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이집트 신
크리스마스 특전 전용 머신에서 소형화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카테고리나 몬스터명에 ◇를 표시한다.
1. 속성 신, 1차
'''퍼즐앤드래곤 세계에 1차 대격변을 일으킨 신들.'''[1]
이들의 컨셉은 퍼즐력. 리더 스킬은 각각 다르나 공통적으로 콤보 또는 N개 이상의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보정 배수를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당 리더 스킬의 모티브는 갬블 메이지. 갬블 메이지의 리더 스킬이 꽤 좋고, 그 덕인지 일본에서 열린 캐릭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겅호는 이에 착안해 갬블 메이지의 리더 스킬을 5.0 패치로 추가할 이들과 역룡의 리더 스킬의 모티브로 삼았다. 처음 발표되었을 당시의 리더 스킬은 아래와 같았다.
- 호루스 - 4속성 이상 공격 시 공격력 3배
- 이시스 - 3속성 이상 공격 시 공격력 2.5배
- 바스테트 - 변화 없음
- 라 - 모든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5배
- 아누비스 - 10콤보 이상 시 공격력 8배
2015년 3월 말에 호루스와 라를 시작으로 각성 궁진을 받았다. 2016년 4주년 방송을 통해 그간 쓰이지 않았던 비각성궁진 몬스터는 대규모 상향을 받았다.
1.1. 호루스
호루스(퍼즐앤드래곤) 항목 참고.
1.2. 이시스
이시스(퍼즐앤드래곤) 항목 참고.
1.3. 바스테트
바스테트(퍼즐앤드래곤) 항목 참고.
1.4. 라
라(퍼즐앤드래곤) 항목 참고.
1.5. 아누비스
아누비스(퍼즐앤드래곤)항목 참고.
2. 속성 신, 2차
공통적으로 자신의 속성 체력 및 회복력 1.35배 효과가 리더 스킬에 붙어 있으며, 제각각이긴 하지만 공격력 배수도 가지고 있다. 공격력 배수 효과도 공통적으로 붙어 있다. 때문에 서브를 LS 조건에 맞춰 속성을 통일한 팟을 짜면 완전체 팟의 경우 체력이 4만 안팎, 약 7000대의 높은 회복력이 나온다. 거기에 공격배수까지... 공통적으로 자신의 속성 드롭 강화를 2개씩 가지고 있으며, 밸런스 패치로 드롭 강화 각성에 공격력 추가 효과가 붙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공격력 상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약점으로는 바인드내성, 스킬봉인 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바인드, 스킬봉인에 취약하다는 점이며 특히 바인드에 리더 프렌이 얻어맞으면 2만에 가까운 최대체력이 날아가기 때문에 체력도 낮아서 버틸수도 없는데 낮은 배수까지 안고 가야만 한다. 평소에는 웃으면서 넘기던 공격들도 치명타로 들어오는 셈이라 실질 가장 강력한 카운터인 셈.
5주년을 앞두고 리더형 분기궁진을 받았다. 체력,회복력 배수가 1.5배로 증가하고 콤보 강화가 붙어 7콤보 시 공격력 2배 추가 상승이 붙는다. 단, 콤보강화가 없는 서브에는 적용 안 되니 주의.
과거의 일러스트 관례와는 달리 레어 에그 전용 신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시리즈 몬스터의 진화 전후 일러스트가 기존 구도를 그대로 쓰지 않고 새롭게 그렸다.
시리즈를 포함하지 않으면 노아, 제갈량 등도 포함된다.
공통적으로 고양이룡 던전에 등장하는 잡몹인 악마 고양이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2.1.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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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4속성으로 공격 시(3속성 + 회복 드롭인 경우도 포함한다.) 공격력 3.5배이고 불속성의 체/회 1.35배수가 붙는다. 대교&소교와는 달리 주말 던전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액티브 스킬은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환하는 동시에 2턴 간 불 속성 공격력 2배로 효과는 강력하지만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1턴으로 길어서 마무리용이 아니라면 쓰기가 조금 불편하다.
그러나 일반궁진에서 공격타입과 6Way를 받으며 재조명되었다.당장 시바도라 꿀서브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 피니셔 역할을 잘 수행해낼 수 있으며, 턴감 액티브의 혜택도 볼 수 있다. 주된 용도는 서브로 굳어져 있으나 리더로도 나름의 장점은 있다. 리더로 쓰일 경우 서브로는 각성 호루스가 필수로 꼽힌다. 2way와 드강각성 자체도 시너지가 좋고, 불속성에서 챙기기 골치아픈 조작연장 각성을 가지고 있으며, 액티브가 딜보조와 퍼즐보조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봉인내성을 2개 가지고 있어서 나머지에 1내성씩만 챙겨도 완전내성을 노릴 수 있다.
분기궁진의 경우 부속성이 빛으로 바뀌고 부타입이 체력으로 변경,체/회 배수가 1.5배,공격배수가 5배로 증가한 리더형이다.콤보강화가 2개 붙어있으므로 7콤보시 5*2*2=총 20배의 화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세트 혼자서 탱과 딜을 동시에 하는 셈이다.여기에 코로나 블래스트를 쓴다면???????
