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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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2세대 금/은 버전에서 등장한 새 포켓몬. 명칭은 네이티브 아메리칸[3] 에서 따 왔다. 모티브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천둥새토템폴. 다만 세계관 내 천둥새인 썬더와는 큰 관련은 없는 듯 하다.
당시에는 연결동굴과 이어진 알프의 유적 옆길의 2칸 정도의 필드에서만 네이티가 등장했기 때문에 리그까지 존재를 몰랐던 사람들이 많았다.
리그에선 사천왕 일목이 두 마리를 들고 나온다.
암수의 모습이 살짝 다르다. 몸통에 있는 노란 줄무늬의 개수가 암컷은 2개, 수컷은 3개이다. 공식 일러스트와 4세대 이전의 도트는 암컷의 모습. 진화 전인 네이티는 암수의 모습에 차이가 없다.
어떤 동물이 연상되는 기묘하면서 보는사람이 얼이 빠지는 표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순위를 따지자면 역대 포켓몬 중 독보적으로 속내를 읽기 힘든 얼굴이다.
3. 스토리 및 포획
2세대인 금/은과 4세대 HG/SS에서는 파도타기와 괴력이 사용가능하다면 알프의 유적 깊은곳에서 포획이 가능하다. 일부 지역의 나무에서 박치기로 떨어지기도 하니 참고. 근데 스토리 멤버로 쓰기엔 레벨 59때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우기 전까지 자속을 살릴 수 있는 에스퍼 타입 공격기를 자력으로 배우지 않는다.[4] 설상가상으로 사이코키네시스 기술머신도 관동 지방까지 가서야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칩에서 기술머신을 공수해오거나 하지 않는 한 스토리 멤버로는 써먹기 힘들다.
XY에는 에스퍼 타입 프렌드사파리에서 네이티오가 등장한다.
ORAS에서는 사파리존에서 네이티오가 등장한다. 물론 기술머신의 도움이 필요한데 다행히도 사파리존을 찾기 전에 123번도로에서 매지컬샤인을, 송화산에서 섀도볼을 얻을 수 있으니 견제폭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일단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우기 전까지는 풀묶기, 돌림노래, 잠재파워 중에서 자율적으로 채용하자.
리그전에서 네이티오를 선봉으로 사용하면 매지컬샤인으로 혁진과 회연의 포켓몬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고,[5] 이외에 각각 미혜와 권수의 선두인 눈설왕과 파비코리도 각각 열풍 혹은 에어슬래시와 매지컬샤인으로 격파할 수 있다. 물론 부적금화 요원으로도 유용하다.
다만 곤율거니가 아무리 매지컬샤인에 4배라도 내구가 워낙 딴딴한지라 1타에 잡기 어렵고,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쪽이 깨물어부수기에 나가떨어질 수도 있다. 눈설왕이 눈을 깔아준 뒤에 나오는 눈숨기 특성의 눈여아도 조심해야 한다. 또한 성호의 무장조는 옹골참 특성 탓에 틀깨기가 없는 네이티오는 무슨 짓을 해도 원킬이 불가능하고, 매직미러 특성이 아닐 경우 오히려 압정뿌리기의 기점을 허락할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아칼라외곽에서 네이티가 등장하며, 난입배틀로 네이티오가 등장한다. 포켓리조트에서도 네이티가 찾아오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 일단 자력으로 배우는 고스트타입 기술이 괴상한바람뿐이므로 14번수로에서 섀도볼을 필수로 얻어두자.
소드ㆍ실드에서는 와일드에리어의 터검니호 동쪽에서 네이티오가 날아다니고 있어, 어그로를 끌어 플레이어 쪽으로 오게 할 수 있다. 네이티는 맥스 레이드배틀을 통해 등장하며, 갈모매와 함께 가장 자주 나오는 포켓몬이다. 그러나 스토리에서는 심보러도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종족값이 더 높고 견제폭이 더 넓은 심보러에게 외면당하게 되었다.
4. 난입배틀
추천 포켓몬: 대타출동과 칼등치기를 배우는 악 타입 포켓몬[6] 과 메가갸라도스 or 메가전룡 or 틀깨기 크리만
일단 기술은 딱 하나 빼고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애초에 주술은 그냥 잉여 기술이고, 악 타입이라면 어시스트파워는 씹고, 괴상한바람은 반감, 대타출동을 써주면 이상한빛도 무시할 수 있는데 문제는 '''순간이동'''. 야생 네이티의 레벨은 21~24인데, 레벨 21과 22[7] 는 순간이동을 배우고 있어 연쇄 도중에 도망갈 위험이 크다. 하지만 난입배틀 전에 발견캡슐토이[8] 를 써주면 순간이동 따위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동료로 나오는 모든 네이티가 레벨 24가 되기 때문.
