.11 버전에 추가됐다. 신규 pvp 경쟁의 날개가 추가되었다.
한국 서버 특이점으로는 4.15에 있던 PvP 밸런싱이 4.1에 미리 들어왔다는 점이다.
한국서버의 4.15와 4.18 패치가 너무 늦는다는 반응이 많다.
4.3. 새벽의 빛 (Patch 4.2)
暁光の刻 (Rise of a New Sun)
인스턴스 던전 지옥뚜껑과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 추가, 신규 토벌전인 백호, 극 백호 토벌전 추가, 차원의 틈 시그마편이 추가되었다. 초코보 가방이 생겼으며 무작위 임무 메인퀘스트가 스킵불가로 바뀌었다.(대신 시학보상이 늘어났다.)
2018년 2월 20일에는 13~18구역 하우징이 개인 구매 가능으로 변경되었다. (글로벌 서버, 따로 패치 없음)
한섭 특이점으로는 4.2 패치 이후 1주일이 지나야 13~18구역이 개방되며 그 1주일 후에는 개인 구매 가능으로 변경된다. 또한 4.2x 밸런스 패치를 4.2에 당겨서 적용했다.
이용등급이 18세에서 15세로 조정되었으며, 당연하게도 셧다운(...)기능이 추가되었다.
4.25 패치에서는 금단의 땅 에우레카가 패치된다
4.4. 월하의 꽃 (Patch 4.3)
月下の華 (Under the MoonLight)
홍련의 해방자 두번째 24인 레이드인 대등대 리도르아나와 신규 야만족 퀘스트로 제작과 채집이 들어가는 나마즈오족(메기족)이 나온다. 4.31에서 두번째 절 난이도인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이 등장한다. 4.35에서는 천궁탑 신규 딥 던전이 나온다.(60~70레벨) 4.36에서는 에우레카 두번째 지역인 파고스가 나오고, 몬스터 헌터: 월드 콜라보 토벌전인, 리오레우스 토벌전이 나온다.
패치 이름이 해당 메인 퀘스트의 끝을 장식하지 않으며, 스토리중 다른 NPC를 조종하여 대리 체험을 하는 전투 퀘스트가 생겼다.
4.5. 광란의 전주곡 (Patch 4.4)
狂亂の前奏曲 (Prelude in Violet)
홍련의 해방자 세번째 레이드인 차원의 틈 오메가: 알파편이 나온다. 4.45에서는 에우레카 세번째 지역인 피로스(Pyros)가 나온다.
한국 서버는 4.4가 생각보다 웬일로 빨리 런칭된다는 반응이 다수.[11] 다만 글섭과의 패치 주기를 좁히기엔 눈티티의 물리적 환경도 그렇고 의지도 그렇게 강하진 않은지라 향후에도 이 정도의 패치 간격을 유지하게 될 지는 미지수.
추억의 일기장에서 퀘스트 진행 여부에 따라 변경된 대사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4.6. 영웅을 위한 진혼가 (Patch 4.5)
英雄ヘの鎮魂歌 (A Requiem For Heroes)
신규 직업 청마도사가 추가된다.(글로벌 서버 기준 4.5 패치 1주일 후에 적용) v4.55에서 에우레카 마지막 지역인 히다토스(Hydatos)와 신규 PvP 경쟁의 날개 전장이 나온다. 골드소서에는 에어포스 원이라는 돌발 임무와 도마식 마작(리치 마작과 유사)이 추가된다. v4.57에 서버 초월 텔레포 시스템이 추가된다. 한국 서버에서는 v4.55에서 적용하기로 했다.
5. 인스턴스 던전 목록
6. 평가
스토리는 출시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패치로 추가된 플롯이 도마와 알라미고 두 무대에 분산되는 탓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을 유저들이 혹평했다. 동양권에서는 도마 지역에 대한 반감으로 추가적인 비판이 이어졌으나, 이 부분은 오히려 오리엔탈리즘 컨셉을 좋아하는 서양쪽에서는 좀 더 좋은 평을 받았다. 게임 플레이는 편의성 개선은 꾸준히 개선이 이어지며 호평을 받았다. 전투 측면에서는 직업 밸런싱의 꾸준한 변화에 불구하고 확장팩 내내 많은 불만을 받았다.