원전 신화에서 호루스의 숙적이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불 속성으로 나왔다. 사실 세트가 사막과 모래바람의 신이란걸 생각한다면, 불과 바람(나무) 속성인게 이상할것도 없다. 그리고 얼굴이 개가 아닌 늑대(Worg)의 모습이다. 근육질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수인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인기 폭발 중.
2.2. 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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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5콤보 시 3배로 오오쿠니누시의 리더스킬과 작동 메커니즘이 동일하며, 헬로 키티 콜라보의 불량 삐에로 바츠마루와 같다. 발동은 쉽지만, 배수가 조금 낮다. 액티브 스킬은 맨 왼쪽 세로 1줄을 물 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매우 빠르고 효과가 좋다.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고 체력 타입 중에서는 좋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리더 스킬의 배수가 조금 낮은데다 좋은 체력 타입 서브는 대부분 레어 머신에서 나오기 때문에 파티를 꾸리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 편. 한정신인 시여신 3자매와 비교하면 확실히 뭔가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서브로서의 활용도가 좀 더 좋다. 특히 파티에 마창의 비술신 오딘이나 야마타노오로치, 물라이더처럼 2웨이가 많을수록 그 진가가 확실히 발휘되는 편. 또한 아름다운 지덕의 여신 사라스바티나, 조지의 남룡환사 스미레가 드랍 5개를 지우는 것을 요구하고 있기에 서브 가치가 좀 더 늘었다. 야마타노오로치와 동일하게 고대의 신비한 푸른 가면과 파란 데미냥으로 추가적인 스킬업이 가능하다.
리더로 쓴다면 최근의 파워 인플레에 한참 밀려버린지라 말도 안 될 정도로 딜이 안나오는 탓에 리더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5콤보란 조건 자체는 퍼즐력이 중급정도만 된다면 어지간하면 달성 가능하지만 덕분에 배수가 낮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형 리더. 물속성 불쌍해요...
오시리스와 같은 날에 궁진을 받았는데 역시 오시리스와 마찬가지로 충격의 4드강이다. 아무래도 이집트 2차신의 일반궁진 컨셉은 드롭강화인듯.
5주년을 앞두고 분기궁진을 받았다. 6콤보 4배, 7콤보 5배의 상위배수를 받았으며 콤보 강화를 통해 10배까지 올라간다. 루키아의 하위호환.
여담이지만 진화 이후 일러스트를 보곤 아틀란티스 신드라를 떠올린 유저들이 많은 듯하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면 '''다리가 없다.'''
2.3. 오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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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인 명양의 왕정은 6콤보 이상일 때 공격력이 3.5배가 되고 나무속성이라면 HP 및 회복력 1.35배를 추가로 올려준다. 6콤보 시 4배의 공격력 배수가 붙는 오오쿠니보다는 0.5배 낮지만 리더와 프렌을 합쳐서 1.35x1.35배라는 체회배수를 받기때문에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여러 던전에서도 난타전이 가능한 깡패같은 리더스킬. 실제로 +297로 무장한 체력과 회복력이 준수한 밸런스 서브로만 파티를 짜면 45000이 넘는 엄청난 체력에 회복배수를 받기때문에 회복드롭1셋+배수발동조건인 6콤만해도 상당한 HP회복량을 볼 수 있다.
액티브 스킬인 포레스트 사인은 맨 오른쪽 세로 1줄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스킬봉인을 얻어맞지 않는 이상 2턴당 1번씩 5개씩 목드롭을 수급할 수 있기때문에 아주 강력한 액티브 스킬이 된다. 주로 맨 오른쪽 목드롭 한줄의 맨 아래나 맨 위를 빼서 2way 1콤보+5콤보 이상을 맞추는 형식으로 굴리게 되는데 이것에 익숙해지면 '''아무리 드롭운이 안좋더라도 2way의 데미지를 던전에 있는 시간의 반동안 무조건 보장받을 수 있다.'''
스킬 레벨업은 고대의 신비한 초록 가면으로 가능했으나 가면 로테이션이 바뀌면서 아발론 드레이크-목갈량만으로만 로테이션이 돌아가게 되었고, 그 대신 새로 추가된 숲의 고양이용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데비냥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7층 중에 4층밖에 등장하지 않는데 잘 등장하지도 않고, 드랍도 잘 안하고, 프렌드 쉴드를 남발하는 4박자가 합쳐지면서 수급은 쉽지 않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가면일때는 할만했는데 바뀌고나니 너무 힘들어서 삐 먹였다는 경험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후에 추가된 나무의 앙케이트 카니발 던전에서 데비냥이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게 되면서 스킬업이 한결 수월해졌다.
각성 스킬은 콤보리더에게 좋은 드롭강화 2개, 조작 연장 1개, 조금 낮은 배수를 보완하는 2way 1개로 콤보 배수 리더로서는 꿀같은 각성만 들고 있다. 특히 리더프렌으로 4드롭강화에 서브들도 드롭강화 각성을 들고 있는 서브가 많아 드랍강화된 목드롭강화 4개만으로 1.5배가 넘는 추가배수를 받는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2way와 조합하게 되면 한층 더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내게 된다.