그다음은 포획. 매직미러가 싱크로와 일찍기상의 상위호환[9] 격이기 때문에 매직미러를 가진 네이티를 포획하는 게 좋다. 네이티의 포획률이 높아서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도 잡을 수는 있지만, 울트라볼이나 규토리볼로 포획을 시도한다면 마비 기술을 걸어주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문제는 매직미러가 해당 기술을 반사해 버린다는 것. 위액으로 지우려고 해도 '''위액도 반사해버린다.''' 결국 틀깨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써야 하는데, 틀깨기 포켓몬 중 마비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은 메가갸라도스와 메가전룡, 제크로무,[10] 그리고 크리만밖에 없다.
5. 성능
우선 특수공격은 95로 나쁜 편은 아니지만 100에 못 미쳐서 애매하고, 공격은 어태커로 못 써먹을 수준. 그렇다고 내구력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메이저한 격투에 0.25배 상성을 살려 격투타입에 대항하기 쉬울 것 같지만, 대부분의 격투타입 포켓몬들은 6세대에서 상향받은 탁쳐서떨구기를 채용하며, 못해도 스톤샤워, 냉동펀치, 번개펀치같은 바위, 얼음, 전기 기술 정도는 채용한다. 또한 비행/에스퍼라는 타입은 격투 하나만을 견제하는데는 유리할 지 몰라도 두 타입이 서로 상쇄시켜주는 약점이 하나도 없어 네이티오의 빈약한 내구에 더해 웬만한 견제기에도 약점을 찔리게 된다. 당장에 격투타입이 아니어도 네이티오의 약점을 찌를 견제기가 하나도 없는 포켓몬을 찾는게 더 힘들다. 종족치 중에서 그나마 높은 스피드도 장점으로 내세우기에는 파이어로, 스왈로, 찌르호크등 더 빠른 포켓몬들이 넘쳐나는지라 애매한 수준이다. 저 셋은 스피드가 세자리수를 넘어갈 정도의 고스피드 어태커들이라 네이티오는 명함도 못 내미는게 현실.
대신 활용할 수 있는 기술폭 하나는 굉장히 넓다. 물리 기술폭은 사념의박치기, 회전부리, 공중날기, 기습, 유턴 등, 특수쪽은 에어슬래시,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기가드레인, 솔라빔, 풀묶기, 선취, 열풍 등을 배우기 때문에 수많은 타입의 견제가 가능하고, 변화기 쪽으로 가면 희망사항, 고속이동, 사이코시프트, 순풍, 날개쉬기, 흑안개같은 기술을 배운다. 상술했듯이 별의별 기술을 다 배우는데, 정말 골고루 분배된 종족값과 기술폭으로 인해 좋게 말하면 공격형 특공형 깔짝형 서포터 어느 쪽으로든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뭘 해도 애매한 어중간한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5세대에서 같은 타입에 종족값이 훨씬 높은 심보러가 등장해 입지가 위험해지나 싶었으나, 매직가드와 매직미러의 사용처가 달라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특히 장판기 및 상태이상을 반사시킨다는 점에서는 네이티오에게 손을 들어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에브이가 숨겨진 특성으로 매직미러를 얻었지만 에브이와는 방어상성과 기술폭, 운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입지를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다.
매직미러를 이용해서 5세대 너트령의 대항마로 주목받은 적이 있다. 맹독, 씨뿌리기, 스텔스록을 매직미러를 통해 모두 반사시키고 파워휩으로 때리자니 비행타입이기 때문에 0.5배, 거기다 네이티오가 흑안개도 배우기 때문에 저주를 써봐야 턴 낭비. 체력/방어에 노력치 투자하고 선턴에 리플렉터를 써주면 너트령이 자이로볼로도 잡기가 매우 힘들어지진다. 게다가 BW2 이전까지는 열풍이 4세대 npc기라 매직미러와 양립이 되지 않았으나, BW2에서 npc기로 풀렸기 때문에 양립이 가능해져 너트령에게 4배 불꽃 대미지를 비접촉으로 가할 수 있는 점도 장점.