우선 스토리에 대해서는 동서양 유저들을 막론하고 대부분 전작인 창천의 이슈가르드보다 몰입도나 개연성 부분에서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전작인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주인공이 활약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사건의 발생이 주인공과는 별개로 진행되는데 정작 중요한 기점에선 주인공의 능력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주된 비판점이다.[12] 게다가 주위 동료들은 주인공을 충분히 조력하지 못하고 큰 사건이 생길 때마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진행과는 달리 엔딩 씬에서 주인공의 역할과 업적이 상당히 가려지고 조연들만을 비추는 연출은 홍련에서 가장 기분 나쁜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와 연결되어 리세는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안티가 많은, 철저하게 실패해버린 히로인이 되었다. 전작의 인물들과 비교해 보면 민폐라고 만날 욕먹던 민필리아는 적어도 새벽의 혈맹을 이끄는 맹주로서 책임감이 있었고, 스스로 1세계의 조정자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창천의 메인 히로인 이젤의 경우 이단자들을 이끌고 무고한 이들을 죽이는 등의 문제는 있었지만, 흐레스벨그에게서 진실을 들은 후 참회하여 주인공 일행이 마대륙으로 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희생하여 제국 전함을 막아내었다. 사실 리세는 오히려 이들에 비해서는 훨씬 능동적이었고 주인공에게 우호적이며 민폐를 저지른 일도 없긴 하다. 직접 주인공과 함께 전투에 참전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문제는 결과적으로 중요한 장면을 해결하는 알짜배기 씬들은 모두 리세(도마 스토리에서는 히엔)가 차지하는데 정작 그 사건 해결은 죄다 주인공이 맡아버리고 리세는 뒤로 빠져 있는 모양새여서 오히려 더 비호감을 사게 되었다. 민필리아와 이젤은 부족하나마 기꺼이 자신의 몸을 던지는 희생정신과 엔딩을 본 이후에도 여운에 남는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한 반면, 이번 확장팩의 리세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으며 오히려 주인공을 조종하는 정치인같은 포지션으로 변모했다.
창천에선 이슈가르드에서만 모든 일이 진행되었지만, 홍련은 기라바니아와 얀샤지역 두 곳에서 동시에 사건이 일어나며 집중력을 흩어놓는 점도 문제가 되었다. 홍련은 차기작의 무대는 기라바니아 지역이라며 공개 초기부터 떡밥을 적극적으로 뿌려대며 어필했는데 막상 정식 시나리오 상에서는 이들의 분량이 예상보다 많이 축소되고 동방 위주로 분량이 넘어갔다. 이전부터 이다로서 새벽의 맴버로 함께해 왔고 홍련의 오프닝 영상에도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플레이어들의 호감을 사던 리세를 밀어내고 갑자기 튀어나온 히엔을 포함한 도마 세력의 비중이 급격하게 올라간지라 홍련 공개 직후 유저들이 기대한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 한 점이 문제. 물론 도마도 이전부터 관련 인물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언젠가 해당 지역의 스토리가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기는 하였으나, 홍련은 오프닝 영상과 로고부터 최전방에 리세를 배치해 엄연히 기라바니아가 메인 활동 무대임을 어필한 확장팩이다. 이런 지역을 독립시키느라 한시가 급한 와중에 주인공은 굳이 또 먼 지역인 얀샤까지 오가면서 두 지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와중에 아짐 대초원까지 가서 히엔을 찾느라 한참 시간을 보낸다. 이러다보니 스토리적으로 집중도도 떨어지고 개연성도 부족하며 분량 조절에도 실패했다는 평가. 이는 이후 패치에서도 마찬가지라 도마쪽 사건이 주로 많이 전개되고 있어서 기라바니아쪽은 비중은 그냥 묻혀버리고 말았다. 이 문제점을 지적받은 제작진은 4.3 월하의 꽃으로 도마 파트는 마무리했고, 4.4 광란의 전주곡부터는 다시 스토리가 본궤도로 들어서는데, 5.0 칠흑의 반역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OST도 4.4에서 칠흑까지 한번에 묶어버렸다.