다른 이집트 2차인 세트, 하토르, 네프티스와 달리 부속성이 없지만 누트와 함께 유이하게 추가 타입을 받았으며, 오시리스가 속한 밸런스 타입에는 목속성이 넘쳐나고 드롭 수급 요원 쿠훌린, 3배 인핸스 요원 킹 우드링, 2way와 목드롭강화를 보유한 세로 등의 좋은 무과금 유닛이 있기때문에 콤보에만 익숙하다면 무과금이 쓰기에도 좋다. 그 대신 아무리 오시리스 리더프렌으로 2조작 연장을 받아도 생판 초보자에게 6콤보는 절대로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기존 유저들이 부계정으로 뽑는 편.
약점은 다른 이집트 2차와 마찬가지로 바인드와 스킬봉인, 특히 바인드가 가장 위험한 요소로 꼽히는데 낮은 배수를 체회배수로 커버하는 2차 이집트신 특성상 바인드에 얻어맞으면 화력뿐만이 아니라 체회배수도 빠져버리기때문에 그전에는 웃으면서 맞을 수 있던 공격도 치명타가 되어서 들어온다. 과거에는 목속 바인드 요원이 '''각성 세레스'''정도 밖에 없었으나 오딘 드래곤의 등장과 오딘 스킬에 바인드 2턴 회복이 추가되고 엄지공주의 바인딩 내성이 갖춰지고 각성뱃지가 추가되면서 여유가 생겼다 혹은 스봉도 챙길겸 부속으로 목속을 받은 각성 아마테라스를 쓰는 경우도 있다. 스킬봉인은 99턴짜리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스킬봉인에 걸리더라도 체력 회복력이 준수한 밸런스 타입+체회배수로 뿜어져나오는 강력한 내구력으로 스킬봉인이 풀릴때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바인드보다는 그나마 덜 위협적인 편.
그외의 특징으로는 6콤보가 전제되기때문에 이를 위해서 조작 연장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페르세우스가 채용되었고 초궁진 이후에도 자주 채용되고 있다. 2스봉, 2조작이다보니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라고 가장 무난하게 쓰일 수 있는 서브인 셈. 과거에는 유비 제갈량을 필두로한 2웨이 공타입 극딜 파티나 델가르를 활용한 밸타입 극딜 파티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지만 요새는 스봉 2웨이를 갖춘 비슈누, 각현무, 궁진 카에데등의 2웨이 목속요원을 최대한 우겨넣는 파티가 대세.
이집트 2차 신 중에선 최초로 궁진을 받았는데 4드강과 4웨이를 받았다. 초기에는 스부나 스봉이 붙지 않아서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성기신의 추가로 스피카 2way팟 특급서브로 부상하였고 후에 깨알같은 회드강 추가로 더욱 입지를 굳혔다.
녹소니아, 델가드, 유비, 베르단디, 페르세우스, 제갈량, 비슈누 등 강력한 레어서브도 많으며 이런 서브를 갖춘 리더로서의 포텐셜은 각성 바스테트, 베르단디, 각성 파르바티에 이어 목속 최상급 티어에 위치하고 있었다.
유비랑 찰떡궁합으로 패왕급 리더가 된 베르단디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각성리더라는 점에서 오시리스의 강력함을 엿볼 수 있으며, 실제로 콤보배수 특성상 속성배수에 비해 방해패턴의 영향도 덜받고 심지어 2턴마다 한번씩 드롭을 알아서 수급하기 때문에 궁진도 안나왔는데 사기리더로 유명해진 하토르 이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답이 없는 막장이라고 까이는 던전인 극한의 투기장을 제외하면 가장 어려운 던전으로 손꼽히는 단 한번의 챌린지 던전 lv10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심지어 던전 막층의 보스인 시바는 화속성이라 오시리스로 가면 실질 1160만의 체력을 깎아야함에도 불구하고 클리어 유저가 계속 나왔었다. 막강한 내구력과 짧은 액티브, 군더더기 없는 각성이라는 삼위일체와 강력한 목속서브로 화력을 보완해서 챌린지 10에서도 난타전을 하던 인기신이었으나 애매한 궁진과 던전 인플레로 애를 먹는 사이에 궁진의 힘으로 퍼드의 패왕에 자리매김한 카에데, 뜬금없이 등장한 144배의 딜링+경감을 다 갖춘 리더 로노웨, 딜 탱킹이 막강한 발보어+각성 아르테미스 등의 강력한 몹들의 등장으로 인해 인기도 하락하고 목속 최상위 티어에서도 내려오게 되었다.
리더형 분기궁진은 7콤보 5배,8콤보 6.5배의 상위배수가 생겼으며 콤보 강화가 적용되면 최대 13배의 강력한 리더로 탈바꿈한다. 게다가 부속성과 부타입이 바뀌어 암속 악마 몬스터들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
원전 신화에서 저승을 담당하기에 어둠 속성으로 나올 확률이 있었으나 예상을 깨고 나무 속성으로 나와 의외라는 평이 많다. 물론 세세히 따져보자면 원전에서 녹색 피부를 지녔었고, 실제로 저승말고도 식물, 풍요를 상징했던 신이라는 점에서 오시리스의 나무 속성이 어색한 건 아니다.