허나 6세대부터 매직미러 특성을 보유한 메가진화 포켓몬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서 종족값이 낮은 네이티오의 입지는 점차 밀리게 되었고, 7세대 시점에서 Z기술의 등장과 에스퍼 타입의 위상의 하락이 맞물려 화력인플레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용률이 줄어들었다.
8세대에서 메가진화가 삭제되어 매직미러를 사용하던 메가깜까미가 사라졌고, 다이맥스를 통해 부족한 화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스트타입인 따라큐와 드래펄트를 주축으로한 두 물리형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판치는 환경에다 페어리의 약화로 입지가 상승하여 많이 등장하게된 악 타입 포켓몬들에게 취약하고, 주요 견제대상인 격투 타입 포켓몬들도 다이제트가 판치는 상황 탓에 대전 환경에서 대부분 힘을 추리지 못하게 되어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의 위상은 더욱 추락했고,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운용방식이 고스핏 어태커 중시에서 트릭룸팟, 고내구 저스핏 위주가 대세가 되어 똑같이 매직미러 특성을 가졌고 내구와 방어상성도 좋은 브리무음에게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결국 우수한 특성과 독특한 타입조합을 보유했음에도 애매하게 배분된 종족값의 한계와 맞지않는 대전 환경이 맞물려 활약하기 어렵다. 그 뿐만이 아니라 8세대에서 와이드포스라는 적지 않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이 8세대 갑옷섬 메타에서 활약하게 해줄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지만 네이티오는 비행 타입이 붙어 있어 사이코필드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수혜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 점도 단점이다. 그나마 너트령같은 깔짝형 상대로는 여전히 상대하기 난해한 편이며, 다이제트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성도지방 편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난입한 로켓단의 딜리버드가 사용하는 프레젠트를 데미지를 주는 건 피하고 HP를 회복하는 것만 받아내는 등의 완벽한 예언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사람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능력도 있었는데, 로사의 과거를 읽었다가 그 암울한 과거를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잃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DP에서도 한 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적 있으며, 극장판의 경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출발 신호로 나왔다. 이런식으로 네이-X3. '''티오오오!'''
썬문에선 지우의 나몰빼미가 멜탄의 잃어버린 너트 대용품을 찾아주는 편에서 네이티와 네이티오 표정을 보여주는 얼굴개그를 보여줬다.
6.2.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
라이벌 블랙의 포켓몬으로 등장, 사도의 포켓몬을 모두 리타이어 시키고 사도까지 부상을 입히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골드의 배루키에게 패배한다. 그래도 나름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는데 그림자 분신으로 진짜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쪼기를 난사하며 배루키를 핀치 상태로 몰았었다. 하지만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아 결국 본체를 알아낸 배루키에게 정통으로 한대 얻어맞고 그대로 리타이어. 이후 블랙의 언급에 따르면 약해빠졌단 이유로 버림받은 듯.
6.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에선 '위대한 대협곡'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왜 포켓몬이 되었는지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11] 이후 별의 접근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별이 지상에 충돌해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텔레파시로 모든 포켓몬에게 전하고, 이를 막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천공의 탑으로 갈 수 있게, 후딘과 함께 천공의 탑으로 가는 순간이동의 결정을 만들어준다. 나중에 뮤츠 이벤트 때는 마을에 쇼핑하러 내려오기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선 미래를 본다는 설정 대신 괴짜라는 컨셉으로 등장했다. 트레저 타운의 감정가로 일하며, 역할은 잠금된 수수께끼 상자를 감정해 열어 주는 것. 야생에서는 공간의 균열에서 등장하는데, 선취로 우리 편의 기술을 복사해서 쓰는 건 둘째쳐도 '''괴상한바람'''이 특히 위협적이니 주의. 반대로 우리가 써도 괴상한바람으로 방 하나 정리하는 데 쓸만하고 선취로 상대 포켓몬의 전체기를 역으로 써먹을 수 있으며, 지능그룹도 F로 준수하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선 다시 예언자로 등장. 모래의 대지에 있는 '정령의 사구(せいれいの砂丘)'라는 곳[12] 에 살고 있으며, 에필로그에서 파트너를 되찾으려는 주인공에게 미스터리 정글로 가라고 한다. 그러고는 오늘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하면서 주인공만 온 것이 아님을 암시한다.