일본 문화요소나 일본식 고유명사가 도마쪽에 많이 있어서 도마쪽 파트는 한국 서버에서 더욱 평이 좋지 않다. 특히 도마 도읍지 서브 퀘스트에서 일본식 이름의 NPC가 식민 지배의 부당함에 대해 설파하는 부분이 국내 커뮤니티에서 이슈되가 었고, 도마의 리더인 히엔은 작중 행적+사무라이라는 외형 때문에 한섭에서 제일 까가 많은 NPC가 되었다. 요츠유와 관련된 서사들도 심각한 내용을 얄팍하게 다루고 끝낸 지라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으며 특히 츠쿠요미 토벌전에서 고우세츠의 환영이 외치는 "츠유야, 살아야 한다! 살아 있어야 속죄도 하고 은혜도 갚을 수 있어!"는 매우 안 좋은 의미로 많이 회자되었다. 그 외에도 한국인 시점에서 보면 불편할 수도 있는 요소들이 한가득 산재해 있다. 일본인 이름을 한 캐릭터들이 나와서 식민 지배의 참혹함과 이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을 논하는 것이 한국인을 포함한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은 국가 유저 입장에서는 달가울 수가 없다. 일부 유저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의 반일감정이 얼마나 획일적인지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5.0부터는 다시 창천 시절 시나리오 라이터가 메인 스토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펼쳐지는 칠흑의 반역자의 스토리가 홍련 중 도마 관련 플롯과의 연결고리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홍련 초반의 스토리는 더더욱 없는 취급을 받는 중이며 신규/복귀 유저에게 홍련 스킵을 권유하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홍련 후반부 알라미고 관련 스토리가 세계관을 크게 바꾸는 역할을 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알라미고 해방을 제외한다면 얼마나 홍련의 스토리가 기존 파이널 판타지 14 스토라인과 따로 놀았는지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렇듯 스토리 면에서는 대체로 신생, 창천보다 못하다는 혹평이 많았던 반면, 편의성 면에서는 추가 요소 문단에서 상술한 스킬 리뉴얼 이외에도 각종 편의 기능들을 추가하여 전작까지 지적받았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매 메이저 패치마다 편의성 개선이 대격변 수준.
그러나 밸런스 면에서는 창천보단 나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고착화되는 시너지 딜러의 강세나 탱커 직군 밸런스 조절 실패 등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퓨어 딜러 홀대 문제점은 후기 패치로 가면서 퓨어 딜러의 딜링 능력 상승에 주안점을 두면서 겨우 안정화되어가는 추세이나 여전히 용기사, 닌자, 음유시인, 소환사의 조합이 정석이였다. 그나마 소환사가 버프되고 절 알테마에서 캐스터직이 강요되는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는 캐스터도 기용하지 않고 용기사, 닌자, 음유시인, 기공사의 시너지 딜러로만 구성된 조합이 부동의 0티어였다.
탱커의 밸런스 문제에 관해서는 4.2 즈음부터 암흑기사가 버려지다시피 하는 경우나 그 이전부터 지적되어 온, '''탱커만 BIS로 마테리아 금단작 악세사리를 강요받는 점'''은 직업 자체의 구성 및 아이템 레벨 테이블에 관련된 문제라, 홍련 확장팩 내에서 수정이 힘들 전망을 보였다. 4.4패치에 임시로 탱커용 악세사리에 활력과 서브스탯을 더 높게 줌으로서 아예 방관하지는 않는다는 시그널은 보냈으나 여전히 시그널만 보낸 수준이며, 여전히 탱커의 BIS는 금단 악세사리이고, 차기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또한 신생 및 창천에 비해 영웅 난이도나 극만신 계통이 이름값을 못한다는 볼멘소리도 많이 나왔고, 그를 달래주기 위해서 신설한 절 난이도가 호평을 받긴 했으나, 역시 영웅편이나 극 만신전이 너무 김샌다는 평이 많았는지 4.4 에 출시된 알파편은 천동&진성에 가까운 난이도에 극 주작은 기존 홍련에서 제일 까다로운 신룡의 극 난이도와 비견될 정도로 상향조정을 했다. 하지만 델타 ~ 시그마에서 비롯된 너무 쉬운 8인 레이드 인식은 좀 아쉽다는 평. 이쪽도 알파편의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었다.
이렇듯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여러 면에서 아쉬운 점들이 지적된 확장팩이지만, MMORPG 팬들에게는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 전세계에서 최고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북미의 오프라인 게임 잡지인 게임인포머에서 2017년 최고의 MMO로 파이널 판타지 14: 홍련의 해방자를 선정했다. 링크 MMOGAMES.COM도 2017년 최고의 MMO RPG로 파이널 판타지 14를 선정했다. 링크 그 전 해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다.
특히 2018년 출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혹평을 받으면서, 같은 장르(같은 시스템의 정통 MMORPG)인 파이널 판타지 14가 반사 이익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다른 MMORPG 게임인 길드 워 2나 검은 사막, 이브 온라인 등이 파이널 판타지 14보다 상위에 랭크 (평론가 순위 기준) 되는 경우가 꽤나 있었으나, 최근엔 와우 바로 아래에 랭크(Best MMORPG, 2018년 12월 기준 / 아카이브)되거나 칠흑의 반역자 출시 직전에 와서는 와우의 자리를 차지해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Best PC Games, 2019년 6월 기준) 와우 확장팩의 하락에 따른 반사 효과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레딧이나 인벤 등 파이널 판타지 14 커뮤니티에서 와우에서 갈아타는데 조언을 구하는 글이 늘고 있다.