일러 외적으로는 진화 전이 살아있을 당시고 진화 후는 세트한테 당해 죽었을 때를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진화 후에는 진짜 팔은 붕대로 묶여있었는데 궁진하면 다시 풀린다. 그리고 군데군데 봉합의 흔적이 있다.
2.4. 하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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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후계자'''
리더 스킬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5속성으로 공격 시(4속성 + 회복 드롭인 경우도 포함한다.) 공격력 4.5배 및 빛속몹들의 체력 및 회복력 1.35배 증가. 콜라보몹이었던 네테로의 상위 호환이 된다. 호루스와 교교의 16배수 발동조건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높고, 빛궁진 호루스와 기린의 25배 조건들보다는 발동이 쉽다. 빛라의 16배와 발동조건이 같다. 여기에 체력/회복력 증가로 인해 버티기는 훨씬 좋다. 액티브 스킬은 적의 현재 체력의 25%를 줄이는 그라비티 계열.
각성스킬은 빛드롭 강화 2개와 물드롭 강화, 그리고 스킬 부스트. 조작시간 각성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 턴 발동을 시키기 위한 난이도는 초보자에게는 만만치 않고 조작각성을 가진 고급 서브가 있어야 제 위력을 내기 시작한다.
2014년 하반기의 밸런스패치 이후 현존 최고 속성배수라는 평을 받던 빛나는 불의 맹금 호루스 (광호루스)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할 정도로 준비만 잘 되어 있으면 상당한 화력을 낸다. 리더프렌을 합한 20.25배수는 기린/호루스의 25배나 빛라의 49배보다는 분명히 낮지만 발동율에 있어서 현저하게 우위를 지니고, 언급한 리더신들에는 존재하지 않는 체력/회복 배수로 인해서 강림보스의 공격을 맞고 회복하는 버티기 스타일로 공략할 수 있다는, 즉 딜과 탱이 동시에 된다는 강점을 가진다. 속성조건 배수파티계의 포니아라고 할 만한 포지션. 심지어 잘 육성되고 잘 구성된 파티라면 초지옥급 보옥 난입시 발악기 맞고도 깡으로 버티는 괴랄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3] 초절지옥급 러쉬던젼을 턴밀/뎀감/뎀무 없이 깨는 위엄을 보인다 (초절데빌러쉬 노컨영상). 스킬봉인던젼도 비교적 걱정없이 버텨내면서 두들겨 패는 편. 물론 서브를 4스봉정도 맞춰두면 엔간해선 튕겨내거나 튕기지 못해도 수요 지옥급 같은 99턴 스봉 외엔 걍 몸빵으로 뻐긴다.
대신 그 반대급부로 서브가 뒷받침되어야만 제 화력을 낸다. 우선 고정4속 이상의 속성배수에서 반필수로 요구되는 조작연장각성을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없기 때문에 서브에서 취해야만 한다. 요미&칼리&위저스 등 빛주속/부속 에는 좋은 조작연장 서브들이 많긴 하지만 거의다 가챠신이라는게 함정. 다속배수들의 공통적 약점인 방해나 독드롭 등의 패턴도 대비를 해야 한다. 판갈이 서브를 이용하는 방법 혹은 퍼드베어를 서브에 넣는 방법이 흔히 쓰이지만 전자는 가챠에 의존하고 후자는 스탯적인 불리함이 있다. 또한 자체적인 바인드내성이 없기때문에 리더나 프렌이 바인드에 당하면 강점이던 체회배수가 사라지고 약화된다 (이집트 2차신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약점). 이러한 단점들을 고급서브로 극복해야 제 위력을 내는 과금전사 지향적인 파티. 그래서 과금할 의향이 없거나 적은 플레이어들에겐 리세마라 대상의 신으로는 추천하기엔 허들이 너무 높다.