6.4. 포켓몬 GO
최대 CP는 2188로, 2세대 포켓몬 중 87위이다. CP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같은 에스퍼 타입 중 에브이, 나시, 후딘 등 최대 CP가 더 높은 포켓몬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흔한 포켓몬 중에서는 거의 최강급이라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포켓몬이었으나, 다음 세대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출현율이 대폭 낮아져 육성 난이도가 올라가버렸다.
2018년 8월, 성도위크 이벤트에서 '''색이 다른''' 개체가 공개되었다.
7. 기타
- 무장조가 압정새, 루기아가 비만새, 칠색조가 칠면조, 스왈로가 근성조, 찌르호크가 깡패새 혹은 매느님, 파이어로가 해로운 새 그리고 찌르호크와 파이어로 둘 다 공통적으로 자살새라고 불린다면, 이쪽은 그 특이한 울음소리 때문에 뚜뚜새라고 불린다.
- 97년에 공개된 금·은의 특별체험판에선 레벨 진화가 아닌 "마음의 돌"이란 진화의 돌로 진화할 예정이었던 듯하다.
- 뚜~뚜~ 거리는 독특한 울음소리와 기묘하게 생긴 겉모습으로 인해 팬층이 많다. 픽시브나 니코니코 동화에서 네이티오를 찾아보면 아스트랄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비슷하게 울음소리가 비슷한 만타인하고도 같이 엮인다.게치스 버전
- 동방 네이티오 페이스 (니코동).
- 두 다리로 서 있었던 5세대까지와 달리 6세대 3d 모션은 스카이배틀을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비행 포켓몬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토템처럼 서 있던 놈이 갑자기 날아다니니 분명 비행 타입인데도 떠다니는 전기뱀장어마냥 위화감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비행타입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날아다니는 모습을 간간이 보여주긴 하지만, 거의 시종일관 묵묵히 서 있는 모습이 대부분인지라...
- 포켓파를레에서 기뻐하는 모션이 날개를 들어올리는 것인데, 특이하게도 감정 표현이나 얼굴의 표정이 전혀 변화가 없다. 이는 진화 전의 네이티도 동일. 쓰다듬어주거나 파를레를 먹여주고 난 이후의 표정도 날개를 파닥거리는 것을 빼면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감정표현을 잘 나타내지 않는 편. 싫어하는 부분을 쓰다듬어도 고개를 가로젓거나 하는 모션만 나타낼 뿐, 크게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 상술했듯 기묘하면서 시종일관 변함없는 표정으로 인기가 많으며 티벳여우를 연상케한다는 평도 있다. 다만 눈을 살짝 바꾸기만 하면 굉장히 소름끼치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1] 일전 혼령 포켓몬으로 분류되던 플라이곤의 설명이 정정되어 정령 포켓몬이 되는 바람에 플라이곤과 분류가 겹친다.[2] 이 때는 아직 세계관이 확정되지 않은 때이므로 언급이 된 듯.[3] Native American[4] 레벨 42때 미래예지를 배우긴 하지만 이 기술이 4세대까진 무속성 공격기 취급이었다.[5] 회연은 깜까미를 제외한 모든 포켓몬들이 섀도볼에 약점이 찔리고, 특히 섀도볼은 접촉 판정이 없기 때문에 유폭을 가진 둥실라이드도 안전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약점이 페어리밖에 없는 깜까미도 매지컬샤인으로 쉽게 잡아낼 수 있다.[6] 부란다, 앱솔, 포푸니라 등.[7] 레벨 23과 24는 순간이동 대신 이상한빛을 배우고 있다.[8] 일정 시간 동안 만나는 모든 야생 포켓몬의 레벨이 최고가 된다.[9] 단, 잠자기를 쓴다면 일찍기상도 채용의 여지는 있다.[10] 테라볼티지도 틀깨기랑 비슷한 효과의 특성이므로 포함.[11] 그러나 애매하게 주인공이 포켓몬이 된거와 최근 재앙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관련이 있다고만 얘기한 탓에 주인공이 재앙을 일으키는 존재라는 오해를 낳게 했다. 게다가 그 때는 '나인테일의 전설'에 대한 것이 유행하던 시기라 주인공에 대한 의심이 더욱 커져갔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사실 전설에 나오는 인간의 정체는...[12] 구조대 시절의 오마주로 브금이 위대한 대협곡의 어레인지 버전이다.[13] 과거에 5km 알에서 네이티가 부화했으나, 현재는 부화하지 않는다.