칠흑의 반역자 시점을 기준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확장팩이기도 한데, 칠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컨텐츠 개발에 지장이 생기면서 딥 던전은 추가되지 않고, 던전 수도 역대 확장팩에 비해 부족하며 도입이 긍정적으로 검토되었던 절 토벌전도 절 알렉산더 토벌전 이후 5.4까지 감감무소식인 등 도전할 컨텐츠가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 홍련은 적어도 이런 면에서는 분량이 꽤 충실했고 "절 토벌전"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확장팩이다보니 메인 스토리의 혹평은 그대로더라도 최소한 즐길 거리는 많았다는 식으로 회상하는 사람들이 꽤 늘어났다.
7. 기타
홍련부터 PS3판 대응이 종료되고, 해당 기기로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PS4판으로 무료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PC와 PS4로 서비스 기종을 한정해 서비스의 품질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개발진은 PC에서 32비트 운영체제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가급적이면 64비트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우징 등 특정 컨텐츠에서 32비트는 제약이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뎀의 후속 컨텐츠인 '금단의 땅 에우레카' 에서는 72시간마다 나타나는 유니크 괴물이 존재하며, 이를통해서 다음 레벨의 신규장비들을 맞출수있다고한다. 특히 다음 고대무기는 에우레카에서만 제작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부제가 홍련의 알라미고가 아닌 해방자가 된 이유 중 하나는 2번째 확팩까지 지명으로 부제를 붙이면 앞으로 규칙처럼 굳어질 것 같아서란 요시다의 말이 있었다.
신규 테마곡은 이전과 같은 우에마츠 노부오 작곡. 보컬도 수잔 캘러웨이(Susan Calloway). 곡 제목은 레볼루션즈(Revolutions). 전 확팩의 테마곡 드래곤송이 신의 입장에서 쓰여진 곡이라면 이번에는 나약한 인간의 시점에서 쓰여진다고 한다.
3.5 이후에서 4.0까지의 중요한 스포일러들이 영상에 있으니 주의.
주요 배경음의 경우 도마지역 에테라이트 구역, 인스턴스 던전 보스전, 신룡 2페이즈, 쿠가네 성, 김리트 황야 등 쿠가네의 배경 음악이 주로 사용되었다.
여담이지만 딜러 부직업을 키울때 가장 끔찍한 구간이 바로 홍련이다. 왠지 홍련구간만 모험가 소대나 트러스트가 없어서 주구장창 매칭 돌리면서 돌발이나 하고 있어야한다. 칠흑 나오고 나선 천궁탑 파티 잡는 것도 힘들고...
[1] 액토즈소프트에서 물적 분할로 생겨난 분할신설회사. 비상장법인으로 액토즈 게임즈라는 가칭에서 아이덴티티모바일을 거쳐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2]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의 모회사다.[3] 글로벌판 한정.[4] 예를 들면 탱커들은 모두 비열한 습격과 앙갚을 공용하게 되고, 모든 근딜러들이 질타를 사용할 수 있고, 성전 태세가 데미지 버프로 바뀌는 대신 모든 힐러의 마법 공격 계수가 지능에서 정신력으로 바뀌어 상시 성전 태세가 되었다.[5] 단, 이에 대해서 한가지 말이 나오는 직업이 점성술사인데, 기존 버프창에 표시되던 카드를 볼 수 없게 되면서 점성이 무슨 카드를 뽑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는 카드가 중복되지 않는 토벌전 점점 매칭에서 매우 크게 다가온다.[6] 3.x 티징 시절에도 팬 페스티벌에서 배트맨(배트맨의 다른 칭호가 다크 나이트다) 티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어서 팬들은 적마도사는 거의 확정하는 분위기이기도 했다.[7] 설,월,화[8] 잠수는 처음부터는 불가능하고, 62레벨 메인 퀘스트를 거쳐 언락된다.[9] 얼리액세스[10] 정식 오픈[11] 대략 6개월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던 것이 지금은 5개월 간격 정도로 줄어들어서 그런 듯 하다.[12] 필요할때만 주인공의 힘을 심부름 센터마냥 사용한다고 대놓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온라인 RPG 캐릭터의 주인공이 영웅이라는 등의 이유로 심부름 센터처럼 부려지는 일은 빈번하다지만 이는 결국 스토리텔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전작인 창천의 이슈가르보다 플레이어가 기꺼이 사건에 참여하야 할 공감 요소들이 부족하고, 후술되어 있지만 감정이입할만한 NPC 캐릭터도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