흥하고 있는 팟 구성으로는 광요미 / 빛칼리 가 두자리를 거의 필수로 먹고 들어가고, 궁진아테나, 미니 발키리[4]가 데미지 딜러 및 목속담당으로 들어간다. 나머지 한 자리에는 빛칼리를 하나 더 넣어서 안정을 꾀하던가, 이자나기를 데려가서 폭딜을 노리던가, 백타/빛시스/위저스/스작(...) 아마테라스를 넣어서 바인드에 대비하던가,[5] 인드라로 스봉&조작연장&격감의 일석삼조를 노리던가, 빛라이더나 베지터로 아예 빛속 4way 극딜추구[6]라는 식의 운영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2015년 각성을 받자마자 챌린지 10을 6턴내로 요리했던 라와 달리 남편과 함께 메타에서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궁진 앙케이트 2위에 오르면서 사쿠야의 뒤를 이은 차기 겅호의 딸로 이미지가 바뀐다. 그리고 11월에 궁진을 받았는데 오시리스,누트와 마찬가지로 충격과 공포의 4빛 1회 드강 각성... 당연히 '''유저들이 원한 건 그게 아니었는데''' 발표 이틀 후에 회복드롭 강화 각성이 스봉으로 바뀌고 조작연장이 추가되었으나 곡예사로 시작된 너무 빠른 던전 인플레에 동시에 등장하자마자 정석파티만 짜면 단점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으며 모든 파티의 기준점이 된 라 드래곤, 허들은 높지만 어쨌든 강림몹이며 배수만 59배가 넘는데 경감까지 갖추고 퍼드 S급 리더에 자리매김한 미르, 라 드래곤보다 많은 배수 조절도 가능한데 신킬러+판갈이+고뎀으로 투기장3까지 클리어하는 셰리아스 루츠등의 막강한 빛속 몹들까지 등장해버리는 바람에 대세에서 밀려 비주류 리더로 주저앉았다.
리더형 분기궁진은 상,하위배수 추가 없이 그냥 6배로 상승으로 끝.그 대신 콤보강화를 2개 넣어서 7콤보까지 하면 무려 '''24배'''까지 올라간다.최근 다속배수로 가는 빛 속성이니만큼 손가락이 된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게임 외적으로 프레이야의 뒤를 이은 로리거유. 거기에다가 원전 신화에서부터 하필 암소…. 심지어 우유통도 들고 있다! 너무나 적절한 일러스트로 인해 프레이야와 함께 특정 수요층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원전이 원전인만큼 분기궁진으로 세크메트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한데, 다른 인격인 칼리나 화신인 드루가가 분리되어 나타난 파르바티의 전례를 생각해 보면 별개의 인물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
학원가챠 2017년부터 등장한 아종. 속성이 반전된 걸 빼면 분기궁진을 기반으로 한다.
2.5. 네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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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어둠속성의 hp와 화복력 1.35배+공격력 증가 효과는 3속성으로 공격 시(2속성 + 회복인 경우도 포함한다.) 공격력 3배로 궁극진화 전 이시스의 상위호환. 여전히 조건은 쉽지만, 궁극진화 전 이시스의 취급이 어떠했는지를 생각한다면 썩 좋은 리더 스킬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액티브 스킬은 어둠 속성 드롭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둠 속성 공격력을 2턴 동안 2배로 만드는 것으로, 좋긴 한데 세트와 마찬가지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2턴으로 길어서 피니시용이 아니면 쓰기가 불편하지만, 네프티스 파티의 부족한 대미지를 어느 정도 커버해 줄 수 있는 좋은 액티브. 하지만 리더 배수가 워낙 낮은 탓에 초보가 쓰기에는 좋아도 일정 난이도 이상의 강림부터는 한계가 명확하다.
궁극진화가 나오면서 악마타입을 부타입으로 받고 액티브의 대기 턴이 만스작시 10턴으로 줄어 악마팟 인핸스 서브로 투입할 수 있겠으나,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4드강 + 1회드강이라서 전혀 쓸모가 없다.안 그래도 액티브도 드강인데 4드강 각성까지 추가되니 이건 뭐...분기궁진은 밸런스로 바뀌어 암속 악마 버프를 못 받지만 그레모리,신파 등등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원전 신화에서 이시스의 여동생이라는 점을 감안했는지 외양도 이시스와 매우 닮은 모습으로 나왔다.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의 장난기가 들어가서 포니테일의 여고생과 비슷한 이미지로 나왔다. 노아와는 달리 위화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게임 외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아누비스의 어머니인데 아누비스보다 오히려 어리게 보인다! 궁극진화하면 왠 마법소녀가 된다...
여담으로 빛궁진 이시스에서도 등장했던 스핑크스(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또 등장했다. 일반궁진 버전에서 모자색이 변하는데 강림으로 나오는 스핑크스가 실은 저 일러 속 스핑크스의 성장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3. 이집트 신, 강림형(Mighty)
토트와 소티스는 강림 던전에서 동시에 보스로 등장한다. 용자 강림 이후 오랜만의(진화 소재 강림은 제외) 복수 강림 보스. 진화형이 공개되었을 때는 두 명이 같이 그려져 있었는데, 기계룡이나 신비룡과 마찬가지로 합체해서 진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으나 던전에서 등장만 같이 할 뿐 진화는 서로 별개다.
3.1. 토트 & 소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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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드롭 조작 시간이 5초 증가하는 것으로 궁극진화 전의 헤라와 동일해 쓸모가 전혀 없다. 액티브 스킬은 빛 속성과 어둠 속성 공격력을 1턴 동안 1.5배로 만드는 동시에 바인드 지속 턴수를 2턴 줄이는 것으로, 효과도 저 모양인데 액티브 스킬 대기 턴수도 베이스에서 20턴에 만레벨 시 12턴으로 조금 긴 편이라 미묘하다. 바인드 해제 효과를 쓰려고 해도 자기 자신에게 바인드 내성이 없는지라 자신이 봉인되면 말짱 꽝. 각성 스킬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각성 스킬만 보고 넣기에는 여러가지로 어정쩡하여 잘 사용되지 않는다. 메이메이나 소티스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봐도 미묘하다. 능력치도 체력 쪽이 약간 불안하다.
소티스와 함께 스핑크스 강림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따로따로 등장한다. 선제공격으로 '''스킬 쿨타임을 5턴''' 늘리는 스킬을 쓰기 때문에 은근히 귀찮다.
후술할 소티스 아종들의 일러스트를 보면 거의 소티스에게 잡혀 사는 모양이다. 할로윈 버전에서는 소티스에게 맞지를 않나, 6월 신부 버전에서는 원치도 않게 소티스 들러리로 서준다던가…. 소티스의 6월 신부 버전 아종의 일러스트에서 죽상이 된 표정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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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빛/어둠/회복 드롭 중 2개를 지웠을 때 2배 공격력 증가로 시작해서 세 속성을 모두 지웠을 때 3.5배가 되는 것으로 애매하다. 만약 사방신처럼 3배수 시작이였으면 좋았을터이나 2배라서 리더로 쓰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마음을 돌렸다. 거기에다 비슷한 리더 스킬을 가진 푸른 화룡 스탈링 또한 2종류를 지우면 3배라서 더욱 슬퍼졌다. 액티브 스킬은 물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동시에 1턴 간 전체공격이 되는 것이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8턴으로 나쁘지 않다. 능력치도 우수하다. 각성 스킬은 미묘한 편. 액티브 스킬이 방어태세 스킬이다보니 서브 채용도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호잇!'''
- 일반 소티스. 100% 대미지, 어둠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에잇!'''
- 일반 소티스. 100% 대미지, 빛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3턴만 기다려주지.'''
- 3턴 간 헛짓, 이후...
'''그럼 잘가거라~'''
- 스핑크스 강림에서. '''24만대'''의 일격필살기. 투기장에서는 '''29만대'''. 투기장 2에서는 '''31.6만대'''
하지만 적으로 등장할 땐 유저들을 멘붕에 빠뜨리는데, 특히 투기장에서, '''20만 이상의 대미지 흡수''' 스킬을 '''선제공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20만이 넘어가면 브레스고 그라비티고 뭐고 전부 '''흡수'''된다. 그리고 벨리알처럼 3턴간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렸다가 '''전멸기'''를 날리기 때문에, 5턴 안에 못잡으면 대미지 무효 스킬을 쓰지 않는 이상 무조건 게임 오버다. 75% 경감도 사실상 못버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딜을 잘 계산해서 몬스터 한마리당 15만 정도로 딜을 해서 두턴만에 잡는 것이다. 파티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원전 신화에서는 나일 강을 범람시키는 여신이다. 일본 서비스에서는 '소티스'로, 북미에서는 Sopdet(소프데트)로 표기된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케야에 따르면 바스테트와 또래라는 설정으로 로리로 묘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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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가챠에만 나오는 아종. 각각 별개의 몬스터인 원종과는 다르게 하나의 몬스터로 취급된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스킬은 토트와 소티스의 그것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소티스 : '''과자 주세요!'''(첫 턴에서 6천대의 대미지 + 랜덤으로 1종류의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환)
소티스 : '''더!'''(두번째 턴. 대미지만 올라갔을 뿐 첫번째 턴의 패턴과 같다.)
소티스 : '''아직까지 자고 있다니, 일어나!'''
토트 : '''큭! 아니 내가...'''(3번째 턴. 이후 공격력이 200% 증가)
소티스 : '''토잇!'''(4번째 턴부터 14000대의 대미지, 이후 토트가 독드롭 3개를 생성한다.)
소티스 : '''테잇!'''(체력 10% 이하 시. 대미지는 같지만 이번엔 맹독 드롭 6개라는 점이 다르다.)
각성 스킬은...말 그대로 할로윈의 이야천룡.
여담으로 할로윈 나이트 던전에서 2턴간 토트는 자고 있고 소티스가 과자달라고 외치는데 3턴째에 토트를 때려서 깨워버리고 만다.
3.2. 메제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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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보좌관으로, 등장했을 당시부터 치요아버지스러운 눈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결국 2014년 말에 강림으로 등장하였다. 코슈마루의 뒤를 이어 한 몬스터와 같이 그려진 하수인이 분리되어 강림으로 등장하는 사례.
리더 스킬은 체력이 절반 이상일 때 나무 속성 공격력 3배에 팀 내에 '''재혼명양신 오시리스'''가 있을 경우 회복력 1.5배. 리더 스킬의 체력 조건 때문에 선제공격이 잦은 던전에서 쓰기도 곤란한데다가 코슈마루나 조운처럼 레어 머신으로만 획득 가능한 몬스터가 파티에 있어야 회복력 배수를 얻기 때문에 리더로는 그다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액티브 스킬은 1턴 동안 대미지를 절반으로 받는 동시에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을 1.5배로 만드는 것이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8턴으로 빠르다. 공격적인 제갈량과는 달리 방어적이지만,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밸런스 타입 대미지 감소/타입 강화 요원으로는 충분히 좋다. 각성 스킬 또한 양호하고 능력치도 우수하다. 부속성도 절묘하게 불이라 베르단디와의 연계도 가능하다. 때문에 평가는 나쁘지 않다.
모티브는 오시리스를 보좌하는 신인 메제드로 보인다. 전승에서도 오시리스의 적을 눈에서 빛을 발사해 배적하는 것으로 나와있어 설정에 충실하다고 봐도 좋다. 이와 별개로 진화형 일러스트가 심히 웃기다. 셋으로 몸을 나누어 닥치는대로 개발살을 내고 다니는데 상관인 오시리스가 배경에서 그저 파괴행위를 멀뚱히 지켜보고 있다(!).[7] 여담으로 천을 벗긴 모습은 알 수 없지만 별, 고양이귀, 하반신으로 봐서는 타마도라의 아종일 확률이 높다.
적으로 등장할때 사용하는 리더 체인지 스킬인 메제류전이 상징인데, 저격에 실패해서 중복몹으로 바꾼다던지, 오히려 파티의 딜량을 높여 준다던지 하는 것 때문에 바보 취급 받기도 한다.
케프리 강림에서는 진화 전 형태가 등장하는데, 선제로 드롭판에 독드롭이 1개라도 있을 경우 독드롭을 잠금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드롭 잠금 해제가 가능한 몬스터가 파티에 없다면 은근히 귀찮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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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가챠에서 등장한 일본풍 메제도라.원종에 비해 모든 능력치가 상승했으며 오시리스를 필요로 하던 회복배수는 강화드롭 포함 5개 제거시 공격력 1.5배로 변경되어 최종 4.5배가 됐다.
3.3.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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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집트 신 카테고리에 소개되어 있으나, 신 타입은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이 보스로 등장하는 강림 던전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리더 스킬은 모든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5배 + 체력 타입의 '''회복력''' 1.5배로, 배수만 따지면 라의 하위호환이지만 체력 타입에 부족한 회복력을 보충해 줘 안정성이 훨씬 높아 활용도는 라보다 훨씬 좋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 방어 무시 6666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1턴 간 드롭 조작 시간을 2초가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 또한 6턴으로 나쁘지 않다. 능력치와 각성 스킬도 우수하다. 적소니아의 약점이었던 고방어력 + 저체력형 몬스터를 잡기가 훨씬 수월해진 데다, 불 속성에 체력 타입이 꽤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나쁘지 않으므로, 평가는 나쁘지 않다.
이집트 신의 각성궁극진화 재료로 소개되었고, 모든 이집트 1차 신의 궁극각성진화 소재로 사용된다.
던전 난이도가 하위 배수나 완급조절을 할 수 없으면 껄끄럽다. 스핑크스 자체는 선제로 5턴 간 4콤보 이하 공격 흡수를 걸고 스킬 쿨타임 2턴 증가 및 강제 리더 체인지를 사용하지만 그것도 체력이 일정 이하 되면 사용하기 때문에 원턴킬로 보내버리면 그만이므로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진짜 문제는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소티스. 선제로 999턴 '''20만 이상 대미지 흡수''' 스킬을 거는데다, 턴밀이 없을 경우 5턴 내로 일격필살이 날아오기 때문이다. 이 패턴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유저들은 곡예사의 완벽한 카운터 패턴이라고 생각했으나(공쁠작이 완료된 곡예사가 배수를 충족한 경우 최소 데미지가 20만을 조금 넘는다) 정작 곡예사는 배수 없이 3횡으로 소티스를 찢어버렸다(...) 오히려 전혀 의도치않게 스핑크스를 이용해 궁진이 되는 각성 라의 하드카운터가 되었다. 일단 25배 터지면 역속성은 5콤보가 아닌 이상 20만데미지가 넘어버리기 때문(...)
이집트 각궁의 해외 도입이 늦어지면서 이 녀석의 등장도 점차 늦어졌는데 겅호 미국지사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7월 초에 들어왔다.[9]
네프티스의 궁극진화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네프티스 일러스트의 그 스핑크스가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3.4. 케프리
모처럼만에 등장한 이집트 강림 신. 원전에선 라의 다른 이름인데, 여기에서는 완전히 별개의 인물로 취급한다. 미네르바-아테나, 루시퍼-루미엘의 관계와 같다.'''안녕하세요♪'''(선제 3턴간 100만이상 대미지 흡수 & 999턴간 상태이상 면역)
'''데굴,데구르르...에잇!♬'''(랜덤으로 가로/세로 1줄을 조작불능으로 만든 후 대미지&랜덤 방해드롭 생성)
'''콤보 추가''' 액티브를 들고 나온 최초의 몬스터로, 액티브를 사용하면 1턴간 '''2콤보 추가''' & 조작시간 2초 연장이다. 콤보에 의존하는 바스테트나 아누비스와의 궁합은 좋지만 속성이 달라 같이 이용할 수는 없다. 그래도 효과가 강력한 만큼 만스작은 12턴으로 나쁘지는 않은 편.
리더스킬 역시 물속성 5배 * 3콤보 2배,4콤보 3배=최종 15배라는 미친 배수를 자랑한다. 대신 그 페널티로 '''드롭을 4개 이하로 지울 수 없다!''' 다시 말해 무조건 5개 이상을 지워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5X4 던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다른 규격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건 마찬가지. 말 그대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상급자용 리더.
2018년판 정월 에그에서 등장한 가챠버전 케프리로 기본 체력과 공격력이 원종보다 높으며 코스트도 5 낮다. 조작시간에 패널티가 걸려있던 원종과 달리 낙차에 페널티를 둔 게 최대의 특징이며 낙차가 없고, 퍼즐 후 '''남은 드롭이 7개 이하'''여야만 4배의 공격력이 나온다. 추가배수는 4속 이상 4배로 변경되어 최종 16배. 대신 액티브가 그대로인 거에 위안을 삼자(...).
3.5. 세르케트
원전에선 전갈의 여신으로 그녀의 아들들이 호루스의 성장을 돌봐줬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헤어스타일은 전갈을 연상케 하며 일러스트에도 호루스가 함께 그려져 있다. 리더스킬 역시 각호루가 팀 내에 있으면 모든 능력치 1.5배 * 4속성으로 공격력 4배, 5속성 5배 = 총 7.5배이다.
액티브는 스봉의 갯수에 따라 1턴간 받는 대미지를 줄이는데 각성 갯수에 따라 인핸스를 하는 보석공주의 그것을 응용한 형태이다.
4. 갓페스 한정신
이집트 최초의 한정신. 각성 슬롯 8개를 '''모두 킬러각성으로 채운''' 비범한 놈으로 투기장 등의 고난이도 던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대신 기본 공격력이 쉐아트보다 형편없다는 게 페널티.
액티브는 5속성+회복+방해드롭 판갈이로 만스작이 고작 '''5턴'''밖에 안 돼 판갈이류 스킬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방해드롭이 같이 나온다는 게 흠이지만 다른 스킬로 변환하면 끝. 리더스킬의 경우 5속성 5배 + '''드롭판이 7x6으로 고정'''으로 매우 파격적. 즉, 기존 6x5 던전이나 5x4 코인던전도 아텐을 리더로 하여 들어가면 몽땅 7x6으로 바뀐다는 것. 더군다나 배수도 킬러각성의 영향으로 15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아텐 하나만으로 모든 던전을 초토화할 수 있다. 11.0패치에선 액티브에 1턴간 조작시간 1.5배가, 리더스킬엔 3속성 3배, 4속성 4배의 하위배수가 생겨 딜 조절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회복력 배수도 같이 올라간다.
본체는 아기햇님(...)처럼 활짝 웃고 있는 빛의 코어인데, 봉인된 형태로 추정되는 진화전 모습에서도 눈을 빠끔 내놓고 있다.
[1] 2차 대격변은 곡예사로 여겨진다.[2] 제우스나 고에몬도 강력하기는 하지만 다루는 난이도가 높고 선제공격을 가하는 던전이 많아진 탓에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고, 공격형 타입 파티의 경우에도 사용처가 제한된 것은 마찬가지. 당장 타입 파티들 중 가장 높은 화력을 내는 쿠 훌린 파티만 해도 헤라 이스에서는 정말 강력하지만 여신 강림이나, 역속성인 고에몬 및 헤라 우르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3] 다만 기린과 주작은 보통 무리. 특히 기린의 경우는 발악기 뎀이 초지옥급 기준 7만에 육박하는지라 까꿍팟이나 현재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버티기 팟 빼면 깡으로 버티는 게 사실상 힘들다.[4] 무려 6way라 만쁠작시엔 갓테나에 필적할 딜을 뽑을 수도 있고, 빛단속 추세가 큰 하토르 팟에서 빛드랍도 수급해준다. 문제는 크리스마스 한정가챠 금알(...)[5] 사실 하토르 정도 탱킹 능력의 팟이면 정말 위급한 상황에선 백타나 이시스의 2턴 해제만으론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6] 상기 궁진 아테나, 미니 발키리, 칼리는 전원 최소 4way라 쁠작 마치고 나면 딜이 장난 아니게 튀어나간다.[7] 하지만 은근히 고증 잘 맞추는 퍼드답게 고증은 맞다. 메제드는 눈에서 광선을 쏴 오시리스의 적을 격퇴하는 신인데, 당장에 메제도라 보스전 직전에 만나는 적이 오시리스라서 그의 적인 플레이어를 때려잡는 일러스트가 나온 것. 그런데 직전에 나오는 오시리스는 진화 전 외형인데, 메제도라 일러에 그려져있는 오시리스는 진화 후 즉 '''이미 죽어있는 외형'''이다. 게다가 외형도 고증에 충실하다.#[8] 바로 전에 나오는 카틀레야를 쓰러뜨리면 자폭하면서 랜덤으로 맹독드롭 3개를 만들고 죽는데 메제도라가 여기에 잠금을 걸어버린다.[9] 겅호 미국지사는 빨라야 7월 말에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